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엔진판은 한대맞고는 안죽어서 조금은 더 쉬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어렵긴 어렵더군요. 어째 당대 닌자 게임들(시노비라던가 닌자가이덴이라던가)은 어려움이 디폴트였던거 같습니다. 엔딩보기전엔 주인공은 사실 댕댕이였다라는걸 눈치채지 못했는데 ㅋㅋㅋ그러고 보면 댕댕이에게 털린 닌자집단인 것인가....
이 게임은 어려운게 첫판부터 위~~아래에서 적이 나오고~~왕들도 빨리 죽지도않고~~중간중간 스테이지에 늑대?? 들도 날라다니니 피하다가 죽고..피하다가 죽고 했었네여~ㅠㅠㅠ저두 무기는 칼 아님..표창이 좋더라구여~~다른거보다 대나무 창?? 심어놓은 스테이지를 통과하는게 넘 어렵더라구여~~~그래도 화염이 나를 감사서 보호할때는 그나마 안심이 되더라구여^^ 자주는 아니지만 조금씩 하던 게임을 다시 보여주셔서 감사해여~^^
웬만한 삽 고수가 해도 엔딩보기 힘든그 게임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애꿎은 츄파춥스ㅋㅋ 만 탓하면 일어서야했던 그 게임 어쩌다 원정 온 고수가 엔딩까지 보면 주위 사람들이 우르르 구경하기 바빠던 그 게임 동전으로 동해전술 밀어 붙였도 결국 엔딩을 볼수 없었던 그 게임 전 지금 해도 안될것 같네요
이 게임 기억 납니다. 중딩때 많이 하던 게임인데 컨디션 좋으면 7판 중간 떨어지는곳 까지 가고 컨디션 구리면 3판에서 끝날때도 있고 난이도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하기로 액트4부터 나오는 겁나 빠른 사무라이 시키 폭탄무기 파워 업하고 분신 2명하고 갈기기 시작하는데 화면 끝에서 끝까지 달려오는 동안 갈겨도 안죽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최후의 인도. 제목만 보고 "인도(국가)의 마지막이라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게임 화면을 보면서 전혀 다른 일본의 닌자의 법도를 따르는 길. 뭐 그런 거라는 걸 나중에 알았죠. 닌자 스피릿츠. 닌자의 영혼. 수출판 제목이 오히려 더 이해가 쉬웠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제목 보단 게임 난이도지만요.=-=; 미쳐돌아가는 구조의 난이도인 이유로는 역시 일단 스피드 업이 없고 방어력도 없어서 죽기는 쉬운데 적들의 물량 공세에 질이 뛰어난 적들(내구력이 높은.) 그 두가지가 합쳐지는 탓이 큽니다. 게다가 보스도 공략법을 알면 쉬운 적이 있는가 하면 아닌 적들도 있어서(특히 어떻게 마지막까지 간 최종 보스는 어지간한 게이머들은 클리어가 불가능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어려움을 선사합니다;) 거기다 파워는 다 떨어지지. 분신도 사라지지... 이 게임의 벨런스는 아무리 봐도 아이템을 소지하면서 원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스테이지 시작 전후로 상점이 나와 거래도 가능하고. 클리어 때 마다 방어력을 늘린다던가 공격력을 늘린다던가 스피드를 올린다던가 이런게 보조할 여러 부분들이 없이는 난이도를 낮춰줄 수 없을겁니다... 너무 게임 자체의 디자인이 어려운 탓에 쉽게 즐기기가 어렵죠; 이지가 다른 웬만한 게임들의 최고 난이도 수준이니; 개인적으론 게임 자체의 재미는 있으나. 지나칠 정도로 어려움 때문에 좋은 게임으론 쳐줄 수 없습니다. 피지컬이 떨어지고 암기도 소용이 없어지는 구간들이 곳곳에 있고(특히 최종 보스 구간은 재수가 없으면 고수들도 클리어를 하지 못하는 일이 터질 정도로 공격 하나의 패턴이 너무 지나쳤다고들 하는데. 진짜 뭔가 패턴이 없는 것으로 밖엔 생각 되질 않는 느낌입니다.) 엘든 링을 하고 있다보니. 지나친 어려움에 대한 구제책이 분명하게 있기에 선택을 할 여지가 있는 게임과는 너무 다르구나 하죠. 그리고 이 게임이 나온 몇년 내외로 나왔던 다른 게임들과 비교를 해봐도 지나친 어려움은 좋은 게임이 되기엔 좋지 않은 요소라 봄니다. 저항도 못하고 스치면 꿱. 이게 얼마나 불합리 한지...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 대한 경험도 한번쯤은 나쁘지 않고 닌자 스피리츠는 그래도 적을 물리치며 진행하는 그 재미 자체는 분명히 있습니다. 지나친 어려움에 대한 조정만 해주었더라면 걸작을 찍을 수도 있었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대통령을 구해주면 햄버거를 보상받는 착한형님[드래곤닌자]게임읽어주는남자](http://i.ytimg.com/vi/xvCOz8AktJ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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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하신다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어릴적 향수에 젖어서 미소짓게 만드는 고마운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의 원수를 갚는 인견 이야기인 것 같네요. 닌견이라고 해야 하나...--;
