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들어 점차 소멸해 가는 지역인 줄 알면서도 지자체 청사를 호화롭게 지은 곳이 한두 개가 아닌 전국에 거의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의회 청사도 거의 같은 수준으로 크게 지어 놓았어요. 엄청난 국가 예산 낭비이고 유지비 예산도 해년마다 많이 들어갑니다. 우선은 전국에 인구소멸 위험 지역만이라도 군청 이하 하급기관을 모두 통폐합 하고 공무원 수도 조정해야 할 때입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도 통폐합이나 폐교를 하는 마당에 지자체도 통폐합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전 고속도로가 근처에 생기기 전엔 안동에서 빠져서 왕복 2차선으로 영양읍까지 가야했고 길도 꼬불 꼬불한 길이라서 앞에 진짜 옛날 트럭 빌빌 거리면서 가면 속 터집니다 추월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워낙에 길이 커브가 심한 길이고 산길이라 진짜 앞에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도 안됩니다 그나마 마을 도로에서 추월하긴 하는데 간 떨려요 할머니 할아버지 도로로 뛰어 들까 봐
@@say_one ??? 화가 난다고 한적 없어요 속이 터진다고 했지 옛날 영양 가는 길 다녀본 사람들이면 다 공감하는 이야기에요 앞에서 속도 30정도 꼬불 꼬불한 길 그렇게 30분 이상 뒤에 따라 가보세요 추월도 안되요 앞에 시야 확보가 안되니까 그리고 전 속도 내면서 달리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걸로 사람 판단하지 마세요
@@꽃中年 ㅋㅋ 인구 1만6천명인 영양군 전체 공무원(군수부터..계약직, 청소부까지 전부 합계) 총원이 510명이라고ㅋㅋ 근데 510명에는 병가자, 육아휴직자도 포함이다ㅋㅋ 참고로 7천명 영영읍의 읍사무소 총원은 28명이다 좀 알고 떠드셈 모르면 좀 닥치고.. 모르면서 떠들면 있어보이냐? 쪽팔리지 않냐?
영양군이 일단 인구를 대폭 늘리려면 고속도로가 바로 관건 이랍니다. 인구 소멸 지역인 강원도 남부 지역 부터 경상북도 지역의 고속도로가 뚫려야 고립된 지역을 바로 살릴수가 있답니다. 즉 고속도로 개통은 ~ 평창군 ---> 정선군 ---> 태백시 ---> 봉화군 ---> 영양군 ---> 포항시로 직통으로 하여 고속도로가 뚫린다면 인구 엄청 늘어납니다. 다이렉트로 해서 이렇게 뚫린다면 엄청납니다. 다만 길 뚫는 거는 돈이 문제이고 합니다. 그리고 울진군은 영동 국도가 동해 ~ 강릉 까지 뚫려 있어서 안정된 지역 이기도 합니다.
그거 말 많아요 인구 없는 도시로 고속도로 만들면 그 고속도로를 누가 이용하냐는 거지요 솔직히 저 지역들이 관광으로 먹고 사는 지역은 아니잖아요 경북은 지금 삼척까지 뚫려있는 고속도로도 이을 생각이 없어요 핑계는 7번 국도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건데 이건 돈이 없어서 연결 안하는 것 같긴 해요 올해 년말에 철도가 부산에서 강릉까지 뚫려서 운행한다고 했거든요
2023년 12월 29일 대구에서 1톤 탑차에 도배 장비 싣고 영양읍 서부리에 있는 법원에서 가까운 빌라에 도배하러 갔습니다. 그 집은 저와 거래하는 씽크대업자 이사장님 동생분의 집이라 하였습니다. 이 사장님도 고향이 영양읍이고, 하여간 점심때 밥먹으로 법원 앞을 지나 식당 있는 곳을 갔는데, 식당엔 손님 1명 계시고, 밥 다 먹고 다시 빌라로 돌아오는 길에 거리에 사람 1 사람 구경했습니다. 공기도 맑고 너무 조용해서 밤에 잠은 잘 자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대 근처는 밤낮 없이 배달 오토바이 딸딸거리고 돌아다니고, 술 처먹은 아이들 여기저기서 떠들고, 가끔씩은 영양의 조용한 거리가 그립습니다.
