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장훈같은 스타일이긴 한데 이건 김준호가 서장훈 집에 와서 어질른것도 아니고 아님 넷이 어딜 여행갔는데 거길 어지럽히는것도 아니고 김준호 본인의 집임 그래서 나는 뭐 내가 더러워서 못견디겠다 하면 그냥 군말없이 치워주고 이런건 할수있다 보는데 (나는 그런 편이고) 근데 치우면서 뭐 계속 김준호가 사는 방식은 잘못된 것이고. 라는 전제를 두고 상대방의 생활습관을 줄곧 비하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는 행동은 서장훈과인 내가 봐도 좀 숨막혀 보이긴 함. 자기 방식이 무조건 옳은게 아닌데 남에 집에 가서 남이 그게 편하다는데 그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면 스타일이 완전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도 엄청 스트레스임. 그냥 이 사람이 나랑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그게 불편하고 못견디겠으면 ‘니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거야’라는 행동보다는 ‘그냥 내가 이런게 너무 안맞아서 내가 좀 치울게’ 라고 서로 존중해가면서 말하면 기분나쁠거 없는거 남의 집에 와서 치우는거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결국 그건 ‘자기와 스타일이 완전 다른 남의 집’이고 그 스타일이 나와 다를뿐 잘됐다 잘못됐다 라고 말할수 없는데 보면서 독선 조금만 버리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조금만 더 가졌으면 하고 아쉬운건 있었음 ‘나랑 스타일이 달라서 어짜피 내가 싫어서 치우는거니까 내가 고생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상대방의 스타일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고 ‘나 편하기 위해 하는거야’ 라는 태도로만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봄 물론 같이 산다면 저렇게 짜증나고 같이 사는 사람 배려 안해주는 상대방한테 화내는거 이해할순 있다 봄.
@@TheSpeflo 50년이란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과정이 중요한거지 저런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처럼 그냥 내버려두는 주위사람들만 있었으니 발전이 없는거고 본인스스로도 잘못됐다라는걸 못느끼며 살겠지.. 물론 그사람들은 다른쪽으로 도움을 주겠지만 세상 살다보면 꼭 좋은말과 가식적인 긍정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될날이 옴 서장훈같은 사람없으면 저런건 평생 안고쳐짐
@@Rhapsody-fire 하 너희들... 너무 몰라.... '서장훈같은 사람없으면' 저게 안고쳐지는게 아니라 '서장훈 아니라 서장훈 할애비가 와도' 저거 안고쳐져... 애초에 안고쳐지는 애한테 하는 말은 그냥 잔소리일 뿐이고 꼰대질일 뿐이야 (대한민국에 워낙 그게 일상화되서 저게 이상한것지도 못느끼는). 내가 경험 얘기를 해줄게. 내가 서장훈 만큼은 아니지만 진심 엄청 깔끔하고 예민한 사람이고, 집이 한국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산지 13년 됐고 이 나라는 렌트비가 비싸서 집 하나를 빚을 내서 사고 그 집에 사람을 받아서 방세를 받는 생활을 7년을 했어. 대부분은 한국, 일본사람, + 영국+ 유럽 애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이 있고 진심 더럽게 정리 안하는 사람들 있음 특히 화장실 샤워실 키친 등 공동구역. 그런데 문제는. 치우는 사람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이 딱 맞음. 내가 7년 내내, 이런 더러운 플랫메이트들한테 사용 후 꺠끗이 정리해달라는 요청을 7년 내내 지긋지긋하게 했다. 룰을 만들고 별 짓을 다하고 당번을 만들고 이 지저분하고 정리 안하는 애들 처리할라고 7년내내 쓸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썼음 잔소리는 기본이고. 근데. 절대. 절대 안고쳐져. 얘네는 자기 자신이 더러운지도 몰라. 