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매일 연락하는 사람은 너가 처음인데, 너는 내가 처음이 아닐거라는걸 잘 알아. 그리고 네 옆자리는 이미 주인이 있는 자리라는 것도. 그래도 매일같이 연락 받아줘서 고마워. 가끔씩은 먼저 연락해줘서 고마워. 난 그 대화들로 또 하루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어. 그냥 그거 하나만 알아줘. 내게 너는 하나의 어스름한 새벽이라는걸. 내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수능 끝나고 다시 만나면 좋겠다 보고싶어 지금도 많이 좋아해 너가 고1이라서 못만나서 그런거 아는데 내가 너 첫사랑이라서 첫 연애라서 기억이 남아 고삼이라서 힘든것도 있는데 너무 보고싶어 가끔씩 연락 한다면서 왜 안해줘? 대학 붙으면 꼭 연락해볼게 많이 좋아했어 내 첫사랑 안녕
너를 가졌을때 진짜 너무 행복했고 힘들때도 너무 의지됐었어 근데 왜 하필 가장 힘들때 떠난거야? 나 너무 힘들어 그때처럼 나 안아주면 안돼? 보고싶어 헤어졌는데도 미련남아서 이러고 있어서 너무 미안해 아직 너가 너무 좋아 내가 이러는 것도 처음이고 아마 마지막일 수도 있어 너무 보고싶어 그럴 일 없다는거 아는데 나 생각나면 제발 꼭 돌아와줘
네가 날 좋아한다고 할때 거절하지말껄 그랬어 그러면 집에서 네 생각만 하고 있진 않았겠지 왜 이제와서 네 마음을 안 걸까, 왜 이제 와서 네가 보고싶을까 중요한건 잃은 후에야 깨닫는데, 나한테 제일 중요한건 너였나봐 자기 전에도, 집에 있을 때도, 아무것도 안 할때도, 게임을 할때도, 이 노랠 들을 때도 온통 너 생각만 나 어떡하지.... 진짜 푹 빠져버렸나봐 한번만 더 좋아한다고 고백해줘 아니, 그때로 다시 돌아가게 해줘 아니, 다 괜찮으니 얼굴 한번만 더 보여줘 넌 뭐해...? 난 네 생각하는데...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이 노래 가사를 맨처음 부분만 찾아서 다시 와서 고칠겁니다! 기다려주세요) 가사: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 내가 왜 너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어 사랑 같은 말은 나 어울리지 않을 텐데 널 보면 이 말을 안 할 수가 없어 왜 옷 입는 취향이 나와 같은 거야 하필 또 자주 가는 커피숍도 겹친 거야 웃음은 왜 그렇게 많아 내가 하는 말이면 다 좋다고 하면 이것 봐 오해하잖아 왜 내가 보는 쪽만 머리를 넘기는 거야 남들한테 안 보여준 표정 짓는 거야 난 괜히 입술을 만지고 딴 곳을 보는 척하지 온 신경은 너한테 가 있어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 내가 왜 너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어 사랑 같은 말은 나 어울리지 않을 텐데 널 보면 이 말을 안 할 수가 없어 Love you Love you Love you 널 보면 이 말을 안 할 수가 없어 -My love mine all mine 가사: Moon, a hole of light Through the big top tent up high Here before and after me Shinin' down on me Moon, tell me if I could Send up my heart to you? So, when I die, which I must do Could it shine down here with you? 'Cause my love is mine, all mine I love mine, mine, mine Nothing in the world belongs to me But my love mine, all mine, all mine My baby, here on earth Showed me what my heart was worth So, when it comes to be my turn Could you shine it down here for her? 'Cause my love is mine, all mine I love mine, mine, mine Nothing in the world belongs to me But my love mine, all mine Nothing in the world is mine for free But my love mine, all mine, all mine -Try again 가사: 우리가 나눈 긴 시간만큼 늘어난 기대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몰라 수많은 외침도 서로의 맘엔 닿지 못한 채 그렇게 흘러가기도 했지만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잦은 다툼에 몇 번이고 다시 무너져도 중요한 건 우리라고 말했듯 무의미하지 않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라고 지난날이 말해주고 있는 걸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같은 반복이어도 You should know that