2번은 오글거려서 못 하는 분들도 있을거 같지만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기술일테고 1, 3번은 삶의 진리라고 생각되요. 친구 100명 있어도 적 한명을 못 막는다는 말이 보여주듯이 적을 만들지 않는건 매우 중요하죠. 지금 이겨도 결국 나중에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리액션을 해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끌리게 되는거 같아요. 백설마녀님 어머님이 참 지혜로우셨네요. 저도 나중에 이런 부모가 되고 싶네요.
적을 만들지 마라 적을 만들바에는 차라리 바보인 척 해라 괜히 바른 말을 해서 그 사람 기분 나쁘게해서 그 사람을 적으로 만들 바에는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 척 하라는 얘기 이기든 지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을 만들지 않는게 중요하다 적을 만들지 않는 처세는 강력하다 영업용 미소를 만들어라 주변 보면 다들 영업용 미소가 있을거다 차라리 방청객이 되어라 사람들이 늘 필요로 하는건 웃어주는 사람이다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은 간단함. 남이랑 나 딱 선 긋고 참견이나 집착을 전혀 하지 않는거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고 굳이 싸우고 이기고 지고 뭐 그럴 필요없음. 뭐 그렇게 중요하다고ㅋ 차라리 바보인 척 하는 게 제일 편함. 리액션 좋고 사람이 순진하고 순수하면 적이 없음. 그리고 싸우지 말고 손절해야 함.
적이 없으면 아군도 없다는 말을 들어와서 어떻게 해서든 어딘가에 소속되는 데에 집중했는데 역시 그냥 제 성격대로 그냥 그런가보다~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살아도 될 것 같다는 용기 얻고 가요. 만나는 사람에게 힘은 안 되어도 편하게 얘기나눌 수 있는 다정한 사람이 되는 데에 더 집중하려고 해요
주변에 정말 인기 많은 여자친구 1명, 남자친구 1명이 있는데 백설마녀님이 ‘인기’에 대한 영상을 올리시면 항상 너무 그 친구들의 특징과 똑같아서 놀라요. 둘 다 외모가 그렇게까지 출중하지 않은데도 정말 이성 동성 불문하고 인기가 많고 주변에 사람이 많거든요. 저 친구들이 왜 인기가 많을까 제가 늘 고민해도 명확히 모르겠던 특징을 백설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십니다.ㅋㅋㅋㅋ 조금만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것들이라 더 좋아요! 오늘 영상 도움 많이 됐어요!❤
3개 다 제가 어찌어찌 하고있는 것들이었네요 ㅋㅋ 또래 사이에서는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저를 항상 좋게 평가해 주시더라고요. 요즘 착하면 호구잡힌다, 차라리 이기적인게 낫다 이런류의 말이 많이 도는데 역시 착하고 잘 웃는 모습은 배신하지 않네요. 그리고 저는 누군가를 특별히 미워하거나 싫어해본 적이 없어요. 대학 오고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저런 태도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전 이 태도도 사서 적을 만들지 않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별로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다 보고 괜찮은 점이 있어 나에게 기분나쁜 짓 안하면 그러려니 하고 좋게좋게 대하는 편이거든요. 그치만 누가 날 싫어하는 티를 냈을땐 조금 속상하답니다 ..ㅋㅋ 아직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건지 ㅠㅠ 나이가 차면 자연스레 무뎌지겠죠? 뭐 사서 적을 만들지 말라는거지 누가 알아서 날 싫어하는 것까지 막을 순 없으니까요 😅😅 그리고 싫은사람에게 싫은티 안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 다들 알아서 그렇게 살고 있겠지만
와 제가 중학교때 친구관계로 너무 고생해서 이 책 저 책 다 읽고 배우고 실천하던 방법들 인데 언니 이미 다 알고 계셨군요!!ㄷㄷ 제 mbti가 intj entj 왔다갔다 하고 꽤 예민한 성격인데 저대로 하면 친해진 애들이 다 esfp나 enfp냐고 하면서 성격 좋다는 말을 합니당 ㅋㅋ 들을 때마다 정말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ㅋㅋ
저 2번 3번은 잘하니까 1번만 갖추면 되겠네요ㅋㅋㅋ 제가 잘 웃고 사람 말도 잘 들어주고 리액션이 좋거든요. 저 30살 넘었는데 남의 말 엄청 잘 들어요ㅋㅋㅋ 이 붙임성 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잘 친해져요. 이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내 편을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제 직군이 지적하는 직군이라 미움 받기가 굉장히 쉬워서 직장에서는 어렵더라구요.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커버가 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직장 외의 사적인 인간관계에서 해봐야겠어요.
