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01년씩 무쏘 지금도 타고다니는데 주위에선 똥차라 욕하지만 전 너무 좋습니다 뭣보다 올 초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몰던 차라 탈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 탈겁니다. 환경비. 정비비.보험비 세금 같은 유지비는 더 들겠지만 이 차의 추억이란 가치가 돈을 넘어서일까요.. 흐음..
안팔려요... 괜히 안 만드는게 아닙니다, 안팔리니까 안 만드는거에요. 영상에선 지금의 가치로 6천만원이라고 했지만, 아닙니다. 당시 대졸 초봉이 월급으로 100만원이었고 9급공무원은 40만원이었어요. 대부분의 직장인은 80만원. 소나타가 1000만원 넘었다고 신문에서 난리폈던게 왠만한 직장인 연봉을 뛰어넘었으니까 그랬던거. 근데 엘란은 그 소나타 가격의 2~2.5배였으니까 지금 가치로 하면 대당 7~8천 했던거임. 수동밖에 없고 비좁고 시끄러운 102마력 2인승 전륜구동 오픈카가 8천.
나와봤자 안 살거면서 저게 진짜 맞는 말인게 저떄 당시 기준으로 정말 이뻐보이고 이목을 끄는 디자인이었던걸 지금 시점으로 내놓는다고 그때와 같은 감동을 줄지는? 차 디자인만 바뀌는게 아니라 그에 따라서 사람들의 디자인 감각이나 수준도 전혀 달라지는 것임. 뭐든 하나만 고정되어 있는건 없음 ㅋㅋ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놔야지 뭐 다시 내놔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는 진짜 되도 않는 소리임
엘란트라, 에스페로는 어떨까요? 엘란트라 정말 한시대를 풍미한 차인데 이젠 구경도 못하네요. 20년전에 왕복 10차선에 신호대기하는 차들이 전부 똑같아서 신기해서 세어보니 15대가 였는데 그 차가 전부 엘란트라였습니다ㅎㅎ 어릴 때 인데도 신기했는지 아직도 정확히 기억나네요.
다이너스티는 뒷모습이 명품 같아요 앞은 지금 감성엔 영 아닌데 뒷태는 지금 봐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게 정말 품격이 느껴지는 것 같구요. 아슬란이 다이너스티 포지션을 가져와야했어야 한다는 의견엔 저도 부정적이고 제생각엔 마르샤를 어떻게 갖고와서 리포지셔닝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생각 듭니다.
무쏘가 전통적인 suv라니, 당시엔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던 승용차 같은 디자인의 suv였음. 웨건 같은 suv가 있기는 했었지만(그랜드 체로키) 이정도로 날렵한 스포츠세단같은 디자인은 세계 최초였음. 최초라서 처음엔 기괴하다고 느꼈음, 그런차가 단 한번도 없었으니까.
무쏘가 저희 아버지를 한번 살려주셨던적이 있었죠. 고속도로에서 얼음길 구간이 생겼는데 거기서 사고가 났던가 해서 급하게 핸들을 트셨다가 그대로 차가 뒤집어져 한바퀴를 넘게 굴러 전복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뒤집어졌는데도 유리창만 깨지고 프레임이 그대로 차체 무게를 버티고 있어서 차에 대롱대롱 매달려 계시다가 그대로 탈출해서 빠져나오셨다고 하셨는데 사고직후 돌아온 차량을 봐도 유리창만 갈아끼웟다는데 멀쩡하더군요... 사고현장 등 다른 영상을 봤을때 다른 차들이 전복당했을때 천장이 파삭파삭 찌그러지는걸 보면 아버지를 살린 차가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
티볼리와 렉스턴 사이를 채워줄 무쏘 후속이 나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발 코란도는 오프로드 감성을 넣은 차량으로 개발되면 좋겠네요. 하지만 쌍용에서 할 생각도 정신도 없어보이니 기아에서 록스타나 레토나 후속으로 하나 만드는것도 괜찮을것 같고요. 그리고 현대에서 준중형급 4륜/후륜 테스팅을 종종하던데 이걸 갈고 닦아서 MX5 경쟁작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물론 판매량은 낮을테니 다른 준중형급 차량과 부품 쉐어링을 많이 하는 방식으로 개발 비용과 원가를 좀 낮춰야겠죠.
전 무쏘 오너였고, 내부하고 첨단기능 트랜드 따라가고, 저 정통디자인 라인업 좀 다듬는다면, 재구매 의사 있다. 지금 산타페TM 2.2D 인스퍼레이션 풀옵으로 타고 있는데, 편의사항만 최고지 내구성, 똥망미션, 메가리 없는 상시사륜은 결이 다르다지만, 차값이 아까움. 4600가까이 줬는데, 나오자 마자 구형되는 상실감도 있고, 무쏘 탈때 허리아픈 시트포지션 빼고는 정통SUV로서 그닥 불만 없었음. 할리도 타고 있는데, 할리 인기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가급적 아메리칸 크루져 스티일을 쭉 고수해 가면서, 보수적이게 환경기준 맞춰가면서 가는 정통성이 살아있어서 그게 맘에듭니다. 중국자본, 인도자본으로 넘나들어 회사 심장도 산으로 가고 진짜 안타까움. 카이런 나올때 부터 청바지 뒷주머니 같은 디자인 나오고, 잡지에서 디자이너 인터뷰 떴을때, 뭐 저딴 디자인을 해놓고 인터뷰라고 하는지 진짜 말이 안나올 정도였죠. 94년인가 무쏘 첨보고 꽂혀서 10년 뒤에야 샀지만, 10년이 지난 모델임에도 끌리는 그 정통성은 살려야할 소중한 혈통이었습니다. 많이 안타까워요.
