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오늘도-v2b 아 구독자님이셨네요 ㅎㅎ 우리 비앙카 알리 건강검진 3년동안 김명철 원장님이 맡아서 잘 케어 해 주셨거든요. 알리가 마운팅을 심하게 해서 비앙카 목이 다 벗겨질 정도였는데, 원장님 어드바이스 덕분에 금방 고쳤어요. 병원을 옮기셔서 계속 진료 못 받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데이비드 테이 음악을 들려줬습니다.세 마리의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2세, 11세, 11세 입니다 . 모두 유기묘이고 사연은 많습니다만.. 저희 막내(11세) 여아 코숏 아가는 골골송을 8세에 했습니다. 기적같은 순간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수의사님 영상을 보고 들려줬습니다. 10초만에 눈을 담고 제 배 위에서 잤습니다.... 대박!! 욤. 가끔 배에서 자기도 했는데 넘나 편하게 자고 꼬리 팡팡도 거의 안하고... 그녀석 눈도 못뜨고 저한테 왔는데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넘 고맙습니다. 꼬리 팡팡 안하고 자는게 넘 편해보여요...고맙습니다!!
참나~~ 전 여태 트릴링이 엄마라고 말하는 줄 알았어요. 저만 보면 트릴링을 짧게 "엄머얼~"하길래 저희 사람 아이들이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배워서 "엄마"를 좀 서툴게 말하는 줄 알았어요. 사람말 한다고 넘 뿌듯해 했더니.... 아무튼 저를 보면 기분이 좋다는 건 확실하군요.
와.. 길냥이들 부정적으로 소리 흉내 내시는거 진짜 똑같아요...!!!! 안그래도 요즘에 길냥이들끼리 저희집 마당 두고 영역싸움 일어나서 죽을것 같아요 ㅠㅜㅜ 밥도 많이 주고 물도 주고 하는데 왜 자꾸 싸우는건지 ㅠㅜㅜ 1년넘게 오던 마당냥이(반반이)는 영역다툼에서 밀리고 새로운 냥이랑 다른 냥이랑 붙어서 소리 내지르는데 두마리 다 얄밉더라구요... ㅠㅠ 반반이 돌려내 이자식들아 ㅠㅜ
저희 고양이는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는게 느껴져요..졸졸 따라다니고 옆에서 같이 자고 같이 먹고 저 없으면 밥도 엄청 조금 먹고 저 있으면 계속 그르렁대요ㅋㅋㅋㅋㅋㅋ툭하면 그르렁거려서 오죽하면 저희엄마가 얘 살쪄서 숨쉬기 힘든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몸무게 정상인데ㅋㅋㅋㅋㅋ아픈곳도 없고
@@chk6820 정말요!!! 진심 너무 사랑스럽자나욥. 천상천하유아독묘 세상 도도한 그녀 께서 저에게 애교라닛. 엣옹 오디오 파일 따서 각종 알림음에 쓰려고 했는데 그 뜻을 몰라 알람 울릴때 마다 나만 귀엽고 그녀는 괴로울까봐 그냥 저장만 해놨었는데 이제 마음껏 풀어야 게쏘욥 으하하하하하하하핳 🥰😍🥳
혼자서 사람 없는 곳 가서 '애애옹'처럼 입 모아서 내는 울음소리 하는 건 왜 그런 건가요?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저랑 눈 마주치면 평소처럼 '냥'거리는 소리로 바뀌어요. 누굴 찾는 것 같은 느낌인데 왜 혼자 아무도 없는 곳 가서 그러는 걸까요ㅋㅋ 항상 궁금했는데 암만 검색해도 안 나오더라구요ㅠㅠ 관심 받고 싶어하는 건가..