2002년도 쯤 이었을까요? 온갖 게임 잡지에 에뮬레이터 소식과 신작게임 롬파일 덤핑 소식에 이 닌자게임 소식을 본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그게 벌써 20년 전이네요 후덜덜ㄷㄷㄷ;;;🥶😱
오락실게임 이야기좀 하려하면.. 최소 20년 전이죠..ㅎㅎ
재미있게 얘기하면서 플레이해서 잘 보고 있어요,감사드려요~~
재밌게 봐주시면 제가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틀어놓고 꿀잠 잘자고 있어요~
와...예전에 이 겜 리뷰 부탁한사람인데...이제 올라왔네요...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좋으시네요~ 매번 잘보고 갑니다.
김재욱님 감사합니다.^^
엔딩이 뭔가 짠 해서...인상깊었던 게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앞으로 즐거운 영상 부탁드립니다
네~ 이종욱임 감사합니다.^^
"청룡오락실" 중학교 때 오락실서 어렵기도 하고 무섭기도했던 닌자게임~
와 역시 호감님. 이 게임 이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
1등 항상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곧미남님^^ 오랜만에 1등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봤습니다. 이겜 보니 이겜과 비슷한 분위기 게임이 있었는데...생각이 안나네..그것도 많이 좋아했었는데..ㅜ
체르노빌아닌가요?
@@miruklee 아뇨.. 동양 스타일이고 나무도 타고 무협 느낌?
오늘 낮부터 이게임을 하고있었는데 ㅎㅎ
첫판보스잡다가 죽어서 그만했는데 호감님 플레이보고난뒤 다시해야겠네요 ㅋ
와우~ ^^ Won I, K님 엔딩 보셨나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이 어마무시하게 어려운 게임을 하시다니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호감님 잘보겠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감님 5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JaeYoung Yoon님이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게임 알고보니
우리에게 친숙한 게임을 만든곳이더군요
오늘 영상도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봐도 그래픽은 예술이네요.
저 아이렘만의 그래픽
전 오락실에서 엔딩까지 가는 형을 본적이 있네요~ 제 기록은 3판까지가 한계지만..
내 오락실 최애게임!!
마지막 보스가 살아있는 부처 즉신불이네요 ㅋㅋ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끝이 너무 찜찜하네요 그러나, 이 게임 엔딩을 봤으니까 그것으로 족한 것이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호감님 덕분에 파이널 파이트 2...파이널 파이트3
잼나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 게임 잘 찾으셨군요^^ 즐겜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지나 매우어려움이나 똑같은 듯 ㅋㅋ
호감님 5만이야 ~😛
축하해요🎮👍
👍호감👍
독도님이 응원 덕분에...여기까지 힘들어도 왔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재미있어요~♡
다들 첫판 보스의 웅장함 등장과 배경음 때문에 낚여서 동전을 넣고 3판째부터 좌절한다는 그겜
아이렘사 게임들이 퀄리티가 높아서 좋아하긴 했는데 난이도가 ㄷㄷ
실패 ㅋㅋㅋ 잼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어려워 보이네요ㄷㄷ 게임보이용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모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bb님 한 주 시작 잘하세요^^
오 ㅇㅈ
개인적으로는 난이도보다는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첫 판 보스의 임팩트가 엄청 컸습니다.
