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ㅋㅋㅋ 이거 두분이서 하셨던 블라인드 테이스팅 장면이 딱 이 LG 홈브루 제품이 지향하는 가치가 뭔지 정말 직관적으로 보여주네요. '애초에 맥주의 정말 그 깊은 맛을 자기의 컨피규레이션대로 즐기고픈 헤비 유저들은 직접 만들어 먹을거고', '그러나 맥주의 그 진한 맛과 여러가지 밸런스들을 잘 맞춘 나름의 생맥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정확히 어필이 되고 의의가 있는,' 그 방향성과 제품의 가치가 저 블라인드 테이스팅 장면에서 정말 정확하게 전달되었고 캐치되었다 생각합니다.
게스트들도 재밌고 ㅋㅋㅋㅋ 집에서 맥주를 5L정도 만들어놓고 편하게 즐긴다니... 꽤 괜찮네요. 재료(키트)만 있으면 알아서 맛있게 만들어준다니... 종류도 다양하고. 매번 편의점가서 술 종류 어떤건지 확인하고 없으면 못사고 그러는 귀찮음도 있겠고. 맛이 편맥보다 좋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가격이 조금만 더 내려가면 좋겠네요.
맥주 양조만 한 20번 한 입장에서 (다른건 안해봄…) 지금 영상 보다가 놀란건데… 라거 양조가 된다는거 엄청난 장점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국내에서 맥주 양조한다고 할때 공방에서 하는데 공방이 대부분 에일의 발효 온도인 18-20도에 맞춰놓기 때문에 14도 발효가 필요한 라거 못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온도를 맞춘다고 해도 라거가 캐릭터가 약하기 때문에 이취에 존내 취약하고 상업양조 퀄리티 내기 엄청 어렵습니다. 전통주에서 청주로 소주로 넘어갈때도 마찬가지지만 맑은 술 만들기가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애초에 이파니 임스니 하는것부터가 가능한한 맑은 (“샴페인같은“ - 과거 미국의 밀러가 그렇게 밀던 캐치프레이즈처럼) 맥주를 얻기 위한 노력에 대한 반작용이었던 만큼 라거 엄청난 기술력과 관심을 요합니다. 그걸 기계로 집에서 만들수 있다면 이건 굉장한 제품이거든요.
넘넘 재밌게 봤어요~~~ 진짜 찐으로 대박!!! 골프던 자전거던간에 뭐 쫌 취미할라면 돈 100은 진짜 우습게 들어가는데... 요건 뭐... 진짜 타협할수?? 있는수준이기도 하고... 먹는거고 매일쓸수도? 있고 맥주좋아한다면야... 뽕뽑을수있으니깐~~ 좋을거 같아욤... 저같이 알콜약한 사람은 그림의 떡 ㅠㅠㅠ
저도 기대를 많이했던 제품인데 저에겐 조금 애매했습니다. 집에서 양조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높은 맥주 퀄리티를 기대하는 사람이 구매를 할텐데 새롭긴 하지만 일반 크래프트비어의 탭 비어에 비하기엔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보통의 자가양조에서는 라거링이라고하는 냉장숙성 과정을 거쳐야 깔끔하고 홉향이 조화로운 맥주가되는데 홈브루는 양조가 되자마자 마시기 시작해야해서 좀 거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브루팩 마다의 차이도 크지 않았고 무엇보다 드라이홉핑을 직접하는것과 추출오일로 하는것엔 신선도의 차이가 크게 다가왔네요. 딱 말씀하신대로 가볍게 양조를 입문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인듯합니다. 전 캔 맥아 추출물로 양조하다 귀차니즘에 접고 요즘은 아예 몰트까지완성되어 효모와 홉만 넣으면 되는 브루잉 업체가 있길래 그걸로 양조생활중입니다. 이것도 신경써야할 것들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노력 투자대비 결과물이 훌륭하더라구요.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썸네일 보고 발삼때처럼 쫓겨날 작정하시고 지르셨나?? 했는데, 다행히 주님께서 주셨군요.ㅋㅋㅋ 쿠키 영상에 미치광이 연금술사 같다는 말씀에 일반인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수 있겠다 싶지만, 제 눈에는 열정이 대단하시다 라고 보이네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제 집에서 만든 맥주로 증류하는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광고 받은 입장에서 영상 제작하신 것도 있고, 주로 양조 경험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비교하신 것 같아서 몇 년전까지 그냥 양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의견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1. 소독, 세척 등 과정이 매우 간편: 셀프 양조(홈브루잉)를 하면 맥아즙을 캔으로 산다해도 장비 소독하고 원액 녹이고 효모 따로 넣고 다시 병입하고 2차 발효하고... 정말 귀찮은데 그 과정을 확 줄여준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비싼 기계값이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2. 