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이사람이 누군지 모를때 베니스 골드짐 원정운동하러 온 거 우연히 보고 와 쟤 미쳤다 했는데, 친구가 쟤 20대초반인데 프로쇼 우승했데.. 쇼크받았었음.. 그때부터 팔로우하고 7년 대장정 은퇴경기까지 지켜봤네. 훌륭한 커리어, 깔끔한 끝맺음 감동적인 마지막 무대였다.
그동안 씨범 옆에 병풍 역할 하던 탑5 선수들은(얼스 라몬 비셔스 등등) 이번 씨범 마지막 가는길 웃으면서 배웅 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아마도 속으론 내심 좋아서 웃으면서 6번째 우승 축하해준것도 있었을듯? 매년 씨범 혼자 다해드셨으니.. 영상속 씨범 bgm 누가 선곡 해줬는지 몰라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heart 의 what about love
순수하게 타고난것은 타고나지않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커서 다른인간이 넘어설수잇는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그냥 보기에 몸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해먹어도 아름다움이 가장 고귀하고 설득력잇는 가치로 느껴져서 순수하게 아름다웟지라고만 기억에 남을것같은.. 물론 운동 존나 잘하는거 다알고 개쩌는근본잇는 선수엿다는거 나두알지만.. 그냥 몸이 너무 예뻐서 운동잘하는걸 말하는게 먼저가아닌것같은 은퇴한다고해도 근데 이제 아쉽지가 않다. 고생많앗어요 씨범
현장감을 위해 수익창출을 포기했습니다! CBUM의 마지막 무대, 실감이 나지 않네요
보디빌딩에 진심인 트포이님 ~!!
현장감 살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트포이님의 배려에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이 형 낭만 진짜..❤
ㅋㅋ
클래식의 기준이 된 남자...잘가요ㅠㅠㅠㅠ
기준... 정말 멋진 말이고 정말 명답이다.
박수칠때 떠난 훌륭한 케이스 앞으로 몇회의 올림피아가 지나도 클래식피지크의 상징은 씨범이긴할듯
이제 캐나다에서 씨범클래식 열릴일만 남았네요.
@@k1msub1n 크.... 씨범클래식
이제 누가 씨범 몸이랑 가장 가까이 만들어 오냐가 기준이 됨ㅋㅋ 클피 그 자체가 되어버림
크리스범스테드 마지막 무대.. 이번 클피 진짜 치열했능데 그래도 씨범은 씨범이었다… 멋지게 떠나네 이제 새로운 삶도 응원한다
7년전 이사람이 누군지 모를때 베니스 골드짐 원정운동하러 온 거 우연히 보고 와 쟤 미쳤다 했는데, 친구가 쟤 20대초반인데 프로쇼 우승했데.. 쇼크받았었음.. 그때부터 팔로우하고 7년 대장정 은퇴경기까지 지켜봤네. 훌륭한 커리어, 깔끔한 끝맺음 감동적인 마지막 무대였다.
키야
저도 18년에 사각팬티 시절 클피를 처음 보면서 범스테드를 알게 되었는데 벌써 6연패하고 은퇴하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실제로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으악-d8u 아 사각팬티시절ㅎㅎ 맞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ㅎㅎ 그때는 칼럼본머거가 더 우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음악까지 완벽하다..고별무대로 절절하면서도 극강의 모습 정말 최고다
노래마저 클래식 그자체🔥
마지막 무대 BGM이 HEART의 What about love 라니... 진짜 음악선정마저 클래식한남자
범스테드의 위대함과 업적은 은퇴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아질듯. 이제 앞으로 모든 클래식 피지크 우승자들은 범스테드와 비교될 거고 그와 얼마나 근접한가에 따라 우승자가 결정될듯.
오픈에서의 로니콜먼과 비슷한 포지션일까요 ㅎㅎ
@@ohsanggwon비슷하지 않을까요 ㅋㅋ
@@ohsanggwon그렇게될듯
ㅇㅈ 긴 시간동안 아놀드가 표본이 되어 수 많은 사람들에게 롤모델과 비교 대상이 되었는데
이제는 그 대상이 범스테드가 될듯
이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이제 클피는 1위 쟁탈전시작이네 ㅋㅋㅋㅋㅋㅋ내년에도 재밌을듯
확실이 예전보다 등이 두께감이나 너비가 좀 줄어든 느낌이 있네요..bye
내려놓는 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씨범과 쥐포이의 시대에 살고 있다....눈물이 나오는군...
와…우와 오…
결국 수많은 쟁쟁한 선수들에게 라이벌리조차 허용하지 않고 영원히 1위로 남겠구나. 모두가 인정하는 1위여왔으니 다른 선수들은 왜 이대로 떠나냐고 원망조차 못할 듯
트포이 관중난입해서 씨범 옆에서 배큠빠는거 기대했는데 ㅠ
옆에서 씨범의 배큠을 빨다니..볼만하겠군요🤔🤔
그럼 씨범 벽느껴서 은퇴 취소함
그래서 씨범이 은퇴하는거라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씨범이 포징 중에 계속 트포이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였죠...
