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DAX125 남들보다 먼저 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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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한물이입니다. 혼다 닥스125를 태국에서 렌트해서 타보았습니다. 음~ 이건 그냥 한국 들어오면 사면 되는 겁니다. 너무 이쁘고 편합니다. 내가 좀 미쳤다 하시는 분들은 몽키125엔진미션을 스왑해서, 서킷에서 타보시는 걸 저대신 해줄 사람도 미리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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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바이크 #honda #닥스훈트 #귀염 #미니바이크 #오돌이 #탕진잼 #호작질 #여행 #오토바이여행 #태국 #한달살기 #바이크렌트
출시때까지 존버 해야겠네요. 마침 적금 들어논게 만기됐는데 그냥 이자 받으며 기다려야할듯요.
ㅎㅎ 같이 존버하시죠!!
@@3500month 넵 ㅎㅎ
태국여행시에 빌려서 탈 수 있나요??😅
렌트해주는 곳이 있으면 타볼 수 있죠! 저도 렌트했어요. 구글 지도에 있는 렌트샵에서 닥스, ct125, 몽키를 렌트하기는 거의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
제주도 한바퀴돌기에 최적이네유 갖고싶다
정말 제주도에서 딱 좋은 수 있겠네요. 저도 양양에 살고 있어서 한대 더 기추하고 싶은데~
@@3500month 제주도 동서남북으로 숙소 2틀씩잡고 8일 정복가능할듯요ㅋㅋ
@@DoSa18 이런 방법으로 주변 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전 중산간에 숙소잡고 돌아보면서 다녔는데~
핸들바 높이는 어떤가요? c125나 몽키랑 비교했을때 어떤지 궁금합니다. c125가 키175만 되어도 허리가 약간 구부정 해지는데 닥스도 그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이 몽키를 빌렸을 때, 핸들바가 튜닝되어 조금 높게 되어 있었습니다. 키는 저와 같으시니 아마도 닥스도 허리가 살짝 구부정한 느낌이 있을 것 같은데요. c125가 유독 낮은 느낌입니다. c125보다는 조금 높지만, ct125도 몽키도 핸들바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그나마 ct125가 높네요.
@@3500month답변 감사합니다
ct125를 탑니다. 말씀 내용에 안타봐도 공감하며 언급한 모델중 젤 괜찮은 모델일것 같습니다. 시트는 보강이 가능하니까 유일한 단점은 3.7의 연료통 ㅠ…
ct125 ㅎㅎㅎ 조만간 리뷰를 하려고 했어요. 코로나때 p가 붙는게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요즘 복제품? 중국산 제품이 나오는것 같던데, 전 이런게 싫어요. 비슷한건 상관없는데 예전 줌머, 퓨전, 조커를 똑같이 겉모양만 본떠서 만드는 업체들. 이제 중국산의 품질이 엄청 좋아졌다고 하지만(cf모토를 보더라도) 똑같이 따라서 만드는데 더 좋다고 이야기하는건 좀 아닌듯 해요. 이러다가 닥스하고 몽키도 똑같이 나올것 같아요 ㅠㅠ
@@3500month ps250 복제하던 십몇년전처럼 복제품은 창피하고 욕먹고 오리지날 위상만 올려주겠지요~ 대단한 식견과 넓은 취미 문화를 가지셔서 구독 안 할 수 없었네요^^ 하나씩 재밌게 보겠습니다~
대단한 식견은 아니라는건 꼭 밝혀두고 싶어요 ㅎㅎㅎ 그냥 강원도 유배온 한량같은 느낌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왜 아직까지 소식이 없나 했는데 유로4였다니 세상에...
같은 엔진들이 유로5로 나오기 때문에 기대는 하고 있지만, 주문도 엄청 밀려 있어서 한국에 배정받으려면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닥스 한국에 들어오긴 할까요?
22년도까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물량이 밀려 있어도)
현재는 모르겠어요. 들어오면 좋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25년 3월발 출시 찌라시가 돌고있습니다!
헉....이제 못사요 ㅠㅠ 돈을 다 써서 털썩
몽키는 클러치인데 닥스는 로터리네 ㅋㅋ 편하긴한데 심심할듯
근데 이쁘긴 하다 엔진배선은 난잡한건 신경써주지 배기량치고 가격대가 그래도 있는데 ㅋㅋ
맞아요! 좀 심심하죠~ 그래도 이뻐서 용서가 됩니다
가격 얼마 예상인가요?
가격정보 나온거있나요?
가격은 450~499만원 사이 예상합니다. 혼다코리아에서 만약 가지고 온다면 무조건 싸게 내놓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현지가격에 대한 정보는 태국모터쇼 영상을 보면 참고하실 수 있어요.
