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 앤간하면 안터짐 그걸 느낀게 포병 때 훈련 끝나고 다시 화포에 포탄적재 할때 알게됨 훈련끝나서 전부 기진맥진한 상태로 포탄 넣고 있는데 k55후방에 포탄 36발인가? 넣는 부분 간이 철재 계단을 화포 뒤에 붙여서 넣고 있었음 그러다 선임이 고폭탄을 떨어트림 계단 +사람키 해서 대충 2.5~3m 높이에서 쾅 소리에 작업하던 인원들 전부 스톱 3초간 정적이 흘렀음 포탄 엉덩이 부분으로 비드슴히 떨어졌는데 단단한 시맨트 땅이 무슨 밀가루 반죽 자국 남듯이 반달모양으로 파임 그때 리얼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5톤 트럭에ㅋㅋ 자주포 포탄 고폭탄 포함해서 130발 정도 적재하고 신나게 달리던게 기억나네ㅋㅋ 개당 무게 18키로에서 최대 3~40kg 아니었나? 포탄무게 기억이 안나네ㅋㅋ 울퉁불퉁한 길 지나고 방지턱 지날때 태대댕하면서ㅋㅋ 소리났는데 탄약차 양쪽옆 뒤에 팻말 같은거 붙이고 다니고ㅋㅋ 전방 관측소 가서 눈으로 포탄 터지는거 보는데 한발이 안보여서 이상하다 했는데ㅋㅋ fdc계산 실수로 초탄 한발 산 넘어갔는데.. dmz에 떨어졌는지 북한으로 갔는지 몰것네요ㅋㅋ 군에는 개개인이 겪은 다양한 이야기가 있죠ㅋㅋ K55랑 k9은 155미리 똥포보다는 굉장히 편해 보였어요..ㅋㅋ 방열이 거의 지알아서 하더만요. 두꺼운 얼음도 무거우니깐 왔다갔다 하면 다 깨지고.. 뭐 포탄 무게는 같으니깐 그렇다 치고 k55전방 산에 훈련장 겹쳐서 봤는데 5톤 트럭도 미끌리고 못깨는 얼음을 궤도로 그냥 바사삭 하면서 깨고 다니던데. 그땐 그저 부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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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155mm고폭탄은 무른땅(진흙)같은 곳에 탄착해서 그런지 신관이 작동안했던것 같습니다. 보통 포탄 사격은 바로터지게 충격신관(충격을 받으면 기폭하는 신관)을 장착하고 쏘는 경우가 많은데 무르거나 진흙탕같은 곳에 떨어지면 기폭하는데 충분한 충격량을 받지 못해 불발되는 경우가 있어요.. 영상에서 자세히 듣지는 못했는데 신관이 아주 멀쩡해서 제보자 배낭을 이용해 수거를 했나 보네요... 만약 신관이 어느정도 충격을 받아 터질 각이었으면 폭파절차에 따라서 현장 폭파시켰겠죠... 일반 포탄은 사격절차에따라 신관결합하고 장전하고 장약넣고 뇌관결합해서 격발하지 않는 이상은 터질 위험이 미미합니다. 다만 함부로 떨구거나 잘못 운반하면 신체에 물리적인 부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차병은 사격도중 불발나면 불발난거 포탑안에 그대로 세워두고 다음 포탄 장전함... 기동도하고 탄약수석 옆에 수십발 어깨뒤에 수십발 서로 붙이쳐서 찰랑거리는 소리란.... 아 물론 불발절차에 의한 재장전이라고 불발난거 다시 빼서 뒤집고 딱고 해서 다시 격발하고도 안터진거임
안전수칙 지켜서 조심해야 합니다. gop대대 배속시 전방쪽으로는 사격 훈련을 못하니까 박격포 한 문을 후방으로 돌려 놓고 4.2인치 축사포 훈련탄(하늘색) 사격을 하는데 훈련에 참가한 사수중 한 명이 안전수칙을 어기고 훈련탄 안전 덮개를 모두 다 제거해 놓은채로 소총 꼬질대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건드려서 훈련탄 하나가 발사되는 바람에 자신의 한 쪽 눈을 실명한 사례가 있습니다. 훈련탄이 스티로폼 박스에 거꾸로 나란히 세워져 있었는데(공이에 닿는 부분이 위로) 6.25때 이후로 수십년간 다뎌진 진지의 땅이라 충격을 땅이 흡수하지 못하고 파편이 위로 튀어 사고 난 적이 있습니다. 사고자는 아마도 안전 덮개 제외한 훈련탄의 꽁무니를 톡 건드리면 이게 나갈까 궁금해서 또는 장난 중에 부주의로 톡 건드린건 아닐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부대이전 한다고 부대 적재된 포탄 전부 트럭에 적재했는데 (k55와 k9 부대 체인지) 가방에 들고 내려온다는거? 가능할려나?? 어깨에 한발씩 들고 옮기는 것도 뒤지는 줄 알았는데 두손으로 탄두와 바닥 부근 안정적으로 잡아 잠깐 들고 가는건 모르겠지만 산을 내려온다는건 대단한 분이시네. 부대이전한다고 포탄 옮기고 난후 부대내 3명 발등 발가락 아직나서 포천으로 이송된 것만은 또렷히 기억함