SM520은 2004년 단종됐습니다. 제가 2003년에 나온거 뽑아서 현재까지 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엔진과 트랜스미션은 새차때와 비슷합니다. 녹 나는 곳도 없고요. 큰 고장 한번도 없었어요. 스티어링 클럭스프링 교체 한번. 오디오가 아주 구식이라서 그렇지, 더 오랫동안 타고 싶은 차죠. 디자인도 현재 나오는 차들고 비교해도 그렇게 꿀리지 않고요. 실내 디자인과 오디오만 교체해서 재출시하면 좀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내구성 짱짱하게 잘 만든차죠.
어릴적 아버지 차인 무쏘 2열에 타면 넓어서 좋았고 특히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 있어서 더 편해져서 좋았는데.. 그당시 뒷자리 편했던 기억이 내 기준엔 아직도 그때 무쏘 만큼 2열 편한 차를 경험하지 못했다... 어머니가 앉는 편한 조수석을 탐내지 않았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요구하는 "대국민 사과" 국민청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 바로가기 : bit.ly/3pFGj1u
오토포스트 영상미디어팀 드림
무쏘 지금봐도 개빡쎄고 박으면 다 뚫어버릴거같고 하여튼 쌍용은 저런걸 해야함 어차피 안살거잖아요 라고 해도 중볼리 대볼리로 해도 안팔리는데 무쏘 코란도같은 빡쎈 디자인 함 할때가 됐음
ㅋㅋㅋㅋㅋㅋ 쌉인정 말투에 빵터지네 ㅋㅋㅋ
무쏘는 진짜 사고나면 기쓰밖에 안나서 반대편 차량걱정먼저 해야됨 ㅋㅋㅋㅋㅋ
저는 저희아버지가 무쏘스포츠를 타셨는데 뒤에서 트럭이 박는 사고가 났는데 뒷 범퍼만 찌그러지고 오히려 트럭이 박살나는일이 있었네요 하지만... 주행중에 기름이줄어드는것이 보이는게 아쉬웠습니다
와 나 무쏘스포츠 진짜 첫눈에 보고 반해서 나중에 크면 꼭 사야지했는데 이젠 노후차량이라 서울에서 못달린대..ㅠㅠ 제발 재출시해죠라 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볼리 대볼리ㅜㅜ 반박하고싶은데 할수가없네..
무쏘는 타본 사람만 안다. 9살때 눈길에 온갖 외제, 고급 세단 미끄러질때 위풍당당하게 올라가던 아빠의 모습을 내가 생생하게 기억함 ㅋㅋ
ㅋㅋㅋㅋ
우리 아버지 무쏘만 두번 바꾸셨음 그땐 튼튼하고 벤츠엔진 이라는 자부심도 있으셨음
@@아주좋아-z9l 당시 티비광고에도 벤츠 엔진 썼다고 광고했었죠 ㅎㅎ
ㅋㅋㅋㅋ 우리아빠는 갤로퍼!! ㅋㅋㅋ
저희 아버지신줄 알았네여 공감합니다
07:06 이거 뭐야;;;쌍용 미쳤었네...
진짜 너무 이쁘다....
칼리스타... 영국의 판다사 수입해서 만든... 명작인데... 너무 일찍 나온 차 ㅠㅠ
나오면 1억에도 살듯
와 이차 다시 출시하면 초대박칠듯
그렇게 칼리스타는 폰차가 되고...
0:42 엘란트라가 까레라를 따는 광고 ㅋㅋㅋㅋㅋ
아버지차 무쓰 팔고 쏘렌토풀옵으로 왔을때도 어머니는 무쓰가 더좋다고 하시더라구요.....더비싼차도좋지만 차도 오래타니 팔때는 가족같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추억이 있는차는 폐차할때 눈물난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매매상에 넘깁니다.
특:그거 개조하면 물쏘됨
다시 무쏘타면 어우씨 하면서 칼같이 내림
맞아요
저는 지금 3대째 차를 타고있는데
1번째 2번째 차 모두 폐차 시키며 탔어요
남들은 똥차라 했지만
진짜 폐차할때 가슴이 막 뜨거워지고
나의 친한 친구가 떠나간다는 느낌이 있어요
또한 현재 타고있는 차도 폐차할때까지 탈겁니다 ㅎ
아버지가 무쓰발랐다고요?
어릴때 무쏘 개간지였는데
상남자갬성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만무쏘에 오프로드휠 국룰ㅋㅋㅋㅋㅋ
32살 01년씩 무쏘 지금도 타고다니는데 주위에선 똥차라 욕하지만 전 너무 좋습니다
뭣보다 올 초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몰던 차라 탈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 탈겁니다. 환경비. 정비비.보험비 세금 같은 유지비는 더 들겠지만 이 차의 추억이란 가치가 돈을 넘어서일까요.. 흐음..
ㅠㅠ
나중에 완전고장나면 번호판때서 말소등록하세요 그러면 세금은 안나오니 어디 창고나 촌에 하우스 요런대 주차해두어요 혹시 사연듣고 쌍용자동차에서 리스토어해줄지도
오래오래 타세요. 제 차 무쏘는 아쉽게도 폐차 했습니다. 아직 더 달릴 수 있었는데, 조기폐차로 협박이 들어와서 눈물을 버금고 폐차를 했죠
가솔린인가요? DPF다셨나요?