인구가 늘려면 직장이 있어야 하는데 저기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합니까? 저기 오로지 고추농사 하나 밖에 없어요 땅이 척박해서 특작물을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첩첩산중에 교통도 안 좋은데 기업들 보고 들어오라고 할 겁니까? 저기는 뭘 해볼려고 해도 힘들어요 안동도 낙동강 보호 때문에 대규모 공단이 못들어 서고 있는데
@@user-zxc472 ???? 뭔 소리래 이게 정치로 정부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문제였나?? 박정희 시대야 지금이? 뭔 노력을 해도 이제 늦었어 뭘 할수 있는거 없어 그냥 저대로 소멸해야지 별수 있나 당신이 내가 65세 될때까지 나를 책인 진다고 ㅋㅋㅋㅋ 살다 살다 지키지도 못할 말 저렇게 살벌하게 하는 사람 첨 본다 친구가 영양 사람인데 본인도 영양엔 가기 싫대 근데 나 보고 오라고 내 고향도 아닌데?
이런 지역소개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내 고향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요 ❤❤❤
행인보다 차가 더 많은 현실이 확연히 보이네요. 잘 봤고 영양읍 걸어보고 싶네요. 전 항상 어딜가든 군청 주차, 오일장 구경, 점심먹고 시내와 주택가를 걷는데 거의 똑같아요^^ 감사합니다!
보기보다 사람 맗어 😅
@@user-zxc472
이게 많은거라고?😅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 읍면사무소 폐쇄하고 군청서 다해라 인구도없는데 공무원만많고 임마들 다 안동서출퇴근하ㅇ
노인들 군청에 쫓아다는다고 개고생 하겠구만 ㅋ
니깐것들이 뭘알아 ? 욕을 다라이로 쳐 들을려고😅
농협 통합하듯, 면 통합은 최우선으로 ~
ㄹㅇ 그렇다고 민원인 오면 먼저 인사를 하거나 친절하게 응대하나? 절대 아님 ㅋㅋㅋ
오히려 민원인이 숙이고 문의 해야 할 정도로 기계적이고 차가워서
단순 문의만 해도 진상취급 받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임
@@Tokinada9 통합하면 인구당 공무원수 더 줄어들텐데..
친절?ㅋ
시골 할매할배들 1시간 농어촌 버스타고와서 키오스크하고 재미나게 놀겠노
인구가 줄어들어 점차 소멸해 가는 지역인 줄 알면서도 지자체 청사를 호화롭게 지은 곳이 한두 개가 아닌 전국에 거의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의회 청사도 거의 같은 수준으로 크게 지어 놓았어요. 엄청난 국가 예산 낭비이고 유지비 예산도 해년마다 많이 들어갑니다.
우선은 전국에 인구소멸 위험 지역만이라도 군청 이하 하급기관을 모두 통폐합 하고 공무원 수도 조정해야 할 때입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도 통폐합이나 폐교를 하는 마당에 지자체도 통폐합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너거 동네부터 통폐합 해라😅
@@user-zxc472 @user-zxc472님은 정말 유치하네요...~^^
@@그루터기-d9c 무슨 소리야 엿이나 쳐먹어.
@@user-zxc472 의견이 안맞다고 해도, 아무리 화가 난다 해도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해서 예의를 안지키면 안됩니다. 영양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보기 안좋습니다.
@@gwangwoojung5977 뭐라고 내가 우째야 카는데
반갑습니다.인구는 줄어드는데 환경은 잘 보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서울 성북구에서....
정말 아름답고 친절하고 정겨운 고장인데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에서 흔하지 않은 청정지역, 마음속의 고향같은 모습이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농촌 시골마을... 언제가는 사라질 곳이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먼 훗날 사라진 농촌마을의 역사자료가 될것같아요
큰 칭찬 진심 감사합니다.
