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0년 근속 축하드립니다~ 영상 보는 내내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에피소드들로 꽉 차 있네요. 음식 선물 해준 지인 언니분도, 서로를 생각하며 골랐을 크리스마스 선물들 함께 뜯어보는 것도, 함께 맥주 마시며 알콩 달콩하는 부부 모습까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두분 모습 보면서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란 아이들도, 나중에 행복한 가정 이루고 예쁘게 잘 살거예요. 뒷마당 쌓인 눈까지 장식으로 활용하는 엄청난 센스 ㅎㅎ
사는게 뭔지... 이렇게별거 아닌거 같이 소소한 하루하루가 쌓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고 그러는거 같아요. 캐나다살이 벌써 11년 차인데 그 사이 아이들도 엄청 자라고 모아 놓으면 시간은 언제나 빛의 속도네요. 행복한 가정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또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간다는 믿음으로.... 아이들 위해서라도 잘 살아야죠. ㅎㅎ
ㅎㅎㅎ 아이고 귀여워라~ 새벽 1시에 잘려고 누워서 영상보다가 두번이나 빵 터진다. 우리 펠리랑 제이슨~ 왜 이리 귀엽노 ㅋ 7개씩 먹으란것도 웃기고, 왜 내꺼먹노 에서 또 박장대소 ㅎㅎ 정말 이쁘고, 부럽게 잘 살고 있는 내친구들!! 겨울에 여기 오면 무한리필 굴식당에 꼭 데려갈께!!! 제이슨님 크리스마스 선물 완전 내스타일👍🏻 멋진남편👍🏻👍🏻 10년근속하면 캐나다에선 어떤 상품 주시나? 한국은 주로 금열돈 이런식인데... 지우 목소리 믿기지않게 변했고... 다들 너무 예쁘고 행복해보인다. 사랑해 칭구들❤
ㅋㅋㅋ 아놔 굴이 뭐라고. 정확히 반땡해서 나눠주는 남편. 까는게 귀찮아서 그런다고 해서 담번엔 각자 까먹자 했어. ㅎㅎㅎㅎ 내가 2개 먹었다고 내꺼에서 2개 빼 가더라 ㅋㅋㅋㅋ 남해가면 망태기로 엄청 많이해도 얼마 안하는데 여긴 굴이 넘 비쌈.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나 싶기도해. 여기는 10년하니까 돈으로 주던데 세금 떼고 나니 반토막도 안되더라 ㅠㅠ 무서운 세금 우리 올해는 건강하고 재밌게 살자. 사랑한다. 내 친구들~~
이번 에피소드는 내가 그 파티에 있는것같은 느낌적 느낌. 보는사람 행복하게 해주네요. snow bed 깔고 누운 굴. .아이디어 조으다요. 눈속 맥주 나도 따라해봐야지. 아이들이 선물 잘 골랐어요. 돈상자도 받고 대박. 진짜 선물은 그렇게 하는것~🎉 😂 굴밥,굴전 , 굴국,구이,찜 다 맛있는데 굴 너무 비싸서 캐나다에서는 생굴로 먹는게 가성비 갑. . 라따뚜이 요리해서 유툽 올려주세욥. 인기 있을 거예요. 맛있는거 더 먹고싶게 하는 cafe602 ❤❤❤
눈속 맥주는 느낌이 그래서 그런가 왠지 더 맛있어요. 김치냉장고에 맥주 넣어서 먹음 그렇게나 맛있다던데 ㅎㅎㅎㅎ 오타와는 굴이 넘나 비싸 가지고 무조건 생으로 먹어야하는데 또 까는게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요. 레스토랑 가면 한알 비싼데 집에서 먹으니 싸고 좋더라구요. 코스코에서 샀는데 이제 이 굴이 안나온다는 점 ㅠㅠ 라따뚜이는 전문요리사 = 언니 님을 모시고 해야할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언니가 해준게 젤 맛있음. 항상 감사합니다. (큰절)