39살01년6월식무쏘 아직 타고다닙니다 고장이나야바꾸 맘이라도 들텐데 고장이 않나요 ㅋ
무쏘는 왜 진짜 지금봐도 멋지냐
무쏘를 살짝만 .. 정말 조금만 다시 만들어도 아버지뻘 분들은 모두 구매하실듯 .. 것만이 아닌 코란도도 마찬가지
@@chlwnsgh9431 무쏘보다싼타페가좋습니다..
@@chlwnsgh9431 무쏘를 타봤으면 다른차 쉽게 못타죠!
무쏘는 실내 개선해서 다시 내놔도 지금 렉스턴보다 잘팔릴껄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도로에 막히거나 내앞을 가로막고
경운기처럼 달리던 민페차 1호가 무쏘
2호가 겔로퍼야 ㅂㅅ 아
@@임복돌민중의검 이유없이 욕하네 그건 니생각만이고
@@임복돌민중의검 그건 과학5호지 ㅋㅋ
무쏘를 사골로갔어야 되는데...
지금봐도 예술인데.... 티코타니까
니앞길 가로막지
무쏘가 뭐가좋아ㅋㅋㅋ
겁나안나가고 무겁기만하고 잡소리개많고 그냥 싼차지
와 보관 잘 된 상태좋은 칼리스타는 지금 많이 비싸졌을것 같네요
쌍용은 다시 부활하기는 힘들 것 같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어드바이스를 해줘도 내부사정이 안좋아서 변화를 꾀할 수가 없음
그나마 유지할려면 지금의 조립원들 70퍼 이상 자르고 티볼리랑 렉스턴 제외한 전차종 올체인지 해야함
노조문제 해결하고 삼성이 인수해서 전기차로 하면 안될까?
@@lightworker8539 르노삼성에서 발을 뺀걸 생각하면 글쎄요... (현재는 삼성카드 지분만 남아 있습니다. 물론 기업 지배구조상 전혀 의미 없는 수준.....) 자동차 사업에 전혀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김뷰태시기 엘란크레도스..
무쏘는 지금봐도 멋있음..ㅠㅠ
무쏘 오버홀 딱 한번 하고 주행거리 한바퀴 돌렸습니다. 최소 100만은 탄거죠 -_-;;; 결국 논두렁에서 전복되서 폐차했습니다. 그때가 115만이었는데 그때까지도 엔진은 멀쩡했어요... ㄷㄷㄷ
저차는 경찰도 썼다고 합니돠 ㄷ
엔진만 따로 살려보시지ㅠㅠ 115만 대단합니다
레게노...
@햇땅콩호두과자 보통차...길어야 20만...
@@Sukbang 20만이요? 저희 센터차 스타렉스 30만째 달리고있네요. 가스켓 하나 갈아준거 빼고는 돈들어간게 없네요. 관리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누나가 첫 차로 무쏘 중고를 끌었지
그때가 2010년즈음..누나나이 30대초반
차도 투박하고 크고
거기에 누나에 터프한건지 주옥같은
운전실력에 상대 아저씨와
싸우는 강철모습 보고
누나가 멋있다라고 처음 느꼈다..
재미없다
무쏘 밤에보면 엄청무서웠는데
무쏘 4년전에 아버지 폐차하셨는데 차에도 정이 든다는걸 처음 알았음
아버지의 사업이 잘 될 때 현찰로 그냥 샀던 차 진짜 고장 안났던 차
지금와서 보니 현재 suv들은 다들 부드럽게 생겼다고 생각이 드네
무쏘 잘만 다듬으면.. 지프 능가할거같은데
무쏘 너무 좋음.
그걸 안해서 쌍용이 이꼴난거죠
개인적으로는 초창기 출시되었던 SM525도 진짜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이민올때 타고다니던 차량 이삿짐에 실어 오려고 했는데...
중고시세 + 운송비 보다 통관(환경검사 등...)비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었죠...
진짜 탈때마다 너무 만족했던 차량중에 하나입니다...
525초기버젼은 인정이죠
SM525.. 너무 잘 만들어서 망했다는 전설의 차..
폰으로 따지면 갤2정도 될 듯..
VQ엔진 좋죠 저도 g37s 타고있습니다 12년식 ㅠㅠ 바꿔야하는데 VQ갬성때문에 못바꾸는중
개인적으로 갤로퍼도 다시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전 28년째 터보 엑시드(인터쿨러 직전 풀옵션)아직 타고 있어요...아직 16만5천 못탔는데...적절하게 달아서 한창 힘씁니다...뽑기도 잘해서 클러치도 여자 젖가슴처럼 부더러움,,,브레이크가 밀리는데 진공배력 장치를 스타렉스처럼 확장은 번거러워 간단하게,,순정 브레이크 패드에 진공탱크 추가하니까 브레이크도 잘들어요!!!