양조 및 보관시 온도 조절 보장(맛의 보장): 알아서 온도조절을 해준다는 건 여름,겨울 기온 차가 심한 우리나라에서 계절을 타지 않고 맥주 종류를 골라 양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온도 관리 실패로 맛이 가버릴 위험을 방지한다는 것이므로 굉장히 큰 장점 같습니다. 단점 1. 기기 값이 여전히 부담스러움: 영상 처음 보여주신 방법대로 셀프 양조하려면 전체 장비값 해봤자 10만원 안팎으로 충분합니다. 물론 맥아즙 내고 칠링하고 홉도 필렛으로 사다 넣고 하려면 더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초기 투자값이 50만원 안될겁니다. 그에비해 130만원대는 많이 내렸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론 비싸보이네요. 2. 맛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없음: 셀프 양조에선 중간 과정을 모두 직접 해야하니 그만큼 무언가를 추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홉이나 드라이몰트의 양을 추가하거나 다른 부재료를 넣는 것도 가능하고 설탕의 양 조절로 탄산감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죠. 반면 이 제품으로는 아무래도 호환되는 캡슐을 어떻게든 활용해서 맛의 조합을 끌어내야하니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걸 보니 결국 사라질 단점 같기도 하네요) 3. 리터당 양조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쌈: 셀프로 양조하면 최대한 저렴하게 뽑는다 가정했을 때 23L 기준 4-5만원으로도 가능합니다(초기 투자비용 제외). 반면 5L 양조하는 캡슐 하나에 4만원대는 좀... 그만큼 기계 덩치가 줄어들고 보관해야 하는 기간이 줄어든다는 양면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아무튼! 캡슐 값은 좀 내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언급하신 장단점 중 반대로 생각되는 부분 1. 맛있는 맥주를 만들 수 있다? : 평소에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드시는 분들 입장에서 홈브루잉 입문이 쉬워진다고 하면 동의하겠으나 셀프 양조를 할 줄 아는 사람의 입장에선 장점으로 안느껴지네요. 2. 가격도 셀프가 더 저렴 : 퀄리티를 생각하면 시도해볼만한 가격인 것은 동의하나 셀프 양조와 비교한다면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3. 양조기간이 너무 길다? : 셀프 양조를 할 경우 1차 발효만 2-3주에 병입 후 탄산화하는 2차 발효가 1주일쯤 걸립니다. 홈브루의 양조기간은 입문자에겐 뜨악할 기간인지 몰라도 셀프 양조 경험이 있는 경우 무지 짧고 편리해보입니다. 이 제품 처음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보던거라 굉장히 관심있게 봤는데 제품을 보는 관점이 아무래도 조금 저와 안맞아서 홈브루잉 경험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줄줄이 읊어보았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쿠키 있어유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가격 : 110만 원대 (⚠카드 할인적용가 - 11번가 앱 필수)
- 기간 : 7/28 ~ 8/4 (8일간)
- 구매링크 : www.11st.co.kr/products/7301830251
*보내주신 성원에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고 싶은데 사면 어머니가 절 죽이실꺼 같네요
어떻게해도 할인이 안되는데요? ;; 구매링크로 앱직접접속해도 즉시할인안되고 카드할인 5프로도 안되고 그럽니다
@@광고앱테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버지는 좋아할 것 같지만 어머니가 이딴걸 왜 삿냐면서 등짝 오질나게 때리실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
@@TheDayWhisky댓글에 있는 링크 클릭후 들어가서 곧바로 11번가 앱으로 연결하면 카드할인 먹혀요
저도 당근에서 홈브루 미개봉 100만주고 샀지만 맥주맛은 보장됩니다 모든 메뉴가 다 밸런스 있게 맛있음
와 놀라운 게스트들이네요 다른채널에서만 보던 분들 여기서 보니 반갑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이제 여기도 대기업 반열에 드는건가요
55만이면 이미 대기업아닌가요
@@aoch5766 100만 가자는거죠 ㅎㅎ
@@aoch5766 이 형님은 더 큰 곳으로 가셔야죠 ㅎㅎ
대한민국 모든 유부남의 로망, 술익는집 하우스 방문해서
술장과 술장고 구경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잡식맨 채널에 뒷풀이 영상도 있습니다 많관부🫡
그와중에 육식맨이 아니라 잡식맨으로 댓글 단거~ 꼼꼼하시군요.