항상 그럴수 있지 하고 넘어가며 살았어요. 한번은 정말 가족같은 오랜 친구의 나를 속이려는 거짓말을 계속 듣는데 속으로 굉장히 역겹더라구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 이 친구랑은 너무 친하다 보니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사이를 두면 멀어질 수 있는, 흐지부지 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아라 하고 끝내기는 했지만 뭐 서로 감정은 최악이죠 ㅋㅋ 적을 만들었네요. 차라리 후련합니다.
안녕하세요 언니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적을 만들지 마라' 물론 사회 생활 하면서 적을 안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저 역시 생각해요. 그치만 저를 존중하지 않고 은근슬쩍 제 권리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타인에게도 관용을 베풀어야 하나요..?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 거 같아요
백설마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의견을 조심스럽게 댓글로 적어보자면 1번 말씀하신 내용은 본인이 그룹내에서 무시 당하지 않을 정도의 위치에 있어야 맞는 말씀 같습니다 남들보다 여유가 더 많고 베풀 수 있는 위치에서 베풀어야 그룹내의 사람들도 베품으로 받아드리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베풀 위치에 있지 못한 그룹내에서 1번 말씀처럼 행동한다면 나를 더 무시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며 나를 이용해 더 이득을 취하려 하는 인간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결혼을하고 자식을 기르면 해주고 싶었던 명언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결포자지만 지금도 기억하고 정말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가끔 이야기 해주는 말이죠. 탈무드에서 본거같은데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네요. "아이야. 현명해지거라. 그 누구도 모를만큼." 갑자기 이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었네요^^
근데 사회생활의 부조리를 겪으면서 이렇게 하기 너무 어렵지 않나요… 이게 좋은건 알고 사회생활 안하면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지만 사회생활 하면서는 넘 힘든 미션인 것 같아요 백설마녀님도 공기업 퇴사하셨으니 아실텐데 어케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순수하고 좋게 생각하려해도 점점 제 영혼이 이기적이 되고 썩어들어가는 것 같아서 공무원 면직했거든요. 지금 너무 좋고 마음 많이 다스려서 사람들 대할때도 순수하게 대할 수 있고 행복한 웃음도 절로 나오는데 다시 공무원 생활하면서 그럴 수 있을까 한다면 절대 못그럴 것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이게 가능하려면 엄청난 수양이 필요할듯. 제 남편이 이게 되는 사람인데(제가 사회생활 만렙이라고 불러요) 원래 성격 자체가 (핵심) 남이랑 조금이라도 부딪치는걸 싫어해서 희생하고 참는 타입이예요. 참 그리고 저는 면직한 이유 중 하나가 결국 적을 만들어서인데 인간관계에 신경 엄청 쓰는 타입인데 적이 생겼다는 사실이 무섭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웃긴게 그사람한테 대놓고 뭐라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정작 항상 잘하려고 하고 친했던 저한테 쌓였던걸 다 뒤집어씌우더라구요.. 그런 미묘한 점들이 넘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적 안만드는거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로잘린느 프랭크린여사도 까칠한 성격때문에 적을 만들었고 그 적이 왓슨과 크릭한테 로잘린느의 연구를 넘겨버리는 바람에 로잘리느는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히는 업적을 빼앗김ㅜㅜ 물론 남의연구 자료를 넘겨버리는 놈이 범죄자고 그걸로 논문써서 노벨상 받아놓고 입싹 닦는 왓슨앤크릭은 파렴치한이고 로잘린느는 그저 피해자이지만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가 뭐가 중요해.. 결국 인생에 큰 손해를 본건 변하지않음ㅠ 이렇게 인간이 인간을 싫어하면 기발한 패악질을 하더라구요... 적은 안만드는게 최곱니다. 그럼에도 누가 날 싫어하게 되었다면 최대한 그놈의 팔다리를 자르고 눈알을 뽑아서 나중에 그사람이 내 인생에 똥 못뿌리게 싹을 뽑아야해요.