I'm always on your side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We'll be alright Please try again -너의 로맨스에 내 이름을 써줘 가사: 밖에 예상치 못하게 또 주룩주룩 비가 내려와 아마 내가 너를 생각할 때마다 신께서 같이 울어주나 봐 우릴 비추는 달빛마저도 구름에 가려진 이때 내 생각 하면 걷혀질 거야 또 비가 내려 왜 봄비가 내려 내일도 네 생각에 취해서 아마 멍 때릴듯해 포장마차 옆자리에 앉아있던 너 널 보자마자 내 두 눈이 흔들렸던 거야 아마 이건 사랑인듯해 너와 나의 눈이 서로 마주쳤을 때 흠칫하는 너의 모습에 무언가에 홀린 듯이 네 앞으로 다가갔어 어딜 가던 너와 손잡고 예쁜 꽃이 많은 길거리를 거닐 땐 흔들리는 샹들리에 위에서 구름을 걷는듯해 아무것도 안 해도 다 좋았었지 그땐 술을 좋아하는 너와 같이 다니고 이젠 그때 그 자리에서 널 기다리고 다가오는 여자들을 다 지나치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소주 병뚜껑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네 눈에 보이게 오른쪽 옆자리에 뒀던 봄 이제 그 자리는 추억이 됐잖아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 만남 우리 손가락에 끼웠던 반지도 지워버릴게 이젠 널 보내주겠다는 거야 내려오는 빗방울에 혼자 비를 맞으며 너를 지워가고 있어 무슨 이별이 이렇게 힘드냐 너의 얼굴이 불현듯 스쳐가 한 걸음걸음 발을 내디디며 땅을 step up 잡혀주면 안 될까 잡을게 널 딱 세 번 돌이킬 수도 없어 love is gone 서울 그 카페 말이야 네가 좋아했던 리코타치즈향과 이젠 작별했어 PARIS BAGUETTE도 이젠 지나쳐도 안 보고 더 빠른 반댓길로 망설이지 않고 틀어 몸 똑같은 거리에서 노력하는 중이야 또 다른 거리들로 변하겠지만 너의 romance에 내 이름을 써 줘 만약 그게 안 된다면 extra라도 할게 별다른 생각 없이 나를 부른다면 네가 어느 곳에 있던 지금 당장 달려갈게 기다릴게 오늘까지만 365일 항상 하는 거짓말 오늘도 내 코가 길어졌지만 또 말해 진짜 오늘이 나에겐 마지막 소주 병뚜껑으로 별표 모양을 만들고 너 없는 자리에 괜스레 올려두고 싶은 놈 이제 이 자리는 잊혀지지 않아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 만남 우리 손가락에 끼웠던 반지도 지워버릴게 이젠 널 보내주겠다는 거야 내려오는 빗방울에 혼자 비를 맞으며 너를 지워가고 있어 무슨 이별이 이렇게 힘드냐 너의 얼굴이 불현듯 스쳐가 한 걸음걸음 발을 내디디며 땅을 step up 잡혀주면 안 될까 잡을게 널 딱 세 번 돌이킬 수도 없어 love is gone -가끔 연락하던 애 가사: 걘 가끔 언제 만나자면 나오곤 하던 애였는데 참 엊그저께 만난 거 같아 그냥 한두 번쯤 만났을 땐 나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 오늘은 좀 별로인 걸까? 이제 울지 않고 웃어서일까 너도 좋은 연애를 해서인 걸까 나만 여기서 동떨어져서 아무렇지 않은 척해, 뭘 위해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상처받지 말자며 우린 서로 다독였는데 이렇게 다시 뜸해진 걸까 가끔 잊을 만하면 하찮은 인사말을 전해 그런 가벼운 친구더라 이제 술에 취하기는 싫더라 니가 행복하다니 좋더라 나도 여기 멈춰 서지 않고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그래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yours 가사: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wa-r-r 가사: 가만 보면 너는 진짜 너무해 때론 날 무심하게 내팽게 친 채 불안함이란 벌을 내려줘 그럴 때면 난 길을 잃은 강아지가 돼 고개를 푹 숙인 채 걷네 그냥 난 네 품에 안겨있고 싶은데 날이 선 너의 말들에 찔려서 피가 났어 난 근데 걱정은커녕 혼자 낫는 법을 너는 알려줘 그러다가도 헷갈리게 가끔은 예쁨을 내게 줘 그럴 때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 내게 이러지마 baby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조차 싫은 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걸 난 바보가 돼버릴거야 Baby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 내게 이러지마 baby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조차 싫은 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걸 난 바보가 돼버릴거야 분명히 나는 얘기했어 그 날 너에게 사랑을 말할 때 어떤 순간들이 우리를 찾아와도 흔들리지 않기로 해 근데 넌 파도를 타듯 ayy 내 맘을 마구 휘젓네 ayy 나 가라앉지 않게 구명조끼라도 줘 