기억을 되짚어봐도 액션 게임에서 저 정도로 거대한 보스가 나오는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첫판 보스부터 임팩트가 엄청났죠^^
진짜 유다이 게임들 좋아하고 록맨도 좋아하는데 마계촌이랑 이건 정말 못해먹겠더라구요 ㅋㅋ
아주 좋습네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추억 소환 오지게 하고갑니다 ㅎㅎㅎ
아니 호감님이 난이도변경을 하시다니... 저도 이겜 몇년전에 딱한번 원코인후 유튜브에 올리고 이후엔 손안댔습니다
각잡고 다시 연습해서 노다이 도전해보려구용
닌자 스피릿츠 원코인 치시면 Mr. Karate 로 올려져 있는 영상이 제가 올린 원코인영상 입니다
이게 롬파일 치트키 있던가요? 컨티뉴도 안됐던거같고 어떻게 막판보스는 깼던거같은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끝을 보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난이도가 살벌하죠. 진짜 딱 정해진 대로 하지 않으면 곧바로 죽음...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PC엔진판은 한대맞고는 안죽어서 조금은 더 쉬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어렵긴 어렵더군요. 어째 당대 닌자 게임들(시노비라던가 닌자가이덴이라던가)은 어려움이 디폴트였던거 같습니다.
엔딩보기전엔 주인공은 사실 댕댕이였다라는걸 눈치채지 못했는데 ㅋㅋㅋ그러고 보면 댕댕이에게 털린 닌자집단인 것인가....
사실상 늑대 한마리에게 집단이 전멸한 셈입니다.(...)
역시...이 게임은 구경만 하는게 정답이었네요.동네형들 하는거 뒤에서 보기만 했는데 선뜻 50원을 못넣어봤던 유일한 게임중 두개중 하나가 이거였음.다른 하나는 꽃놀이였나?슬롯머신 비슷한 게임.암튼 엔딩을 40여년 후에 보게 되서 고맙습니다ㅎㅎ
호감님~ 드뎌 보게되네영ㅎㅎㅎ 혹....부기윙 이라고 아세여? 이거 리뷰하셨나ㅜㅜ 여튼 잘보고가여 전 개인적으로 사슬낫이 좋더라구영ㅎ 고생하셨어요 정말 극악의 게임인뎅 저도 한창 할때 4단계서 항상 죽었다가 계속해서 하다보니 엔딩을 봤죠ㅋ
부기윙은 아직 리뷰 안했어요^^ 엔딩을 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슈팅게임보다 더 빡시네 ㅋ
이 게임 근데 88년에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그래픽이나 시스템이나..
최후의 인도....
와 이거 명작
수라왕 수라토 유치원떄 문방구에 장난감 사서 가지고 논적이 있었는데 97년인가? 98년인가? 가격이 오천원정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그 만화 일본 만화인가요? 저도 본적은 있는데 ㅎㅎ
옛날이 많이 그립네요
20:22 이런 식으로 임사를 재현해내시네 ㅋㅋㅋ
이 게임은 스테이지가 가면 갈 수록 미친듯이 어려워서 도저히 못깨겠더라구요. 이지로 해도 장난이 아닌 게임인듯
이겜은 치트가 있어야 엔딩을 볼수 있는겜이죠 ㅂㄷㅂㄷ
소싯적 오락실에서는 아무리 해도 2스테이지 초반을 넘기기 힘들었던 게임
성님 라이브 함 하시죠!!
5만 기념!!
전에는 원컴 방송이라 문제가 있는듯해서... 투컴방송 셋팅 중입니다.^^
이것저것 살게 있어서 구입중입니다.
김용표님 ~ 다음주 중에 투컴 라이브 테스트 해볼게요^^
이 게임은 어려운게 첫판부터 위~~아래에서 적이 나오고~~왕들도 빨리 죽지도않고~~중간중간 스테이지에 늑대?? 들도 날라다니니 피하다가 죽고..피하다가 죽고 했었네여~ㅠㅠㅠ저두 무기는 칼 아님..표창이 좋더라구여~~다른거보다 대나무 창?? 심어놓은 스테이지를 통과하는게 넘 어렵더라구여~~~그래도 화염이 나를 감사서 보호할때는 그나마 안심이 되더라구여^^ 자주는 아니지만 조금씩 하던 게임을 다시 보여주셔서 감사해여~^^
네~ 핑크리본님 감사합니다.^^
이 게임과 비슷한 것으로는 아이렘이 요괴옥부를 이식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이 게임의 최종보스와 그 게임은 바이도가 변장한 세계라는것을! 여러분! 저 구독해주세요!!!