ㅇㅈ 적군이 생기면 그 적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날 손해보게 만들거임. 내가 잘되는 거 꼴보기 싫어서 손해보고 피해보고 이기고 지고 그렇게 귄찮아질 빠엔 그냥 적을 만들면 안됨. 진짜 분탕질 당하면 그거 누가 감당하냐;; 당하고 살면 안되지만, 적을 만들고 사는 건 더 피곤한 일임.
ㅇㅈ 적군이 생기면 그 적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날 손해보게 만들거임. 내가 잘되는 거 꼴보기 싫어서 손해보고 피해보고 이기고 지고 그렇게 귄찮아질 빠엔 그냥 적을 만들면 안됨. 진짜 분탕질 당하면 그거 누가 감당하냐;; 당하고 살면 안되지만, 적을 만들고 사는 건 더 피곤한 일임.
2번은 오글거려서 못 하는 분들도 있을거 같지만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기술일테고
1, 3번은 삶의 진리라고 생각되요. 친구 100명 있어도 적 한명을 못 막는다는 말이 보여주듯이
적을 만들지 않는건 매우 중요하죠. 지금 이겨도 결국 나중에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리액션을 해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끌리게 되는거 같아요.
백설마녀님 어머님이 참 지혜로우셨네요. 저도 나중에 이런 부모가 되고 싶네요.
적을 만들지 마라
적을 만들바에는 차라리 바보인 척 해라
괜히 바른 말을 해서 그 사람 기분 나쁘게해서
그 사람을 적으로 만들 바에는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 척 하라는 얘기
이기든 지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을 만들지 않는게 중요하다
적을 만들지 않는 처세는 강력하다
영업용 미소를 만들어라
주변 보면 다들 영업용 미소가 있을거다
차라리 방청객이 되어라
사람들이 늘 필요로 하는건 웃어주는 사람이다
요약💯💯💯
적을 만들지 않으면서 만만하지 않게 보이는 게 중요할 듯
성희롱이나 인신모독같은 거까지 참고 살면 그냥 정신병 걸림
자기 자신은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함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은 간단함. 남이랑 나 딱 선 긋고 참견이나 집착을 전혀 하지 않는거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고 굳이 싸우고 이기고 지고 뭐 그럴 필요없음. 뭐 그렇게 중요하다고ㅋ 차라리 바보인 척 하는 게 제일 편함. 리액션 좋고 사람이 순진하고 순수하면 적이 없음. 그리고 싸우지 말고 손절해야 함.
싸우지 말고 손절...✍🏻
적을 만들지 마라
1. 이타심 (태양같은 사람이 되어라.) 관용과 베품
2. 영업용 미소를 만들어라. (거울을 보고 연습해라)
3. 유능한 방청객이 되어라 (잘 웃고 리액션 해주어라)
4. 충언보다 상대가 듣기 좋은말을 해줘라 (문제해결보다 감정을 만져라)
😢ㄱㅅㄱㅅㅋ😢ㄱㅛㅛㅛㅕㅕㅕㅕ
전 진짜 잘웃고 반응이 좋고 잘들어주고 웃음장벽이 낮은데, 이렇게 하니까 점점 자기 이야기만하고 제이야기에는 반응이 시큰둥하고 너가 날 좋아하니까 이렇게 해달라든지, 점점 이해해야할것만 많아지더라구요 ㅠㅠ 뭐든 고마워하는사람만나는게 최고..
