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해 왔으니 효도는 시댁에만 하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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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이 이야기는 구독자님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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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8 тыс.

  • @user-ow7fr3cr2k
    @user-ow7fr3cr2k 2 года назад +1579

    이혼을 찬성합니다.
    저도 시댁서 많이 해주셨지만
    신랑 한번도 저런적 없어요.
    저런 인성의 남편과 어찌사나요?

    • @sorcpark
      @sorcpark 2 года назад +3

      @Name F 피해자 탓한다.. 바람핀거면 당한 당사자가 이혼해야지
      그걸 참아준다고하는거 자체가 여자가 먼저 잘못했다고 생각하네요? 중립이라면서 정작 한편드는건 님도 마찬가지네요

    • @user-vz7qj2xb7c
      @user-vz7qj2xb7c 2 года назад +8

      @Name F 하지만 보내진 사연, 우리가 보는 영상에는 한쪽 말만 나오는데 굳이 다른 한쪽이야길 생각하며 댓글을 달 의무가 있을까요 그냥 소비하고 지나가는 영상에, 뉴스도 아니고

    • @ume-vd5dy
      @ume-vd5dy 2 года назад +22

      대부분 시댁들이 저런 마인드. 유교 시어머니들 너도 아들 낳아보면 안다고함. 그 시절 어머니들 못배워서 그런것임.

    • @user-vq3rc6bb6x
      @user-vq3rc6bb6x 2 года назад +9

      @@ume-vd5dy 보상심리죠 우리나라 사람들 본전심리 그것부터가 애를 왜 낳은거지 자기네들이 밤일 열심히 해서 낳아놓고 며느리한테 보답 받겠다는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2 года назад +7

      남편의 시모가 가스라이팅, 세뇌 시켜서 저렇게 됐겠죠! 기대하는 쪽이 맨날 저리하면 뭐 받았으니 마땅한걸로 알고 지 마누라한테 강요하는 ㅂㅅ! ㅎㅎㅎ 지가 받아 놓고 마누라한테 강요? 뭔가 이상하다 못해 흐음! 하고 싶음 받은 놈인 아들 당사자가 하면 될 것을! 며느리 명의였으면 아마 말 안해도 어느정도 할 것 같은데!!!

  • @user-xp1nf6xj2i
    @user-xp1nf6xj2i 2 года назад +444

    단칸방에 살아도 속편하게 사는게 좋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특히 시댁은 하나 주고 100을 바래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주위는 그렇습니다 사연자분 고생많으셨네요

    • @티콩자
      @티콩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실제로 단칸방에 살아보세요
      그게 그리 만만하고 속편할지

    • @하늘바람-f7j
      @하늘바람-f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안주고 100을 바라는 시댁도 있어요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 @user-ty9mf5ty1y
      @user-ty9mf5ty1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주고도 며느리불편할까 반찬해서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는분도봄

    • @user-xp1nf6xj2i
      @user-xp1nf6xj2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티콩자 살아봤습니다^^

    • @user-pw6tg5lo8n
      @user-pw6tg5lo8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티콩자저도 살아봤는데 편하더라구요 어쨌든 내집이니까요 ㅎㅎ

  • @최선영-y3q
    @최선영-y3q 2 года назад +668

    혹시 사연자분이 보실까 댓글 답니다.
    시댁에서 집을 해주셨다는 이유로 더 효도해야 되고 신경써야 한다는 신랑분 개념부터 글러먹었고 친정부모님과 놀러가서 집에 가서 자자고 한 싸가지는 듣도보도 못한 놀라움이네요.
    본인뿐 아니라 친정까지 내리깔고 하대하는 저런 인간이랑 앞으로 더 많은날을 사실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있습니다.
    연락도 없이 그냥 쳐들어오는 시댁도 알만하네요.
    그 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 @jyp1338
      @jyp1338 2 года назад +51

      이혼이 말이 쉽지
      여성분이 경제력을 키우셔서
      친정은 알아서 챙기시고
      시댁은 할 도리만 딱하고
      선을 그어야 합니다 ㆍ
      모질게 들리겠지만 이혼이
      쉬운게 아닙니다

    • @jinjoo227
      @jinjoo227 2 года назад +37

      @@jyp1338 저도 이분 말씀에 동감. 자기 경제력을 키울 필요있어요. 그런데 남편의 사고방식은 여전히 안 변할 수도 있어요.

    • @user-yi1ql4vp6i
      @user-yi1ql4vp6i 2 года назад +25

      경제력을키우고.돈챙길거챙기고이혼하세요

    • @user-bz1fl2kv6u
      @user-bz1fl2kv6u 2 года назад +11

      @@user-yi1ql4vp6i 경제력 꼭 키우고 이혼은 그 다음
      아무 대착도 없이 이혼하면 지금보다 더 힘드실수 있어요
      남편ㆍ시댁분들 더하면 더했지 고쳐지지 않을거고
      본인 힘으로 살수 있을때 그때 이혼하고 싶으시면 그때 이혼하세요

    • @user-yi1ql4vp6i
      @user-yi1ql4vp6i 2 года назад +4

      @@user-bz1fl2kv6u 네.그럼요.그냥끝내면안되죠.

  • @user-si9eq3hu4g
    @user-si9eq3hu4g 2 года назад +289

    남편이 미친놈이네요
    시댁도 또라이네요
    제가다 부들부들 떨리네요
    만약 제 시댁이 그랬다면 절대 아이도 안보여주고 절대 시댁에 가지 않을겁니다
    아이안보여주고 시댁에 가지않고 무시하면 장사없더라구요
    바로 꼬리 내립니다
    강해지세요 독해지세요 그래야 사람취급 받아요

  • @시은이-t5s
    @시은이-t5s 2 года назад +113

    이게 진짜 슬프긴한데 남자든 여자든 뭐 하나 잘난 게 있어야함.. 내가 잘낫든 내 부모님이 잘낫든.. 내가 잘난거면 외모가 될수도 있고 직업이 될 수도 있고.. 일단 하나는 잘나야 배우자나 배우자 가족들한테 무시안받고 살 수 잇음..그게 현실임..

  • @user-cz5kv2dp9f
    @user-cz5kv2dp9f 2 года назад +1834

    남편놈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요
    자기가 좋다고 결혼하자 해놓고 무슨 이런경우가 마음독하게 먹으셔야 겠어요
    힘내세요..

    • @yuny3366
      @yuny3366 2 года назад +45

      여자도 잘난건 없네요..
      오죽 능력없고 못났으면 돈을 저리 못모았을까.. 뭐하며 살았을까..
      양심도 없지 남자가 집해오는데 달랑 3천..
      결혼은 거랜데 좋은 대우를 바래선 안되죠. 평등하게 시작하고 싶었으면 상대방 부모님이 집준다 할 때 거절하셨어야죠.
      시부모님이 젊은시절 평생 희생하신 돈으로 사주신 겁니다.
      대단한거죠. 여자쪽 어머님이 집한채 해주신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얼마나 큰건지 실감나실 듯.

    • @cejingme
      @cejingme 2 года назад +84

      @@yuny3366 맞는 말을 하시긴 했지만 형편이 되어서 돈을 더 냈다고 그렇게 행동하는 건 좋은 모습은 아닌 듯 하네요

    • @JIyuziyu
      @JIyuziyu 2 года назад +85

      @@yuny3366 근데 영상 속 저정도면 며느리가 아니라 그냥 "종, 노예"같은데...?

    • @user-kr7rk6fs4x
      @user-kr7rk6fs4x 2 года назад +80

      @@yuny3366 그렇다고 해서 처가 어른들 개 무시하고 지네 부모만 귀족 처럼 모셔야 함??

    • @yuny3366
      @yuny3366 2 года назад +7

      @@user-kr7rk6fs4x 제가 처가는 무시하라고 했었나요?

  • @yangnyeomfried5050
    @yangnyeomfried5050 2 года назад +226

    남자가 스스로 능력이 진짜 없나보다
    어디 7,80년대 이야기냐
    부모님한테 집 받았으면 지가 잘하면 될 것이지,
    지가 좋아서 결혼하자고 한 아내를 종으로 만드네
    신혼여행부터 저런 무개념은 뭐임
    저거 보면서 클 애는 무슨 잘못

    • @user-jd9fq6qr2h
      @user-jd9fq6qr2h 2 года назад

      결혼하는거 자체가신기함 저런남자가

  • @hrunning7547
    @hrunning7547 2 года назад +47

    공동명의도 아닌데 감사하라고 저 염병을 떤 거군요ㅋㅋㅋ은행 다니시는 것 같은데 직장도 탄탄하겠다 이혼하시고 맘 편하게 사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세요. 저런 놈이랑 살면 아이에게 못 볼 꼴만 보여줘서 상처받습니다.

  • @justices4108
    @justices4108 2 года назад +69

    5년 채우고 이혼하세요
    일정기간 지나면 재산반반분할할수있습니다
    그잘난집팔리고 반반나누면
    남편놈이 열받을것생각하니
    벌써기분이 째지네요

    • @독도지킴이
      @독도지킴이 2 года назад +7

      네가알기로 무조근 반반은아닙니다
      6년간 재대로된 직장하나없는 놈팽이가 이혼당하는 거봤는대
      재산형성 기여도라는개있드라구요

    • @initiativegoo6167
      @initiativegoo616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전의 재물은 재산분화에 포함되지 않아요
      결혼후 재물의 기여도에 대해서는 효력이 생기지만 시댁에서 나온 돈이기에
      재물의 몴이 빛으로 책정되었다면 환수해야하는 내력도 생길수있음 법이라는게 언제나 같은 매커니즘으로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획득했고 나의 기여도는 얼마나 되는가가 제일 중요함

  • @0809MaryAnn
    @0809MaryAnn Год назад +14

    시댁에서 집 해주면 주말마다 시댁 거실커튼 빨아야된다는 우스개소리 있던데 진짜 그러네요. 하루를 살아도 맘편히 사세요. 올해말 이사가는데 전 선끊고 절대 돈 안 받으려구요!!

  • @bhflower7204
    @bhflower7204 2 года назад +335

    집 사주신건 요즘같은 세상에 정말 고마우신 시부모님들이긴한데 저정도로 갑질할것 같으면 집 처분해서 가져가라고 하시고 작은 집이라도 따로 구해서 사는게 나을듯... 진짜 집 하나 때문에 평생 노예처럼 살아야 할 듯...

