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백성들이 가장 행복하게 살았던 적이 광해군때였다고 합니다. 명나라에 지원군을 보내지 않았던것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임진왜란을 홀로 이겨내고 왕이 되었던 광해군은 한편으로는 애국자로 생각됩니다. 임금으로서 다시 재평가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근데 저 때 효라는 기준이 참 웃기네;; 인목대비도 결국 호적상 자기 아들인 광해군을 죽이기를 동참했다는건데 그걸 왜 효라는 명목으로 용서받아야하는거지? 심지어 왕인데? 유교사상이 중요한 나라였다면 도덕성도 당연히 중요할텐데 엄마가 자식을 죽이려했는데 그걸 자식이 알아채서 자기 방어를 위해 한 행동인데 유교도 너무 모순적인부분이 많네;;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건 효로 넘어갈 수 있고 자식은 안죽기위해 자기를 죽이려는 부모를 죽이는건 효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모순이 너무 보이는 유교사상.. 그런데 형을 죽인건.. 진짜 할 말이 없긴하네...
어차피 역사란 승자가 곧 논리인 세상인데요. 유교가 권력자들에게 명분을 잘 붙이기 쉽지요. 형과 동생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 권력에 찌든 신하들과 인목대비가 왕으로 올리려 가만히 않두었겠지요. 왕이 주변 형제들 죽이거나 유배보내는 사례는 역사적으로 많았습니다. 솔직히 조선의 수많은 무능한 왕들을 볼때 광해군은 그들보다 왕으로써 풍모를 보였다 봅니다. 반정으로 오른 인조는 병신짓으로 청이 공격하게하여 수많은 백성을 죽인 무능한 왕이었지요. 거기다 자신의 아들인 현명한 소현세자도 죽이고 ~ 그런데도 왕으로써 지냈으니 멍청한 왕이니 간신들이 좋아했겠지요.
광해군의 형 임해군은 동복형이긴 한데 원래부터 포악해서 임진왜란 때도 그 악행 때문에 백성들이 왜군이 아니라 임해군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장이었슴다. 그 암군이자 막장 아비인 선조가 괜히 장남이 아니라 차남을 급히 세자로 세우고 그 난리통에 분조를 이끌라고 한 게 아님다 신하들도 죽여야 한다고 했을 정도임
광해군을 몰아내고 집권한 인조와 그 추종자들은 명나라를 어버이 나라라고 하면서 친명배금정책을 취해 두 번의 호란을 겪었고 호란으로 인하여 50만 명의 조선인이 끌려가 노예로 팔려나갔지 광해군이 폭군이라는 기록은 인조반정을 일으킨 자들이 기록한 것이고 광해군의 폭정이 태종과 세조만 할까?
연산군이 폭군이었겠지만 지금 와서 이런것을 보면 다 백프로 믿기는 어려움. 연산군일기에 기록되어있는건 당시 반정공신세력들이 기록했던부분이 많았다고 하던데. 미치광이 짓은 했겠지만 단순히 생모 죽이게했다고 사람을 다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진 않았을텐데. 아마 미쳐날뛰어가고 있을때 장녹수나 그런 간신들이 더 부추긴게 아닐까라는 생각들이 듬.
연산군이 나름 한 여자를 지극히 사랑했음. 폐비 신씨한테 하는 거 보면 진짜 저런 남편이 없더라. 정비하고는 보통 정략결혼인데 폐비 신씨하고 연산군이 7촌이고 동갑내기인데 둘이 한 눈에 반하고.. 유배지 1년만 잡고 봐도 1, 2년 만에 연년생까지 낳을 정도로 뜨거운 러브를 한 사이인데... 게다가 만삭의 아내가 곡하다가 몸이 상할까 애들 곡도 못하게 하고 고기 먹이고, 아내가 궐 행사 다녀오면 외곽에서 아내 기다리고, 신하들한테 처 자랑 엄청하고.. 폐비 신씨를 자기처럼 여기며 대하라는 등등.. 임금인 이상 후궁은 둘 수 밖에 없는 거고... 애첩도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폐비 신씨에겐 진심임. ㄹㅇ...
역사는 바꿀 수 없어도 기록은 바뀌지. 반정 명분 삼아서.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뭐라 할 것 같은데 뭐.. 전 태종 때의 사관이 연산군 때의 사관과 같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그래서 역사를 함부로 바꿀 수도 없는데 왜 자꾸 연산군의 찐사랑이 역사 기록에 또렷이 남은 폐비 신씨인데도 장녹수라고 믿는 지 이해가 안 가. 역사를 바꿀 수 없다는 사람들이 가장 역사를 날조하고 역사를 왜곡해 믿고 있어. 이휴 뭐.. 걍 동지 아니면 친구 우정 이 정도로 보더라. 기록 보면 연산군 만큼의 조강지처에 팔불출이 없더라.