155미리 자주포병 출신으로써 얘기하자면 신관 불량에 의한 불발탄이라면 발사되어서 그냥 고대로 땅에 갖다 꽃혔을텐데 사격에 사용된 장약을 제외하고는 포탄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했을때 포탄의 크기가 1.5리터 페트병보다 조금 크다는 것은 155미리 고폭탄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155미리 고폭탄은 그냥 세웠을 때 높이가 성인남성 기준 배꼽 정도의 위치정도 되기 때문에 아마 썰 주인공분의 기억속 포탄은 좀더 작은 구경의 포탄이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155mm 개구경 탄두 기본이 40키로 이상 시작하기 떄문에 아마 가방에 넣고 옮겼다는 썰로 보아 낮은 구경의 탄두가 확실합니다. 전준태 탄적재 개 같은거 하다보면 진짜 포탄 던지는 수준으로 나르긴 하는데 절대 가볍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저도 똥포 포병이었지만 신관 결속하고 세팅 하지 않는 담에야 거의 터지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과거 예비군들중 신관을 해머로 내려쳐서 터지나 안 터지나 실험을 했다가 저세상 가버린 멍청이들처럼 행동만 안하면 되죠.. 저도 이등병때 포 사격 나갔다가 옆 포반에서 뇌관 이상으로 불발났을 때 5초간 정적.... 해당 포반장이 다시 한번 더 발사!! 했는데 포탄이 안나가서 또 다시 정적... 그리고 튀어!!! 라고 하면서 포 뒤로 도망가고 15분정도 기다릴때 얼마나 후달리던지..
저게 원레 탄피랑 결합된 빤딱빤딱한 새 탄이었으면 안전장치가 있어서 포의 강선만큼 회전력이 걸려야 신관이 작동하는거라 안전한데 저건 불발, 그니까 발사된 탄이어서 터지지만 않았다 뿐이지 안전장치가 풀려 있을거기 때문에 잘못하면 터질 수 있어요 이미 한번 충격을 받았었기 때문에 물론 신관 불량이라고 하니 다행이지만
155미리포탄1발이 40키로그램이에요
그리고 불발탄이면 충격없음 터질일없는데 터지면 뭐~ 반경 25미터는 다없어진다고보면되유~
걍 뒤진다라고 보면 돼져?
거의 움직이는 지뢰
@@hmshood8563 아마 고깃조각 한개도 안남아있지 싶어요;;
155미리 1발 이 40키로 짜리는 사거리연장탄이고 일반고폭탄은 20~ 30 키로쯤 할걸
포탄 앤간하면 안터짐 그걸 느낀게 포병 때 훈련 끝나고 다시 화포에 포탄적재 할때 알게됨 훈련끝나서 전부 기진맥진한 상태로 포탄 넣고 있는데 k55후방에 포탄 36발인가? 넣는 부분 간이 철재 계단을 화포 뒤에 붙여서 넣고 있었음 그러다 선임이 고폭탄을 떨어트림 계단 +사람키 해서 대충 2.5~3m 높이에서 쾅 소리에 작업하던 인원들 전부 스톱 3초간 정적이 흘렀음 포탄 엉덩이 부분으로 비드슴히 떨어졌는데 단단한 시맨트 땅이 무슨 밀가루 반죽 자국 남듯이 반달모양으로 파임 그때 리얼 죽는 줄 알았다
제가 육군 EOD 탄약처리병 했어요.
함포탄 불발탄 4명이서 틀짜서 들고가는데 떨어뜨려서 터질까봐 벌벌떨었던 기억도 있네요.
TNT, 콤포지션 같은 폭탄 설치해서 터트리는 광경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내가 EoD 탄약처리병 인데 함포탄 육군트럽으로 옮겼는데 뭔 사람이 옮긴?