@@innersidekey 그럼 거기가서 그거 보시면 됩니다
이야 ㅋㅋㅋ 이거 두분이서 하셨던 블라인드 테이스팅 장면이 딱 이 LG 홈브루 제품이 지향하는 가치가 뭔지 정말 직관적으로 보여주네요. '애초에 맥주의 정말 그 깊은 맛을 자기의 컨피규레이션대로 즐기고픈 헤비 유저들은 직접 만들어 먹을거고', '그러나 맥주의 그 진한 맛과 여러가지 밸런스들을 잘 맞춘 나름의 생맥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정확히 어필이 되고 의의가 있는,' 그 방향성과 제품의 가치가 저 블라인드 테이스팅 장면에서 정말 정확하게 전달되었고 캐치되었다 생각합니다.
말 참 어렵게 하네.....그게 전문성있고 멋있다고 생각하는건가?
@@propaganda622 웽? 내가 언제?
? 고기형이 왜 여기 있어 ?
둘이 합해서 주지육림이라 하네요~
@user-uk5fn6mn3h지가 존나 뭐라도 되는거 마냥 라고 하면 안되겠죠^^ 하는 쿨찐 새끼 존나 보기 싫네
@@dyd3000wns주지육림ㅋㅋㅋ
세계관 통합
빠니는 왜 여기에 ㅋㅋㅋㅋㅋ
진짜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네요!
내가 젤 좋아하는 술 유튜버+여행 유튜버... 몬참지~
고기유튜버 의문의 1패🎉
게스트들도 재밌고 ㅋㅋㅋㅋ 집에서 맥주를 5L정도 만들어놓고 편하게 즐긴다니... 꽤 괜찮네요. 재료(키트)만 있으면 알아서 맛있게 만들어준다니... 종류도 다양하고. 매번 편의점가서 술 종류 어떤건지 확인하고 없으면 못사고 그러는 귀찮음도 있겠고. 맛이 편맥보다 좋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가격이 조금만 더 내려가면 좋겠네요.
맥주 양조만 한 20번 한 입장에서 (다른건 안해봄…) 지금 영상 보다가 놀란건데…
라거 양조가 된다는거 엄청난 장점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국내에서 맥주 양조한다고 할때 공방에서 하는데 공방이 대부분 에일의 발효 온도인 18-20도에 맞춰놓기 때문에 14도 발효가 필요한 라거 못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온도를 맞춘다고 해도 라거가 캐릭터가 약하기 때문에 이취에 존내 취약하고 상업양조 퀄리티 내기 엄청 어렵습니다.
전통주에서 청주로 소주로 넘어갈때도 마찬가지지만 맑은 술 만들기가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애초에 이파니 임스니 하는것부터가 가능한한 맑은 (“샴페인같은“ - 과거 미국의 밀러가 그렇게 밀던 캐치프레이즈처럼) 맥주를 얻기 위한 노력에 대한 반작용이었던 만큼 라거 엄청난 기술력과 관심을 요합니다. 그걸 기계로 집에서 만들수 있다면 이건 굉장한 제품이거든요.
저 같은 경우 라거 양조를 위해 대형 아이스박스를 구매해서 거기에 넣고 대형아이스팩 2개 넣고 매일 갈아 주면서 했었습니다. 여름에는 안되고 가을 그리고 겨울에는 아이스팩 1개 넣어서 했습니다. 저 양조 용량에 110만원이면 그냥 라거 맥주 사먹겠어요...