사랑은 나를 시험해 난 밀린 숙제 검사를 맡네 도저히 못 풀겠을 땐 그냥 너가 좀 알려줘 yeah 정답을 알게됐을 땐 환한 미소를 내게 줘 나를 정신 못 차리게 만들어줘 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 내게 이러지마 baby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조차 싫은 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걸 난 바보가 돼버릴거야 Baby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 내게 이러지마 baby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조차 싫은 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걸 난 바보가 돼버릴거야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a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ah
우연히 듣게 된 플리인데 댓글을 보니까 너 생각이 나. 너가 나한테 하던 말이라서 그런가봐. 댓글은 짝사랑 상대를 기억하는데 난 왜 너가 생각날까. 지금은 나와 멀어졌지만 가기 전에 전하지 못한 말이 많아. 넌 내가 눈치 없다고 했지만 나 눈치 빠른 편이야. 네가 나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어. 어쩌면 좋아한다는 감정을 넘어섰다는 추측까지 했어. 근데 모른 척 했어. 새벽에 디엠으로 고백했을 때도 너가 후회하고 지울 걸 알아서 일부러 안 읽었어. 정말 미안하지만 너와 난 딱 선후배 사이였어. 난 그러길 바랐어. 그래서 네가 질투할 걸 알면서도 일부러 못된 짓 했고 말도 무심히 했어. 내가 못된 사람이라는 허울을 쓰더라도 날 포기하길 바랐어. 하지만 그럴수록 너는 나한테 집착했지. 그냥 말로 내뱉을까 싶어서 떠봤는데 너가 그런 일이 있으면 상대가 눈치 있게 모르는 척해주길 바란다 그랬잖아. 그래서 모르는 척하는게 더 나을까 싶어서 나 혼자 계속 삼켰어. 아마 너도 눈치 챘겠지. 난 마음 없었던 거. 결국 이렇게 끝났네. 좋은 결말은 아니지만 너의 인생에 있어서는 그냥 하나의 해프닝이 되었길 바라. 다 잊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길 바라. 음, 사실 너가 잘 살았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론 후회하길 바라. 내가 너무 괴로웠거든. 네가 과한 스킨십 할 때도 내게 과한 애정을 갈구할 때도 너무 괴로웠어. 더 힘들었던 건 괴로운데도 아끼는 후배라 나에게 데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지 못한 내 자신을 견뎌내는 거였어. 댓글을 보니까 짝사랑 상대의 기억에 자신의 존재가 각인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 너가 그걸 바랄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내 기억 속에 각인된 것 같아. 안타깝게도 괴로운 2년이라는 기억으로 남았지만 말이야. 혹시 이걸 보게 된다면 원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도 나도 여자잖아. 난 동성애자가 아니고 연애 생각이 없었어. 그래도 원망스럽다면 달게 받아낼게. 괴로웠지만 그래도 나 아직 너 아끼는 것 같아. 나중에 볼 때는 내가 아닌 이유로 웃고 있길 바라.
사랑해 웅아 야식은 맛있게 잘 먹었어? 평범한 것들이 너무 하고싶은 오늘이당 잠들기 전까지 통화도 하고싶고 우리 다음 휴무에는 같이 뭐먹으러갈까 어디 훌쩍 여행 다녀올까?! 이런이야기도 해보고싶구ㅎㅎ 바람이 차가워져서 읏츄유ㅓ하면서 웅이 품속에 쏙 파고들고도 싶꾸 지금 나와! 오늘은 나랑 같이 잇어야해 하면서 갑자기 불러내고도 싶고 히히 언젠간 꿈만 꾸는 일들을 거리낌 없이 해볼 수 있는 날도 오겠지? 꿈이 너무 야무진가 ㅎㅎ… 늘 함께 함에 감사!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낌이 안 좋았어 하필이면 예전부터 안면있던 애의 전남친이고 여미새라는 말이 은히 돌고. 난 착한 사람이 좋은데 아무리 봐도 어딘가 부족한 인성에 내가 나쁜남자가 취향이었나 싶어 나 쳐다보지 마 말도 걸지 마 떨려서 더 불안하단 말이야 널 좋아하고 싶지 않단 말야
아마 쌍방인 것 같아 네가 나 쳐다보는 거 느껴질 때 내가 하는 행동 미묘하게 따라할 때 가까이 가기만 하면 소소한 장난칠 때 나랑 대화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웃는 거 느껴질 때 다른 남자애랑 이야기 하면 무표정으로 계속 쳐다볼 때 그럴 때마다 그냥 무기력하게 너를 더 좋아하는 수밖에 없어 가족 여행 가는 것도 너 더 못 봐서 좋지가 않아 지금도 너 보는 상상해
오늘 고백했는데 쌍방이였습니다.. 다들 기받아가세연
감사합ㄴ디ㅏ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오..!
