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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пр 2023
  • 8강 뱀을 쳐다본즉 모두 사더라
    절대 강자 파커 사를 밀어낸 몽블랑에 대한 이야기.
    만년필 자체에 인격을 부여한 고도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헤밍웨이, 아가사 크리스티 등 만년필 자체에 스토리텔링과 분위기를 부여할 유명 문학 작가들을 선정해 특정 에디션을 제작한 빛나는 아이디어.
    그리고 뱀이라는 애증이 섞인 오묘한 상징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감각까지.
    물건에 영혼을 불어넣는 이야기의 힘에 대해서.
    [EBS 평생학교] 매주 월~목 오후 13:00~16:00, EBS 1TV
    EBS 평생학교 홈페이지 👉 lifelongschool.ebs.co.kr/life...

Комментарии • 25

  • @user-eh6dl1uw6d
    @user-eh6dl1uw6d Год назад +9

    정말 공감 합니다. 몽블랑 한정판들 보면 인격을 부여하죠 스토리를 잘 부여해서 그냥 만년필을 가치있고 의미 있게 정말 잘 마든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값이라도 당연히 인격이 있는 제품을 구매를 하겠죠

  • @user-xv2un3wn7z
    @user-xv2un3wn7z Год назад +8

    혹독 박종진 선생님. 월말에서 음성만 듣다가 ebs 나오셨다기에 와봤습니다.
    강의 재밌고 유익하네요..

  • @jiseonkang
    @jiseonkang Год назад +6

    영혼이 담긴 강의 잘 들었습니다~^^

  • @toddkang77
    @toddkang77 Год назад +6

    제 만년필 고쳐주신 분, 연성 만년필 시필 기회 주신 분,,,, 소장님, 돌고래 웃음소리 기억나네요.

  • @user-gu3yy4dt3k
    @user-gu3yy4dt3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월말 구독자입니다. 소장님 ebs톤은 확실히 다릅니다.

  • @imokyoung
    @imokyoung Год назад +7

    앰뷸런스의 로고에도 뱀이 있고, 세계보건기구의 로고에도 뱀이 있는 게 영.... 안 어울린다고 생각되어 궁금하고 신기했는데, 본 강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명불허전 박종진 소장님👏👏👏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개인의 추억을 남기는 카메라 1대에는 50만원도 큰 돈이지만, 사진을 팔아서 돈을 버는 프로에게는 500만원도 투자할수 있듯이.
    글을 써서 평생 먹고살 자격을 취득하거나 (사시 행시 공무원 고시 등), 시나리오 작가 등을 꿈꾸는 사람에게 그분야의 레전드 인물의 기를 받고 싶겠죠.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9번 쳐서 9번 모두 장원급제를 했다는 율곡 이이를 가져다가 만년필 시리즈로 내면 고시보는 얘들에게 희망을 비싸게 팔아 먹을 수 있을테고.

  • @nobo2003
    @nobo2003 Год назад +3

    일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winteriscoming4300
    @winteriscoming43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혹독 선생님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 @antibody_algorithm
    @antibody_algorithm Месяц назад +1

    나왔다. 한정판 Made in Korea 만년필^^ 직선이 많은 한글에 특화된 터치~!

  • @user-oz8wd9py2t
    @user-oz8wd9py2t 4 месяца назад

    라미가 최고..~

  • @user-en3fi2mi5u
    @user-en3fi2mi5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는 플래티남 파입니다~

  • @user-ie3kg6rc2s
    @user-ie3kg6rc2s 16 дней назад

    혹독 박종진 소장님!!!

  • @mjj0829
    @mjj08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가 아직 마무리가 아닌 느낌인데요~~~ 이게 끝인가요..

  • @user-wp6nj3ht3m
    @user-wp6nj3ht3m 3 месяца назад


    두 브랜드 보다는
    그라폰 파버 크리스텔이 좋던데..

  • @sgp492
    @sgp4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파카파

  • @user-fw4ew4es2i
    @user-fw4ew4es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펠리컨 파이다! 다 덤벼

  • @sthe2437
    @sthe2437 3 месяца назад

    종진형 내꺼 언제고쳐줄겨? ㅋㅋ

  • @soba3818
    @soba3818 4 месяца назад

    난 파이로트파

  • @user-uu1ef2ue9y
    @user-uu1ef2ue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빠롯이여.

  •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Год назад +2

    몽블랑 뱀머리 클립을 중국에서 팔기 위해 용가리 버젼으로 바꾼 버젼도 있죠.

  • @ggime9578
    @ggime9578 3 месяца назад

    펠리칸,파카 파임.
    몽블랑은 146,149 하나씩만 있으면 가지고 싶단 마음이 안남..
    요즘 특정 인물을 모티브 따서 만드는 시리즈 보면 인격을 부여하다 못해 욱여넣으려 해서 디자인이 너무 튀는 거 같음. 인물에 잡아먹혀 몽블랑 느낌이 죽는다고 해야하나.. 아가사나 헤밍웨이가 지금 나왔다면 올드모델 복각이 아니라 기차모양 배럴이나 특정 문구들 잔뜩 집어넣었을듯

  • @user-pb7wj2fp5x
    @user-pb7wj2fp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그라폰 몬테그라파 입니다 몽블랑은 제일 싫어합니다

  • @user-rb7qs7lw8x
    @user-rb7qs7lw8x 22 дня назад

    몽블랑 품질은 솔직히 쓰레기죠.
    만년필 볼펜 샤프 쓰고 있는데 아니 썼었는데 샤프는 안에 부품에 크렉이 가서 안나오고 만년필은... 그래요 뭐 사용자 잘못이라고 칩시다. (씨팔 만년필 글씨 하나 하나 쓸 때 마다 휘어지고 부숴질까봐 조심 조심 써야하나) 볼펜도 크렉으로 사망. 2000원짜리 모나미가 품질은 훨씬 좋습니다.

  • @charlemagne2705
    @charlemagne27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는 모나미파. 크하하하하!!! 넘보지 마라 파일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