자이제 만든맥주를 증류할 시간입니다
1년 전에 홈브루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덕분에 살이 많이 쪄서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봉인해 놨습니다ㅜㅜ
홈브루 첨 나왔을땐 뭐 저런걸 출시했나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시장을 만들어냄ㅋㅋ 이렇게 생각했던 나도 살까말까 고민할 정도니 잘 만들긴한 것 같음ㅋ
와 좋은 광고 받아 오셨군요 직접 만드신 맥주도 참 맛있어 보이고 대박이네요
ㄷㄷ 수제맥주 기계를 얻으시고 등짝을 내주셨군요 ㄷㄷㄷ
???: 내가 못 살아 못 살아 정말!!!!!!!
월에 몇천을 벌어다 주는데 그냥 쇼지
홈브루 유저입니다. 혼자 사는 40대 아저씨로서 정말 추천사는 가전입니다. 맥주 개맛있어여
LG 저 기계는 혁신이긴함.
진짜 이 채널은 좋아요 안 누를수가 없음
제가 그걸 해냈습니다
@@hsb9904 와우
진짜 애주가지만 술이 약한 나에겐 최고의 채널
게스트 이렇게 깔끔하게 쓰고 자르는건 처음보네 그것도 꽤 네임드인데
최고의 광고주와 적절한 매체 선택! 홈브루 가격이 많이 싸졌네요!
처음 나왔을땐 저런거 누가사냐 망하겠네~ 했는데 이런 영역의 제품을 LG에서 잘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ml당 가격은 좀 아쉽긴하네요~
진짜 뭐랄까 꼼수로 컨텐츠를 만들 수 없는 찐 노력이 들어가는 술익는 집
여행+술+고기 이 3개 조합은 못 참지...
여행가서 고기구워서 술 마시고 싶네요ㅜㅜ
앜ㅋㅋㅋㅋ 직접 만든 맥주부터 시작하는 홈부르 리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
없섭님이 진짜 잘 드시는데...
그분은 투배럭 ㅋㅋㅋ
6:32 울 육식맨님 머리가 있었다니!
14:40 많은 남편분들의 고충ㅋㅋㅋㅋㅋ
조회수 잘 나오고 잘 돼서 더 많은 컨텐츠 보고싶네요 잘 되셨으면 제발…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총집합 !..
수고 하셨습니다 🥰
각 분야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3명이 다모였네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전통주 만들다 실패해서 직접 보성이었나? 양조장 가서 술 사오셨던 영상 어디갔나요 분명 본적이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내리신건가요??
조니워커에 밀주를 넣으면 생기는 일..
ruclips.net/video/mbW5m1C-gPA/видео.html
@@soolhouse 이거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홈브루로 만든 맥주로 증류한다음 숙성시키는 영상을 찍겠네
우린 그걸 위스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숙성은 8년? ㅋㅋㅋ
이거다😂
고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웃음이 나와요~ 정말 멋지게 즐기시는거같애~
제가 숧을 진짜 못하는데 묘하게 계속 보게 됩니다. 소개 해주신 술 마셔보고 싶기도하고(하지만 못 먹음)
다른 점들은 차치하더라도 유통과정을 거치지않는 효모가 살아있는 진짜 생맥주를 집에서 맛볼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사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집에 사람들 많이 초대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민만 수십번 하다가 겨우 포기하고 한달도 안됐는데 또 사고싶게 만드시는군요...
14:35 올해의 연기대상
좋아하는 유튜버들을 한자리에서 보다니 너무좋아요 😊
캬.. LG는 참 재밌는 기기 잘 만든다. 흥미로워..
세분 다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왔단 걸 지금 알았네요..
미쳤다.. 이분들 세분 있는 거 보면 기절할 듯
홈브루 기기 제외하고 직접 만드시는 것도 진짜 뚝딱뚝딱 해버리시네요!!
일반 뮨톤 키트로 만드는 걸 더 편하게 해주니 좋긴 하죠. 특히나 라거 같은경우 발효 온도를 낮춰야하는데 자동으로 관리까지 해주니... 예전엔 소형 냉장고 개조해서 만드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넘넘 재밌게 봤어요~~~
진짜 찐으로 대박!!!
