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언니가 광주 일요일 콘서트에서만 따로 말씀해주신 얘기인데, "밴드 분들, 댄서 분들, 공연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 이번에 제가 공연 준비하면서 힘을 참 많이 받았어요. 제가 좀, 기운을 못내고 있었거든요. 하필 딱 합주하고 공연 연습이 막 진행되고 아이디어도 막 내고 그러고 있을 시간에 제가 좀 컨디션이 안좋아서, 의견도 평소만큼 못 내고 합주 연습도 거의 처음으로 열심히 못했어요. 집에서 막 혼자 벽 보면서 노래 부르고, 그런. 이번에는 좀 새로운 준비를, 다른 방식으로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합주가 있는 날은 어쨋든 밖에 나와야 되니까. '아, 밖에 나가기 싫은데..' 하고 합주실에 딱 가면 저희 언니오빠들, 동생들이 정말 힘을 많이 줬어요. 사실 어제 오늘 광주 2회 공연까지 잘 마치고 나면 그 때 어떤 기분일까, 걱정?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이제서 말씀 드리자면, 아까 3부 발라드 LOVE For meaning 그 파트를 연습 할 때 제가 그 부분을 한 번도 합주를 끝까지 해낸 적이 없어요,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숨이 너무 차는거에요. 저도 살면서 처음 느껴 본 일이라서 너무 공포스러웠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제사 한 단어에 갑자기 꽃혀서, 이미 마디가 훨씬 넘어 갔는데도 저는 거기에 매여 있다가 숨이 안 쉬어 지더라구요. 다음 마디 때문에 호흡을 마시고 뱉어야 되는데, 갑자기 안되는 거에요. 그게. 너의 의미 부터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다음 곡 무릎하는데 더 안 되는거에요, 이게 아예 숨이 쉬어지지가 않는거에요. 마이크를 타고 숨소리가 들어가는데 너무 이상한 소리를 제가 내는 거에요. 이거 공연 며칠 안 남았는데 진짜 무대에서 나 큰일 날수도 있겠다, 라는 그런 걱정을 안고, 결국 마지막 합주까지 3부 파트 6곡을 다 완곡을 못하고, 중간에 계속 끊고 합주하다가 제가 갑자기 튀쳐나가고 그런일들이 합주 내내 있었어요. 그래서 저 없이 합주를 진행 했던 날도 되게 많았고. 걱정을 가득 안고 미리 관계자, 무대 감독님 한테 ' 제가 최악의 경우 관객분들께 사과를 드리고 무대에서 내려올 상황이 올수도 있을거같아요' 라고 말씀해드리고 저를 한번 믿고 걱정을 가득 안고 긴장 한 상태로 무대에 섰어요. 근데 다행이, 어제 하루 끝 첫 곡으로 딱 나오는데. 오늘도 꽃가루가 떨어졌나요, 객석에? 어제 꽃가루 양이 진짜 많았어요. 내려왔는데 관객분들이 다 눈사람이 되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그게 너무 웃긴거에요. 너무 긴장된 마음을 가지고 경직돼서 딱 내려 왔는데, 관객분들이 꽃가루를 덮어 쓰고 이걸 털지도 못 하고 저를 보면서 웃고 계시는데, 그게 너무 귀엽고 막 웃기고 그래서 긴장을 털어내고 초반부를 마치고, 3부가 되서 진짜 머릿속으로 한 음절 한 음절 계산 해 가면서 숨을 쉬면서 노래를 별을 찾는 아이 까지 마치고, 자장가라는 곡을 부르는데. 어제 무대에서 처음으로 울었어요. 저는 무대에서 진짜 안 울거든요. 사실 처음은 아니고 두번 정도? 근데 보통을 그냥 닦고 그칠 정도 였는데, 어제 제가 노래를 하다가 울면 진짜 공연을 끝까지 못 갈 것 같다는 생각 때문레 어떻게든 꾹꾹 누르고 참고 자장가 완창을 하고, 하자마자 눈물이 막 너무 터져서 저기 위에 올라가서 관객분들이 계신데 울음이 안 그쳐져서 몇 분 울었어요." 라고 지은 언니께서 말씀 해주셨고. 울고 난 다음엔 언니가 두려워 하셨던거, 걱정했던 것들이 털어진거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무대 마칠수 있었데요. 밤편지 부를때 평소 보다 많이 놓치면서 부르긴 했는데 관객분들이 그걸 또 배려 해주시면서 잘 매워 주셨고, 뒷 부분은 힘내서 더 열심히 하셨고, 사실 일요일에 컨디션이 안좋을거라고 생각 했는대 자고 일어나보니 생각보다 컨디션이 토요일 보다 좋아서 '아, 이게 내가 어제 무대에서 뭔가 조금 해소를 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요일은 토요일보다 좀 편한 마음으로 와서 관객분들 얼굴 좀더 보려고 하고 평소의 본인처럼 하려고 노력을 했더니, 그게 잘 되서. 결국 어찌저찌 일요일 마지막 곡 직전까지 잘 오게 된거 같다며. 자신이 괜찮이 지지 않았고, 오늘 무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더라면 아마 이런 이야기 들고 웃으면서 하지 않고, 묻어 뒀을거라며 어떻게 보면 광주 2회를 다 해냈다는게 자신한테는 너무 신기 하다며, 정말 안 될줄 알았는데 끝까지 마칠수 있어 좋았다고 말씀하셨어요. 일요일 무대가 마음에 들었고, 좋았었다는 의미에서 기분 좋게 말씀 드리는 거였고. + 요 며칠 역대급으로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1일 금요일에 광주 내려와서는 아주 잘 잤고. 2일 토요일에도 잘 잤고 일요일도 잘 잘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언니 마음이 광애나, 광주 관객 분들 덕분에 이제좀 편해 지신고 같아 다행이에요! 남은 인천, 서울, 부산 콘서트 관객 여러분 너의의미 오프닝 오흥 타이밍 잘 맞춰서 해주시고, 마음 떼창 크게 크게 해주세요! ㅋㅋ (지은언니가 당부 해주신 말씀 입니다!) 제가 일요일 콘서트 가서 들은 언니의 마음이 치유가 되고 있는 에피소드를 모든 유애나 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썼어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좋은 내용이네용ㅜㅜㅜ 근데 마지막 몇 줄 빼고는 다 한 문장 처럼 이어져 있어서, 수정해 주시면 사람들이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용... +)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수정해 주셨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ㅜㅠ!!!!!! 당시에 이 말을 전했어야 했는데 언제 제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행복하세요!