@@임규명멍 갯벌에서 찾은 불발탄이였는데
당연히 부대 탄약고까지는 차로 실고 갔지;;
근데 ㅈㄴ무거워서 차에서 탄약고로 들기가 힘들어서 걍 겸사겸사 가마(?)같은 거 만들어서 들었다는 말임
개.팬.다로 가즈아
2911
3:00 전투화 덧신 저거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건 적 흔적 찾으려고 신발자국 안남기는 덧신입니다. 지뢰 덧신은 개두껍고 무겁습니다 디지털무늬없구용
지뢰덧신 신고 산타면 ㄹㅇ 뒤지죠ㅋㅋㅋ 뒤뚱뒤뚱
지뢰덧신 신고 산타면 뒤지겟던데
하이힐 신은 느낌
덧신 신으면 ㄹㅇ 뒤뚱뒤뚱 거림 ㅋㅋㅋㅋㅋㅋ 디지털무늬는 연대 정보과에선 가지고 다니던데 훈련 할때마다 초라해졌던 기억이 나네
방폭장비 칸 발을 보니 덧신이 뭔지 알듯하군요... 겁나 두꺼워 보인다 ㄷㄷ
군생활잘마친사람특
: 같이 웃으면서 공감하거나 조금의 반문을 제기함
-
군생활폐급으로한사람특
: 아는거 나오면 온갖훈수에 비꼬기에 온갖 랄지 쌩꼬똥쑈를 펼침
자주포탄 안터진다는 애들 특
자대 있을때 탄 옮기다 떨구는 후임한테 터지면 어쩔거냐고, 신관결합상태였으면 죽었다며 윽박지르던애들이 태반.
ㅋㅋ어케알았누
반박을 못하겠잖어 ㅋㅋ
어...난대?
반박불가
백린탄 쓰러트리는 날엔 니위 내아래 다죽는거임
@@둘포병포반장 닉값 ㅋㅋㅋㅋㅋㅋ
지뢰병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할게 제거작전 나가다보면 사람이 적응하고 무뎌진다는게 무섭습니다 불발탄제거작전 나갈때 당시
탐지하다 이상한게 탐지되어 발로 툭툭치면서
땅을 파고있는데 백린탄이였던적은 있음
ㅋㅋㅋㅋ 5톤 트럭에ㅋㅋ 자주포 포탄 고폭탄 포함해서 130발 정도 적재하고 신나게 달리던게 기억나네ㅋㅋ 개당 무게 18키로에서 최대 3~40kg 아니었나? 포탄무게 기억이 안나네ㅋㅋ 울퉁불퉁한 길 지나고 방지턱 지날때 태대댕하면서ㅋㅋ 소리났는데 탄약차 양쪽옆 뒤에 팻말 같은거 붙이고 다니고ㅋㅋ 전방 관측소 가서 눈으로 포탄 터지는거 보는데 한발이 안보여서 이상하다 했는데ㅋㅋ fdc계산 실수로 초탄 한발 산 넘어갔는데.. dmz에 떨어졌는지 북한으로 갔는지 몰것네요ㅋㅋ 군에는 개개인이 겪은 다양한 이야기가 있죠ㅋㅋ
K55랑 k9은 155미리 똥포보다는 굉장히 편해 보였어요..ㅋㅋ 방열이 거의 지알아서 하더만요. 두꺼운 얼음도 무거우니깐 왔다갔다 하면 다 깨지고.. 뭐 포탄 무게는 같으니깐 그렇다 치고 k55전방 산에 훈련장 겹쳐서 봤는데 5톤 트럭도 미끌리고 못깨는 얼음을 궤도로 그냥 바사삭 하면서 깨고 다니던데. 그땐 그저 부러웠죠..
싣고
적재
쏠때 땡기게 해주는거 보면 나름 친하셨나보네 ㅋㅋ
18kG이면 8호장약 아니면 슈퍼8호가 그정도 했던거 같은데 155mm면 최소 40kg임 쏘려고 싣는거면 아마 대부분 고폭 아님 섬광탄이었을듯 그럼 40kg임 장약이랑 포탄 싣고 가신듯
솔직히눈으로봐도 6발인지5발인지 모를때도많음
9:41
컨셉질 언제까지 할겁니까ㅋㅋㅋㅋ
참 꾸준하시네ㅋㅋㅋㅋ
155미리 아닐 듯, 덩치 젤 작은 탄인 고폭탄도 길이가 츌타가방에 머리 빼꼼이 아니라 반이 밖으로 나왔을거구, 무게가 상상 이상으로 무거워서 출타 가방이 못 견딜거에용.;;
81미리 고폭탄정도면 들어갈듯
ㄹㅇ 155mm 탄은 아닐 걸.. 저 글쓴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듯ㅋㅋㅋ
105mm 조심스럽게 예상해봄
155미리탄이 길이가 한 70센치는될텐데
고폭탄이 40키로언저리고..