영양가가 없네 ㅋㅋ
읍만도 못한곳에 읍사무소니 군청이니 경찰이니 소방서니 뭐니. 초등학생보다 선생이 많은 꼴
군직원 500명이 1만6천명 커버하는데
그것도 많다고 하면..산불은 누가 끄고? 당직은 누가 쓰노?ㅋ
뭐 베트남 외노자 쓰야되노?
메인에 글 쓴 놈은 아이큐 20 인듯!!
각 지역마다 인구비례에 따라 공공기관 을 없애야 한다는 취지의 몰상식한 놈일세~~
무슨 각지역의 인구대비 롯데리아 햄버거 가게 창업 기준인지 아나 ㅉㅉ ㅂㅅ
띠리하노~~얼빵하다는 뜻!!
산골읍이지만 영양은 읍내 바닥도 넓고 잘 정비
되어있으며. 살기는 좋은곳인데......
1 개면 인구가 2000명도 안되면 가게로 먹고
살기도 힘들겠네요.
솔직히 인프라도 인프라지만 일자리가 없는 게 인구가 없는 가장 큰 이유일듯...
괜찮은데 친근감있고 편안한 시골마을 읍내
읍내 사람한명 보이질않네요😢😢😢
막상 읍내가봐 사람 많다😅
공기는 좋을듯.
지나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생각보다 시내는 크네요.
슬프지네요~~~ 화려했던 그 시절은 가고 -
우리네 인생을 보는것 같네요 언젠가는 사라지는.
경북
인구 소멸 지역
차분하고 상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군청에 인구 소멸 대응 센터가 전국 최초로 있다는데 일 제대로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고령화 사회를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인구 늘리는 방안도 갖고 있지요) 좋은 자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자체는 해체하고 국회도 반으로 줄여야 나라가 산다
뭐래 병신이😅
뭘 반으로 줄이자는건가요?
지자체 해체시키면 공산국가나 다름 없죠
공무원과 언론권력이좋아할일
세상 무식한소린데 찍힌 추천수봐라.. 이게 대한민국 국민수준인가 ㅉㅉ
예전 고속도로가 근처에 생기기 전엔 안동에서 빠져서 왕복 2차선으로 영양읍까지
가야했고 길도 꼬불 꼬불한 길이라서 앞에 진짜 옛날 트럭 빌빌 거리면서 가면
속 터집니다 추월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워낙에 길이 커브가 심한 길이고 산길이라 진짜 앞에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도 안됩니다 그나마 마을 도로에서 추월하긴 하는데
간 떨려요 할머니 할아버지 도로로 뛰어 들까 봐
이새끼 진짜 말많네 그래서 어쩌라고😅
@@놀자-l2z 불법 추월하면 뒤차에서 앺으로 신고함
@@say_one ???
화가 난다고 한적 없어요 속이 터진다고
했지 옛날 영양 가는 길 다녀본 사람들이면
다 공감하는 이야기에요
앞에서 속도 30정도 꼬불 꼬불한 길
그렇게 30분 이상 뒤에 따라 가보세요
추월도 안되요 앞에 시야 확보가 안되니까
그리고 전 속도 내면서 달리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걸로 사람 판단하지 마세요
@@say_one 불쌍하다니
하~ 어의가 가출할려고 하네
@@user-zxc472 요즘은 그렇죠
저 시절이 벌써 15년 전이에요
지금은 도로가 좋아져서 그런 일이
생기진 않죠 옛날 88고속도로가
왕복 2차선이라서 추월하다 사고 많이
났지만 지금은 고속도로 새로 깔아서
사고 안나잖아요
저동네 차가 많은 이유
없으면 어디 갈수가 없음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향이라 귀촌을 했지만, 산천은 고향인데 사람은 고향 사람이 아니네요. 너무나 많이 변했고, 내 고향인데도 불구하고 텃세 또한 상당합니다. ㅠㅠ 그래서 청송으로 귀촌지를 옮겼답니다. 인구가 소멸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많았습니다.