내가 아이유라면 대중들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나를 그리고 내 음악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라지만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람이 없었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을까. 이들이 언제 나를 등지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길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을까. 아이유의 팬이고 진정으로 그녀가 추스리길 바란다면 본인은 누군가에게 폭력을 가한 적이 없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아무리 대중의 관심을 받아먹으며 사는 연예인이라지만 이건 너무 가혹한 현실이네요.
아이유 설리 정말 좋아했는데 설리 많이 보면서 느낀점이 마음이 너무 여려서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 고소도 못하고 사과받고 그냥 넘겼다네요. 사실 악플의 밤 찍을때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 사건 터지고 정말 슬퍼요 ㅠㅠ 모든 아이유팬분들이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설리에게 아이유랑 놀지마 이런 사람이 있기에 삐삐에 그런 가사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ㅠㅠ 설리 아이유를 조금더 이쁜 눈으로 바라봐주면 안됫던걸까 ㅠㅠ
아이유 실력 좋은 걸 누가몰라. 나는 그냥 저곳에서 감추려해도 드러나는 당신의 지친 표정에 마음이 시릴뿐이고. 행여라도 자신의 이 무대와 영상에 좌절하지 않기를. 언제나 존재자체만으로 완벽한 게 그대란것을. 팬은 아니지만, 고단한 내 인생에도 당신의 음악과 가사가 닿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뿐.
눈물난다 사실 많이 힘들고 우울할만한 시기일텐데 당장 해야 할 일은 너무 많고 근데 돌아서자니 자기자신에게도 그리고 본인을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에 그냥 괜찮은 척 어떻게든 다 소화해내려고 했던 모습이 이 곡에서 다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그 어떤 무대보다 너무 소중하고 멋있다
ᄋᄆᄒ 제가 아이유님 본인이 아니기에 꼭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팬분이 밑에 올려주신 콘서트에서 아이유님께서 하셨던 말들도 그렇고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시면서 여러모로 많이 흔들렸던 상황이었다는 것을 보고 느꼈던 감정이라는 것만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광주콘에서는 이렇게 힘들어 했었네요..저는 어제 부산 콘을 본 사람입니다. 제 인생 첫 아이유 콘서트였죠. 이 영상을 보지 않았으면 힘들어했는지도 모를 만큼 부산콘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잘 해냈었어요. 뒤늦게 찾아보다가 이런 영상을 보니 마음이 짠 해서 글을 남깁니다. 이번 콘에서 부산사람들의 응원도 대단했고 그것에 힘을 받은 아이유님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가수도 관객들이 하나 되어 즐거워 하는 모습에 힘을 많이 받았을겁니다. 원래 행복은 전달되는거잖아요. 다들 아시죠? 힘들 때, 정말 힘들 때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거.. 멍하니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는 거.. 그런 상황에서 관객들을 위해,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노래해야 하는 그 심정은 어땠을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떻게 울지 않고 해냈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확실한건 지금까지 아이유의 노래만 들었다면 이 순간 아이유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당신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꼭 잊지 마세요. 어떤 일이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런엔딩 한동안 잠을 못자서 미치겠을때 매일밤 잘때마다 이노래듣고 울때도 있고 잠도 잘 자는날도 있고.. 나에게 너무나 위로나 힐링 그리고 잠을 가져다준 고마운 노래... 이 영상에서 유난히 더 힘들게 부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언니는 더 행복하고 힐링받으며 밥도 잘먹고 잘 자서 많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그릇이 깨져야 그 사이를 붙여서 더 큰 그릇이 될 수 있다죠. 제가 본 아이유는 항상 그 큰 고비들을 계속해서 현명하고 영리하게 잘 넘기는 사람이에요. 예전처럼, 지금처럼 앞으로도 어떤 시련이 닥쳐도 계속 잘 넘기며 더 올라갈 수 있는. 다만 정말 아프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 자고, 잘 먹고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만큼 자신을 갉아먹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기에 있었는데 매년 가던 콘서트 때와 좀 다른 느낌을 받긴 했었어요. 매년 보던 아이유가 아니다 이런..? 그런데 하나도 티를 안 내시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서봐서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가요. 그 무기력함과 지침 공허함 무상감ㅇ 몰려오는 그 느낌..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누구보다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친구가 죽는다는게 가장 힘들고 멘탈이 부서지는 일인데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텨준 언니가 너무 고맙고 힘이 조금이나마 되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네 정말 잘 안우는 사람인데 콘서트가면 맘이 벅차올라서 눈물이 나는데 멘탈이 정말 강한 사람인데 친구가 죽었는데도 저렇게 앨범에 콘서트까지 준비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였을텐데도 이렇게 대중을 위해 노래해주는게 너무너무 고마워 ....
자장가 부르고 우시던 날 다시 마이크 잡을 수 있게 관객분들께서 끝까지 박수치며 위로해 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공연 준비하시느라 감기에, 불면증에, 마음고생까지 많이 하셨고, 슬럼프 극복해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광주를 시작으로 남은 투어콘서트는 편안하게 즐기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이 영상에 달아도 되는 댓글인지 모르겠지만 힘들때마다 와서 듣는 영상임... 너무 우울하고 외로워서 미칠거 같을 때, 정말 극단적인 생각이 들 때 들으면 이상하게 위로가 되더라고요 평소 섬세한 감정표현보다 이 영상에서의 표현이 꼭 나의 감정들같아 공감되고 그래서 위로가 되는?.. 그래서 이 노래 들으면서 목놓아 울고 아이유가 말하는대로 잘 지는법을 배운거 같음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줄 사람 꼭 만났으면 해 내가 아니라서 미안해 주는 게 쉽지가 않아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끝내 모를. 솔직히 말해줄래 제발 너라면 다 믿는 거 알잖아 네 말대로 언젠가 나도 나 같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게 될까?