    • @sorcpark
      @sorcpark 2 года назад +64

      문제는 저 아들내미가 정신 못차리는거
      그런경우 이혼이 답임

    • @yl6862
      @yl6862 2 года назад +36

      저게 집사주셔서 그런걸까? 난 아니라고본다 남자성격자체가 계산적이고 가부장적인거지

    • @yunkyung76
      @yunkyung76 2 года назад +18

      @@yl6862 저도 남편과 시댁의 인성의 문제지 집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네요

    • @user-zl8nv3bn8y
      @user-zl8nv3bn8y 2 года назад +5

      집팔아서 돌려주고 전세로 이사가서 맘편히 사는게 나을듯요.

    • @user-xg5mz8ih1o
      @user-xg5mz8ih1o Год назад +3

      제가바라는 구도임...제발좀 남자한테 집집집좀 해오라고좀 하지마ㅜ 집값이 천정부지임...

  • @user-lx1fv1by4p
    @user-lx1fv1by4p 2 года назад +286

    남편ㅅㄲ가 미쳤나 그럴거면 결혼자체를 하질말았어야지! 당연히 이혼해야죠..애기땜에 신중해야하는건맞지만 달라질게없을거같은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저럴텐데..
    친정부모님 마음아프게하면서 사위 눈치보게하면서 사느니 그냥 혼자 당당하게 애키우면서 사는게 나을듯해요

    • @user-gm7gr9jh2c
      @user-gm7gr9jh2c 2 года назад +8

      받은거 다 돌려드리고 원룸에서 시작하면 되지요.

    • @user-lx1fv1by4p
      @user-lx1fv1by4p 2 года назад +7

      @@레니-j2r 결혼전에 돈못모았다고 애도못키울거라는 생각은 어디서나오는거죠?ㅋ

    • @user-hj3sv3yy4u
      @user-hj3sv3yy4u 2 года назад +6

      @@레니-j2r 그럼 친권 양육권 남자가 싹다 가져가고 남자혼자 독박육아하면서 살면되겠네 ㅋㅋㅋ여자는 돈없으니까 양육비는 바라지도 말고 ㅋㅋ여자입장에선 스펙쌓으면서 새인생시작할수있으니 개이득이지 여자입장에서 애는 방해물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 @223kfd
      @223kfd 2 года назад +7

      참나.. 시댁에서 집해줬는데 본인집에서도 시계든 금목걸이든 예의상 뭐하나는 해줘야 한거 아니었나요?친정도 끝까지 안해주고 버티면서 효도는 같이 받고 싶고?

    • @은-z7l
      @은-z7l 2 года назад +5

      @@레니-j2r 사치해서 돈을 못모은 경우면 몰라도 집안이 가난하면 가장역할을 하느라 돈 못모은 경우가 많아요. 그걸 탓할 순 없죠
      그리고 사연보면 누가 타워팰리스 사주고 공동명의라도 받은줄 알겠네요

  • @ttheohee3374
    @ttheohee3374 2 года назад +1453

    4년을 참고 사연 보내신 분이 대단하세요. 저런 인성, 사고방식 가진 남편, 시어른 절대 안변하고 나도 계산적이고 이상해져요. 그리고 돈에 따라 사람 대하는 태도를 달리하자(시어른께 잘해야 하는 이유, 장인장모님께 저런 태도: 돈)부터 수준 이하인데;; 어떻게 평생을 살아요…

    • @JIyuziyu
      @JIyuziyu 2 года назад +70

      지금까지 참은것만으로도 신기할 지경......ㅠㅜㅠㅠㅠㅠ

    • @복희숙-d1z
      @복희숙-d1z 2 года назад +54

      속상하겠지만 아기는 시댁에 주고 이혼하세요

    • @user-ok3eb2ye8j
      @user-ok3eb2ye8j 2 года назад +2

      .

    • @리치마인드
      @리치마인드 2 года назад +34

      지금 참고 살다가 10년후에 몸과 마음의 병을 얻어서 헤어질수 있어요.
      그땐 더 큰 후회가 기다릴수도 있을것같아요

    • @어어성준
      @어어성준 2 года назад +37

      같은 남자가 봐도 저 남편은 애초부터 글러먹었음. 저럴거면 결혼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user-tt4zi6oq9k
    @user-tt4zi6oq9k 2 года назад +33

    저도 며느리를두고있는 시모인데 이영상을보면서 아직도 이런 아들이있나 이런 부모들이있구나 며늘님 엄청 속상하고 마음아프겠어요~~참고 살란 말도 못하겠군요 사람은 쉽게변하지 안더군요~~

  • @WhopperKing_
    @WhopperKing_ 2 года назад +23

    집 받았으니 어느정도는 각오해야 하지만 저건 진짜 정신병 걸릴 지경이네요. 무슨놈의 집구석이 생색을 저리 내는지 이래서 연애를 좀 오래 해보고 결혼을 해야 합니다. 남편놈이 진짜 쓰레기네요

  • @deliciousfoods8694
    @deliciousfoods8694 2 года назад +495

    _그냥 헤어지는걸로~_
    _집없어도 라면만 먹어도 맘편히 사는걸로~_

    • @구독하지마볼거없음짱
      @구독하지마볼거없음짱 2 года назад +32

      인정

    • @user-vk6ry2xl4e
      @user-vk6ry2xl4e 2 года назад +7

      인정

    • @enfjzip_
      @enfjzip_ 2 года назад +3

      ㅇㅈ

    • @은빛여울-o1g
      @은빛여울-o1g 2 года назад +3

      애는요??? 애없이 살거나 아빠없는 애로 키우실건가요? 쉬운 일 아나예요

    • @hakuna_matata.-
      @hakuna_matata.- 2 года назад +2

      못난 아빠 보여주면서 남자,남편,아버지에 대한 피해의식 생기는 것보다 이성적인 남자, 남편 그리며 살아가는 게 더 낫겠죠. 없는만도 못한 아빠, 남편 같이살며 정신, 육체 망가져요.

  • @user-ps5yb5oj7f
    @user-ps5yb5oj7f 2 года назад +114

    그집 시부모님께
    다시 돌려드리구
    속 편하게 월세사는게
    나을듯 하네요~^^

    • @user-vk6ry2xl4e
      @user-vk6ry2xl4e 2 года назад +6

      근데 남편이 저모양이니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것 같네요...
      매달려서 한 결혼도 저러는데 결혼해서 잘사는 일은 정말 힘든것 같아요.

  • @jellyfish7789
    @jellyfish7789 2 года назад +2085

    이혼 찬성!!!단칸방 사흘세라도 맘편한게 최고죠~!!!저도 친정에서 별로 해준거 없는데도 시댁이나 남편은 참 잘 해주던데요...아파트 해주면 뭐하나요~~인성이 글러먹은 것들인걸~!!!깔끔하게 정리하세요~!!암만 자기네가 해준 집이라도 불쑥불쑥~!!정말 끔찍한 인성이네요~!!!

    • @이정우-h6p
      @이정우-h6p 2 года назад +84

      ㅋㅋㅋㄱ방좁은데는 살아도 속좁은사람들하고는 못산다함 문제는 제가 속이 좁아서 문제임...ㅠㅠ

    • @MissRuth1004
      @MissRuth1004 2 года назад +79

      엄마가 항상 무시 당하는 거 보면 혹시… 아기도 엄마를 무시 할 수 있다 해요.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Catyunji
      @Catyunji 2 года назад +4

      @@이정우-h6p ㅋㅋㅋ

    • @user-fx1dj5kc4d
      @user-fx1dj5kc4d 2 года назад +13

      그래도 이혼을 하면 누가 아이를 봐줘요 아내가 가정이데 아이는 유치원가면되는데 돈은 있어야되잖았요 남편이 돈을 벌고그려는데...

    • @헥헥-m3v
      @헥헥-m3v 2 года назад +26

      ㅋㅋㅋ 이래서 거지들하곤 결혼하면 안돼🙅 같은 집안환경과 결혼해야 양가 집안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가족들끼리만 함께 할 수 있음

  • @user-nu6jv1cv5h
    @user-nu6jv1cv5h 2 года назад +28

    반품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솔직히 아이를 위해서도 그게 답이죠 저런상황이면 정서불안옵니다

  • @user-bjresegj18hyd
    @user-bjresegj18hyd Год назад +19

    남편분 인성이 그지같네요. 친정식구랑 놀러가서 굳이 당일 온거부터. 시계예물 안받았다고 비아냥 거리는것 부터

  • @박미스-v1k
    @박미스-v1k 2 года назад +540

    결론 :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시댁에서 주는거 덥석 받아먹는거 아닙니다 준 사람도 본전뽑을려해서 그만큼 시달려요 양가 경제사정맞춰서 최대한 비슷하게가는게 최고입니다

    • @수-n9u
      @수-n9u 2 года назад +38

      공짜는 업다 진리

    • @user-or5qy1up4v
      @user-or5qy1up4v 2 года назад +51

      하나도 안해주면서 갑질하는건 뭐라고 해야할까요 ㅜㅜ

    • @나산이-s1k
      @나산이-s1k 2 года назад +13

      공짜는 없는데 10억 정도 해줬으면 어떻게 대할까?
      그리고 돈하고 결혼했나? 쓰레기 같은 인성의 인간들과 인연을 끊으세요~~

    • @ssmm10004
      @ssmm10004 2 года назад +1

      서울은 10억이 넘는다는거 ㅋ

    • @티나-o8v
      @티나-o8v 2 года назад +9

      힘든시간이였는데요,
      또 참으라고 하니 미안해요 💦
      그치만, 이혼한다고 행복해지는건 아니고요
      시댁에서 생활비 달라 안하는것만도 복입니다.
      저는 매달 100만씩~~~;;;;;

  • @halfm8767
    @halfm8767 2 года назад +1009

    제가 저 여자분이라면.. 아이에게 피해가 되는 일만 없다면 최대한 이혼을 택하겠어요.
    말이 시댁 효도지 그냥 집을 빌미로 평생 노예로 살라는 거 같네요. 언제까지 그렇게 하라는 기한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저런 논리면 사는 내내 툭하면 집 얘기하면서 잘하라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집을 해주셨는지는 몰라도 저렇게 사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나저나 쥐쥐님..ㅠㅠ 넘나 기다렸어요 ㅠㅠ 재밌게 잘 보구 갑니다! ^^

    • @yuny3366
      @yuny3366 2 года назад +20

      제가 저 여자분이라면 처음부터 부모님 도움, 꽁짜집 안받고 동등하게 시작했겠어요.
      뭐 얼마나 대단한 집인지도 모르긴 하나 그런 집도 무색하게 만드는 양심없는 금액이네요.
      요즘 집사려면 몇십년간 아껴가며 모아야 합니다.
      있어보여야 하니까 브랜드는 애플에 샤넬에. 이디야는 초라해 오직 스벅 아메 주 3회.
      난소중해 힐링해야 하니까 연 1회 해외여행은 필수.
      일하느라 힘들었으니까 보상으로 호캉스 6개월에 한번.
      만약에 이딴 식으로 살다가 3천 모았고 남자집 얻어 살고 있으면 입닫고 종살이 하십쇼. 싫으면 서두에 얘기했듯 집없이 평등히 시작하십쇼.
      (돈없는 이유가 있겠지 하지 마십쇼. 이유는 여자만 있습니까.)

