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보니까 참 좋은 이야기네요. 그런데 그렇게 부정적인 이야기하는 분들도 사실 본인도 그러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환경에 계신분들도 있잖아요. 본의아니게 책임져야 할게 많은 분들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그분들을 끊어내기 보다는 그냥 적당히 내가 상처받지 않을정도의 거리를 두고 그냥 말보다 내 삶의모습으로 보여주면 좋은 영향을 줄수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1.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남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어서 고개가 끄덕끄덕했습니다 ㅋㅋㅋ 2.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시간과 돈을 쓰는 사람 3. 남의 탓하는 사람 -자기 환경이 안 좋다면 벗어나려하고, 뛰어넘을 생각을 해야지! 앤드류님 영상을 보면 박탈감보다는 위로 받고 힘이 되는 것 같아서 참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아!
남얘기 많이 하는 사람=내인생재미없어서 라는 말 공감이요. 저도 예전엔 남이 뭐하고 사는지 엄청 신경쓰고 대화내용도 죄다 남얘기였어요. 내가 남을 신경쓰니까 남도 나를 그렇게 예의주시할 것 같고, 그러다 어느순간 돌아보니 남시선만 신경쓰고 정작 내 실속은 없이 살고있더라구요. 지금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내 할일 하기도 바쁘니까 남이 뭘 하고 사는지 들여다 볼 시간도 없고 거기다 쓰는 시간도 아까워요. 남 신경 안쓰고 사니 남도 어련히 나랑 비슷하겠거니, 다들 자기 인생 사느라 바쁘겠거니 싶고ㅋㅋ 설령 누가 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해도 "쟤는 정말 시간이 많은가보다" 해요 ㅋㅋ
직장에서 뒷담화와 텃세와 질려버려서 조용히 묵묵히 일만 합니다 ㅠㅠ 사람 좋아하는 ENFP인데 ㅎㅎㅎ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일만 하는게 편해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냥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을수도 있는데 그 농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을 뒷담화로 가져가거나 여기저기 말 안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그니까 타인에 대한 관심 끄기..
진짜 삶이 바닥을 쳐서 부정적일순있어요 얘기해주신 점없이 자신의 삶을 비판하는 경우그럴땐 그사람이 진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한번은 얘기를 들어주는것도 좋다생각해요 계속 자주 다 듣긴 어렵겠지만요 ㅎ 나중에 시간이지나 극복하고 다시 반짝이는 친구를 봤을때 또다른 감정을 느꼈어요
악의 구렁텅이 진짜 비유 찰떡이십니다! 저도 올해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봤는데 이전까지 너무 부정적으로 살아왔더라구요. 끊임없이 스스로 갉아먹고 있었죠. 부정적인 생각은 이제 지겹다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그 때부터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예전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자기암시도 녹음해서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려요^^
저는 오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한 때 우울함에 빠져 주변 친구들을 만나면 잔뜩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내곤 했는데, 그럼에도 지금까지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네요. 이젠 그때의 저와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또 인생은 모르는 거니까 다시 힘든 시기가 온다면, 또 다시 우울함의 파도 속에서 발버둥 칠 수도 있겠죠. 그때 이 영상을 기억할게요.
@@yeoo5191 저에게 댓글이 달릴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오래 전에 질문을 주셨었네요 ^^; 제가 느끼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란 사람이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었어요. 저의 경우 육아를 하면서 많은 힐링이 되었는데,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진심으로 노력해온 시간들이 행복했고,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로 남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를 닮은 아이에게 조언으로 해주는 말들이 곧 저에게 돌아와 마음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우선순위에 놓인 소중한 것들만 챙겨도 시간과 에너지가 모두 쓰이기 때문에 굳이 마음 불편한 곳에 시선을 빼앗길 여유가 없네요 ^_^
진심 다른 거 신경쓸 시간이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내 할일 하기도 바쁨….그리고 30대가 되어보니 부정적인 생각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느껴요. 대학시절 “힘들다”고 습관처럼 이야기했던 친구들과 시간이 지나서 술자리에서 보면 데쟈뷰가 느껴질 정도로 직업과 상황은 바뀌었는데 여전히 그 말버릇과 사고는 여전하더라구요….. 더해서 업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취업할 시점까지 생각할수있는 20대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열등감이 오히려 나 자신으로 살수있는 동기가 될수있도록!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듣고갑니다 ^^
이제 갓 서울에 새로운 회사에 다닌디 한달이 된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 집이 서울과 약 한시간 반이나 되지만 제 환경과 가치 또한 제가 이 세상에 말하고 싶은 것이 생겨서 정말 잠잘 시간도 없는 요즘 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처럼 뭔가 내가 뭘 하고싶은것고 없고, 매일 비관만 했던 예전의 삶보다. 20대 중반에 300만원도 없는 사람이지만 예전보다 너무 행복하고, 약간의 두려움은 있지만 매일 업그레이드 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짜 뭐니뭐니 해도 환경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같은 진동에 움직인다고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면 더 강역한 에너지가 되어 그 에너지로 또 일을 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 잘 듣고 봤습니다.^^
저도 제가 크면서 느꼈던 것들이라 공감이 참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거기서 더 나아가 느꼈던 게 사람은 언제든 부정적이게 될 때가 있고, 사람은 한 단면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연끊는 건 성인이 된 후 한번도 한 적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은 돌고돌아 만나게 되고 그 사람과 나중에 친하게 안지낸다고 해도 어떤 상황에 만날지 모른다는 것과 상대도 나의 단점의 한부분을 인내하고 연을 이어간다는 거죠. 물론 함께 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분과는 천천히 멀어지기는 한다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을 안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편이에요. 내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사실은 그 사람도 내가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참은 것일수도 있잖아요. 살면서 남을 너무 평가하는 건 불가항력이지만 단정짓고 멀리하는 것은 오만인것 같아요. 나도 남이 볼 때 부정적일 수도 있고(초긍정인 분이 보신다면) 그런 것이니까요, 뭐든 상대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결론은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멀리하되 상처주지 말고 잘~ 관계를 멀리하자 !
앤드루님의 말씀 많이 공감됩니다. 보통 남의 인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본인의 인생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가 점점 들 수록 '본인의 인생을 차마 보기엔 감당이 안되서' 남의 인생에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러지는 말자고 항상 생각합니다.