이프로 너무 유익합니다, 이프로 보면서 머리에 * 아무개가 떠올랐습니다, 국가 권력을 동원해 미운사람이나 정적에게 온갖 죄를 뒤집어 씌우고,, 너무나 가혹한 형벌을 가하고 ,,국고를 낭비해 가며 잦은 외유에, 명분도 없이 외국에 지원하는 수많은 원조,, 게다가 술독에 빠져 저지르는 흥청 망청한 국가관리.. 중종 반정으로 탄핵당한 연산군 .. 남의 일이 아니네요,
연산군은 누구 일까? 연산군은 머리잃은 남성으로 다시 태어날때는 여자로 태어난다고 보면 됨.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구조라고 보면 됨. 따라서 그녀에게서 한명회가 나오고 그 남자에게서 알렉산더가 나온다고보면 됨. 이것은 육체와 영에 대한 관계라고 보면 됨. 마치 전기와 자기같기도 함.
ㅜㅜ 에휴... 조선시대 마인드시네요. 전체적으로, 그리고 본질을 보려고 해보세요. 애초에 자기가 잘할 생각은 1도 없이 며느리만 잘하길 바랬던 홀시어머니, 원래 중전이 몇년간 아들이 없어서 걱정하다가 중전 죽고, 아들 낳아줬더니 갑자기 후궁들을 들이는 왕인 남편, 자기 생일에 다른 후궁이랑 노닥거리는 남편... 그와중에 다툼 좀 했다고 아내를 내쫒고 심지어 죽이는 남편과 시어머니. 누가 성질이 더러운걸까요... 누구도 저런 거지같은 소굴속에서 정상적으로 살기 어려울겁니다.
윗댓 말에 동감입니다.. 인수대비는 내훈이라는 조선에서 최초로 여성이 책을 만든 인물인데 그로인해 여성들의 삶을 더 각박하게 만든 인물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런 사람이 시어머니니 사람이 사람처럼 살 수나 있었을까 싶네요..ㅠㅠ 고부 갈등시 가장 잘 행동 해야 할 포지션이 남편인데 남편이 저 모양이니 말 다했죠 뭐😢
근데 반대로 아님? 일 생기면 이렇게 하자 정하고 마음 편하게 왕이 전방으로 가고 후계자를 뒤로 보내 살리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왕실부터 문화인이 아닌데 유교를 강요하는 문화도 웃기고 다들 자리에 걸맞는 높은 정신은 없고 오히려 없는 힘 쥐어 짜낸 사람들이 지켜왔으니 그들의 희생이 더러워질까 조선은 말도 안되는 코미디인데 웃지를 못하네.
연산군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유독 연산군을 폭군이라 평가하는 것이 학계에 주론이겠으나 나는 납득이 안갑니다. 첫째로 원래 조선의 역사는 "피로 물든 역사인것이 팩트" 인데 이방원은 자신의 본처인 민비의 외가친척들 마저 전원 참수하고 그야말로 제대로 피바다를 만들었는데 세종을 낳았다는 이유로 이방원은 뛰어난 인물이고 연산군은 폭군인가? 의문점이 있고 둘째로 고작 "군에 불과한" 연산의 계략에 조정 대신들이 싸그리 다 휘말려 당했다는것은 그만큼 당시의 조선왕실이 멍청한놈들 집단이었다는 뜻도 됩니다. 조선왕조를 다 통틀어도 군 단계에서 능력을 뿜어낸건 이방원 연산군 단 둘 뿐입니다. 심지어 세종 조차도 애비가 깔아놓은 로열로드를 걸은 것에 불과함 셋째로 연산이 삼천궁녀를 거느리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는 팩트는 인정하나 실록에서 전해지기를 "연산이 시를 짓고 노래를 하면 그 감동에 기생들이 온몸을 부르르 떨며 눈물들을 그렇게 주르륵 흘렸다" 고 전해지는데 연산은 굳이 채홍사가 아니더라도 계집들을 줄세울 능력이 있는 수컷이었습니다 그런 연산이 여자를 강제로 취했다? 저는 그럴리 없다고 봅니다. 실제 사촌누이와 동침을 했더라도 여자쪽이 애가탔으면 애가탔지 연산이 뭐가 아쉬워서? 굳이? 실제 연산은 21명의 후궁과 1마리의 본처를 두었는데 조선의 왕들 중에 저마한 여자를 거느릴 "능력이 되는 수컷이 있었나요?" 없습니다. 오직 연산이 유일해요 마지막으로 조선은 연산을 반정으로 폐위시키고 그 이후부터 멸망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이건 움직일수 없는 팩트에요 이순신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아니었다면 광해에서 바로 멸망했을 겁니다. 