    • @sorcpark
      @sorcpark 2 года назад +51

      @@yuny3366 집안 상황에 따라 집안사정은 다른거지 먼 종노릇 타령 니가 시집가세요 그럼

    • @yuny3366
      @yuny3366 2 года назад +9

      @@너무하네진짜
      요즘에 어떻게 꽁짜로 집을 얻을 생각하냐 ㅋ
      결혼은 거래야. 사랑이라고? ㅋ
      유불리한 부분에 대해서 사랑이라 하겠지만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는게 여자지..

    • @ericnam4537
      @ericnam4537 2 года назад +34

      @@yuny3366 돈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평생 종취급해도 된다는 클라쓰!! 그치만 집명의는 남자꺼고요^^ 조옹나 불공정거래

    • @justices4108
      @justices4108 2 года назад +23

      @@yuny3366 남자가 능력이 월등히 있거나 스펙이여자보다 좋으면 굳이굳이 결혼할때
      집해오진 않았을듯 부모도 결혼할때 아들이
      살짝부족한것같으니 집해준거 아니겠음?
      처음부터 자기집에 잘해주라는 조건으로
      집준것도 아니고;;;;;
      내가여자면 집반납하고 내인생에 끼지말라할것임

  • @mmhh520
    @mmhh520 2 года назад +138

    일단 직장에 취직하셔서 벌이를 해야되요 무작정 애기 못데려오잖아요 이혼절차 조용히 차근차근 밟으시구요
    그동안의 고생한것들 꼼꼼히 자료 증거 수집하세요 혹독한 집안살림살이로 아픈곳있으시면 진단서 끊으시구요
    준비잘하고 꾹 참았다가 한방에 빵!! 터뜨리세요 남의편새끼 꼴보기 싫어도 이혼소송시 우위를 선점하기위해 화이팅!

    • @user-bb5pj1cl5o
      @user-bb5pj1cl5o 2 года назад +18

      이 말이 맞습니다 답답 하시겠지만 꼼꼼하게 준비 하세요 증거 없으면 안됩니다 힘내세요

  • @신렐라-x4k
    @신렐라-x4k 2 года назад +6

    사람 바뀌는게 쉽지 않쵸. 평생 떠안고 가겠죠
    참고 살다가 병도 얻을수 있어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데
    더늦기전에 심사숙고하는게 좋을듯
    이혼이 흉도 아니고 이제는 아이때문에 하는 시대도 아니고

  • @user-cz2fl6up1l
    @user-cz2fl6up1l 2 года назад +8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모 자식간에도 공짜는 없는법이란 사실을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마음편한게 최고입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면
    더 늦기전에 이혼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인생 그리 길지 않습니다

  • @user-bf8tr1in2n
    @user-bf8tr1in2n 2 года назад +322

    남편이 결혼을 밀어부친다고 할 때부터 쎄했음.일단 마인드가 그 따위이니 결혼을 못하고 있었던 거고. 무슨 강남의 아파트 갖고 온것도 아니면서 집 해왔으니 노예처럼 부려먹겠다는 게 너무 명확해 보여서 웃겼음ㅋㅋ 너무 속이 투명하게 보인다고 해야하낰ㅋ같잖아서 진짜ㅋㅋ

    • @sorcpark
      @sorcpark 2 года назад +52

      저도 그생각
      만만한 호구 물었으니 결혼 서두른게

    • @YADDOLAN
      @YADDOLAN 2 года назад +10

      밀어붙인다고

    • @fkdleh
      @fkdleh 2 года назад +32

      강남 아파트를 준다해도 아들 잘살라준거니 대접받을생각하지말고 준거라 생각해여하는게 맞는거임~인성진짜글럿다...ㅉㅉㅉ

    • @ume-vd5dy
      @ume-vd5dy 2 года назад +17

      저런 마인드 남자들 많은 특히 노총각들 조심하세요들

    • @k블루-h1i
      @k블루-h1i 2 года назад +17

      가정부가필요했나?

  • @김태용-i2s
    @김태용-i2s 2 года назад +245

    엄마가 종처럼살고 무시만당하면
    자식은 보고배운게 그거뿐인지라
    하는행동 아빠가했던거 그대로
    엄마한테 할겁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도움 주신거 감사하지만 그만큼 살뜰하게노력했고
    경제적으로 부족한처갓집이라고 무시하는 사람은 어차피 지금반성하니 어쩌니해도 지버릇 남 못줍니다.
    부모님이 사랑으로 키우신 딸이실텐데 왜 푸대접받고사시나요.
    더 늦기전에 그 남편한테서 벗어나시길🙏

    • @nocoffee6029
      @nocoffee6029 2 года назад +5

      꼭 벗어나세요.
      평생 절대 안바뀝니다.

    • @user-kz2lu8ec3x
      @user-kz2lu8ec3x 2 года назад

      집안이 쌍놈집안인가
      종을부려 헐 무식한 인간들

  • @user-jinnylovesjesus
    @user-jinnylovesjesus 2 года назад +59

    그냥 집 도로 드리고 나와서 월세를 살아도 내힘으로 장만해가며 사세요 시부모님께 받는거는 돌아가실 때 주시면 받는거고 안주시면 그걸로 된거라 생각하세요 시부모 생전에 절대 받지 마세요 저런 인성마인드인간들이면 줘놓고 노예살이 시킬 위인들이네요

  • @user-bc1fo7fy3k
    @user-bc1fo7fy3k 2 года назад +5

    그래서 각자 비슷하게 결혼자금을 준비 해야 한다고 해요 안그럼 종살이 한다고 하더라구요...공짜는 없음
    법륜스님 말씀

  • @notlemadam7313
    @notlemadam73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임차인 집에 집주인이 맘대로 들어가면 안되듯이
    그집 소유명의가 누군인지,
    누구돈인지 따지는 것과는 별개로,
    사람의 프라이버시, 주거의 안정과 독립은 지겨줘야죠,.,.
    자기생활영역에 대한 인식을 뭉개면 어떡해...
    사람에 대한 존중의 일환인데...
    남의 방에 노크하고 들어가듯이..
    그리고 결혼하려고 보니 한쪽이 돈이 더 많은건데
    그걸 이유로 부부관계의 기본마인드를 뭉갤거면
    금전적 이익만큼 노동으로 떼우라고
    그냥 부하직원이나 용역을 뽑지
    왜 가족을 만들었숴...

  • @kimyunho1000
    @kimyunho1000 2 года назад +31

    그래서 시댁이건 처가건 몰빵도움으로 집장만 도움받아서 결혼하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님... 남자고 여자고 착각하고있음 근데 저 스토리대로라면 남편새끼도 너무하네 진짜;

    • @wiy3789
      @wiy3789 2 года назад +3

      서로 비슷한 처지끼리 결혼하는 게 갈등없이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더 해가면 알게 모르게 갈등이 생기죠.

  • @lemonmelona
    @lemonmelona 2 года назад +64

    시집이랑 가까이 살고 더 자주 보고 이런 건 정말 백 번 양보 해서 그렇다 치고 집해왔다고 사위가 처가댁 식구들한테 저렇게 행동하는 게 그래도 되는 건가여 인간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건데 저건

  • @user-hp2hf6go1v
    @user-hp2hf6go1v 2 года назад +39

    음.. 실제로.. 해간 혼수에 따라 며느리들 급 나눠 다르게 대하면서 친정 집안 자체를 무시하는 집들 많아요. 아님 티안내다가도 안좋을때. 니가 해온게 뭐있다고. 이말 분명히 나와요. 받은만큼.안해온만큼 알아서 기어라인데..그런 소굴에서 무시당하고 사는거 반대입니다. 사람 안변하고 신랑까지 저런 마인드라면.. 저라면 평생 함께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 @lhy7425
    @lhy7425 2 года назад +16

    오십대 중반 주부예요. 사람 절대 안 바뀐답니다. 지금껏 살아와서 잘 살았구나 하는 맘보단 젊었을때 결정을 못해 나이만 먹어버린게 더 서글픈 요즘 입니다. 아들 딸 누구보다 착하게 큰거로만 위안 받습니다. 제인생은 이십년전 끝났던거라 생각합니다ㅠ

  • @user-or5cq9qc4u
    @user-or5cq9qc4u 2 года назад +7

    돈만 받는게 아니라 권력도 같이 들어옵니다. 세상의 이치이지요^^돈만 받고 간섭은 하지마라 이런건 없어요.
    권력에 휘둘리기 싫으면 이혼하시고 그래도 감내하면서 이집에서 살고싶다고 하시면 비단 뱀 같이 "네 네"하면서 사시면 됩니다. 삶은 선택에 대한 책임만 있을뿐입니다!

  • @user-lg8hh5rg8e
    @user-lg8hh5rg8e 2 года назад +202

    누가보면 아내 명의로 된 집인 줄....누가보면 궁전같은 집 사준 줄ㅋㅋㅋ 걍 이혼선언하시면 미안하다고 빌빌 빌게 뻔할 뻔자임.