전 대우 에스페로가 멋져 보이든데요,,,요즘도 디자인 면에서도 안빠질듯요
코리안 G클
그게 일본차를 그대로 가져온거라 불가능 할듯요
강남에서 갤로퍼 깔끔하게 튜닝한거(양카x) 봤는데 진짜 클래식카 감성오져서 멋잇더라구려
무쏘 초딩.. 아니 국딩때 한번 얻어 땄엇는데
진짜 비포장 길을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나가는거 느끼고 아 이차 좋다
진짜 지금봐도 저 쌍용차는 밤에 쌍라이트 치고 돌진하면 오줌지릴듯진짜 외형에서 다.... 부셔붜리겠다~ 라는게 보일정도
정말 무쏘랑 뉴코란도에 받히면 운좋아야 폐차하고 살아날수있어요 지인짜 살포시 아반떼XD뒷범퍼 살짝 박았는대요 범퍼 박살나버리던대요 그리고 뉴코란도 사고나는거 정말 영화에 한장면 카니발이랑 교차로에서 범퍼 에 받히고 카니발 범퍼 날라당기고 뉴코란도 운전자 놀래서 핸들 좌우로 와따가따하다가 주차된 현대 리베로라는 엔진룸 스타렉스처럼 길죽한 화물차랑 정면추돌했는대요 리베로 운전석까지 다찌그러지고 뉴코란도 조금찌그러지고 시동도 걸리고 운행가능했어요
진짜 무쏘는 쐿덩이라 무쏘한테 치이면.. 어우 상상도 하기 무서움;;,,
근데 다이너스티가 승용인데 의외로 무쏘랑 박아볼만하다란 소문이 있더군요. ㅋ
@@박대환-i8u 제차가EF소나타99년식임..
@@BOXER462 다이너스티보다그랜저XG가나은1인..
무쏘 2003년1월식인데 지금도 잔고장 없고 힘 좋고 모델도 정말 멋있고 앞뒤로 부딪혀도 바디가 튼튼해서 완파가 잘 되질 않습니다.
부활 시키면 대박 일것 같습니다.
크... 추억의 광고다 "나 1단이였듬"
똥차치워 ㅂㅅ들아ㅋㅋㅋ
이우진 ?
@@이우진-m7d ?
@@이우진-m7d Wls
@@이우진-m7d 닌 뚜벅이자나 개슥히야
90년대 초반에 무쏘 고속도로에서 처음 봤을때 정말 쇼킹 그자체였는데
무쏘 개좋지..
오
여기에도있네
무쏘는 그당시 국산차 맞나? 싶을정도로 디자인 잘뽑았져
특히 전투범퍼 달린 무쏘ㅎㅎ
렉스턴은 아는형이 뽑은걸 봤는데 이무슨 바퀴달린 농구화인가?ㅋㅋ 어느날 빠레트 옮기던 지게차가 도랑에 빠짐 2.5트럭이 꺼내겠다고 뒤로 걸고 갤갤대다 포기할 즈음 그 농구화가 악셀질 두번만에 꺼내는거 직관하고 후덜덜한 농구화로 각인댐
와... 다이너스티.. 진짜 추억입니다
명차임 안락하고 편안했던차
2005년에 단종... 원래 더 일찍 단종시키려했는데... 소비자들이 더 샹산해 달라고 난리를 쳐서 무려 9년을 장수 1996~2005
진짜 승차감 개 좋음.. 대신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빠져나감 ㅋㅋ
02뉴코란도 스틱치량 고급형.
20만밖에 못 탓는 내 차.. 아직 운행중...
미세먼지가 내 차 탓이냐..ㅅㅂ...
니차탓이맞아
당연하죠
@@동탄소년단-q1y 대깨문...
고등어탓이라고 예전에 정부가 공인했ㅇ.ㅁ
벤츠엔진 무쏘 있었는데, 규제랑 부품때문에 폐차를..ㅠㅠ... 역시나 벤츠엔진 이더군요..50만이 넘었는데도 엔진은 변함이 없더군요.. 다른 부품들이 먼저 나가서 글치...ㅎㅎㅎㅎ
나도 94년도 무쏘 가지고 있었는데 브레이크abs모듈(200만원)이 나가서 차 폐차시켰지 차 엔진 소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았지요.
95년도 부턴 국산 부속이라 싼데...
전 39만 탔어요 아쉬운 차량이지요.
@@망고랑곰총각 나는99년식EF소나타가지고있습니다..
39만 50만... 후덜덜 하군요
무쏘 5기통은 20만부터 시작이지 베이비
무쏘, 코란도는 전작 이미지 잘 살려서 계속 이어 갔었어야지
칼리스타도 그렇고 쌍용의 매력이 확실히 있었는데 지금은 렉스턴 빼고는 볼 게 없음
체어맨도 다 죽었고..
무쏘 정말 예쁘다 지금보다도 깔끔함
무쏘스포츠 03년식 19만 타는동안 고무부품들 빼고 겉벨트 교환만 하고 탔음
이차는 30만 타야 길이 난다는 차량...정부규제 때문에 조기폐차하고 렉스턴스포츠로 바꾸긴 했는데...무쏘는 다시 나오면 재구매 하고싶음
재작년까지만해도 아버지차가 무쏘였는데 18년간 무쏘를 타셔서 그런지 보내기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산을 오를 정도로 성능이 대단하더군요ㄷㄷ. 지금은 다른 차를 타지만 무쏘를 잊지 못 할 것같습니다.
‘어차피 안살거면서’가 명언이네용. 레트로한 이미지라고 말해서 만들면 꼭 ‘우리가 원하던건 이런 레트로가 아닌데..’라고 말할것 같아 소름돋네요
칼리스타 차 존예보슨데.. 돈만있으면 사고싶네여 ㅠ
당신이 사고 싶을뿐 아내분 은 반댈세
여기에 아카디아가 빠졌네요~
내 인생의 1위차 아카디아
지금 봐도 세련된 디자인과 듬직함 겸비
혼다 레전드를 너무 그대로 가져온 차라 국산차의 독창적 디자인이라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래도 멋은 있었어요~
저도 아카디아가 꿈의차였는데^^
끝내주는 차! 세계적인차! 쉐보레 생각나네..