임진왜란 부터 망조가 들었으니까 아마 연산이 순순히 옥새를 넘겨주고 조선 그 전부를 왕따 시킨것일수도 있죠 말해뭐하겠습니까? 성종이 지었다는 시 조차도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것을.. 제3편, 어진 신하의 도움... "봄동산에 꽃처럼 아름다운 봄날이 오니 아리따운 여인네들이 도성을 둘러싸네 가장 좋은 것은 종묘사직를 태평하게 보존하는 것이니 그 누가 알겠는가 나의 이 기쁨은 어진 신하의 도움인 것을" 제4편, 네 아들을 떠나보내며... "종묘사직의 영혼이 내 마음을 생각하지 않아 어찌 이다지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가 해를 이어 계속 네명의 아들이 꿈같이 떠나가니 슬픈 눈물이 줄줄 흘러서 갓끈을 적시는구나" 이 시는, 연산군과 왕비인 "폐비 신씨" 사이에서 낳은 7남1녀의 자식 중에서, 아들 4명이 해마다 죽어 없어진 슬픔을 표현한시 2024년인 지금 보더라도 문학상에 오를만한 수준입니다 연산군의 문학 수준은 장담하건데 연산이 폭군으로 기록된것은 반정들이 본인들의 무능을 감추려 기를쓴 결과에 불과함 실제 성종 재위시절 궁안에 쥐가 들었더니 예조판서 영의정이 아뢰길 "쥐들이 배가고파서 그런것이니 쌀을 뿌려라 하였고" 무슨 뭐 귀신을 봤네 어쩌네 하면서 "화포를 쏘아 귀신들을 제압해야합니다" 라고 영의정이 지껄였는데 저런놈들이랑 상종을 하고 싶겠습니까? ㅡ.ㅡ;;
조나단 대단하다... 역사에 대해 진짜 공부 많이했네
대본
연산군이 폭군중의 폭군이었지만 더 나쁜 것은 한글서적들을 전부 태워 버렸다는 것이다.
그 한글서적들이 지금까지 보존이 되었다면 엄청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국보급 서적들이었을텐데 안타깝다.
외국인이지만 조선시대의 역사한테 관심이 많아서 요즘 이런영상을 보고 있어. 아주 재미있어!
감사합니다^^
난 연산군이 자기 어머니 폐위된일로 저렇게 미친건줄 알고 안쓰럽다 생각했었는데
그냥 본래 성격이 폭군이였던거구나..
11:35 조나단 자기나라 왕족출신이고 정치적 이유로 난민으로 와서 아버지가 월세사기로 몇천날리고 그걸 안타깝게 생각한 전남대 총장이 아버지가 똑똑한 의사이기도해서 교수로 등용해서... 조나단도 공부 많이했죠.. 한국외대 출신이에요
굿
조선시대 백성들이 가장 행복하게 살았던 적이 광해군때였다고 합니다. 명나라에 지원군을 보내지 않았던것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임진왜란을 홀로 이겨내고 왕이 되었던 광해군은 한편으로는 애국자로 생각됩니다. 임금으로서 다시 재평가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광해군은 좋은 평가 받죠
]]😊😊😊😊😊😊😊
명나라에 지원군 17000명 보냈습니다.
그 중 10000여명이 전사했습니다.
근데 동생을 구워죽여서ᆢ
개소리야 전쟁 끝난지도 얼마 안돼서 나라 개판나고 광해군 때문에 강제로 궁궐 짓느라 원성 자자했는데
연산군이 참 악날한게.. 흥청망청에 들어가는 엄청난 돈을 양반에게 걷은게 아니고 저항도 못하는 백성의 고혈을 짜서 놀아났음
그때 생겨 난 말 흥청망청
악날 아니고 악랄 흥청망청이 위에 분 말씀처럼 연산군때 생겨난 말임.
그런가요 엿산군이네
부관참시도 아니고 쇄골표풍이라니 대박 이건 진짜
근데 저 때 효라는 기준이 참 웃기네;; 인목대비도 결국 호적상 자기 아들인 광해군을 죽이기를 동참했다는건데 그걸 왜 효라는 명목으로 용서받아야하는거지?
심지어 왕인데?
유교사상이 중요한 나라였다면 도덕성도 당연히 중요할텐데 엄마가 자식을 죽이려했는데 그걸 자식이 알아채서 자기 방어를 위해 한 행동인데
유교도 너무 모순적인부분이 많네;;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건 효로 넘어갈 수 있고 자식은 안죽기위해 자기를 죽이려는 부모를 죽이는건 효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모순이 너무 보이는 유교사상..
그런데 형을 죽인건.. 진짜 할 말이 없긴하네...