이번에 라몬도 트포이 발견하고 식은땀 터져서 아쉬웠죠..
2018년도 첫 개인무대 노래로
2024년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네
그땐 2위였지만
지금은 1위로...🥇
이양반 끝까지 예술로 가는구만....
@@xeungxinxlxx 그때 개인포징무대영상 볼수있는곳 잇나요?
몸이 진짜 무슨 조각같다.. 와 박수칠때 떠나는 자신의 가족을 챙기는 낭만있는 남자.. 씨범햄
포징도 저렇게 편한게 흔들림 없이 잡는게 너무 놀랍네요…
일반인 입장에서 오픈이고 뭐고 다 통틀어서 GOAT임
걍 이사람보다 더 아름다운몸이 없어
박재훈 선수는 씨범의 저 여유를 배워야 한다
저 여유는 억지로 한다고 해서 나올게 아님
풍차돌리기
풍차돌리기ㅅㅂㅋㅋ
@@fjdjcj-tj5ej 이게 맞지
@@fjdjcj-tj5ej 억지로라도 좀 해라 제발 펄떡펄떡 ADHD 제발그만
클래식 피지크의 흥행은 씨범이가 만들어낸
그동안 씨범 옆에 병풍 역할 하던 탑5 선수들은(얼스 라몬 비셔스 등등) 이번 씨범 마지막 가는길 웃으면서 배웅 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아마도 속으론 내심 좋아서 웃으면서 6번째 우승 축하해준것도 있었을듯? 매년 씨범 혼자 다해드셨으니..
영상속 씨범 bgm 누가 선곡 해줬는지 몰라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heart 의 what about love
씨범 클래식피지크 첫대회 bgm곡
은퇴식에 같은 곡
낭만
@@안녕하세요-d2v9y 아~씨범 클래식피지크 첫대회 데뷰 할때도 썻던 곡 이군요.
상징성까지 있었네요. 덕분에 더 의미있게됬습니다.
@@endthe8711 아닙니다~~
갠적으론 씨범 강렬한 남성 노래를 틀길 바랬지만, 여자 감성 노래를 들으니 마치 제가 소녀가 되서 근육남을 바라보는 것 같아 이것도 나름 나쁘지 않네요
씨범은 볼 때마다 멋있다는 생각만 하고 봤는데
집중해서 보니까 약점이라고 할 부분이 정말 없네요..
그나마 약점으로 평가 받는 복부도 베큠으로 더 클래식하게 끌어올리고..
cbum=classic 요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씨범 사이드 체스트는 진짜 경이롭다...
정말 그러게요.. 더 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완벽함
크 갓포이 대포이 항상 덕분에 집에서도 편하게 잘 즐깁니다!! 감사드립니다!!
등만 2022년때처럼 나왔으면 역대급이였는데 아깝다 ㅠㅠ 마지막 무대라니
아놀드는 솔직히 내 시대도 아니고 하체도 부실했고 여러모로 난 지금 시대인 범스테드가 더 좋고 멋있다고 생각.
평생의 롤모델 영원한 클래식 범스테드
ㅇㅈ 아놀드는 아무래도 헐리우드 배우기도 하고 워낙 유명한 터미네이터 주인공이였고 워낙 연예인으로
유명하고 스타성이 있었기에 오랫동안 입방아에 올랐지만
바디빌딩 관점으로만 보면 범스테드가 더 완벽에 가깝긴 하죠. 시대 차이도 클거고
몇 년 후 몸 작아진 씨범을 볼 자신이 없다...
’왕이 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였다
이제는 클래식 피지크가 아니라 클래식 범스테드로 종목명 바꿔주는게 맞다
클피의 대명사.. 모두가 박수칠때 떠나는 구만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
사이드체스트는 진짜 아무도 못이길 포징이고 팔을 들어올리면 쉐입이 진짜 이쁘다
순수하게 타고난것은 타고나지않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커서 다른인간이 넘어설수잇는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그냥 보기에 몸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해먹어도 아름다움이 가장 고귀하고 설득력잇는 가치로 느껴져서 순수하게 아름다웟지라고만 기억에 남을것같은.. 물론 운동 존나 잘하는거 다알고 개쩌는근본잇는 선수엿다는거 나두알지만.. 그냥 몸이 너무 예뻐서 운동잘하는걸 말하는게 먼저가아닌것같은 은퇴한다고해도 근데 이제 아쉽지가 않다. 고생많앗어요 씨범
최고일때 떠났네요. 몸도 하락세가 아닌데.. goat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근육이 저렇게 우락부락한게 징그럽게 보일 수도 있는데 비율도 좋고 진짜 보기 좋네
심미적으로 정말 완벽한 몸이네요.
은퇴 타이밍도 너무 완벽하다...