아무리 치우라고 해도, 그냥 꼭 키친 가보면 자기 물건들 몇개 놓고 나오고, 먹은 부위 안치워놓는건 예사일이고, 요리하고 안 치워놓는것도 기본 일이고, 밥솥을 같이 쓰면 설거지 하기 싫어서 밥 아주 콩알만큼 냄겨두고 다음 사람이 설거지 하게 미루는 놈들도 부지기수고, 크린랩을 다같이 셰어해서 쓰면 그거를 양쪽중 한쪽이 돌려말아들어가지않게 쓰는게 아니고 자기 쓸거만 대충 찢어 쓰고 그냥 돌려말아들어가는 대로 대충 대충 써서 (이게 설명하기가 힘든데) 그래서 시간 지나면 그거 돌돌말린거 푸느라 머리는 랩 부분이 한가득이고. 가스렌지를 쓰면 주변에 기름이 미친듯이 튀어도 닦을 생각도 안하고. 샤워 하고 나오면 배수구 위에 머리카락이 한가득이고. 이런 말하는건 빙산의 일각이고 이걸 말해도 그대로고 하나 막으면 다른 쪽으로 다 튀어 나와. 얘네가 절 대 못고칠거 암. 근데 문제는 얘네가 안고치면 나나 다른 깔끔한 애들이 다 치워야함. 이게 무한 반복임. 진짜 나도 저런애들 환장하고 해볼수 있는 노력은 전부 다 해봤다. 근데 이렇게 집에서 배워온 애들은. 절대. 절대 안바껴. 근데 김준호는 설령 남과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상대에게 피해 안줄 '자기' 집임. 서장훈이 전 부인과 이혼한 이유중에 이런 깔끔한 부분에서 충돌이 너무 많아서 이혼했단말이 있었는데 이게 서장훈이 아무리 상대방이 깨끗하게 써주길 바래도 이게 가능한게 아니라고 그래서 그런걸 포기하고 결혼할 자신이 없으면 안해야돼, 무조건 알아야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거. 니들은 몰라도 너무 몰라 진심. 그런데 서장훈이 김준호한테 저렇게 잔소리를 하는데. 저건 서장훈이 '김준호를 위해서' 하는 말이 아냐 서장훈도 예리한 사람이고 결혼중 '똑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고 원래 지저분한 사람은 때려죽어도 바뀌지 않을거라는거를 누구보다 잘 알아. 저건 김준호를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서장훈 스타일대로 투덜대는거야 투덜대는거. 그냥 어짜피 바뀌지도 않을거 듣는 사람만 기분 나쁜 '잔소리'일 뿐이고. 그런데 짚고넘어가야할 부분은, 저 집은 서장훈 집도 아니고, 김준호와 같이 사는 집도 아니고 '김준호' 집이야. 서장훈이 저렇게까지 말할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다고. 그냥 자기 짜증 남한테 푸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김준호가 저렇게 사는거 우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틀린게 아니고 우리와 단지 다른거고) 본인이 그게 편하다면야, 그리고 '말해도 어짜피 바뀔 가능성 제로'라면. 그냥 말을 아끼는게 나아 그게 더 성숙한거야. 니들 진심 너무 모르는애들 그냥 쫌만 더 경험하고, 쫌만 더 사람에 대해서 알고 말을 내뱉어 그냥 우리 한국인들, '상대가 나와 다르면 무조건 그걸 틀린걸로 규정하고 고치려하는 이 꼰대 문화'. 젊은 사람들이나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그대로 가지고 있는 이 꼰대 문화. 그냥 포기하고 상대방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살어. 니들 진심. 그 꼰대의식 그대로 살면 그냥 니들이 혐오하는 '틀딱들' 나이들어 그 모습 그대로 따라갈거고 우리 이후의 젊은 세대들에게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꼰대 집단' 이라는 말밖에 못듣게 될거다. 지금 나이먹은 꼰대들도. 젊었을때 지들은 다른줄 알았고 지금 자신들이 꼰대라고 불리는 이유 절대 이해 못해 지금의 니들 모습처럼. 간단하게. '상대방이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고. 상대가 단지 나랑 달른것 뿐이고. 상대가 어짜피 바뀌지 않을 거라면'. 그냥. 말을 하지 마. 그러면 돼.
!["Are you proposing him?", A matchmaker fall in love for Tak Jae-hoon's charm [Dolsingfourmen]](http://i.ytimg.com/vi/8Nw7L0BVoz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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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이해할수가있나..서장훈이 까탈스런게아니라 김준호가 너무게으름...