어차피 역사란 승자가 곧 논리인 세상인데요. 유교가 권력자들에게 명분을 잘 붙이기 쉽지요. 형과 동생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 권력에 찌든 신하들과 인목대비가 왕으로 올리려 가만히 않두었겠지요. 왕이 주변 형제들 죽이거나 유배보내는 사례는 역사적으로 많았습니다. 솔직히 조선의 수많은 무능한 왕들을 볼때 광해군은 그들보다 왕으로써 풍모를 보였다 봅니다. 반정으로 오른 인조는 병신짓으로 청이 공격하게하여 수많은 백성을 죽인 무능한 왕이었지요. 거기다 자신의 아들인 현명한 소현세자도 죽이고 ~ 그런데도 왕으로써 지냈으니 멍청한 왕이니 간신들이 좋아했겠지요.
인목대비도 역모에 가담한 역모주동자 였다 죽임을 당해야한다.
왤케 부들대 ㅋㅋㅋ 왜 화나쪄
광해군의 형 임해군은 동복형이긴 한데 원래부터 포악해서 임진왜란 때도 그 악행 때문에 백성들이 왜군이 아니라 임해군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장이었슴다. 그 암군이자 막장 아비인 선조가 괜히 장남이 아니라 차남을 급히 세자로 세우고 그 난리통에 분조를 이끌라고 한 게 아님다 신하들도 죽여야 한다고 했을 정도임
선왕을 죽이고 나라를 세운자와 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자들이 충과 효를 전파하려 드는데 제대로 먹힐리가요. 애초에 유자의 본래 가르침과 조선에서 강조한 유교사상에는 큰 거리가 있었어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난 이 영상보면서 역사도 좋아졌지만 조나단도 너무 좋아졌음❤
광해군 입장이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백성을 위해서는 가장 왕다운 왕이 아니었는가?
전혀 아닙니다. 광해군 때 백성의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말투는 왜그러한가
@@Bochum8992 뭔가 이런 영상에서는 그런 말투가 어울리더라ㅋㅋ
영화 광해 본거냐 😑
@@Bochum8992햏자께선 무엇이 불만이오?
연산군의 생모 폐비윤씨를 사약을 내리지 않고
부부의 연을 계속 이어갔다면 또 인수대비와
한명회 등의 모진 짓거리들만 하지 않았더라
도 연산군이 폭군이 되었을까?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광해군을 몰아내고 집권한 인조와 그 추종자들은 명나라를 어버이 나라라고 하면서 친명배금정책을 취해 두 번의 호란을 겪었고 호란으로 인하여 50만 명의 조선인이 끌려가 노예로 팔려나갔지 광해군이 폭군이라는 기록은 인조반정을 일으킨 자들이 기록한 것이고 광해군의 폭정이 태종과 세조만 할까?
광해군은 폭군이 아니져 계모를 폐위시키고 의붓동생을 죽였다는게 명분이었는데 사대부와의 싸움에서 밀린 것 뿐.. 연산군은 물론이고 태종이나 세조 문정왕후에 비하면 선녀
광해군에 대한것은 이긴자의 기록이니 전부 믿을수는 없는거죠
광해군의 정치가 폭정이라고는 하지만 모두 역모를 일으킨 것에 대한 조치인데 그걸 폭정이라고 프레임을 씌운 건 인조반정 세력의 무능을 덮고자 한 게 아니었을까....
그나저나 8시 20분에 멈춰있는 저 고장난 벽시계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이 세월은 고장도 없네 노래가사가 떠오르네요ㅋ
연산군이 폭군이었겠지만 지금 와서 이런것을 보면 다 백프로 믿기는 어려움. 연산군일기에 기록되어있는건 당시 반정공신세력들이 기록했던부분이 많았다고 하던데. 미치광이 짓은 했겠지만 단순히 생모 죽이게했다고 사람을 다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진 않았을텐데. 아마 미쳐날뛰어가고 있을때 장녹수나 그런 간신들이 더 부추긴게 아닐까라는 생각들이 듬.
당신은 추측에 불과하고. 역사기록은 진실이다 감히역사를 일게 나부랑이가. 추측하는건 일말의 가치도없다!
@@음악사랑-o9x 역사기록을 100%진실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록하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괜히 승자의 역사라고 불리는게 아닙니다.
@@Fenrith하지만 나름의
역사기록시 감사도 있습니다 그 감사없으면은
왕들 다 좋게 기록되었게요 왜곡도 있겠으나 폭군은 폭군맞으니
근데 연산군은 사람을 젓갈로 만들어라! 하고 명령만 내리면 되지만 그걸 작업해야 했던 사람은 과연 맨정신으로 가능했을까?
사실 그 명령을 수행해야 했던 사람도 트라우마에 시달렸을 듯
연산군 10년집권을 내버려둔 그당시 관료들도 문제가있었다. 반정이 일찍일어나야 했었다.
역시 대한민국에. 역사는 나라규모에 비해. 세계 최고입니다ㅡ
00:09 사람으로 담근것에서 유래됐다니 충격입니다. ㅠㅠ 앞으로는 먹기힘들거같아요.