@@Hanna-gyori 불안해서 그런 건가요?ㅠㅠㅠ 4개월 정도 되는 아깽이인데 평소에 워낙 많이 울고 식탐이 강해서 이거 고쳐준다고 울 때 대답도 하긴 하지만 아무 반응 안하고 지나치기도 하거든요.. 반응 안하는 것 때문에 불안한 걸까요? 요즘 들어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우는 게 늘었어요ㅠㅠ 전보다 더 제 껌딱지가 돼서 어딜 가든 쫓아오고 오늘도 분명 캣타워 꼭대기에서 자는 거 확인하고 제가 이동할 때 눈 안 뜬 거 분명히 보고 슬그머니 제 방에 들어왔는데 어떻게 알아차렸는지 깨선 제 방으로 들어와 제 옆에서 자더라구요ㅠㅠ 이것도 불안감이 늘어서 그런 걸까요ㅠㅜ
반대로 "고양이가 사람 언어를 어디까지 알아듣는가?"도 해주세요♡ 저희 루이는 지금 항암치료중이라 정기적으로 초음파로 전이여부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병원가기 전날 "병원"이라는 말만 하면 당일 새벽부터 은신처에서 아예 안나와요;;; 그래서 남편과 카톡하거나 혹은 "내일, 알지?" 이렇게 대화해야해요^^ 그 에피소드를 병원에 가서 이야기했더니, 역시 정기 내원하는 고양이 중에는 요일을 아는 애도 있다던데요;;;;; 제가 확신하는 언어로는 이름, 이리와, 맘마, 안돼, 지지, 목욕, 사랑해, 이쁘다, 미안해, 새우, 놀자...가 있어요^^ 아. 맞다. "루이 약"도 금기어예요.
저희 집 고양이는 얼마나 긍정적인 아이면 그냥 대화가 트릴링이에요..ㅋㅋㅋ 아rrr륵양 이 대부분 밥 간식 줄때도 골골송이랑 같이 섞어서 내고 고양이가 자다가 저랑 눈 마주쳐도 방울뱀꼬리 하면서 아rrr륵양 하고 말이 많은 고양이인데 저한테 내는 소리는 다 아rrr륵양 합니다 맨날 꼬리도 꼿꼿하고 끝이 휘어 있는데 잘 키우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 어디서 자료화면이라던지 음성가져올줄 알았는데
본인이 다 묘사해 ㅋㅋㅋㅋ
근데 너무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료화면 있는줄 알고 끝까지 봤는데ㅋㅋ끝까지ㅋㅋㅋ성대모사 아니 성대묘사인가ㅋ
너무 비슷해서 더 놀라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5 야옹
2:02 사모님 므엉
2:11 그르릉
3:05 그르릉
4:10 응ㄹㄹㄹ
4:30 응ㅇㄹㄹ
4:36 아ㄹㄹㄹ
5:22 으ㅏㅏㅏ
5:30 으아아앙
6:11ㄲㄲㄲ
6:21 ㄲㅡㄱ
6:51으ㅡㅡㅡ
7:28 으ㅡㅡㅡㅡ하앜
7:40 으ㅡㅡㅡㅡ캭
8:25 으앙아ㅏㄹ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르를 거려서 다시 찾아봣어요
수의사님...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아. 미치겠당ㅋㅋㅋㅋ빵 터짐
ㅍ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언어는 모르겠지만 의사선생님이 신이 많이 나신건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너무웃겨
사모님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원만한 해결을 바랍니다
😂😂😂🤣🤣🤣🤣🤣👍
저희 고양이보다 더 다양하게 우셔서 새로운 울음소리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먀옹철쌤 이러시는 거 보면 ㄹㅇ 직업만족도 1위같다....
999+1!
얼굴도 고양이처럼 닮아가시는 듯
직업 만족도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만족도 ㅋㅋㅋㅋ 진짜 일하면서 얼마나 기쁠까ㅠㅠ
유기동물센터에 봉사 갔을 때 애들이 트릴링 소리를 내는 걸 자주 들었는데, 그게 반가움의 표시였군요. 어쩐지 짠해지네요ㅠㅠ
맴찢...
