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안이 없다 일본은 세금을 왕창 걷고 차관을 들여서 개혁을 했는데 근대 초기 내내 농민 잇키가 잦았고 강경하게 진압했다 원래 근대화라는게 값비싼 대가를 치루면서 이루어지는것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면 안 된다 일본은 대놓고 야욕을 드러내고 있고 빠른 속도로 근대화하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건 누가 리더였어도 차관을 들이는게 순리
일본하고 우리나라 조선은 조금 다른 것이있습니다. 일본은 당시에 에도막부정권으로서 당시의 일본 경제의 90%를 장악을 하고 있던 세력이 에도막부를 지지를 했던 무인 즉 무사세력들이였습니다. 다들 아시피시피 무인(군인)들은 현실파악을 아주 잘 합니다. 서양열강과 손을 잡고 서양의 근대식 신식무기를 적극적으로 도입을 했던 사스마번과 죠수번의 군사력(삿초동맹)에서 그들의 군사력을 나머지 에도막부를 지지했던 번들이 상대를 해보고 나머지 무사 번주들로 이뤄진 번들이 이대로는 우리 일본은 안 되겠다 싶어서 도쿠가와 막부를 몰아내고 1872년 명치유신을 단행하게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은 안동김씨, 풍양조씨세력등 일부 양반중에서 문반가문들이 조선에서 세도정치를 하면서 막대한 권력과 부를 쌓으면서 왕권을 약화시키고 몇 안 되는 가문의 권력을 증가를 시키면서 조선이란 나라를 약화를 시켜갔었던 결과로 조선의 말기에는 이렇다할 백성들의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세력들이 사실상 없었다 시피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타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흥선대원군이였었는데 며느리와의 권력싸움에서 중간에서 갈피를 못 잡던 고종황제와의 갈등도 겪고 대내외적으로 여러모로 뜻을 이루지 못 해서 힘들었던 시기였던 걸로 압니다.
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겉모습만 따라했다는 평가 외국에서 돈빌려야 하는상황 관세와 국고를 담보로 많은 돈을 빌림 소극적vs적극적 1. 조세많이 >>세금 :희생 2. 차관도입, 근대화 성공, 자금축적 But 추진이 약해 오히려 서양세력이 들어오는 통로가 되기도 >>교훈으로 삼아야함
또한 국내/국제 교통을 발전시키면 그에 따른 국경방어나 보안에 필요한 군인력과 경찰인력이 필요한데 그런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철저히 무시히고 하드웨어적인 것만 외국자본을 통해서 만들려고 했던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안그래도 이때 당시에는 제국주의가 팽배한 시절이어서 지금처럼 유엔도 없고 국제법도 없고 국제금융기구 같은 것도 없어서 보호받을 곳도 없었는데여.
무능한 인간이였던건 팩트고 그 무능으로 인해 일본에게 국가가 넘어가는걸 방관하는 결과로 이어졌죠. 어찌되었건 무슨일이 벌어지든 가장 위의 책임자가 책임을 질수밖에 없는 부분이니까요 군대에서도 사단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사단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일개 스포츠에서도 팀이 망하면 감독이 책임지듯이 국가가 잘못되면 국가원수가 당연히 욕을 얻어쳐먹고 비난을 회피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뭐 당연히 조선이라는 국가는 이미 성리학과 농업중심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사회체재를 고수하던 나라였기에 누가 왕이되어도 멸국을 피하긴 어려웠겠지만 고종은 무능해도 너무 무능했죠
@@준지-u2u 물론 당시 고종이라고 하는 인물은 지도자로써 가지고 있어야 할 현명함이 부족한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종이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1도 안했다고 볼 수는 또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착각하면 안돼는게 저 당시에는 개방만 하고 당시 유렵국가들과 무역을 한다고 해서 나라가 근대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오늘날의 시각도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조선 후기로 가면 조선 내부에서도 경질된 성리학을 지적하는 지식인들도 있었고 그리고 조선이 농업중심이라고 하시는데 조선후기로 가면 상업이 크게 성장했다는 점을 알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동안에 물물교환형식으로 하던 상업이 동전화폐로 하는 자본주의의 아주 기초적인 상업으로 육성했다는 점도 알고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조선이라는 나라는 근 500년 동안 넓은 세계관이 부족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60년 동안 세도정치로 나라가 부정부패로 이미 쓸어질때로 쓸어진 상황이였습니다 그나마 흥선대원군이 나름에 10년 동안 개혁정치를 해서 조금 더 버티고 있었던거죠
![[꼬꼬무 144회 요약] 조국의 운명을 짊어진 3인의 특사가 헤이그로 향한 그 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http://i.ytimg.com/vi/cS4M7OBprBc/mqdefault.jpg)
![[꼬꼬무 144회 요약] 조국의 운명을 짊어진 3인의 특사가 헤이그로 향한 그 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img/tr.png)
![식민 지배를 유도한 암군 VS 개혁군주, 고종은 대체 어떤 왕이었을까 [역사읽어드립니다 EP.18] | 심용환 작가](http://i.ytimg.com/vi/KZr087mboR0/mqdefault.jpg)
실제 대한제국시절 설립되었던 회사:
1). 두산그룹
2). 한성전기회사 (현, 한국전력공사)
3). 대한천일은행 (현, 우리은행)
4). 한성은행 (1943년, 조흥은행으로 개명되었다가 2006년 4월, 신한은행에 합병됨)
5). 동화약품
등 근대적인 회사들이 설립된적은 있었음..