연산군이 사람으로 젓갈을 담근거지 젓갈이 연산군에게서 유래된건 아니에요
조나단 대단합니다
끔찍한 일 이네요 😢
감사합니다
자기주장 강하고 자기뜻대로 하는 성격이라
이런사람이 왕이됬으니 ㅉㅉ 왕이아니라 어딜가도 비호감 왕따당하기 쉽지~~
그런데 조나단 대단하네
삼사를 알고 ㅎㅎ
시신 토막내고 젓갈을 담궈야 하는 사람들은 뭔 죄야... ptsd 오졌을듯
연산군보다 더 폭군 나왔어요. 용산군이라고
공감
헐 문재앙이지 진핑군 정은군 친구있잖여
줄리랑 같이 .
ㄹㅇ
ㅋㅋㅋㅋㅋ
조나단 너무웃겨요
ㅋㅋㅋ
부모자질의 중요성...
아들을 위해 본인이 악역을 자처하고 떠난 태종도 있는데.. 아들한테 질투나 하고... 아비자격 미달인 왕 많네... 영조 인조 선조..에휴... 컴플랙스 덩어리 왕들..
이방원이랑 광해가 아주 추진력이 멋지네
연산군이 아기였을때 오은영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ㅋㅋㅋㅋ
😅
@@IfeelyouJoanneㄱㅂㅂㅃㅂ777777ㅋ7 바보
ㅋㅋ 폭군이 않됐죠
웃긴다 오 뭐라고
기가차고 숨이막힌다
?은영 너나 해
나단이 미쳤네 개똑똑 ㅎㅎ
성공하면 반정이요 실패하면 역모가 되는 거지.
역사는 반복된다
..
난 충분히 이해간다 연산군이 한 행동들이
부모를 비극적으로 잃은 자식은 왕이나 어떤 신분이나 다 미치기마련. 멘탈나간걸 얼마나 회복하냐 사람 차이..
채홍사를 들여 환락에 빠진것을 보면 어머니를 잃은 슬픔의 여파라고만은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왕의 제목도 안되는놈이 왕이 되어 폭군으로 될수 밖에 없었던것 같군요
ㅈㄹ하네 ㅋㅋ 정사만봐도 연산군이 자신의 모가 처형당한 사실을 알고 숙청한건 왕권을강화하기 위해 공포정치의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진심으로 자기 엄마 복수한것도 아님
한 여자만 사랑한 개츠비인데 연산군을 두고 조선판 개츠비라니…
연산군이 나름 한 여자를 지극히 사랑했음.
폐비 신씨한테 하는 거 보면 진짜 저런 남편이 없더라.
정비하고는 보통 정략결혼인데 폐비 신씨하고 연산군이 7촌이고 동갑내기인데 둘이 한 눈에 반하고.. 유배지 1년만 잡고 봐도 1, 2년 만에 연년생까지 낳을 정도로 뜨거운 러브를 한 사이인데... 게다가 만삭의 아내가 곡하다가 몸이 상할까 애들 곡도 못하게 하고 고기 먹이고, 아내가 궐 행사 다녀오면 외곽에서 아내 기다리고, 신하들한테 처 자랑 엄청하고..
폐비 신씨를 자기처럼 여기며 대하라는 등등..
임금인 이상 후궁은 둘 수 밖에 없는 거고... 애첩도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폐비 신씨에겐 진심임. ㄹㅇ...
폭군은 많은여성을 취할 "권리"가 있다
나단씨.. 똑똑했구나!? ㄷㄷ
조나단 진짜 대단하다…
맞아욤
개츠비는 오로지 한 여자만을 위해 전 인생을 바친 사람인데 어떻게 연산군과 비교를?
선조 진짜 정떨어지는 인간이였네
광해군은 성군이지 후진국다운 나라답게 그놈의 효와 예 ㅋㅋ
연산군이 저정도로 폭군이라는게 사실인지ㅠㅠ
😊
@@안권철 😮😮😮😢😮😮😮😮😮😅😮😅😢😮😮😮😮😮😮😅😮😅😮😮😮😮😮😮😮😅😅😮😮😮😮😮😮😮😮😮😮😮😮😮😮😮😮😮😮😮😮😮😮😮😅😮😮😮😮😮😮😮😮😮😮😮😮😮😮😮😮😮😮😮😮😮😮😮😮😮😅😮😮😮😮😮😮😮😅😮😮🎉😮😮😮😮😮😮😮🎉
8888ㅑㅑ888888888888888ㅑ88888888ㅑ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ㅑ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ㅑㅣㅑ88888888888888888888ㅑ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뿐
꼭 지금 누구를 본듯하네,/ㅠ
한기주 파이어볼러로 좋아했었지 안타깝기도 하고 하지만 솔직히 빠른공 말고는 없지 않나 ㅠ
??? 뭔소리여 ㅋ 연산군 얘기하는데
정신분열인듯
@@Boraaa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raaa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쓰는중애 영상넘어갔단다 ㅋㅋㅋㅋ
마지막 여러생명살리고 가셨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렇게 폭정하는 가운데 자기 아내한텐 꼼짝도 못했었는데 그것만 아니였어도 나름 로맨스사극드라마 주인공감이긴하지 연산군이 의외의 면이 있습니다. 광해는 정치적으론 나쁜건 아니였는데 마지막에 유교국가에서 있을수없는일들을 저지르는바람에 결국 반정으로 쫓겨나고...