ㅠ똑땅..세상모든고양이 행복길만 걸었으면
아니 골골송 왜 이렇게 잘 따라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악질을 무슨 그렇게 너무 자세하게 똑같이 하세욬ㅋㅋㅋㅋㅋㅋ 하악질보고 잘밤에 웃음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원장님이 신이 많이나셨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좀 그러셨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야옹실
ha님네 야통이가 이얏호응 하고 우는게 제일 잘 먹힌다는걸(?) 알아낸거구나... 그래서 조카들도 점점 이얏호응하는거로군...!!
미야옹철 선생님 그루밍을 즐겁게 하셨는지 양쪽머리스타일이가 승천하겠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 머리가 마징가 귀처럼 승천하겠아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 웃겨요 선생님
파마 넘 잘나왔어요..^^🤩
머라가 투구같네요ㅎㅎㅎㅎ
고양이가 사람 말을 잘 하네요
맨정신에 촬영하신거같은데..
고생하셨어요.
고양이를 키우지도 않는데 집중해서 다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길에서 보이는 고양이들한테 "우애옹" 하고 말걸었었는데 동그랗게 눈을 뜨고 절 쳐다본게 처음보는 낯선이가 엄마를 찾듯 불러서였군요.....그렇게 쳐다볼만도 했다...앞으로는 아rrrr릉! 하고 울어보겠습니다
우리 고양이들이 못 볼 꼴 보는 표정으로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앗 비앙카님 여기서 뵙네요 😆 미야옹철 선생님 고양이 맘 너무 잘 아시는 듯ㅋㅋㅋ
@@내일도오늘도-v2b 아 구독자님이셨네요 ㅎㅎ 우리 비앙카 알리 건강검진 3년동안 김명철 원장님이 맡아서 잘 케어 해 주셨거든요. 알리가 마운팅을 심하게 해서 비앙카 목이 다 벗겨질 정도였는데, 원장님 어드바이스 덕분에 금방 고쳤어요. 병원을 옮기셔서 계속 진료 못 받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 냥이ㅜㅜ 제가 옆에서 팔로 품어주듯이 누우면 항상 골골송해주는데 진짜 세상 제일 행복합니다..그때만큼은 모든 걱정 불안 한방에 싹 소멸이에요. 고양이 최고ㅠㅠㅠ
우리애는 제가 우리애 어릴때부터 왜에~? 하고 특정 억양의 말을 자주 해줬는데 그러다보니까 저한테 올때 에엥~? 하면서 억양을 똑같이 따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기엽냌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상상돼....너무 귀여워
하 기여워.....큐ㅠㅠㅠ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
아구 인간이랑 소통하겠다구 듣고 배운건 있어가주구 아주 ㅠㅠ 귀여워서 심장 멎음 후우 하아
첫째냥이 검진 갔을 때 고알못이라 고양이가 기침을 해요?라고 묻자 바로 고양이 기침 성대묘사 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 진지한 상황에 바로 앞에서는 못 웃고 집에 가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ㅋㅋㅋ
아진짴ㄱㅋㄱㄱㄱㅋ 소리 하나 내실 때 마다 귀 쫑긋거리고 달려와서 쳐다봐요ㅋㅋㅋㄱㄱㄱ내가 낸거아니라궄ㄱㄱㄱ
ㅋㅋㅋㅋ
우리애기는 음망~~~엄망~~~!!ㅋㅋ이렇게 울어욬ㅋㅋ진짜 정확하게 엄마라고 할때두있어서 그냥 울음소리이지만 기분좋아욯ㅎㅎㅎ트릴링도 매일하고 요구사항 많은 관종이지만 너무 사랑스러워요
지금은 옆에서 골골대다가 선생님이 우롸악악악!!!하니 다른방갔어여
우리집 가족들한테 골골송 흉내내보라고 했더니 단체로 하늘보고 가글소리 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냥이가 놀래서 숨었어요 미친다
따라해봄...
@@riliwooboo 나도...
@나즈 🐱🙀
나두.. 큽ㅋㅋ
레알 따라해봄ㅋㅋㅋㅋㅋ옆에 있는 숙취해소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앜ㅋㅋ현타오넼ㅋ
저희 고앵이는 음소거야옹(?)을 해요! 뭐 엄청 할 말 많은 표정으로 입을 움직이는데 소리는 안 나는?? ㅋㅋ 이건 대체 뭘까요 이젠 집사한테 소리내기도 귀찮은건가야.........
