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신지 76년 설움과 압박 핍박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지금까지 잘 견디시고 버티시며 이겨내오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조국 대한민국은 님의 그 고귀한 삶에 빚을 지었습니다 ... 대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 🌼 🏵 🌷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Oh, you visited your home country after 50 years. I guess the moment when the longing for your home country resonates. I wish you good health and happiness.
어제 부른 고향 노래 녹화로 인하여, 이 소설이 오늘 아침 전송되어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 모국어로 쓰여진 …” 리 대목이 가곡 “가을의 기도” 에 한 대목으로 도입되었다는 느낌이 들군요. 축소된 이야기 내용, 글속에 외국생활 40년이란 말이 나와 맞춘듯 같군요. 이민국은 영원한 주거지, 고향은 나를 낳고 자라게한 어머니 품과 흡사하죠. 오히려 어머니 이상으로, 고향의 산야와 바다가 세월이 흐를 수록 더욱 선명합니다. ❤간추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고향“은 “ 어머니” 에 버금가는 많은 뜻이 담겨있는 말이랍니다
너무 아름다운 글이 어릴적 풍경속으로 저를 데려가네요.듣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고 책은 끝이 났어도 폴란드의 푸른 산과 들 잃어버린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염원했을 많은 사람들 시처럼 써주신 예쁜 글 조국의 독립을 목전에 두고 가신 작가님의 안타까움이 오래도록 저를 가슴아프게 할 것 같습니다
전 태어난 가족과 지낸 그 시절이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여서 인지, 내가 자란 고향, 향수병 같은 건 딱히 없어요. 오히려 트라우마로 남았죠. 유년기땐 우연히 읽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재재가 부럽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래서인지 나의 가정을 만들고 그들과 너무나 멀리 떨어진 지금이 행복하고, 내가 머무는 곳, 내 집이 고향같아요. 태어난 집, 고향에서 이방인처럼 자랐으니 그 사람은 어디든 살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한국인만이 가진 정서들이 있고 그속에서 먹고 자랐으니 그 바탕이 되는 정서야말로 진짜 제 고향이나 다를바 없겠죠.
40년동안이나 고국인 폴란드에 가보지 못한 노인에게 공감이 가면서 마음이 아프면서 눈물샘이 자극되네요. 조국이 노인에게 풍족한 뭔가를 주진 못했다 하더라도 고향에서 태어나서 자란 환경은 내가 살아갈수 있는 원동력과 추억을 안겨다 주는 것 같아요. 인생을 살만큼 살은 노인의 회환과 고향에대한 그리움의 사무침이 많은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이제 등대지기에서 물러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하는 노인은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님의 낭랑한 목소리와 감동을주는 소설 잘 감상했습니다 ^^♡♡♡
등대 지기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행복 / 헤르만 헤세 행복을 바라보고 쫓아가는 것은 행복을 누릴 만큼 성숙하지 못한 것입니다 모든 사랑이 당신의 것이 된다고 해도 잃어버린 것이 아까워 한탄해도 목적을 가지고 초조하게 애쓰는 한 당신은 아직 평화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목적도 욕망도 다 버리게 되었을 때 행복, 행복하고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세상의 물결이 당신의 마음에 부딪히지 않을 것이며 당신의 영혼이 안식을 찾게 될 것입니다.
고향을 떠난지 76년이
넘었습니다
역사의 혼란기에 떠밀려
고향 -=>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 미국 -=>조지아공화국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등대지기}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에 감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 그러셨군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동안 조국의 품이 얼마나 그리우셨을까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네 고향집 그립죠
아~ 고향
아버지가 계셨던 곳
형제들과 먼지 날리며 깔깔 대던곳
고향을 떠나신지 76년
설움과 압박 핍박속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지금까지 잘 견디시고 버티시며 이겨내오셔서
감사드립니다 .. 🙏 🙏 🙏
조국 대한민국은
님의 그 고귀한 삶에 빚을
지었습니다 ...
대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 🌼 🏵 🌷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조국을 위해 참 많이 고생. 하셨습니다 자랑 스럽네요 사십 팔년 도네요 본인 사십팔년 칠십 육세 입니다 조국 에서는 일본 앞잡이 들이 역사를 뒤집을 여고 합니다 본인도 보수 인데 너무 하고 있어요 선생님 건강 하십시오
등대지기 노인에 대한 감상이 촉촉히 전해옵니다.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 때 고국을 떠나 타국 생활 하신분들도 이 노인 처럼 고향을 그리워하며 고국말을 하고 싶고 듣고싶어 그리워 하셨겠죠
가슴 아프네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나의 어린시절을 까맣게 잊고살았네요!
곱고예쁜 목소리로 등대지기를 들으며 가슴 뭉클한 뭔가가 저밑에서 올라옵니다.