9:22 복어형... 머리에 던지면 포탄이 아니라 머리가 터져... ㅋㅋㅋㅋㅋ
전방에서는..나무 박싱 탄상자..두돈반에 적재할때 던집니다..박스당 50키로씩 거의 200박스실어야 하는데 날씨더우면 진짜 퍼지기때문에 높은 위치에서 떨어뜨리는거 아닌이상 그렇게까지 살살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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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차장 (대령) 찬 타가 나랑 2스타 탄 차량 박은썰
8. 사단장 하고 밖에서 단둘이 국밥집 에서 외식한썰
9. 군단장 한태 사단장이 빡쳐서 욕박는거 다이렉트로 목격한썰
그누구도 경험 할 수 없는 경험
오~ 사람냄새나는 2스타썰일거 같은데요. 썰 풀어주세요
@@고래너구리 사실은 적은 전부 희망편 모음입니다.
썰로 남겨주세요!
실제로 포탄은 10m 이상 높이에서 떨어뜨려서 폭발하지 않아야 합격입니다. 즉
들고 이동하다 떨어지는걸로는 폭발하지않습니다. 불량이면 잘가시고요..
EOD반은 전문가여서 터질지 안터질지 보면 다 알죠. 썰 올린 사람은 불안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포탄자체는 터질려면 엄청난 충격량이 필요해서 잘 안터지긴 함.
155mm포탄 머리에 던져도 안터져요 대신 머리가 터지겠죠 ??
엌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이렇게 댓글달아야지 했는데 먼저 한분이 계셨군
ㅋㅋㅋㅋ
인정하는데 그걸 머리까지던지려면 힘이 장사여야함ㅋㅋㅋ
@@전군-k4f 전성기 보거형 그뉵이면 가능할지도
155미리? 그 발톱이 죤내게 개같다고 오킹이 맨날 찡찡거리는 그거?
ㅇㅇ 맞음
ㅇㅇ
@@daewonjang2133 탄은 같은걸로 앎.
그건 견인포 아니여? 할랫는데 이미 하신분이 있네
@@어쩔테레비-s6r 탄 얘기가 아니라 포얘기같은데 탄에 발톱이 없잖음
6:15 ㅋㅋㅋㅋㅋㅋ 존낰ㅋㅋㅋ
모모쨩 나먼저 가봐야될거같앸ㅋㅋㅋㅋㅋ
개복어님 ... 군대썰보고 군대용어 늘었어요 ? 좋은 현상인가요 ? ㅋㅋ
무섭다 ㄷㄷ;;; 일 안 터져서 다행이네요;;;
포탄 터지는 원리가 매우 강한 충격(음속이상의 속도) -> 작은 폭발-> 큰폭발 이런식이라 어지간한 충격으로는 안터지죠. 두돈반을 포탄에 꼴아박아도 터질확률은 매우 낮아요
그래도 재수 없으면 터질 수도 있음. 터지는지 안터질 상태인지는 전문가들만 아는지라 함부로 떨어진 탄 건들면 ㅈ 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거에서 뿜었음..ㅋㅋㅋ
이분, 글 진짜 재미있게 쓰네요.,,다른거있음 더 올려주세요.
그걸 어깨에 2개 매달고 옮기는 애가 포대마다 한명씩 있었음ㅋㅋ ㅈㄴ 괴물들이던데
아마 저 155mm고폭탄은 무른땅(진흙)같은 곳에 탄착해서 그런지 신관이 작동안했던것 같습니다.
보통 포탄 사격은 바로터지게 충격신관(충격을 받으면 기폭하는 신관)을 장착하고 쏘는 경우가 많은데 무르거나 진흙탕같은 곳에 떨어지면 기폭하는데 충분한 충격량을 받지 못해 불발되는 경우가 있어요..
영상에서 자세히 듣지는 못했는데 신관이 아주 멀쩡해서 제보자 배낭을 이용해 수거를 했나 보네요... 만약 신관이 어느정도 충격을 받아 터질 각이었으면 폭파절차에 따라서 현장 폭파시켰겠죠...
