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정신과를 하고 있는데, 정말 job 에 대해서 나에게 의미있는 칭찬을 들을 땐, 저는 보통 'Thank you, that means a lot,' 라고 하거나, 'I couldn't have done this without your help. Thank you!' 라고 표현해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Thanks. I appreciate your support,' 같은 말도 자주 쓰는 편이구요. 물론 가벼운 칭찬은 그냥 Thanks! 로 넘기지만요. 최근에 부디렉터로 일하게 되면서 이런 저런 처세술을 활용하고 있는데, 그렇게 완벽(?)해보이던 디렉터의 이런저런 실수나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되면서, 오히려 저런 말들을 더 진심으로 쓸 수 있게 되더라구요. 미국에서도 겸손은 미덕이라 (좀 결이 다르긴하지만요 ㅎㅎ), 보통 미팅 같은 곳에서 엄청 칭찬을 받고 거기에 대해서 한 마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약간의 겸손을 덧붙여서 "Thank you so much for the generous comments. I truly appreciate it. While I did put in a lot of effort, I couldn’t have done it without the support of everyone here." 정도로 이야기할 것 같아요. 물론 다 같이 한 일에 한에서요. 그게 아니라 정말 제가 혼자 대부분의 일을 해낸 것이라면 저렇게까지 이야기할 필욘 없겠지만요 ㅎㅎ 저도 처음에 미국 왔었을 땐, 자그마한 칭찬에도 쑥쓰러워하면서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일단 Thank you 로 받고 시작해야하는 건데 말이죠 ㅎㅎ
저도 칭찬받으면 뚝딱거리는 스타일인데요..ㅋㅋ 회사에서 미국인 사장님한테까지(?) 칭찬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 자린줄 모르고 갑자기 사장님 호출로 사장님실 가서 상 받는 자리였고, 미국인 사장님이 좀 몸둘바를 모르게 칭찬해 주셨어요.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뚝닥거리면서) 나 혼자 잘한게 아니고 우리 팀의 도움, 특히 라인매니저와 부문장님의 도움 덕분인 것 같다라고 했어요. 근데 그게 미국인 사장님 입장에선 굉장히 신선하고 놀라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겸손한 태도에 대해서도 2차 칭찬 받았습니당ㅋㅋ 미국인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그랬나? 싶기도 했고, 미국이라도 약간의 겸손도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한 경험이었습니다. 전 뚝닥거렸을 뿐인데 대답의 질이 나쁘진 않았나봐요ㅋㅋ 무튼 너무 험블하지도 말고 너무 잘난척도 말고 적절하게 섞어 사회생활 잘 하자구요ㅋㅋ 화이팅이에요❤❤
제가 느낄땐 한국에서 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인거 같아요. 물론 그런 기회를 사용해서 자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 시키고 하는것도 중요하긴 하죠 근데 큰 의미 부여 할 필요는 또 없는거 같아요. 저는 direct reports 가 세명 있는 manager라서 반대 입장에 처할때가 많은데 미국 사람들도 칭찬 해주면 성향마다 반응이 다 다르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크게 의미 부여 하지 않구요. 사람들은 디렉터이든 팀장이든 그분이 한 칭찬이 더 기억에 남지 칭찬받은 사람이 어떻게 반응 했는지 잘 기억 안할거에요 ㅎㅎ
이번에 회사 디렉터가 디렉터급 이상들에게 Praise 한다고 제 칭찬 이메일을 돌렸는데, 뼛속까지 한국인으로써 '그냥 창피하고 민망해 어쩔 줄 모르겠으니까 그냥 넘어가야지' 생각했었어요. 저보다 미국에 훨씬 오래 산 남편이 꼭 모두에게 이메일 답장을 하라고!!! (칭찬 받은 사람한테만, 카피되어있는 사람은 그대로 두고)..해서 챗 지피티로 어찌저찌 한자 한자 정말 절대 평소엔 하지 않을 표현으로 답장을 쓴 기억이 있어요. 이게 다 HR에 남는 자료고, 반응을 해주는 것이 칭찬 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저는 오글거리고 싫지만, 그게 미국 문화라면 따라야죠...ㅠ_ㅠ...ㅋㅋ 항상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ㅋㅋㅋ 문화차이죠! 100% 상황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네요 ㅎㅎ 저도 혼자만 싱글아웃 돼서 칭찬받는건 마음 속으로 어색하다고 느껴져서 , 저는 겸손 보다는 일단 아주 좋게 고맙다는 말씀을 표현하고 칭찬을 받아드리고, 곧 바로 이어서 다른 팀원들 칭찬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요. 다른 친구들도 같이 띄워준다식으로? ㅎㅎ
이 영상을 보고나서 생각하니: 진짜 미국 친구들은 어떻게 칭찬을 대답할까? 제니누나도 겸손해하고, 초1때부터 미국 살고있는 이제 22살인 저도 칭찬을 받고 다른 사람들 띄워주는데 레알 미국인들은.. 진짜 그냥 칭찬을 그대로 받고 끝나나..? 너무 궁금해요 ㅜㅜㅜ 전 미국에 거의 모든 인생 살아왔지만 아직도 미국 네이티브들이 아침 점심 저녁 뭐를 먹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다는 사실