공기야옹 말씀하시는 건가요? 엄마한테만 하는 소리인데... 사랑받고 있으신 거에요. 어리광부릴 때 밥 달라고 할 때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무음야옹 사람귀엔 안들린다고 알고있는데.. 애기고양이가 엄마부를때 내는 소리라고 들었어요ㅋㅋ
와~~ 저희 고양이가 그래요
입만 움직이고 공기반소리반이길래
고양이인데 왜 냐옹소리를 못 하는거니? 했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어느 날,
아파트화단 지나가는 길냥이보고 어찌나 크게 하악질을 하고 큰소리로 소리를 내든지 ...
😂😂😂
어쩐지... 우리집 냥이가 트릴링 소리를 자주 내서 재미있어보여 따라했는데 그때마다 동공 화장되면서 궁디 꿍실거리다가 확 덮쳐서 놀랄때 몇번 있었는데 제가 놀자!고 꼬신거였군요 ㅋㅋㅋ 무슨 의미였는지 궁금했었어요
아닠ㄱㅋㅋㅋㅋㅋㅋㅋ미야옹철쌤ㅠㅠㅋㅋㅋ원래 나에겐 이런 이미지가 아니셨는뎈ㅋㅋㅋㅋ나긋나긋 다정하시고 다소곳하면서도 해맑은 웃음이 참 매력적이신 분이셨는데.... 같이 계신 고양이와의 원만한 합의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미야옹철 선생님... 오늘 모국어 써서 흥분하셨나봐요.. 털이 다 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털 저렇게 서면 등줄기랑 꼬리꺼정 다 섰을텐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마시다가 뿜었어요..
고양이 인줄 ㅋㅋㅋ
트릴링 따라했더니
육냥이가 전부오네요
넘 넘 행복해요
미야옹철쌤 최고!!
트릴링ㅋㅋㅋ 맨날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면서 우륵! 하길래 무거운 몸으로 점프하면서 영차 끙차 하는 건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
저도 힘들어서 투덜거리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저도욬ㅋㅋㅋ 저는 도움닫기 할때 힘들어서 내야하는 소린줄 알앗어요
점프하면서 우륵!은 끙차일 수 있어요😄
@@catdoctor 미야옹철님의 답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혹시 이것도 예전 싸움vs놀이 처럼 헷갈리는건 제보 받으실 계획은 없으신지🤣
영차 끙차 표현 너무 귀여워요ㅠㅋㅋㅋㅋㅋㅋ
고롱고롱 소리 이렇게 잘하는 사람 처음봐요. 신기방기
7:28 그전까지 따라하신건 이전에도 많이 해주신거라 그냥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으르렁 하악질 으르렁 침뱉기 괴성 따라하시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로서 진짜 너무 다 리얼해서 개웃갸요 어쩜이리 잘설명해주실까
장인정신으로 한땀 한땀 빗어낸 소리 잘 들었네요.
이럴꺼까진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성대모사 대박..저희 고양이 저 보면 가끔 채터링 하는데..저는 사냥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커서 못잡겠는 사냥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냥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로여.. 자는 고양이 옆에서 보고있었는데 쌤이 공격적인 소리 냈을때 갑자기 눈번쩍 뜨고 주변을 두리번거렸어요!! 그래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ㅋㅋㅋ
고양이 모사라곤 죄다 야옹소리 뿐이었고 설마 골골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대단하다 이분ㄷ
사모님 파리 잡는 숏영상보고 06:17 다시 보러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채터링이 아기같은 사모😆
강아지 계의 개통령 강형욱
고양이 계의 고통령 김미야옹철
양대지존
미야옹철 수의사님 머리 스타일 너무 귀여워요~~
어쩜 설명을 이렇게 고양이로 변신해서 잘 해주시는지~~영원하라,미야옹철 수의사님^^왕 팬입니당옹~~
아무래도 미야옹철씨는 사람 탈을 쓴 고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고양이가 고양이 진료를 제일 잘하지
ㅇㅈ 그런듯ㅋ
내가 이 영상을 .... 것도 이 밤중에 ....
