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예배] 당신의 불가능을 해결하는 기도 2023-05-14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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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마 8:1~4]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자이신데도
자신이 창조한 인간을
자신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도우시는 분이시다.
이 세상은 불가능으로 충만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은
기도함으로 자신의 불가능을 하나님께 상달시킨다.
이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며
자신들의 불행을 기도 응답으로 해결받는 채널인 것이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 받는
기도의 수단을 모르는 자들은 기도하지 않는다.
불가능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인간의 불가능을 해결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기도 응답에 대한
가장 진실한 믿음과 약속을 아는 사람들인 것이다.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인간에게
밤낮 쉬지 않고 역사하는 원수가 있으니
인간의 수단인 과학문명으로는
알 수도 없고, 막아낼 수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는
죄로부터 오는 저주와 질병과 사망과 지옥의 영원한 형벌인 것이다.
이렇게 인간을 영육 간에 쉬지 않고
밤낮 괴롭히는 원수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나
인간이 당하는 고통이 있다면
인간을 밤낮 해치는 악한 역사인 것이다.
육체를 심히 고통스럽게 하는 원수 같은 질병도
인간의 육체를 쉼 없이 고통 속에서 죽이고 있는 원수인 것이다.
인간의 힘과 모든 노력을 총동원해도 해결할 수 없는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질병과 영육 간의 쉼 없는 고통은
구세주 예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는 것이다(마8:1~3, 눅8:43~44, 요11:40~44).
우리 인간의 불가능을 해결하는 유일한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는 그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일하시게 함으로
자신의 영육 간의 고통을 해결받는 최후의 수단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뿐이다(약5:15~16).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을 해치는 원수가 고통을 넘어 밤낮 죽이려 할지라도
절대 무능하게 당하고만 있지 말자.
당신도 쉬지 말고 믿음의 기도로 대항하라(살전5:17, 약4:7).
그러나 어떤 사람은 기도할 생각조차 안 한다.
기도 안 해도
육체나 정신이나 가정이나 모든 환경이 매사에 문제가 없기에
기도할 이유가 없어서 기도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시험에 든 자요,
육신의 생각으로 죄 아래서 사망에 있는 것을 모르는 자이다.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쉼 없이 기도하셨다(막1:35~39, 마26:39).
하나님의 아들 성자 하나님도 기도하셨는데
하물며 마귀 사단 귀신 역사가 쉼 없이 역사하는 이 세상에서
불가능이 충만한 인간은 얼마나 기도해야 하겠는가?
기도 응답은 주님께서 자신의 명예를 걸고
약속으로 응답하실 주님의 소원이시다.
기도 응답은 당신의 믿음이요,
당신의 기대와 소망을 확실히 이루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기도하자. 믿음으로 기도하자.
주님의 요구대로 기도하자.
주님은 기도의 응답을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셨다(요15:7~8, 요14:13~14).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응답하신다.
기도하자.
믿음으로 기도하자.
쉬지 말고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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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는 성경말씀 중심의 교회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고자 오늘도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