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채널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번들렌즈로 사용 중 입니다. 혹시 조금 더 고화질로 찍고 싶은데 렌즈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시그마 c 16,30 mm 추천해주시는 다른 영상 시청은 했는데 브이로그가 아닌 요리 촬영용으로는 어떤게 좋을까 궁금해서요 ^^;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ZV-E10 번들렌즈도 화질은 사실 충분히 괜찮은 렌즈랍니다 ㅎㅎ 화질의 목적보다는 아웃포커싱의 효과를 크게 보시고 싶다거나 하는 목적으로 구매하시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촬영하시는 공간이 좁다면 16mm로, 어느정도 여유공간이 있다면 30mm로 촬영하신다면 아웃포커싱이 더 극대화되니 좀 더 감각적인 영상촬영이 가능해지실거에요! 무국적키친님의 영상을 몇개 확인해봤는데, 공간에 대한 가늠이 어려워서 딱 정해 말씀드리기는 쉽지가 않네요ㅠㅠ
네! 저장 후 원클릭으로 해상도, 프레임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메모리콜이 1개 뿐이라 딱 2가지 셋팅만 가능하세요..^^ 메뉴에서 접근시에는 촬영메뉴2-동영상1(1페이지) 페이지에 첫번째 메뉴인 촬영모드에서 저는 4K 셋팅을 [영상 M모드] 에 저장해두고, FHD 120p 셋팅을 [영상 MR1 모드] 에 저장하고 쓰고 있습니다! MR1 모드 셋팅 저장방법은 원하시는 셋팅으로 카메라 셋팅 후 촬영메뉴1-촬영모드/드라이브(3페이지) 제일 하단에 [MR 촬영 설정 등록] 선택 후 '1'번 메뉴에 저장해두시면 됩니다! 저장시에는 컬러프로파일, 조리개, 감도 등등 카메라의 모든 촬영 셋팅이 다 저장되니 미리 프레임에 맞는 셔터값으로 셋팅하시고 저장해두시면 편리합니다 ㅎㅎ 단 MR1 모드로 촬영 도중에 셋팅값을 변경하셨다가 M모드 전환(4K 저장값) 후 다시 MR1 모드로 돌아오시면 최초 저장된 값으로 콜백되니 참고하시고요! 펑션버튼에 기본으로 할당되어있는 메뉴에서 제일 우측 하단에 [촬영 모드] 메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셋팅이 되어있으니 최초에 MR1에 메모리 후 4K / FHD 셋팅 전환 시 해당 메뉴를 이용하시면 전환이 빠릅니다 :) 마이메뉴 기능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펑션 메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촬영 중 재빠른 대처가 가능하실 겁니다!ㅎㅎ 저는 마이메뉴에는 주로 사진 관련 셋팅이나 메모리 포멧, USB 관련 설정 등 자주 쓰긴 하지만 급하지 않을 때 셋팅해도 문제가 없는 셋팅 위주로 설정해두고, 급하게 변경할 일이 많은 메뉴들은 펑션버튼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롤링셔터는 글로벌셔터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셔터의 유형입니다. 한줄씩 리드아웃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젤로현상이나 스큐 같은 왜곡들이 생기는거구요. 그러니 롤링셔터를 줄여달라는 말이 아닌 왜곡을 잡아달라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글로벌셔터로 바꿀수없는 현시점에서는 프로세서의 개발로 리드아웃 속도가 늘어나야 가능하겠지만요
맞는말씀입니다^^ 글로벌셔터로 풀픽셀 리드아웃이 아닌 이상에야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이지만 프로세서에서 얼마나 이를 해소하느냐에 달린 문제이지요. 롤링 셔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왜곡 현상이기 때문에 통칭해서 '롤링셔터현상'이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문건에서도 통칭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정확히 따진다면, 롤링셔터로 인해 발생되는 왜곡을 줄여달라 는 표현이 맞겠지만, 그 왜곡들을 롤링셔터현상 이라고 쉽게 압축하여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제 이야기의 요지는 소니가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이 있음에도 불구, 급나누기를 위해 ZV-E10에는 거의 적용하지 않아 상급 기종들과 비교했을 경우 너무 지나치게 발생되고 있고 그로 인해 빠른 무빙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보면 거의 멀미가 날 지경이니까요... 