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명작ㅜㅜ 진짜 김지수 연기 미쳤었지 ㅜㅜ 이거 진짜 숨막히는 전개였지 ㄷㄷ 이게 나쁜짓을 했는데도 도영이 입장에서 응원하게 됨... 아... 시간땜에 너무 편집했네ㅜㅜ 아니라니까 아리라자뇨 올라가쨔 명대사가 있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용서가 아니라 도영이 죽...
김지수가 주인공으로 김지수 시선에서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서....? 이나하 시선보다 많이 김지수 시선에서 그려져서 그런듯! 태양의여자 김지수 역할 자체가 김지수 또한 가해자면서 피해자임 ㅠ 애가 안생겨서 입양했는데 입양 후 친딸이 생기니까 태도가 변하고 어린동생도 철이없어서 그 분위기를 읽고 언니한테 얄밉게대하면서 사건이터졋죠 ㅠㅠ
이 드라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제발 찾아보세요 진짜 띵작임 인생 드라마 ㅠㅠ 도영이가 너무 불쌍해서 매회 눈물바다였는데 그래도 도영이가 늦게나마 정겨운씨를 통해 부모에게서는 못받아본 무조건적인 사랑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본거 같아서 위로가 되었던 여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정애리와 그리고 위해 주는 척 하면서 아동학대를 방조해온 아버지임
입양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드라마네요. 개인적으로 작품성이나 퀄리티,재미,배우들의 연기력 등등...여러 가지 면에서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이랑 비교해도 훨씬 뛰어나면 뛰어났지, 절대 뒤처지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태양의 여자같은 작품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잘 안나오는게 씁쓸하네요ㅠㅠ
신도영이 너무너무 불쌍해서 감정이입됬음 김지수가 그냥 신도영이였어 연기잘한다는 생각보단 대본도 너무 좋았고 어떤 역할도 필요없지 않게 다 끌어가는 작가 필력에 명대사가 너무 많더라 딱하나 준세가 사월이 좋아하게 된건 말이 안되고ㅎ 계속 여동생이었는데 그 이상인적이 없었는데 뭘 근데 동우는 사월이 좋아하다가 도영이 사랑하게된게 너무 표현이 잘 되서 도영이 차 사고날때 동우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 둘이 전화하던거 진짜 맘아팠는데 나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김지수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 밝으면서도 글루미한 감정선을 다 갖고 있는 배운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나이먹고 작품을 못해서 참 안타까운 배우다... 배우 자체 아우라나 갖고있는 색감이 좋았는데 사건사고가 있던터라... 그렇게 따짐 이병헌은 참 축복 받은 사람임 연기로는 감정선이나 극 해석하는 수준이나 정말 영리하고 완벽한 배우인데 참 아쉽다...
사월이도 잘못한건 없지 뭐 도양이가 사월이 마지막 말에 눈이 뒤집혀서 사월이 버리고 오긴 했지만 말 안듣고 떼쓰는게 그 나잇대 애들 특징임 내 동생도 뭐 하면 “엄마한테 이를거야” 이러곤 했었는데 그냥 제일 잘못한건 부모지… 도영이 친엄마도 도영이가 학대 받고 자란다는거 알면서도 안찾은게 이해 안감 직접 키웠어야 했음
I remember watching this in my early teenage years. Back then K-drama and K-pop was not really a thing yet, but all the K-dramas were so good 🥰 Such a great memory.
이 드라마 댓글보면 가끔 진짜 답답함. 이 드라마의 악역은 김지수, 이하나가 아님. 그 부모임. 친딸 생겼다고 입양아 차별한 엄마와 알고도 말리는 척 묵인한 아빠. 그리고 다 찾아내자면 그 도영이(김지수) 친 브모 가정 파탄나게 한 회장. 이 셋이 악역임. 도영이와 지영이는 피해자일 뿐. 막말로 5살이 뭘 알아? 요즘 5살은 아.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은 입양아라서 상처받겠구나. 앎? 지금 아이들은 내가 모르겠어서 말 못하지만 저 시대 배경의 5살은 아무것도 모름. ㅠㅠ 그저 부모가 한거 보고 분위기에 따라간거겠지. 그게 5살 아이의 잘못임? 막말로. 명예와 부를 다 가진 부모 밑에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었던, 부모가 전부인 그 나이때 삶에. 모든 거 다 잃고 무시받으며 가난뱅이로, 부모없는 아이로 견디며 살았고, 부모를 찾을 수 있는 순간들에. 날 나락으로 밀어버린 언니가 다 방해했어. 그걸 어떻게 용서해? 아니. 극중에서 지영이는 계속 용서하고 싶어서 몇번이나 기회를 줬는데. 그걸 다 까버린게 도영이임. 거짓말로 거짓말로. 그 거짓말을들 계속 봤는데 동생 입장에선 못믿지...... 둘 다 너무 처절한 인생임. 누가 잘했네, 못했네. 욕할 수 없음. 그릇이 되지 않았던 부모의 탓임. 그리고 이하나 연기 욕할 것 없다고 봄. 김지수가 너무 돋보여서 그렇지. 이하나 연기도 나쁘지 않았음. 마지막으로 가는 18회 쯔음? 그때도 연극 올리게 해준 작가한테도, 결국. 지영이를 나쁜년으로 만들어 버리는 도영인... 답이 없었음.