  • @user-ny5or6ci6v
    @user-ny5or6ci6v 2 года назад +126

    그래서 전 열심히 돈 모읍니다..딸 둘인데 시집갈때 집값에 반은 꼭 보태려구요...그리고 이혼은 본인이 결정해야 합니다..아는 언니도 자매들 성화에 감정 격해져 이혼했는데...현실은 먹고살기 정말 힘들어요..
    출구없는 아이양육 쉴틈이 없습니다..꼭 이혼은 본인이 결정하시길 바래요...주위에 휘둘리지 마시고...저도 남편이 친정만 가면 겉돌고 말도안하는데...그냥 놔둡니다..어짜피 내부모 내가 보고싶어 간거니 남편이 잘융화되든 말든..친정부모님도 이제 그러려니 하구요..친정부모 효도 남편이 도와주길 바라지말고 본인이 요령것 맛난것도 몰래 보내드리고 용돈도 보내드리고 하세요...10년 살아보니 그게 젤 좋은것 같아요~아이 조금 크면 남편 빼고 애맛 데리고 친정 가시구요~

    • @cc-wt5tr
      @cc-wt5tr 2 года назад +15

      가장 합리적 충고라고 생각해요.

    • @DoraDore18
      @DoraDore18 2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이분말에 100퍼 공감
      친정에는 내가 가서잘하고 맛나는거 몰래 보내드리고 시댁은 남편이 알아서 ~~
      저도 쥐쥐님처럼 시댁에서 3억넘게 집살때보테주시고 나중에 시엄마가 우리가 살집을 시엄마 명의로 해달라질 않나 내원참 ~~~ 오셔서 도시까스명세서부터 참견하고 유새떠시고 3개월마다오셔서 9박 10일 기본이였는데 자주오시다보니 너무간섭이 심해지셔서 제가 폭발 해버렸어요~~ 이러면 이혼할거니~~손주 데려가 키우라고 그다음부터는 아들 이혼할까봐서 안건드시더라구요 일을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시댁과 멀어졌어요 전화도 자주안드리고 바쁜척하며 그러니깐 전화도 가끔 지금은 서로 조심하고 저는 진심으로 걱정되서 안부 전화해보게 되더라구요 결혼18년차 지금은 오히려 우리끼리 더 잘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쥐쥐님~~

    • @okkyung69
      @okkyung69 2 года назад +6

      현명하십니다~~~ 지혜롭게 살아야합니다
      시시비비 따지지말고

  • @_shuni
    @_shuni 2 года назад +47

    으휴 똥싸고있네요 진짜~~~~이래서 차라리 안받는게 나아요..생색은 진짜...아이없길 바랬는데 아이가 있다니 ㅠㅠ....감사한줄 알고 알아서 잘하려고 노력하는 며느리 마음은 모르고..벌받을 시댁같으니라고~ 남편부터 꿀밤 오지게 먹이고 시작하고 싶네요 하긴 자기부모 보고 배운게 그거밖에 안되니 무시하고 처갓댁 무시를 하죠..

  • @user-ss3mw4yq2q
    @user-ss3mw4yq2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억 넘는 집을 해줬으니 당연히 원하는게 많을테죠. 아무것도 않해줘도 난린데. 애초에 결혼할때 집 안받았으면 될텐데. 편하게는 살고 싶고 3천에 예단 예물도 아무것도 안하셨다니..
    문제 해결 간단하네요. 지금이라고 받은집 돌려주고 편하게 살면 될거 같네요.

  • @모달-p4z
    @모달-p4z Год назад +3

    울 시어머니는 당신이 사준집도 아닌데 울집에 오면 농 다열어보고 이거 버리고 이거 여기두고 등등 온갖 간섭에 가구도 이리옮기라 저리옮기라 하고 새로 산 물건있으면 소리지르고 당신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하라고 하시길래 참다참다 그냥 두시라했더니ᆢ이게 니집이니? 내아들집인데 ᆢ누가 너 맘대로하라고 샀니? 하더라ᆢ그땐 어버버버했지만 요즘 할말 조금씩하니 눈치를 보시더라구요--:;

  • @user-fw4cu3vk8z
    @user-fw4cu3vk8z 2 года назад +385

    너무 가슴 아파요. 50줄 가까운 며느리로서 요즘에도 이런 새댁들이 있다는게 진심 맘이 아리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내 남편조차 내맘을 몰라주면..

  • @mjkim1833
    @mjkim1833 2 года назад +216

    집이며 친정이며 제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 됐습니다.
    시댁에서 해준게 훨씬 많아 당연히 더 효도하고 시댁위주의 삶으로 십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 있는 이후로는 하루에 열번도 넘게 문안인사겸 화상통화도 하구요,
    지금 시댁과 연락 안한지 2년 됐어요. 신랑한테 4년정도를
    이혼하자고 화내고 울고 불고 설득하고 이혼해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진심으로 헤어지고 싶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치 않고 있어요.
    이건 결혼이 아니라 그냥 시댁에 잘해야 하는 사람을 들인건지 모르겠어서요. 친정식구 무시받는것도 너무 싫었고 죄 없는 저희 식구들이 다 죄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드라구요.
    아무튼 지금 휴전 기간인것 처럼 시댁에 서로 연락 안하고 각자 자기집에만 잘 하기로 하고 지내고 있어요.
    이건 다 남편 생각이 문제 입니다. 태도를 부인입장으로 바꿀수있게 이야기 많이 하세요. 힘내세요

    • @Kong_sketchbook
      @Kong_sketchbook 2 года назад +3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이혼해달라고 매달리나요? 상대방이 승낙하지 않으면 성사될수가 없는 건가요? 제가 한국 법을 잘 몰라서요.

    • @qwertyuioplkjhgfd
      @qwertyuioplkjhgfd 2 года назад +3

      @@Kong_sketchbook
      원만한 이혼은 합의이혼이 좋쵸
      한쪽은 하자 반대쪽은 싫다하면 소송 들어가죠
      그건 딴 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user-gz7cg3hz2j
      @user-gz7cg3hz2j 2 года назад +3

      @@qwertyuioplkjhgfd 정말 이혼을 원했다면 소송을 했겠죠..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2 года назад +1

      처음부터 이해관계 확실히 하고 결혼하시면 됩니다! 받은 건 아들인 너이고 결혼에 보태주신건 고맙지만 내 자산이 아닌 니 혼전 자산이라 갈라서든 뭘하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자산은 아니라고 난 그냥 돈 안내고 얹혀사는 평범한 와이프라고요! 남들이 하는 살림, 일, 육아 다하면서 사는거라고요~ 남편에게 받은 당사자인 니가 하는 거라고 그 자산에 와이프 명의까지 있는 거면 와이프도 아들도 받은 건 맞지만 저건 그냥 아들한테 주고 며느리에게 장기로 얹혀살게 하고 며느리 자산 아님! 지 아들에게 주고 며느리한테 준 것마냥 생색냄! 개 더러운 계산 공법! 이혼하면 며느리만 개털이 되고 그동안 시가 종 노릇한거 개 후회할 것임! 차라리 그냥 받고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 할 줄 모른다고 아님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 보내니 끝나고 결제하라고~ 뭐 여러가지 대안이 많은데 왜 저렇게 휘둘리며 사시는지! 안 먹히겠죠 처음엔 엄청 나게 뭐라 하면서 못 배워먹었다는둥 뭐 자기들한테 길 꺼라고 기대했는데 동등한 수준으로 대하니까, 근데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개이득임! 잘 안해주다가 가끔 잘해주면 고마워할 것임! 하지만 잘해주다가 선 넘으면 바로 잘해주는 걸 끊고 즉 님이 시가 눈치 보는 것만큼 시가도 님 눈치 보게해야 한다는말씀! 종처럼 노예처럼이 뭐에요? 초기에 부르면 쌩 달려가고 뭐해라 하면 하고… 싫단말 왜 못함요? 노예가 되는 길을 본인이 승인하셨잖슴? 동등한 레벨이 되는 걸 본인이 포기하셨잖음? ㅎㅎㅎ 🤣 그러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힘들다 뭐 어쩐다 하시는데 지팔지꼰이란말 들어보셨나요? 좀 현명하게 사세여! 호구 짓 하지 마시고! 여자든 남자든 결혼하면 자기 가정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지 양가?에 잘해야 한다는 게 이혼 사유에도 없음! 근데도 질징 끌려다니고 휘둘리고 참! 그럴 시간에 애한테 더 신경 쓰고 놀아주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을텐데! 애기들도 나중에 엄마가 끌려다니면 부모로 존중하는게 아니라 낮게 보고 개무시합니다! 본인 가정 잘 지키세요! 남편 뭐라 하시는데 사실 본인이 처음부터 시작안했음 남편 시가가 초창기에 대판 들고 일어나서 해결책 보는게 나았지! 그러면 그 룰대로 서로 지키면 큰 문제는 나중에 안 생기니까! 꼬옥 한쪽이 참고 뭐 하니까 힘들고 당한 쪽이 피폐해져서 이혼 요구함! 자신을 힘들게 하는 선택과 스타트를 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계속 잘하다 한번 안해주면 나쁜 인간 소릴 듣는데 더 신중히 선택하셔서 자신의 미래를 고통에 쳐넣지 말았어야죠! 안 그래요?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2 года назад +1

      @@user-gz7cg3hz2j 대부분 가정주부면 소송비 마련도 어려운 상황입니다여~!