이는 저 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 리뷰어들도 다 함께 지적하고 있는 ZV-E10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같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기종에서는 이 현상이 상당히 줄어든 결과물을 보여주는 기종들도 있기에, 저는 펌업으로 충분히 해소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카탈리스트 브라우저를 한 번 거친다면 꽤나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많은 데이터들을 만지는 입장에서 손을 한 단계 더 거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물론 상위기종을 판매해서 이윤을 남겨야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해주지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만, ZV-E10의 판매 타겟층인 브이로거나 초보 유튜버 입장을 고려한다면 모든 브이로거가 다 짐벌 등의 고가 안정화장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이미지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소니가 어느정도 타협을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협찬이나 제공을 받은 게 아니라서 공식 쇼핑몰로 안내해드립니다! smallrig.kr/products/smallrig-cage-with-grip-for-sony-zv-e10-3538?_pos=8&_sid=0f7169aa5&_ss=r 순정 그립보다 정말 훨~씬 그립감이 좋아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설정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외장모니터로 카메라 모니터와 완전히 동일한, 셋팅값들까지 다 띄워주는 화면으로 출력하시게 되면 LCD화면이 꺼지지만, 영상만 출력하는 셋팅으로 하시면 LCD화면과 외장모니터 모두 켜져있습니다^^ 쉽게 말해 HDMI 정보 표시를 켬으로 두시면 LCD가 꺼지고, 끔으로 할 경우 둘다 켜지게 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일단 리그를 어떻게 구성하셨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초보인데... 선생님 처럼 리그를 구성해서 쓰고 싶습니다. 짧은 다큐영상을 작업하고 있은데 ZV-E10 스몰리그 케이스에 베이스플레이트 마져 잘 안맞고 핸드그립도 구멍이 안맞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크도 유무선 2개를 구성해야하는데... ㅠ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처럼 카메라 리그를 구성하고 싶습니다.
A7m4 2860 f4-5.6 Zv-e10 시그마 1850 f2.8 하고 비교하면 사진 영상 어느게좋을까요? 후보정을 일단 안합니다 일단 zv-e10 a7c 손떨방은 못 쓸 정도라 정적인 상태에서 많이쓰려고하는데요 카탈리스트랑 후보정은 절대 안합니다 해외에서 야시장 같은 곳 조리하는 과정 fhd 120p 촬영 정적인 풍경 촬영 미니삼각대 두고 실내에서 혼자 토크용 (무선마이크 장착) 이렇게입니다 M4 5.6 하고 zv-e10 2.8 이면 거의 비슷한 iso 일까요? 흠 저조도에선 m4 iso 6400 크롭바디는 1600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이 드는데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줄까요? 후지 x-s10 xf1855 나 xc1545 도 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Yui님! 후지바디는 제가 사용해본 적이 없어 답변이 어렵지만, 말씀하신 a7m4와 zv-e10을 비교하면 당연히 모든 면에서 a7m4가 압도적으로 우위입니다. 렌즈야 당장은 28-60을 사용하시더라도 추후에 자금 여유가 생기시면 얼마든지 별도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되니까요! 꼭 얕은 심도의 고정조리개가 필요하신 것이 아니라면 화질면에서, 노이즈면에서나, 무조건 a7m4가 압승입니다. 심지어 a7m4는 4k 60p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여행다니시면서 가볍게 들고다니시며 안정적인 영상을 뽑으시려면, ZV-E10에 시그마 18-50 물리시고, 크레인M2, M3같은 가벼운 짐벌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솔루션이고요. 저조도에서는 크롭바디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거의 비슷한 iso라고 하신 말씀이.. 노이즈가 비슷할까요? 