너무좋아요 이런영상 백설언니 만세❤
적이 없으면 아군도 없다는 말을 들어와서 어떻게 해서든 어딘가에 소속되는 데에 집중했는데 역시 그냥 제 성격대로 그냥 그런가보다~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살아도 될 것 같다는 용기 얻고 가요. 만나는 사람에게 힘은 안 되어도 편하게 얘기나눌 수 있는 다정한 사람이 되는 데에 더 집중하려고 해요
주변에 정말 인기 많은 여자친구 1명, 남자친구 1명이 있는데 백설마녀님이 ‘인기’에 대한 영상을 올리시면 항상 너무 그 친구들의 특징과 똑같아서 놀라요. 둘 다 외모가 그렇게까지 출중하지 않은데도 정말 이성 동성 불문하고 인기가 많고 주변에 사람이 많거든요. 저 친구들이 왜 인기가 많을까 제가 늘 고민해도 명확히 모르겠던 특징을 백설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십니다.ㅋㅋㅋㅋ 조금만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것들이라 더 좋아요! 오늘 영상 도움 많이 됐어요!❤
와우 제가 들어도 신기하네요🫢ㅎㅎ
추가적 내용인 서른이 넘은 사람에겐 듣기 좋은 얘기를 해주라는 조언을 듣고 뼈맞은 느낌.. 반성합니다ㅋㅋ
- 지나가던 EN'T'J 친구
후... 세상 모든 엔티제 들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ㅋㅋㅋㅋ
3개 다 제가 어찌어찌 하고있는 것들이었네요 ㅋㅋ 또래 사이에서는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저를 항상 좋게 평가해 주시더라고요. 요즘 착하면 호구잡힌다, 차라리 이기적인게 낫다 이런류의 말이 많이 도는데 역시 착하고 잘 웃는 모습은 배신하지 않네요. 그리고 저는 누군가를 특별히 미워하거나 싫어해본 적이 없어요. 대학 오고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저런 태도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전 이 태도도 사서 적을 만들지 않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별로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다 보고 괜찮은 점이 있어 나에게 기분나쁜 짓 안하면 그러려니 하고 좋게좋게 대하는 편이거든요. 그치만 누가 날 싫어하는 티를 냈을땐 조금 속상하답니다 ..ㅋㅋ 아직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건지 ㅠㅠ 나이가 차면 자연스레 무뎌지겠죠? 뭐 사서 적을 만들지 말라는거지 누가 알아서 날 싫어하는 것까지 막을 순 없으니까요 😅😅 그리고 싫은사람에게 싫은티 안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 다들 알아서 그렇게 살고 있겠지만
6년동안 많은 유투브영상을 보면서 가장 펙폭으로 지혜로움을 선사하는 백설님🎉 계속 보게 되네요~~😅
요즘은 백설님영상만 계속 보게 되요😂
와 제가 중학교때 친구관계로 너무 고생해서 이 책 저 책 다 읽고 배우고 실천하던 방법들 인데 언니 이미 다 알고 계셨군요!!ㄷㄷ 제 mbti가 intj entj 왔다갔다 하고 꽤 예민한 성격인데 저대로 하면 친해진 애들이 다 esfp나 enfp냐고 하면서 성격 좋다는 말을 합니당 ㅋㅋ 들을 때마다 정말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ㅋㅋ
와 대단하셔용
저는 엔티제인데 f 처럼 할 수 있을지..ㅎ
와이건 진짜 진리이다..늘 진리를 플어말씀해주시는 백설마녀님 🫰🏻🫰🏻
저 2번 3번은 잘하니까 1번만 갖추면 되겠네요ㅋㅋㅋ 제가 잘 웃고 사람 말도 잘 들어주고 리액션이 좋거든요. 저 30살 넘었는데 남의 말 엄청 잘 들어요ㅋㅋㅋ 이 붙임성 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잘 친해져요.
이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노력해야겠어요. 내 편을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제 직군이 지적하는 직군이라 미움 받기가 굉장히 쉬워서 직장에서는 어렵더라구요.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커버가 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직장 외의 사적인 인간관계에서 해봐야겠어요.
동영상 몇 개 봤는데 백설님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톤도 편하고 집중이 제일 잘되요 백설마녀 짱!!!!!!!
차라리 바보인척해라.. 정답입니다. 사회에서든 조직에서든 내 자신만 생각하면 오히려 바보가 좋더군요
일단 자기가 어느정도 능력이 있어야 함.. 볼 일 없는 사람이면 다 소용이 없음
항상 그럴수 있지 하고 넘어가며 살았어요. 한번은 정말 가족같은 오랜 친구의 나를 속이려는 거짓말을 계속 듣는데 속으로 굉장히 역겹더라구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 이 친구랑은 너무 친하다 보니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사이를 두면 멀어질 수 있는, 흐지부지 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아라 하고 끝내기는 했지만 뭐 서로 감정은 최악이죠 ㅋㅋ 적을 만들었네요. 차라리 후련합니다.