그렇게 가기싫어하던 학교가 너무 가고싶어졌어
그 말 들으니 짝사랑이라도 하고싶다...
크리스마스에는 너와 함께
내가 널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 좋아하더라도 이 감정을 키우는 게 맞을지 모르겠어
너는 나한테 친구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다
그치만 적어도 너한테 나는 친구겠지? 그 사실을 알면서도 매일 심란한 나는 어떡하지
많이 좋아해, 이래도 싶을 정도로.
샘 좋아해요
이젠 그만 널 좋아하고싶어 힘들어
좋아하면 안되겠지 뭐 우린 이어질 수가 없잖아.. ㅋㅋㅋ
그래도 존버할끄야
기다려 내가 갈게
나 좀 봐주면 안돼냐 . 이정도 노력이면 한번쯤은 봐줄 수 있잖아 .
거울 보삼
@@어미야-69 dammmmmmm
너는 내 꿈에 나오고 다른 여자들과 대화하며 내 마음을 흔드는데 난 이게 널 향한 사랑인지 관심인지 모르겠다.
넌 그냥 이대로 영원해줘. 내 곁에서
나한테 아무 감정 없는거 알고 너가 착해서 다 받아주는것도 알아 이젠 너 포기하는거 노력해볼게
첫곡부터 설렘터져버리네 ㄹㅇ
0:00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2:32 my love mine all mine
4:45 try aging
7:42 너의 로맨스의 내 이름을 써줘
11:28 가끔 연락하던 애
14:09 yours
17:09 와르르
Try aging -> Try again 입니다! 오타 이신것 같아 말씀드려윰..❤
처음부터 끝까지 낯선데 익숙한 노래들만 나와서 결국 끝까지 듣게 만드는..
@@ghkdlxmdla ㅋㅋㅋㅋ감사합니다ㅋㅋ
내가 언제부터 널 좋아한건지 모르겠다
이루어지지 않을거 뻔히 알면서 포기를 못해 너땜에
뭐 대단한 말 아니고
그렇게 부담스러울 감정도 아닐 테지만
그냥 아직도 좋아한다고
좋아해서 미안
근데 좋은 걸 어떡해
아 드디어 다른 플리 다 내가 찾던 감정선이 아니라 답답했었는데 당신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ㅠ
진짜 다 좋아하고 익숙한 노래들이여서 거를거 하나도 없는 너무 좋은 플리에오..😽👍🏻
좋아하는지 모르겠을땐 그 사람의 눈을 보면된다
너를 완전히 놓아야 하는데
네 어디까지가 진심인건지 모르겠어
그냥 잘가라고 놓아주면 안 될까
왜 멀어지면 다가오는 거야
난 네게 부담스러운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을텐데
좋음 ㅜㅜㅜㅜㅜㅜㅜ 0:08
내 마음이 너한테 닿을까 닿아도 네가 받을까 이 생각에 고민하다 너를 놓칠 거 같아 근데 마음이 쉽지가 않네
이렇게까지 매일 연락하는 사람은 너가 처음인데, 너는 내가 처음이 아닐거라는걸 잘 알아. 그리고 네 옆자리는 이미 주인이 있는 자리라는 것도. 그래도 매일같이 연락 받아줘서 고마워. 가끔씩은 먼저 연락해줘서 고마워. 난 그 대화들로 또 하루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어. 그냥 그거 하나만 알아줘. 내게 너는 하나의 어스름한 새벽이라는걸. 내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수능 끝나고 다시 만나면 좋겠다 보고싶어 지금도 많이 좋아해 너가 고1이라서 못만나서 그런거 아는데 내가 너 첫사랑이라서 첫 연애라서 기억이 남아 고삼이라서 힘든것도 있는데 너무 보고싶어 가끔씩 연락 한다면서 왜 안해줘? 대학 붙으면 꼭 연락해볼게 많이 좋아했어 내 첫사랑 안녕
진짜 좋아해도 될까...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건지, 왜 이렇게 너는 여지를 주는지, 나 혼자 또 진지하네, 내가 더 가벼웠으ㅕㄴ..