음식물개방된채로 저러고며칠방치하는것부터 난 경악...
삶에 의욕이 없으신가봐요 힘내시고 좋은 신부감 만나서 건강하게 사세요 준호씨
청소만해도 기분이 의욕이 나요
그반대인듯.. 원래 저런성격이라 여자가 없는거임..
저거는 준호가 게으른 것
저건 준호님이 잘못 했네 ㅋ이 여름에
철부지애도 아니고 불만스럽게만 생각하지말고 오죽하면 남의 집에와서 나서서 더러운 쓰레기 손에 묻혀가며 치워야할까 내가 오죽하면 저럴까를 좀 생각했으면.
기본으로 음식쓰레기 그때그때 버리고 설거지 그릇 물로 행구고 물 담아놓고 그정도만해도 훨씬 나아요
장훈이형 내 이상형
맞아요..기본적으로 만 치워도 기분이 참 좋은데..
아무리혼자살아도
너무한다, 나같으면밖으로나간다. 더러워
여름에 음식물냄새 엄청날텐데 어우ㅡㅡㅡㅡㅡ
서장훈은결벽증은아니야 저거만지고 치워줄수있으면 그냥 깔끔한성격
탁씨가 서장훈 씨 더러 인기가 없다고?
인기가 너무 많아서 탈이지
빌딩 주인 인데
저정도면 거의 유투브에 나오는 난리난집이랑 똑같아요 ㅠㅜ 청소도 내일에 대한 의욕이 있어야하는건데…. 비위생적일수도 있지만 우울감이 있을지도요… 서장훈도 오죽하면 청소를할까 ㅠㅜ 화이팅!! 지금부터라도 ㅠㅠ
저거는 깔끔한 걸 떠나서 게으르고 비위생적인 모습이다. 전에 미우새에서도 저런 모습 보이더니 김준호는 아예 이걸 컨셉으로 잡았나보다...
Jang hoon is freaking out of Jun ho’s dirty kitchen
서장훈씨는 얼굴표정이 아무리 심각해도 너무웃겨서 배꼽빠져유ㅋㅋㅋㅋㅋ.
지인 한명이 집을 저렇게 해놓고 사는데 정말 냄새나서 않감
아니 음식쓰레기는 둘째치고 평소 분리수거도 안하고 전부 일반에 다 때려넣겟네 안봐도 비디오다 아오 김준호 해도해도 정도껏해야지
我愛熊孩子👍
장훈씨 쓰레기를 만지네 집에 갈것 같은데
😅😂😂
.
장가가긴 글렀다
아니 손님들 도 오고 방송 나오는데 어떻게 안 치울수 있지? 그냥 이건 근본적인 문제지!!! 지가 치우기 싫으면 돈주고 청소 하는 사람 부르던가!!! 개 더럽
옛날부터 더러운컨셉으로 밀고가긴 했는데
너만 잔소리 하면서치우신다 장훈아저씨
나도 서장훈같은 스타일이긴 한데 이건 김준호가 서장훈 집에 와서 어질른것도 아니고 아님 넷이 어딜 여행갔는데 거길 어지럽히는것도 아니고 김준호 본인의 집임
그래서 나는 뭐 내가 더러워서 못견디겠다 하면 그냥 군말없이 치워주고 이런건 할수있다 보는데 (나는 그런 편이고) 근데 치우면서 뭐 계속 김준호가 사는 방식은 잘못된 것이고. 라는 전제를 두고 상대방의 생활습관을 줄곧 비하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는 행동은 서장훈과인 내가 봐도 좀 숨막혀 보이긴 함.