라고 해석한다면 조리개 5.6과 2.8은 2스탑 차이로 a7m4가 조리개 5.6에 iso 1600이라면, zv-e10은 조리개 2.8에 iso 400 입니다. 아무리 풀프레임이 저조도 상황에서 노이즈에 더 강하다고 하더라도, zv-e10의 iso400과 a7m4의 iso1600을 비교해보면 추측하건데 zv-e10의 400이 노이즈가 덜할겁니다! 정확히 노이즈를 촬영해서 비교해드리면 좋겠지만, a7m4를 가지고있지 않아서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ㅠㅠ 저는 금전적인 여유와 들고다니시면서 어느정도의 체력소모를 감안하실 수 있으시다면, 무조건 a7m4를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또 가볍게 ZV-E10에 짐벌 사용하시는 것도 충분히 좋은 방안이라.. 정확한 사용환경을 알 수가 없어 딱 잘라 추천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잘 고민해보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마침 구입 고려 중인 제품이라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FHD화질에 대해선 어떤 의견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4K를 많이 사용할것 같긴 하지만 FHD도 종종 사용할 환경이라서요. A7C FHD정도만 되어도 좋을 것 같은데 혹시 느끼신바 있으시면 간단하게나마 말씀 부탁드려요 :)
인물사진에는 보통 환산화각 기준 50~135mm대의 밝은 조리개 렌즈들을 많이 추천하는데요..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저렴하게는 시그마 30mm F1.4 DC DN 도 있고, 삼양 AF 50mm F1.4 II도 좋습니다. 소니 네이티브 렌즈를 고집하신다면.. 가격이 많이 뛰지만 SEL35F14GM, SEL50F12GM, SEL85F14GM 요 삼대장이 끝판왕 아닐까요..?ㅎㅎ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저는 소니 네이티브를 고집하기보단 서드파티 쪽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더라고요..ㅎㅎ 특히나 소니 렌즈들은 크롭바디 전용 F1.4제품이 없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F1.4렌즈가 크롭바디 전용이면 비교적 저렴해지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w2bt제품은 보유하고 있지는 않아 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이미지로 확인했을 때는 핫슈 앞부분이 경사진 형상이라 핫슈에 직접 장착은 어려우실 것으로 추측됩니다.. 제품이 멀티인터페이스슈를 지원하는 제품이라 케이지의 콜드슈에 장착하면 의미가 없어지는 물건이라.. 케이지를 꼭 사용하셔야 한다면 아예 Rode Wireless Go와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을 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ㅎㅎ 입문하시는 분께서 이정도 리그 구성할 바에 차라리 A7C 가는게 맞긴 하죠^^ 다만 저는 바디가 한개가 아니라서 리그 구성에 사용되는 제품들은 케이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다른카메라와 호환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할 수도 있다고 꾸며서 보여드리는 것 뿐입니다 ㅎㅎ 이런 리그 구성하는데에 가장 큰 이유는 현장에서 거의 무제한의 배터리용량과 다른 악세사리들과의 확장성에 있으니까요! 실제로 가벼운 촬영에는 이 리그로 현장에 투입시키기도 하고요..^^
![ZV-E10 리뷰! 모두를 위한 브이로그 머신 [YK리뷰]](http://i.ytimg.com/vi/s0Exyfi_l_g/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요리채널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번들렌즈로 사용 중 입니다. 혹시 조금 더 고화질로 찍고 싶은데 렌즈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시그마 c 16,30 mm 추천해주시는 다른 영상 시청은 했는데 브이로그가 아닌 요리 촬영용으로는 어떤게 좋을까 궁금해서요 ^^;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ZV-E10 번들렌즈도 화질은 사실 충분히 괜찮은 렌즈랍니다 ㅎㅎ
화질의 목적보다는 아웃포커싱의 효과를 크게 보시고 싶다거나 하는 목적으로 구매하시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촬영하시는 공간이 좁다면 16mm로, 어느정도 여유공간이 있다면 30mm로 촬영하신다면 아웃포커싱이 더 극대화되니 좀 더 감각적인 영상촬영이 가능해지실거에요!