![21세기 버전의 세련된 신파극, 한가인 송일국의 '애정의조건' (2004)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http://i.ytimg.com/vi/aISCs2RXJRI/mqdefault.jpg)
![21세기 버전의 세련된 신파극, 한가인 송일국의 '애정의조건' (2004)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img/tr.png)
![[드라맛집 오마주] 애증의 모녀 관계 다룬 〈태양의 여자〉 V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KBS 201108 방송](http://i.ytimg.com/vi/ldrPhsypIWE/mqdefault.jpg)
![21세기에 내려온 황진이의 현신, 하지원이 그린 '황진이'(2006)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http://i.ytimg.com/vi/SwHhb-x6COs/mqdefault.jpg)
김지수가 연기진짜 잘해서 완전재밌었음ㅋㅋㅋㅋㄱㅋㄱㅋ
음주운전만 안 햇더면 오케이....
이건 두자매가 욕들을 만한 스토리가 아니고 본인 기분대로 애 멋대로 입양한 엄마가 나쁜 사람이였던 이야기임
특히 도영은 보는내내 너무 안쓰러워서 드라마 끝난후에도 꽤 생각이 났었음 옆에서 보던 엄마는 마지막회에 오열을 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ㅋ 진짜 명작
레알 명작ㅜㅜ 진짜 김지수 연기 미쳤었지 ㅜㅜ 이거 진짜 숨막히는 전개였지 ㄷㄷ
이게 나쁜짓을 했는데도 도영이 입장에서 응원하게 됨...
아... 시간땜에 너무 편집했네ㅜㅜ
아니라니까 아리라자뇨 올라가쨔 명대사가 있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용서가 아니라 도영이 죽...
분명 도영이가 잘못했고 나빴는데 그냥 보는내내 가여웠었던 ...
222222222222222222분명 나빴는데 이상하게 가엾고 들키지마라ㅜㅜ이러고있음
연기릏 너무 잘해서그럼 나도 안쓰러웟음
네이버지식인에서 누가 더 나쁜가 토론하면서 엄청 싸우던 사람들 기억나네요 ㅋ 계속 답변 올라오고 댓글 올라오고
이거 진짜 명작인데..
김지수 연기 장난아니었지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요
Nasha V 김지수가 울면 짠하고 불쌍하고 감정이입되는게 있는거 같아요. 나도 같이 감정소모 당하는 느낌?이랄까요. 따뜻한말한마디에서도 그렇고 김지수는 상처받은 역할 잘 소화 하는듯.
이하나가 피해자고 김지수가 가해자인데도 이하나한테 감정 이입이 안 되고 김지수가 불쌍해서 김지수 응원한 신기한 드라마;;;
ㅇㅈ 장보리 연민정 같아요ㅠㅠ
그러게요. 아주 정리를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맞아요 저도 딱 그 감정이었음.
연기력이 밀리면 그리 됌..
김지수가 주인공으로 김지수 시선에서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서....? 이나하 시선보다 많이 김지수 시선에서 그려져서 그런듯!