전 지금도 부정적인데, 부정적인 사람인걸 알기 때문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하는일도 사실 그리 흥미있진않은데, 지금까지 배운게 아깝기도하고, 다른 직업을 가지기에는 특별히 게임말고는 하고싶은게 없어요. 그래서 그냥 내가 하는일을 흥미를 가지기위해 이것저것 공부해보고, 즐기기 위해 노력하고는 있는데.... 조금 흥미를 붙여가곤 있지만 이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흐음... 여튼 결론은! 예전에는 속으로 부정적인게 가득하면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서 다녔는데 요즘은 부정적인말은 최대안 안하려고해요. 부정적인말을 한다해도 바뀌는건 없더라고요. 그냥 쓰고싶어서 씀. 아무말.
1:40 단순히 인생이 재미없어서 라기 보단 자기 생각에 확신을 갖고 싶어서 그럴겁니다. 그런 사람들 주변엔 또 비슷한 생각이나 환경,생활패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게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 생각에 확신을 갖기 위해 남의 일 중에서도 그런 안되는 사례들만 찾아보며 위로를 받으려 하는거겠죠 ㅎㅎ 꼭 그런 사람들이 앤드류 님처럼 잘 된 사례 보면 금수저네 운이 좋았네 폄하하기 바쁘잖아요 ㅋㅋㅋㅋ
맞아요 자기 계발 정말 중요해요. 근데 정말 정신력이 대단한게 저도 호주 워홀 다녀오고 카타르에서 승무원도 하고 했는데. 저는 여기에 정착하고 살거 아니라고 그 곳에서 더 배우려고 하지 않았었는데.어린 나이에도 그걸 깨닫고 했다는게 참 대단해요. 지금에서야 배움은 뭐 장소와 상관없이 배우는 것에 동의 하게 되었네요.
INFP 감성글귀 금지 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 공감되고, 저도 부정적인 이야기 시러해욥 ㅠㅠ 말하는대로 인생이 더 그렇게 되는거라 ! 긍정 ! 열정 ! 이렇게 살기에도 인생 모자른뎁,, 저도 긍정적이다 순수하다 세상물정모른다 이런얘기 종종 듣는편이라,, 넘나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욥
다시 깨닫네요. 저의 생각들이 맞았었구나.. 이런 생각들이 지금도 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남 탓하고 부정적이게 계속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고요. 공부를 시작한 과목이 있는데.. 저랑은 맞지도 않고 부정적이게 생각하면서 살 수 밖에 없던 제 자신에게 되게 많이 미안하네요. 열심히는 사는 데.. 보람없이 계속 고통속에 제 자신을 놔두고 있어요. 그치만 전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하더래도 일단 1가지는 이루고 제가 하고싶은 일에 능력을 키우고 목표를 세워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가 밥벌이할 능력이 되야 어디나가서도 창피하지 않고 일찍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 있겠단 생각에 아직 현 위치에서 공부 중입니다. 깨닫는 것도 많고.. 사회에서 살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면서 맞지 않고 제 자신에게 힘든 상황을 이겨낼 것들을 현재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그치만 제 자신을 본다면 그리 뛰어난 뭔가도 없고 뭔가를 다양하게 배워봐도 뚜렷하게 내가 뭔가를 할 수 있겠다는 비전도 안보이고.. 그래서 지금 이 과를 선택한 이유또한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능력 한가지라도 키워서 스스로 밥벌이할 걸 만들어낸 이후에 쌓아가려 하는 중이에요. 꿈은 있어도 제 가족들은 저의 그만한 꿈을 이뤄주시기에도 벅찬 그런 집안이라 제 스스로가 이뤄나가야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기에도 제 자신이 맞지 않는 단 생각을 일찍이 해서 어찌저찌해서 힘들지만 고3까지의 생활을 마치고 겨우 전문직 과에 들어온 케이스에여. 전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찾진 못했습니다. 다만 즐거워하는 것들은 많이 있죠. 그래서 그쪽 계통으로 공부하고 싶어 지금 벗어나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내 스스로가 이겨내지 못하면 어떤 걸 해도 스스로가 포기하고 실패하게 될테니까요.
진짜 누군가에게는 님의 말이 그냥 뭣도 아닌 것 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말에 의해서 힘을 얻고 다시한번더 도전하려는 용기를 얻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당신이 어떤 의도로 이런 영상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네요! 어떻게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좋은 쪽으로 해석을 해서 좋은 방향을 나아가고 싶습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보고 다들 힘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합시다 모두들!! 화이팅!!
디자인전공했다가 더 좋은환경과 기술발전에 대한공포감때문에 겜쪽으로 왔네요. 왔는데 여긴 더 빠르게 트렌드가 바껴서 더욱 더 결핍의 환경속으로 빠지는 중. 시대의 양면인지 좋은시대에 태어나서 벌어먹고 살 길이 과거보다 많다는걸 앤드류님 채널보고 많이 느낍니다~ 글고 비슷한나잇대라 공감도 많이가요
저어어번 영상에 새로운 부서로 이직 준비한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붙었어요…! 😆 뭔가 제 길을 찾은것같아 뿌듯하고 아직 옮기려면 조금 시간이 남아서 설레고 그러네요 ㅎㅎ 회사탓에 관한 부분 저도 인정 합니다. 그 탓하는 회사 결국 내가 선택한것이고 거기서 내가 뭘 할수 있나 찾아보는건 오롯이 내 몫인것 같아요. 저는 항상 “회사 그릇이 요만하니까 요만큼만 크는 금붕어가 됐어..” 하면서 그릇탓을 하기보단 그들이 나를 큰물에 방류해줄수 있게 끊임없이 커지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장황한 말에 비해 크게 노력한건 없는것 같지만..이번 기회로 한발짝 나아간것 같아 행복합니다 :)
앤드류님이 말씀하신 세가지엔 결국 다 남 위주, “내”가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인거네요. 그런 사람들은 “인”도 없고(주변 탓을 하고 귀를 기울일 생각 없어 귀인들을 스스로 멀리보내는) “생”도 없어(생기, 즉 무언가에 열정을 갖고 사는것) “인생”이 꼬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거 아닐까요? 근데 알면서도 고칠 생각이 없다면, 곁을 주지 않는게 상책인 듯 해요.