무국적키친님의 영상을 몇개 확인해봤는데, 공간에 대한 가늠이 어려워서 딱 정해 말씀드리기는 쉽지가 않네요ㅠㅠ
영상끝까지보고 slog3 slog2의 단점에 대해 알았습니다
8비트 쓰는 카메라를 사야되니 slog2를 이용하여 보정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전자손떨방 설정해두는게 좋을까요??
2렌즈 풀프레임렌즈? 70-200 or 크롭전용렌즈 70-350mm 둘중에 뭐사는게 좋을까요?
리뷰 감사합니다.
3:18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마이메뉴에 해상도, 프레임 두개를 넣고 4k 24p / fhd 120p를 조작하는데요 메모리 콜 기능을 사용하면 원클릭으로 해상도, 프레임을 저장해둔것으로 변환이 가능한가요?
어느 메뉴인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네! 저장 후 원클릭으로 해상도, 프레임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메모리콜이 1개 뿐이라 딱 2가지 셋팅만 가능하세요..^^
메뉴에서 접근시에는 촬영메뉴2-동영상1(1페이지) 페이지에 첫번째 메뉴인 촬영모드에서 저는 4K 셋팅을 [영상 M모드] 에 저장해두고, FHD 120p 셋팅을 [영상 MR1 모드] 에 저장하고 쓰고 있습니다!
MR1 모드 셋팅 저장방법은 원하시는 셋팅으로 카메라 셋팅 후 촬영메뉴1-촬영모드/드라이브(3페이지) 제일 하단에 [MR 촬영 설정 등록] 선택 후 '1'번 메뉴에 저장해두시면 됩니다!
저장시에는 컬러프로파일, 조리개, 감도 등등 카메라의 모든 촬영 셋팅이 다 저장되니 미리 프레임에 맞는 셔터값으로 셋팅하시고 저장해두시면 편리합니다 ㅎㅎ
단 MR1 모드로 촬영 도중에 셋팅값을 변경하셨다가 M모드 전환(4K 저장값) 후 다시 MR1 모드로 돌아오시면 최초 저장된 값으로 콜백되니 참고하시고요!
펑션버튼에 기본으로 할당되어있는 메뉴에서 제일 우측 하단에 [촬영 모드] 메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셋팅이 되어있으니 최초에 MR1에 메모리 후 4K / FHD 셋팅 전환 시 해당 메뉴를 이용하시면 전환이 빠릅니다 :)
마이메뉴 기능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펑션 메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촬영 중 재빠른 대처가 가능하실 겁니다!ㅎㅎ
저는 마이메뉴에는 주로 사진 관련 셋팅이나 메모리 포멧, USB 관련 설정 등 자주 쓰긴 하지만 급하지 않을 때 셋팅해도 문제가 없는 셋팅 위주로 설정해두고, 급하게 변경할 일이 많은 메뉴들은 펑션버튼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롤링셔터는 글로벌셔터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셔터의 유형입니다. 한줄씩 리드아웃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젤로현상이나 스큐 같은 왜곡들이 생기는거구요. 그러니 롤링셔터를 줄여달라는 말이 아닌 왜곡을 잡아달라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글로벌셔터로 바꿀수없는 현시점에서는 프로세서의 개발로 리드아웃 속도가 늘어나야 가능하겠지만요
맞는말씀입니다^^
글로벌셔터로 풀픽셀 리드아웃이 아닌 이상에야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이지만 프로세서에서 얼마나 이를 해소하느냐에 달린 문제이지요.
롤링 셔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왜곡 현상이기 때문에 통칭해서 '롤링셔터현상'이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 뿐만 아니라 수많은 문건에서도 통칭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정확히 따진다면, 롤링셔터로 인해 발생되는 왜곡을 줄여달라 는 표현이 맞겠지만, 그 왜곡들을 롤링셔터현상 이라고 쉽게 압축하여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제 이야기의 요지는 소니가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이 있음에도 불구, 급나누기를 위해 ZV-E10에는 거의 적용하지 않아 상급 기종들과 비교했을 경우 너무 지나치게 발생되고 있고 그로 인해 빠른 무빙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보면 거의 멀미가 날 지경이니까요...