  • @user-ul2ik5kd8x
    @user-ul2ik5kd8x 2 года назад +55

    저도 시댁에서 해준거 없이 신랑이랑 열심히 벌어서 집장만했어요 확실히 시부모님이 해준게 없어 시집살이는 안시키더라구요 며느리로서 해야할일만 하고 편하게 살고 있어요 대출금 30년 갚아야ㅋㅋㅋ 하지만 맘 편하게 사는게 최고인듯요

    • @piglike50
      @piglike50 2 года назад +7

      해준게 없어서 시집살이 안시키시나요;;
      해주셔도 안그러신 시부모님도 많습니다.
      반대로 해주신거 없어도 시집살이 시키는 집도 있구요
      사연자분이 보면 보기 좋은 댓글은 아닐듯해서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
      결혼하려는 남자쪽이 사정이 되서 집 장만해온다면
      싫다할 여자가 있겠습니까
      해온다니 해오나보다 하고 못해오면 같이하는거구나 하면서 현실에 맞게 준비하고 살게 되는거고
      그래서 결혼했더니 어떤 시부모님은 그냥 니들 잘 살아라 하시는분 계시고 사연자분 시부모님 같은 분도 계시는거죠~
      댓글 다신분도 상황이 그런 상황이라
      열심히 서로 벌어 집장만해보니
      차라리 이게 낫다 하는 결과론적인거지요~

    • @user-ss7gq1cl1b
      @user-ss7gq1cl1b 2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저도 시집에서 해준거 하나도 없는데 엄청 시집살이 맘고생 심했습니다 시어머니 심성하고 관련 있지 싶습니다

  • @MS-sc7bo
    @MS-sc7bo Год назад +12

    시댁에서 받은것 돌려드리세요
    경제적독립이 안되면 평생 간섭하십니다

  • @jihootv6368
    @jihootv6368 2 года назад +2

    덥어두고 참다보면 터져요
    시부모님께 할말은 딱딱 하세요
    거절하고 싶을때 거절하시구요
    혼자 시댁에 가셔서
    이혼하고 싶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속 이야기를 해보세요
    경재적으로 속박된 제가 노예 같다고 느꼈고
    다른며느리처럼 나도 시댁은 불편하다
    제 인생을 위해 멀리 이사가고 싶다
    월세 라도 살고 싶다
    이혼까지 생각한다 ...이렇게요
    전 아이를 위해 이혼은 ...반대예요
    그렇지만 합의가 안되고 말이 정말 안통하면 이혼 하실수 있지만
    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지 시부모님도
    모르실 수도 있고
    시끌시끌 하겠지만 그런 과정은 겪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아들이 이혼하시길 원하지 않을 거예요
    세게 나갈경우 아이와 긴여행을 가지시면서
    남편과 떨어져 있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주변에 말안하고 참다가 시댁에 연끊은 며느리도 여럿봤어요. 다들 착한 며느리들이였죠
    쎈 며느리일수록 막 못대하더라구요
    인간의 심리는 비슷한거 같아요 기싸움
    그리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젤 무서운건 침묵입니다.

  • @HEUK_DOO
    @HEUK_DOO 2 года назад +97

    효도하려고 결혼 한거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가 행복하려고 결혼 한겁니다
    결혼에서 주연은 남편과 아내여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깊게 생각해보세요

    • @user-zt6qh5lp5z
      @user-zt6qh5lp5z 2 года назад +7

      문제는 경제적인 독립이 안되니까 저렇게 되는거임..
      부모한테 받을거 다 받고 우리둘이 알콩달콩 살자 이게 안됨.
      특히 한쪽이 너무 기울면 딱 저렇게 됨.

  • @너부리-l7l
    @너부리-l7l 2 года назад +64

    세상에 공짜가 없죠. 본인과 다른 형편의 집과 결혼하면 그만큼 눈치밥 먹는거고요. 돈 없는 사위가 장가와도 똑같은 취급받습니다. 결혼 자체가 조건으로 서로 재서 만나고 하게 된 요즘 세상에 별로 놀랄만한 일도 아니죠. 시어머니가 집사줬다고 얘기도 없이 드나드는거는 문제이지만 그외의 부분들은 어느 집안이나 다 비슷할거에요. 결혼때 돈으로 기여많이한쪽이 항상 갑이거든요.

    • @user-jd9fq6qr2h
      @user-jd9fq6qr2h 2 года назад

      이쁘면 다된다는 퐁퐁남들 꼭보시길

    • @yslysl-b4x
      @yslysl-b4x Год назад

      안이쁘신가부다 ㅋㅋㅋ

  • @효블리-l5i
    @효블리-l5i 2 года назад +37

    반반으로 시댁에서 한푼 안받고 한 결혼생활 8년차인데 시댁 문제로 한번도 싸운적이 없고 사이도 좋아요. 효도는 직접 부모님에게 셀프로 동등하게 하니까요. 대신 결혼초에 너무 돈이 없어서 오래된집에서 살고 맞벌이로 5년만에 집장만할때까지는 좀 고생했네요.

    • @정인-w8y
      @정인-w8y 2 года назад +3

      아주 현면한 분이시네...^^

    • @user-zl8nv3bn8y
      @user-zl8nv3bn8y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현명하고 뱃속편하게 잘사시는분. ㅎ ㅎ

    • @user-ld3yi5pb5o
      @user-ld3yi5pb5o Год назад +6

      독립은 경제적 독립을 우선해야 진정한독립.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죽어있는유산균
    @죽어있는유산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하...저런남자 너무 줘패주고싶다.
    아파트해준거 아들도같이 사는건데 저런시부모 저런남편 소용없네요.이혼하더라도 내행복을찾아 내인생 사는게 더 나을거같습니다.찬성입니다.ㅜ

  • @user-wn3lv1ml4s
    @user-wn3lv1ml4s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한다는게 1도 안보이고 그냥 자기집에 무료취식하는 염치없는 시녀쯤으로 보는거같은데... 어떻게 결혼생활을 하고있는거지..? 생색낼거면 집이고 돈이고 주지마... 아내가 달라고한것도아니고 지 아들 잘살라고 줘놓고서 왜 아내한테 시녀짓시켜;;

  • @hsnaomi
    @hsnaomi 2 года назад +107

    애초에 부모 도움을 받질 말았어야죠.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이에요.
    남편도 처가가 가난하다고 너무 대놓고 무시에 인간성 형편없네요, 아이가 어려 참 안타깝습니다.

    • @user-bj2ut2wb7i
      @user-bj2ut2wb7i 2 года назад +5

      @@레니-j2r 그런 시어머니 되는게 님 미래이신듯 무섭다..

    • @user-bj2ut2wb7i
      @user-bj2ut2wb7i 2 года назад +2

      @@레니-j2r 인생이 곧은 나무처럼 쭉가는게 아닌데요,,?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 @user-bj2ut2wb7i
      @user-bj2ut2wb7i 2 года назад

      @@레니-j2r 님이랑 이사연이랑 그냥 관련도 없고 님 입이 싸고 저렴하다는거는 확실하고요 님같이 생각하고 살면 아마 동화속에서 평생 같혀 사세요~ 수고링~

    • @은-z7l
      @은-z7l 2 года назад +6

      인성의 차이죠 남동생 결혼할때 부모님집 팔아 아파트 해줬지만 우리식구 누구도 그에 대한 보상 바란적 없습니다
      아예 철저하게 계산하시죠. 남편이 5살 연상이니 1살당 2천정도 치고 그럼 1억 7천남나요? 저렇게 종노릇 하는거 연봉으로 5천치면 4년했네요? 그 다음엔 아내랑 공동명의로 해여겠네요... 이게 부부인가요

  • @여울-z4l
    @여울-z4l 2 года назад +94

    남편이 더 웃기는 인간이네요~
    집사준게 뭐 대단한거라고~
    지아들한테 사준거지 며느리한테 사 줬나요~
    처가댁 어른들 무시하는 남편
    버릇을 딱 고치게 하던가
    지엄마하고 살게 갖다 버리세요~~
    저도 딸 아들 곧
    결혼 앞두고 있는데
    기가차서 욕이 나올라 하네요 ~~
    기본도 안되있는 무식한집안이고
    부모나 자식이나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 @user-lv9gi3mt4w
    @user-lv9gi3mt4w 2 года назад +97

    3억 아들주고 애낳아주고 일잘하는 노예하나 샀군요
    자기들이 아들 귀해서 집해준건데 왜 며느리가 대신 집값갚아야하는지...자기들이 돈줬다고 자기들 집인줄아는게 답없네요

  • @orbit__
    @orbit__ Год назад +35

    몰상식한 시댁에 배운거 없이 자란 진상 남편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거죠

  • @꽃잎점-c2j
    @꽃잎점-c2j 2 года назад +1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해줘놓고 매일 전화로 문안인사 해야한다고 했을때부터 차라리 돈받고 갑질 당하는게 낫다 생각함; 저건 남편이 너무 심햇지만 시댁행사에 불려가도 받는게 낫겟다 싶음.

  • @107호
    @107호 2 года назад +188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 일단은 짐을 싸가지고 아기랑 같이 부모님 집으로 일단 가세요 그리고 며칠 동안 지내다가 남편이 찾지 않으면 그땐 진짜 이혼 하는 게 맞는 거 같애요 남편이 찾지 않으면 진짜 사랑이 식은 거 구나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는지 모르니까 일단은 그렇게 해 보세요 그리고 시부모님 오실 때도 거의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계속 이렇게 하시니까 시어머님이 얘는 이렇게 해야 되는 걸 알고 계시고 계속 이렇게 뭐 시키시고 남의 집에 막 찾아 오는 거예요 아무리 자기 돈으로 자기 아들 집 해줬지만 그래도 예이는 있어야죠 I 때문에 그러시는 건 알겠지만 계속 그러시다가 스트레스만 받으세요 일단 신중히 계속 고민해보시고 안되겠으면 제 방법 한 번만 해 보세요 이것도 했는데 소용 없으면 그땐 이윤 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어서요 그러니 힘내세요 화이팅👍🏻❤️

    • @이호순-c7j
      @이호순-c7j 2 года назад +5

      몰상식지금이엇떤시데인데헐헐

    • @user-jg2dd5cg5b
      @user-jg2dd5cg5b 2 года назад +42

      찾아도 불편해서 찾는거임 그냥이혼하세요
      저런새끼들은 평소에는 효도안하고 엄마밥 얻어쳐먹고 결혼하면 마누라 종부리며 효도하는새끼임
      이혼하고 혼자살면서 비참해지길
      여자는 혼자도 잘살지만 남자는누가 저런집에들어가 삽니까?