한국 취업이 안 될 것 같아서 미국으로 갔다는 그는......저런 대범함이 필요한 건가 ㅎㅎㅎㅎㅎ 남탓 환경탓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앤드류님이 그래도 밝은 가정 속에서 이런저런 기회를 갖고 커서 잘 큰거겠져. 라고 생각하려다가 6:14 "신체적으로 불리할 수도 있어" 부분에서 왠지 앤드류님은 장애가 있어도 잘 살아가셨을 것 같네요. 탓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 너무 미워하지 말아여. 아직 남탓하지 않고 이겨내는 법을 못 익혔을 뿐인걸요🙂🙃
저도 디자이너고 퇴사 후 좋아하는 일을 찾아 현재는 작은 창업을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필요한 것, 돈이되는 것 상품 개발을 하며 이 4가지를 잘 생각하며 하고 있어요~! 앤드류님 만큼 아직 성장을 못했지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에서도 보람과 성취감을 얻는 좋은 방법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나의 남다른 재능으로 남을 돕고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가는 일을 하면 어떨지 작은 의견을 내봅니다 ~!
누구든 부정적인게 올수있고 그 이유가 건강상의 문제 혹은 직장문제 등 여러문제가 있어서 올수도 있더라구요 인간관계에서의 불만도 있구요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부분이 있어서 비관적이긴 하지만 주변에 친구들도 있고 순간적인 안좋은 부분도 서로 대화로 풀수있는것을 보면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전남친의 이유없는 이별 통보와 집안사정이 안좋아지고 일도 그만두게 되어 상황탓을 했었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알지만 살기위해서는 악을쓴게 있었죠 바쁘면 그런거 신경안쓴다는말 공감하지만 사람인생이 항상바쁘고 항상 좋을수없더라구요 그래서 힘든시절 옆에 있어준 친구와 가족 그리고 같이사는 동생이 넘 고맙더라구요 넘 극단적으로 손절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그 사람이 잘나가고 바쁠수도있고 땅이 좁아서 일적으로 만날수도 있어요 전남친한테 화를 안내려고 참다가 화낸게 후회가 가네요 그정도 가벼운 인연인데 ㅎㅎ 이제 좀 가볍게 인간관계 유지하려구요 무거웠네요ㅎ 그리고 불만은 듣는즉시 말하려구요 오해가 서로 생기더라구요ㅋ 그리고 살면서 부딪히는 트러블이나 불만을 서로 들어주고 피드백이 되는 여유가 있는사람을 만나고싶네요
어떤 맥락으로 말씀하시는지는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ㅎㅎ 말도안되는 20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없으셨나봐요, 비교적 평탄한 삶이셨던거같아서 부럽기도해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옴짝달싹 할수없는 인생에 갇혀버린채 시작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예를들어 직장도 없고 폭력적인 알콜중독 아버지와 아픈 어머니 사이에서 가난하게 태어나서 기본적인 의식주부터 충족이 안된다던지. 부모나 국적, 성별, 장애유무 등등 자신이 선택할수없는 총체적난국인 가정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많아요.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결코 뛰어넘을수가 없는 결점들이죠. 겉보기엔 별다를것없는 아이였는데, 집에서 상해가는 음식, 벌레생긴 쌀이라도 어떻게든 동생들과 나눠먹던 아이도 있었어요. 아이 부모님때문에 차상위계층에서 제외된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었습니다. 혼자살겠다고 독립했다간 남은 가족들의 생존이 위협받기에 뛰쳐나가지도 못하는 분들도 많고요. 2020년대에 믿을수없는 이야기지요? ㅎㅎ 이런분들은 사실 친구보다는 전문테라피스트 도움을 받는게 맞지만, 워낙 여유가 없으셔서 무료 도움조차도 못받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이런분들보다도, 일단 무탈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생활고 없는 대부분의 가정) 남 지적질하고 위와같은 사람들에게 함부로하는 꼬일대로 꼬인 못생긴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제일 싫은 부류더라고요. (앤드류님 말씀처럼, 남들눈에 어떻게 보이는지만 집착하는 부류도 이 부류랑 많이 겹치더라고요)
사람이 힘들면 한번씩 넋두리나 핑계를 대고싶을때있겠죠. 그래도 본질을 직시해야죠. 결국엔 뭐든 열심히 알아가고 노력하는 과정이 다 아름답고 경험인거 같아요. 사람도 만나봐야 좋은사람 해되는사람 분별력도 더 정확히 깨닫는거 같아요. 뭐든 험담하고 탓하는사람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사람 딱 내스탈일이 아님. 저도 외향적이라 놀기좋아해서 겪고난후 나이마흔에 친구딱2명 남더라구요 ㅎㅎ 사람은 서로가 좋은영향력을 끼칠수있어야됩니다.우리곁에 있는 모든사람들은 내말과행실에 본의아니게 영향을끼치고주고 하는관계입니다. 그러면 곁에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겠죠? 남욕이나험담하는사람 정말싫어하고 할일없는사람임 극혐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 내 인생을 재미있게.!!! 부족함이 나를 채워준다…..불공평한것들….남을 보는 시선들에 대한 이야기 남의 의식하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이야기들….너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시간 대비 많은 경험을 격은 앤드류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맙워요!!! *^^*
원래 영상보고 잘 댓글을 안다는데 결핍을 성장의 동기로 삼는다는 점에 정말 공감이 가서 답글을 남깁니다! 저도 과거의 결핍들을 리스트업해놓고 하나하나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재미로 살기 시작하니까 하루하루가 뿌듯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보니 영상 추천이 떠서 구독하게 되었는데 앤드류님의 이야기 켈리 최님의 인터뷰 등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영상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영감 얻고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제가 무슨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고민 상담이랍시고 부정적인 얘기만 쏟아내는 지인이 있는데... 직장에서 만난 사람이라 그런지, 제 성격상 떼어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잊을만 하면 연락와서, 저의 한가한 시간대를 물어보고 그때 통화해서 1시간은 기본으로 잡고 있고... 본인은 저랑 잘 맞다고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데 저는 사람 피하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끝까지 보니까 참 좋은 이야기네요. 그런데 그렇게 부정적인 이야기하는 분들도 사실 본인도 그러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환경에 계신분들도 있잖아요. 본의아니게 책임져야 할게 많은 분들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그분들을 끊어내기 보다는 그냥 적당히 내가 상처받지 않을정도의 거리를 두고 그냥 말보다 내 삶의모습으로 보여주면 좋은 영향을 줄수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따뜻한 말이네요. 이러니까 인간관계가 참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그 순간에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고 인연을 깨뜨릴지 말지를 정하게 돼서..
