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에서 페르소나 5 택티카의 경우 터치 컨트롤러를 지원하기에 모바일로 즐기고 있습니다. 콘솔 및 스팀 게임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오히려 모바일 게임이라는 관점에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모바일에 잘 맞습니다. 페르소나 합성시의 연출이나 적당한 폰트의 크기 깔끔한 일러스트나 모델링, 이동 범위 내에서는 공격하기 전까지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점이라던지 정말로 모바일을 생각하고 제작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나름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미션 하나 밥 먹고 나서 미션 하나 이런식으로 가볍게 하고 있죠. PC나 콘솔에서 할 경우 지루하다는 평이 있던데 저같은 경우엔 평소에 지루하던 시간에 간편하게 모바일로 해서 그런지 괜잖았던 것 같습니다.
SRPG 입문자로서는 오히려 괜찮았던 게임이었습니다. 마리오 래비드 옛날에 처음 나왔을 때 해보고, 파이어엠블렘 인게이지 찍먹 해보고 당근에 팔아버린게 다인데, 오히려 이 정도가 제 수준에는 딱 맞았고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물론 엔딩에 다가갈 때 쯤 되니까 슬슬 어떤 레벨디자인이던 패턴식으로 하면 다 깨지니까 재미 없어더라고요. 막상 이 게임을 해보니 다른 SRPG 게임들이 해보고 싶어지네요. 사실 파이어엠블렘이 한판 한판 할 때 마다 너무 지쳐서 쉽게 손을 놓게 된건데, 오히려 이 게임을 한 번 하고 나니까 다시 중고로 사서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웃긴게 저한테는 페르소나 만들고 조합하는게 진짜 퍼즐이었습니다. 전투 보다 이거에 고민을 더 많이 했어요. 근데 막상 전투 들어가면 페르소나 상관없이 어쨌든 이기긴 했다는게 웃기고 허무하긴 했지만ㅋㅋㅋ 암튼 결론은 쉬워서 오히려 재밌었고 또 끝에 가니까 쉬워서 오히려 재미없었던 그런 기묘한 게임이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게임이 잘 만들어서 재밌었던게 아니라 그냥 제가 SRPG라는 장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이 게임으로 발견한게 아닐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마리오 래비드도 참 재밌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 나온김에 리뷰 보니까 SRPG 많이 해보신 것 같은데 추천해 주실만한거 있으실까요? 일단 제가 해본게 마리오 래비드 밖에 없어서 작년에 나온 반짝이는 희망인가? 그거나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파이어엠블렘 인게이지를 다시 해보고 싶어 지기는 하는데, 뭐랄까 그 게임도 막상 게임을 할 때는 재밌었는데, 그냥 한 판 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지금 다시 하면 괜찮을까요?
내가 페르소나 스토리와 특유의 분위기를 매우 좋아하는편인데도 택티카는 별로였음;;; 일단 스토리텔링도 지루하고 내러티브도 별로임 그러다보니 특유의 동료애 뿜뿜하는 느낌도 전작들 만큼 없음 일단 이세계 킹덤에만 틀어박혀있는데다가 새로운 캐릭터의 비중이 크니 전작의 느낌이 없음
요약 - 재미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본작(페르소나5 로얄)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으며 페르소나의 팬이라면 찍먹정도는 해볼수 있으나 페르소나 입문자나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엑스컴 시리즈같은 다른 SRPG 시리즈를 해보는것을 권한다.
ㅠㅠㅠ 살짝 아쉬움....
디럭스 산사람으로써 페르소나팬이라면 사도 상관없지만 팬이 아니라면 안사시는게 좋을듯.. 사도 할인할때 사면 좋을듯.. 게임 자체가 최고 난이도라도 쉬워서 몬가 부족하다고 느껴짐.. 팬이라면 팬심으로 하지만 팬이 아니라면 그닥 땡길만한게 없는듯..
팬게임 정도 같습니다 ㅠㅠㅠ
와 진짜 이쁘게 뽑혔네 본작은 눈사이가 너무 멀어 조금 뭔가 했는데
뭔가 때깔이 디스가이아에 페르소나 스킨입힌 느낌. 그래도 창세기전2에 비하면 양반일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창세기전 리메이크에 비하자면 😆😆
SRPG ... 매우 매력적인 장르지만 명작이 나오기는 너무 힘든 장르
바닐라웨어의 유니콘 오버로드 기대합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도 기대중입니다 ㅎㅎ
페르소나5 스크램블 더 팬텀스트라이커라 스크램블이라고만 불러서 뭔가 했네요
게임에 한달에 돈쓰는것만해도 최소 20만원 이상일거같군요. 방앗간 비둘기만큼 이채널이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군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스토리는 좋았는데 시스템이 좀 아쉽긴했음 근데 할만하긴함 게임패스로 하면 가성비 개오짐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에서 페르소나 5 택티카의 경우 터치 컨트롤러를 지원하기에 모바일로 즐기고 있습니다.
