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진언 범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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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광명진언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진언(眞言)은 굳이 해석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범어(梵語-산스크 리트語)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무량한 진언의 의미가 해석을 함으로써 해석한 만큼으로 줄어든다고 여겨지기 때문 입니다.
    광명진언은 비로자나 법신의 광명으로 무명(無明)과 업장(業障)을 걷어내고 자성(自性)의 밝은 본성(本性)이 드러나게 합니다.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 과거의 습관이나 업장을 조복(調伏) 받기 위해서, 또는 과거의 잘못을 참회 할 때 이 진언을 합니다. 스스로 만든 모든 부정적인 악업의 진동을 부처님의 지혜 광명으로 소멸시키고 빛의 상태로 변형시킴으로 이 진언을 듣는 영가들은 모든 죄업을 소멸하고 극락 왕생케하며 우리의 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는 악업의 때를 소멸시킴으로 모든 일이 원만하고 대조화를 이루어 순조롭게 되게하는 제불보살(諸佛菩薩)의 총주(總呪) 입니다. 이 진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새로운 탄생을 얻게하는 신령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어, 아무리 깊은 죄업과 짙은 어두움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 속에 들어가면 저절로 맑아지고 깨어나게 된다는 것이 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 입니다.
    원효대사는 유심안락도(遊心安樂道)에서 광명진언에 대해 "만일 어떤 중생이 어디서든 이 진언 을 얻어 듣되 두번이나 세번, 또는 일곱번 귓가에 스쳐 지나치기만 해도 곧 모든 업장이 사라지게 된다.
    만일 어떤 중생이 십악업(十惡業) 과 오역죄(五逆罪)와 사중죄( 四重罪)를 지은 것이 세상에 가득한 먼지처럼 많아 목숨을 마치고 나쁜 세계(三惡道) 에 떨어지게 되었을 지라도, 이 진언을 108번 외운 흙모래를 죽은 이의 시신 위에 흩어주거나 묘 위나 탑 위에 흩어주면, 죽은 이가 지옥에 있거나 아귀, 아수라, 축생 세계에 있거나 그 모래를 맞게 된다. 그리하여 모든 부처님과 비로자나 부처님 진언의 본원과 광명진언을 외운 흙모래의 힘으로 즉시 몸에 광명을 얻게 되고 모든 죄의 업보를 없애게 된다. 그래서 고통받는 몸을 버리고 서방 극락세계에 가게 되어 연화대에 화생할 것이다.그리하여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다시는 타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출처] 광명진언의 뜻과 영험|작성자 원보스님
    의성고운사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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