@@마이동영상-t1g 끝내주는차 시보레 ㅋㅋㅋ
엘란은 진짜 디자인만 가다듬어서 나오면 이제는 잘팔릴거 같은데
차체가 FRP라서 지금 나와도 비쌉니다. 엘란은 자동화가 아닌 다 수제작업으로 이뤄져서 비쌌던 겁니다.
스팅어를 bmw z4 스타일로 만들어서 팔면 잘팔릴듯
안팔려요... 괜히 안 만드는게 아닙니다, 안팔리니까 안
만드는거에요.
영상에선 지금의 가치로 6천만원이라고 했지만, 아닙니다. 당시 대졸 초봉이 월급으로 100만원이었고 9급공무원은 40만원이었어요. 대부분의 직장인은 80만원. 소나타가 1000만원 넘었다고 신문에서 난리폈던게 왠만한 직장인 연봉을 뛰어넘었으니까 그랬던거.
근데 엘란은 그 소나타 가격의 2~2.5배였으니까 지금 가치로 하면 대당 7~8천 했던거임. 수동밖에 없고 비좁고 시끄러운 102마력 2인승 전륜구동 오픈카가 8천.
727번째 엘란을 소유했던 오너로서 디자인은 지금 나와도 압살할 수준입니다. 다만 내부+첨단 기능을 보강할 필요가 있죠. 파워트레인은 1.6터보+DCT정도 올리면 될테고 말입니다.
엘란 디자인이 지금 나와도 압살한다구요?ㅋㅋ 가격이 소나타 2배 넘는 가치인데 지금 가격으로 6천인데 그 가격에 1.6 터보엔진? 독일 프리미엄 3사도 그런 양아치 가격 책정은 안합니다ㅋㅋ 4천짜리 a클래스에도 2.0 터보가 들어가는데 6천 주고 듣보잡을 살까요?ㅋㅋ
나와봤자 안 살거면서 저게 진짜 맞는 말인게 저떄 당시 기준으로 정말 이뻐보이고 이목을 끄는 디자인이었던걸 지금 시점으로 내놓는다고 그때와 같은 감동을 줄지는? 차 디자인만 바뀌는게 아니라 그에 따라서 사람들의 디자인 감각이나 수준도 전혀 달라지는 것임. 뭐든 하나만 고정되어 있는건 없음 ㅋㅋ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놔야지 뭐 다시 내놔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는 진짜 되도 않는 소리임
엘란은 지금에 봐도 정말 예쁩니다.
가끔 도로에서 보는 데 ~정말 저런 스포츠카가 다시 생산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엘란은 그 비싼 가격으로 엔진을 뺀 몸체만 가지고 와서 기아 크레도스 1.8엔진을 올렸다고 하네요~~
엘란트라, 에스페로는 어떨까요?
엘란트라 정말 한시대를 풍미한 차인데 이젠 구경도 못하네요.
20년전에 왕복 10차선에 신호대기하는 차들이 전부 똑같아서 신기해서 세어보니 15대가 였는데 그 차가 전부 엘란트라였습니다ㅎㅎ
어릴 때 인데도 신기했는지 아직도 정확히 기억나네요.
쌍용이 생각이 짦았는게 존나 첨단 유려한쌍용차를 대중이 원하지않거든 거친거 원하거든
마죠요. jeep처럼. 지금 회사사정 너무 어려운데 ... 컨셉좀 잘잡고 살아났음 좋겠어요.
맞음맞음 존나 마초적인거 원하거든 한손엔 기어봉 한손엔 핸들 입에는 뭉게뭉게 구름과자 이게 진리지 베이비
무쏘 예전 각무쏘 나왔던 시절에 나왔던 것을 요즘 엔진에 내부 인테리어 등으로 나오면 무조건 구입합니다. 차는 칸처럼 롱바디나 그냥 G4렉스턴 크기 정도로 나오는 식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쏘는 제가 어렸을때 정말 명품이였습니다.
아... 저 달팽이 같이 생긴 차가 쌍용 칼리스타 였구나 부산 사상시외버스 터미널 5거리에서 엄청 오래된거 같은 신기하게 생긴 흰색 차하나 지나가는거 봤었는데 그게 칼리스타였네...
실물 찾기가 더 힘든 차죠
국내에 70~80대정도 판매되었다는데
폐기했거나 소장하고있겠쥬
@@Sirius-the_Dog_Star 거의 대다수는 해외 수집가들에게 수출나가고 극 소수만이 남아있다 합니다
무쏘... 우리나라 suv의 큰 획을 그은 명차죠... 진짜 무쏘가 그대로 편의사항, 연비 및 친환경성만 개선시키면 요즘 도시형 모델이 날고뛰는 suv시장에 큰 파장을 일이킬 수 있겠죠... 진짜...
코란도 화이트 진짜 예뻤지
무쏘 2000년 이후 차량은 완전 좋아요 .
지금도 새차같고 잘 나갑니다.
지금것 보다는 묵직 하지만 새로 사야한다면 다시 재구매 하실분들 많을것 같네요.