잔잔한 사랑노래 이것도 추천해요 🥰
ruclips.net/video/qK7Dp5H1-j4/видео.html
너를 가졌을때 진짜 너무 행복했고 힘들때도 너무 의지됐었어 근데 왜 하필 가장 힘들때 떠난거야? 나 너무 힘들어 그때처럼 나 안아주면 안돼? 보고싶어 헤어졌는데도 미련남아서 이러고 있어서 너무 미안해 아직 너가 너무 좋아 내가 이러는 것도 처음이고 아마 마지막일 수도 있어 너무 보고싶어 그럴 일 없다는거 아는데 나 생각나면 제발 꼭 돌아와줘
선배 사랑이 죄인 것 같다는 마음은 안 들게 했어야죠 착각했던 것도 비참한데 그 태도가 진짜 날 보잘 것 없게 만들어요 근데 나는 선배가 나랑 같은 마음인 줄 알았어요 진심으로
재결합 할 거면 애초에 좋아한다고 하지 말지
내 첫사랑은 너였어
네가 날 좋아한다고 할때 거절하지말껄 그랬어
그러면 집에서 네 생각만 하고 있진 않았겠지
왜 이제와서 네 마음을 안 걸까, 왜 이제 와서 네가 보고싶을까
중요한건 잃은 후에야 깨닫는데, 나한테 제일 중요한건 너였나봐
자기 전에도, 집에 있을 때도, 아무것도 안 할때도, 게임을 할때도, 이 노랠 들을 때도 온통 너 생각만 나
어떡하지.... 진짜 푹 빠져버렸나봐
한번만 더 좋아한다고 고백해줘 아니, 그때로 다시 돌아가게 해줘
아니, 다 괜찮으니 얼굴 한번만 더 보여줘
넌 뭐해...? 난 네 생각하는데...
와ㅜㅜㅜ 첨듣는 노랜데 너무 좋아요ㅜㅜ
난 카톡에 너를 저장할때 너의 이름 앞에 'ㄱ'을 붙여놨어. 그래야 너가 가장 위에 보이니까.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이 노래 가사를 맨처음 부분만 찾아서 다시 와서 고칠겁니다! 기다려주세요)
가사: 좋아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 내가 왜 너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어 사랑 같은 말은 나 어울리지 않을 텐데 널 보면 이 말을 안 할 수가 없어 왜 옷 입는 취향이 나와 같은 거야 하필 또 자주 가는 커피숍도 겹친 거야 웃음은 왜 그렇게 많아 내가 하는 말이면 다 좋다고 하면 이것 봐 오해하잖아 왜 내가 보는 쪽만 머리를 넘기는 거야 남들한테 안 보여준 표정 짓는 거야 난 괜히 입술을 만지고 딴 곳을 보는 척하지 온 신경은 너한테 가 있어 내가 널 좋아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 내가 왜 너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어 사랑 같은 말은 나 어울리지 않을 텐데 널 보면 이 말을 안 할 수가 없어 Love you Love you Love you 널 보면 이 말을 안 할 수가 없어
-My love mine all mine
가사: Moon, a hole of light
Through the big top tent up high
Here before and after me
Shinin' down on me
Moon, tell me if I could
Send up my heart to you?
So, when I die, which I must do
Could it shine down here with you?
'Cause my love is mine, all mine
I love mine, mine, mine
Nothing in the world belongs to me
But my love mine, all mine, all mine
My baby, here on earth
Showed me what my heart was worth
So, when it comes to be my turn
Could you shine it down here for her?
