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어제와 오늘…다시 보는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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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인천아시안게임이 내일 개막합니다.
복싱 최초의 세계챔피언 김기수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도 아시안게임이 배출한 스타들입니다.
박소윤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6.25 전쟁으로 첫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우리 나라.
1954년 제2회 마닐라 대회, 1958년 제3회 도쿄 대회에 잇따라 참가하면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국 최초 프로권투 세계 챔피언 김기수 선수는 권투에서, 이창훈 선수는 '육상의 꽃'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녹취:제3회 도쿄 아시안 게임 마라톤 시상식]
"도쿄 하늘 높이 태극기가 게양되고 장엄하고 역사적인 순간이 연출돼 장내는 일대 장관을 이뤘습니다."
광복 이후 침략자들의 심장에서 열린 대회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아픈 역사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씻었습니다.
1970년 방콕 대회에서는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선수가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녹취: 제6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조오련 선수는 수영 400미터 경기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뒤
다시 남자 자유형 1500미터에서 17분 25초 7로 우승, 우리나라 최초의 수영 2관왕이 됐습니다. "
힘찬 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유남규와 현정화 선수 등이 나선 남녀 탁구 단체전에서 세계 최강 중공을 꺾고 우승해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소윤입니다. ○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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