태양의여자 김지수 역할 자체가 김지수 또한 가해자면서 피해자임 ㅠ 애가 안생겨서 입양했는데 입양 후 친딸이 생기니까 태도가 변하고 어린동생도 철이없어서 그 분위기를 읽고 언니한테 얄밉게대하면서 사건이터졋죠 ㅠㅠ
애초에 엄마가 입양아 차별 안했으면 안 일어났을일이메
김지수 너무 행복해서 무섭다고할때 정말 가여웠음ㅜㅜ
여기서 최고 악인은 엄마 , 낳는것 보다 더 신중하고 더 사랑을 해 줘야 하는게 입양아다 자기가 낳은 자식은 탯줄과 핏줄로 연결 되어 본능으로 사랑을 느끼지만 입양아는 온전히 노력으로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제발 찾아보세요
진짜 띵작임 인생 드라마 ㅠㅠ 도영이가 너무 불쌍해서 매회 눈물바다였는데
그래도 도영이가 늦게나마 정겨운씨를 통해 부모에게서는 못받아본 무조건적인 사랑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본거 같아서 위로가 되었던
여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정애리와 그리고 위해 주는 척 하면서 아동학대를 방조해온 아버지임
저두요 명작 ㅠㅠ
ㅇㅈ
정말 잘 만들어진 드라마
배우들 연기력 👍
처음엔 사월이가 불쌍했는데 정애리가 너무 미웠고 나중엔 도영이 입장에서 감정 이입해서 봤던 드라마
예전 드라마들이 스토리가 탄탄했음
음주운전으로 개차반이긴하지만
김지수연기진짜잘함 이때도 방송끝나고 김지수연기짤 돌아다니면서 인기많았음 연기력으로 후반갈수록 반응좋아져서 시청률도 후반에 잘나오고
진짜 음주운전은 준 살인임.
내가족이 당했다 생각하믄 증말.....;;;;;
@@28thmayCho 맞아여... 게다가 한 번이 아니라 습관성이라는게 더 문제죠 술 취한 상태로 인터뷰 했던것도 논란 있었고.. 잘못이라고 생각을 안하는 듯? 연기력으로 묻을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인성 쓰ㄹ........
음주운전만이 아니라 까칠한 성격에 대한 얘기도 많음...오직 악마의 재능으로 롱런한 연예인
입양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드라마네요. 개인적으로 작품성이나 퀄리티,재미,배우들의 연기력 등등...여러 가지 면에서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이랑 비교해도 훨씬 뛰어나면 뛰어났지, 절대 뒤처지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태양의 여자같은 작품 좋아하는데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잘 안나오는게 씁쓸하네요ㅠㅠ
정애리가 김지수 사과깎으러 간사이 아무렇지않게 입양한 애라고 말하고 김지수는 부엌에서 그거듣고 부들부들 떨며 울고 아무일 없다는듯 웃으며 거실로 나가던 장면 태양의 여자하면 지금도 바로 떠오르는 씬 그때 나도 같이 울었다
그때 차마시면서 손 부들부들 떠는 연기가 기억에 남아요
개존잼
"언니...그동안 좋았어?..." 핵소름.
몇번을보고 도영의 슬픔을 느꼈는데도 그 슬픔은 도영의 슬픔을 따라갈수없었던듯해요... 너무나 도영이가 안타깝고 가엾고.. 김지수씨의 연기도 너무훌륭햇지만 이하나씨의 사월이 연기도 훌륭했지요 사월이는 모든 사실을알면서도 도영이를 궁지로몰아넣었지요 하지만 도영이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도영이의 슬픔이 가슴아팠어요 김지수씨의 연기가 압권이었어요.
최교수 역의 정애리는 기부도 많이하고 엄청 마음이 따듯하신 분인데 도영을 학대하는 연기에 힘드셨다고 함...
연기 최고;;
옛날에 원미경씨랑 자매로 나오면서 좀 비슷한 스토리의 역할을 하셨는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사랑과 진실?
@@uncleleo2754 맞아요!
진짜 따뜻하고 고운심성이신거 인정
정애리가 제일 잘못한거같은데...? 애초에 입양한 딸을 차별하니 이런일이 생겼지..
정말 저 입양한 엄마 너무 싫었어
정말 벌 받았어야했어
그래서 친딸 잃어버리고 키운딸 죽는...
몇일전에 전편 다운받아서 또 쭉 봤는데ㅜㅜ
봐도봐도 재밌음.. 김지수가 너무 연기를 잘해..