자기 방식이 무조건 옳은게 아닌데 남에 집에 가서 남이 그게 편하다는데 그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면 스타일이 완전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도 엄청 스트레스임. 그냥 이 사람이 나랑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그게 불편하고 못견디겠으면 ‘니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거야’라는 행동보다는 ‘그냥 내가 이런게 너무 안맞아서 내가 좀 치울게’ 라고 서로 존중해가면서 말하면 기분나쁠거 없는거
남의 집에 와서 치우는거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결국 그건 ‘자기와 스타일이 완전 다른 남의 집’이고 그 스타일이 나와 다를뿐 잘됐다 잘못됐다 라고 말할수 없는데 보면서 독선 조금만 버리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조금만 더 가졌으면 하고 아쉬운건 있었음
‘나랑 스타일이 달라서 어짜피 내가 싫어서 치우는거니까 내가 고생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상대방의 스타일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고 ‘나 편하기 위해 하는거야’ 라는 태도로만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봄
물론 같이 산다면 저렇게 짜증나고 같이 사는 사람 배려 안해주는 상대방한테 화내는거 이해할순 있다 봄.
친구없음? 저런반응이 당연한거임 님처럼하는게 그사람을 위해주는것이 아님
@@Rhapsody-fire 너 진심 저걸 저렇게 말한다고 그게 상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너 진심으로 저걸 말하면, 김준호가 정리정돈을 하고 살거 같애? 50년가까이 저렇게 산 사람이?
@@TheSpeflo 50년이란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과정이 중요한거지 저런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처럼 그냥 내버려두는 주위사람들만 있었으니 발전이 없는거고 본인스스로도 잘못됐다라는걸 못느끼며 살겠지.. 물론 그사람들은 다른쪽으로 도움을 주겠지만 세상 살다보면 꼭 좋은말과 가식적인 긍정이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될날이 옴 서장훈같은 사람없으면 저런건 평생 안고쳐짐
@@Rhapsody-fire 하 너희들... 너무 몰라.... '서장훈같은 사람없으면' 저게 안고쳐지는게 아니라 '서장훈 아니라 서장훈 할애비가 와도' 저거 안고쳐져...
애초에 안고쳐지는 애한테 하는 말은 그냥 잔소리일 뿐이고 꼰대질일 뿐이야 (대한민국에 워낙 그게 일상화되서 저게 이상한것지도 못느끼는).
내가 경험 얘기를 해줄게.
내가 서장훈 만큼은 아니지만 진심 엄청 깔끔하고 예민한 사람이고, 집이 한국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산지 13년 됐고 이 나라는 렌트비가 비싸서 집 하나를 빚을 내서 사고 그 집에 사람을 받아서 방세를 받는 생활을 7년을 했어.
대부분은 한국, 일본사람, + 영국+ 유럽 애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이 있고 진심 더럽게 정리 안하는 사람들 있음 특히 화장실 샤워실 키친 등 공동구역.
그런데 문제는. 치우는 사람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이 딱 맞음.
내가 7년 내내, 이런 더러운 플랫메이트들한테 사용 후 꺠끗이 정리해달라는 요청을 7년 내내 지긋지긋하게 했다. 룰을 만들고 별 짓을 다하고 당번을 만들고 이 지저분하고 정리 안하는 애들 처리할라고 7년내내 쓸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썼음 잔소리는 기본이고.
근데.
절대.
절대 안고쳐져.
얘네는 자기 자신이 더러운지도 몰라. 아무리 치우라고 해도, 그냥 꼭 키친 가보면 자기 물건들 몇개 놓고 나오고, 먹은 부위 안치워놓는건 예사일이고, 요리하고 안 치워놓는것도 기본 일이고, 밥솥을 같이 쓰면 설거지 하기 싫어서 밥 아주 콩알만큼 냄겨두고 다음 사람이 설거지 하게 미루는 놈들도 부지기수고, 크린랩을 다같이 셰어해서 쓰면 그거를 양쪽중 한쪽이 돌려말아들어가지않게 쓰는게 아니고 자기 쓸거만 대충 찢어 쓰고 그냥 돌려말아들어가는 대로 대충 대충 써서 (이게 설명하기가 힘든데) 그래서 시간 지나면 그거 돌돌말린거 푸느라 머리는 랩 부분이 한가득이고. 가스렌지를 쓰면 주변에 기름이 미친듯이 튀어도 닦을 생각도 안하고. 샤워 하고 나오면 배수구 위에 머리카락이 한가득이고.
이런 말하는건 빙산의 일각이고 이걸 말해도 그대로고 하나 막으면 다른 쪽으로 다 튀어 나와.