88년에 나왔죠. 그래픽, 음악, 점프 높이 조절...시대를 앞서간 아이렘. 에뮬게임이란거 속이고 시디로 발매될 정도였습니다. 난이도 조절 실패랑 네가지 무기중 두번째 무기가 별로 쓸일이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오락실게임
아이램만의 그래픽에도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한 삽 고수가 해도 엔딩보기 힘든그 게임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애꿎은 츄파춥스ㅋㅋ 만 탓하면 일어서야했던 그 게임 어쩌다 원정 온 고수가 엔딩까지 보면 주위 사람들이 우르르 구경하기 바빠던 그 게임 동전으로 동해전술 밀어 붙였도 결국 엔딩을 볼수 없었던 그 게임 전 지금 해도 안될것 같네요
갱상도님 반갑네요^^ 오락시에서 엔딩을 보셨다니... 저는 못봤어요 ;; 그 누가 하는것도 말이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그 4판까지 가던 사람입니다.
ㅎㅎㅎㅎㅎ
키야~~ 👍👍👍
황금도끼 회사껀가요? 3폰 배경이 너무 느낌이 비슷하네요
황금도끼 : 세가 닌자스프릿 : 아이렘 입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해(88년)에 나온게임이네요
닌자스피릿 정말 난이도 극악이라 오락실에서 고수 뒤에서 구경만했었던거로... ㅋㅋㅋ 분명 호감님은 몃안돼는 고수중 한명이었을듯요 잘보고갈게요~
당시 엔딩보려고 노력을 그렇게 했지만... 못봤네요. 4판부터는 답이 없었어요^^
그리운그대여님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주인공이 개과라서 개같이 어려운 게임이라니;.........
주인장 뭘 좀 아시네요
입에 착 달라붙는 표현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판을 넘지 못한 마의 게임....👍
정말 어려워요^^
개인적으로 아이렘게임얼마나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렘최애겜...
근데 넘모 어렵다... ㅠ.ㅠ
적이 조금만 일찍 죽어도 할만했을거에요~
오락실 에서도 많이 했었는대 어려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 패미콤에 이거랑 엄청 비슷한 게임 있었는데 제목이 뭔지 모르겠네요
공주 잡혀가서 구하러 가는 스토리 같은데
이 겜처럼 점프력 높아서 나무 타고다니기도 하고...누구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배경은 천둥치기도 하고 어두운 퍼런색에
나무가 많이 있었던것 같아요
타이토의 "영의 전설" 같네요. 영문 제목은 The legend of Kage.
카게의 전설 --------- 이라는 게임입니다. 오락실용을 패밀리로 이식한거에요^^
오락실 기판도 복사판 짭이 판쳤다라..
근데 뭐 단속하거나, 뉴스화 되진 않았나 봅니다.
저는 기판쪽에서는 대부분 정품이지 않을까 했는데. 순진했네요 ㅋㅋㅋ
역대급 고전하셨네요 ㅋㅋ
아 진짜.. 저 게임은 4스테이지를 넘기지 못해 엄청 꼬라 박았던 기억이.. 더구나 한번 죽으면 난이도가 급상승 그래도.. 참 끝없이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킨 게임으로 기억 합니다.
4스테이지 못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았죠
하는 사람도 없어서 뒤에서 구경도 못해본 개임입니다...
박진영님이 다니던 오락실은 최고 난이도 였나봅니다. 다들 한판하고 혀를 내둘렀나봐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닌자베이스볼 배트맨 으로 유명하지만 아이렘은 원래 헬난이도로 유명했던 게임사..ㅠㅠ 거기에 눈이돌아가는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 덕분에 팬들도 많았고 아이들도 은근히 동전 많이 넣었죠ㅎㅎ 지금도 이게임은 이지로도 원코인 못하겠습니다
난이도 정말 자비가 없네요. 호감님이 게임중에 이렇게죽는건 처음보는거같아요 ㅎㅎ
게임 연습 시간도 부족했어요. 점프후에 피할수가 없으니.. 그냥 공격에 맞네요 ㅎㅎ
금천구짱진 님~ 감사합니다.
마직막 보스 공작왕 이생각나내요
하루종일해도 못깨는 사람있던데 이걸 20분만에!!
이 게임 자체도 어려운데
영상처럼 죽으면 파워 다 손실, 중간의 체크포인트(?)에서 시작..