왜 3번이나 돌려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진짜... 미야옹철쌤에게 수의사는 천직이신듯 ㅋㅋㅋ
아니 무슨 사람이 고양이가 내는 소리를 그렇게 똑같이 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사람소리 잘내는거임ㅋㅋㅋ
고양이 소리 정확하게 흉내내시는거 너무 멋있어요 이영상 계속 보게 되네요
이얏호응은 무슨 뜻일까요!!!!
야통이는 어리광부리는 거 같네요🙂
야통이ㅋㅋㅋㅋ🤣
야통이를 아시는구나. 하하하
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catdoctor 그럼 삼색이의 삐이이잉하는 소리는 무슨소리일까요?
진정한 고양이 장인이다...가슴이 웅장해진다
고양이 중성화 전 발정기때 메이팅콜 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키우고 고양이 소리를 정말 잘 따라하게 된..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끝까지 다 봤네요 감사합니다😄😄😄
앜ㅋㅋㅋㅋㅋ 사람이 흉내내는 고양이 소리 중에 가장 정확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잘할 일이냐고요 무슨 사람이 고양이 소리를 이렇게 똑같이 내요? 아... 사람이 아니고 사람의 탈을 쓴 고양이였지. 사실 토할 때 부터 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스타 섭외되심 좋겠어요ㅋㅋㅋㅋ 전국민이 봐야합니다 이 성대묘사
저희집 고양이가 미야옹철님
트릴링하는 하는 소리 듣고 반응했어요 ㅋㅋ
선플달기 봉사활동 중인데,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을 때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어요. 재치와 지식을 겸비한 수의사 미야옹철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연님이 생각난다 ㅋㅋㄱ 삼색이한테 어릴때 그물에서 털리던 유일한 그 영상 ㅋㅋ 그때 진짜 개화나서 분노 최대치였던 거구나
무슨 영상 보면되나요?
@@이국희-k8b 이거 같네용
ruclips.net/video/rpU9QoDd6Oo/видео.html
연님이는 카리스마 ㅠㅠ
지금 다시 보니 연님이는 삼색이한테 털리면서도 성격은 막강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음색이 아주그냥 자극적이야 ㅋㅋㅋㅋㅋㅋ
삼색이 안뇽
코로나 때문인지 주변사람들 다 스트레스 심하던데
행복해보이는 사람 보니까 난 좋다
김명철 수의사님의 리얼한 고양이 울음소리.. 이해가 쏙쏙 되네요. ^^
선생님 진심 존경합니다.
와! 미야옹철 같은 고양이 키우면 되게 애교많을 거 같은데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저희집 애기가 새를 보면 채터링을 사모님처럼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은 스타카토로 앓는 소리를 쉬마려운것마냥 내는데 그게 채터링을 덜 배운거였구나....^_^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고양이는 목소리가 엄청 하이톤이라 그높은 목소리로 "야아아아아아아오옹" 하고 울어서 안쳐다볼수가없는ㅠㅠ 잘안울긴하지만 조용하다가 갑자기들리면 진짜깜짝놀랍니다😂 뭘원해서 옆에서 우는거같긴한데 뭘원하는건가 아직까지도 많은생각이 필요한 초보집사에요ㅋㅋㅋ
소리와 표정과 모션 디테일 덕분에 귀에 쏙쏙들어와요❤️
세번째 소리흉내내실때 울집 첫째가 다가와서 꾹꾹이 해줬어요😍😍
데이비드 테이 음악을 들려줬습니다.세 마리의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2세, 11세, 11세 입니다 . 모두 유기묘이고 사연은 많습니다만.. 저희 막내(11세) 여아 코숏 아가는 골골송을 8세에 했습니다. 기적같은 순간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수의사님 영상을 보고 들려줬습니다.
10초만에 눈을 담고 제 배 위에서 잤습니다.... 대박!! 욤.