골프던 자전거던간에 뭐 쫌
취미할라면 돈 100은 진짜 우습게
들어가는데... 요건 뭐...
진짜 타협할수?? 있는수준이기도
하고... 먹는거고 매일쓸수도?
있고 맥주좋아한다면야...
뽕뽑을수있으니깐~~ 좋을거
같아욤... 저같이 알콜약한 사람은
그림의 떡 ㅠㅠㅠ
광고도 이정도면 인정이지요 ㅎㅎ
재밌게 잘봤어요
전 홈브루 비싸서 테라브루로 냉온장고 구매해서 홈맥주 간편하게 만들어 마시는데 다양한 맥즙까지 된 재료를 팔아서 골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음
세분다 좋아하는 유튜버인데 한자리에서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ㅎㅎ
도박을 하나, 바람을 피나.. 이건 저도 하는 말인데 공통 멘트인가요????? ㅎㅎㅎㅎ
@@정찬혁-c3h 게임을 하던 친구. 오토바이에 빠진 친구도 똑같은 말을 했다더라고요.
만국 공통일지도요.
(그래서 전 싱글입니다)
와 이조합 무엇 와 나 형 10만 도 안되었을때 부터 본거 같은데 최고!!!!
저도 기대를 많이했던 제품인데 저에겐 조금 애매했습니다.
집에서 양조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높은 맥주 퀄리티를 기대하는 사람이 구매를 할텐데 새롭긴 하지만 일반 크래프트비어의 탭 비어에 비하기엔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보통의 자가양조에서는 라거링이라고하는 냉장숙성 과정을 거쳐야 깔끔하고 홉향이 조화로운 맥주가되는데 홈브루는 양조가 되자마자 마시기 시작해야해서 좀 거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브루팩 마다의 차이도 크지 않았고 무엇보다 드라이홉핑을 직접하는것과 추출오일로 하는것엔 신선도의 차이가 크게 다가왔네요. 딱 말씀하신대로 가볍게 양조를 입문하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인듯합니다.
전 캔 맥아 추출물로 양조하다 귀차니즘에 접고 요즘은 아예 몰트까지완성되어 효모와 홉만 넣으면 되는 브루잉 업체가 있길래 그걸로 양조생활중입니다. 이것도 신경써야할 것들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노력 투자대비 결과물이 훌륭하더라구요.
육식맨님 유입 첫영상 ㅋㅋㅋㅋㅋㅋ
맥주 분야에 대해서 해주시는게 너무 재밌고 흥미롭네요
와 좋아하는 빠니보틀님까지 나오시고 광고를 포함한 영상인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술익는집님 기획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키야 정말 감탄하면서 영상 봤네요. 전업 유튜버로 항상 응원합니다!
실사용자 후기
1. 간편모드는 점점 안하고 병입모드로 하게됨. 간편모드 주조하는데 2주가량 드는데 마시는데는 1주. 2주동안 놀게됨
2. 전문가모드 캡슐추가는 안해봤지만 굳이 필요없을만큼 풍미가 충분하다.
3. 병입으로 하면 항시 맥주를 즐길만큼 생산량이 나오지만 만드는게 생각보다 갈수록 귀찮다.
4. 실제로 5리터 나오지는 않는다. 병입모드시 4리터정도 추출하고 남은 맥즙 콜드크래싱으로 1리터정도 추가 주조해야 5리터 나온다
5. 설탕 너무많이넣어서 숙성하면 소맥맛 나니 적당히 숙성해야됨
6. 잘 만들어진 맥주는 1리터짜리 한병에 2만원 줘도 먹을맛임 술좋아하면 닥매수해야됨
오 뭐야 아죠씨 성공하셨군요!!!
대박 콜라보 응원합니다~☆☆☆☆☆
명언이네요... "허락"은 절대없지만, "용서"는 시간이 지나면 가능한 것이니까~!!!ㅋㅋㅋ
한대사야겠습니다..
역시 여행+고기+술은 옳지요 ㅎㅎ
육식맨이 여기나오다니 반갑네요~♡♡
이 집 대단하네 썸네일에 저 두명을 걸어두지 않다니 구독하고 갑니다!