그러려니 하는게 중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일것같아요
그런 분들에게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주셨을 것 같아요
멋있어요 :) 분명 멋진분이실것같아요!!
1.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 > 남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어서 고개가 끄덕끄덕했습니다 ㅋㅋㅋ
2.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시간과 돈을 쓰는 사람
3. 남의 탓하는 사람 -자기 환경이 안 좋다면 벗어나려하고, 뛰어넘을 생각을 해야지!
앤드류님 영상을 보면 박탈감보다는 위로 받고 힘이 되는 것 같아서 참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아!
중어수업 문의드려도되나요
@@fdcsdarab5115 오잉 여기 앤드류님 영상인데 여기에 댓글 문의주셨네요? 이메일 보내주십쇼!
남얘기 많이 하는 사람=내인생재미없어서 라는 말 공감이요. 저도 예전엔 남이 뭐하고 사는지 엄청 신경쓰고 대화내용도 죄다 남얘기였어요. 내가 남을 신경쓰니까 남도 나를 그렇게 예의주시할 것 같고, 그러다 어느순간 돌아보니 남시선만 신경쓰고 정작 내 실속은 없이 살고있더라구요. 지금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내 할일 하기도 바쁘니까 남이 뭘 하고 사는지 들여다 볼 시간도 없고 거기다 쓰는 시간도 아까워요. 남 신경 안쓰고 사니 남도 어련히 나랑 비슷하겠거니, 다들 자기 인생 사느라 바쁘겠거니 싶고ㅋㅋ 설령 누가 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해도 "쟤는 정말 시간이 많은가보다" 해요 ㅋㅋ
직장에서 뒷담화와 텃세와 질려버려서 조용히 묵묵히 일만 합니다 ㅠㅠ 사람 좋아하는 ENFP인데 ㅎㅎㅎ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일만 하는게 편해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그냥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을수도 있는데 그 농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을 뒷담화로 가져가거나 여기저기 말 안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그니까 타인에 대한 관심 끄기..
진짜 삶이 바닥을 쳐서 부정적일순있어요
얘기해주신 점없이 자신의 삶을 비판하는 경우그럴땐 그사람이 진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한번은 얘기를 들어주는것도 좋다생각해요 계속 자주 다 듣긴 어렵겠지만요 ㅎ
나중에 시간이지나 극복하고 다시 반짝이는 친구를 봤을때 또다른 감정을 느꼈어요
악의 구렁텅이 진짜 비유 찰떡이십니다! 저도 올해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봤는데 이전까지 너무 부정적으로 살아왔더라구요. 끊임없이 스스로 갉아먹고 있었죠. 부정적인 생각은 이제 지겹다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그 때부터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예전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자기암시도 녹음해서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려요^^
진짜 가까운사람이 그러면 정말 힘들어요.. 가족처럼.... 그리고 주변에 아무도 긍정적인사람없고 비슷한사람있으면 ... 어우 여기서 적응하고 살았다가 벗어나려 발버둥도치고 나오는 중인데 너무 힘듭니다..
저도 누굴 만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힘들어도 끊어내지 않는게 미덕인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끊어낼줄도 아는게 지혜더라구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마지막 너무 공감돼요…타고난것의 중요성이 큰 세상인건 맞는데, 그것이 비관과 패배감으로만 끝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나의 현재와 미래를 깎아내리는 것보다 할수있는것을 찾아서 하는게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해요.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사람 나의 일
남에게 잘보이기위해 시간과 돈쓰는사람 나의 업
남탓하기 나에게서 문제찾고 결핍을 동기로삼기
사실 결핍을 동기로 삼는중인데 이게 맞나 싶었거든요… 근데 앤드류님 보고 힘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부정적인 대화를 하는 사람들을 멀리했습니다. 듣기도 싫고,않좋은 기운받는것같아서요.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오늘도 정말 힘이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한 때 우울함에 빠져 주변 친구들을 만나면 잔뜩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내곤 했는데, 그럼에도 지금까지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네요.
이젠 그때의 저와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또 인생은 모르는 거니까
다시 힘든 시기가 온다면, 또 다시 우울함의 파도 속에서 발버둥 칠 수도 있겠죠.
그때 이 영상을 기억할게요.
그럴수도 있어요
넘 자책하지마세요
남은 몰라도 자기자신은
지켜야죠
부모가 그런 사람이면 참 끊어 내기 힘들죠. 인생 꼬이게 만드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더군요
뼛속 깊히 공감가네요. 10여년간 억압하려는 부모님 vs 하고싶은대로 살던 불효자에서 이제 부모님보다 돈 더많이 벌고 증명하니 이제서야 건들지않으시네요..
아직 살만한 거예요.
끊지 못하면 죽겠다 싶으면 절로 끊어질 거예요.
하…..할말이 많…
어떻게 이겨낼수있을까요 하...
싫은 사람과도 잘 지내고 싶던 쫄보 시절에는 많는 사람을 만나도 늘 외로웠는데, 나에게 집중하면서부터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이제는 눈을 돌려 남을 도우려 하니 좋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앤드류님 주위에는 얼마나 좋은 분들이 많이 모였을까 상상하게 되네요☺️
나에게 어떻게 집중할 수 있나요? 계기와 방법이 궁금해요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
@@yeoo5191 저에게 댓글이 달릴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오래 전에 질문을 주셨었네요 ^^;
제가 느끼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란 사람이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었어요.
저의 경우 육아를 하면서 많은 힐링이 되었는데,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진심으로 노력해온 시간들이 행복했고,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로 남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를 닮은 아이에게 조언으로 해주는 말들이 곧 저에게 돌아와 마음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우선순위에 놓인 소중한 것들만 챙겨도 시간과 에너지가 모두 쓰이기 때문에 굳이 마음 불편한 곳에 시선을 빼앗길 여유가 없네요 ^_^
진심 다른 거 신경쓸 시간이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내 할일 하기도 바쁨….그리고 30대가 되어보니 부정적인 생각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느껴요.
대학시절 “힘들다”고 습관처럼 이야기했던 친구들과 시간이 지나서 술자리에서 보면 데쟈뷰가 느껴질 정도로 직업과 상황은 바뀌었는데 여전히 그 말버릇과 사고는 여전하더라구요…..