41:45
연산군 얘기는 솔직히 사학계에서도 갈리는 인물 아닌가?
역사에 기록에 되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이 연산군인데... 그런 짓을 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실제로는 좀 다르다는 얘기도 있고.
成王败寇
이기면 왕이요
패배하면 역적이라
역사는 이기는 자가 쓰기나름이다! ! !
연산군이 사실 출생배경만 보면 근본충만이라... 제정신 박혀서 제대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쩝
11:34
영창대군외조부 욕심이ㅠㅜ손자가 장성한 뒤에 도모해도 됐을텐데
조나단 외케 똑똑함
조나단 미친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는 되풀이 된다더니...
현대판 연산군이 있으니 용화대의 술주정뱅이~~
내가 좋아했던 최태성선생님
왜 이렇게 자극적인 주제만 다루시나요? 많고많은 역사 이야기 중에...
최쌤이 관여를 아예 안하진 않겠지만 전체적인 기획은 제작진이 할 듯 합니다...
조선시대가 이렇케 살은 것이 사실이니까요 세종과 정조 빼고는 조선시대는 율곡과 이황은 건축 화학 총포술등 모든 서양서적을 보면 사형 시켜 버렸으니 나라가 발전을 못함. 일본은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총포기술 을 배우고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교수를 초빙해서 배우고 했는데요.
프로 이름 자체가 '벌거벗은 한국사'잖아요ㅎ
우리가 몰랐던 역사를 알려주잖아요, 역사는 옷을 입어 꾸미면 안되잖아요,
이런들 또 어떠하며,
저런들 또 어떠하리.
이것 또한 역사인데
참혹하면 어떠하리
우리들도 이 같이 하여
배워가면 어떠할까.
그런데 아들도 없었던 정순왕후가 정조를 핍박한 것을 보면 사실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결국 인목대비 역시 광해를 죽였지만 결국 하나다 죽거나 살거나 뭐 만약 이란것은 부칠 의미가 없다.
가나거지보다 조나단이 훨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유머러스함
5:50 패널 여자분이 너무 무식한데요.. 성종이 경국대전을 만든게 아니라 완성한겁니다.
가족을 떠나서 왕의자리에 있으면 ,역사를 함부러 바꿀수는 없지
역사는 바꿀 수 없어도 기록은 바뀌지.
반정 명분 삼아서.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뭐라 할 것 같은데 뭐.. 전 태종 때의 사관이 연산군 때의 사관과 같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그래서 역사를 함부로 바꿀 수도 없는데 왜 자꾸 연산군의 찐사랑이 역사 기록에 또렷이 남은 폐비 신씨인데도 장녹수라고 믿는 지 이해가 안 가. 역사를 바꿀 수 없다는 사람들이 가장 역사를 날조하고 역사를 왜곡해 믿고 있어. 이휴
뭐.. 걍 동지 아니면 친구 우정 이 정도로 보더라.
기록 보면 연산군 만큼의 조강지처에 팔불출이 없더라.
까만 학생만 진급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초등국사부터 다시 이수하도록...
할재요 본인부터 돌아보소
그래도 기자들은 왜이런지 묻지않지..
연산군 폭군 이라기보단 참으로 불쌍한 임금 진
정한폭군은 인수대비
세력들
한민족 정서라면 말없이 명령대로 하는척 하면서 동물내장으로 바꾸지 않았을까요?
이프로 너무 유익합니다, 이프로 보면서 머리에 * 아무개가 떠올랐습니다, 국가 권력을 동원해 미운사람이나 정적에게 온갖 죄를 뒤집어 씌우고,, 너무나 가혹한 형벌을 가하고 ,,국고를 낭비해 가며 잦은 외유에, 명분도 없이 외국에 지원하는 수많은 원조,, 게다가 술독에 빠져 저지르는 흥청 망청한 국가관리.. 중종 반정으로 탄핵당한 연산군 .. 남의 일이 아니네요,
600년만에 부활한 연산군 장녹수 그끝이 같기를
연산군은 누구 일까? 연산군은 머리잃은 남성으로 다시 태어날때는 여자로 태어난다고 보면 됨.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구조라고 보면 됨. 따라서 그녀에게서 한명회가 나오고 그 남자에게서 알렉산더가 나온다고보면 됨. 이것은 육체와 영에 대한 관계라고 보면 됨. 마치 전기와 자기같기도 함.