나는 아이유님 나오는 예능을 챙겨보는 것도 신곡이 나와도 꼭 듣는 것도 아닌 그냥 간간히 아이유님 소식이 뜨거나 그러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보는사람이에요.. 그냥 일반팬도 아니고 더더욱 유애나도 아닌 그런 사람인데.. 첫번째 비보접할때도 그렇고 두번째 비보를 접했을때도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아이유씨였어요 연예인에대해 무지렁이인 나도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우정이라는 걸 알정도인데, 아이고하는 탄식이 저도 모르게 나오면서 아이유님 마음고생 심하게하시겠네..하는 생각이 딱 스치더라고요 그 뒤로 그냥 그렇게 넘기고 오늘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이 영상을 누르게 됐는데.. 팬분이 언니사랑해요하는 말에 웃어보이시는 모습부터 울컥해서 힘겨워하는게 너무 보이고 영상 내내 눈물이 안멈추더라고요 감히 어떤 표현으로도,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겹구나라는 표현으로도 영상에서의 아이유님 을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영상의 모습이 다가 아니겠죠 영상에서 보이는 힘듦은 혼자 있을때 완전 이지은 그 자체로 있을때의 모습의 10분의 1도 안되겠지요.. 팬들 그리고 주변 다른 사람과 자신의 직업적 책임감 하나로 버텨내시는 것 같아서 팬이 아닌 사람도 보는 내내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너무 걱정됩니다 어떤 것이든 전부 다 내려놓아도 좋으니 스스로만은 꼭 챙겨서 부디 쉬고싶을때까지 쉬시고 제발충분히 마음의 안정을 되찾기를.. 감히팬도 아닌 사람이 바랍니다..
Yes I totally agree and say the same thing chingu, it truly breaks my heart hearing this song live everytime and seeing her almost reliving the pain in the way she sings it and her tone this and also Voicemail are just both heart breaking/wrenching at same time she can also soothing and calm the heart which is the power our uri precious fairy IU Lee Jieunah 😭🤗🙆♀️💜👸👍#iu #iuteam #jieun #leejieun #jjang #uaenas #intluaenas #fighting #heartiu #wearewithiu #endingscene #i❤u
뭔가 이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해주고 펑펑우는 느낌의 눈물이 아니라 서서히 눈가에 차오르는 느낌의 눈물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즘 정말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이 노래에서 주는 위로를 받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어요 아이유님께서 이런 노래와 음악을 세상을 들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ㅠ 저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늘 생각해왔듯이 아이유님은 정말 말로 설명할수없는 대단한 사람 같아요ㅠㅠ
왜케 눈물나냐...ㅠㅠ 그동안 숱하게 많이 라이브했던 이런엔딩인데.. 그동안 했던 이런엔딩은 너무 슬프다 이거였는데 이건 걍 너무 아프게 슬퍼..ㅠㅠ 이 노래가 이렇게 아픈 노래였나 싶을정도로 아프다ㅠㅠㅠ 물론 다른 이런엔딩 라이브도 다 좋지만 난 이상하게 이게 훨씬 더 좋다..ㅠㅠ
설리팬이자 아이유팬으로서 서로가 친구인것도 알고 설리가 타인들의 말에 의해 타살을 당한게 너무 슬퍼서 설리 생각날때 마다 운다. 특히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냥 눈물이 쏟아진다. 셀러브리티 에잇 복숭아 노래 들을때도 눈물나고. 3년이 지나서 내가 설리나이에 왔는데도 여전히 그해처럼 눈물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이유를 실제로 보고싶어서 무대인사도 신청하려했는데 실패했지만 직접 볼수있다면 꼭 행복하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IU is close to my age. When she debuted with Mia I knew she would make it big. Now after seeing her succeed it made me so happy. But now seeing her so sad due to life's brutal events, it really breaks my heart. Trying to put myself in her shoes, I wouldn't be able to perform. She is strong. I'm sure she is grieving now but will want to find ways to continue living strongly for Sulli... Stay strong my friend
she opened up about her struggle to continue the concert of this day on the next day concert, she even cried for the first time in her concert after singing bad day that day but the audiences so much love, cheer and support on that day made her strong, through her concert she gains lots of love that helps to heal her. during this time she had cold and was surprised her fans didn't notice or chose not to say thats why her tone sounds little different in this song. with completing her 1st concert she now seems genuinely more healed and happy, on her yesterday's concert she seemed much brighter than the previous concert after sharing her feelings among her fans and her supportive bff Yoo INnna coming back to back to her concert to support her
The first time I listened to Ending Scene, I was going through a really rough time in my life. I listened to it everyday, each day hoping for a better life, a better beginning. This song helped me get over my rough patches. It will forever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And IU singing it with so much passion and emotion really makes me so emotional. ❤️ thank you IU for your beautiful songs
지은언니가 광주 일요일 콘서트에서만 따로 말씀해주신 얘기인데,
"밴드 분들, 댄서 분들, 공연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 이번에 제가 공연 준비하면서 힘을 참 많이 받았어요. 제가 좀, 기운을 못내고 있었거든요. 하필 딱 합주하고 공연 연습이 막 진행되고 아이디어도 막 내고 그러고 있을 시간에 제가 좀 컨디션이 안좋아서, 의견도 평소만큼 못 내고 합주 연습도 거의 처음으로 열심히 못했어요. 집에서 막 혼자 벽 보면서 노래 부르고, 그런. 이번에는 좀 새로운 준비를, 다른 방식으로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합주가 있는 날은 어쨋든 밖에 나와야 되니까. '아, 밖에 나가기 싫은데..' 하고 합주실에 딱 가면 저희 언니오빠들, 동생들이 정말 힘을 많이 줬어요.
사실 어제 오늘 광주 2회 공연까지 잘 마치고 나면 그 때 어떤 기분일까, 걱정?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이제서 말씀 드리자면, 아까 3부 발라드 LOVE For meaning 그 파트를 연습 할 때 제가 그 부분을 한 번도 합주를 끝까지 해낸 적이 없어요,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숨이 너무 차는거에요. 저도 살면서 처음 느껴 본 일이라서 너무 공포스러웠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제사 한 단어에 갑자기 꽃혀서, 이미 마디가 훨씬 넘어 갔는데도 저는 거기에 매여 있다가 숨이 안 쉬어 지더라구요. 다음 마디 때문에 호흡을 마시고 뱉어야 되는데, 갑자기 안되는 거에요. 그게. 너의 의미 부터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다음 곡 무릎하는데 더 안 되는거에요, 이게 아예 숨이 쉬어지지가 않는거에요. 마이크를 타고 숨소리가 들어가는데 너무 이상한 소리를 제가 내는 거에요. 이거 공연 며칠 안 남았는데 진짜 무대에서 나 큰일 날수도 있겠다, 라는 그런 걱정을 안고, 결국 마지막 합주까지 3부 파트 6곡을 다 완곡을 못하고, 중간에 계속 끊고 합주하다가 제가 갑자기 튀쳐나가고 그런일들이 합주 내내 있었어요. 그래서 저 없이 합주를 진행 했던 날도 되게 많았고.