다이너스티에도 에어서스 들어갔는데 지금 적어도 g90엔 넣어줘야되는거 아니냐...
그러게요.. 다른 트림은 몰라도 리무진에는 넣어줘야 하지 싶네요.. 아니면 프레스티지나..
에.. g80에 있던데요? 신형
@@쏘주나무 신형 G80에 에어서스가 있다구요? 대체 누가 그러던가요;;
@@쏘주나무 전자제어 프리뷰 서스펜션일거에요. 에어서스는 아마 내구성이 잘 못따라가지 않나 하네요.
아하? 맞네요 ㅋ 네비게이션 기반 프리뷰 전자 제어식 서스펜스라..ㅋ 그것도 옵션인듯하네요
다이너스티는 뒷모습이 명품 같아요 앞은 지금 감성엔 영 아닌데 뒷태는 지금 봐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게 정말 품격이 느껴지는 것 같구요. 아슬란이 다이너스티 포지션을 가져와야했어야 한다는 의견엔 저도 부정적이고 제생각엔 마르샤를 어떻게 갖고와서 리포지셔닝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생각 듭니다.
무쏘가 전통적인 suv라니, 당시엔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던 승용차 같은 디자인의 suv였음. 웨건 같은 suv가 있기는 했었지만(그랜드 체로키) 이정도로 날렵한 스포츠세단같은 디자인은 세계 최초였음. 최초라서 처음엔 기괴하다고 느꼈음, 그런차가 단 한번도 없었으니까.
스포티지가 처음이죠.suv라는 말은 스포티지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90년대에 작은아빠가 무쏘 부심이 있었구나. 무식해 보여서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정광종 그래요, 그때는 "짚차"라고 했죠. 그리고 스포티지는 승용차같이 생긴건 아니었어요.
정광종 짚차, suv이야기가 논점이 아닌데 그걸므먼 번잡해지니까 걍 suv라고 한거에요, 핵심이 아니잖아요.
이분이 제대로 아시는군요
무쏘가 저희 아버지를 한번 살려주셨던적이 있었죠. 고속도로에서 얼음길 구간이 생겼는데 거기서 사고가 났던가 해서 급하게 핸들을 트셨다가 그대로 차가 뒤집어져 한바퀴를 넘게 굴러 전복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뒤집어졌는데도 유리창만 깨지고 프레임이 그대로 차체 무게를 버티고 있어서 차에 대롱대롱 매달려 계시다가 그대로 탈출해서 빠져나오셨다고 하셨는데 사고직후 돌아온 차량을 봐도 유리창만 갈아끼웟다는데 멀쩡하더군요... 사고현장 등 다른 영상을 봤을때 다른 차들이 전복당했을때 천장이 파삭파삭 찌그러지는걸 보면 아버지를 살린 차가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
우리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노란엘란 타지않고 잘 모셔둔분 있어요! 청소는 자주하심.
그러실거라면 저에게 넘기시는 게^^ 희망사항이죠 ㅎㅎ
저희동네에는 카멜레온도색 엘란이랑 흰색 회색 검정색 카모도색된거 한대씩 있네요
티볼리와 렉스턴 사이를 채워줄 무쏘 후속이 나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발 코란도는 오프로드 감성을 넣은 차량으로 개발되면 좋겠네요. 하지만 쌍용에서 할 생각도 정신도 없어보이니 기아에서 록스타나 레토나 후속으로 하나 만드는것도 괜찮을것 같고요.
그리고 현대에서 준중형급 4륜/후륜 테스팅을 종종하던데 이걸 갈고 닦아서 MX5 경쟁작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물론 판매량은 낮을테니 다른 준중형급 차량과 부품 쉐어링을 많이 하는 방식으로 개발 비용과 원가를 좀 낮춰야겠죠.
무쏘 진짜 튼튼하지요
저희아버님은.. 아직도 소유 중이십니다.. 인천 남바를 달구요..5기통 디젤 수동 모델입니다. 완젼 초창기 모델입니다. 리스토어 해봤으면 좋겠어요
아버지 무쏘 이번에 보냇네요ㅜㅜ
술도안하시는분이 술도드시던데....
5등급 빌어먹을 중국때문에 우리나라 디젤차들 다죽고잇네요
저희 아버지도 매연 세금때문에 20년 동안 탄 무쏘를 손에서 떠나 보내는걸 굉장히 아쉬워하시더라고요..ㅎㅎ
어쩔수 없죠. 환경 생각하면 디젤은 당장이라도
ㅠㅠ
무쏘 디자인은 그대로하고 기능만 요즘차들처럼 만들어서 팔면 무조건 삼
진짜 무쏘 ㅠㅠ
저 무쏘아직 타고 있습니다 2005년 끝물에 사서 29만 5천 탔습니다. 멀쩡한데 조기폐차비준다해서 폐차시키는데ㅜ
고철값 30만원 준다고 하네요
저도 이제 코란도 팔아야 할꺼 같아요 2002년형 멀쩡한데 언제는 차 오래 타라고 캠페인할땐 언제고 ㅜㅜ
다시 상품기획 한다는줄 알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네ㅋㅋㅋ 무쏘 부활하는줄 알고ㅋㅋ 아쉽네요 정말 명차들은데ㅋ
무쏘는 진짜 지금 봐도 디자인이 좋지 예전에회사차 포터끌고가다가 무쏘툭 튀나와서 박았는데 포터앞에 완전 작살났는데 무쏘는 살짝 찌그러진게 다임 튼튼하기도 오지게 튼튼함
그때당시 벤츠와 협력해서 벤츠엔진 넣은게 좋긴했지
무쏘타면서 와 이게 벤츠엔진인가? 햇던 기억에 추억이 크~~
엔진 냉각수 모터 고장난상태로 대구목포 왕복후 정비고장에 차가져가서 현금138만원 나왔더랬죠
아무리 벤츠 엔진이라도 안나갔음 ㅋㅋ
(안타본 1인) 걍 싼벤츠?