    • @user-ro5lz4pv6g
      @user-ro5lz4pv6g Год назад +2

      사랑은 없어요~~ㅜㅜ 걍 팔요한거죠 자기를 위한 종으로

  • @미영조-n4o
    @미영조-n4o 2 года назад +19

    세상공짜없어요 3억벌려면 얼마나 드렇고 치사한일이 많이 겪어야하는지 일해보면 알지요 집사주고 생색없는 좋은시부모님 만나기란 쉽지않아요 다들 돈만큼은 아녀도 바라는 맘이 있거든요 문제는 남편이좀 인성이 안좋은게 흠이니... 이혼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아이혼자 키우기도 쉽지않은세상이라... 본인과 아이만 생각해서 잘 선택하시길~~

    • @user-ty7do7rl5g
      @user-ty7do7rl5g 2 года назад +4

      남자 잘못이 더크다고 생각해요.
      집안차이 저정도 나는건 결혼전에 알았을텐데
      집해주고 생색내면서 노예로 부리고
      예물로 비싼시계 안줬다고 서운해하고..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라 100퍼
      남편쪽이 연애 초기부터 결혼 후에 아내를 저런 빌미로 노예로 부릴려고 작정한둣합니다

  • @user-yt4lf8bs2f
    @user-yt4lf8bs2f 2 года назад +28

    저런 인간 절대 안변합니다.시댁도 문제지만 가장큰 문제는 남편이네요.그리 부모님 효도하고싶음 결혼하지말고 직접하면 되는것을.

  • @J.Mourinho
    @J.Mourinho 2 года назад +1

    결혼식에 예물을 못해준정도로 만 나오는데... 집도 시댁에서 하고... 만약에 혼수라던지 대부분의 비용을 남편쪽에서 부담한거면 찍소리 말고 살아야할듯...집이나 경제적 도움은 다받아놓고... 이제 우리대로 살겠으니 신경끄라 말하는게 맞나 싶음...차라리 조금씩 갚아나가겠다...아님 전세라 생각하고 이자라도 내겠다 이정도 방법말곤 어쩔수없을듯

  • @미소천사-l7s
    @미소천사-l7s 2 года назад +1

    한번뿐인 인생 너무 안됐어요.
    시댁에 잘해야되는건 맞지만 집 해줘서 잘해야된다는 그 사고방식! 평생을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과 살아야 된다고 생각을하니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 잘 바뀌지 않습니다.
    처가집은 뭐처럼 대하면서 지 부모만 생각하는 몹쓸 남편 정 없습니다.
    애기때문에 고민 많겠지만 보아하니 핏줄 손주는 극진히 잘 키우겠네요.
    애기 걱정은 조금 덜고 새로운 삶을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 @paul-qv9sq
    @paul-qv9sq 2 года назад +199

    엄마가 행복한걸 보고 자라는 아이가 더 좋지않을까요?..ㅠ 물론 아이를위해 일부분 희생도해야하는것도있지만' .ㅠ
    엄마가 모든걸 참고 힘든와중에 물질적으론 잘 살지모르지만 내면에선 힘든 상황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면 .. 아이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될거같아여..ㅠ본인을위해서
    좋은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 @모올린뷰티
      @모올린뷰티 2 года назад +11

      아니 무슨 자기집에서 씻고나올때 인기척을하고나오는 사람 있나요?기가막혀서.이렇게계속사셔도 언젠가는 또못버티실거에요 하루라도젊을때 새출발해서 행복하게사세요 저시부모님 이런말하면 않되지만 기똥차게 100세시대인데 그때까지 오래살면 답없는문제입니다 젤문제는 저남편이네요

    • @user-kq6oj7nn7i
      @user-kq6oj7nn7i 2 года назад

      @@모올린뷰티 현재로는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세월이 지나 자식이 엄마편이
      행복하고요, 이혼해봤다 좋은일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집이 없는 경제적인 문제가 인생의 삶에서 제일 큼니다

  • @anndy1236
    @anndy1236 2 года назад +39

    지금까지만해도 너무 많이 참으셨는데 요즘 백세시대인데 앞으로를 생각해서라도 이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집 좁은건 살지만 속 좁은 사람이랑은 못살죠.. 남은생 부모님한테도 맘껏 효도하고 본인 하고싶은거하면서 즐겁게 사시길~

  • @myumyu0208
    @myumyu0208 2 года назад +46

    남의 집 종이 아닌 본인도 귀한 딸입니다 ..💗
    아이도 엄마가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랄거예요.

  • @goldmt3409
    @goldmt3409 2 года назад +8

    안해준 우리시댁보다는 저는 부러워요~ㅠ

  • @경남서-d2b
    @경남서-d2b 2 года назад +2

    이혼하세쇼 그리고 아이도 주세요 현제 사연자님 형편도 어려우시니 아이랑 같이 산다는건 무리입니다
    아이때문에 이혼 하기 걱정 하신다고 했는데 현실을 조언하자면 아이대꼬 키워봤자 사연자님만 힘들어요 그나마 형편좋은 남편이 육아 하는게 좋고 사연자님은 아이땜에 불행한 삶을 살지 말길바레요
    또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아이를 열심히 키웠는데 아이 인성이 지아빠 닮을수도 있구요 어차피 아이는 커서 지인생 사는거지 사연자님 위해서 살아주지는 안아요
    이기적이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연자님 인생을 위해 사세요 그냥 아이는 그냥 짐덩어리일뿐이에요

  • @fsh738
    @fsh738 2 года назад +20

    남자입니다
    무엇 때문에 남편분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펜션에서 안자고 온거 정말 대박이네요~~~
    뭐 그런 사람이 다있는지......

  • @-youryou71115
    @-youryou71115 2 года назад +35

    아무리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도, 이혼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힘들고, 진지하게 생각할 단어라서 고민 많이 하고 사연 보내셨겠지요.
    이혼해라 마라 말은 못하겠고, 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쎄게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아이 생각에 그냥 넘어가면 평생을 후회하고, 더 쥐죽은 듯이 살아야 할거에요. 아주 진지하게 남편과 얘기해 보고, 절대 지지 마세요. 시부모가 자기네들이 그렇게 드나드는 걸로도 자식이 이혼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죠. 법률사무소도 가서 알아보고, 재산분할도 알아보고, 남편과 아주 담판을 지으세요.
    그냥 영상으로만 봤으면 재밌게 보는 걸로 댓글을 남겼겠지만, 정말 진지하게 사연 보내신 것 같아서, 신중히 댓글을 달았습니다.
    쥐쥐작가님들~정말 보고싶었습니다. 한두달이 꼭 몇년 같더군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자주자주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user-gy3dz9nc5e
      @user-gy3dz9nc5e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꼭 자신의 의지로 밀고 나가세요. 사람 절대 못바꿉니다

  • @Woojoomom_FL
    @Woojoomom_FL 2 года назад +11

    사연자분 저렇게 평생 안 사시길.
    4년 참으신것도 정말 대단하심.
    시어머니+남편 인성에 내 멘탈이 다 탈탈 털림
    아주 지독스럽네요.

  • @sim-jg3ko
    @sim-jg3ko 2 года назад +3

    다 떠나서 남편의 태도가 제일 어이 없네요 부부는 평등한 관계입니다 이미 남편은 계산기로 자기 수준보다 못한 결혼을 했다고 계산기 두드렸네요 남편이 사연자분에게 어느정도의 애정이 있어서 결혼을 결심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의 선택에 혹시 후회가 있는 뉘앙스라면 남편이랑 그 점에 대해 얘기해보세요 만약 남편이 계속 물질적인 갑과 을에 꽂혀있다면 이 결혼은 애정과 존중이 기반된 결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것같아요 저라면 다른 댓글처럼 월세에 단칸방 살더라도 제 자신을 사랑하면서 살것같습니다

  • @user-xb3nh6ql3u
    @user-xb3nh6ql3u 2 года назад +16

    경제적으로 의존하게되면 휘둘릴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에요. 사연자 맘은 알겠지만 형편 비슷한사람 만나거나 아님 정말 착한 남편을 만나야 하는데 중요한건 그런 사람은 벌써 누군가 데려갔다는게 문제....

  • @twobagle2827
    @twobagle2827 2 года назад +166

    집이 문제가 아니라 신랑 인성이 문제네요. 그렇게 키운 그 부모도. 인생 한번 뿐입니다.

  • @슬이할멈
    @슬이할멈 2 года назад +135

    아내를 선택한게 아니고 노예를 구하셨나보다
    요즘에도 저런 시어머니 남편이 있다니 진품명품에 나가보셔야 할분들이시네

    • @user-kz2lu8ec3x
      @user-kz2lu8ec3x 2 года назад +1

      야 가사도우미 월급 한달 300백은
      된다 ㅋ 애낳아줬징 아내가
      아니라 ㅋ 결혼을빌미로
      가사노동에 이게 결혼이냐
      노예부리는거징 한국남자새키는
      이래서 안되는거야

  • @jddhh7703
    @jddhh7703 2 года назад +2

    나랑 비슷하네요. 시계랑 양복은 명품해 줬는데도 나는 10년 저렇게 살았어요. 애기때문에 이혼은 안 하셨음 하네요. 경제력 없음 몸도 맘도 더 지칩니다. 머리를 굴려서 슬슬 시댁과 멀어지세요. 매주 가던 시댁 격주로 가고 그러다 한달에 한번ㅋㅋ, 남편 요리조리 잘 운전해 보세요. 남자들은 결혼해서 효도를 할려고 해요.

  • @MS-ww6ip
    @MS-ww6ip Год назад +3

    이혼 하라고들 하는데 이분이 친정이넉넉하지도 않고 아이데리고 살아간다는게 지금생활보다 더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돈도 벌어야 양육하잖아요.시댁이 너무하는거같긴 한데 돈 않이 해준 집에서 유세떠는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임.그래서 결혼은 반반 해가든가. 여자도 돈을 많이벌든가해야함.

  • @앞으로뒷태-s8d
    @앞으로뒷태-s8d 2 года назад +50

    시댁입장이야 집해줫으니 생색내는게 당연하고 해준만큼 되받으려고하는 보상심리가 있는것같아 3자의입장서 밧을때 사연이 이해가됩니다 의뢰인의 심정이도요.
    근데 중간입장인 남편이 와이프심정 눈꼽도 몰라주고 백날 얘기해봤자 못알아들으면 답없어요 남편한테 달렸어요 고민되시겠지만은 남편 설득해서 부부클리닉이라도 한번 방문해보시고 심리상담 역할바꾸기도 해보세요 노력했는데도 남편이 생각을 안바꾸고 달라지지않는다면 참고사느냐 이혼하느냐 두가지방법밖엔 없는데.. ' 나는 보살이다' 하면서 몸속에 사리쌓고 암세포 쌓으면서 살면 사는거고 내몸 내정신건강이 우선이면 이혼이네요..
    일단은 남편 생각을 바꾼다 부터 노력해바여

    • @clairelee1084
      @clairelee1084 2 года назад +8

      부부상담은 서로가 바꾸고자하는 의지가 있을 때나 가능합니다. 티비에 나오는거랑 달라요. 저도 저희 부모님이 너무 사이가 나빠서 부부상담, 제 돈 들여가며 예약잡아드렸으나 ㅡ 아버지는 본인은 잘못이 없고 현재 사는거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왜들 ㅈㄹ이냐는 태도로 일관하셔서, 결국 10회 예약 중 1번 억지로 같이 가시고 그후 가지도 않았답니다.