얘네가 절 대 못고칠거 암. 근데 문제는 얘네가 안고치면 나나 다른 깔끔한 애들이 다 치워야함. 이게 무한 반복임.
진짜 나도 저런애들 환장하고 해볼수 있는 노력은 전부 다 해봤다.
근데 이렇게 집에서 배워온 애들은.
절대.
절대 안바껴. 근데 김준호는 설령 남과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상대에게 피해 안줄 '자기' 집임.
서장훈이 전 부인과 이혼한 이유중에 이런 깔끔한 부분에서 충돌이 너무 많아서 이혼했단말이 있었는데 이게 서장훈이 아무리 상대방이 깨끗하게 써주길 바래도 이게 가능한게 아니라고 그래서 그런걸 포기하고 결혼할 자신이 없으면 안해야돼, 무조건 알아야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거. 니들은 몰라도 너무 몰라 진심.
그런데 서장훈이 김준호한테 저렇게 잔소리를 하는데. 저건 서장훈이 '김준호를 위해서' 하는 말이 아냐 서장훈도 예리한 사람이고 결혼중 '똑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고 원래 지저분한 사람은 때려죽어도 바뀌지 않을거라는거를 누구보다 잘 알아. 저건 김준호를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서장훈 스타일대로 투덜대는거야 투덜대는거. 그냥 어짜피 바뀌지도 않을거 듣는 사람만 기분 나쁜 '잔소리'일 뿐이고.
그런데 짚고넘어가야할 부분은, 저 집은 서장훈 집도 아니고, 김준호와 같이 사는 집도 아니고 '김준호' 집이야. 서장훈이 저렇게까지 말할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다고. 그냥 자기 짜증 남한테 푸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김준호가 저렇게 사는거 우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틀린게 아니고 우리와 단지 다른거고) 본인이 그게 편하다면야, 그리고 '말해도 어짜피 바뀔 가능성 제로'라면.
그냥 말을 아끼는게 나아 그게 더 성숙한거야.
니들 진심 너무 모르는애들 그냥 쫌만 더 경험하고, 쫌만 더 사람에 대해서 알고 말을 내뱉어 그냥 우리 한국인들, '상대가 나와 다르면 무조건 그걸 틀린걸로 규정하고 고치려하는 이 꼰대 문화'. 젊은 사람들이나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그대로 가지고 있는 이 꼰대 문화. 그냥 포기하고 상대방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살어.
니들 진심. 그 꼰대의식 그대로 살면 그냥 니들이 혐오하는 '틀딱들' 나이들어 그 모습 그대로 따라갈거고 우리 이후의 젊은 세대들에게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꼰대 집단' 이라는 말밖에 못듣게 될거다.
지금 나이먹은 꼰대들도. 젊었을때 지들은 다른줄 알았고 지금 자신들이 꼰대라고 불리는 이유 절대 이해 못해 지금의 니들 모습처럼.
간단하게. '상대방이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고. 상대가 단지 나랑 달른것 뿐이고. 상대가 어짜피 바뀌지 않을 거라면'.
그냥.
말을 하지 마.
그러면 돼.
@@TheSpeflo 저게 안되는걸 틀린걸로 고치려하는걸로보임? 먼자꾸 틀딱얘기가나옴? 드럽게사는게 자기만의 개성이라도 되는것처럼 비유를 하시네.. 장문을 써놨는데 예를 잘못들어도 한참 잘못 들었음 말길어질거같아 이제 그만 얘기하겠지만 님 나중에 나이먹고 보면 살다보면 개인의 생각만이 정의가 아니고 남을위한 배려도 필요하다는걸 느끼게될거임 님말대로라면 싫은 소리듣기 싫음 혼자 살아야지 아무도안만나고 누군가는 다를개념을가진 사람도 있을거고 지적하는자도 분명 나올텐데
서장훈 정신과 가서 치료 받으세요
제 정신이 아니신가봐요
서장훈씨 만큼만 사세요 말 조심하시고요
김준호가 치료받아야 할듯
치료받을 게 없어 보이는 데요 말 조심 하세요
니 집이랑 똑같니? 어휴 더러워
김지민이 불쌍하네 걍 헤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