파워 잃어도 죽은데서 이어서라도 되며 재력을 이용해서 엔딩 볼텐데..
저는 에뮬 무적 치트로 겨우 엔딩 봤네요...
저도 무적모드 자주 사용합니다.^^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저 마지막 보스는 일본 실제 있었던 스님 무려 100살 넘게 살았던데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 아마 마계촌이 원조고 지금은 소울류가 그 계보를 잇고 있는것 같네요. 저도 엑박용 닌자가이덴도 그럭저럭 클리어 했어도 이게 더 힘들어 보이네요. ㅋ
오락실에서 이겜은 못본 것 같아요
헉! 이 게임이 없던 오락실이 존재했다고요 @@;;
저당시 개인적으로 아이렘 게임이 뭔가? 독특하달까? 알타입도 그렇고 해리도 그렇고 그 시절 어린나이에도 아이렘은 특별했습니다.ㅎㅎ
보스보단 사무라이가 젤 싫었다. 걘 진짜 검을 뽑기만해도 죽는다. 그 당시 그래픽은 정말 끝내줬다. 덕분에 Irem이란 회사가 기억에 남는다.
본적은 있는데 해본 기억이 없는걸 보니 몇번해보고 난이도 높아서 포기했었나 봅니다 ㅎㅎ
정말 좋아 하는 게임입니다
맞아요 난이도 때문에 안 해서
별루 없어소 찾기 힘든 게임
어렸을적에 엔딩 볼 때까지 밥도 안 먹고 하다가 게임기 발열로 고장 나서 못 한 기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어휴 난이도가 너~~~무 악랄해요.
커서 봐도 너~~~무 악랄해요.
무한코인으로 깨보려다가 포기한 거의 유일한게임...
음...이 게임이 그렇게 어려웠나? 하느 생각이 머리속에 떠으르네요
저는 당연한듯이 원코인으로 즐겼었네요....근데 확실히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었던것도 같네요
오늘도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당시에 그래픽은 참 좋았었죠^^
최고
회수꾼님 감사합니다.^^👍❤😊
어릴적 오락실에서 이게임하다가 멘탈터지는 형들 정말 많이 봤었습니다.
저는 1탄왕이 최종보스인줄 ㅋㅋㅋㅋ
첫판보스의 크기와 웅장함은... 잊혀지질 않아요^^ 그래서 썸네일도 첫판보스 ㅎ
무기는 주로 사슬낫을 사용했는데 미사일 무기 방어도 해주고 사슬날 돌아가는 끝으로 맞으면 데미지가 강하게 들어갔던가 그랬을 겁니다.
그거 이용해서 딜 넣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겁나게 열심히 돌리다 보면 몹들도 죽고 날라오는 무기들 방어도 하고
그런식으로 했던거 같네요
사슬낫이 좋아요^^ 데미지가 들쑥날쑥해서... 그부분이 아쉬웠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의 루트를 찾겠다는 패기 ㅎㅎㅎㅎㅎㅎ
하지만...실패 ^^;
이 게임 지상에서 공격할땐 이동을 멈추고 하기 때문에 계속 점프하면서 공격해야 진행이 쉬운 특성이...ㅜㅜ
스테이지1만 쉬웠던 게임.
나머지 스테이지는 그냥 욕 나와요.
그런데 재밌어서 꾸준히 플레이 했어요.
영상 보니깐 오락실 매우어려움 난이도엿던듯 보스가 저래 빨리 안죽음 3스테이지에서 클리어 못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네...저도쉬움으로 하니.. 체감이 확 옵니다.^^
배틀서킷도 해주시나요?😆
언젠간 하려고 맘속에 있는 게임이에요^^
이런건 승질나서 못합니다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저도 마메로 한번해보고
스틱을 쳣습니다 @@@
할만하단 생각자체를 접게 만드는 난이도입니다.^^
이 게임 기억 납니다. 중딩때 많이 하던 게임인데
컨디션 좋으면 7판 중간 떨어지는곳 까지 가고
컨디션 구리면 3판에서 끝날때도 있고
난이도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하기로 액트4부터 나오는 겁나 빠른 사무라이 시키 폭탄무기 파워 업하고 분신 2명하고
갈기기 시작하는데 화면 끝에서 끝까지 달려오는 동안 갈겨도 안죽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오락실에서 그정도면 엄청나게 잘하신겁니다.^^👍👍👍
플레이아데스 와 점프벅 보고싶습니다.