7:13 이것은 나의 침샘과 같다
아니 이 귀한곳에 귀한분이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술잘알 그 자체
여행, 고기, 술 조합 최강이네요ㅋㅋ
캬 이 라인업 뭔데!!!! 각분야 최애❤️
곡물이나 캔으로 맥주 몇 번 만들어보면 작업도 귀찮고, 온도 맞추기도 힘들어서 때려치게됩니다 ㅋㅋ
발효전용으로 냉장고를 개조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거기는 다른영역이라 그냥 마트에서 사다 마시네요.
집만 좀 넓어지면 홈브루 한대 들여놓고 싶습니다.
빠니보틀 찐팬 임다❤ 빠니보틀 방가! 방가! ❤
첫 시작이 육식맨님 스타일이네요 ㅋㅋㅋ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썸네일 보고 발삼때처럼 쫓겨날 작정하시고 지르셨나?? 했는데, 다행히 주님께서 주셨군요.ㅋㅋㅋ
쿠키 영상에 미치광이 연금술사 같다는 말씀에 일반인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수 있겠다 싶지만, 제 눈에는 열정이 대단하시다 라고 보이네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제 집에서 만든 맥주로 증류하는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기계로 맥주만 만들수있나요? 막걸리같은건 불가능한가요?
맥주만 가능해영
와….이 많은 종류를 언제 다 만들고 영상 편집하고 계신건지 등짝이 안남아…(거기까지)ㅋㅋㅋ
영상이 정말 고퀄이네요. 특히 아내에게 구입 동의 받으려 애쓰는 장면은 재기발랄^^,, 딱 갖고 싶은 제품인데 미국에선 구하기가.. 일단 아마존에는 없고 다른 곳도 찾기가 어렵네요.
생맥주는 탄산을 넣기도 해서 다르다고 느끼지 않나요?
보니까 탄산사서 연결하던데
요즘 컨텐츠 너무재밌어요 항상 3000% 만족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저 기계로 막걸리도 만들수 있나요?
계속 사용하려면 몇대는 있어야 겠는데요?
역시 이번에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셨네요...... ㅎㅎㅎ
근데 어째요..... 슈퍼에서 맨날 맥주 사느니 저 기계를 확 ~~ 사버려요....? ㅎㅎㅎ
이야 상상도못했던 조합... 오늘도 조용히 정보 얻으러 왔는데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ㅎ 흥하니 보기 좋네용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은 구매하기 좀 부담되는 친구지만, 나중에는 꼭 홈브루잉 해보고 싶네요ㅋㅋ
혹시 20만원 이하 수제맥주 기기인 테라브루도 리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헐 육식맨님 ㅋㅋ 이러다 고기로 술만드는 영상을 만드시는건 아니겠지 ㅋㅋ
광고 받은 입장에서 영상 제작하신 것도 있고, 주로 양조 경험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비교하신 것 같아서 몇 년전까지 그냥 양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의견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1. 소독, 세척 등 과정이 매우 간편: 셀프 양조(홈브루잉)를 하면 맥아즙을 캔으로 산다해도 장비 소독하고 원액 녹이고 효모 따로 넣고 다시 병입하고 2차 발효하고... 정말 귀찮은데 그 과정을 확 줄여준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비싼 기계값이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2. 양조 및 보관시 온도 조절 보장(맛의 보장): 알아서 온도조절을 해준다는 건 여름,겨울 기온 차가 심한 우리나라에서 계절을 타지 않고 맥주 종류를 골라 양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온도 관리 실패로 맛이 가버릴 위험을 방지한다는 것이므로 굉장히 큰 장점 같습니다.
단점
1. 기기 값이 여전히 부담스러움: 영상 처음 보여주신 방법대로 셀프 양조하려면 전체 장비값 해봤자 10만원 안팎으로 충분합니다. 물론 맥아즙 내고 칠링하고 홉도 필렛으로 사다 넣고 하려면 더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초기 투자값이 50만원 안될겁니다. 그에비해 130만원대는 많이 내렸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론 비싸보이네요.