이는 저 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 리뷰어들도 다 함께 지적하고 있는 ZV-E10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같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기종에서는 이 현상이 상당히 줄어든 결과물을 보여주는 기종들도 있기에, 저는 펌업으로 충분히 해소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카탈리스트 브라우저를 한 번 거친다면 꽤나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많은 데이터들을 만지는 입장에서 손을 한 단계 더 거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물론 상위기종을 판매해서 이윤을 남겨야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해주지 말아야 할 부분입니다만, ZV-E10의 판매 타겟층인 브이로거나 초보 유튜버 입장을 고려한다면 모든 브이로거가 다 짐벌 등의 고가 안정화장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이미지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소니가 어느정도 타협을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스몰리그 케이지 어디서 사면 될가요?
급땡기네요 고무그랩 편해보여요
안녕하세요! 어떤 협찬이나 제공을 받은 게 아니라서 공식 쇼핑몰로 안내해드립니다!
smallrig.kr/products/smallrig-cage-with-grip-for-sony-zv-e10-3538?_pos=8&_sid=0f7169aa5&_ss=r
순정 그립보다 정말 훨~씬 그립감이 좋아집니다 ㅎㅎ
@@D_VIEW 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D_VIEW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면서 궁금한점이 하나 생겼는데요 외장 모니터를 따로 연결하면 기존의LCD화면은 꺼지나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설정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외장모니터로 카메라 모니터와 완전히 동일한, 셋팅값들까지 다 띄워주는 화면으로 출력하시게 되면 LCD화면이 꺼지지만, 영상만 출력하는 셋팅으로 하시면 LCD화면과 외장모니터 모두 켜져있습니다^^
쉽게 말해 HDMI 정보 표시를 켬으로 두시면 LCD가 꺼지고, 끔으로 할 경우 둘다 켜지게 됩니다!
@@D_VIEW 우와 무척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zv e10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정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eongkukso7036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ZV-E10과 관련한 여러가지 팁 영상들도 몇가지 더 만들어 볼 예정이니까 기대해주시고요 ㅎㅎ
즐거운 영상생활과 함께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정말 유익하고 잘봤습니다! 케이지 구성하고싶은데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리그 구성에 필요한 제품들은 아래 영상 더보기란에 모두 링크되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t0xaqF5i0q0/видео.html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ㅎㅎ
a7c 구입할지 a7m4 구매할지 고민했는데
이 영상보고 zve10에 렌즈 빵빵하게 사는걸로 마음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풀프레임이 분명 메리트가 있고 일장일단이 있으니 너무 단정짓지는 마시고 고민을 충분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너무 잘 봤습니다. 일단 리그를 어떻게 구성하셨는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초보인데... 선생님 처럼 리그를 구성해서 쓰고 싶습니다. 짧은 다큐영상을 작업하고 있은데 ZV-E10 스몰리그 케이스에 베이스플레이트 마져 잘 안맞고 핸드그립도 구멍이 안맞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크도 유무선 2개를 구성해야하는데... ㅠ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처럼 카메라 리그를 구성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리그 구성은 어느정도 어느정도의 모험과 중복투자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ㅠㅠ 급하지 않으시다면 안그래도 제가 영상으로 짧게 소개해드려 볼까 하고 생각중이었는데 그걸 참고하셔도 될 것 같아요!
A7m4 2860 f4-5.6
Zv-e10 시그마 1850 f2.8
하고 비교하면 사진 영상 어느게좋을까요?
후보정을 일단 안합니다
일단 zv-e10 a7c 손떨방은 못 쓸 정도라
정적인 상태에서 많이쓰려고하는데요
카탈리스트랑 후보정은 절대 안합니다
해외에서 야시장 같은 곳
조리하는 과정 fhd 120p 촬영
정적인 풍경 촬영
미니삼각대 두고 실내에서 혼자 토크용
(무선마이크 장착)
이렇게입니다
M4 5.6 하고 zv-e10 2.8 이면
거의 비슷한 iso 일까요?
흠 저조도에선 m4 iso 6400
크롭바디는 1600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이 드는데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줄까요?
후지 x-s10 xf1855 나 xc1545 도 생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Yui님!