40년동안 마주할수 없었던 고국의 글을 외로운 등대에서 마주하게되면 어떤기분일까!
괜히 눈물이~~
등대지기에 이렇게 슬 픈 역사 를 그아름다운 목소리로 들 려주시니 감탄 또감 탄 입니다 저는 세계 명작 읽지도 듣지도 않았는데 너무감동입니다 항상 애독할겁니다
오래전 우리 독립군들의 힘든 삶과 그 조국에 대한 사랑과 아픔이 듣는 내내 떠올라 울컥했네요 감사합니다
네, 저도 조국을 위해 분투한 우리 독립군들의 삶이 오버랩되어 낭독하면서 먹먹했습니다.
현아님 애청과 함께 공감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8
지도에서 나라의 이름이 사라졌었던 적이 있었던 폴라드를 잃고 핍박을 받으며 외로이 유랑하는 한 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등대지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fter 50 years life in Canada, I visited Seoul March 2023.
So many emotions I experienced during my visit resonated.
Thank you thank you !!!
Oh, you visited your home country after 50 years.
I guess the moment when the longing for your home country resonates.
I wish you good health and happiness.
한국 떠나온지 고작 10년 조금 넘었는데도.. 이렇게 가고싶은데... 40년은 오죽할까요... 책 들으면서 몇번이고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잠이 안오길래 들었는데요. 어쩌면 나와 같네요.고마워요 전 할머니라오.
저는 이제 4년 되어가는데….. 많이 듣고 싶네요…. 고향의 소리들을….계신 곳에서 평안하세요
@@chiyong4505 ㅗㆍ2ㅛㆍ3
이름보니 30대 후반인듯 합니다
. 외국생활은 취미 하나를 억지로 가지세요..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어제 부른 고향 노래 녹화로 인하여, 이 소설이 오늘 아침 전송되어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 모국어로 쓰여진 …” 리 대목이 가곡 “가을의 기도” 에 한 대목으로 도입되었다는 느낌이 들군요. 축소된 이야기 내용, 글속에 외국생활 40년이란 말이 나와 맞춘듯 같군요. 이민국은 영원한 주거지, 고향은 나를 낳고 자라게한 어머니 품과 흡사하죠.
오히려 어머니 이상으로, 고향의 산야와 바다가 세월이 흐를 수록 더욱 선명합니다.
❤간추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고향“은 “ 어머니” 에 버금가는 많은 뜻이 담겨있는 말이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폴란드에 관한 내용도 노인의 마음도.내가 살고있는 내조국.
내나라에 감사하는 마음 가져 봅니다
잔잔한 성우 목소리에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래만에 포근한 마음,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갈하고,맑은소리,라름다운내용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명작에 가슴이 녹아듭니다.
명작에 명낭독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벨수상작품 을 우선 주제가 조국의 독립을 사무치는그리움으로 외로운등대지기의 외롭고 단순간결한 삶이 문장만큼 간결하고 한폭의 큰그람을보는듯.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전해오네요.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
같은 아픔을 지닌 민족이라 느낌이 많이 와 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40년 유랑의 삶을 살아온 노인의 조국을 향한 마음과 등대지기로서의 외로운 삶을
온전히 공감할수는 없지만
조국 폴란드의 독립을 2년 앞두고 간 노인의 삶에 마음이 저려 옵니다.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는 시간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왜 이제야 찾았을까요?
최고의 낭독자가 읽어주는
감동적인 책을~
sehwa님 만나서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열심히 찾아 다니고 있어요.. happy reader님을~
참 따뜻한 음성으로
가슴에 감동으로 다가오게 낭독해 주심 감사 합니다.
다정한 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노인 시리즈 3탄이네요 ^^*. 접하기 쉽지 않은 소설을 이렇게 우아하면서도 잔잔한 목소리로 읽어주시기 또 행복한 꿈나라가 기다리겠네요. 고맙고맙습니다. ^^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등대지기' 아름다운 음성과 함께 주일 오전을 의미있게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글이 어릴적 풍경속으로 저를 데려가네요.듣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고 책은 끝이 났어도 폴란드의 푸른 산과 들 잃어버린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염원했을 많은 사람들 시처럼 써주신 예쁜 글 조국의 독립을 목전에 두고 가신 작가님의 안타까움이 오래도록 저를 가슴아프게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깊은 감상을 전해 주시니 다시금 작품 속 주인공의 현실과
작가님의 삶이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배경설명후 책을 읽어주시니 내용을 이해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역사이야기 귀한 작품 등대지기
가슴이 뭉클하고 저리고 너무 아펐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따스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옛 영상을 찾아주셔서 덕분에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감사해요~ voki님의 행복한 여름을 응원합니다~♡
폴란드에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조국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마음이 안정돠는 목소리시라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에 한번 듣었을 때처럼 오늘 다시 듣고 가슴 뭉클했습니다, 모국어, 가 무엇이기에 그토록 가슴이 사무치고 벅찬 것일까요, 자신의 말과 글이 있기에 자기가 있고 조국이 있고, 그리고 그 무엇이 있는지요 ...