더해서 업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취업할 시점까지 생각할수있는 20대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열등감이 오히려 나 자신으로 살수있는 동기가 될수있도록!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듣고갑니다 ^^
이제 갓 서울에 새로운 회사에 다닌디 한달이 된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 집이 서울과 약 한시간 반이나 되지만 제 환경과 가치 또한 제가 이 세상에 말하고 싶은 것이 생겨서 정말 잠잘 시간도 없는 요즘 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처럼 뭔가 내가 뭘 하고싶은것고 없고, 매일 비관만 했던 예전의 삶보다. 20대 중반에 300만원도 없는 사람이지만 예전보다 너무 행복하고, 약간의 두려움은 있지만 매일 업그레이드 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짜 뭐니뭐니 해도 환경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같은 진동에 움직인다고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면 더 강역한 에너지가 되어 그 에너지로 또 일을 하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 잘 듣고 봤습니다.^^
저도 제가 크면서 느꼈던 것들이라 공감이 참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거기서 더 나아가 느꼈던 게 사람은 언제든 부정적이게 될 때가 있고, 사람은 한 단면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연끊는 건 성인이 된 후 한번도 한 적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은 돌고돌아 만나게 되고 그 사람과 나중에 친하게 안지낸다고 해도 어떤 상황에 만날지 모른다는 것과 상대도 나의 단점의 한부분을 인내하고 연을 이어간다는 거죠.
물론 함께 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분과는 천천히 멀어지기는 한다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을 안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편이에요.
내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사실은 그 사람도 내가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참은 것일수도 있잖아요.
살면서 남을 너무 평가하는 건 불가항력이지만 단정짓고 멀리하는 것은 오만인것 같아요. 나도 남이 볼 때 부정적일 수도 있고(초긍정인 분이 보신다면) 그런 것이니까요, 뭐든 상대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결론은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멀리하되 상처주지 말고 잘~ 관계를 멀리하자 !
12번째줄 '한다만'은 반말입니다 '하지만'이 문맥상 맞습니다
앤드루님의 말씀 많이 공감됩니다. 보통 남의 인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본인의 인생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가 점점 들 수록 '본인의 인생을 차마 보기엔 감당이 안되서' 남의 인생에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러지는 말자고 항상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중심인 삶을 사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일부러 싫은 일, 소모적인 일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한 번 뿐인 인생이니까
전 지금도 부정적인데, 부정적인 사람인걸 알기 때문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하는일도 사실 그리 흥미있진않은데, 지금까지 배운게 아깝기도하고, 다른 직업을 가지기에는 특별히 게임말고는 하고싶은게 없어요. 그래서 그냥 내가 하는일을 흥미를 가지기위해 이것저것 공부해보고, 즐기기 위해 노력하고는 있는데.... 조금 흥미를 붙여가곤 있지만 이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흐음... 여튼 결론은! 예전에는 속으로 부정적인게 가득하면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서 다녔는데 요즘은 부정적인말은 최대안 안하려고해요. 부정적인말을 한다해도 바뀌는건 없더라고요. 그냥 쓰고싶어서 씀. 아무말.
저두 그런사람인데..사실 이영상보고 좀 찔리기도하네요 ... 근데 진짜 아무리 말하고 다녀도 제 문제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늘 힘드네요
1:40 단순히 인생이 재미없어서 라기 보단 자기 생각에 확신을 갖고 싶어서 그럴겁니다. 그런 사람들 주변엔 또 비슷한 생각이나 환경,생활패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게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 생각에 확신을 갖기 위해 남의 일 중에서도 그런 안되는 사례들만 찾아보며 위로를 받으려 하는거겠죠 ㅎㅎ 꼭 그런 사람들이 앤드류 님처럼 잘 된 사례 보면 금수저네 운이 좋았네 폄하하기 바쁘잖아요 ㅋㅋㅋㅋ
그동안 당한거에 악에 받쳐서 종종 욕했었는데 그 생각을 떨치고 싶다가도 안돼서 혼자 글로 적어 풀었더니 속도 시원해지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됐어요 남욕 할시간이 너무 아깝다는말 정말 공감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구구절절 말씀 하시는 내용도 맞는 말이지만 어떤 인생은 거쎈 황허강 같은 인생에 태어나서 아무에게 말도 못하고 묵묵히 그 물길 따라 가는 인생이 있지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바다에 갈 것이라는 마음으로 항상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긍정 열정 에너지 먹은 사람 옆에 있으면 또 같이 그렇게 따라가게 되고 남의 일 참견하고 오지랖부리는 사람한텐 조금씩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완전히 선긋고 끊어내는 건 안하려고 하는 편이예요:) 어디선가 또 만나게 되더라고요. 도움 주고 받을 일도 생기구요
맞아요 자기 계발 정말 중요해요. 근데 정말 정신력이 대단한게 저도 호주 워홀 다녀오고 카타르에서 승무원도 하고 했는데. 저는 여기에 정착하고 살거 아니라고 그 곳에서 더 배우려고 하지 않았었는데.어린 나이에도 그걸 깨닫고 했다는게 참 대단해요. 지금에서야 배움은 뭐 장소와 상관없이 배우는 것에 동의 하게 되었네요.
헐 근데 esfp시라니.,, 앤드류님이 esfp의 희망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esfp인데 맨날 mbti 유형 특징 보면 단순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일 제일 못하고 미루는 망나니로 적혀 있어서 나중에 취업해도 일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반례가 존재하니,,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들으면서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드네요. 저를 돌아보게 되서 매우 좋았습니다. 우리 아들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웃으며 미소지으며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희망과 긍정을 주는 영상이네요
INFP 감성글귀 금지 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 공감되고, 저도 부정적인 이야기 시러해욥 ㅠㅠ 말하는대로 인생이 더 그렇게 되는거라 !
긍정 ! 열정 ! 이렇게 살기에도 인생 모자른뎁,, 저도 긍정적이다 순수하다 세상물정모른다 이런얘기 종종 듣는편이라,, 넘나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욥
저 또한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은 바꿔 볼려고 앤드류님 영상을 하루 1영상 이상 시청하고 있어요.
저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깨닫네요.
저의 생각들이 맞았었구나..
이런 생각들이 지금도 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남 탓하고 부정적이게 계속 살아가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고요.