'Cause my love is mine, all mine
I love mine, mine, mine
Nothing in the world belongs to me
But my love mine, all mine
Nothing in the world is mine for free
But my love mine, all mine, all mine
-Try again
가사: 우리가 나눈
긴 시간만큼 늘어난 기대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몰라
수많은 외침도
서로의 맘엔 닿지 못한 채
그렇게 흘러가기도 했지만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잦은 다툼에
몇 번이고 다시 무너져도
중요한 건 우리라고 말했듯
무의미하지 않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라고
지난날이 말해주고 있는 걸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같은 반복이어도
You should know that
I'm always on your side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We'll be alright
Please try again
-너의 로맨스에 내 이름을 써줘
가사: 밖에 예상치 못하게 또 주룩주룩 비가 내려와
아마 내가 너를 생각할 때마다 신께서 같이 울어주나 봐
우릴 비추는 달빛마저도 구름에 가려진 이때
내 생각 하면 걷혀질 거야
또 비가 내려 왜 봄비가 내려 내일도 네 생각에 취해서 아마 멍 때릴듯해
포장마차 옆자리에 앉아있던 너
널 보자마자 내 두 눈이 흔들렸던 거야
아마 이건 사랑인듯해 너와 나의 눈이 서로 마주쳤을 때
흠칫하는 너의 모습에 무언가에 홀린 듯이 네 앞으로 다가갔어
어딜 가던 너와 손잡고 예쁜 꽃이 많은 길거리를 거닐 땐
흔들리는 샹들리에 위에서 구름을 걷는듯해
아무것도 안 해도 다 좋았었지 그땐
술을 좋아하는 너와 같이 다니고
이젠 그때 그 자리에서 널 기다리고
다가오는 여자들을 다 지나치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소주 병뚜껑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네 눈에 보이게 오른쪽 옆자리에 뒀던 봄
이제 그 자리는 추억이 됐잖아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 만남
우리 손가락에 끼웠던 반지도 지워버릴게
이젠 널 보내주겠다는 거야
내려오는 빗방울에 혼자 비를 맞으며 너를 지워가고 있어
무슨 이별이 이렇게 힘드냐 너의 얼굴이 불현듯 스쳐가
한 걸음걸음 발을 내디디며 땅을 step up 잡혀주면 안 될까 잡을게 널 딱 세 번
돌이킬 수도 없어 love is gone
서울 그 카페 말이야 네가 좋아했던
리코타치즈향과 이젠 작별했어
PARIS BAGUETTE도 이젠 지나쳐도 안 보고
더 빠른 반댓길로 망설이지 않고 틀어 몸
똑같은 거리에서 노력하는 중이야
또 다른 거리들로 변하겠지만
너의 romance에 내 이름을 써 줘
만약 그게 안 된다면 extra라도 할게
별다른 생각 없이 나를 부른다면 네가 어느 곳에 있던 지금 당장 달려갈게
기다릴게 오늘까지만 365일 항상 하는 거짓말
오늘도 내 코가 길어졌지만 또 말해 진짜 오늘이 나에겐 마지막
소주 병뚜껑으로 별표 모양을 만들고
너 없는 자리에 괜스레 올려두고 싶은 놈
이제 이 자리는 잊혀지지 않아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 만남
우리 손가락에 끼웠던 반지도 지워버릴게
이젠 널 보내주겠다는 거야
내려오는 빗방울에 혼자 비를 맞으며 너를 지워가고 있어
무슨 이별이 이렇게 힘드냐 너의 얼굴이 불현듯 스쳐가
한 걸음걸음 발을 내디디며 땅을 step up 잡혀주면 안 될까 잡을게 널 딱 세 번
돌이킬 수도 없어 love is gone
-가끔 연락하던 애
가사: 걘 가끔 언제 만나자면
나오곤 하던 애였는데
참 엊그저께 만난 거 같아
그냥 한두 번쯤 만났을 땐
나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 오늘은 좀 별로인 걸까?