너무 친하면 끊을 수 밖에 없을때도 있긴 하더라구요
마음 잘 추스르세요🥺💜
감사합니다!
오 이거 내가하는 건데 ㅋㅋ 남 이야기는 뭐 알아도 모르는 척, 모르면 모르는 척이 알아서 되고. 남 이야기 안하면 적이 생길 일이 별로 없더군요
호사가들은 힘들다능😂ㅋㅋ
좋아요 백개 해주고 싶어요 지혜는 대를 물리는 구나...
안녕하세요 언니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적을 만들지 마라' 물론 사회 생활 하면서 적을 안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저 역시 생각해요.
그치만 저를 존중하지 않고 은근슬쩍 제 권리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타인에게도 관용을 베풀어야 하나요..?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 거 같아요
무시~하세요
최근 영상 봐주세요😉
백설마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의견을 조심스럽게 댓글로 적어보자면 1번 말씀하신 내용은 본인이 그룹내에서 무시 당하지 않을 정도의 위치에 있어야 맞는 말씀 같습니다
남들보다 여유가 더 많고 베풀 수 있는 위치에서 베풀어야 그룹내의 사람들도 베품으로 받아드리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베풀 위치에 있지 못한 그룹내에서 1번 말씀처럼 행동한다면 나를 더 무시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며 나를 이용해 더 이득을 취하려 하는 인간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내용 진짜 너무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귀멸의칼날 본사람으로서….
탄지로 대사중에 ”
남을 도우면 그게 돌고돌아 자신에게 돌아와 “
ㅠㅠ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너무나 맞는말이어서..
👍🏻👍🏻👍🏻
와..어머님이 중학교때 책을 다 읽으셨다니 👍👍
현명한 어머님을 두셨네요!
이번영상은 우리 아기들한테도
애기해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대대손손 백설TV 보시는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앜ㅋㅋ초치고 김빠지게 하는 직장 동료때문에 미치겠어요😂 대화할 때마다 한마디씩 꼭 툭툭 던져서, 그사람한테 얘기할 때는 일단 심호흡 한번 하고 대화 시작하게 되는...
명확한 설명 지루하지 않는 진행~👏👏백설마녀님 퍼펙트해욤
휴 감사합니당😊❤
저는 잘 웃고다니는 편인데요, 어디가서 무시 안 당하려면 웃고다니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백설님이 말씀하시는 웃음이란 것은 은은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은 표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흑흑 저도 이거 궁금해요!
무시당할때 웃지않는게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ㅎㅎ
무시당하는것보다 무서운게
아무나들이 대시하는거..ㅎㅎ
아무나 앞에서는 실없지 웃지 마세요🤐ㅎㅎ
@@snowunnie ㅋㅋㅋㅋ별사람 다 꼬이는거같아요 실실웃으면
주말 언니 영상 정주행하면서 마인드셋 중 사회초년생 알려주세용
제일 최근에 올린 2번째 영상인가 ㅎ
인생꿀팁 카테고리 보세용😉
@@snowunnie
ㅎㅎ 네 !! 고마워요 🫶
정말 찐입니다
나는 솔로 리뷰 보고 든 생각이 백설님은 연애 프로그램이나 연애 영화 리뷰 쪽으로 가셔도 대박 날 듯 하네요. 정말 재미지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영화 리뷰 하면, 러닝타임 만큼 말할수도😂ㅋㅋ
모전여전이셨군요😊
제가 결혼을하고 자식을 기르면 해주고 싶었던 명언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결포자지만 지금도 기억하고 정말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가끔 이야기 해주는 말이죠. 탈무드에서 본거같은데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네요. "아이야. 현명해지거라. 그 누구도 모를만큼." 갑자기 이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었네요^^
아니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02:13 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목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회생활의 부조리를 겪으면서 이렇게 하기 너무 어렵지 않나요… 이게 좋은건 알고 사회생활 안하면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지만 사회생활 하면서는 넘 힘든 미션인 것 같아요 백설마녀님도 공기업 퇴사하셨으니 아실텐데 어케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순수하고 좋게 생각하려해도 점점 제 영혼이 이기적이 되고 썩어들어가는 것 같아서 공무원 면직했거든요. 지금 너무 좋고 마음 많이 다스려서 사람들 대할때도 순수하게 대할 수 있고 행복한 웃음도 절로 나오는데 다시 공무원 생활하면서 그럴 수 있을까 한다면 절대 못그럴 것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이게 가능하려면 엄청난 수양이 필요할듯. 제 남편이 이게 되는 사람인데(제가 사회생활 만렙이라고 불러요) 원래 성격 자체가 (핵심) 남이랑 조금이라도 부딪치는걸 싫어해서 희생하고 참는 타입이예요. 참 그리고 저는 면직한 이유 중 하나가 결국 적을 만들어서인데 인간관계에 신경 엄청 쓰는 타입인데 적이 생겼다는 사실이 무섭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웃긴게 그사람한테 대놓고 뭐라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정작 항상 잘하려고 하고 친했던 저한테 쌓였던걸 다 뒤집어씌우더라구요.. 그런 미묘한 점들이 넘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를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무 잘못안해도
불쌍하게 생각하시고
최대한 엮이지 마시고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마세요
@@슝-x8h sns는 갑자기 숨기면 티 나니까..