모든것이 다 좋아 보이세요😊 타국에서 첫직장인신데 10 년 근속이라니 남편분의 성실하심이 느껴지네요. 정말 가정적이신 것 같아요. 호텔에서의 파티도 근사하고 낭만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맥주를 눈속에 저장 하시고 눈으로 데코도 하시고.. 역시 오타와는 다른가봐요. 큰아드님의 대학진학과 남편분의 10 년근속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게 되어서 저도 흐믓하고 행복해지네요. 좋은 행복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캐나다 와서 첫 직장인데 아직 잘 다니고 있는 남편이 고맙더라구요. 이 회사 덕분에 저희가 캐나다서 잘 적응하며 살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해서 참 고마운 곳이에요. 회사 직원들, 가족들하고도 친해서 이제 회사 행사 가면 맘이 참 편하더라구요. 첨엔 진짜 긴장, 긴장, 긴장...이었거든요. ^^ 눈이 넘 많다보니 급하게 식혀야 할거는 눈에다 파 묻어요. ㅎㅎㅎㅎ 오타와에서 겨울에 젤 흔한게 눈이라 ... 치울 때는 욕 나오는데 보는거만 좋습니다. 아이가 아직 집에서 다닐지, 나갈지 결정은 안됐지만 이제 투표권도 생기고 법적으로 성인이라 다 큰 느낌이에요. 그리고 영상으로 좋은 것만 찍어 그렇지 항상 행복한것만은 아니랍니다. ㅎㅎㅎㅎㅎ 사는거 다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한주도 잘 보내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저 10년 근속 축하드립니다~
영상 보는 내내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 에피소드들로 꽉 차 있네요. 음식 선물 해준 지인 언니분도, 서로를 생각하며 골랐을 크리스마스 선물들 함께 뜯어보는 것도, 함께 맥주 마시며 알콩 달콩하는 부부 모습까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두분 모습 보면서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란 아이들도, 나중에 행복한 가정 이루고 예쁘게 잘 살거예요.
뒷마당 쌓인 눈까지 장식으로 활용하는 엄청난 센스 ㅎㅎ
사는게 뭔지... 이렇게별거 아닌거 같이 소소한 하루하루가 쌓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고 그러는거 같아요. 캐나다살이 벌써 11년 차인데 그 사이 아이들도 엄청 자라고 모아 놓으면 시간은 언제나 빛의 속도네요. 행복한 가정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또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간다는 믿음으로.... 아이들 위해서라도 잘 살아야죠. ㅎㅎ
알콩달콩 이쁘다 . 내 동생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한다. 우리 지성이 지우도 더 멋진날들이 되기를...
언니!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는 언니가 있어서 넘 고마워요. 시누이가 언니같으면 이 세상에 시댁 스트레스는 1도 없을텐데 말이에요. ^^
우리 언니. 사랑합니다. ^^
ㅎㅎㅎ 아이고 귀여워라~ 새벽 1시에 잘려고 누워서 영상보다가 두번이나 빵 터진다. 우리 펠리랑 제이슨~ 왜 이리 귀엽노 ㅋ 7개씩 먹으란것도 웃기고, 왜 내꺼먹노 에서 또 박장대소 ㅎㅎ
정말 이쁘고, 부럽게 잘 살고 있는 내친구들!! 겨울에 여기 오면 무한리필 굴식당에 꼭 데려갈께!!!
제이슨님 크리스마스 선물 완전 내스타일👍🏻 멋진남편👍🏻👍🏻 10년근속하면 캐나다에선 어떤 상품 주시나? 한국은 주로 금열돈 이런식인데...
지우 목소리 믿기지않게 변했고... 다들 너무 예쁘고 행복해보인다. 사랑해 칭구들❤
ㅋㅋㅋ 아놔 굴이 뭐라고. 정확히 반땡해서 나눠주는 남편. 까는게 귀찮아서 그런다고 해서 담번엔 각자 까먹자 했어. ㅎㅎㅎㅎ
내가 2개 먹었다고 내꺼에서 2개 빼 가더라 ㅋㅋㅋㅋ 남해가면 망태기로 엄청 많이해도 얼마 안하는데 여긴 굴이 넘 비쌈.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나 싶기도해.
