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에서 명암 조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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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오현서-i4q
    @오현서-i4q 4 года назад +1

    재미있는그림영상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 @JuneNyanko
    @JuneNyanko  3 года назад +1

    휘발성 기름은 단순히 물감을 빨리 마르게 하는 기능만 있는게 아니고 부가적으로 건성유를 제거해 접착력을 떨어트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휘발성 기름을 단독으로 쓰면 물감의 박리나 크랙이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드시 박리와 크랙이 간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소량이라면 괜찮지만 단독 사용량이 늘어날 수록 가능성이 높아지니 휘발성 기름은 반드시 단독으로 쓰지 마시고 접착력을 부가하는 건성유를 혼합해 쓰시기 바랍니다. 특히 수지 성분이 없는 페트롤이나 미네랄 스피릿은 필수입니다.

  • @JuneNyanko
    @JuneNyanko  3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기름을 혼합할 때 희석유 비율을 높이면 물감이 묽어지고 얇게 발리고 건성유 비율을 높이면 두껍게 발리니까 기법에 따라 선택해서 쓰는 줄 알기 쉬운데 절대 아닙니다. 유화는 반드시 먼저 바른 레이어가 마르는 속도가 빨라야 하고 나중에 바른 레이어가 천천히 말라야지 크랙을 최소화합니다. 펫 오버 린, 딕 오버 씬이 전부 이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뽀삐오일로 마무리하는건 뽀삐오일의 건조속도가 제일 느려서기도 하거니와 마무리는 제일 밝은 색을 올리기에 황변에 취약하기 때문이고요. 이건 유화를 배우면 항상 나오는 기본적인 내용이므로 숙지하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물론 밑에 층이 위에 층보다 먼저 마르기만 된다는 점만 지킬 수 있다면 얼마든지 우회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원리를 잘 알 때 하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 @레인하나-t6v
    @레인하나-t6v 2 года назад

    유화를 포스터칼라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 @bittersweetlulu
    @bittersweetlulu 5 лет назад +2

    아크릴 물감이랑 유화랑 다른거예요?

    • @JuneNyanko
      @JuneNyanko  5 лет назад +2

      아크릴 물감은 물로 희석하는 아크릴 에멀젼을 베이스로 하는 물감이고 유화물감은 아마씨유나 홍화씨유가 베이스라 기름으로 희석하는 물감이에요

  • @9908jping
    @9908jping 4 года назад

    귀여운 네모난 작품 같음 ㅋㅋ자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구독 꾹욱 누르고 갑니당 ~^^

  • @juongokkim6283
    @juongokkim6283 5 лет назад +1

    아주 유익합니다.감사드림니다.

  • @TheGiraffeQueen
    @TheGiraffeQueen 5 лет назад +3

    어 블로그 하시는분 아니신가요.. 영상 잘 보고갑니당...

  • @bittersweetlulu
    @bittersweetlulu 5 лет назад

    유화쓸때 꼭 기름 써야돼요?
    저 야매로 집에서 그리는데
    기름 필요한지 처음 알았어요

    • @JuneNyanko
      @JuneNyanko  5 лет назад +1

      제티요정 뭐 저도 잘 안 쓰긴 하는데 붓질을 좀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거나 좀 두껍게 그리려면 필요해요.

  • @아이디-k2s
    @아이디-k2s 4 года назад +4

    유화에서 명암 조절 하는 법 결론: 유사색 중에 더 진하거나 더 옅은 색을 만든다. 기름조절로 수채화 처럼 칠하는 짓은 비추.

    • @BERANG_
      @BERANG_ 4 года назад

      요약 ㄱㅅ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검은색을 섞는대 ㅋㅋㅋ
    어휴,,,

    • @JuneNyanko
      @JuneNyanko  3 года назад +2

      본인이 아는 몇 가지만 전부인 줄 알면 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