사실 아직도 환경부 인증 안 받아서 출시 기약이...
태국에서도 아직 유로4입니다. 태국에서도 물량이 없어서 판매를 못한다고 하네요.
몽키125 정식수입되기 전에 병행수입해서 서스도 올린즈로 바꾸고 배기도 요시무라로 바꿔서 2년여 탔었습니다.
182에 90kg 이고 팔다리가 긴 편 입니다. 지금은 팔고 없지만 서커스하는 곰탱이 같은 모습으로 한동안 재밌게 잘 타고 다녔어요.
닥스도 타보고 싶네요.
로터리 방식의 기어체인지가 오히려 길게 타기 편할 것 같아요.
정말 편해요! 근데 몽키보다 시트가 조금 더 불편하고, 속도도 조금 더 낮아요. 도심에서는 더 편리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전 몽키는 못살것 같아요. 125cc가 재미는 있는데, 사실 막상 잘 가지고 나가지 않게 되어서 ㅠㅠ 3년된 커브들도 이제 겨우 천키로 탔어요. 50cc는 정말 관상용으로 놔두고 있고 ㅠㅠ
내 몽키 125랑 계기판도 똑같고.....전체적 구조는 비슷비슷한듯.....
맞아요. 계기판은 똑같죠. 전체적으로 엔진위치가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데 미션의 차이가 확 나더라구요!
네이키드 기종 인가요?
미니바이크+로터리기어+모노코크바디=뭐라고 해야할까요?
펀바이크? 네이키드? 네이키드스타일의 펀바이크
몽키를 네이키드로 볼 수 있으니까 닥스도 큰 의미에서 네이키드죠
카울이 없는 바이크니까
와 미쳤다
닥스 125정말 이쁘더라구요. 모터쇼가서 봤는데 타미야에디션은 더 이뻐서 정말 사고 싶었지만~ 사도 한국에 가지고 올 수 가 없으니....
몽키 닥스 헌터커브 다 있었으면...(ToT)
그러게요~ 바이크사는게 참 어렵네요. 이제는 총알도 부족해요.
에이프로 과하게 튜닝 했던 한사람인데 지금도 소장중이 랍니다 ㅋㅋ
우와~ 그때 그 수많은 에이프가 사라진줄 알았는데~ 사실 가지고 있어도 부담없고 튜닝한게 아까워서라도 저같아도 소장할 것 같아요.
아니, 닥스는.. 세미 오토 방식인가요?
클러치 레버가 없고, 로터리 방식 기어네요... 왜 그 설명은 안 해주시죠 ???
네. 아쉽지마느, c125와 같은 방식입니다. 몽키를 제외하고는 다 같은 미션을 사용합니다. 닥스+5단미션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음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불호네여 ㅜ
ㅎㅎ 그럴 수도 있어요. 예전에 구형 닥스를 타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었죠. BMW 1150GS의 디자인도 RS의 디자인도 다 그렇게 못생길걸 타냐고 그러다가 지금은 다 그 새부리형태를 좋아하게 된것처럼~
유행은 돌고 돌아서 취향도 조금은 바뀌더라구요!
전 레플리카 탈 때 투어러보고 저런걸 왜 타냐고 욕하면서 다녔어요 ㅠㅠ 지금은 투어러만 타는데ㅋㅋㅋ
오 25년에 들어 온답니다 선구자시네요! 환경부 인증 통과!
와~ 정말요!!! 근데 돈이 없네요 ㅠㅠ
기어단수 표시되니요?
기어 단수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좀 불친절 하네요. 타면서 불편한건 없었는데, 로터리 기어가 익숙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넘겼나봐요.
2025?;;
아마 25년정도 되어야 국내에 들어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2035년 예상합니다
악!! 35년이면 단종될거 같아요
생산지 에서 사가지고 와서 국내등록 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기도 한대 당연히 국내에 풀린
오토바이에 한해서
그렇게 된다면 엄청 비싼
대과 치를레나 ~~~
생산지에서 구매해서 국내등록은 환경검사와 형식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형식검사는 뭐~ 그냥 받으면 됩니다. 설계도면과 차량에 대한 전기장치 정보가 있으면 되니까 설계도하고, 근데 환경검사는 유로5를 승인받은 차량이어야 합니다. 그게 어려워요. 환경검사가 엄청 까다롭습니다. 이 법은 유럽과 미국을 포함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롭습니다. 해외딜러들(혼다,비엠,두가티,야마하 등)이 한국에 물건 팔기 너무 어렵다고, 수량도 안되면서 환경검사에 대한 부분과 소음문제(엔진소음포함)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