걱정을 가득 안고 미리 관계자, 무대 감독님 한테 ' 제가 최악의 경우 관객분들께 사과를 드리고 무대에서 내려올 상황이 올수도 있을거같아요' 라고 말씀해드리고 저를 한번 믿고 걱정을 가득 안고 긴장 한 상태로 무대에 섰어요. 근데 다행이, 어제 하루 끝 첫 곡으로 딱 나오는데. 오늘도 꽃가루가 떨어졌나요, 객석에? 어제 꽃가루 양이 진짜 많았어요. 내려왔는데 관객분들이 다 눈사람이 되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그게 너무 웃긴거에요. 너무 긴장된 마음을 가지고 경직돼서 딱 내려 왔는데, 관객분들이 꽃가루를 덮어 쓰고 이걸 털지도 못 하고 저를 보면서 웃고 계시는데, 그게 너무 귀엽고 막 웃기고 그래서 긴장을 털어내고 초반부를 마치고,
3부가 되서 진짜 머릿속으로 한 음절 한 음절 계산 해 가면서 숨을 쉬면서 노래를 별을 찾는 아이 까지 마치고, 자장가라는 곡을 부르는데. 어제 무대에서 처음으로 울었어요. 저는 무대에서 진짜 안 울거든요. 사실 처음은 아니고 두번 정도? 근데 보통을 그냥 닦고 그칠 정도 였는데, 어제 제가 노래를 하다가 울면 진짜 공연을 끝까지 못 갈 것 같다는 생각 때문레 어떻게든 꾹꾹 누르고 참고 자장가 완창을 하고, 하자마자 눈물이 막 너무 터져서 저기 위에 올라가서 관객분들이 계신데 울음이 안 그쳐져서 몇 분 울었어요." 라고 지은 언니께서 말씀 해주셨고.
울고 난 다음엔 언니가 두려워 하셨던거, 걱정했던 것들이 털어진거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무대 마칠수 있었데요.
밤편지 부를때 평소 보다 많이 놓치면서 부르긴 했는데 관객분들이 그걸 또 배려 해주시면서 잘 매워 주셨고, 뒷 부분은 힘내서 더 열심히 하셨고, 사실 일요일에 컨디션이 안좋을거라고 생각 했는대 자고 일어나보니 생각보다 컨디션이 토요일 보다 좋아서 '아, 이게 내가 어제 무대에서 뭔가 조금 해소를 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요일은 토요일보다 좀 편한 마음으로 와서 관객분들 얼굴 좀더 보려고 하고 평소의 본인처럼 하려고 노력을 했더니, 그게 잘 되서. 결국 어찌저찌 일요일 마지막 곡 직전까지 잘 오게 된거 같다며.
자신이 괜찮이 지지 않았고, 오늘 무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더라면 아마 이런 이야기 들고 웃으면서 하지 않고, 묻어 뒀을거라며 어떻게 보면 광주 2회를 다 해냈다는게 자신한테는 너무 신기 하다며, 정말 안 될줄 알았는데 끝까지 마칠수 있어 좋았다고 말씀하셨어요.
일요일 무대가 마음에 들었고, 좋았었다는 의미에서 기분 좋게 말씀 드리는 거였고.
+ 요 며칠 역대급으로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1일 금요일에 광주 내려와서는 아주 잘 잤고. 2일 토요일에도 잘 잤고 일요일도 잘 잘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언니 마음이 광애나, 광주 관객 분들 덕분에 이제좀 편해 지신고 같아 다행이에요! 남은 인천, 서울, 부산 콘서트 관객 여러분 너의의미 오프닝 오흥 타이밍 잘 맞춰서 해주시고, 마음 떼창 크게 크게 해주세요! ㅋㅋ (지은언니가 당부 해주신 말씀 입니다!)
제가 일요일 콘서트 가서 들은 언니의 마음이 치유가 되고 있는 에피소드를 모든 유애나 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썼어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풀문 아이고 ㅠㅠ 그랬구나 근데 마침표좀 써주세여 ㅜ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숨이 헐떡...
유리녀또로로 ㅋㅋㅋㅋㅋㅋ생각나는거 유애나분들께 다 들려드리고 싶어서 ㅌㅋㅋ
ㅜㅜ 좋은 내용이네용ㅜㅜㅜ 근데 마지막 몇 줄 빼고는 다 한 문장 처럼 이어져 있어서, 수정해 주시면 사람들이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용...
+)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수정해 주셨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ㅜㅠ!!!!!! 당시에 이 말을 전했어야 했는데 언제 제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행복하세요!
해수 좀더 자세하게 좀 보기 쉽게 수정 했어요!
장풀문 감사합니다 길고 자세히, 부드럽게 써주셔서
누가 그랬는데 자기가 남에게 위로 해주는 말은 사실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이라는데 사실은 아이유 자신이 낸 곡의 가사가 자기가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이번 love poem가사가 진짜 그런거 같아요ㅠㅠ
이 댓글을 보니 설리가 생각나네요.. 설리 보고싶다..
이름이 이말듣고 가사를 들으니까 맞는갓같네요~
저 노랜 남자가 자기한테 해주는 말 같은데요
명언이다!!저장하고싶다ㅠ
내가 아이유라면 대중들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나를 그리고 내 음악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라지만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람이 없었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을까.
이들이 언제 나를 등지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길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을까.
아이유의 팬이고 진정으로 그녀가 추스리길 바란다면 본인은 누군가에게 폭력을 가한 적이 없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아무리 대중의 관심을 받아먹으며 사는 연예인이라지만 이건 너무 가혹한 현실이네요.
맞아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와...정말...와...마음아파..