후지바디는 제가 사용해본 적이 없어 답변이 어렵지만,
말씀하신 a7m4와 zv-e10을 비교하면 당연히 모든 면에서 a7m4가 압도적으로 우위입니다. 렌즈야 당장은 28-60을 사용하시더라도 추후에 자금 여유가 생기시면 얼마든지 별도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되니까요!
꼭 얕은 심도의 고정조리개가 필요하신 것이 아니라면 화질면에서, 노이즈면에서나, 무조건 a7m4가 압승입니다. 심지어 a7m4는 4k 60p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여행다니시면서 가볍게 들고다니시며 안정적인 영상을 뽑으시려면, ZV-E10에 시그마 18-50 물리시고, 크레인M2, M3같은 가벼운 짐벌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솔루션이고요.
저조도에서는 크롭바디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거의 비슷한 iso라고 하신 말씀이.. 노이즈가 비슷할까요? 라고 해석한다면
조리개 5.6과 2.8은 2스탑 차이로 a7m4가 조리개 5.6에 iso 1600이라면, zv-e10은 조리개 2.8에 iso 400 입니다.
아무리 풀프레임이 저조도 상황에서 노이즈에 더 강하다고 하더라도, zv-e10의 iso400과 a7m4의 iso1600을 비교해보면 추측하건데 zv-e10의 400이 노이즈가 덜할겁니다!
정확히 노이즈를 촬영해서 비교해드리면 좋겠지만, a7m4를 가지고있지 않아서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ㅠㅠ
저는 금전적인 여유와 들고다니시면서 어느정도의 체력소모를 감안하실 수 있으시다면, 무조건 a7m4를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또 가볍게 ZV-E10에 짐벌 사용하시는 것도 충분히 좋은 방안이라.. 정확한 사용환경을 알 수가 없어 딱 잘라 추천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잘 고민해보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D_VIEW 아아 제가 짐벌은 극도로 싫어해서요 짐벌 삿다가 바로 내쳤습니다
무조건 가볍게 다니는걸 좋아해서
카메라랑 렌즈 포함해서 800g 이내정도인갈 원합니다..
장시간 어깨에 메고 다니다보니 힘들더라구요
@@D_VIEW 그렇군요 f5.6 하고 f2.8 두스톱차이라
6400 m4 = 1600 zv-e10
같은 셈인거죠…?
@@howyag7914 네 맞습니다! 다른 리뷰에서 m4 6400 샘플과 zv-e10 1600의 노이즈정도를 비교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정도의 무게를 원하신다면, 그럼 a6600은 어떠실까요? 바디 손떨방이 탑재되어있어 훨씬 나으실겁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마침 구입 고려 중인 제품이라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FHD화질에 대해선 어떤 의견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4K를 많이 사용할것 같긴 하지만 FHD도 종종 사용할 환경이라서요.
A7C FHD정도만 되어도 좋을 것 같은데 혹시 느끼신바 있으시면 간단하게나마 말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소니의 FHD화질은 경쟁사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상하리만큼 떨어지죠..ㅎㅎ
하지만 비교군이 A7C이고 만족하신다면, 그 정도의 화질은 충분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D_VIEW 답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습니다!
@@seunghanlee1970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궁금하신 사항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ㅎㅎ
역시 영상은 장비빨+실력 이 아니라 실력+장비빨 ㅋ
FX3를 사 보니 장비빨+실력 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배터리정보좀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배터리는 probty 라는 중국 브랜드 제품입니다. KC인증이 되어있어 나름 믿을만한 배터리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a.aliexpress.com/_mtq8CVG
@@D_VIEW 감사합니다. 근데 기존 배터리와 사이즈가 다른건가요?
@@ankhstudio 네. ZV-E10용 배터리가 아니라, 영상 업계에서 널리 다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는 소니 NP-F타입 배터리입니다^^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영상에 소개해드린 배터리 어댑터 플레이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니코리아: ....이게 아닌데....
소니코리아에서 해달라고..하셔서.. 쇼츠를 만들었..크흡😅
Zv-e10에 단렌즈(인물형 사진)
추천할수 있을까요?