두메산골의 대명사 B(봉화) Y(영양) C(청송)로 유명하죠 셋이 딱 달라붙어 있어요
십수년전 tv 다큐에서 쓸쓸하게 쇠락해가는 영양을 보며 마음이 안좋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은 오죽하겠어요~
정말 심각하네요
잘 봤습니다. 근데 화면이 계속 기울어져 있어요. 똑바로 돼 있었으면 좀 더 편하게 봤을건데요
네.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최저(꼴찌)인구지역~영양군인구15436명(영양읍인구6700명)~울릉군인구9188명~양구군인구2만740명~장수군인구2만752명~청송읍인구4868명~진보면인구6200명
예천군 예천읍 호명읍도 부탁해요
전에 누가 영양 번화가엔
신호등이 하나도 없다고
(전부 점멸등 상태라고)
그러더니만... 진짜 신호등 없을만 하구나~
읍내에는 신호등. 없다😅
좋은 현상 입니다 원래 자연 그대로 였습니다 자연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예전에는 인구 1만명이 읍승격의 최대 걸림돌이었죠..... 그만큼 시골로 갈수록 농업이외엔 먹고살길이 없는겁니다!!!
이때 옛날과자를 팔던 상인이 출연자들에게 1.5kg 과자 한 봉지당 7만원 총 20여만원을 불렀고, '깎아준다'며 14만원을 받으면서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자가용은 엄청많네여 1인1차인거같아여 부자만사나봐여 길거리에 온통차네
2찍들이자나요 무조건 찍어주면 동네 발전에
집집마다 1억씩은 줫을거임 ㅋ 물론 우리 세금으로 ㅋㅋ
전남 영광군 영광읍도 한번 촬영 부탁드림니다 얼마나 변했을런지요
영양군 청송군의 낙후는 수도권은 물론 같은 경북에서도 갈 수 없는 가까우면서 먼 곳임니다
왜냐하면 접근성이 너무 열악 하기 때문임니다
접근성을 높일려면 서울 김천 구미 군위 청송 영양군을 잇는 철도를 깔아야 함니다
영양군 다음으로 장수군이라길래
장수군을 가봤는데 장수읍6900명이네요..영양읍은6700명..
영양군은 영양읍에 군인구45프로가 집중되었군요..
장수군은 장수읍다음으로 장계면이4500명인데 장계면소재지가 100만평될듯한 매우광활한 평지.분지더군요..
군청을 장계로 옮겨서 5만명도시로 육성하는게 좋을듯
저런 인구에 의회가 왜 필요해?
김영삼이가 지방자치제를 실시했으니까 의회가 필요하죠.
진짜 이 동네는 주민에 비해 공무원들이 많습니다
계약직까지 끌어모아 군직원 전체가 500명인데
그것도 많으면 얼마나 줄여야하냐? ㅋ
@@행건대부
인구 6천명이면 공무원 300 명이면 충분하다
@@꽃中年 ㅋㅋ
인구 1만6천명인 영양군 전체 공무원(군수부터..계약직, 청소부까지 전부 합계) 총원이 510명이라고ㅋㅋ
근데 510명에는 병가자, 육아휴직자도 포함이다ㅋㅋ
참고로 7천명 영영읍의 읍사무소 총원은 28명이다
좀 알고 떠드셈
모르면 좀 닥치고..
모르면서 떠들면 있어보이냐?
쪽팔리지 않냐?
저기서 자리 지키면서 일할 공무원 얼마나 될고?
@@marinhonda-m2o 상상으로 떠들지 말고 팩트로 얘기해
그러고 보면 청송 영양 다 운전해서 가보면 골치 아픈 곳인데 나름의 이유가 있구나 ㅎㅎ
포항 안동간 국도4차선으로 확장하고 있던데 중간쯤에서 청송으로 해서 영양까지도4차선으로 도로를 넓혀야 찾는 관광객들도 많아 지고 카페등 장사 하려는 식당 매점등상가 숫자도 많아지고 인구도 조금이라도 더 많아지고 그럴수 있기 때문에 4차선 도로 만들어야됨
영상 시작 지점에서 1976년에 최고 7만 명이었다며. 그런데 다음 자막에서는 1975년에 만 8천명이라고 설명을 잘 해야지 줄은 인구 수가 그렇다는 이야기 같은데 문장을 잘 써야 이해가 가지요
영양군인구 최대 7만 영양읍인구 최대 만8천입니다
면에 더 어우릴듯 싶네요 읍이라 하기엔 초라한 시골 면을 본 느낌 입니다
앞으로 지역도시 시장.군수.선거때 피튀기겠다 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시.군.사라지는 추세고~ㅋㅋ
구질 구질한 농촌의 인구감소와 소멸은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인구가 사라지면 원래 자연의 모습으로 복원해야합니다.