공부를 시작한 과목이 있는데.. 저랑은 맞지도 않고 부정적이게 생각하면서 살 수 밖에 없던 제 자신에게 되게 많이 미안하네요.
열심히는 사는 데.. 보람없이 계속 고통속에 제 자신을 놔두고 있어요. 그치만 전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하더래도 일단 1가지는 이루고 제가 하고싶은 일에 능력을 키우고 목표를 세워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가 밥벌이할 능력이 되야 어디나가서도 창피하지 않고 일찍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 있겠단 생각에 아직 현 위치에서 공부 중입니다. 깨닫는 것도 많고.. 사회에서 살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면서 맞지 않고 제 자신에게 힘든 상황을 이겨낼 것들을 현재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그치만 제 자신을 본다면 그리 뛰어난 뭔가도 없고 뭔가를 다양하게 배워봐도 뚜렷하게 내가 뭔가를 할 수 있겠다는 비전도 안보이고.. 그래서 지금 이 과를 선택한 이유또한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능력 한가지라도 키워서 스스로 밥벌이할 걸 만들어낸 이후에 쌓아가려 하는 중이에요.
꿈은 있어도 제 가족들은 저의 그만한 꿈을 이뤄주시기에도 벅찬 그런 집안이라 제 스스로가 이뤄나가야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기에도 제 자신이 맞지 않는 단 생각을 일찍이 해서 어찌저찌해서 힘들지만 고3까지의 생활을 마치고 겨우 전문직 과에 들어온 케이스에여.
전 제가 뭘 할 수 있는지 찾진 못했습니다.
다만 즐거워하는 것들은 많이 있죠. 그래서 그쪽 계통으로 공부하고 싶어 지금 벗어나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내 스스로가 이겨내지 못하면 어떤 걸 해도 스스로가 포기하고 실패하게 될테니까요.
진짜 누군가에게는 님의 말이 그냥 뭣도 아닌 것 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말에 의해서 힘을 얻고 다시한번더 도전하려는 용기를 얻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당신이 어떤 의도로 이런 영상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네요! 어떻게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좋은 쪽으로 해석을 해서
좋은 방향을 나아가고 싶습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보고 다들 힘을 얻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합시다 모두들!! 화이팅!!
좋은 이야기 많이 공감합니다~!
디자인전공했다가 더 좋은환경과 기술발전에 대한공포감때문에 겜쪽으로 왔네요. 왔는데 여긴 더 빠르게 트렌드가 바껴서 더욱 더 결핍의 환경속으로 빠지는 중. 시대의 양면인지 좋은시대에 태어나서 벌어먹고 살 길이 과거보다 많다는걸 앤드류님 채널보고 많이 느낍니다~ 글고 비슷한나잇대라 공감도 많이가요
앤드류님 얘기 듣다보면 친구가 나한테 말해주는거같아서 혼자 맞아맞아 대답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나나 잘해야지~~❤️🔥 오늘도 잘봤어요!!
ESFP 사람 만나기 금지라구요?? 상상만 해도 눈 앞이 캄캄해지네요 정말..... 저도 우울하거나 저를 감정의 쓰레기통처럼 여기는 사람들 다 정리하고는 기쁜 일들(매우 주관적임)만 가득하네요ㅋㄷㅋㄷ
결핍이 동기가 된다.
마음에 확 박히는 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어어번 영상에 새로운 부서로 이직 준비한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붙었어요…! 😆 뭔가 제 길을 찾은것같아 뿌듯하고 아직 옮기려면 조금 시간이 남아서 설레고 그러네요 ㅎㅎ 회사탓에 관한 부분 저도 인정 합니다. 그 탓하는 회사 결국 내가 선택한것이고 거기서 내가 뭘 할수 있나 찾아보는건 오롯이 내 몫인것 같아요. 저는 항상 “회사 그릇이 요만하니까 요만큼만 크는 금붕어가 됐어..” 하면서 그릇탓을 하기보단 그들이 나를 큰물에 방류해줄수 있게 끊임없이 커지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장황한 말에 비해 크게 노력한건 없는것 같지만..이번 기회로 한발짝 나아간것 같아 행복합니다 :)
오늘 영상도 정말 '직'이네요.👍
결핍에서 성장할 것을 찾아야된다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긍정, 열정, 자신감^^내 삶에 만족하는 사람은 남의 삶에 관여하지 않아요🤗예쁜 내가 잘 사니깐 남도 잘 산다고 생각해요🙆감사합니다👫💕
남들보다 10년 20년 앞서고 건강한 생각을 갖고 있는 앤드류님 멋집니다 그 나이에 그런것들을 깨달았다니 와~
앤드류님이 말씀하신 세가지엔 결국 다 남 위주, “내”가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인거네요. 그런 사람들은 “인”도 없고(주변 탓을 하고 귀를 기울일 생각 없어 귀인들을 스스로 멀리보내는) “생”도 없어(생기, 즉 무언가에 열정을 갖고 사는것) “인생”이 꼬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거 아닐까요? 근데 알면서도 고칠 생각이 없다면, 곁을 주지 않는게 상책인 듯 해요.
부정적인사람, 시니컬한사람, 남 비판에 능숙한사람. 날카로운사람. 다~~~~~ 즉각 손절해야할 사람들입니다. 복 뺏어가요 진심.
한국 취업이 안 될 것 같아서 미국으로 갔다는 그는......저런 대범함이 필요한 건가 ㅎㅎㅎㅎㅎ
남탓 환경탓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앤드류님이 그래도 밝은 가정 속에서 이런저런 기회를 갖고 커서 잘 큰거겠져. 라고 생각하려다가 6:14 "신체적으로 불리할 수도 있어" 부분에서 왠지 앤드류님은 장애가 있어도 잘 살아가셨을 것 같네요. 탓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
너무 미워하지 말아여. 아직 남탓하지 않고 이겨내는 법을 못 익혔을 뿐인걸요🙂🙃
너무 재밌어요! 콘텐츠 자체가 보는 사람 입장에서 친근하게 말걸어주는 형식이라 그런지 위로가 되네요😂 현재 주변에 저런 분들이 너무 많네요ㅜ
진짜 영상보는내내 계속 끄덕이며 보게되네요
저도 사람좋아하는 esfp지만 부정적인 에너지를 뿜는 사람들과는 손절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거리를 두려고 하고 정말 좋은 사람들만 곁에 남기려고 하는 편인것 같아요
진짜 너무 좋은 얘기다...