👍 전기수
조나단 넘 좋아요
진짜 세조부터 잘못된게 맞다 에라이 연산군때 나라가 안망해서 다행이네
이제는 역사를 말할때 잘한정치,잘못한정치 2 가지 다 설명하면 안됄까요? 너무 한쪽으로만 얘기한다면 역사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편 가리기는 잘못된 것입니다. 다음에는 장,단점 모두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산의 포악은 폐비 윤씨의 유전을 닮은것 같다 극악 무도한짓은 아무나 하지 않는다
01:07 원래 젓갈이 사람으로 담그는건줄 몰랐어요. ㅠㅠ
이제부터 안먹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같은 인격체이지
우리가 먹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사람을 음식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컨셉일까 진심일까...
음..?
어디 아프나
ㅋㅋㅋㅋ
컨셉인가?
어린애가 보고 들은게 저런 거니까 진짜
다들 그러는 줄 알고 배운대로 말만 햇겟지 머래
연산군 성격이 엄마 닮았네
임금의 비행을 밝히는것을근대화작업의 첫걸음으로 생객하고 나라멸망의원인까지도 임금의무능으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폭군이라 불릴 만 하네 ..
선조, 인조,,,,ㅉㅉㅉㅉ
결국 유교사상도 통치하기 위해 만든 것 ! 어떤것이 옳고 그름인지 권력이 그 기준을 만들었다는것
위대한개츠비 소설책은 읽고 갖다 붙였냐?
개츠비는 꿈이라도 있었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바보였는데...
세조가 단종자리 빼았지만 않았어도 저런 돌아이가 왕이되진 않았을텐데.
8:36 윤씨 폐서인이면 윤서인 아닌가??
젓갈로 담근다는 말이 실사례였네ㅋㅋ
연산군 묘호 양종
광해군 묘호 광종
전하, 아니되옵니다, 이런 신하들이 지나치게 많으면 임금이 정사를 돌볼 수 없다, 남의 말 아니네..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는 이 역사를 돟아봐야한다. 지금이랑 뭐가 다르지?
지금에 류자광은 이동관씨가 나이값못하는 박지원 이라네
연산군은 친모의 성질을 타고나서
성질이 이상하네요 피가 물보다 진하네요 ㅠㅠ
ㅜㅜ 에휴...
조선시대 마인드시네요.
전체적으로, 그리고 본질을 보려고 해보세요. 애초에 자기가 잘할 생각은 1도 없이 며느리만 잘하길 바랬던 홀시어머니, 원래 중전이 몇년간 아들이 없어서 걱정하다가 중전 죽고, 아들 낳아줬더니 갑자기 후궁들을 들이는 왕인 남편, 자기 생일에 다른 후궁이랑 노닥거리는 남편...
그와중에 다툼 좀 했다고 아내를 내쫒고 심지어 죽이는 남편과 시어머니.
누가 성질이 더러운걸까요... 누구도 저런 거지같은 소굴속에서 정상적으로 살기 어려울겁니다.
윗댓 말에 동감입니다..
인수대비는 내훈이라는 조선에서 최초로 여성이 책을 만든 인물인데 그로인해 여성들의 삶을 더 각박하게 만든 인물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런 사람이 시어머니니 사람이 사람처럼 살 수나 있었을까 싶네요..ㅠㅠ
고부 갈등시 가장 잘 행동 해야 할 포지션이 남편인데 남편이 저 모양이니 말 다했죠 뭐😢
두분 말씀 동감입니다
@@Iiilililiiillllliiililㅈㄹ 하고 자빠졌네ㅋㅋ 연산군 자기엄마 들은거 충격먹었다는 그저 왕권강화를 위한 공포 정치의 수단이였을뿐이다
인수대비는 윗전을 깍듯이 모셨음, 다만 성종과 의경세자의 다른점은 의경세자가 단명으로 일찍 죽기는 했지만 인수대비는 남편한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람이고..폐비윤씨는 아이를 낳자마자 후궁들 등쌀에 밀렸던 사람임.. 후궁들도 폐비윤씨 집안이 비루해서 중전을 만만하게 여겼고 폐비윤씨가 제정신으로 중전자리를 버티긴 힘든상황이였던게 맞음
조나단 재밌어 ㅎㅎ
신하들은 모든것이 진짜 아니라서 아니되옵니다를 했을까 연산군이 폭군인건 맞지만 신하들도 쫌그래
신하들도 즐긴거죠~ 나라는 뒷전이고 브라보! 이런거~
Jms+ 굥
찢재명+소대가리
이죄명 아닌가? 좌파 탈출은 지능순
조선시대 개막장이네
조선왕은 대개 함량미달이다
윤산군 ...