청송 영양 통합해라
청송군 영양읍으로 하면되겄네
이거 관할 지역 너무 광할하고 많다고 영양군 하나 만든거라고
영양사는 친구가 이야기 함
@@놀자-l2z
어찌됐든
통합인구5만도 안되는데
청송 영양은 통합해도
사라질수가있어요
@@k천사-i4n 맞습니다
지자체 살릴 수 있는 시대는 지났어요
없어질 지자체는 없어지고
지자체 몇 개만 남겨서 이제는 넓은 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연구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k천사-i4n 미친놈아 청송이 안동에 들어가야지,
청송 영양은 안동시로 통합 편입되어 안동시 청송읍 영양읍으로 하면 안동시 위상도 올라가고 청송 영양도 앞에 안동이라는 명성있는 도시이름때문에 손해는 안볼듯 지역이기주의 공무원 밥그릇때문에 통합까지 힘은들듯합니다
3인 가구라 보다면 읍 거주 1000명이 경제활동한다치면
멀 먹 고 경제 활동하는지요?
군청을 뭐 때문에 저렇게 크게 짓나? 냉난방도 아껴야 한다. 지금은 기근의 때이다. 펑펑 쓸 때가 아니다.
영양에 관과객도 많이옵니다 그리고 저군청은 지금 지은게 아니고 예전에지인거고요 수천억들여서 공항 지어놓고 고추말리는 무안 보단 낫지 않아요?
와 군청 커서 배아프나? 😅
면사무소도 아니고 군청인데 저게 큰거냐? 사사건건 불만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처럼 초호화청사도 아닌데 왜요?! ㅎ
경북 북부지역은 서울과 연결하는 도로가 없고 개발이 안되니~ 더 고립되어 가고있습니다. 자연이 좋은 경북 북부지역~~ 주변 인프라가 안되는 것도 인구 감소의 원인 이기도 합니다
영양군이 일단 인구를 대폭 늘리려면 고속도로가 바로 관건 이랍니다.
인구 소멸 지역인 강원도 남부 지역 부터 경상북도 지역의 고속도로가 뚫려야
고립된 지역을 바로 살릴수가 있답니다.
즉 고속도로 개통은 ~ 평창군 ---> 정선군 ---> 태백시 ---> 봉화군 ---> 영양군 ---> 포항시로 직통으로 하여
고속도로가 뚫린다면 인구 엄청 늘어납니다. 다이렉트로 해서 이렇게 뚫린다면 엄청납니다.
다만 길 뚫는 거는 돈이 문제이고 합니다.
그리고 울진군은 영동 국도가 동해 ~ 강릉 까지 뚫려 있어서 안정된 지역 이기도 합니다.
고속도로가 양면성이 있긴 해요.
인근 대도시랑 교통이 좋아지니 인구가 늘어날 수도 있지만
역으로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니 인프라가 좋은 주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직장생활만 하고요
@@hope9170 좋은 의견
이네요
그거 말 많아요 인구 없는 도시로 고속도로 만들면
그 고속도로를 누가 이용하냐는 거지요
솔직히 저 지역들이 관광으로 먹고 사는 지역은 아니잖아요
경북은 지금 삼척까지 뚫려있는 고속도로도
이을 생각이 없어요 핑계는 7번 국도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건데
이건 돈이 없어서 연결 안하는 것 같긴 해요
올해 년말에 철도가 부산에서 강릉까지 뚫려서 운행한다고 했거든요
아직도 옛날정류장이나 똑같네요 정류장은 변한게 없네요
봉화청송영양 아름다운 동네인데 안타갑습니다. 최근들어 경북이 대한민국 폐기물의 집하장이 되어버려서 청정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는데 카드늄 광산까지 개발한다니 방문조차 저어하게 되더군요...