솔직히 대안이 없다 일본은 세금을 왕창 걷고 차관을 들여서 개혁을 했는데 근대 초기 내내 농민 잇키가 잦았고 강경하게 진압했다 원래 근대화라는게 값비싼 대가를 치루면서 이루어지는것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면 안 된다 일본은 대놓고 야욕을 드러내고 있고 빠른 속도로 근대화하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건 누가 리더였어도 차관을 들이는게 순리
일본하고 우리나라 조선은 조금 다른 것이있습니다.
일본은 당시에 에도막부정권으로서 당시의 일본 경제의 90%를 장악을 하고 있던 세력이 에도막부를 지지를 했던 무인 즉 무사세력들이였습니다. 다들 아시피시피 무인(군인)들은 현실파악을 아주 잘 합니다. 서양열강과 손을 잡고 서양의 근대식 신식무기를 적극적으로 도입을 했던 사스마번과 죠수번의 군사력(삿초동맹)에서 그들의 군사력을 나머지 에도막부를 지지했던 번들이 상대를 해보고 나머지 무사 번주들로 이뤄진 번들이 이대로는 우리 일본은 안 되겠다 싶어서 도쿠가와 막부를 몰아내고 1872년 명치유신을 단행하게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은 안동김씨, 풍양조씨세력등 일부 양반중에서 문반가문들이 조선에서 세도정치를 하면서 막대한 권력과 부를 쌓으면서 왕권을 약화시키고 몇 안 되는 가문의 권력을 증가를 시키면서 조선이란 나라를 약화를 시켜갔었던 결과로 조선의 말기에는 이렇다할 백성들의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세력들이 사실상 없었다 시피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타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흥선대원군이였었는데 며느리와의 권력싸움에서 중간에서 갈피를 못 잡던 고종황제와의 갈등도 겪고 대내외적으로 여러모로 뜻을 이루지 못 해서 힘들었던 시기였던 걸로 압니다.
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겉모습만 따라했다는 평가
외국에서 돈빌려야 하는상황
관세와 국고를 담보로 많은 돈을 빌림
소극적vs적극적
1. 조세많이 >>세금 :희생
2. 차관도입, 근대화 성공, 자금축적
But 추진이 약해 오히려 서양세력이 들어오는 통로가 되기도
>>교훈으로 삼아야함
또한 국내/국제 교통을 발전시키면 그에 따른 국경방어나 보안에 필요한 군인력과 경찰인력이 필요한데 그런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철저히 무시히고 하드웨어적인 것만 외국자본을 통해서 만들려고 했던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안그래도 이때 당시에는 제국주의가 팽배한 시절이어서 지금처럼 유엔도 없고 국제법도 없고 국제금융기구 같은 것도 없어서 보호받을 곳도 없었는데여.
의욕은있었는데 민비나 흥선대원군이 폐쇄적이고 마음이 왔다갔다해서 실패한거같아요😊😊
옛 대한이 저물고 1948년 새 대한이 탄생했구나 그저 역사의 한페이지 구나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대한도 언젠간 옛대한이 되겠지 언제인지 정해지진 않았지만 저 시절 옛대한의 황제부터 모든국민들은 38년후 새로운 대한이 탄생된다는걸 알면 어떤 기분이었을지😢😢
영국도 말했듯이 대한제국이랑 조선때 근대화하기에 나라에서 가지고있는 돈으론 어림도없었다고함 일본처럼 세금을 더 많이 거뒀어야되는데 영조 균역법실시할때부터 국고는 아슬아슬하긴했지
그럴려면 일단 신분제을 없애고 사농공상 같은 직업 갈라치기 문화를 없애서 자영업과 자본가가 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탓에 세금을 걷을수가 없었지요.