일반 포탄은 사격절차에따라 신관결합하고 장전하고 장약넣고 뇌관결합해서 격발하지 않는 이상은 터질 위험이 미미합니다.
다만 함부로 떨구거나 잘못 운반하면 신체에 물리적인 부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9:22 머리가터질듯;;
155미리 고폭탄이 하나에 40킬로그람인거 생각해보면 참 긴장해서 잘도 지고 다니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내가 있었던 부대는 방공부대 였는데 기념하려고 가방에 모의탄 넣어놨는데 출발아침날 당직사관한테 걸려서 중대장한테 보고되고 휴가취소되고 만창갔는데 ㅋㅋㅋㅋ
아니 155면 그거 가방끈끊어지지않음??ㅋㅋ
군용가방 은근히 단단함
가방은 괜찮은데 어깨가 터지지않을까?
아마 더블백인듯
출타용가방이 그정도로 튼튼했음??
105mm아닌가? 155mm를 출타가방에 들어가진 않을텐데 바로 삐져나와서 떨어질듯 ㅋㅋ 1.5콜라병보다 조금큰거면 105mm인듯
155mm 고폭탄은 40kg 이고
터지면 진행방향으로 부채꼴모양으로 33m 살상반경 퍼져요ㅎㅎ
그리고 사고사례로ㅎㅎ 예비군들이 함마로 고폭탄 함마로 내려찍으면 터진다 안터진다 내기햇다가 2포반 사망해서 방열할때 포반간 안전거리 확보하게 됏습니다ㅎㅎ
글 표현력이 좋다
155mm 자주포부대에서 복무한 예비역입니다
충분히 공감가네요ㅋㅋㅋ
엎어져서 폭죽될뻔햇네ㅋㄱ
어우 불꽃놀이 축제를 여의도가 아니라 부대에서 보실뻔하셨네ㄷㄷㄷ
155밀 1948년도 미국제 사용한 전역한지 아들 나이보다 많은 사랑임. 당시 고폭탄 40 키로 조명탄 48키로. 그리고 포탄은 서진력 충돌력 원심력등이 같이 작용해야 터짐.
전차병은 사격도중 불발나면 불발난거 포탑안에 그대로 세워두고 다음 포탄 장전함... 기동도하고
탄약수석 옆에 수십발 어깨뒤에 수십발 서로 붙이쳐서 찰랑거리는 소리란.... 아 물론 불발절차에 의한 재장전이라고 불발난거 다시 빼서 뒤집고 딱고 해서 다시 격발하고도 안터진거임
자주포탄은 모르겠는데 4.2인치 박격포탄은
실사격가서 내 후임이 신관 쳤는데 안터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때 진짜 터질줄알고 오줌지릴뻔
ㅋㅋㅋㅋㅋㅋ지릴뻔햇겟다 ㅋㅋ
안전수칙 지켜서 조심해야 합니다. gop대대 배속시 전방쪽으로는 사격 훈련을 못하니까 박격포 한 문을 후방으로 돌려 놓고 4.2인치 축사포 훈련탄(하늘색) 사격을 하는데 훈련에 참가한 사수중 한 명이 안전수칙을 어기고 훈련탄 안전 덮개를 모두 다 제거해 놓은채로 소총 꼬질대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건드려서 훈련탄 하나가 발사되는 바람에 자신의 한 쪽 눈을 실명한 사례가 있습니다. 훈련탄이 스티로폼 박스에 거꾸로 나란히 세워져 있었는데(공이에 닿는 부분이 위로) 6.25때 이후로 수십년간 다뎌진 진지의 땅이라 충격을 땅이 흡수하지 못하고 파편이 위로 튀어 사고 난 적이 있습니다. 사고자는 아마도 안전 덮개 제외한 훈련탄의 꽁무니를 톡 건드리면 이게 나갈까 궁금해서 또는 장난 중에 부주의로 톡 건드린건 아닐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1.5리터 페트병보다 조금더 큰 수준이면 105미리 아닌가요? 105미리 포탄에서 장약하고 탄피(?) 빠진 탄두같은데요
ㅇㅇ
탄약관리병으로써 동의
7:40 응?ㅋㅋ
요즘 이거보는 낙에 산다ㅋㅋ
K-55 포반장으로 전역했는데 사이즈가 콜라병보단 매우 크고 내 부대에서 쓰던 고폭탄은 40kg가량 되서 옮길때도 10발 넘어가면 허리 아작나는 느낌으로 들었는데 그걸 등에 매고 내려왔다는건 좀..