씨범이 고른 곡 밴드 heart 정말 좋아하는데
제사 가장 좋아하는 보디빌더가 은퇴식에서 제가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노래를 틀어서 선보인다는게..소름이 돋고 신기했음
나중에 크리스 클래식이 나오겠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씨범!!
아직까지도 오픈보디빌딩하면 로니콜먼,필히스 이름이 거론 되듯이 클래식피지크도 크리스 범스테드 이름은 계속 거론 될것 같네요.
치열한 삶을 살다간 이시대의 레전드 . 범스, 그는 레전드였습니다 !!!!!!!!!
와… 엉덩이가 저렇게 갈라질 수 있는걸 처음알았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고생많았네요
그동안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후배잘양성해주시길..😊
트포이님 항상 좋은 영상 간사합니다 혹시 휠체어장애인 무대영상 촬영한 거 있으실까요?!
2018년 Cbum덕분에 처음으로 보디빌딩에 눈을 뜨고 워너비 몸이라 생각하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떠난다니까 뭔가 아쉽다😢
작년 쉬즈곤이랑 올해랑 둘 다 개지리네 와
트포이님 말대로 몸이 너무 화려하네요,,, 완성도를 넘어서 너무 화려해요👍🏼
노래선곡도 존나잘하네 ㅋㅋ
씨범의 사이드체스트는 낭만이 있다..
아주 그냥 완벽한 비율의 동상에다
AI 기술 입혀서 움직이게 만든 것 같다.
하 저 미소를 더 못본다니
클피의왕 헬스인들의 롤모델 ㅠㅠ 아쉽네요
사이드체스트 개지린다 존나 멋있다❤
아놀드가 보디빌딩을 상징했던 것처럼
크리스 범스테드도 클래식 피지크를 상징할 인물이 될 듯 ㅠㅠ
포징할떄마다 저 조깨는 표정...... 이젠 추억이네... ㅠㅠㅠㅠ 잘가~` 씨범 ㅠㅠㅠㅠ
초반부 음악
Vaskan-Walkaway
후반부 음악
Heart-Waht About Love?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롤카롤카
등장씬.. 마치 터미네이터 같네요. 😮
연차가 엄청나게 쌓였는데 아직도 허리가 저렇게 얇다니 ㄷㄷ 개멋있다
Farewell champ🥲
하루만 저 몸으로 살아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존멋이지만 오픈씨범 보고 싶다
가기 전에 죽을걸요
잘가요 크범🥺
진짜 씨범 포징 깔끔, 여유 이거보고 박재훈꺼 보니까 하체 위주의 포징, 연결동작 졸라김, 어디 부위를 보여주겠단 포징이 하체 말곤 딱히 안느껴짐, 촐짝거림 이거만 좀 고쳐라 아니면 줄이든지 .. 포징 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수정이 필요해보임
댓싸지르는건 거의 올림피아 헤드저지노 ㅋㅋ
진짜 끝까지 레전드를 찍고가네
Goodbye legend
"미스터 클래식"
어깨 세퍼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웃음.. 잊혀지지 않을
最高マッスル!!!💪
씨범의 포징엔 전률이있다
다음은 누구일까 라몬??
아따 멋있다...
갓포이❤
존나 멋지긴 하네. 콧수염에 씨익 웃는게 참 잘 어울린다.
이번엔 음악도 직이네.....진짜 클래식이다
살고자 잘 떠났다 범이 영원히 돌아오지마라
역시 레전드
20세기 아놀드 21세기 씨범
롤카롤카 나오기까지 3년을 기다렸다 드디어 두두등장
씨범 없는 올림피아 클피
상상이 안 된다
아놀드클래식-크리스클래식으로 바뀔날 머지않았다
good bye cbum😂
박재훈 선수의 개인포즈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호들갑떠는 듯한 빠른 움직임과 팔 휘두르는거 했겠네.
아놀드의 명성에 가장 근접한 남자 클래식 피지크는 이놈을 위해 만든게 아닐까
그저 클피 레전드다.
내년엔 누가 저자릴 차지할까.
박재훈
@@jinyoung123 ㅇㅈ
이미 올해 동양인 내려치기 없었으면 씨범 잡을수 있었음
@@ggfg6150 농담이지?
멋있다
5만번은 돌려볼듯.. 이게 실비율인듯 클라스가 다르다
이스포츠에 관해서는 우리나라가 최고의 실력 롤카롤카 ㅋㅋㅋㅋㅋ
트포이님이 생각하시에 씨범님의 6번의 우승중 최고의 몸은 언제였다고 생각하시나요??
2022년 일듯?
몸도 몸이지만 포징이 진짜 예술..
아놀드랑 씨범은 마스터피스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몸들인듯 ㅇㅇ
일단 이름부터가 사기임 "CBUM"
이 육체미보다 더한 선수가 과연 나타날 수 있을까..
남녀노소 어렵지 않은 이스포츠 대명사 롤카롤카
레전드다...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서 눈팅중인데 오늘은 달려볼거임 롤카롤카
Goodbye, legend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