가끔 배에서 자기도 했는데 넘나 편하게 자고 꼬리 팡팡도 거의 안하고... 그녀석 눈도 못뜨고 저한테 왔는데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넘 고맙습니다. 꼬리 팡팡 안하고 자는게 넘 편해보여요...고맙습니다!!
참나~~ 전 여태 트릴링이 엄마라고 말하는 줄 알았어요.
저만 보면 트릴링을 짧게 "엄머얼~"하길래
저희 사람 아이들이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배워서 "엄마"를 좀 서툴게 말하는 줄 알았어요.
사람말 한다고 넘 뿌듯해 했더니....
아무튼 저를 보면 기분이 좋다는 건 확실하군요.
고양이들 트릴링 소리 너무 귀여워요 끄릉 꾸르릉? 거리는 소리ㅋㅋㅋㅋㅋ
이번편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본중 트릴링 원탑 이세요ㅋㅋㅋㅋ
아빠가 길고양이 어미잃어서 데리고왔는데 엄청 애기예요 ㅠㅠ 계속 울어서 이걸보게됬어요
미야옹철님 썸네일이 계속 눈에 밟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표정으로 손짓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왔습미다!!! 영상 잘 보고 갈께요!!!
저희집 냥이는 기분 좋은 소리만 내줬네용❤️❤️❤️
고양이 너무 귀여움 ㅜㅜㅜㅜ
고양이 따라하실때마다 저희 고양이가 쳐다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리얼하네요
ㅋㅋㅋㅋㅋㅋ지나가다 봤는데 입덕하겠어욬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편집 도대체... 너무 좋아요ㅠㅠ 수의사님 이야기도 더 쏙쏙 집중하게 되는...
묘사가 실감나네요 ㅋㅋㅋㅋㅋ 영상을 볼수로 냥집사가 되고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
전생에 고양이 였던게 분명 합니다
아니 선생님, 트릴링 따라하실때 우리집 고양이 진짜로 놀라서 튀어나왔어요 ㅋㅋㅋㅋ
6:13 🙄사실 고양이시죠 2배속으로 들으면 리얼 채터링ㅋㅋㅋㅋㅋ
재능발견~^^ 아침부터 미야옹철님 재롱?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와.. 길냥이들 부정적으로 소리 흉내 내시는거 진짜 똑같아요...!!!!
안그래도 요즘에 길냥이들끼리 저희집 마당 두고 영역싸움 일어나서 죽을것 같아요 ㅠㅜㅜ 밥도 많이 주고 물도 주고 하는데 왜 자꾸 싸우는건지 ㅠㅜㅜ 1년넘게 오던 마당냥이(반반이)는 영역다툼에서 밀리고 새로운 냥이랑 다른 냥이랑 붙어서 소리 내지르는데 두마리 다 얄밉더라구요... ㅠㅠ 반반이 돌려내 이자식들아 ㅠㅜ
안녕하세요 ~ 비단이 유모입니다 ~ 수의사님 덕분에 저의 비단이가 더욱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 저의 어머니께서도 너무 감사하다고 그러시네요 ~~~ 향기박스의 효과가 너무 좋습니당~ ^-^
안녕하세요😄 비단이가 잘 지내고 있다니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더 행복한 날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catdoctor 예~~ 감사합니다~~ 샘님뵈러 자주 들리겠습니다~~ ㅎㅎ
야옹이들 오징어 사와 소리도 따라하실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ㅋㅋㅋㅋㅋ미야옹철 선생님 나날이 연기력이 늘어가시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는게 느껴져요..졸졸 따라다니고 옆에서 같이 자고 같이 먹고 저 없으면 밥도 엄청 조금 먹고 저 있으면 계속 그르렁대요ㅋㅋㅋㅋㅋㅋ툭하면 그르렁거려서 오죽하면 저희엄마가 얘 살쪄서 숨쉬기 힘든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몸무게 정상인데ㅋㅋㅋㅋㅋ아픈곳도 없고
선생님 헤어스타일이 거의 브로콜리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울음소리 잘 배워갑니다..