고향에 대한 향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마음에 사무치는것은
어쩔수없는 현실로 닥아오는것 같습니다~~
등대지기를 경청하노라니
더욱 더욱......
편안한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어려서 못읽어본 세계 명작을 듣게되니 행복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독서에 일조한 느낌이라 더욱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음성 톤이 마음에속속들어오네요 내가주인공같이 내고향생가나게하네요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전해져오는 듯합니다. 애청에 감사드려요~♡
감동적인 소설 압권 입니다
후속편 기다리며 계속 좋은 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번듣다가 잠이들어서 또듣고 또듣게되네요
목소리가 좋으셔서 긍가봐요^^
잘 듣겠습니다
감동이 넘치는
좋은 책만
읽어 주시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어느새 빨려드러가는목소리
곁에서읽어주는듯 정이뚝뚝떨어지는듯 정겹네요
오늘도 엄마품인양 편안한잠자리에누워듣습니다 수고하샸어요
집앞시냇물소리 자장가로 듣고 살았든곳~~
이제는 수체화처럼 그려지고
고향은 그리움만 가슴에 떠다니는 등대지기 같아요~♡ 좋은 작품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넘 좋고 알아듣기 쉽게 잃어주셔서 넘좋네요~~
이 단편 소설을 듣고나니 등대지기의 노래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뱃사공도 생각납니다. 좋은 글 낭독해주시어 감사드립다.
Jolly Christmas 오늘은 성탄절. 저에게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아주잘들었습니다.사실 오래전예 같은작가의쿠오바디슬 읽은적이있었고근시일내에재독할계획이있지요.고국에대한남다른애정을지닌 작가라여겨집니다
네, 조국 폴란드의 독립을 위해 일하다 타계하셨죠.
쿠오바디스는 저도 다시 읽고 싶은 작품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감동이 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과 감성적인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저도 말년에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비도 내리고 마음이 울적했는데 듣다보니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문득 고독한 등대지기가 되고픈
시간이였습니다
감미롭고 정감있는 낭독에
흠뻑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인이 모국으로 돌아갔기를 바라며
차분한 목소리에 맘이 편안해지며 책내용에 집중이 잘 되네요~고맙습니다~^^
해피리더님 낭독은 최고입니다.
오랜만에 집중합니다.
고맙습니다.^^
타국에서 45년 째 살아가는 저도 이 노인처럼 고향이 그리워 집니다.
우튜브에서 들려오는 고향소식은 암울 해서 걱정입니다.
낭송 소리가 정겹습니다.^^
가슴 저리도록 아름다운조국
은 사라져 그리움 만이
가득한 시로 존재한다
등대지기처럼 고독한 폴란드!
잃어버린 내나라여! 사랑이여!
전 태어난 가족과 지낸 그 시절이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여서 인지, 내가 자란 고향, 향수병 같은 건 딱히 없어요. 오히려 트라우마로 남았죠. 유년기땐 우연히 읽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재재가 부럽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래서인지 나의 가정을 만들고 그들과 너무나 멀리 떨어진 지금이 행복하고, 내가 머무는 곳, 내 집이 고향같아요. 태어난 집, 고향에서 이방인처럼 자랐으니 그 사람은 어디든 살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한국인만이 가진 정서들이 있고 그속에서 먹고 자랐으니 그 바탕이 되는 정서야말로 진짜 제 고향이나 다를바 없겠죠.
왠지 공감이갑니다. 내가 겪은것처럼~
ㅣ1
목소리 참 좋아요
한국사람아닌가요?
미투!!!!!!완전공감입니다
주일에...님의튜브.처음접하게돼었습니다.음성이듣기에.편하고.계속듣고싶었습니다....너무나도좋은책내용을.읽어주셔서요.감사합니다...앞으로도계속듣을수있으면.감사하겠습니다...🙏🏻🙏🏻🙏🏻🙏🏻🙏🏻
모르고 살고 있을뿐이지 인간의 궁극적인 내면의 그리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 책으로 보면서 노인의 인생행로가 가슴속이 서늘하도록
쓸쓸한 뒷모습을 보는거 같애서
나이든 이 싯점에 내모습 곂치는듯 하여 서글픔에 젖어들던 때가 있었네요 저도.......