저도 디자이너고 퇴사 후 좋아하는 일을 찾아 현재는 작은 창업을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필요한 것, 돈이되는 것 상품 개발을 하며 이 4가지를 잘 생각하며 하고 있어요~!
앤드류님 만큼 아직 성장을 못했지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에서도 보람과 성취감을 얻는 좋은 방법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나의 남다른 재능으로 남을 돕고 세상을 이롭게 만들어가는 일을 하면 어떨지 작은 의견을 내봅니다 ~!
앤드류님 같은 사람 특) 부정적인 사람도 긍정적이게 개조시킨다
진정 인생n회차 아닌가요ㅠㅜ 저도 모르게 제가 안좋은 상황으로 기어갔던것 같아요 정신차리게 되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공감 포인트가 너무 많자너..
4:03 대기업 취업이 인생의 목표가 되선 안된다. 대기업 취업이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5:37 대기업 취직해서 치킨 집 사장..결국엔 치킨 집 사장ㅋㅋ
6:52 동기는 결핍에서 온다.
진짜 너무 공감 되네요.. 특히, 자기 연민에 빠져가지고 -_- 부정적인 에너지 뽐내고.. 그런 말들 있잖아요. 패션 우울증? 그런 사람들 보면 진짜 너무 피곤..
동감 합니다..
그중에서 부정적인분 믿고 피하죠.. 제 삶의 에너지도 고갈 되는거 같아서요~~^^
자기계발이 가장 중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ㅎㅎ
'직과 업'에 대해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나의 '직과 업'에 대해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진짜 맞는 말 좋은 말. 공감합니다^^
주식공부를 시작하고 토,일 맨날 공부하니
저의삶에 집중하니 알아서 사람이 가지가 쳐지고... 환경이 바뀌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사무실에서 너무 힘든일이 있었는데 앤드류님 만나서 너무 반갑고 행복해요
나를위한이야기다.. 👍
(2번째. 직.업나누는거랑 20대인데 아직 시작하는단계인데 걱정오만가지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영상보면 힐링하는느낌
상담받는느낌 ㅋㅋㅋㅋㅋ
기분 바닥칠때 보면 기분 다시 좋아짐 ㅋㅋㅋㅋㅋ
저 엣프피 에요 와….. 살아온 과정을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얘기를 하시지
특히 사람좋아했는데 내주변에 비관적인 사람안두게된 과정까지 똑 같아요 ㅋㅋㅋㅋㅋ 신기해
좋아요👍
오늘도 앤드류님의 insight 잘 듣고 갑니다.
아직도 창창한 앞날에..ㅎ
여러 멋진 만남들이 있길 바래요🙏
함께~ 더 잘 사는ㅎㅎ
부정적인 사람은...그냥 너 말이 맞아. 라고 하고 하루 빨리 손절..
누구든 부정적인게 올수있고
그 이유가 건강상의 문제
혹은 직장문제 등 여러문제가 있어서
올수도 있더라구요
인간관계에서의 불만도 있구요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부분이 있어서
비관적이긴 하지만
주변에 친구들도 있고
순간적인 안좋은 부분도
서로 대화로 풀수있는것을 보면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전남친의 이유없는 이별 통보와
집안사정이 안좋아지고
일도 그만두게 되어
상황탓을 했었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알지만
살기위해서는 악을쓴게 있었죠
바쁘면 그런거 신경안쓴다는말 공감하지만 사람인생이 항상바쁘고
항상 좋을수없더라구요
그래서 힘든시절 옆에 있어준 친구와 가족
그리고 같이사는 동생이 넘 고맙더라구요
넘 극단적으로 손절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그 사람이 잘나가고 바쁠수도있고 땅이 좁아서 일적으로 만날수도 있어요
전남친한테 화를 안내려고 참다가 화낸게 후회가 가네요
그정도 가벼운 인연인데 ㅎㅎ
이제 좀 가볍게 인간관계 유지하려구요
무거웠네요ㅎ
그리고 불만은 듣는즉시 말하려구요
오해가 서로 생기더라구요ㅋ
그리고 살면서 부딪히는 트러블이나
불만을 서로 들어주고 피드백이 되는 여유가 있는사람을 만나고싶네요
시작점을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도전하고 실행한 앤드류님이 참 멋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앤드류님 영상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준비된 자세로 실행을 곧장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완전 공감하는 영상이네요. 인간관계에도 디클러터링이 필요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을 주변에 두면 제가 힘들어 진다는 걸 최근에 느꼈는데,,이영상을 보니 확신이 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요즘 제 작업하면서 깊이 알고싶어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앤드류님을 이제 막 알았는데 어쩌면 남들보다 뒤늦은 만남이지만 너무도 설레이네요^^ 알아가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활짝 웃는 모습에 덩달아 웃고 자존감 다독이며 주행해봅니다 ^^
어쩜 이리도 맞는 말만 또박또박 잘 할까요~~~ 감탄감탄...!!! 너무 영상들이 모두 마음에 들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맥락으로 말씀하시는지는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ㅎㅎ 말도안되는 20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없으셨나봐요, 비교적 평탄한 삶이셨던거같아서 부럽기도해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옴짝달싹 할수없는 인생에 갇혀버린채 시작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예를들어 직장도 없고 폭력적인 알콜중독 아버지와 아픈 어머니 사이에서 가난하게 태어나서 기본적인 의식주부터 충족이 안된다던지. 부모나 국적, 성별, 장애유무 등등 자신이 선택할수없는 총체적난국인 가정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많아요.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결코 뛰어넘을수가 없는 결점들이죠.
겉보기엔 별다를것없는 아이였는데, 집에서 상해가는 음식, 벌레생긴 쌀이라도 어떻게든 동생들과 나눠먹던 아이도 있었어요. 아이 부모님때문에 차상위계층에서 제외된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었습니다. 혼자살겠다고 독립했다간 남은 가족들의 생존이 위협받기에 뛰쳐나가지도 못하는 분들도 많고요.