박격포 포탄 아닐까 합니다
전방 점령지에 있다보면 위로 뭔 ufo 날아가는 소리처럼 휭~ 하면서 포탄 날라가는 소리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격대 가는 EOD는 육군뿐만아니라 근처비행장 EOD반도 가는걸로알고잇는데
사소한 해프닝ㅋㅋㅋ 내가 썰 하나 만들어줬네 ㅋㅋㅋ
너아니야 55a1이야 ㅋ
복어형 사랑해 게실염 얼른 나아
0:17 썰 시작
1:05 불발탄 제거 위험한가요 자세히 아시는분 정보 부탁합니다
1:27 EOD팀 간지
1:44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눌러주세요 ^^
3:07 트와이스와 상상의 나래
4:43 무슨 포탄일까요 이건 (155mm아닌가요)
6:21 이마 탁
7:05 아니 상관이라는 사람이.. ㅁㅊ
7:44 자주포가.. 사소한 일인가 ㄷㄷ
8:15 복어형 썰 시작
8:34 약오르는 포병의 도발
9:21 훈수충 그만
9:49 유바~!
절대 155미리는 아닐거같네요 155미리 고폭탄이 38인가 40킬로그램인데
그나마 작은 고폭탄이 크기도 웬만한 사람 무릎이상 올만큼 큰데다가
30키로 짜리 새 방차통 메도 어깨 핏줄 다터지고 기우뚱거리는데 155미리면 ㅋㅋ
모의탄도 못들고다님 ㄹㅇ
ㅇㅈ 포병이라 ㅈㄴ들었는데 그거 출타가방에 절대 안들어갈텐데 더블백이면 모를까
@@학종이-n9z ㅇㅈ 더블백이면 들어가긴할듯
@@학종이-n9z 탄작업 PTSD오네요 랩탄 죄다 HEBB로 바꾼다고 몇일내내 탄만나르다가 ㄹㅇ 뒤질뻔
부대이전 한다고 부대 적재된 포탄 전부 트럭에 적재했는데 (k55와 k9 부대 체인지) 가방에 들고 내려온다는거? 가능할려나?? 어깨에 한발씩 들고 옮기는 것도 뒤지는 줄 알았는데 두손으로 탄두와 바닥 부근 안정적으로 잡아 잠깐 들고 가는건 모르겠지만 산을 내려온다는건 대단한 분이시네. 부대이전한다고 포탄 옮기고 난후 부대내 3명 발등 발가락 아직나서 포천으로 이송된 것만은 또렷히 기억함
개복어님 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떨어뜨려서 터지는것보다 떨어뜨렸을때 발위에 떨어지면 부러질까봐그래..HE탄하나당 45키로정도되고 터지는건 신관불량이면 오함마로 때려도 안터져..포반장교육대가면 배워
자주포탄아니고요 보통 우리나라에서제일많이쓰는게 고폭탄입니다 HE 라고 표기하고 포의 구경이 155미리라고 해서 155미리고요 보통 무게가 조금씩틀리긴한데 보통 40키로입니다 그냥 교육할때도 40키로정도라고하구요 교본에도 그렇게나와있습니다.
고폭탄불발탄 떨궈도 안터진다고하는데 재수없으면 훅갑니다. 일반적인 고폭탄의 폭발원리가 신관이 결합되서 탄두가 날아가면서 회전력으로 신관의 안전장치가 해제되고 이게 목표물에도달하여 닿게되면 폭발하는 원리입니다. 근데 골때리는건 신관이 어디부분의 문제가 발생해서 불발이난건지 모르기때문에 취급에 유의하는거고요.
그래서 신관결합없이는 폭발이일어날수없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예비군훈련도중 오함마로 신관결합된 포탄찍어버려서 터진사고사례있지요.
155mm 포탄이면 최소 40키로는 될텐데 가능한가?
가능해요
무게보다 길이가... 탄이머리때릴거같은데
ㅇㅈ 길이 ㄹㅇ ㅋㅋㅋ
근데.. 이상한게 표적지에 왜 포탄이 있을까요
무겁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썰 미쳤네ㅋㅋㅋ 깜박하고 놔두다가 출타자 신고시 가방 확인해버리면 ㅗㅜㅑ
155미리 견인포 쓰다가 보병으로 인계해주는데 탄약고 정리에서 지옥을 맞봤죠..