진짜너무잘맞아요..인간고양이신가..?
7:23 깨알같이 콤보 적어주시구요
7:42 옹철님의 연기도 사모님의 반응도 넘넘넘 재밌습니다 ㅎㅎㅎ
저도 나름 제가 소리내면 길냥이들이 깜놀해서 뒤돌아볼 정도로 고양이소리 싱크로율 99.9인데 미야옹철쌤한텐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양이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이만큼 잘 흉내를 내시는 분은 미야옹철 님이 유일무이하실 듯....
와~ 진짜 잘 하신다~~~!!!지금까지 흉내내신 분중 최고에요!!^^ 구독합니다 ㅎ
진짜 고양이 탈 쓴 사람 아니에요 ? 완벽 고양이 목소리 !!
연기에 진심이시네요... 썸네일 무슨 일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 옹"
어느 특정한 이유가 있을때만
이렇게 우는것 같긴한데
도데체 그 이유가 뭘까요.??
주인한테 애교부리는거
저희 애는 에껫웅 깨께꿍 그래요. 사람으로 치자면 혀짧은 소리랄까~~애교같아요^^
엣 옹도 그렇고 끽! 끼끽! 이런 소리도 죄다 애교랑 관심끌기래요 ㅋㅋ
@@chk6820 정말요!!!
진심 너무 사랑스럽자나욥.
천상천하유아독묘 세상 도도한 그녀 께서 저에게 애교라닛.
엣옹 오디오 파일 따서 각종 알림음에 쓰려고 했는데 그 뜻을 몰라 알람 울릴때 마다 나만 귀엽고 그녀는 괴로울까봐 그냥 저장만 해놨었는데
이제 마음껏 풀어야 게쏘욥
으하하하하하하하핳 🥰😍🥳
저희 아가는 츄르 먹고 싶으면 그래요... ㅋㅋㅋㅋ
아유 귀여워
고양이계에서
인간과의 소통을 위한 단 하나의 존재를 내려보내었다.
미야옹철냥 ❤😂
저희집 고앵이 우다다할때 항상 와아아아앙!!!와앙!! 우루루룱?!!와우우웅우 이렇게 울면서 뛰어다니는데 즐겁다는 뜻이겠죠,,?? 아닌가,,??
저도 궁금해요
이거 낮은 소리로 꾸루우옹? 오오옭? 우뤄오옭? 하는거 맞져? 저희 고양이도 그러는데 ㅜ
네 맞아요! ㅠㅜㅠㅠ 신나서 그러는건지 화나서 그러는건지 집사 대혼란
@@ravell1939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톤, 제스처가 강형욱 훈련사님과 뭔가 비슷하게 느껴져서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 동물과 의사소통이 되는 분들만의 느낌이 있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ㅋㅋㅋ😊
혼자서 사람 없는 곳 가서 '애애옹'처럼 입 모아서 내는 울음소리 하는 건 왜 그런 건가요?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저랑 눈 마주치면 평소처럼 '냥'거리는 소리로 바뀌어요. 누굴 찾는 것 같은 느낌인데 왜 혼자 아무도 없는 곳 가서 그러는 걸까요ㅋㅋ 항상 궁금했는데 암만 검색해도 안 나오더라구요ㅠㅠ 관심 받고 싶어하는 건가..