청사는 크고 공무원자가용이 더 많다
산업이 없고!
주차장엔 공무원차가 더 많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국회의원은 고정300,거기다,토호세력 기초단체장까지
지금이 조선시대?
2023년 12월 29일 대구에서 1톤 탑차에 도배 장비 싣고 영양읍 서부리에 있는 법원에서 가까운 빌라에 도배하러 갔습니다.
그 집은 저와 거래하는 씽크대업자 이사장님 동생분의 집이라 하였습니다. 이 사장님도 고향이 영양읍이고,
하여간 점심때 밥먹으로 법원 앞을 지나 식당 있는 곳을 갔는데, 식당엔 손님 1명 계시고,
밥 다 먹고 다시 빌라로 돌아오는 길에 거리에 사람 1 사람 구경했습니다.
공기도 맑고 너무 조용해서 밤에 잠은 잘 자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대 근처는 밤낮 없이 배달 오토바이 딸딸거리고 돌아다니고, 술 처먹은 아이들 여기저기서 떠들고, 가끔씩은 영양의 조용한 거리가 그립습니다.
저런 촌구석도 맥도날드가 있나요?
없어요 롯데리아도 있다가 7년전에 없어졌습니다
롯맥 별거아닌데
청송이랑 합병해라~
이리오너라 몇대쳐 맞을래😅
주민이공무원 의회의원 통반장 새마을협의회등 관변단체 등으로 구성될 인원이네
좋은 곳이군. 저기로 가야겄네.
그래도 차가 엄청 많네요.
군청조직과 인원은 줄었을까?
정확한정보는 짚고갑시다. 24년8월기준 읍인구 4천명이아니라 6700명입니다.
네. 제가 창송읍이랑 헷갈려 실수했네요.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일단 시골 텃세없는 마을 만들어야 합니다 텃세가 장난이아님
지방에 못살아요, 모든 인프라와 대기업,공공기관 ,좋은 대학, 좋은 일자리,편의시설이 서울에 있는데, 무조건 서울가서 살아야지. 무조건 서울 가서 살아야 사람답게 살수있음.
뭐 사람 줄어드는건 권력 잡으신 분들이 제일 원하는 부분이라 어쩔수 없긴 해요
소멸지역 늘어나니 국회의원수 100이하로
특권폐지를
시인 조지훈 선생과 소설가 이문열 선생의 고향이며, 고추가 특산인 지역 아닌가요? 영양... 참 할 말이 많은 동네인데, 유구무언입니다.ㅠㅠ 그녀는 어찌 지내는지, 살아는 있는지...ㅠㅠ
인구 2만5천에 군수도 있어야되고 의회 의장도 있어야되고 부군수도 있어야되고...하~~ 앞으로 정부 교부금 줄이는 페널티로 가는게 맞아요
인구가 6천명대 경북 영양군 영양읍
그래도 군수 경찰서장 교육청 군의회
다있다
이곳은 축구경기장 수용인원만큼밖에 없네.
옆에 군과 통합해야 할 것같은데. 벽에 붙어 있는 남북9축 고속도로 생겨도 그닥 변화가 있을 것같지는 않네요. 영양만의 문제는 아니죠.
촌동네는 해지면 다 문닫아. 광역시도 점점 그렇게 되어감. 8시 9시 되면 광역시 이상도 문닫는 식당들이 다수.
바이오하자드 게임 보는듯 합니다
와 그래도 읍은읍이다 차가쉴새없이 달리네
군청만 보면 섬나라 대텅궁으로 착각할듯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라는 동네가 우리의 영양군과 비슷한 케이스
우리 시골동네도 면사무소에서 노래자랑 행사 한다고 해서 가보니까 행사 통제하는 공무원이 더 많더라 ㅎㅎ
아이고야여기는제주시내고향한개의마을인구정도뿐안되는데군수도있고나의고향에는지금동사무소도없고초등학교한개있는데이곳에도관공서등을축소하여야되겠네요관기ㅡㅇ서자리에주민들복지시설를만들거나하고공무원줄어들고세금축소된만큼어린이집등시설하고서관 공서에지급하던돈을어린이들에게쓰시며는될거같으데요.