40키로 정도 되는 무게를 출타 가방에 넣고 다니셨다니 엄청 힘드셨을 텐데 대단하시네요…ㅋㅋㅋ
재수없으면 터지니까 무서운데 그게 난지 넌지 모르니까 더 쫄리는거 ㅋㅋ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복어형님 1년 전부터 쭉 봐오던 팬입니다 14년도 군번인데 7군단 군단장이였던 박찬주 준장 사건을 겪은 병사 신교대 자대 동기였는데 썰 올려도 유튭에 올라올까해서 글써도 될까욤 참고로 7군단 레스텔근무병이였슴다
155mm 고폭탄 한 40kg 되는데 가방 안찢어지나여???
msg를 듬뿍넣어서 분량 한장 채우셧군ㅋㅋ
난 또 휴가나왔을때 포탄이 가방에 들어있었다는건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썰올리신분 155미리랑 박격이랑 햇갈린거 같은데 암만생각해도 출타가방에 넣을정도랑 1.5L 콜라병같은 생김새가 아닐텐데
오 저는 포병이라 방화지대 예초하러 갔었는데 같은곳 비슷한시기여서 반갑네여
155밀리 그걸 출타가방이 버티나요? 그거 개무거운대?
EOD는 사단에는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슈뢰딩거의 eod
155미리 자주포병 출신으로써 얘기하자면
신관 불량에 의한 불발탄이라면 발사되어서 그냥 고대로 땅에 갖다 꽃혔을텐데 사격에 사용된 장약을 제외하고는 포탄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했을때 포탄의 크기가 1.5리터 페트병보다 조금 크다는 것은 155미리 고폭탄으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155미리 고폭탄은 그냥 세웠을 때 높이가 성인남성 기준 배꼽 정도의 위치정도 되기 때문에 아마 썰 주인공분의 기억속 포탄은 좀더 작은 구경의 포탄이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155mm 개구경 탄두 기본이 40키로 이상 시작하기 떄문에 아마 가방에 넣고 옮겼다는 썰로 보아 낮은 구경의 탄두가 확실합니다.
전준태 탄적재 개 같은거 하다보면 진짜 포탄 던지는 수준으로 나르긴 하는데 절대 가볍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포탄 이야기 나오니 몇년전 다슬기 잡다가 포탄 15발 정도 발견해서 군경에 신고한적이 있있죠.ㅠㅠ
근처 4대강 공사하는 넘들이 포탄이 나오니 한곳에 모아놓음 쓰러벌 놈들이 신고를 해서 처리를 해야 하는대 공사에 지장이 있으니
개울에 처리를 한것임 ㅠㅠ
105미리 포탄, 박격포탄, 수류탄등 종류도 여러가지
155mm 40킬로쯤되고 크기가 상당합니다. 105mm만 해도 둘레는 몰라도 길이는 훨씬 길구요.
복어형 사랑해
응 나도
Boy~~♡
저도 똥포 포병이었지만 신관 결속하고 세팅 하지 않는 담에야 거의 터지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과거 예비군들중 신관을 해머로 내려쳐서 터지나 안 터지나 실험을 했다가 저세상 가버린 멍청이들처럼 행동만 안하면 되죠.. 저도 이등병때 포 사격 나갔다가 옆 포반에서 뇌관 이상으로 불발났을 때 5초간 정적.... 해당 포반장이 다시 한번 더 발사!! 했는데 포탄이 안나가서 또 다시 정적... 그리고 튀어!!! 라고 하면서 포 뒤로 도망가고 15분정도 기다릴때 얼마나 후달리던지..
155mm탄이면 1.5리터 콜라병보다 조금 큰 수준이 절대 아닐거고 105mm탄도 2배는 되고 155mm탄도 3배 가까이일건데 155mm탄 확실한건지..
중간에 화면 흐려져서 내눈앞이 흐려지는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데 ㅋㅋㅋ
진짜 포탄 트럭에 싣고 운전해본 사람들은 공감힐게야... 방지턱넘을때마다 뒤에서 탱태탱탱 하며 지들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얼마나 등골이 오싹한지 ㅋㅋㅋㅋ
K9 포탄 머리 위로 간게 사소한??? ㅋㅋㅋㅋㅋ 미쳤나봐
포병 아니어서 잘모르겠는데
불발탄인거면 날아가서 안터진거죠?
그럼 탄두만 떨어져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원래 40키로 였어도 40키로가 아닌거 아닌가??
북한 폭탄배낭부대 체험썰 ㅎㄷㄷ;;;
저도 복어형 처럼 자주포탄 적재하고 운행했었죠 ㅠ.ㅠ
저 무거운걸 혼자들고 왔다니..