    • @user-ld3yi5pb5o
      @user-ld3yi5pb5o Год назад

      상담이라는거 그거 잘못하면 덧나기 일쑤.

  • @user-tt3ks7vc6x
    @user-tt3ks7vc6x 2 года назад +47

    그 부모에 그 아들이네요~
    저렇게 사는 딸의 모습을 친정 부모님이
    아신다면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크실까요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맘 편히 사는게 최고입니다!!

  • @gaury9642
    @gaury9642 2 года назад +43

    양쪽 다 이해되는 사연이에요 저희집 이야기랑 똑같아요 다만 제 경우는 사연과 성별이 바뀌었네요 부모님 이야기를 보는것 같았어요
    결혼할때 아빠는 혼수만, 반대로 엄마가 많이 해오셨어요 외할아버지가 집 해주셨거든요
    사연분 처럼 배우자 남편 가족들이 기세등등하며 그러지는 않아요 저한테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되겠네요
    평소에도 본의아니게 외가를 많이 가게되고, 더 찾아뵙게 되고 엄마도 주변 엄마 친구들분들이 흔히 겪으셨던 시댁 시집살이 이런거 하나도 없으셨어요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는 여유가 없으시니 늘 삶이 힘드셨고 1년에 몇번 안보는 명절때 손주들이 와도 보는둥 마는둥 음식도 없으시고 (당연하다는건 아니지만 엄마는 일년에 몇번 안보는데 반가워하는 기색도, 음식도 하나도 준비 안해놓으셔서 서운해하셨어요)
    명절때는 밥만먹고 외할머니댁 가서 다들 고기다!! 하며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은 외할머니댁 가기만을 기다렸네요
    대학등록금 등등 인생에 큰 돈 나갈일이 있을때 항상 지원해주시고, 생색도 안내시거니와 그러니 아빠도 감사해하시며 어쩔때는 친가보다 외가를 더 찾으시고 챙겨드렸어요
    다만 부모님께서 어렸을때부터 저한테 말씀하셨던건..
    돈많은 남자, 집안에 시집가지말고 없는집에도 가지말고 우리집과 비슷한 형편, 집안의 남자 만나라고 늘 말씀하셨어요
    몇일전에는 그러셨어요 엄마도 엄마 부모님께 받은게 있고 용돈 많이 챙겨드리고 싶은데 한창 자식들은 돈 들어갈데 많고 노후준비 안된 시댁은 병원비, 생활비 등등 나갈 돈이 많으니 여유가 없어서 부모님 못챙겨드린다고 너무 속상하다고...
    부모님 사랑해서 결혼하셨고 사이도 좋으시지만 결혼은 현실이라고 집안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했습니다
    사촌오빠도 집이 여유있지않은데 금수저 여자친구분 만나서 결혼하더니 ... 지원받은만큼 잘하시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비슷한 유형 글 올라오면(주말이 없다, 장인어른이 낚시 가야한다하면 바로 튀어나가야한다 이런글) 막줄에 '집받았음' 문장 있으면 댓글이 그럼 가야지, 뼈를 묻어야지 이런 반응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사연자분 처럼 좋은 마음으로 지원해주셨을텐데 어른분들과 남편분이 그러시면 저라도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나 갑갑하고 속상한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집값이 기본2배, 3배 오른 이시점에서
    저희집은 외할아버지 지원 없었으면 이런집에서 살지 못했을거라는말 어렸을때부터 들었어요
    그때는 이해 못했지만, 사회생활 하는 지금 진심으로 할아버지한테 감사하며 살아가고있어요
    힘들게 일하고 아끼고 아끼셔서 자식 지원해주고 그덕에 손자손녀 편하게 살고있는건 맞으니까요
    저희집과 완벽히 똑같지는 않지만 많은 생각이 드는 사연이네요
    부모님이 어떤마음으로 저한테 어렸을때부터 비슷한 집안 만나 시집가라 하셨는지도 이해가 가고요
    사연분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user-zt6qh5lp5z
      @user-zt6qh5lp5z 2 года назад +9

      ㄹㅇ 한쪽이 너무 기울면 당연 노후준비도 안됐을거고 나이들어서 아프기 시작하면 돈 줄줄 새나감..
      그렇다고 저렇게 대놓고 무시하는 남편 인성은 글러먹은 놈이고.

  • @이첼레-g2u
    @이첼레-g2u 2 года назад +1

    쓰레기장에서 어서 나오세요ㅡㅡㅋ 돈있고 집있으면 뭐해 쓰레기들 속인걸. 월세방에 살더라도 님 사랑해주는 사람 다시 만나세요. 라고 하고싶지만 애가 있으셔서 함부로 말 못하겠네ㅜㅜ 참고 불행히 살아야하나 가슴 아파도 남은인생이라도 행복하게 살기위해 새출발해야하나 ㅜㅜ 진짜 힘드시겠다. 어떤결정을 하셨는지 후기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 @user-cl8pc3ig9b
    @user-cl8pc3ig9b 2 года назад +5

    집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시부모와 독립을 못한 것입니다.
    남편이 아들로서 성인이 되고 결혼을 했으면 독립된 가장으로 존중하고 적당한 거리는 둬야하는데 요즘 부모들이 역할에만 충실하고 관계적 역할은 모릅니다.
    남편도 정신적으로 너무 어리고 이해타산적이고 부모의존도가 높아요~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힘들겠네요~

  • @sf-bo4vk
    @sf-bo4vk 2 года назад +9

    히유...진짜..
    이래서 결혼할 땐 형편 되는대로 서로 같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너무 한쪽측에서 많이 받고 시작하면 결국 사연자님처럼 노예같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 쉽상이라서..그리고 더 많이 도움을 준 측에선 보편적으로 생색내려할거구요...
    아들 내외 잘 살라고 해 주신 집이면 그 걸로 끝일 수는 없는 것인지..
    네집,내집..대체 저 집은 누구의 집인걸까요
    사주신 부모님집?
    명의가 아들이니 아들집??
    그럼 며느리는 세입자네요..가족이 아닌 세입자로 받아 드리실거면 결혼은 왜 시키셨나요..하녀 하나가 필요하셨나요
    시부모나 남편이나 어쩌면 개념들이 저 모양인지...쉽게 이혼하세요!!라고는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진솔하게 대화를 나눈 후에도 남편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솔직히 이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아이에게도 불행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 내어봅니다...ㅠㅠ

    • @jamiedan35
      @jamiedan35 2 года назад

      남편이 바뀔것 같진않네요
      개념을 아는 남편이면 저런 행동
      애초부터 안했겠죠

  • @user-kn9wt7wb7h
    @user-kn9wt7wb7h 2 года назад +444

    히융히융ㅠㅠ너무너무 기다렸잖아요ㅠㅠ

  • @한주희-z6k
    @한주희-z6k 2 года назад +49

    아이가 있으니 이혼하시라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집까지 해준 시댁이라면 당연히 잘 해드리는게 맞지요 그건 친정 부모님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거예요 다만 부지런히 노력해도 행복할까말까한 세상에 지금처럼 눈에띄게 기우는 효도를 평생 강요하는 마이웨이 남편과는 행복을 꿈꾸기 어렵다고봐요.. 불통 시댁은 더더욱이요 엄마가 불행하면 자라는 아이는 시시때때로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자라겠죠.. 잘 선택하시길바래요ㅠㅠ

    • @user-qh9nk8gr8r
      @user-qh9nk8gr8r 2 года назад +1

      @이지아 구지 놉ㅠ
      굳이

    • @이옥경-q5u
      @이옥경-q5u 2 года назад +5

      절대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둘째까지 생기면 더욱 힘들어 집니다. 나의 일 같네요. 힘내세요

  • @minimipanda
    @minimipanda Год назад +2

    시댁중심의 결혼생활 똑같이 하더라도 남편의 말과 행동하나에 사르르 마음 녹는게 여자맘인데 남편의 태도가 문제네요. 저도 시댁문제는 비슷하지만 남편이 저분이랑 반대라 잘 살고있어요.

  • @user-li6rl1xx9z
    @user-li6rl1xx9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희 시댁이랑비슷해요. 5분거리살았는데.. 맨날 문따고오고 자기가해준월세..아들집이라고ㅠ매일 하루두번씩오거나아님 아침부터오고 .. 냉장고검사하고 .. 신랑도 몇번말하다말고 결국안고쳐지더라구요. 결국 이사오게되었고.. 이혼은절대안된다고하더니.. 내린결론은 시댁과의손절입니다ㅠ 근데그것도자기네잘못이아닌 저만싸가지없는년이더라구요.. 느낀결과 사람은절대안고쳐져요ㅋㅋ

  • @sunyoungyou8288
    @sunyoungyou8288 2 года назад +8

    제 친구도 시댁시집살이가 넘 심해서 이혼했는데요 아이 데리고 혼자 살아가면서 직장생활까지 너무힘들어 하더라구요 아이있고 나이많고 아이때문에 직장에 불편주니 상사가 갈구고 시댁스트레스보다 현실삶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님이 능력이 많다면 당장이혼하라 하겠는데요 시댁에 자기주장을 더하시구 남편을 바꾸기위해 조금더 노력해보시구 그래도 안되면 그때 한번더 생각해보심이 어떤지요..
    세상살이도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부모님은 나이가 있으시니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제친구는 자기 괴롭히던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전남편은 재혼해서 다시 애 낳고 잘 살고 있어요.

