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본선 8. 정밀아 '무명(無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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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정성오-f7v
    @정성오-f7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18 오월 망월묘지의 무연고자들의 묘에서
    울려야할 노래,이 땅에 살아있을 수 없었던 무명의 동지들을 위로한 진혼곡이었군요!

  • @서지혜-t4m
    @서지혜-t4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cloudyscale
    @cloudyscale Год назад

    정밀아님 노래 중에 좋은 곡들이 많지만 그 중 특별히 아끼는 노래입니다. 앨범 버전과 템포가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오월창작가요제 버전 좋아해서 영상 찾아서 듣곤 해요.

  • @arcreativedev
    @arcreativedev 5 лет назад +4

    요팟시듣고 알게되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노래가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푼수-m7l
    @푼수-m7l 3 года назад

    오십대 후반에 당신의 소리를 들었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유신-u1z
    @강유신-u1z 3 года назад +1

    왜듣는내내눈물이날까요?
    위로받고...힘내지요!!

  • @younglee1450
    @younglee1450 3 года назад +1

    위로..

  • @thastr8bomb85
    @thastr8bomb85 5 лет назад +5

    정말 너무 좋습니다ㅠ 최고의 곡

  • @박준성-g1b3p
    @박준성-g1b3p 5 лет назад +6

    참 좋은 곡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김목경씨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 받았던 그때의 느낌과 같습니다.

  • @한차장-n5g
    @한차장-n5g 4 года назад +7

    방랑 꽃도 너무 좋아요
    밀아씨 사랑합니다

  • @김정미-c2l
    @김정미-c2l 4 года назад +3

    밀아님음성정말감동입니다

  • @장진석-p2k
    @장진석-p2k 3 года назад

    크~~~~
    한잔해야지~~~

  • @dodatmind
    @dodatmind 5 лет назад +6

    2000년대 최고의 곡

  • @성이름-r5l8v
    @성이름-r5l8v 3 года назад +1

    우와 정미라님 미모가 ㅎㄷㄷ

  • @shryu8396
    @shryu8396 3 года назад +2

    이쁘네..

  • @saw7696
    @saw7696 3 года назад +1

    무명넘즈아

  • @chening2525
    @chening2525 4 года назад +11

    이른 어느 봄날 떠나지 못한
    찬 겨울 끝 바람에 옷깃 여미운다
    언제부터였나 채 녹지도 않은
    메마른 땅위로 연초록이 어리운다
    무너진 담장아래 한 줌 흙위에도
    아무 투정도 없이 뿌리를 내린다
    이름없는 날에 이름없는 곳에
    이름없이 살다가 또 이름없이 간다
    왜 없겠는가 수수한 이름하나
    그저 아무도 그 누구도 부르지를 않지
    건네주겠는가 깊은 눈길 한번
    사뿐 들꽃을 피해서 조심히 가는 발길
    온 산 뒤덮은 푸름은 큰 나무만 아니라
    무심히 밟고 가는 수많은 그냥 풀
    이름없는 날에 이름없는 곳에
    이름없이 살다가 또 이름없이 간다
    이름없는 날에 이름없는 곳에
    이름없이 살다가 또 이름없이 간다
    이름없이 살다가 또 이름없이 간다

  • @푸른하늘-i7y
    @푸른하늘-i7y 5 лет назад +2

    좋습니다,

  • @veing8005
    @veing8005 3 года назад +3

    어루만져주는 느낌..ㅠ

  • @gogomin77
    @gogomin77 6 лет назад +2

    노랫말이 좋은 노래.

  • @chening2525
    @chening2525 5 лет назад +4

    아.. 가만히 마음을 흔들어 놓는 노래네요.

  • @poongandyj
    @poongandyj 4 года назад

    이누야샤 금강역을 맡았던 서혜정성우랑 목소리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