콘솔 및 스팀 게임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오히려 모바일 게임이라는 관점에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모바일에 잘 맞습니다.
페르소나 합성시의 연출이나 적당한 폰트의 크기
깔끔한 일러스트나 모델링, 이동 범위 내에서는 공격하기 전까지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점이라던지
정말로 모바일을 생각하고 제작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나름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미션 하나 밥 먹고 나서 미션 하나 이런식으로 가볍게 하고 있죠.
PC나 콘솔에서 할 경우 지루하다는 평이 있던데 저같은 경우엔 평소에 지루하던 시간에 간편하게 모바일로 해서 그런지 괜잖았던 것 같습니다.
그림체가 영 아니라서 외면하고 3리로드를 기다리는 1인
뭔가….뭔가임…..
전투자체는 난이도 좀만 더 높았으면
진짜 좋았을텐데,뭐 지금도 만족하고
문제는 스토리 전개방식이 좀…..
딱 팬게임 수준. 70점대 게임.
페르소나5를 재미있게 즐기긴했지만... 별로임.
커뮤니티 반응보면 캐릭터 애정있고 덕후급으로 빠져든 팬은 되야 재미있다고 평가하는듯
나는 페르소나덕후다. 애정캐가 있어서 덕질할정도로 사랑한다 수준 아니면...비추함
마리오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하면서 깊이랄까 파고들만한 요소나 좀 더 전략적인 요소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역시 깊이 있는 마스터피스 SRPG같은 게임은 만들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SRPG 입문자로서는 오히려 괜찮았던 게임이었습니다. 마리오 래비드 옛날에 처음 나왔을 때 해보고, 파이어엠블렘 인게이지 찍먹 해보고 당근에 팔아버린게 다인데, 오히려 이 정도가 제 수준에는 딱 맞았고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물론 엔딩에 다가갈 때 쯤 되니까 슬슬 어떤 레벨디자인이던 패턴식으로 하면 다 깨지니까 재미 없어더라고요. 막상 이 게임을 해보니 다른 SRPG 게임들이 해보고 싶어지네요. 사실 파이어엠블렘이 한판 한판 할 때 마다 너무 지쳐서 쉽게 손을 놓게 된건데, 오히려 이 게임을 한 번 하고 나니까 다시 중고로 사서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웃긴게 저한테는 페르소나 만들고 조합하는게 진짜 퍼즐이었습니다. 전투 보다 이거에 고민을 더 많이 했어요. 근데 막상 전투 들어가면 페르소나 상관없이 어쨌든 이기긴 했다는게 웃기고 허무하긴 했지만ㅋㅋㅋ 암튼 결론은 쉬워서 오히려 재밌었고 또 끝에 가니까 쉬워서 오히려 재미없었던 그런 기묘한 게임이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게임이 잘 만들어서 재밌었던게 아니라 그냥 제가 SRPG라는 장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이 게임으로 발견한게 아닐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마리오 래비드도 참 재밌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 나온김에 리뷰 보니까 SRPG 많이 해보신 것 같은데 추천해 주실만한거 있으실까요? 일단 제가 해본게 마리오 래비드 밖에 없어서 작년에 나온 반짝이는 희망인가? 그거나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파이어엠블렘 인게이지를 다시 해보고 싶어 지기는 하는데, 뭐랄까 그 게임도 막상 게임을 할 때는 재밌었는데, 그냥 한 판 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지금 다시 하면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루 파엠 풍화설월을 추천드려요! 풍화설월이랑 인게이지 같이했었는데 인게이지가 비교적 최신작인데 손이안가고 풍화설월에만 손이갔었어요.!!
그래픽이 너무 내 취향이다
페르소나도 6가 필요하다
6 얼른 나와랏!
파이어엠블렘을 기대한 내가 잘못
팬들도 거르는 분위기던데 아틀러스 사골 우려먹기가 선을 넘는 수준이네요..
힝 디럭스 사고 딴겜하고있는대 평이 안좋네여 ㅠㅠ
페르소나5 도 점점 사골 되는 느낌인데...개띵작 ip활용 하는건 좋은데 점점 뇌절 하는거 같다..그냥 빨리 페르소나 신작이나 내놔
이거는 양산형 실패작 으로 봅니다.
겜을 대충 만들고 고객들이 사주겠지?
이렇게 출시하고 참 ... 앞으로 걸러서 사야됨
별로였음.. 시스템 자체는 매력적이지만 그에비해 알차지 못한 구성..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여 금방 할게 없어집니다.
내가 페르소나 스토리와 특유의 분위기를 매우 좋아하는편인데도 택티카는 별로였음;;;
일단 스토리텔링도 지루하고 내러티브도 별로임
그러다보니 특유의 동료애 뿜뿜하는 느낌도 전작들 만큼 없음
일단 이세계 킹덤에만 틀어박혀있는데다가 새로운 캐릭터의 비중이 크니 전작의 느낌이 없음
얘네는 5로 얼마나 우려먹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