    • @user-dj6rg4vn9x
      @user-dj6rg4vn9x 2 года назад

      하긴 독신 20대인저도 직장힘든데 말다했져

  • @jhk9997
    @jhk9997 2 года назад +11

    우선 이혼 준비를 하세요
    1단계 직장을 구하세요(둘째× 시댁갈 시간 줄임)
    2단계 시댁과 남편의 말과 행동 등 증거 될만한건 다 모아두세요
    3단계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빌미를 만들어 먼저 이혼소리가 나오게 하세요(절대 내 잘못 안됨)

  • @밀리언닷
    @밀리언닷 2 года назад +135

    이혼 찬성이요 !! 일단 취업부터 하시고 아이는 두고 오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아이가 시부모님 곁에서 힘든거 봐야 남편도 깨달을듯 !!
    무조건 님이 우선입니다 !

    • @jhk9997
      @jhk9997 2 года назад +10

      두고오면 좋은데 양육비 줘야합니다
      역지사지 해봐야 이해를 할건데 인간들 인성이 ㅉㅉㅉㅉㅉ

    • @jhk9997
      @jhk9997 2 года назад +9

      @이지아 여자가 아니고 미성년아이 데리고 있는 사람에게 주는겁니다

    • @user-yg7qn1zo4v
      @user-yg7qn1zo4v 2 года назад +6

      난저런새끼애도못키울거같은데...

    • @johnmusic697
      @johnmusic697 2 года назад +7

      이건좀.. 말씀이 심하네요 남편 애이기도. 하지만 자기 아이인데요 아무리 저 남편이 개념이 없다지만

    • @은빛여울-o1g
      @은빛여울-o1g 2 года назад +5

      애두고 혼자 살 자신이나 혼자 애키울 자신이 있으신지... 쉽지 않네요

  • @user-sy6cy1rl7v
    @user-sy6cy1rl7v 2 года назад +3

    저랑 비슷하네요 지금 결혼 15년차인데 해외나오면서 겨우 자유찾은듯요 얼마나 돌아돌아 왔는지..아직도 불화통이 문뜩문뜩..

  • @user-gj2tb5gv3x
    @user-gj2tb5gv3x Год назад +1

    저는 그리.참고살다가 바람까지 피대요 ? 아이생각해서 참고참았는데 날 더무시하고 친정은 생각도안하길래 갈라섰습니다 속이다 후련해요 아이는잘크고있어요 보란듯이 더행복하게

  • @user-ll2qs2lv7n
    @user-ll2qs2lv7n 2 года назад +21

    아이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심정...안타깝네요
    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데 내편 하나도 없이 이렇게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남편 마저 저런식이니ㅠ
    아이때문에 발목 잡히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해 봅니다
    홧팅^^

  • @user-gj8il3el9n
    @user-gj8il3el9n 2 года назад +11

    냉정하게 주판알 팅겨보면, 이혼은 밑지는 계산 나온다.
    지금 이혼은, 빈손으로 나오게 된다. .
    친정과 시댁 사이에 마음 비우고, 속 편하게 적응 해서 ,넉살로 버티는게 답이다.
    남편과의 시간을 더 보내고, 아이도 최대한 많이 낳아라.
    모두 어려울 때, 기댈수 잇는 버팀목이다.
    나이가 들수록 , 집안에 모든 실권은 밥 주걱 든 여자 쪽으로 기울게 되 잇다.
    내 집에 , 내 밥 주걱을 다른 여자에게 , 그렇게 쉽게 넘길래?
    10년 만 참아라, , ,잠깐이다.

    • @김주희-i2m
      @김주희-i2m 2 года назад

      제일 현실적인 답변이시네요

    • @김주희-i2m
      @김주희-i2m 2 года назад +7

      현실성 없는 사람 많죠
      남 일이라고 이혼하라는 사람도 많고
      3억이 별거 아니라는 사람도 많고..
      그 별거 아닌 3억을 친정에서 못 해줬는데
      별거 아닌거라뇨 ㅠㅠ
      3억짜리 집이 4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6억이 되있을수 있겠네요
      이런데 사연 보내기보다는 경제적 자립과 시댁과 남편과 의견 조율에 시간을 더 쓰시는게 현명해 보여요

    • @user-nw1dm3wn3g
      @user-nw1dm3wn3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고 살라는데 집 도로 뺏아감ㅋㅋ

  • @Wdxjkb
    @Wdxjkb 2 года назад +10

    솔직히 시댁에서 3억 집해줬는데 3천만원만 가져갔으면 눈치 보면서 살 각오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게 싫었으면 3천만원으로 혼수 말고 예물예단 하시지… 이게 평생 가더라구요. 집준다고 종부리듯 하는게 싫으시면 돌려드리고 당당히 사세요

    • @user-gz7cg3hz2j
      @user-gz7cg3hz2j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여자지만 남성 결혼자금의 1/10은 너무 했다 싶습니다.. 처가가 여유가 없어서라는건 쉬운 핑계가 아닐까요? 그런 상황이라면 남편쪽에도 비슷하게 하도록 했어야 합니다. 솔직히 사연자님도 처음엔 시댁서 집해주니 매우 좋았고 그래서 부당한 대우임을 알면서도 참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을 생각한 남자가 있었는데 제 아파트로 몸만 가지고 들어오려는게 보여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대에 대한 좋은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희석되고 결국 계산을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이어진게 오롯히 상대쪽의 잘못이라고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정말 이런 상황이 싫다면 집값 돌려드리고 월세라도 편히 사시기 바랍니다

    • @user-ld3yi5pb5o
      @user-ld3yi5pb5o Год назад +1

      공감×100

  • @gomtinge80
    @gomtinge80 2 года назад +2

    참나~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오네요 그럼 내가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애 낳아줬으니
    돈 주라고 하세요
    진짜 욕 나올라고 하네요
    그럴꺼면 돈주고 가정부를 들이지 뭐헌디 남의 딸을
    대려다 고생시켜요?
    글고 가정부는 그럼 그 넓은 집에서 일하면 무료로 일 해주나요?

  • @user-hs9zd7gb2p
    @user-hs9zd7gb2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친 또라이 신랑놈이네
    걍 집 반납하고 윌세부터 시작하세요
    맘이 편해야지
    예전 나도 뻑하면
    집해준것도 없는 시댁에 신랑이 잘해라해서 시부모 잠깐 모시고도 살고
    병수발도 하고 했는데
    친정집에는 남뼌놈이 지맘에 안들면 가지도 못하게 함.지금 따로 살고 있음. 넘 편함

  • @jhheo9142
    @jhheo9142 2 года назад +15

    시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집을 시부모님에게 돌려 드릴 수 없을까요? 두 분의 불행은 시부모님의 과분한 도움입니다. 그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지나친 도움은 반드시 속박을 초래합니다. 시부모님이 나빠서, 남편이 나빠서라기 보다, 시부모님이 집을 사준 것이 문제의 시작입니다.

  • @user-ow2xe9ci8d
    @user-ow2xe9ci8d 2 года назад +17

    저도 예전에 시댁한테 사업자금 대 줬다고 운운하면서 노예처럼 14년 결혼생활했는데 못 견디겠더라고요ᆢ이혼하고 맘 편히 살고 있어요ᆢ맘 편히 사는게 젤 낫아요ᆢ밥 세끼먹을 정도만 있으면 되잖아요ᆢ지금은 더 좋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ᆢ화이팅 하세요^^

  • @참견하는오빠
    @참견하는오빠 2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반대로. 처가에서 저렇게 했습니다. 신혼집 전세금 5천 제 부모님께 받아서 추가 대출로 빌라에서 시작했는데..장모님이 매일 찾아오고. 싸움 붙이고. 간섭하고. 말도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배우자인 부인은 중간자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간섭하는 장인 장모를 더욱 지지 하더군요. 그렇게 13년을 장인 장모 집근처에 살았는데 그사이에 빌라는 더욱 노후 되고. 아파트 값을 오르는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아파트 사지 말라고 부채질만 하더군요.
    평생 본인들 공양하면서 함께 살자는 식입니다. 그렇게 참고 참고 살아서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왔습니다. 장인 장모는 저희 집에서 약 70킬로 떨어진 곳이라 이제 매일 못옵니다.
    일단 아이가 있으니 서뿔리 이혼 하지마시고 남편을 설득하셔서 시댁에서 먼곳으로 이사 하십시요. 한번에 설득은 안됩니다. 하지만 열번 두둘겨 패서 넘어가지 않는 나무는 없습니다.
    가정을 지키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구요. 자신에 행복을 위해 자식에게 희생을 바라는 부모는 부모가 아닙니다.

  • @suelee5484
    @suelee5484 Год назад +2

    그런데 남자 입장에서 보면 속상 할 수도 있음. 어찌 예단 하나도 안해줬을까? 아무리 돈이 없어도. 사위 시계나 양복은 해줘야지. 3억짜리 집을 해주셨으면. 진짜 아무것도 못해줄꺼면 그냥 단칸방에서 시작하자고 했어야지. 아파트 해줬을땐 친구들한테 자랑 하지 않았을까? 어쩔수 없음. 그냥 나혼자 애 데리고 부모님 보러 가고 애 어느정도 크고 나면 여자 파워가 쎄지니 그땐 시댁과 친정 찾는 빈도수를 맞춰줘야죠. 남자가 좀 쫌생이 같긴 한데 3억 아파트 해주기 쉽지 않음. 열받겠네. 여자분. ㅜㅜ 어쩌겠음. 쫌생이 남편 인걸.

  • @user-vp1nx8tg3v
    @user-vp1nx8tg3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첫 출발할때.. 시집이 집 사주는거 알면서 친정이 맨입으로 딸 시집 보냈으니..신랑이 서운하고 며느리 곱게 볼일 없죠 사람인데~ 딸도 자식인데 그렇게 시집 보낸 친정에 효도할 필요없고..너무 차이나는 결혼에다 시집살이 하기 싫었으면 시집에도 친정처럼 아무것도 받지 말았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지나가는사람-x1l
    @지나가는사람-x1l 2 года назад +11

    이게 실화인가요..
    저는 대학졸업후 바로시집간다고
    돈번것도 없었고
    친정도 형편이 안좋아서
    거의 남편이 집이며 결혼준비
    다했습니다..
    그래도 저런적 한번도 없고
    저희 시어머니 저보자마자
    너무 좋아하셨어요..
    제남편이 저런다면 정말 속상할듯요..
    남자쪽이든.여자쪽이든
    다형편맞게 이해하고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어느정도 차이에 섭섭함은 있을 수있지만
    계속 저렇게 표낸다면 정말 이혼하고 싶을것 같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