최고의 자리인데도 항상 추워보이고 불안해보이고ㅜ
이거랑 이브의모든것이 최애드라마😭
수작이죠~김지수연기력은 정말 어마어마♡
ㅠㅠㅠ이거 진짜 김지수 넘 불쌍하고 가여웠고 따져보면 이하나 잘못없는데 뭔가 얄미웠던... ㅠㅠㅠ
이하나는 부모 업보랄까 언니한테 무조건 떼쓰고 엄마한테 이르겠다고 하고 어린 나이라 다 이해받을만한 상황인데도 지 엄마가 언니 차별하면서 그게 심각한 일이 되버림
9살 여름에 가족들끼리 모기장치고 거실에서 에어컨 키고 보던거 생각난다 9살 눈에도 동생보다 언니가 더 가여웠고 몰입해서 봤었음 이 드라마로 연가라는 노래도 처음 알게됐고 아직까지도 자매 둘이 바닷가에서 기대고 앉아서 노래부르던거 생각남
방영 전의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당초 엄정화가 신도영 역이었으나 가수 활동 때문에 고사하자 최지우가 신도영 역으로 낙점되는 듯 했지만 개인사정으로 거절하여 김지수가 신도영 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지수가 맡아서 다행이었다
역이 자기 주인 잘 찾아갔네요
최지우.... 상상만 해도 끔찍한
김지수 역 엄정화 최지우
이하나 역 이정현
'닥쳐 니 목을 부러뜨리기전에'
아직도 김지수의 그때 눈빛을 잊을수없다
정애리 연기 너무 소름끼치게 잘했는데 특히 기억 잃은후에 되찾고 티비보면서 앉아있다가 째려보고 소리지르는 씬 ... 최고
명드.. 김지수 이하나 둘다 연기 짱 잘했음.. 이거보려고 때마다 시간맞춰들어갔는데
이런 드라마가 다시 나와야되는데ㅠㅠ
흔한소재인데 연기가 다 한 드라마였음. 도영이가 못됐는데도 그렇게 짠할수가 없었으뮤ㅠ
솔직히 이때 본방 봤는데
이런 통속극이 먹히겠어?? 했는데 4회만에 10퍼 돌파한거 보고 터지겠다 싶었음
그당시 경쟁작이 이준기 일지매 손예진 지진희 스포트라이트 였는데...
민소희 일지매도 화제성, 시청률 높았는데... 동시간에 했으면 두 드라마 다 본거같은 건 기억조작이였네여
이만한 드라마가 다시안나옴..
한국 연기자들 진짜 빈말이 아니고 연기 잘함...계속 이런 풍조가 이어졌으면 함. 연기 못하는 애들은 욕먹어서라도 이런 컨텐츠에 나오면 안됨.
이 드라마로 심은경 처음 알았는데 동생 기차역에 버리고 다시 돌아와서 지영아 지영아 부르면서 찾을 때 진짜 눈물났음...
2:20 정겨운도 멋있었다..
김지수는 진짜 너무 도도하고 세련됐어
도영이 친엄마한테 자기는 돈없고 가난해도 엄마랑 성공했을꺼라고 엉엉울던거랑 자는 사월이한테 물끼얹으면서 차별받은거 이야기할때 전부 질질 울면서 봄
이거 진짜 내 찐 드라마........10번 넘게봤어.. 김지수 너무 불쌍하고.ㅜ 감정이입 되서 막..
심은경 배우 초반 아역 잠깐 출연하고 아역상 받은 드라마였어요. 다른 해 황진이에서도 황진이 아역으로 초반 출연하고 아역상 받았지요.
진짜 김지수 연기 ㅜㅜ
ost도 너무 찰떡이었음
꿀잼명작..김지수 연기 진짜잘함..
김지수가 악역인데 너무 돋보였던 드라마~~~
김지수누나는 얼굴을 선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악역을 잘해요.
백화점에서 일하던 윤사월이랑 엄마가 통화하면서 병아리꼬까옷 입으면서 불렀던 노래도 생각난다고 하면서 둘이 우는 장면도 최고였는데ㅜ
여기서는 편집되었는데 지영도 어릴때 도영이 괴롭힘.......그리고 도영이 계란말이 먹는 씬 어딨냐!! 그게 제일 명장면인데 ㅜㅜ
김지수 눈물 연기 진짜 잘함 보고또보고 에서도 안쓰러워는데 여기서도 ㅠㅠ
정작 도영이는 친부모를 찾은것도 아니고 부모의 사랑을 받은 것도 아니고... 지영이는 엄마가 언니와 자신을 차별하는 걸 알고 그걸 이용했고 그러다 도영이는 살기위해 숨기고 산거고ㅠㅠ 부모잘못이지..