패기도 세월 앞에선 무용지물
그 때를 기억하고 살기를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작품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
공감을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목소리군요. 역시 듣자마자 잠이 들었네요 ㅋ
감사합니다 ❤ 해피님 ~결국 목소리랑 헤어지기 싫어성 오늘은 해피님이 들려주는 천상의아름다움에 흠뻑 젖어야버려야 할것같네요~오늘은 너무 황홀합니다~~❤🌻🍀
아름다운 소설
굿 목소리
잘경청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아침에 들으니 기운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책을 참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감샤^^
등대지기를들으며
노래가생각나네요^^~
얼어붙은달그림자
물결위에치면....❤
등대지기 노래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군요~💕
좋은글감동깊게들었습니다.우리모두욕심부터버립시다.
좋은글에 대한 감동을 남겨주셔서 더욱 보람이 느껴집니다~♡
따스한 목소리가
편안하게 들립니다
잠을 청하며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0년동안이나 고국인 폴란드에 가보지 못한 노인에게 공감이 가면서 마음이 아프면서 눈물샘이 자극되네요.
조국이 노인에게 풍족한 뭔가를 주진 못했다 하더라도 고향에서 태어나서 자란 환경은 내가 살아갈수 있는 원동력과 추억을 안겨다 주는 것 같아요.
인생을 살만큼 살은 노인의 회환과 고향에대한 그리움의 사무침이 많은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이제 등대지기에서 물러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하는 노인은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님의 낭랑한 목소리와 감동을주는 소설 잘 감상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조국을 너무 사랑하는 어느 노인의 따뜻하고 슬픈 이야기가 나에게 또렷이 전달되었다 내가 마치 빛을 밝혀주는 등대지기가 된것 처럼~~감사합니다
고교 때부터 고향을 떠나서 군인으로 25년
소방관으로 13년을 살았습니다, 몸도 정신도 다 엉망이 된 지금 고향에 정착을 하려고 하는데....
등대지기를 들으니 너무도 간절하고 소중한 영혼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고향을 떠나 긴 여정 끝에 고향에 정착하시려는 마음이 숭고하게 전해져 옵니다.
소중한 소망 이루시고 고향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고운 목소리가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듯 합니다..경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감사한마음으로
잘듣겠습니다
고향생각이 간절합니다.
남쪽의 있는 섬 마을은 그야말로 청정지역 해질저녁 썰물때 모래밭의서 보는 노을은 금빛바다,
고맙습니다.
제가살고있는 곳이 저의고향인데요
고향을 떠나본적이 없어요
어릴적 그리좋은기억도 없구요
우리오빠가 이해가됩니다
고등하교때부터 타지방에 유학한 오빠는
속초에 오시면 우리살던동네에 꼭한번 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노인과 바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 이어 등대지기를 듣게 되네요.
낭독이 김세원씨와 같이 진하면서도 제제와 같이 천진한 면이 있어 좋습니다.
노인과바다도 처음 접해서 듣고 좋았는데.. 영향을 준 작품이라니 더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리더님..
Thank you!🙏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들으면서 감상하려했는데
잠이들어버렸어요 ㅠ 다시 들어야겟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편안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좋은 책 부탁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독특한 음성이시네요
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잠못드는 밤 한줄기 빛
목소리 참 좋네요. 빨려들어 갑니다. 좋은 작품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대 고운 목소리에 더욱 몰입되고...
내마음 같아서 눈물 고이는 오후입니다
가슴아픈. 이야기네요ᆢ감사합니다~
감동이 몰려오네요!
이렇게 감동을 전해주시니 더욱 보람이 느껴집니다 ♡
좋았어요~~~~
반가습니다 ~~
잘듣고 가네요^^
고운 목소리 잘듣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잘들어서용^^
한편의 아름다운 교향곡,
잘 감상했어요.
나라잃은 슬픔이 파도처럼 울부짖네요
긴 시간 좋은 작품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건강하세요
잘봤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굿
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
몇 가지 책을 읽어주는 채널 중에는 제일 무난하고 편안하네요. 제 속도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느린 느낌이 있어서 1.25나 1.5배속으로 들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여~😘
홍범도장군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온 이시점에 이소설을 들으면서 나도 노인처럼 백사장에 무릎꿇고 울고싶네요. 조국은 참 소중합니다. 그려.
Vida Para Todos
"쿼바디스"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인생에 종착 정리를 등개지기로 표현한 한 그림입니다
등대 지기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행복 / 헤르만 헤세
행복을 바라보고 쫓아가는 것은
행복을 누릴 만큼 성숙하지 못한 것입니다
모든 사랑이 당신의 것이 된다고 해도
잃어버린 것이 아까워 한탄해도
목적을 가지고 초조하게 애쓰는 한
당신은 아직 평화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목적도 욕망도 다 버리게 되었을 때
행복, 행복하고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세상의 물결이
당신의 마음에 부딪히지 않을 것이며
당신의 영혼이 안식을 찾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