대한제국 🇰🇷
서울시립대 정재정교수
다른나라는 다 국민중심의 국가(너무 민족중심이라 문제지만)만들때 혼자 왕가권한을 강화하는 제국만듬
그게 비판받을점임
진짜 수준봐라 인민스럽네
니 수준
지도자는 아무나 할수 없을 뿐더러 아무나 하려고 해서도 안된다. 손자병법
제국? 차나리 자멸하지. ㅉㅉㅉ
너도 안죽고
ㄹㅇㅋㅋ
제국같은소리하네 ㅎㅎㅎ. 국뽕도 좀 작작해야 들어주지.
잘나가는 서양 따라하고싶었봄ㅋㅋ 그럼 뭐함 이름만 쳐 바꾸면 달라지나?
유일무이하게 식민지가 하나도없는제국..... 그래도 그게다행일지도 그덕분에 일본이나 독일,이탈리아 처럼 욕은안먹잖음
(영국은 해먹은게많아서 뭐부터건들지모르겠고.)
고종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는데
매국노니, 발악이니 하는 미친소리 하는 인간들은 뭐냐?
어디서 뭘 듣고 와서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무능한 인간이였던건 팩트고 그 무능으로 인해 일본에게 국가가 넘어가는걸 방관하는 결과로 이어졌죠. 어찌되었건 무슨일이 벌어지든 가장 위의 책임자가 책임을 질수밖에 없는 부분이니까요 군대에서도 사단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사단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일개 스포츠에서도 팀이 망하면 감독이 책임지듯이 국가가 잘못되면 국가원수가 당연히 욕을 얻어쳐먹고 비난을 회피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뭐 당연히 조선이라는 국가는 이미 성리학과 농업중심이라는 시대착오적인 사회체재를 고수하던 나라였기에 누가 왕이되어도 멸국을 피하긴 어려웠겠지만 고종은 무능해도 너무 무능했죠
@@준지-u2u 물론 당시 고종이라고 하는 인물은 지도자로써 가지고 있어야 할 현명함이 부족한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종이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1도 안했다고 볼 수는 또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착각하면 안돼는게 저 당시에는 개방만 하고 당시 유렵국가들과 무역을 한다고 해서 나라가 근대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오늘날의 시각도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조선 후기로 가면 조선 내부에서도 경질된 성리학을 지적하는 지식인들도 있었고 그리고 조선이 농업중심이라고
하시는데 조선후기로 가면 상업이 크게 성장했다는 점을 알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동안에 물물교환형식으로 하던 상업이 동전화폐로 하는 자본주의의 아주 기초적인
상업으로 육성했다는 점도 알고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조선이라는 나라는 근 500년 동안 넓은 세계관이 부족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60년 동안 세도정치로
나라가 부정부패로 이미 쓸어질때로 쓸어진 상황이였습니다 그나마 흥선대원군이 나름에 10년 동안 개혁정치를 해서 조금 더 버티고 있었던거죠
@@MoonbomSunny 이전에 비해 상업이 발달했던 건 사실이지만 자본주의로 이어지기엔 무리라고 여기는 설이 세계적으로 통설이죠. 자본주의 맹아론은 이미 쇠한 이런 이론 아닌가요?
@@저장소1-k7r 중간에 세도정치기간이 있어서 그렇지 전통적인 통치로 갔다면
또 모를 일입니다 .
여러복합적인 요소가 있음 국고부족 시간부족 하지만 흥선대원군때 신미양요 이후에 척화비만 안세웠었어도 시간적인문제는 해결이됬을거같음
진남중?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12년 내내
귀닫고 눈닫고 쳐놀다가 수능 1달전 나 서울대갑니다
외치는거랑 뭐가다름
국사좀 똑바로 가르치자. 국뽕심하네 중국인욕할처지가 아님
ㅋㅋ저렇게 무능한 군주도 없지 ㅋㅋ 너무 늦게 깨우침 ㅋㅋㅋ
역사공부 하고 강의하세요. TV나와서 역사왜곡 하시네
건방진 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