인물사진에는 보통 환산화각 기준 50~135mm대의 밝은 조리개 렌즈들을 많이 추천하는데요..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저렴하게는 시그마 30mm F1.4 DC DN 도 있고, 삼양 AF 50mm F1.4 II도 좋습니다.
소니 네이티브 렌즈를 고집하신다면.. 가격이 많이 뛰지만
SEL35F14GM, SEL50F12GM, SEL85F14GM 요 삼대장이 끝판왕 아닐까요..?ㅎㅎ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저는 소니 네이티브를 고집하기보단 서드파티 쪽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더라고요..ㅎㅎ
특히나 소니 렌즈들은 크롭바디 전용 F1.4제품이 없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F1.4렌즈가 크롭바디 전용이면 비교적 저렴해지거든요..
다음 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생에 첫카메라 구매고려중이여서
소니 zv e10을 고려중입니다.
스몰리그케이지를 장착한 상태에서
소니 무선마이크 EMC W2BT 장착가능한가요?
영상중간에 언급하신대로 소니 제품과 서로 간섭이 생길수도 있다고해서 글남겨봅니다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w2bt제품은 보유하고 있지는 않아 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이미지로 확인했을 때는 핫슈 앞부분이 경사진 형상이라 핫슈에 직접 장착은 어려우실 것으로 추측됩니다.. 제품이 멀티인터페이스슈를 지원하는 제품이라 케이지의 콜드슈에 장착하면 의미가 없어지는 물건이라.. 케이지를 꼭 사용하셔야 한다면 아예 Rode Wireless Go와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을 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D_VIEW
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Slog2 세팅알수엄슬까영
리그 세팅에 지리고감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슬로우모드 편해서 그 슬로우 모드 쓰는데 안좋은거군요 ㅠ
S&Q 모드가 비트레이트를 강제로 낮춰버리기 때문에 ㅠㅠ 화질면에서 좀 떨어집니다!
@@D_VIEW 감사합니다
일단 예산이 부족해서 ZV-E10 2대로 카메라는 구성했는데... 한대를 가끔은 팔로우포커스까지 샤용하고자 합니다... 선생님 리그구성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많은 작은 독립영화 ZV-E10 유저들에게는
복음 같은 이야깁니다 ㅎ
넵! 제가 사용하는 셋팅 그대로 최대한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팔로우포커스는 저도 틸타제품이 있어서 틸타로 장착하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taekyunkim7995 ruclips.net/video/t0xaqF5i0q0/видео.html 업로드 하였습니다 :) 오늘 밤 10시 쯤 보시면 4K 시청이 가능하실 것 같아요!
ㅠ 선생님 믿고 샀는데 4K 에서는 AF기능이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ㅠ
4K에서 af동작 잘 하는데.. 혹시 어떤 특정 기능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4K에서 일반 af-c와 더불어 눈추적 얼굴추적까지 모두 다 작동합니다..!
제목대로....진짜 미x놈 맞네요..차라리 간단히 a7c에 2860번들렌즈 킷을 사세요~~발열.촬영시간 거의 무제한 ,버터리시간2배,풀프레임에 초경량 스마트
ㅎㅎ 입문하시는 분께서 이정도 리그 구성할 바에 차라리 A7C 가는게 맞긴 하죠^^
다만 저는 바디가 한개가 아니라서 리그 구성에 사용되는 제품들은 케이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다른카메라와 호환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할 수도 있다고 꾸며서 보여드리는 것 뿐입니다 ㅎㅎ
이런 리그 구성하는데에 가장 큰 이유는 현장에서 거의 무제한의 배터리용량과 다른 악세사리들과의 확장성에 있으니까요!
실제로 가벼운 촬영에는 이 리그로 현장에 투입시키기도 하고요..^^
바디가 가볍다고라? DSLR 쓰다가 ZV-E10 구매했는데 바디가 개 무겁더라는...ㅋㅋㅋ
DSLR을 어떤 제품을 쓰셨길래 ZV-E10이 무거우실까요..?😅
어라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