이제 울지 않고 웃어서일까
너도 좋은 연애를 해서인 걸까
나만 여기서 동떨어져서
아무렇지 않은 척해, 뭘 위해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상처받지 말자며
우린 서로 다독였는데
이렇게 다시 뜸해진 걸까
가끔 잊을 만하면
하찮은 인사말을 전해
그런 가벼운 친구더라
이제 술에 취하기는 싫더라
니가 행복하다니 좋더라
나도 여기 멈춰 서지 않고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그래서
우린 왠지 다시는 안 보게 될 것 같아
그냥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거야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난 가끔 연락하던 애니까
우리 사이는 아무것도 아니게 돼도 좋을 거야
-yours
가사: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wa-r-r
가사: 가만 보면 너는 진짜 너무해
때론 날 무심하게 내팽게 친 채 불안함이란 벌을 내려줘
그럴 때면 난 길을 잃은 강아지가 돼
고개를 푹 숙인 채 걷네 그냥 난 네 품에 안겨있고 싶은데
날이 선 너의 말들에 찔려서 피가 났어 난
근데 걱정은커녕 혼자 낫는 법을 너는 알려줘
그러다가도 헷갈리게 가끔은 예쁨을 내게 줘
그럴 때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
내게 이러지마 baby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조차 싫은 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걸
난 바보가 돼버릴거야
Baby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
내게 이러지마 baby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조차 싫은 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걸
난 바보가 돼버릴거야
분명히 나는 얘기했어 그 날 너에게 사랑을 말할 때
어떤 순간들이 우리를 찾아와도 흔들리지 않기로 해
근데 넌 파도를 타듯 ayy 내 맘을 마구 휘젓네 ayy
나 가라앉지 않게 구명조끼라도 줘
사랑은 나를 시험해 난 밀린 숙제 검사를 맡네
도저히 못 풀겠을 땐 그냥 너가 좀 알려줘 yeah
정답을 알게됐을 땐 환한 미소를 내게 줘
나를 정신 못 차리게 만들어줘
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
내게 이러지마 baby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조차 싫은 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걸
난 바보가 돼버릴거야
Baby 와르르
무너지고 말아 나의 맘은 와르르
내게 이러지마 baby 너 없는 하루는
상상하기 조차 싫은 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걸
난 바보가 돼버릴거야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a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ah
제발 연락왔으면 좋겟다…
가사가 있었으면 더 좋겠지만.. 많이 번거롭겠죠?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노래개좋다
우리 사귀는건 맞지?
차라리 먼저 헤어지자해주라
그게 덜 비참해..나 힘들어
얼마나 더해야하니 내가..
아아앙아아아ㅏㅏㅏ아아악 유승아
아직도 좋아해,많이 좋아해
그래도 안 될걸 알아
내일의 나는 널 싫어하면 좋겠다
내가 너를 좋아해도되는지 모르겠어 웃음은 왜 그렇게 많은건지 남한테 안보여주는 표정을 지어준는건지 모르겠어 전화하고싶데 또 그러면 불편할거같고
제 최애 노래 다 들어있어서 무한반복 중..ㅜㅜ👍👍💗
@@힣-v3x 감사합니당근ㅎㅎ
@@GoEunhwa 답글 사랑합니당근💕💕
진짜 모르겠다
포기 해야 하냐?
나 좀 좋아해줘..
나한테 호감 가지라고!
너랑 사귈 수가 있을까?..ㅠ
매일 매일 연락 어떻게 하냐
이ㅣ번 크리스마스 너랑 보내고 싶다
너랑 연애하고 싶다 ㄱㅌㅎ💗🙏🏻
온시온을...?
주방장님 맛도리에요 진심
그래도 예쁜 말 한 번은 원했는데
안되겠지?
우리 이제 언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너 군대가면 꼭 면회갈게. 내 꿈에 한번만 나와주라..ㅎㅎ 보고싶어
너가 전학 간다는 사실이 안 믿겨,,
이젠 헷갈리더라
보고싶어