나도 너네도 손가락질했잖아 이러면서 원망스러울거같음....심지어 아이유한테 같이 다니면 안좋다고 걱정해주는척하면서 설리랑 놀지말라고 오지랖부린것들 있잖아
삐삐에서도 가사로 적었지
설리는 그걸 인스타에 올렸었고
팬들중에 걱정하는 척 위하는 척 선넘으면서 놀지말라고했고 얼마나 짜증날까
와.. 진짜 옳고 옳으신 말씀 ,,, 익명 뒤에서 그렇게 자기 자격지심 표현하는게 진짜 없어보이고 불쌍하네요 악플 쓸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지
한심하다 악플러들 진짜 어휴 ;
아이유 설리 정말 좋아했는데 설리 많이 보면서 느낀점이 마음이 너무 여려서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 고소도 못하고 사과받고 그냥 넘겼다네요. 사실 악플의 밤 찍을때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 사건 터지고 정말 슬퍼요 ㅠㅠ 모든 아이유팬분들이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설리에게 아이유랑 놀지마 이런 사람이 있기에 삐삐에 그런 가사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ㅠㅠ 설리 아이유를 조금더 이쁜 눈으로 바라봐주면 안됫던걸까 ㅠㅠ
처음에 조용할때 ‘언니 사랑해요’ 소리 듣고 활짝 웃는게 너무...짠해보인다
0:11 언니 사랑해요! 고마워요! 이런 말 듣고 활짝 웃는거 너무 예쁜데... 왠지 모르게 슬픔..
『 만 월 』fullmoon ㅇㅈ요 ㅠㅠ
ㅇㅈ ㅇㅈ
아이유 누나 요즘 안좋은일 있나요???
노빠꾸 소중한 친구분이 하늘로 가시기도 했고 몸 상태도 안 좋았어요
아이유 실력 좋은 걸 누가몰라. 나는 그냥 저곳에서 감추려해도 드러나는 당신의 지친 표정에 마음이 시릴뿐이고. 행여라도 자신의 이 무대와 영상에 좌절하지 않기를. 언제나 존재자체만으로 완벽한 게 그대란것을. 팬은 아니지만, 고단한 내 인생에도 당신의 음악과 가사가 닿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뿐.
이게 오히려 진짜 팬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진짜 옳은 말만 하신당..
이미 팬이시네요..^^
닉값하네
팬아니라도 아이유 실력 좋은거 알아요 ㅠㅠ 그냥 아이유님 맘 잘 추스렸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제대로 잘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자게 될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 할 자격이 있어 .’ 스스로에게 불러주는 위로가 되길 .... 아이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소중한 아티스트 소중한 사람
크으 ㅇㅈㅇㅈ
젭알...
이 노래를 못 불렀다는게 아니라 진짜 쥐어짜서 겨우겨우 목소리를 뱉는 사람같다... 노래 자체 걍 듣기만하면 아 좋네 하는데 이렇게 표정이랑 겹쳐서 보니까 더 안쓰럽네요. 매일 위로가 되는 노래를 선물로 받는데 이번엔 그 선물을 본인에게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뮤비를보면 알수있죠 속마음과소리는절절함에울고있으니 쥐어짜듯이불러야하죠
언니 사랑해요 라고 외치는 말이 울컥하게 만든다
0:10
사랑해요 고마워요에서 아이유 힘든것도 몰ㄹ랐는데 울고있어..ㅜㅜ
굳이 설명해줘야 아는걸까..?🤔🤔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도 있지. 여러 경험을 하면서 감정들을 익히고 아 그사람은 그때 이런감정이었구나 하면서 배우는거죠..
joon H ?
다른것보다, 이번에 복귀 하겠냐 싶을정도로 충격 많이 받았을텐데...앨범준비 다하고 콘서트까지...진짜...멘탈...국내 연예계에서 손꼽힐정도일듯...
일을 안하면 견딜수 없을 감정이겠지
멘탈 너무 강함 ㅠ 불안할 정도로 ㅠ
멘탈이 강하다고들 하지만 난 그게 언젠가 무너질까봐 두렵다
@익명 눈치 없나 진짜 이름 언급 좀 하지마...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더 잡생각이 많아지고 괴로워지지 않을까
감기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인것같아ㅠㅠ..
아무리 감기가 걸려도 이렇게 흔들린적 없는데,
좀 더 쉬어야할것같은데.. 마음아파하는 모습이 보여서 우리 마음도 아파ㅠㅠ 하지만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팬들의 사랑으로 금방 아물기를♡
ㅠ
ㅇㅈ요 ㅠㅠ
손보경 ㅇㅈ요 ㅠㅠ
감기인데 마음은 무슨 헛소리 하지마라
@@user-iw8pi2mi1v 감기에 안걸렸다는게 아니라 감기문제때문에 힘들어하는게 아니란건데 수듄...
눈물난다 사실 많이 힘들고 우울할만한 시기일텐데 당장 해야 할 일은 너무 많고 근데 돌아서자니 자기자신에게도 그리고 본인을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에 그냥 괜찮은 척 어떻게든 다 소화해내려고 했던 모습이 이 곡에서 다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그 어떤 무대보다 너무 소중하고 멋있다
저..왜 지금 많이 힘들고 우울할만한 시기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혹시 설리님때문인가요?
ᄋᄆᄒ 제가 아이유님 본인이 아니기에 꼭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팬분이 밑에 올려주신 콘서트에서 아이유님께서 하셨던 말들도 그렇고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시면서 여러모로 많이 흔들렸던 상황이었다는 것을 보고 느꼈던 감정이라는 것만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로사 아아 그렇구나 감사해요 ㅎㅎ
안로사 절친인 설리가 자살해서 그런것 아닑가요
종현, 설리
아이유가 이렇게 라이브하는데 힘들어 하는거 처음봄..
가갸가가 그니까요 ㅠㅠ 몸도 마은도 힘들탠데 지금은 쉬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용...ㅠㅠ 제발 우리 언니 안힘들게 해주세요ㅠㅠ
예쁜 그 사람도 좋은데에서 응원해줄거예여 ..
힘든일 겪었는데 일상으로 바로 돌아오기 힘들죠...
이 영상 최근이에요???