안녕하세요 제니님😊 저는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를 다니는데요… 팀장님 칭찬 이메일에 ‘아닙니다. 시간주신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보내고나서 아차 싶더라고요… 엥? 첫문장에 아닙니다 라니…. ㅠㅠㅠㅠㅠ 순간적으로 저도 기대치못한 칭찬에 ‘아닙니다 아니에요😅’ 하던 평소습관 그대로 적었던거있죠;;; 암튼 저도 때마침 이번주에 있었던 일이라 왜 그랬을까 좀 아쉽게 생각하던 차에,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연습좀 해야겠어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사회 생활의 기본은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 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신의 일을 집중 할 수 있는 범위까지 만 허용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절대로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자신이 영역에서 효율적으로 일처리 하는 사람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일보다 다른 분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에 더 관심이 있다고 판단하면 ... 바로 쳐 냅니다. 절대로 남의 이야기를 하지말고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나를 함부로 칭찬하는 사람은 반드시 나의 등에 칼을 꽂을 사람입니다. 나를 끝없이 훈련시키고 일에 집중하게 만드는 사람과 같이 하세요.
상대방이 잘못한 거에요. 여러 사람들이 한 일을 가지고 한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매우 전략적 의도가 깔려 있거나 비매너 행위입니다. 회사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풍선 터트리가 대부분 이런 수법입니다. 어떤 사람을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나중에 주목 받으면 그때 작은 실수들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흔하고 흔한 수법입니다. 대응 잘했어요. 다음에 도 이런 행위를 하면 ... 얼굴 똑바로 처다보고 상대방 눈을 응시하면서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세요. 이런 류의 인간들을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이걸 겪고 유튜브에 올리는 것도 참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저는 결국 이게 거울을 마주보는 일이라 생각하거든요? 성장하려면 쪽팔림도 겪어야 하고, 거울 보면서 고치기도 해야하고, 다 성장과정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놓칠수 있는 사항인데 고려하면서 참고 해야겠어요
저도 같은 90년대생 이민자로 넘 공감해요. 칭찬도 그렇지만 불만이나 의견 표출하는 것도 너무 어려워요. 한국은 참는게 미덕이다 라는 문화에서 자라왔다보니 제 매니저들이 저보고 제발 스픽업 하래요😅😅
저는 미국에서 정신과를 하고 있는데, 정말 job 에 대해서 나에게 의미있는 칭찬을 들을 땐, 저는 보통 'Thank you, that means a lot,' 라고 하거나, 'I couldn't have done this without your help. Thank you!' 라고 표현해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Thanks. I appreciate your support,' 같은 말도 자주 쓰는 편이구요. 물론 가벼운 칭찬은 그냥 Thanks! 로 넘기지만요. 최근에 부디렉터로 일하게 되면서 이런 저런 처세술을 활용하고 있는데, 그렇게 완벽(?)해보이던 디렉터의 이런저런 실수나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되면서, 오히려 저런 말들을 더 진심으로 쓸 수 있게 되더라구요.
미국에서도 겸손은 미덕이라 (좀 결이 다르긴하지만요 ㅎㅎ), 보통 미팅 같은 곳에서 엄청 칭찬을 받고 거기에 대해서 한 마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약간의 겸손을 덧붙여서 "Thank you so much for the generous comments. I truly appreciate it. While I did put in a lot of effort, I couldn’t have done it without the support of everyone here." 정도로 이야기할 것 같아요. 물론 다 같이 한 일에 한에서요. 그게 아니라 정말 제가 혼자 대부분의 일을 해낸 것이라면 저렇게까지 이야기할 필욘 없겠지만요 ㅎㅎ 저도 처음에 미국 왔었을 땐, 자그마한 칭찬에도 쑥쓰러워하면서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일단 Thank you 로 받고 시작해야하는 건데 말이죠 ㅎㅎ
오오오오... 저도 이렇게 해야겠어요ㅠㅠ
자신감 가지세용! 나는 세계 최고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다 Bring it on!