우연히 듣게 된 플리인데 댓글을 보니까 너 생각이 나. 너가 나한테 하던 말이라서 그런가봐. 댓글은 짝사랑 상대를 기억하는데 난 왜 너가 생각날까. 지금은 나와 멀어졌지만 가기 전에 전하지 못한 말이 많아. 넌 내가 눈치 없다고 했지만 나 눈치 빠른 편이야. 네가 나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어. 어쩌면 좋아한다는 감정을 넘어섰다는 추측까지 했어. 근데 모른 척 했어. 새벽에 디엠으로 고백했을 때도 너가 후회하고 지울 걸 알아서 일부러 안 읽었어. 정말 미안하지만 너와 난 딱 선후배 사이였어. 난 그러길 바랐어. 그래서 네가 질투할 걸 알면서도 일부러 못된 짓 했고 말도 무심히 했어. 내가 못된 사람이라는 허울을 쓰더라도 날 포기하길 바랐어. 하지만 그럴수록 너는 나한테 집착했지. 그냥 말로 내뱉을까 싶어서 떠봤는데 너가 그런 일이 있으면 상대가 눈치 있게 모르는 척해주길 바란다 그랬잖아. 그래서 모르는 척하는게 더 나을까 싶어서 나 혼자 계속 삼켰어. 아마 너도 눈치 챘겠지. 난 마음 없었던 거. 결국 이렇게 끝났네. 좋은 결말은 아니지만 너의 인생에 있어서는 그냥 하나의 해프닝이 되었길 바라. 다 잊고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길 바라. 음, 사실 너가 잘 살았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론 후회하길 바라. 내가 너무 괴로웠거든. 네가 과한 스킨십 할 때도 내게 과한 애정을 갈구할 때도 너무 괴로웠어. 더 힘들었던 건 괴로운데도 아끼는 후배라 나에게 데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지 못한 내 자신을 견뎌내는 거였어. 댓글을 보니까 짝사랑 상대의 기억에 자신의 존재가 각인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 너가 그걸 바랄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내 기억 속에 각인된 것 같아. 안타깝게도 괴로운 2년이라는 기억으로 남았지만 말이야. 혹시 이걸 보게 된다면 원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도 나도 여자잖아. 난 동성애자가 아니고 연애 생각이 없었어. 그래도 원망스럽다면 달게 받아낼게. 괴로웠지만 그래도 나 아직 너 아끼는 것 같아. 나중에 볼 때는 내가 아닌 이유로 웃고 있길 바라.
10년 된 친구가 있는데 크리스마스 10일전까지 서로 짝꿍 없으면 사귀재요 술먹고 서로 장난식으로 얘기한건지 모르겠어요 진심인지 장난인지 진짜 어떡하죠 내가 좋아해도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얘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
여친생겼더라. 덕분에 이게 사랑이 아닌 미련인걸 알게되었어. 고마워.
아이 머하누
@@똥꼬-d2z 누구세요?ㅋㅋㅋㅋㅋㅋ
응포기안~~~~해
진짜 순수하게 행실이 착한 사람이 제일 어렵더라.
헐..틀자마자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다니.. 그리고 노래들도 제가 다 좋아하고 자주 듣는 노래라니..사랑해요(?)
사랑해 웅아
야식은 맛있게 잘 먹었어?
평범한 것들이 너무 하고싶은 오늘이당
잠들기 전까지 통화도 하고싶고
우리 다음 휴무에는 같이 뭐먹으러갈까 어디 훌쩍 여행 다녀올까?! 이런이야기도 해보고싶구ㅎㅎ 바람이 차가워져서
읏츄유ㅓ하면서 웅이 품속에 쏙 파고들고도 싶꾸
지금 나와! 오늘은 나랑 같이 잇어야해 하면서 갑자기 불러내고도 싶고 히히
언젠간 꿈만 꾸는 일들을 거리낌 없이 해볼 수 있는 날도 오겠지? 꿈이 너무 야무진가 ㅎㅎ… 늘 함께 함에 감사!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낌이 안 좋았어
하필이면 예전부터 안면있던 애의 전남친이고
여미새라는 말이 은히 돌고.
난 착한 사람이 좋은데 아무리 봐도 어딘가 부족한 인성에 내가 나쁜남자가 취향이었나 싶어
나 쳐다보지 마 말도 걸지 마 떨려서 더 불안하단 말이야 널 좋아하고 싶지 않단 말야
완전 내 스타일 곡들 다 있어요ㅠ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랑 사귀자 행복만하게 해줄게
박정우선배 많이 좋아해요 한번만 저 봐주시면 안 될까요
미안해 괜히 발끈해서 그냥 너한테 못난 모습 보이기 싫었어
아마 쌍방인 것 같아
네가 나 쳐다보는 거 느껴질 때
내가 하는 행동 미묘하게 따라할 때
가까이 가기만 하면 소소한 장난칠 때
나랑 대화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웃는 거 느껴질 때
다른 남자애랑 이야기 하면 무표정으로 계속 쳐다볼 때
그럴 때마다 그냥 무기력하게 너를 더 좋아하는 수밖에 없어
가족 여행 가는 것도 너 더 못 봐서 좋지가 않아
지금도 너 보는 상상해
왜하필너였지ㅋㅋ
👍🏻👍🏻
감사합니다!
선 좀 그어주지 다 받아주냐 헷갈리게 진짜.. 짜증나 ㅋㅋ
여친 생겼더라.너 나 좋아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