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쇼팽 녹턴 제1번,2번 작품번호 9번(Nocturnes, O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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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9번(3 Nocturnes, Op. 9)은 프레데리크쇼팽이 1830년에서 1832년 사이에 작곡했으며 21개의 녹턴 중 1번, 2번, 3번을 통합해서 부르는 말이다. 작품번호 제9번은 1833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쇼팽#녹턴#Chopin#nocturne#녹턴1번#녹턴2번#piano#재클린#jacqueline#op19

Комментарии • 11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года назад +5

    야상곡이라 불리는 쇼팽의 녹턴 21곡을 곡 순서와 무관하게 전곡은 아니지만 최대한 많이 소개해 볼까 합니다.기대해주세요

  • @세실리아-m7t
    @세실리아-m7t 4 года назад +3

    새벽에 깨어 듣는 녹턴1번
    아름다운 선율들이
    별빛처럼 방안을 가득채우고 있어요
    피아노의 시인이란 말이 괜한 말이 아니네요
    때론 잔잔하게 다가와 사랑을 속삭이더니
    갑자기 가슴을 마구 후비고
    조용히 사라지네요
    2번이 다시 시작하며
    우아한 멜로디에
    멋진 상상을 해봅니다
    쇼팽이 있는 폴란드라는 나라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아름다움 이라는 단어가 딱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года назад +2

      영원한 소녀 감성을 가지신 은파님!
      새벽에 깨셔서도 녹턴을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쇼팽은 피아노의 시인, 은파님은 클래식 여행을 하는 시인이십니다.
      폴란드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로 보아서는 폴란드는 낯선 나라 인것
      같기도 하고..다시 그리운 나라인 것 같기도 하고요.
      건강 유념하시고 안전한 때가 오면 여행 많이 하세요~~

    • @user-nb7ce2wu8h
      @user-nb7ce2wu8h 3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알람 맞춰놓으면 ㅋㅋ
      곡 때문에 더 일어나기 싫다는 ㅋㅋ

  • @권상용-j6z
    @권상용-j6z 4 года назад +3

    감성이 지배하는 시간
    연애 편지도 밤에 써야 하는 법
    물론 다음 날 아침이면
    차마 낯부끄러워 부치지 못할 수준일지라도....
    쇼팽의 밤
    다음날 아침 다시 읽어도 부끄럽지 않은
    이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연애 편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면
    나도 잘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무엇을 느끼기 보다는
    그냥 아~~~ 좋다.....
    사랑하는 이에게서 사랑받고 있구나....
    그런 안도감
    맥주 한 잔이 땡기네요~~~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года назад +1

      같은 경험이군요.그래서 밤에 써서 밤에 바로 부쳐야 되는데...그 오글거림이란~~
      그 시절로 돌아가서 편지를 잘 쓸수 있으면 좋겠는데..좀더 미남으로 태어나면
      못쓰도 된답니다.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지금도 충분히 핸섬하신 라이언님!!감사합니다.

  • @livrefree3450
    @livrefree34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Vous avez très bien joué, j'adore votre performances. Cependant, je voudrais souligner certaines erreurs à mon avis.
    Dans l'interprétation de Nocturne n°2.
    7 minutes et 19 secondes de vidéo. La troisième note de la 30ème mesure devrait jouer do # mais en la frappant simplement avec une note do tout comme une 15eme mesure , cela a finit par disparaître les propres notes de 30eme mesure.
    Quelle dommage!😢

  • @이미정-r9e
    @이미정-r9e 4 года назад +3

    사실 저는 쇼팽의 녹턴을 좋아는하는데 잘 듣지는 않아요
    아니 일부러 골라서 듣지를 않고 피해다닌다고 하는게 옳은 표현이겠네요
    가눌 수 없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피해가려고 눈을 감다가
    재클린의 마력에 의해 결국은 또 듣게 되는 이 두 귀의 반란은 어쩔 수가 없음을. .
    쇼팽의 녹턴을 들으면 지금의 내 나이에 돌아가신 부친 생각에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이 자식만이 알고 있는 최고의 예술가이셨던 울 아부지. .
    쇼팽과 오버랩되어 가슴에 내려 앉습니다
    휴일 아침,
    조용히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Jacqueline-jo1xh
      @Jacqueline-jo1xh  4 года назад +1

      쇼팽과 슈만의 곡들이 그먼 기질이 있지요.쇼팽스러운 암울함, 슈만의 교향곡 1번 봄에서도 조증과 울증을 반복한 슈만의 상황이 겹쳐져..사춘기때에 걷잡을수 없이 빠져들었다가 어느날 멀리하게 되는 녹턴!!!유명한 애창곡과 달리 쇼팽이 처한 상황들이 그대로 녹아 있는 녹턴은 맥락없이 심리적 저기압의 골짜기에 냐려섰다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좀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과 과거의 기억속의 그리움이 동시에 오버랩되기도 하는데 기쁨만이 사람을 정화시켜주는 것이 아니기에 슬픔이 나쁜것만은 아니지요.인사이드 아웃처럼 말입니다.녹턴 21곡중 15곡 정도 소개하고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으로 장르를 전환할 계획입니다.댓글 감사합니다.

  • @user-nb7ce2wu8h
    @user-nb7ce2wu8h 3 года назад +1

    귀 호강하고 갑니다~~~

  • @cheesycheddar7530
    @cheesycheddar75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 아저씨 오바액션 지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