@@u8683 넹 최근 콘서트 영상이에요
나 이렇게 외모 이야기 안하는 댓글창 첨봐ㅠㅠㅠㅠㅠㅠ그만큼 아이유가 자신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것, 외적인 부분 말고 아이유가 진짜 전달하고자 하는것들을 대중들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는 거겠지
@@정다은-v8z 김민서님이 말하는 외모이야기는 외모지적뿐만 아니라 칭찬도 포함하고있는 것 같아요
인정이요 ㅠㅠ 아이유 짱💛
@@정다은-v8z 외모지적을 말하는 게 아니라 “노래”를 부르는 영상에서 “외모”에 대한 얘기를 하는 댓글이 없다는 뜻이에요 가수의 노래만 듣는다는 거죠
그리고 넘사벽으로 예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아 너는 좀 행복해도 돼
그만 아파도 돼
웃으면서 살았으면 해
@@Akzm82 그르게여 좋아요는 많은데 대댓글이 없네영
따흑..ㅠ
@시비충 ㅇㅈ 지은님은 지금도 많이 행복하실텐데...
@시비충 닉값 ㅈㄴ잘하네
나만 들리는건지 모르겠는데 중간부터 아이유님이 박자 조금씩 늦어지시는거 보고 연주자분들이 속도 아이유님한테 맞춰서 연주하시는거 좀 멋있고 감동이다...
왜이리 절규처럼 느껴지냐 마음 아프게 ..
절규하면서 부르니까
999개라 눌러줬어
@@강호동-f9i 안 웃긴데욥..
완벽하지 않아서 더 좋은느낌...아이유 사랑해,,
완벽하지 않았다 보단 완전하지 않았다는 게 더...!!
@@user-hn6kt6fy9i 와 그치 완벽이 아니라 완전이지
@시비충 님은 아이유가 아니잖아요
@@poiuerjl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애 울어,,
@시비충 완벽한 사람은 없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유난히 힘들었던 어느 날, 며칠을 이 노래만 틀어놓고 지냈더니, 어느샌가 괜찮아져 있더라. 이 노랜, 엔딩을 얘기하지만, 내겐 새로 시작할 힘을 준 곡. 많은 위로가 되어준 노래.
Daniel Ham 저도 그랬는데 ㅎ ㅎ 젤 좋아하는 노래였어요
Daniel Ham 저도 공부하면서 듣다가 괜히 울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 가사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저도 진짜 하루에 3시간씩 자고 버티면서 살때 위로 많이 받았어요 ㅠ
ㅇㅈ 이노래 듣고 울기도 많이 울었음
끝맺음이 있어야 시작도 있으니까요. 힘든 시간들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고 안아줘야 할 것처럼 위태로워보인다
아이유도 정말 무섭고 속으로는 더 쓰라릴텐데 진짜 팬들중에 악플을 달거나 자신이 가담했지않았을까 돌아봤으면 좋겠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을가지고 다시 아이유에게 돌아왔으면 합니다
이번일때문에 이유가 많이 울었었나보다...그래서 몸에 힘도 다빠지고...후 이런모습 처음봐 항상 강했었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여쭈어봐도될까요?ㅠㅠ
혦뭉¿ 설리일때문에 아닐까요.....?
@@똠양꾼 아..ㅠㅠ그렇군요ㅠ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봄콩달 설리가 떠난 날은 10월14일 이거 이건 11월2일 영상이에요 9일은 아니죠..
@@똠양꾼 근데 둘이 최근에도 친했었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고 힘들텐데도 팬 응원에 활짝 웃어주는 모습 보니 더 울컥하고 미안하고 안쓰럽네...
이 노래의 가사는 꼭 연인사이의 헤어짐이라 해석하지 않아도 너무 슬프다
부르는 사람도 듣고 있는 사람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이유가 이렇게 인상쓰면서 노래하는거 첨본다... 많이 힘들어 보이네
그러게요 진짜 너무 마음 아파보여요
seung eun 맞아요 ㅠㅠ
ㄹㅇ.. 노래부르면서 이런식으로 힘들어하는건 첨본당..
지안아 힘내라
@@존버-r9v 지은 아니에요? 당황스럽네
광주콘에서는 이렇게 힘들어 했었네요..저는 어제 부산 콘을 본 사람입니다. 제 인생 첫 아이유 콘서트였죠.
이 영상을 보지 않았으면 힘들어했는지도 모를 만큼 부산콘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잘 해냈었어요. 뒤늦게 찾아보다가 이런 영상을 보니 마음이 짠 해서 글을 남깁니다.
이번 콘에서 부산사람들의 응원도 대단했고 그것에 힘을 받은 아이유님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가수도 관객들이 하나 되어 즐거워 하는 모습에 힘을 많이 받았을겁니다. 원래 행복은 전달되는거잖아요.
다들 아시죠? 힘들 때, 정말 힘들 때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거.. 멍하니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는 거..
그런 상황에서 관객들을 위해,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노래해야 하는 그 심정은 어땠을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떻게 울지 않고 해냈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확실한건 지금까지 아이유의 노래만 들었다면 이 순간 아이유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당신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꼭 잊지 마세요.
어떤 일이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힘들어 보인다 보는 내내 울것같은 표정이었어요 콘서트 끝나면 꼭 푹 쉬기를
그러게요 ㅠㅠ
나의 친구가 별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이제서야 그토록 되고 싶었던 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HOKIYO 밤 하늘.. 많이봐주세요! 매일 만날 수 있을거에요
정말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던 제 친구도 별이 되었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보고싶어요 저두요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ㅇㅇ 슬픈 노래 였음
네
ㅈㅅㅈㅅ
아이유 노래중에 젤 슬프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슬픈 노래인건 나도 알아요.. 제목자체가 슬픈데ㅋㅋ 근데 요새 상황이 이래서인지 이 노래가 이전보다 더 슬프게 들렸고 그래서 이렇게 댓글을 썼던거예요🙃
진짜 이런엔딩 한동안 잠을 못자서 미치겠을때 매일밤 잘때마다 이노래듣고 울때도 있고 잠도 잘 자는날도 있고.. 나에게 너무나 위로나 힐링 그리고 잠을 가져다준 고마운 노래... 이 영상에서 유난히 더 힘들게 부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언니는 더 행복하고 힐링받으며 밥도 잘먹고 잘 자서 많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갑자기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때에 앞으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이 남아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우울하고 의욕도 안나고... 아이유 화이팅 ㅜㅜ
Somin Jeon ㅇㅈ요 ㅠㅠ
그릇이 깨져야 그 사이를 붙여서 더 큰 그릇이 될 수 있다죠. 제가 본 아이유는 항상 그 큰 고비들을 계속해서 현명하고 영리하게 잘 넘기는 사람이에요. 예전처럼, 지금처럼 앞으로도 어떤 시련이 닥쳐도 계속 잘 넘기며 더 올라갈 수 있는. 다만 정말 아프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 자고, 잘 먹고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만큼 자신을 갉아먹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앵앵콜은 팬들 신청곡으로 거의 즉석으로 하는게 대다수고 2~3시간짜리 본공연이 다 끝난 후에 진행되는거니까 실력으로 치지않았으면해요ㅠㅠ우리애얼마나 잘하는데
실력으로 치지않기에는 너무 잘해서 이건 와 그냥....대단합니다👍👍
오호 그럼 진짜 평소 실력이 나오겠네요
아이유를 실력으로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이상한 수준.... 괜히 갓이유가 아닌데 ㅠㅠㅠ
꼭 예쁘게 부르는게 잘 부르는 건 아니죠... 전 이 노래 들으면서 울컥하는데...