맞아요 어려서 철이 없긴했죠
저때 방송 저작권 규제 없을때 태양녀 생방보고, 11시에 바로 일지매 아프리카로 녹방 보던 시절. 첨엔 이준기 일지매가 시청률 높았는데 태양녀가 따라잡음. 극전개 개빠르고, 특이한 스토리라서 초반부터 소름.
둘은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자매인데 이복자매라니오? 언니 도영이 입양되었는데...
의붓자매군요.
주인공급이 있음. 외모부터 연기력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 이런게 주인공급임. 김지수가 그런 게 있음. 보다보면 연기에 시청자들이 끌려들어감. 감정이입을 하게 되고. 이쁘다고 주인공급이 되는게 아님. 그래서 주인공급들이 시청률을 올리고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고 하는 것임. 스카이캐슬의 염정아 오징어게임의 이정재도 그렇고. 보다보면 끌려들어감. 그게 바로 주인공급 배우의 힘임.
신도영이 너무너무 불쌍해서 감정이입됬음 김지수가 그냥 신도영이였어 연기잘한다는 생각보단
대본도 너무 좋았고
어떤 역할도 필요없지 않게 다 끌어가는 작가 필력에 명대사가 너무 많더라
딱하나 준세가 사월이 좋아하게 된건 말이 안되고ㅎ 계속 여동생이었는데 그 이상인적이 없었는데 뭘
근데 동우는 사월이 좋아하다가 도영이 사랑하게된게 너무 표현이 잘 되서
도영이 차 사고날때 동우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 둘이 전화하던거 진짜 맘아팠는데
나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다
준세가 사월이 좋아하는건 자연스러운 감정선이었어요. 어릴때부터 서사가 있기도 하지만 준세는 신도영 옆에선 늘 이성적이고 차가운 사람인데 사월이 옆에선 따뜻한 사람이 되죠. 마음이 움직이니까
도영이가 지영이 이유없이 버린 게 아니라 안놀이주면 엄마한테 다 이를거고 그러면 너 또 엄마한테 맞는다고 협박해서 홧김에 버리고 간거
첫방 시청률은 10프로도 안됐지만 주연배우의 연기력과 작가의 어마어마한 필력으로 30프로대로 종영한 전설의 드라마
최대 피해자는 사월이인데 사월이 욕하는 댓글들 뭐냐
이세상의 모든 부모 특히 입양을 생각하거나 입양아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꼭 봐야 하는 드라마
마지막씬 이하나 노래부르는 목소리 정말 좋다ㅜㅜ 음원있었음 좋겠다 진짜.
연기 구멍이 없던 드라마였지. 김지수도 명품연기였고, 엄마로 나온 정애리도 연기 레알 미쳤었음..
이거 방영당시 중학생이였는데 그때 경쟁작이 일지매였는데 오빠는 일지매 나는 이거라..
오빠랑 리모컨 쟁탈전까지 하면서 봤던 드라마
이때까지만 해도 김지수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
밝으면서도 글루미한 감정선을 다 갖고 있는 배운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나이먹고 작품을 못해서 참 안타까운 배우다...
배우 자체 아우라나 갖고있는 색감이 좋았는데 사건사고가 있던터라... 그렇게 따짐 이병헌은 참 축복 받은 사람임
연기로는 감정선이나 극 해석하는 수준이나 정말 영리하고 완벽한 배우인데 참 아쉽다...
이 드라마 정말 잼나게 봤던 기억이....도영이가 이해가 되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는...ㅠㅠㅠ
일지매때매 시청륭 5퍼따리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28프론가찍음 ㅋㅋㅋㅋ 갠적으론 일지매보다 재밋었음
사월이도 잘못한건 없지 뭐
도양이가 사월이 마지막 말에 눈이 뒤집혀서 사월이 버리고 오긴 했지만 말 안듣고 떼쓰는게 그 나잇대 애들 특징임
내 동생도 뭐 하면 “엄마한테 이를거야” 이러곤 했었는데 그냥 제일 잘못한건 부모지… 도영이 친엄마도 도영이가 학대 받고 자란다는거 알면서도 안찾은게 이해 안감 직접 키웠어야 했음
이거 진짜 띵작인데... 드라마 안보는 내가 이건 진짜 여러번 봄
이때 김지수씨 진짜 이뻤어요
헤어스타일이 참 잘 어울리네요
긴머리보다 훨 나아요
도영이가 괴로웠던 몇십년
지영이가 괴로웠던 몇십년
똑같겠지만 지영이는 도영이를 절대 용서할 수 없을것..
