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인 제 아내가 10년전에 출혈이 심해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자궁척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담당의사의 진료를 받고 평소에 생리통이나 이런건 없는데 소변을 자주보게 되고 한번 출혈을 하게되면 심하게 하고 급기야 빈혈까지 생겨서 철분제까지 복용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자궁을 척출하는게 싫다며 고집을 피우며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근래에 동네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진단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질출혈로 내원하여 시행한 초음파상 myoma 6x4.4cm 7x6.4cm, Huge adnexal mass multiseptated 10x6.4cm로 진료 의뢰드립니다. 10년전 당시는 복강경이라는 수술이 대중화되지 않아서 대부분 의사들이 편리한 방법인 자궁척출을 권장했는데 지금은 의술이 날로 발전하여 복강경 수술이 활성화 되었다기에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원장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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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모양도 안좋고 빨리 잘아요 ㅠㅠ
60대인 제 아내가 10년전에 출혈이 심해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자궁척출 수술을 해야 한다는 담당의사의 진료를 받고 평소에 생리통이나 이런건 없는데 소변을 자주보게 되고 한번 출혈을 하게되면 심하게 하고 급기야 빈혈까지 생겨서 철분제까지 복용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자궁을 척출하는게 싫다며 고집을 피우며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근래에 동네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진단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질출혈로 내원하여 시행한 초음파상 myoma 6x4.4cm 7x6.4cm, Huge adnexal mass multiseptated 10x6.4cm로 진료 의뢰드립니다.
10년전 당시는 복강경이라는 수술이 대중화되지 않아서 대부분 의사들이 편리한 방법인 자궁척출을 권장했는데 지금은 의술이 날로 발전하여 복강경 수술이 활성화 되었다기에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원장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