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50하고도 몇 년 쯤 전 중학교 방과 후 축구 한 겜하고 허기진 배를 안고 터덜터덜 집으로 오는 길. 갈치굽는 냄새에 연기마저 자욱한 시장 앞길을 지날 때 드문드문 배치된 그 많던 전파사와 레코드점들에서 원하든 않든 무쟈게 들었던 노래입니다...지겹도록..ㅜㅜ 그러나 이 노래를 지겨워 했던가 어쨋던가는 이젠 중요치 않답니다. 다시듣는 이 노래가 까까머리 시절의 기억을 들춰내어 지치고 허기졌던 어스름 해저녘의 갈치냄새마저 되 살려 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 입니다 아~ 기분 참 아삼삼 해집니다...ㅡ
리나박 남매 70년대에
라디오에서 많이들었이요
1968년도 17살어린 나이에 남으집 머슴살이 할때 이노래로 위안을삼았지 리나 박 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9세 였던 것 같은데 이노래는 몰랐네요. 🎉 참 좋습니다.
그런 추억이 있군요 소인도 우연히 동생 태원을 찿다 봤습니다 리나박 작곡가 김희갑 부부였자요
옛날...
50하고도 몇 년 쯤 전
중학교 방과 후 축구 한 겜하고
허기진 배를 안고 터덜터덜 집으로 오는 길.
갈치굽는 냄새에 연기마저 자욱한 시장 앞길을 지날 때
드문드문 배치된 그 많던 전파사와 레코드점들에서
원하든 않든 무쟈게 들었던 노래입니다...지겹도록..ㅜㅜ
그러나 이 노래를 지겨워 했던가 어쨋던가는 이젠 중요치 않답니다.
다시듣는 이 노래가
까까머리 시절의 기억을 들춰내어
지치고 허기졌던 어스름 해저녘의 갈치냄새마저 되 살려 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 입니다
아~ 기분 참 아삼삼 해집니다...ㅡ
리나박 가수님 노래를 들을수 있는 시간 행복합니다 리나박님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으로 여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1전투비행단 근무때 광주시내 외출나가 다방에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아련추억이네요 나청년시절참 좋은하던노래 이제는가도아련하네
가사말이 너무 그립네요
추억의 노래,,,리나박..지금은 뭐하고계실까,,,,너무 고우시네요
유친으로ㅡ
머찐노래잘보고
구독.좋아요
흔적 남기고갑니다
즐건휴일되셔요
참 추억의 노래입니다.너무나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제가 70대라 새록새록합니다.동생이 태원씨...월남전 용사죠....
60 년대중후반.깜찍한목소리로라디오에서듣던목소리가 지금도많이생각이납니다.지금은어떤모습으로지내고계시는지.궁금하네요.
오랜만에 들어 보는반가운 소식입니다
730째구독.좋아요
꾹누르고갑니다
아까운 가수 입니다
어릴 때 라디오에서 듣던 노래, 몇 십년만에 듣네.
아주 어릴적 듣던 노래 인데...새삼스럽네요...ㅜㅜ
뭘 모르는 어린 나이때
가끔 라디오에서 들었고
리나박이란 이름도 그때
알았었죠.
감사합니다 ⚘️
그시대에 작사자곡 넘 잘 하셨습니다 넘 애달픈 곡조 입니다
예수의 추억의노래 입니다
1전비 저는5공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