근데 반대로 아님?
일 생기면 이렇게 하자 정하고 마음 편하게 왕이 전방으로 가고 후계자를 뒤로 보내 살리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왕실부터 문화인이 아닌데 유교를 강요하는 문화도 웃기고 다들 자리에 걸맞는 높은 정신은 없고 오히려 없는 힘 쥐어 짜낸 사람들이 지켜왔으니 그들의 희생이 더러워질까 조선은 말도 안되는 코미디인데 웃지를 못하네.
ㅎㅎㅎ
동현씨 발음좀정확히
연산군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유독 연산군을 폭군이라 평가하는 것이 학계에 주론이겠으나 나는 납득이 안갑니다.
첫째로 원래 조선의 역사는 "피로 물든 역사인것이 팩트" 인데 이방원은 자신의 본처인 민비의 외가친척들 마저 전원 참수하고 그야말로 제대로 피바다를 만들었는데
세종을 낳았다는 이유로 이방원은 뛰어난 인물이고 연산군은 폭군인가? 의문점이 있고
둘째로 고작 "군에 불과한" 연산의 계략에 조정 대신들이 싸그리 다 휘말려 당했다는것은
그만큼 당시의 조선왕실이 멍청한놈들 집단이었다는 뜻도 됩니다. 조선왕조를 다 통틀어도 군 단계에서 능력을 뿜어낸건 이방원 연산군 단 둘 뿐입니다.
심지어 세종 조차도 애비가 깔아놓은 로열로드를 걸은 것에 불과함
셋째로 연산이 삼천궁녀를 거느리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는 팩트는 인정하나
실록에서 전해지기를 "연산이 시를 짓고 노래를 하면 그 감동에 기생들이 온몸을 부르르 떨며 눈물들을 그렇게 주르륵 흘렸다" 고 전해지는데
연산은 굳이 채홍사가 아니더라도 계집들을 줄세울 능력이 있는 수컷이었습니다
그런 연산이 여자를 강제로 취했다? 저는 그럴리 없다고 봅니다.
실제 사촌누이와 동침을 했더라도 여자쪽이 애가탔으면 애가탔지 연산이 뭐가 아쉬워서? 굳이?
실제 연산은 21명의 후궁과 1마리의 본처를 두었는데 조선의 왕들 중에 저마한 여자를 거느릴 "능력이 되는 수컷이 있었나요?"
없습니다. 오직 연산이 유일해요
마지막으로 조선은 연산을 반정으로 폐위시키고 그 이후부터 멸망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이건 움직일수 없는 팩트에요
이순신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아니었다면 광해에서 바로 멸망했을 겁니다. 임진왜란 부터 망조가 들었으니까
아마 연산이 순순히 옥새를 넘겨주고 조선 그 전부를 왕따 시킨것일수도 있죠 말해뭐하겠습니까? 성종이 지었다는 시 조차도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것을..
제3편, 어진 신하의 도움...
"봄동산에
꽃처럼 아름다운
봄날이 오니
아리따운
여인네들이
도성을 둘러싸네
가장 좋은 것은
종묘사직를 태평하게
보존하는 것이니
그 누가 알겠는가
나의 이 기쁨은
어진 신하의 도움인 것을"
제4편, 네 아들을 떠나보내며...
"종묘사직의 영혼이
내 마음을 생각하지 않아
어찌 이다지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가
해를 이어 계속
네명의 아들이 꿈같이 떠나가니
슬픈 눈물이 줄줄 흘러서
갓끈을 적시는구나"
이 시는, 연산군과 왕비인 "폐비 신씨" 사이에서 낳은 7남1녀의 자식 중에서, 아들 4명이 해마다 죽어 없어진 슬픔을 표현한시
2024년인 지금 보더라도 문학상에 오를만한 수준입니다 연산군의 문학 수준은
장담하건데 연산이 폭군으로 기록된것은
반정들이 본인들의 무능을 감추려 기를쓴 결과에 불과함
실제 성종 재위시절 궁안에 쥐가 들었더니 예조판서 영의정이 아뢰길
"쥐들이 배가고파서 그런것이니 쌀을 뿌려라 하였고"
무슨 뭐 귀신을 봤네 어쩌네 하면서
"화포를 쏘아 귀신들을 제압해야합니다" 라고 영의정이 지껄였는데
저런놈들이랑 상종을 하고 싶겠습니까? ㅡ.ㅡ;;
연산군 저 묘비는 뭐한다고 보존해주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니까요 ; 저기에 예쁜 꽃이나 나무 심는게 훨 나을듯
우리 친척언니는 손에 염장지른다는 뜻 듣고나서 초딩 때 너 염장 질러버린다 젖갈 뭐 이러면서 의미
말햇어 그니까 애들 앞에서 왜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