헐 너무 relatable해요 ㅠㅠㅠㅠ 저는 심지어 겸손한 척 아.. 아닌데? 내가 ... 잘 한 거 아닌 거 같..은데? 그.. 그런 말하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따.. 뭐 이런 식으로 반응했었는데 미국 회사에서는 너무 해선 안 되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일화만 생각하면 PTSD 와요 ㅋㅋㅋㅋ 하... ㅋㅋㅋ 근데 아시안들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ㅠㅠ 겸손함이 미덕인걸 ㅠㅠㅠ
공유해주기 힘든경험을 용기내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한국분위기자체가 칭찬을 잘해주는편이 아니기도하고 칭찬받으면 혜진님이 했던반응을 한국에서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확실히 문화차이가있는것같아요! 혜진님 이미 잘하시고 계시니 다음칭찬은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혜진님이랑 분야는 다르지만 미국에서 취업준비하고있는 입장으로 이런 소소한 경험 공유해주시는것만해도 큰 도움이됩니다!! 지금도잘하고 계시고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저도 칭찬받으면 뚝딱거리는 스타일인데요..ㅋㅋ
회사에서 미국인 사장님한테까지(?) 칭찬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 자린줄 모르고 갑자기 사장님 호출로 사장님실 가서 상 받는 자리였고, 미국인 사장님이 좀 몸둘바를 모르게 칭찬해 주셨어요.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뚝닥거리면서) 나 혼자 잘한게 아니고 우리 팀의 도움, 특히 라인매니저와 부문장님의 도움 덕분인 것 같다라고 했어요. 근데 그게 미국인 사장님 입장에선 굉장히 신선하고 놀라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겸손한 태도에 대해서도 2차 칭찬 받았습니당ㅋㅋ 미국인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그랬나? 싶기도 했고, 미국이라도 약간의 겸손도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한 경험이었습니다. 전 뚝닥거렸을 뿐인데 대답의 질이 나쁘진 않았나봐요ㅋㅋ
무튼 너무 험블하지도 말고 너무 잘난척도 말고 적절하게 섞어 사회생활 잘 하자구요ㅋㅋ 화이팅이에요❤❤
역시 능력있는 혜진님😊 라이브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느낄땐 한국에서 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인거 같아요. 물론 그런 기회를 사용해서 자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 시키고 하는것도 중요하긴 하죠 근데 큰 의미 부여 할 필요는 또 없는거 같아요. 저는 direct reports 가 세명 있는 manager라서 반대 입장에 처할때가 많은데 미국 사람들도 칭찬 해주면 성향마다 반응이
다 다르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크게 의미 부여 하지 않구요. 사람들은 디렉터이든
팀장이든 그분이 한
칭찬이 더 기억에 남지 칭찬받은 사람이
어떻게 반응 했는지
잘 기억 안할거에요 ㅎㅎ
이번에 회사 디렉터가 디렉터급 이상들에게 Praise 한다고 제 칭찬 이메일을 돌렸는데, 뼛속까지 한국인으로써 '그냥 창피하고 민망해 어쩔 줄 모르겠으니까 그냥 넘어가야지' 생각했었어요. 저보다 미국에 훨씬 오래 산 남편이 꼭 모두에게 이메일 답장을 하라고!!! (칭찬 받은 사람한테만, 카피되어있는 사람은 그대로 두고)..해서 챗 지피티로 어찌저찌 한자 한자 정말 절대 평소엔 하지 않을 표현으로 답장을 쓴 기억이 있어요. 이게 다 HR에 남는 자료고, 반응을 해주는 것이 칭찬 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저는 오글거리고 싫지만, 그게 미국 문화라면 따라야죠...ㅠ_ㅠ...ㅋㅋ 항상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저도 제니님과 비슷한 반응을 했던 일이 갑자기 떠올랐어요. 좋은 조언을 받아 갑니다!
오늘 주제 너무 좋아요! 다만 이 영상의 가장 핵심인 칭찬을 받아들이는 예시부분을 후루룩 넘어간 것 같아 좀 아쉬워요ㅠ 다음엔 함께 읽어가는 부분도 있으면 좋겠어요!
같이 읽는 영상까지 다 찍었는데!! 재미없을까 봐 마지막에 삭제했거든요_ㅠ 피드백 감사해요 :) 다음 영상 만들 때 참고하겠습니다~!