이때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드라마 애기할때 난 도영이 불쌍했는데 주위에선 다들 지영이만 불쌍하고 도영이 욕을 해서 내가 이상하게 느끼는건가-?했는데 댓글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어릴때 봤는데 사월인지 오월인지 죽여줄게 그 대사를 못잊겠음..
태양의 여자 재밌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눈물줄줄이었습니다 사랑하나 받고 싶었던게 죄인지 보여준 드라마였습니다 19회 마지막부분 제대로 본 사람은 눈물 흘립니다 눈물 안흘리면 감정이 메말랐음
이거 진짜 엄마랑 맨날 쇼파앞에서 둘이 시간 기다리고 볼때마다 진짜 재밋게봣는데 ㅋㅋㅋㅋ 사월이 너무 뭔가 배기시럿음…
당시에도 본방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다시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ㅠㅠ
헐08:54 저 남자분 이때도 연기하셨구나.. 아직도 조연하시는데 열심히 사셨구나 잘되셨으면 좋겠다
지일주님 말씀하시는건가용?!!!!..+_+
청춘시대에서 보다가 새롭네요
I remember watching this in my early teenage years. Back then K-drama and K-pop was not really a thing yet, but all the K-dramas were so good 🥰 Such a great memory.
저도 10대때 이 드라마 봤어요! 우리는 다른 나라에 태어났지만 서로 비슷한 추억을 공유하고 있네요💛
태양의여자 ost가 정말 좋았는데
ㅇㅈ
Vos 멤버분이 노래햇죠 진짜 좋앗음 그리고 백상이라는가수분이 노래한거 좋앗어요 원곡은 페이지노래
@@o6974같은 노래인데 김지수 나올땐 페이지가 부르고 정겨운이 나올땐 남자가수가 부르고.. 진짜 좋아했음
@@라라-r4f ㅇㅈ 김지수배우분이 키스신할때 브금 남자노래나오고 인정 ㅋ
ㄹㅈㄷ 막장 마성의 ost
진짜 다시봐도 존나 재밋네
이 드라마는 김지수님과 이하나님이 실질적인 여주인공이었지만 강지섭님의 악역으로 더 빛을 발했었어요..
이거 인생드라마 마직막회 보면서 엄청 울엇던 기억이 ㅠㅠ
김지수 연기 쩔었음
이거 원래 이하나 역할이 이다해였는데 막판에 불발되서.. 이하나도 잘하긴하는데 이다해였으면 김지수랑 진짜 피튀겼을듯
오.. 이다해씨였으면 살벌했을듯요
이정현 최지우가 우선순위였어요
엄정화도
그당시 시놉 하나는 입소문 나서 돌고돌아
김지수 메리대구때 인연으로 이하나가 하게된거임
여주 투톱이라 남주 캐스팅 난항이라 촬영 엄청 늦어지게됨
근데 갈수록 김지수 캐릭터가 인기많아져서 이하나 캐릭터 갑자기 민폐캐릭터로 전락
작가도 미안하다고 사과함
헐대박, 김지수님 아역(청소년시기)배우가 심은경님이예요? ㅇㅇ
28살때보던드라네..세월진짜 빠르다
역시 옛날 드라마가 재미있다
이하나랑 생모 만나는 거 하나도 감동 없었음
ㅋㅋㅋㅋㅋ신기하게 감동이없었음
역시 명품드라마는 10년전에 다 끝났구나ㅜㅜ...
이거 엔딩 개슬퍼........ 펑펑울었는데
1회부터 올려주세요
명작 진짜 넘 재밌게 봤던 드라마중 하나예요~도영이 안쓰러웠어요ㅠ 연기최고♡
ost도 명곡^^
가여운 도영이ㅠㅠ
김지수인가저배우 연기졸라잘하네 진짜 드라마 보는내내 눈물질질짯음 저런 양부모에게서 입양아들이 독해지지 않으면 어떻게 그집에 살아가겠음?
입양아 학대 살해 기사뉴스들 보다가 갑자기 문득 이드라마가생각이나더라
도영이는 이복자매가 아니구
6살때 입양한 아이네요
이복자매가 아니고 입양한딸이랑 친딸아님?