개다가 아직 힘들 시기
보는데 계속 눈물이나지 ㅜ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마음아파하는게 너무 잘보임 ㅜㅜㅜ..
당신을 보고 눈물이 나는건 당신을 위로하고 싶은 나 때문인지 당신한테 위로받고 싶은 나 때문인지
uni e 아 ㅜㅜㅜ
감정이입해서 설리한테 전하는 거 같다 .... 슬프네...
지은 사랑해 아프지 마 제발
냥냥 제발....
아이유는 진짜 강한사람인것다. 너무 기특하 고 예쁘다. 나중에 꼭 딸낳으면 마음이 강한 아이유처럼 키워야지. 이름도 아이유라고 지을거야. 지은아. 힘내
풉ㅋㅋ
@@김병철씨 뭘 빠개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힘들어보인다... 아이유 옆에도 위로의 노래를, 말을 건네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노래들 보다 아이유가 자신을 다 담아서 부른거 같아서 더 좋게 느껴진다
눈물난다 넘모 슬퍼보여서,,
여자수빈 맞아요 ㅠㅠ
이렇게 표정에 힘든 거 드러나는거 진짜.. 흔하지않은데.. 슬픈노래부를때도 슬퍼보였지 힘겨워 보이지는 않았음ㅜㅜㅜ 언니가 안 힘들었음 좋겠어요.
언니 몸이 아픈게 아니라 마음이 아픈거지? 나도 너무 힘든데 언니는 얼마나 더 슬플까 힘들까
제발 언니 힘들지않길 ...
잠시 다 내려놓고 그냥 "이지은" 으로써의 삶을 살다 왔음 좋겠어요 정말 힘들어 보이고 지쳐 보여요 지금 분명 많이 힘들고 몸도 마음도 다 아프고 지쳤을 텐데 그냥 푹 쉬었음 좋겠어요.
언니 울고싶은 날이라 왔어
목소리가 진짜 대박임....옥구슬이 굴러가다가 깨질랑말랑하는데 안깨지고 통통술술잘굴러가는 느낌이랄까....너무 좋넹
표현력 굿~
아이유같이 착하고 진짜 선함이 느껴지는 가수는 처음이에요 ㅠㅠ 진짜 아이유님 제일 존경스러운사람이에요 ㅠㅠ아이유님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저기에 있었는데 매년 가던 콘서트 때와 좀 다른 느낌을 받긴 했었어요. 매년 보던 아이유가 아니다 이런..? 그런데 하나도 티를 안 내시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서봐서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가요. 그 무기력함과 지침 공허함 무상감ㅇ 몰려오는 그 느낌..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슬프네요...
무슨 힘듦 겪었어요?? 아이유요..
@@167lnn5 설리님 구하라님
아이유의 얼굴, 옷차림, 행동, 말투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아이유 노래가, 아이유 연기가 진심으로 다가와서 마음 한 켠을 툭! 치고 가는 아티스트라 좋음.. 잊을뻔~~ 하면 플리나 추천영상으러 툭 나타나서 코 찡- 을 남기고 감
울 지은 아프지마 정말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자 제발 언니 아프면 너무 속상해
가수의 정의라고 해도 될정도로 가수로서 완전한 아이유
위로되는 노래들의 가사가 정말정말 많았는데 모두 아이유 본인에게 할수 있는 위로들이 되길
몸도 안좋고 심적으로도 힘들 텐데 팬들을 위해서 이렇게나 열심히 해주는게 정말 감동스럽다
누구보다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친구가 죽는다는게 가장 힘들고 멘탈이 부서지는 일인데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텨준 언니가 너무 고맙고 힘이 조금이나마 되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네 정말 잘 안우는 사람인데 콘서트가면 맘이 벅차올라서 눈물이 나는데 멘탈이 정말 강한 사람인데 친구가 죽었는데도 저렇게 앨범에 콘서트까지 준비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였을텐데도 이렇게 대중을 위해 노래해주는게 너무너무 고마워 ....
평소 아이유답지 않게 부르는 게 왜 이렇게 힘들어 보이나 했는데... 콘서트 중 감기라니ㅜㅜ 일반인들도 말하는 거 힘든데, 관객들 위해서 노래까지 해주는 프로ㅜㅜ❤️❤️❤️
when end of the song, she force herself to smile, just broke my heart
감기때문에 목소리 많아 잠기셨을텐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넘 감동이네요..
이지은은 이지금도 이지은입니다 맞아요 ㅜㅜ
왜 이렇게 보기만 해도 안쓰럽고 눈물이 나냐 .. ㅠ
눈이 너무 공허하고 슬퍼보임 심적으로 많이 지친듯 ..