불안할때
@@Hanna-gyori 불안해서 그런 건가요?ㅠㅠㅠ 4개월 정도 되는 아깽이인데 평소에 워낙 많이 울고 식탐이 강해서 이거 고쳐준다고 울 때 대답도 하긴 하지만 아무 반응 안하고 지나치기도 하거든요.. 반응 안하는 것 때문에 불안한 걸까요? 요즘 들어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우는 게 늘었어요ㅠㅠ 전보다 더 제 껌딱지가 돼서 어딜 가든 쫓아오고 오늘도 분명 캣타워 꼭대기에서 자는 거 확인하고 제가 이동할 때 눈 안 뜬 거 분명히 보고 슬그머니 제 방에 들어왔는데 어떻게 알아차렸는지 깨선 제 방으로 들어와 제 옆에서 자더라구요ㅠㅠ 이것도 불안감이 늘어서 그런 걸까요ㅠㅜ
@@youaremytaem발정났을 때 주로 내더라구요. 주로 화장실가서 내는데 화장실에서 울 때 울리는 소리 때문이라고도 하구요. 개월수를 보니 발정이 올 시기 같아요
@@풍작-k6b 혹시나 했는데 진짜 그런 걸 수 있겠네요ㅠㅠ 화장실 가서 혼자 울 때도 있어요. 아직 몸무게가 모자라서 사료 많이 먹이고 있는데 병원 가면 한번 여쭤봐야겠네요ㅜㅜ
저희집 둘째도 자주 그래요 ㅎ 똥마려워서 모래 팔때도 내구요,
아무도 없는 베란다가서 허공에 아오옥 아오옥 울어요. 이때는 활동력 넘치는 애가 충분히 놀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해요 ㅎ
저는 흉내도 못내겠는데 대단하시네요. 원어민 발음..♥
04:13 저희집 둘째 고양이는 밤에 불 다 꺼져있을때 혼자 엄청 요란하게 트릴링하면서 거실을 돌아다녀요... 미야옹철 설명 들으니까 갑자기 오싹해지네요. 얘는 대체 그 캄캄한 밤에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뭘 보고 반가워하는거죠....?
우와 저희집도요! 똑같네요!
저희애도요! 궁금해요 ㅠㅠ
트릴링 소리가 궁금해서 왔네요. 저희집 고양이가 돌고래 소리를 많이내서 왔는데 긍정적인 표현이라 기분이 넘 좋습니다.
반대로 "고양이가 사람 언어를 어디까지 알아듣는가?"도 해주세요♡
저희 루이는 지금 항암치료중이라 정기적으로 초음파로 전이여부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병원가기 전날 "병원"이라는 말만 하면 당일 새벽부터 은신처에서 아예 안나와요;;;
그래서 남편과 카톡하거나 혹은 "내일, 알지?" 이렇게 대화해야해요^^
그 에피소드를 병원에 가서 이야기했더니, 역시 정기 내원하는 고양이 중에는 요일을 아는 애도 있다던데요;;;;;
제가 확신하는 언어로는 이름, 이리와, 맘마, 안돼, 지지, 목욕, 사랑해, 이쁘다, 미안해, 새우, 놀자...가 있어요^^ 아. 맞다. "루이 약"도 금기어예요.
저희 집 고양이는 얼마나 긍정적인 아이면 그냥 대화가 트릴링이에요..ㅋㅋㅋ 아rrr륵양 이 대부분 밥 간식 줄때도 골골송이랑 같이 섞어서 내고 고양이가 자다가 저랑 눈 마주쳐도 방울뱀꼬리 하면서 아rrr륵양 하고 말이 많은 고양이인데 저한테 내는 소리는 다 아rrr륵양 합니다 맨날 꼬리도 꼿꼿하고 끝이 휘어 있는데 잘 키우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집사한테 채터링 하는건 뭐죠? 울애는 이름부르면 저한테 채터링해요 엄청 나른하게.. 나른한 채터링
집사 너를 사냥해서 뜯고 먹고 즐기겠다!!!!꺄르르르
우리 첫째도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 집사가 부르면 조용하고 나른하게 입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자주 하시면 사모님과 애기씨는 아빠가 왜 저러나 와서 보지도 않고 평-온 상태로 있는거죠 ㅋㅋㅋㅋㅋ
미야옹철쌤 고양이 빙의된 줄~ㅋㅋㅋ 유익한 정보 재밌게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짜면 좋노
냥이 대신 뭐라도 알려 주시려고
에고 ㅡ 애쓰시네요
길냥이 아가를 첨 키워서
잘 모르는데 ㅡ
이렇게 도와주시니
감사해요
모든 냥이와 집사님들이
행복하시길ㅡ
길냥이들도 행복하길
좋은 가정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