평소 대화에서 아무런 정보를 안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오늘 뭐먹을까? 이런 얘기만 하는거죠 ㅋ
누나 좋은하루 보내세요~
개구리도~🐸
적 안만드는거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로잘린느 프랭크린여사도 까칠한 성격때문에 적을 만들었고 그 적이 왓슨과 크릭한테 로잘린느의 연구를 넘겨버리는 바람에 로잘리느는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히는 업적을 빼앗김ㅜㅜ 물론 남의연구 자료를 넘겨버리는 놈이 범죄자고 그걸로 논문써서 노벨상 받아놓고 입싹 닦는 왓슨앤크릭은 파렴치한이고 로잘린느는 그저 피해자이지만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가 뭐가 중요해..
결국 인생에 큰 손해를 본건 변하지않음ㅠ
이렇게 인간이 인간을 싫어하면 기발한 패악질을 하더라구요... 적은 안만드는게 최곱니다.
그럼에도 누가 날 싫어하게 되었다면 최대한 그놈의 팔다리를 자르고 눈알을 뽑아서 나중에 그사람이 내 인생에 똥 못뿌리게 싹을 뽑아야해요.
3대를 멸...
아 기발한 패악질 진짜 공감되면서 무섭죠ㅜㅜㅎ
ㅇㅈ 적군이 생기면 그 적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날 손해보게 만들거임. 내가 잘되는 거 꼴보기 싫어서 손해보고 피해보고 이기고 지고 그렇게 귄찮아질 빠엔 그냥 적을 만들면 안됨. 진짜 분탕질 당하면 그거 누가 감당하냐;; 당하고 살면 안되지만, 적을 만들고 사는 건 더 피곤한 일임.
ㅇㅈ 적군이 생기면 그 적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날 손해보게 만들거임. 내가 잘되는 거 꼴보기 싫어서 손해보고 피해보고 이기고 지고 그렇게 귄찮아질 빠엔 그냥 적을 만들면 안됨. 진짜 분탕질 당하면 그거 누가 감당하냐;; 당하고 살면 안되지만, 적을 만들고 사는 건 더 피곤한 일임.
ㅋㅋㅋ
나의 연애 공통점과 같아요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
하나 틀린말이 없네요
백설마녀님 진짜 지혜로우신 것 같아여 많이 배우네여!!❤
귀칼 진짜 인생책 인정이요 🎉❤
ㅈㅔ 이상형이 탄지로일 정도 ㅎㅎㅎ
오 탄지로요? 음.. 저는 음주! ㅋㅋ
백설마녀가 아니라 백설미녀네요!
백설님이 어머니 닮으셨군요. 중학교때 도서관책을 다 읽으시다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뒤로 책 안읽으시는건 비밀...ㅋㅋㅋㅋ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당 많이 배워갑니다!!!