산 나물. 바가지. 체험. 학습지역
먹고 살것이 없으니까 다 떠나지 방법이 없는것 같다
버스 터미널 근처에 그당시 보일러ᆢ 설비 운영했던 아들 고등학교 친구였는데 그외 몇명등 니들 잘살고 있냐 보고 싶은데 연락 방법이 없네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많이 변했네 영양읍
먼가 좀비 도시 같네요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
인구도 별로 없는 시골에서 국회의원 많이 뽑는 것도 웃기고, 지자체가 많다는 것도 낭비임.
요즘 인구 1,000만미만 읍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게 문제임. 일단 행정최소단위 면부터 하나하나 소멸예정임
무었을 보여주려 하시는지 궁금
통일이 되어야 영양군의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듯합니다. (구) 북한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구) 남한지역의 농촌이 자신의 지역보다 더 풍요로운 곳이니까요...
오히려 인구가 적기 때문에 해먹을 수 있는 예산이 많다는 의미도 됩니다.
지역이 소멸하지 않도록 강구 해야될판에 인구가 없으니 지자체를 해체하라니?? 이런 수준의 국민들이 태반~~대한민국 미래가 암울하다...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지역곳곳의 균형발전이 우선아니겠어요???
청송 영양 발전이 안된 이유는 교통 동선과 연관 깊다. 부산 구미 김천 상주 점촌 예천 안동 진보 영덕 포항 대구부산 이런식으로 연결된 동선이다 보니
영양은 사실 지나가는 객도 없다 내려앉은 청송 영천 이지역도 그렇고 .. 고추나 사과 가지곤 부족 ...
지자체도 통합해서 광역 수준으로 유지하던지 없애야 함. 그리고 작은 시 단위 이하 지자체는 없애야 함.
세월이 많이 흘러서
너무변했다
내고향 정말로 잘보고
감사 감사합니다
저 정도면 근처 2개와 통합해야 해야 하는데...
도시에 사람이 없다....실제살면 싸늘할듯..
그러니까 머리를 써요 속초는 인구 8만밖에 안되지만 시내가 매일 교통체증에 바글바글 합니다 애들도 많구요 주민등록 8만 이지만 실제는 외지인들이 많아 20-30만 되지 않을까 싶음
서글픈 경북 영양군...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들어 ㅠ
이런곳에 소방서가 웬말인가?
영양읍으로 한단계 내려야 합니다 15000명이 무슨 군소재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인구대비 관공서 너무 호화로움. 공무원도 너무 많음.
지역 공기관 인원으로 버틴다 선관위등등
이렇게 인구 소멸된게 전부 중앙정부 와 국회의원 🐕 들의 탓이다. 저놈들이 지방소멸에 대해서 신경쓰냐? 니들이 욕하지 말고 와서 인구증가좀 시켜주세요 😅
인구가 늘려면 직장이 있어야 하는데
저기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합니까?
저기 오로지 고추농사 하나 밖에 없어요
땅이 척박해서 특작물을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첩첩산중에 교통도 안 좋은데
기업들 보고 들어오라고 할 겁니까?
저기는 뭘 해볼려고 해도 힘들어요
안동도 낙동강 보호 때문에 대규모 공단이 못들어 서고 있는데
@@user-zxc472 ????
뭔 소리래 이게 정치로 정부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문제였나??
박정희 시대야 지금이?
뭔 노력을 해도 이제 늦었어
뭘 할수 있는거 없어
그냥 저대로 소멸해야지 별수 있나
당신이 내가 65세 될때까지
나를 책인 진다고 ㅋㅋㅋㅋ
살다 살다 지키지도 못할 말 저렇게
살벌하게 하는 사람 첨 본다
친구가 영양 사람인데 본인도
영양엔 가기 싫대 근데 나 보고 오라고
내 고향도 아닌데?
고향 내팽개친 저런 새끼들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