2. 맛을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없음: 셀프 양조에선 중간 과정을 모두 직접 해야하니 그만큼 무언가를 추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홉이나 드라이몰트의 양을 추가하거나 다른 부재료를 넣는 것도 가능하고 설탕의 양 조절로 탄산감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죠. 반면 이 제품으로는 아무래도 호환되는 캡슐을 어떻게든 활용해서 맛의 조합을 끌어내야하니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걸 보니 결국 사라질 단점 같기도 하네요)
3. 리터당 양조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쌈: 셀프로 양조하면 최대한 저렴하게 뽑는다 가정했을 때 23L 기준 4-5만원으로도 가능합니다(초기 투자비용 제외). 반면 5L 양조하는 캡슐 하나에 4만원대는 좀... 그만큼 기계 덩치가 줄어들고 보관해야 하는 기간이 줄어든다는 양면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아무튼! 캡슐 값은 좀 내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언급하신 장단점 중 반대로 생각되는 부분
1. 맛있는 맥주를 만들 수 있다? : 평소에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드시는 분들 입장에서 홈브루잉 입문이 쉬워진다고 하면 동의하겠으나 셀프 양조를 할 줄 아는 사람의 입장에선 장점으로 안느껴지네요.
2. 가격도 셀프가 더 저렴 : 퀄리티를 생각하면 시도해볼만한 가격인 것은 동의하나 셀프 양조와 비교한다면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3. 양조기간이 너무 길다? : 셀프 양조를 할 경우 1차 발효만 2-3주에 병입 후 탄산화하는 2차 발효가 1주일쯤 걸립니다. 홈브루의 양조기간은 입문자에겐 뜨악할 기간인지 몰라도 셀프 양조 경험이 있는 경우 무지 짧고 편리해보입니다.
이 제품 처음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보던거라 굉장히 관심있게 봤는데 제품을 보는 관점이 아무래도 조금 저와 안맞아서 홈브루잉 경험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줄줄이 읊어보았습니다.
홈브루를 과실주나 샴페인을 만드는데도 활용할 수 있을까요?
홈브루 궁금했는데 재밌네요 ㅋㅋㅋ테라브루도 같이 비교해주세요. 맥주 키트인데 맛있습니다 !!
테라브루 너무 맛있어서 여기저기 다 말하고 다님ㅋㅋㅋ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입문용으로 저렴한 테라브루 제품은 어떤가요?
아는 게스트 초대해사 하니까 춸라 재밌네요❤
아니
빠니가 왜 여기서 나와? ㅋㅋ
여름엔 역시 시원한 맥주가 최고죠^^
?? 이 영상에 나오는 셋다 구독중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이조합은 예상도 못한 조합이다
와 그림체가 햇갈리네ㅋㅋㅋ 육식맨 빠니 충주 일케 세명 모아두면 누가누군지 모르겟네
술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싶은데 추천 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와 술 못 마시는 사람도 영상보니까 이건 꼭 사서 만들어서 마셔보고싶네요..
이거 말고 테라브루라고 있던데 이건 어떤지 리뷰해 주셨으면 해요...
홈브루가 너무 비싸 찾다보니 있던데 고민이 되어서요...
여행,고기,술 최고 남자의 취미의 권위자들만 모인 영상
초기에 사서 리뷰한 잇섭님은 그러면 400x2대를 태우신 ㄷㄷㄷㄷ
확실히 숙익는집 님이 술 전문가이고 같이 나오신 빠니보틀님이나 육식맨님도 술 얘기를 잘 알려주셔서 맛을 이해하기 좋네요~❤
게스트미쳤네 ㅡ.ㅡ 여기서 보다니
맞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 보이시네요.
여유가 넘치고 술 좋아하면 사볼만한..
양조 할때 빡센 부분이 청소랑 몰트찌꺼기 버리기 이런건데 그부분에서 편해보여가치가 분명히 있는듯하네요
근데 보니까 맥주종류별로 키트가 묶여있던데 홉이나 이스트를 개별로도 파는건가요??? 그럼 조합을 계속 만들수있어서 엄청 조을거같은데
리뷰 잘 봤고 항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언젠가!! 분가 하게 되면.. 양조 꼭 해볼겁니다
맥주만드는 기계라는걸 처음보았는데 신기합니다. 저도 묶음들이 맥주사서 2~3캔씩 먹다보니 금방금방 사오게되는데 맥주기계가있다면... 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고민하게되는군요 유용한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미트형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ㅋㅋㅋㅋㅋ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