2020년대에 믿을수없는 이야기지요? ㅎㅎ
이런분들은 사실 친구보다는 전문테라피스트 도움을 받는게 맞지만, 워낙 여유가 없으셔서 무료 도움조차도 못받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저는 이런분들보다도, 일단 무탈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생활고 없는 대부분의 가정) 남 지적질하고 위와같은 사람들에게 함부로하는 꼬일대로 꼬인 못생긴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제일 싫은 부류더라고요. (앤드류님 말씀처럼, 남들눈에 어떻게 보이는지만 집착하는 부류도 이 부류랑 많이 겹치더라고요)
무탈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도 지적질하고 남에게 잘보이려 애쓰고 하면 꼴보기 싫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에 말도안되는 20대가 있든 없든 그냥 불편한 사람은 피하는거죠. 애초에 불편한 사람들의 가정배경을 알고싶지도 않구요.
솔직히 근데 열정을 다할 일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
근데 돈을 안 벌수도 없어. 이건 아닌데 안정적 직업이라 그만둘 수 없구 ㅠ. 재능이 있나? 내가? 재능 같은 건 허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꿈꾸게 돼
아직 취업도 안한 휴학생이지만 취업하고 한 10년뒤엔 금전적자유하려는 사람으로써 핵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신경안쓰고 사는데 맨 참견쟁이 때문에 나를 망치는 상황오면 화나죠 업과 재미있는 일로 삶을 진행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ㅎㅎ
여러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에서 깊게 공감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사람이 힘들면 한번씩 넋두리나 핑계를 대고싶을때있겠죠. 그래도 본질을 직시해야죠. 결국엔 뭐든 열심히 알아가고 노력하는 과정이 다 아름답고 경험인거 같아요. 사람도 만나봐야 좋은사람 해되는사람 분별력도 더 정확히 깨닫는거 같아요. 뭐든 험담하고 탓하는사람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사람 딱 내스탈일이 아님. 저도 외향적이라 놀기좋아해서 겪고난후 나이마흔에
친구딱2명 남더라구요 ㅎㅎ 사람은 서로가 좋은영향력을 끼칠수있어야됩니다.우리곁에 있는 모든사람들은 내말과행실에 본의아니게 영향을끼치고주고 하는관계입니다. 그러면 곁에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겠죠? 남욕이나험담하는사람 정말싫어하고 할일없는사람임 극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때론 자극받기도하고, 때론 동기부여도되고
오늘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때는 그런부정적인 사람들을 피하는게 내가 사람을 판단하고 나누는 건가 했는데 지금은 정말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ㅎㅎ 네 그래서 저는 앤드류님과 인맥이 되고싶습니다 ’ᴗ’ ㅋㅋ
요즘 악의 구렁텅이로 땅굴파는 중이라서
참..다시 밝아지고 싶은데 쉽지않고 한 와중에 조금이나마 으쌰으쌰하네요
후.. 진짜 요즘 다시 머 해먹고 사나 싶어서 친구한테도 찡찡거리고 후회하고 하는데
다시금 미안해 집니다
그만..! 안돼 그만해 긍정적인 나 돌아와!
너무 공감가요~
와... 진짜 너무너무 9999999% 공감됩니다
대대대공감 ! 앤드류님 같은 사람만 옆에 두고 싶어요 앤드류같은 사람들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죠 ... ?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 내 인생을 재미있게.!!! 부족함이 나를 채워준다…..불공평한것들….남을 보는 시선들에 대한 이야기 남의 의식하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이야기들….너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시간 대비 많은 경험을 격은 앤드류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맙워요!!! *^^*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응원합니다:)
환경의 변화가 중요한 것에 대해 넘 공감해요~^^
그리고 이른 시절에 벌써 이런생각들을 하는 드로우앤드류님 정말 짱입니닷!😊👍👍
감사합니다~!!
원래 영상보고 잘 댓글을 안다는데 결핍을 성장의 동기로 삼는다는 점에 정말 공감이 가서 답글을 남깁니다! 저도 과거의 결핍들을 리스트업해놓고 하나하나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재미로 살기 시작하니까 하루하루가 뿌듯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보니 영상 추천이 떠서 구독하게 되었는데 앤드류님의 이야기 켈리 최님의 인터뷰 등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영상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영감 얻고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대본도 없이 대화하듯이 말씀하시는데 내용이 정리가 잘되어있고 체계적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서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앤드류님 영상 요즘 하루에 두세개씩 보고있어요. 부드러운 팩폭에 순살당했지만 약은 원래 입맛에 쓴거라했죠.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채널로 먼저 알았는데 동일 인물인지는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
목표를 확실하게 세워야겠어요.
긍정적인 얘기~ 열정적인 멋진 사람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퇴근후에 보는데 너무좋네요~~
자꾸 불행한 일에 이유를 달면 달수록 나만 비참해지고 변화하는(개선되는)일은 하나도 없다 그 시간에 운동,독서,일 을 한다면 더 좋지만 감정이 터지면 솔직하게 우는게 맞다 비극이 몰릴정도로 몰입되지 않는 선에서 여기서 더 가면 댕강... ㅠ
제가 무슨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고민 상담이랍시고 부정적인 얘기만 쏟아내는 지인이 있는데... 직장에서 만난 사람이라 그런지, 제 성격상 떼어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잊을만 하면 연락와서, 저의 한가한 시간대를 물어보고 그때 통화해서 1시간은 기본으로 잡고 있고... 본인은 저랑 잘 맞다고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데 저는 사람 피하는 것도 힘드네요 ㅠㅠ
알고리즘떠서 최근거부터 보는데 왜 이제안걸까요
선생님 말씀도 넘 잘 하시고ㅎㅎㅎ
퇴근하고 라디오같이 들어야겠구먼
보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늘 보면서 뭔가 용기가 생겨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에게 피해주는게 없다면, 그런분도, 피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나도 결점이 있는데, 당연히, 다른 사람의 결점도 왠만하면, 감싸줘야줘~~
이래서, 피하고 저래서 피하면, 결국엔, 인간무인도가 된답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 싸가지 튀어나올 거 같아서 거리두기하는데 잘하고있군😊
자기계발..
그 늪...
자기 개발이 제일 어려워요.. ㅜ.ㅜ.
나도 어려운데 우리딸은 한테는 더 .. 어렵겠죠
감사합니당~~~
너무 공감되고 와닿아요, 부정적인 기운 주는 사람 빨리 털어내야겠어요
다양한 결핍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결핍들에 감사합니다~
저의 롤모델 앤드류님 ~ 오늘도 많이 배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