@@루피사랑-v1x ㄹㅇ 벤츠였음
@@전서빈-c8e 헉ㄷㄷ
현재 나오는 그렌져와 다이너스티는 다른 라인아닌가요? 다이너스티 라인기반으로 나온게 제네시스, 현재 나오는 그렌져와 아슬란은 마르샤기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말만 그러지 나오면 안삼 기업이 바보임? 극소수 매니아층만 구입하겠지
빠꾸TV 해도 바보 안해도 바보 쌍용의 딜레마
진짜 제 삼촌차가 무쏘였었는데...2년전에 폐차했습니다....진짜 너무 아까운차였는데 세월이 세월이고 삼촌아 관리를....크흐흠 잘 타고 다니시다가...연식이랑 너무 삭아서 제가 물려받고싶었는데 진짜 아깝네요..
무쏘는 실내디자인이랑 외형디자인 좀만바꿔서 내놔도 잘팔리지
무쏘 전면쪽은 쎄단같은 날렵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듬직해 보이는 멋들어짐이 좋았지
다이너스티는..솔직히 내인생 최고의 차였다. 정말 사장님차였음.. 물침대라는게 진짜 느껴짐 요즘차랑 비교도안됨 목아프고 허리아프고.. 실내는 구식이지만 승차감은 최고원탑..
울 아부지 한참 잘나갈때 구매했던 차가 다 있네 ㅋㅋㅋㅋㅋ 코란도 무쏘 칼리스타
전 무쏘 오너였고, 내부하고 첨단기능 트랜드 따라가고, 저 정통디자인 라인업 좀 다듬는다면, 재구매 의사 있다. 지금 산타페TM 2.2D 인스퍼레이션 풀옵으로 타고 있는데, 편의사항만 최고지 내구성, 똥망미션, 메가리 없는 상시사륜은 결이 다르다지만, 차값이 아까움. 4600가까이 줬는데, 나오자 마자 구형되는 상실감도 있고,
무쏘 탈때 허리아픈 시트포지션 빼고는 정통SUV로서 그닥 불만 없었음. 할리도 타고 있는데, 할리 인기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가급적 아메리칸 크루져 스티일을 쭉 고수해 가면서, 보수적이게 환경기준 맞춰가면서 가는 정통성이 살아있어서 그게 맘에듭니다. 중국자본, 인도자본으로 넘나들어 회사 심장도 산으로 가고 진짜 안타까움. 카이런 나올때 부터 청바지 뒷주머니 같은 디자인 나오고, 잡지에서 디자이너 인터뷰 떴을때, 뭐 저딴 디자인을 해놓고 인터뷰라고 하는지 진짜 말이 안나올 정도였죠. 94년인가 무쏘 첨보고 꽂혀서 10년 뒤에야 샀지만, 10년이 지난 모델임에도 끌리는 그 정통성은 살려야할 소중한 혈통이었습니다. 많이 안타까워요.
가장 가성비 좋은차 포니2, 포니2왜건, 포니2픽업. 절대 급발진 없음 정비소에서 바가지 못씌움 내손으로 수리가능함.
수동차는 전부 급발진 없지않나요?
옛날차들은 시스템자체가 급발진을 할수가없는 구조아닌가요 ? 악셀 과 그에 연결된 와이어플립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 이후 전자식으로 바뀌면서 신호불량으로 급발진현상이 나타났다고 알고있음
무쏘라.....이제까지 길에서 뒤집어진 차량를 본 경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고속으로 연석을 밟기만하면 180도 뒤집어지는 차.....하지만 그럼에도 유리창이 깨지지 않는 튼튼한 A필러를 가진 차량......
무쏘 전조등 r32느낌나고 개멋있음ㅜㅜ
저희 아버진 90년식 코란도 소유 아직 잘 굴러갑니다 요즘은 시동만 주기적으로 걸구 세워두고있죠 코란도 비쥬얼이 정말 최고예요
아슬란 아무 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단종된것이 너무 아쉽지만요...
무쏘스포츠 03년식 환경규제때문에 어쩔수없이 얼마전에 조기폐차했는데.... 폐차때도 진짜 멀쩡하게 잘 굴러가는거 보내려니 씁쓸했습니다.
SM520가 없다닝 ㅜㅠ 2001년 단종인데 아직도 보이는 엄청 단단한 차
출근길... 초기형 sm525 잡는게 꿈이었음.....
Sm5는 역사속 차가 아니라 현역급이라 빠진듯ㅋㅋㅋㅋㅋㅋㅋ
SM520은 2004년 단종됐습니다. 제가 2003년에 나온거 뽑아서 현재까지 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엔진과 트랜스미션은 새차때와 비슷합니다. 녹 나는 곳도 없고요. 큰 고장 한번도 없었어요. 스티어링 클럭스프링 교체 한번. 오디오가 아주 구식이라서 그렇지, 더 오랫동안 타고 싶은 차죠. 디자인도 현재 나오는 차들고 비교해도 그렇게 꿀리지 않고요. 실내 디자인과 오디오만 교체해서 재출시하면 좀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내구성 짱짱하게 잘 만든차죠.