그니까요 이복자매 입양자녀 착각해서 실수로 쓸 수도 있을꺼 같긴 한데 여태 안고쳐졌다는게 더 신기
어쩜 다들 연기를 잘했는지
아역들 마저도 연기를 다잘해가지고 진짜
아직도기억남 ㅜ 목아지비틀어버린다고 한거 진짜재밌었는데
김지수 산뜻하고 깔끔한연기 좋아요~~~
닥쳐 네 목을 부러뜨리기전에..ㅋ~
김지수씨가 연기 하나는 잘하는데..
음주운전만 안하셨다면...
이 작가님이 쓴 드라마가 재밌음. 착하지 않은 여자들도 진짜 꿀잼이었는데
김지수님 진짜 최고
유학시절 향수병 달래러 본 드라마인데 가슴아퍼 울면서봤던. 명대사 언니는 왜 사랑받으면서 자란티가 안나죠?
김지수 진짜 연기잘함 작품도 좋았지만 김지수연기 기억에남는다
이하나를 불우한데 착한비련의주인공역활을시켯음 그냥신파드라마로 묻었을것이나
마냥당하지않는 독한사람으로만들어버리고
김지수도 악역이나 마냥악역으로하지않아
배역들이 입체로워졋다해야하나
그래서볼만한드라마임
드라마나온년도를생각하면 매우참신한작품임
정애리배우 진짜 연기 개잘함 딕션이이랑 발성 목소리 너무좋음...진짜 좋아하는배우 그리고 엄청 우아하고 예쁨
이거 진짜 완전 완전 명작 ㅜㅜㅜㅠㅠ 완전 재밋엇는데......
이복자매는 아니지 친자매가 아니라는 단어가 없어서 그런가 의붓자매도 아니고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조금 아쉬운점은
일본드라마 퍼스트러브(2002년작, 와타베 아츠로, 후카다쿄코 주연)랑 내용과 설정이 너무 비슷했던걸로 기억...
지금봐도 너무 재밌네요 ㅠ-ㅠ
어제오늘 티비재방보는데 다시봐도 재밌어요 김지수님 연기력에 몰입 짱짱
이하나도 연기 잘하는데 김지수가 그냥 개쌉미쳐서 잘 안보였음...지금보니깐 이하나 얄미우면서도 귀엽고..사랑스럽다
이 드라마 댓글보면 가끔 진짜 답답함.
이 드라마의 악역은 김지수, 이하나가 아님. 그 부모임.
친딸 생겼다고 입양아 차별한 엄마와 알고도 말리는 척 묵인한 아빠. 그리고 다 찾아내자면 그 도영이(김지수) 친 브모 가정 파탄나게 한 회장. 이 셋이 악역임.
도영이와 지영이는 피해자일 뿐.
막말로 5살이 뭘 알아? 요즘 5살은
아.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은 입양아라서 상처받겠구나. 앎? 지금 아이들은 내가 모르겠어서 말 못하지만 저 시대 배경의 5살은 아무것도 모름. ㅠㅠ 그저 부모가 한거 보고 분위기에 따라간거겠지. 그게 5살 아이의 잘못임? 막말로. 명예와 부를 다 가진 부모 밑에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었던, 부모가 전부인 그 나이때 삶에. 모든 거 다 잃고 무시받으며 가난뱅이로, 부모없는 아이로 견디며 살았고, 부모를 찾을 수 있는 순간들에. 날 나락으로 밀어버린 언니가 다 방해했어. 그걸 어떻게 용서해? 아니. 극중에서 지영이는 계속 용서하고 싶어서 몇번이나 기회를 줬는데. 그걸 다 까버린게 도영이임. 거짓말로 거짓말로. 그 거짓말을들 계속 봤는데 동생 입장에선 못믿지...... 둘 다 너무 처절한 인생임. 누가 잘했네, 못했네. 욕할 수 없음. 그릇이 되지 않았던 부모의 탓임. 그리고 이하나 연기 욕할 것 없다고 봄. 김지수가 너무 돋보여서 그렇지. 이하나 연기도 나쁘지 않았음. 마지막으로 가는 18회 쯔음? 그때도 연극 올리게 해준 작가한테도, 결국. 지영이를 나쁜년으로 만들어 버리는 도영인... 답이 없었음.
헐대박 이거해주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