형 너무 잘보고있어요!!!
EMB는불발탄재거반이애요
무게는 그렇다쳐도 길이가 짧진 않을텐데 어떻게 메고 가셨대 ㄷㄷ
ㄷㄷ
위에 뽈롱 튀어나온채로?
포탄 5톤카고에 가득 실으면 과적이라 천천히 갔던기억이 나네요
출타가방에 155mm탄이 들어갈리가 없는데... 105mm탄이랑 착각 하신거 아닌가? 1.5리터 콜라랑 비슷한 사이즈라면 105mm탄인거 같은데
저도 105미리가 맞는거같슴돠!
155미리면 무릎이상 이니까요 ㅎㅎ
93포병대 155미리 견인곡사포 전역함!
탄두만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타우번 탄두만 있었으면 그렇게 쫄지도 않았을테고 애초에 가방 위로 나올정도로 크지가 않음
@@타우번 전역한지 오래되서... 겉모습만 봤을떼는 탄두라는게 따로 떨어지지 않을거에여;; 탄꼭대기엔 신관 꼽는데니까여 ㅎㅎ;
K55a1포대 관측병의 경험상 155mm 포탄은 탄두랑 탄피가 따로없을텐데... 제기억상 발사시 신관 결합된 포탄을 넣고 뒤에 장약이라는 화약덩어리를 넣어 점화시켜서 장약이 터지면서 생기는 폭풍으로 추진력을 얻어 날아간걸로 아는데
중간에 무슨 노래인가요 일본어
형 사랑해
eod는 공병여단에있고 사단예하공병대에는 ehct뿐이 없는데
20사 사집장 예초작업이랑 불발탄 색출 갔는데
더럽게 힘들어서 나중에는 터지든 말든
그냥 대충 확인하고 밟고 다녔는데
전투의무관 치글러: 사소한 거... 맞아요?
저게 원레 탄피랑 결합된 빤딱빤딱한 새 탄이었으면 안전장치가 있어서 포의 강선만큼 회전력이 걸려야 신관이 작동하는거라 안전한데 저건 불발, 그니까 발사된 탄이어서 터지지만 않았다 뿐이지 안전장치가 풀려 있을거기 때문에 잘못하면 터질 수 있어요 이미 한번 충격을 받았었기 때문에
물론 신관 불량이라고 하니 다행이지만
저거 지뢰보호복이랑 지뢰덧신과 그 덧신 위에 신는 덧신 진짜 개무거워요...
2:33 비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필력좋네
EOD는 탄약창에도 있습니다
군단에서 통신병으로 있었는데 EOD라고 불리는지는 모르고 폭발물 전담 대대가 있더라구요
9:22 그럼 터지는건 다른 거 아닐까? 형?
K9자주포 폭탄이 머리위에 지나갔다고 하니까 생각 나는 건데 훈련소에서 머리 위로 새가 지나가는 게 생각 나네요
복어님 옷 정보 아시는분 계신가요???
155미리 자주포 관측병이었습니다 자주포탄 한발에 40kg 정도하고 1발폭팔시 후폭풍 까지 피해범위는 직경100m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로옆에서 터지면 시체도 못찾아요...
가방이 안 찢어진게 신기하네요
뇌관조정결합 안되고 폭발확률 0.0000001%
터지면 로켓멘 인가 ㅋㅋㅋ
이번껀 썰로만 봅시다 출타배낭 포크기 생각해도 가능할까 의구심 ....
155탄이...1.5리터 패트병요...? 무릎이상까지 올라왓엇을텐데....?
맞아요 사타구니정도 올텐데
Msg심하게친 느낌이든다... 멀쩡한포탄이 있는것도말이안됨
그리고 155mm 포탄두이어서 여러분이 보신 포탄보다는 작아요. 장약이 같이 날라가는게 아니에요
아니에요. 155미리 포탄은 보이는것 자체가 탄두입니다. 장약은 따로 있어서 사격할때 탄두 장약 따로 넣습니다. 105미리 포탄처럼 장약과 탄두가 한세트로 안붙어있어요
사진에나온건 he bb라고 BB탄이라고 부르는건데 항력감소 고폭탄임둥. 저건 길어서 안될텐데 글쓴이가 맨건 일반 고폭탄 km107일것같습니다. 그것도 67cm인가 8인가되어서 좀 길게 삐져나오긴 했을것같습니다만
이썰을 보고 누가 안들어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