여기는 10년하니까 돈으로 주던데 세금 떼고 나니 반토막도 안되더라 ㅠㅠ 무서운 세금
우리 올해는 건강하고 재밌게 살자. 사랑한다. 내 친구들~~
이번 에피소드는 내가 그 파티에 있는것같은 느낌적 느낌. 보는사람 행복하게 해주네요. snow bed 깔고 누운 굴. .아이디어 조으다요. 눈속 맥주 나도 따라해봐야지. 아이들이 선물 잘 골랐어요. 돈상자도 받고 대박. 진짜 선물은 그렇게 하는것~🎉 😂 굴밥,굴전 , 굴국,구이,찜 다 맛있는데 굴 너무 비싸서 캐나다에서는 생굴로 먹는게 가성비 갑. .
라따뚜이 요리해서 유툽 올려주세욥. 인기 있을 거예요. 맛있는거 더 먹고싶게 하는 cafe602 ❤❤❤
눈속 맥주는 느낌이 그래서 그런가 왠지 더 맛있어요. 김치냉장고에 맥주 넣어서 먹음 그렇게나 맛있다던데 ㅎㅎㅎㅎ
오타와는 굴이 넘나 비싸 가지고 무조건 생으로 먹어야하는데 또 까는게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요. 레스토랑 가면 한알 비싼데 집에서 먹으니 싸고 좋더라구요. 코스코에서 샀는데 이제 이 굴이 안나온다는 점 ㅠㅠ
라따뚜이는 전문요리사 = 언니 님을 모시고 해야할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언니가 해준게 젤 맛있음. 항상 감사합니다. (큰절)
모든것이 다 좋아 보이세요😊
타국에서 첫직장인신데
10 년 근속이라니
남편분의 성실하심이 느껴지네요. 정말 가정적이신 것
같아요.
호텔에서의 파티도 근사하고
낭만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맥주를 눈속에
저장 하시고 눈으로
데코도 하시고..
역시 오타와는 다른가봐요.
큰아드님의 대학진학과
남편분의 10 년근속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게 되어서
저도 흐믓하고 행복해지네요.
좋은 행복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캐나다 와서 첫 직장인데 아직 잘 다니고 있는 남편이 고맙더라구요. 이 회사 덕분에 저희가 캐나다서 잘 적응하며 살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해서 참 고마운 곳이에요. 회사 직원들, 가족들하고도 친해서 이제 회사 행사 가면 맘이 참 편하더라구요. 첨엔 진짜 긴장, 긴장, 긴장...이었거든요. ^^
눈이 넘 많다보니 급하게 식혀야 할거는 눈에다 파 묻어요. ㅎㅎㅎㅎ 오타와에서 겨울에 젤 흔한게 눈이라 ... 치울 때는 욕 나오는데 보는거만 좋습니다. 아이가 아직 집에서 다닐지, 나갈지 결정은 안됐지만 이제 투표권도 생기고 법적으로 성인이라 다 큰 느낌이에요. 그리고 영상으로 좋은 것만 찍어 그렇지 항상 행복한것만은 아니랍니다. ㅎㅎㅎㅎㅎ 사는거 다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한주도 잘 보내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넌 좋겠다. 굴까주는 남편도 있고~ 우리집 남의편은 굴은 엄청 좋아하는데 깔 줄은 모르네. 매번 내가 까지. 여긴 굴 하나에 $1로 세일할 때 사다 먹인단다. 근데 세일해도 이제 안사다줄래. 까는거 넘 힘들어~^^
언니~ 굴도 까주고 고기도 구워주는 남편입니다. ㅎㅎㅎ 딴건 몰라도 그 2개는 참 잘하는거 같아요. 까는거 이번에 보니까 할만한거 같아서 담에 또 굴 사면 각자 까서 먹자고 했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