ㅎㅎㅜㅜㅜ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기사 소개해 주는 게 너무 재밌어요
저 오늘 주제 완전 공감해요. 저도 지금 회사 10년 째 다니는데도 그렇게 사람들 앞이나 전체 이메일로 누가 제 칭찬하면 너무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다음 번에 잘 응답하시길 기원합니다. ^^;
우왕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콘텐츠 너무 좋은것같아요. 깔끔한 진행과 정리도 좋았습니다. 저도 예시문 같이 살펴보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
이거 진짜 도윰돼요!!!! 저도 인턴하면서 칭찬 엄청 많이받았는데 그때마다 영어가 잘 안나와서 ㅎㅎㅎㅎㅎㅎ땡큐땡큐 만했는데 그러면서도 아나 뭐라고 말해야하긴 해야하는데 뭐라해야해 하면서 엄청 난감했어요 ㅠㅠㅠㅠ
ㅋㅋㅋ 문화차이죠! 100% 상황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네요 ㅎㅎ 저도 혼자만 싱글아웃 돼서 칭찬받는건 마음 속으로 어색하다고 느껴져서 , 저는 겸손 보다는 일단 아주 좋게 고맙다는 말씀을 표현하고 칭찬을 받아드리고, 곧 바로 이어서 다른 팀원들 칭찬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요. 다른 친구들도 같이 띄워준다식으로? ㅎㅎ
이 영상을 보고나서 생각하니: 진짜 미국 친구들은 어떻게 칭찬을 대답할까?
제니누나도 겸손해하고, 초1때부터 미국 살고있는 이제 22살인 저도 칭찬을 받고 다른 사람들 띄워주는데
레알 미국인들은.. 진짜 그냥 칭찬을 그대로 받고 끝나나..? 너무 궁금해요 ㅜㅜㅜ
전 미국에 거의 모든 인생 살아왔지만 아직도 미국 네이티브들이 아침 점심 저녁 뭐를 먹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다는 사실
어떻게 반응을 해야될지 모르겠다가 딱 제가 느끼는 감정인데 ㅋㅋㅋㅋ
제가 고민하던 얘기를 늘 이렇게 주제로 꺼내주셔서 다시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라이브 하실때 꼭 들어갈게요!! 화질 음향 다 넘 좋아요
도움되네요! 😊
안녕하세요 제니님😊
저는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를 다니는데요… 팀장님 칭찬 이메일에 ‘아닙니다. 시간주신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보내고나서 아차 싶더라고요… 엥? 첫문장에 아닙니다 라니…. ㅠㅠㅠㅠㅠ 순간적으로 저도 기대치못한 칭찬에 ‘아닙니다 아니에요😅’ 하던 평소습관 그대로 적었던거있죠;;;
암튼 저도 때마침 이번주에 있었던 일이라 왜 그랬을까 좀 아쉽게 생각하던 차에,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연습좀 해야겠어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공감이에요 ㅠ.ㅠ
제니님 안녕하세요 ㅎ
오!! 안녕하세요😄😄
저도 칭찬 받았을때 어쩔줄 모르는게 티가 나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됩니다.
요즘에도 it 취업을 미국에 해요? 몇년전부터 감소추세인줄 았았는뎅...
제니님 카메라 퀄리티 너무 좋아요! 혹시 어떤 제품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정신 차려요. 미국 놈들은 일본 놈들과 비슷하게 상대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솔직함입니다.
당신이 얼마 있다가 위험에 처하게 될것은 뻔해요. 당분간 많이 많이 조심하고 주변 사람들을 더 챙겨줘야 해요. 많이 조심해야 해요.
혼자 완전 헛다리 짚으신거같은데요?
미국놈 ㅇㅈㄹ
사회 생활의 기본은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 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신의 일을 집중 할 수 있는 범위까지 만 허용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절대로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자신이 영역에서 효율적으로 일처리 하는 사람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일보다 다른
분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에 더 관심이 있다고 판단하면 ... 바로 쳐 냅니다. 절대로 남의 이야기를 하지말고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나를 함부로 칭찬하는 사람은 반드시 나의 등에 칼을 꽂을 사람입니다. 나를 끝없이 훈련시키고 일에 집중하게 만드는 사람과 같이 하세요.
상대방이 잘못한 거에요. 여러 사람들이 한 일을 가지고 한사람을 칭찬하는 것은 매우 전략적 의도가 깔려 있거나 비매너 행위입니다.
회사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풍선 터트리가 대부분 이런 수법입니다. 어떤 사람을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나중에 주목 받으면
그때 작은 실수들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흔하고 흔한 수법입니다. 대응 잘했어요. 다음에 도 이런 행위를 하면 ... 얼굴 똑바로 처다보고
상대방 눈을 응시하면서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세요. 이런 류의 인간들을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