둘다..제가 잘 모르는 게임이에요^^;
최후의 인도. 제목만 보고 "인도(국가)의 마지막이라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가 게임 화면을 보면서 전혀 다른 일본의 닌자의 법도를 따르는 길. 뭐 그런 거라는 걸 나중에 알았죠. 닌자 스피릿츠. 닌자의 영혼. 수출판 제목이 오히려 더 이해가 쉬웠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제목 보단 게임 난이도지만요.=-=;
미쳐돌아가는 구조의 난이도인 이유로는 역시 일단 스피드 업이 없고 방어력도 없어서 죽기는 쉬운데 적들의 물량 공세에 질이 뛰어난 적들(내구력이 높은.) 그 두가지가 합쳐지는 탓이 큽니다. 게다가 보스도 공략법을 알면 쉬운 적이 있는가 하면 아닌 적들도 있어서(특히 어떻게 마지막까지 간 최종 보스는 어지간한 게이머들은 클리어가 불가능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어려움을 선사합니다;)
거기다 파워는 다 떨어지지. 분신도 사라지지... 이 게임의 벨런스는 아무리 봐도 아이템을 소지하면서 원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스테이지 시작 전후로 상점이 나와 거래도 가능하고. 클리어 때 마다 방어력을 늘린다던가 공격력을 늘린다던가 스피드를 올린다던가 이런게 보조할 여러 부분들이 없이는 난이도를 낮춰줄 수 없을겁니다... 너무 게임 자체의 디자인이 어려운 탓에 쉽게 즐기기가 어렵죠; 이지가 다른 웬만한 게임들의 최고 난이도 수준이니;
개인적으론 게임 자체의 재미는 있으나. 지나칠 정도로 어려움 때문에 좋은 게임으론 쳐줄 수 없습니다. 피지컬이 떨어지고 암기도 소용이 없어지는 구간들이 곳곳에 있고(특히 최종 보스 구간은 재수가 없으면 고수들도 클리어를 하지 못하는 일이 터질 정도로 공격 하나의 패턴이 너무 지나쳤다고들 하는데. 진짜 뭔가 패턴이 없는 것으로 밖엔 생각 되질 않는 느낌입니다.)
엘든 링을 하고 있다보니. 지나친 어려움에 대한 구제책이 분명하게 있기에 선택을 할 여지가 있는 게임과는 너무 다르구나 하죠.
그리고 이 게임이 나온 몇년 내외로 나왔던 다른 게임들과 비교를 해봐도 지나친 어려움은 좋은 게임이 되기엔 좋지 않은 요소라 봄니다. 저항도 못하고 스치면 꿱. 이게 얼마나 불합리 한지...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 대한 경험도 한번쯤은 나쁘지 않고 닌자 스피리츠는 그래도 적을 물리치며 진행하는 그 재미 자체는 분명히 있습니다. 지나친 어려움에 대한 조정만 해주었더라면 걸작을 찍을 수도 있었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이지라서... 어떻게든 원코인 하고 싶었는데~ 게임 리뷰했으니 몇년은 이게임 플레이 하지도 않을듯합니다. ㅎㅎ
엘든링 하시는군요. 어렵다고 들었어요. 유튜브영상도 보질 않았네요.
늘~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hogamtv 아니에요 엘든 링은 꽤나 쉬워졌습니다. 비겁당당하게 플레이를 하는 요령을 통해서 아주 즐겁게 재밌게 하고 있지요. -~-;
우리동네 오락실에서 이 게임 봤을때 붙여 써 놓은 제목이 아수라 였던...ㅋㅋ
남녀노소 누구나보기좋은방송
일에 지치고 힘들때 힐링과 재미를주는방송
저녁먹으면서보기좋은방송
고전게임을사랑하고 추억소환 하기좋은방송 호감티비👍🕹🎮
제육볶음님^^ 프샤가 본인이시죠? 미남이십니다.~!👍👍👍
네~저 맞습니다만^^;;; 칭찬 감사합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온다고하네요 모처럼 비소식이라좋킨하네요~인제 5만 찍으셨으니 10만 가십시요~👍🎮🕹
@@Meatgood-and-oldgamegood 네~ ^^ 감사합니다.
총알은 막는데 직접 공격은 못막는다? 듄의 세계관이 떠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