@@loveczar7 와....
친척분이 01년식 무쏘 작년까지 타다가 폐차하셨는데 ㄹㅇ 그런차가 없다고 했음.. 바닷일 하시는분인데 염분에도 강하고 20년동안 밋션만 한번 갈고 탔다했음
감성만 있지 나오면 안산다 가 맞는말이네요ㅋㅋ
무쏘 시동걸면 진짜 탱크소리났음 부모님이 15년타다 사촌형이 갖고갔는데... 요즘 타기엔 힘들듯
“우와, 저건 무슨 차지? 페라리인가?”
오우쉣;
왓다뻑
오우 짹
He is Elan
다른건몰라도 무쏘가 젤 맘에들고 다시나왔으면 좋겠네요
2003년식 무쏘를 아직 운행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반가운 영상이네요~^^ ㅎㅎㅎㅎ
2002년 무쏘 아직 쓸만한데 잘타구 있어요~~~제가 타이어 4짝 소공구로 교환했어요~ 헌삽 짤라 영접해서 비드분리 지렛대 스타일로 만들어서요~~~
유행은 돌고 돈다는말에 설마 자동차도 옛날자동차가 다시 나오려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기에서 클래식 라인 하나 만들면 괜찮을것 같네요. (다른 회사는 현상유지도 힘든거 같아 패스)
자국민들 때문에 돈도 많이 벌었으니 한 라인 몇대 정도는 이익 따지지 말고
국민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수 있게 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쏘 스포츠 엔진소리 들으면서 오프로드 하고싶네 크 추억
먼가착각하신듯 그때만 해도 수입차는 부자만탈수있었기 때문에 국산차로는 한계가 있어서 구매한것뿐 그때도 만일 수입차가 지금쳐럼 접할수있다면 아마 현대도 망했을것
칼리스타 1억 이상되는 포스
어릴적 아버지 차인 무쏘 2열에 타면 넓어서 좋았고 특히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 있어서 더 편해져서 좋았는데.. 그당시 뒷자리 편했던 기억이 내 기준엔 아직도 그때 무쏘 만큼 2열 편한 차를 경험하지 못했다... 어머니가 앉는 편한 조수석을 탐내지 않았음.
무쏘는 캬~~~최고
무쏘에 벤츠 마크 달린 차가 있었습니다.
쌍룡에서 기술력을 보여주려고 벤츠 부품으로
내부를 싹 도배해던 차라고 들었습니다.
무려 쌍룡마크가 아닌 벤츠 마크가 달렸었죠
이게 예전에 나와던 투스카니를 우습게 제껴서
별명이 투스카니 킬러였습니다.
기가막힌 차라고 들었었습니다.
전설등급이라면 이차를 빼놓으면 안되겠죠
체어맨이?
무쏘 타보니 좋았는데, 갠적으로 세금을 배기량으로 전환하여.. 현대작품이니??ㅋㅋㅋ
무쏘 아빠가 지금 20년째 타고계세요. 기름빨리다는것만 빼면 아직도 멀쩡한 차가 정말 신기
무쏘 처음 나왔을때!
건담 RX-178 보는줄 알았다!
디자인이!
무신 건담이름 요상하네요 ^^;; 뉴건담 제트건담 요런거만 아는데 무쏘2대째 타봤어요 둘다290터보 최고급사양만요 물론4WD이고요 느낀점은 비많이와 물바다난날 눈오는날 악천후 지구종말의날에도 달릴수 있다입니다. 차시동만 안끄면 제네레이터 나가도 기름떨어질때까지 주행가능하다는겁니다.엔진 냉각수 안돌아도 대구목포 왕복하고 아침에 엔진이 씨끄러워 게기판보니 온도게이지 히트친거였어요
제가 602 le 아버지 자동차 물려받아서 정말 잘타고다녔습니다.. 빙판길에 5바퀴 굴러도 멀쩡하게 나와서 집에 전화했습니다.. 저희고모부는 전봇대에 브딪쳐서 전복되도...멀쩡하니 나왔어요..
저런차를 명차라고 하는데
난 아직도 매그너스 이글을 잊을 수가 없음 그땐 승차감도 디자인도 넘 좋아보였는뎅
지하주차장서 빛 못보고있는 15만킬로 후기년식 다이아몬드이글 폐차비 수준으로 구제해 가세요.
일상승차감은 비슷한사이즈 수입차대비 더편코 에어컨은 더추워요.
50대 후반 입니다
무쏘 230s 29osr
제가 타본 무쏘는 그렇게 좋은차가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첫차230s 힘이딸려서 언덕에서 에어콘을 꺼야했던기억과 미션의 고질병
실내 잡소리 딱8개월타고
처분했고 290은 웃기지만
부란자..미션하자로
검사불량으로 쌍용써비스에서
싸우던 기억밖에 없네요
난 쌍용차가 좋던데 잔고장고없고 예전에 뉴스에서 급발진문제있었을때도보면 쌍용차는 못본것같고
쌍용도 급발진난 블박영상 많음 ㅋㅋ
쌍용은 강성노조가 문제
승차감 느껴봄?
10년전에 들은건데 무쏘동호회에서 키로수 대결 많이 했다던데 기본 10만이상ㅋㅋ2~30만 이상도 많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