백설마녀님! 성형 흉터 있는 여자에 대해서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쌍수를 좀 여러 번 해서 흉터가 보일 정도로 있는데 안좋게 생각하고 정떨어지고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이런 내용도 한 번 다뤄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젠 결과물이 예쁘면 신경 안쓰는 시대인것 같아요
본인이 너무 신경쓰지않고 당당하면 상대도 별생각 없을꺼에요 자존감을 높이셨으면좋겠네요
상대가 듣고 싶은 말
저도 그래서 자주 웃을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아요 흑흑 친구들이 제 얼굴보고 니는 억지로 웃는게 다 티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연습 많이 해야겠죠...?😂
멋있는누나...!
언니 사랑해요 넘 와닿는인생조언임
알라뷰❤
제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반격해서 생긴 적도 적일까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저도 할말 했어요..
저사람이 잘 안되길 바란다는 그런 마음은..사실 제가 그들에게 갖고 있어요..
그래도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할까요? 그건 진짜 바보같은데 말이에요..
상사인가요?
네..
근데 내용은 정말 귀담아야할 말씀이에요..!
마녀님의 말씀은 개인적으로 항상 가화만사성을
기반으로 한 내용이라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ㅎㅎ
게다가 귀멸의 칼날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내용만 쏙쏙 핵심만 봤는데 다음에 한번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귀칼은 탄지로 남매들 대사가 참.. 반성하게 만들어줘요😊
처음부터 찔리넹 ..ㅎ
정말이에요.. 3번 너무 공감입니다 특히…
너무 좋은 친구고 그런데 옆에 있으면 왜이렇게 기분이 나빠지지 했네
백설마녀님, 정말 현명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생 이렇게만 살면 큰 폭풍 없이 지나갈 거 같아요
바른말해서 적이될 사람이면 그거대로 인연끝나는것도 괜찮지않나요?
적이 나중에 무슨짓을 할지는 상상초월입니다
😊 긴장감이 들었네요! 감사함니다ㅎㅎ
철학자의 이해하기 어려운 말보다도 💥
살아가는데 💥
더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웃는 셀카 하루에 100장 메모
감사합니다
이쁘다고 싫어하면 어떡해야할까요..
엄청이쁜게 아닌데 인기가 많은 얼굴이라 싫어하는거같아요
얼굴이 문제일수도있겠지만 행동도 한번 되돌아보세요
@@김도영와이프-s2k 행동 많이 되돌아봤죠.. 잘 모르겠어요 조용조용한 성격이여서 그럴까요?
와 1빠❤
백설마녀님은 mbti가 무엇인가요,,? intp 예상해봅니다,, ㅋㅋ
엔티제 입니다 ㅎ
유념하겠습니다.
성향에 기인하는 행동이라 힘들기는 하지만 주의하고 노력은 할 수 있느니 ㅎㅎ
하루 백 장은 아니어도 간간히 찍다 보니
얼굴 근육에 힘들어가는 것에 따른 나의 표정은 알게 되었네요 ^^
깊게 생각하고 조금씩 삶에 녹입니다 ^^
그렇구낭 ㅋㅋㅋt라 진ㅋ자 그렁말 안해야지
러시아 대통령이 생각났어요 ㅎㅎ
1❤
귀멸의 칼날 스포 당했다...
아 스포안좋아 하시는데 하시다니....
3
편가르기 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선 어떻게 해야해요?
나루토도 태양이에요 나루토 만큼 태양인 캐릭터 없어요
성인되고 고시원에서 나와사니깐
사는 건 힘들어도, 마음은 편했어요.
얼굴만 보면 맨날 조언을 빙자한 잔소리..
걍 멀리 떨어져서 각자 할 일 하다가
가끔 만나가지고 식사하면서
이런일 저런일 있었다 썰푸는게 최고인 거 같습니다👍
붙어있으면 맨날 싸워서 안돼.
맞아요~ 서로 잔소리밖에 안됨 ㅜㅎ
가끔 봐야 차라리 말빨이 먹히실수도 있어요
배려와 관용을 베푼다고 해봤자 욱일승천기 귀걸이 달고 다니는데 그 태양이 한국인을 위한 태양이 아니잖아요? 배려와 관용 베푸는 주인공 나오는 만화를 그것밖에 모르신다고 해도 욱일승천기 귀걸이 이미지 떡하니 여기 보여 주시면서 추천하는 이유를 알 수 없네요.
이번영상은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