자장가 부르고 우시던 날 다시 마이크 잡을 수 있게 관객분들께서 끝까지 박수치며 위로해 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공연 준비하시느라 감기에, 불면증에, 마음고생까지 많이 하셨고, 슬럼프 극복해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광주를 시작으로 남은 투어콘서트는 편안하게 즐기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거 영상은 없나요
뭔가 아이유는 노래가 항상 말하는것 같음 이 부분은 어떤 감정이구나가 드라마나 영화처럼 그려짐 말하는 것 같은데 분명 노래고 정말 좋은 가수인듯
감기가 걸렸다면서도 본공연 3시간에 4시간 넘도록 앵앵콜까지 불러 주시고 ㅠㅠ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은 눈물을 참고있는것같아 슬프다
한 음 한 음 꾹꾹 부르는데, 저기에 얼마나 많고 아픈 감정을 실어내는 건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이 영상에 달아도 되는 댓글인지 모르겠지만 힘들때마다 와서 듣는 영상임... 너무 우울하고 외로워서 미칠거 같을 때, 정말 극단적인 생각이 들 때 들으면 이상하게 위로가 되더라고요 평소 섬세한 감정표현보다 이 영상에서의 표현이 꼭 나의 감정들같아 공감되고 그래서 위로가 되는?.. 그래서 이 노래 들으면서 목놓아 울고 아이유가 말하는대로 잘 지는법을 배운거 같음
내 목이 다 아프고 내 맘이 다 아릴 정도인데...
@@nigu2520 ㅋㅋㅋ 눈치없다는 말 많이 듣죠?
진짜 평소와 다르게 억지로 짜내서 부르는 것 같아서 맘아픔 ㅠㅠ
@@nigu2520 아... 좀...;
어휴 눈치좀 ㅠㅠ!! 왜저래ㅜ진짜
@@nigu2520 거짓말인지 아닌지 니가 왜 판단해?
진짜 보면서 눈물났어요.. 얼마나 힘들까.. 지은님 마음 상태도 노래랑 너무 걸맞는 것 같고... 마음이 말이 아닐텐데 크게 힘든 내색도 안 하시고 무대 진행하신 것도 멋지고 지은님은 정말 노래 가사처럼 행복할 자격 있어요.. 이젠 부디 행복한 나날만 보내시기 바라요💗
3:22 가장 좋아하는 부분 (˃̣̣̣̣︿˂̣̣̣̣ )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
외로웠던 만큼
너를 너보다 사랑해줄 사람
꼭 만났으면 해
내가 아니라서 미안해
주는 게 쉽지가 않아
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
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
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
어떤 맘을 준 건지 끝내 모를.
솔직히 말해줄래 제발
너라면 다 믿는 거 알잖아
네 말대로 언젠가 나도
나 같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게 될까?
이노래 어느때보다 너무 가슴이 찢어지게 와닿네 .. 눈물난다
마음이 찢어질것같아서 못듣겠다ㅜㅜ 아가야 아프지마
뭔가 너무 슬프네
첫 소절 듣자마자 진짜 마음이 너무 떨리고 가슴이 아프다 ... 이런적 처음이다 ... 언니 아프지마 정말 많이 고맙고 언니의 노래가 참 많이 위로가 된다 사랑해!
톤 되게 높아서 듣기 지금까지 라이브 중에 제일 좋다...
나는 아이유님 나오는 예능을 챙겨보는 것도 신곡이 나와도 꼭 듣는 것도 아닌 그냥 간간히 아이유님 소식이 뜨거나 그러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보는사람이에요.. 그냥 일반팬도 아니고 더더욱 유애나도 아닌 그런 사람인데.. 첫번째 비보접할때도 그렇고 두번째 비보를 접했을때도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아이유씨였어요 연예인에대해 무지렁이인 나도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우정이라는 걸 알정도인데, 아이고하는 탄식이 저도 모르게 나오면서 아이유님 마음고생 심하게하시겠네..하는 생각이 딱 스치더라고요 그 뒤로 그냥 그렇게 넘기고 오늘 우연히 추천영상에 떠서 이 영상을 누르게 됐는데.. 팬분이 언니사랑해요하는 말에 웃어보이시는 모습부터 울컥해서 힘겨워하는게 너무 보이고 영상 내내 눈물이 안멈추더라고요 감히 어떤 표현으로도,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겹구나라는 표현으로도 영상에서의 아이유님 을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영상의 모습이 다가 아니겠죠 영상에서 보이는 힘듦은 혼자 있을때 완전 이지은 그 자체로 있을때의 모습의 10분의 1도 안되겠지요.. 팬들 그리고 주변 다른 사람과 자신의 직업적 책임감 하나로 버텨내시는 것 같아서 팬이 아닌 사람도 보는 내내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너무 걱정됩니다 어떤 것이든 전부 다 내려놓아도 좋으니 스스로만은 꼭 챙겨서 부디 쉬고싶을때까지 쉬시고 제발충분히 마음의 안정을 되찾기를.. 감히팬도 아닌 사람이 바랍니다..
저도오늘콘갓다왓는데 목상태안좋음에도불구하고 티안내고 잘불러준 우리 아티스트에게 감사합니다
I think this one is one of her ballad song that she sang by heart..
Can you please tell me the name of this song 🙏
@@renukasharma3595 the title is "ending scene"
@@renukasharma3595 all the song in the same album with this song is really good, all...
아프지 말라뇨ㅠㅠㅠ 언니부터 아프지 말아요... 정말 마음 아파요ㅠ 언니 건강을 최우선으로 바라요ㅠ!!!
years after she wrote this song something still breaks inside her every time she sings it😢
Yes I totally agree and say the same thing chingu, it truly breaks my heart hearing this song live everytime and seeing her almost reliving the pain in the way she sings it and her tone this and also Voicemail are just both heart breaking/wrenching at same time she can also soothing and calm the heart which is the power our uri precious fairy IU Lee Jieunah 😭🤗🙆♀️💜👸👍#iu #iuteam #jieun #leejieun #jjang #uaenas #intluaenas #fighting #heartiu #wearewithiu #endingscene #i❤u
아 시작하는데 왤케 눈물이나냐 못보겠어ㅠㅜ
한 곡을 다 끝낸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해요..언니 많이 응원해요
원래 앵앵콜은 실력 아니니까 맘 편히 한다고 앵앵콜때 늘 말하는데... 감안하고 들어주시고 실력 듣고싶으시면 그냥 콘서트를 오세요!
광주 영상은 제 눈물버튼이에요. 공연 내내 울었었는데 영상, 멘트만 봐도 눈물 펑펑.. 참 시리고 차가운 세상이지만 지은씨의 위로담긴 노래가 저에게 13년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듯 저도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낼게요.
난 더 애절하게 느껴져서 곡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이번에 부른 이런엔딩 버전이 더 좋은것같다 ㅠㅠ
이별 노래인데.. 이별하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더 와닿네요. 지금이 너무 힘들고 정말 빨리 지나갔으면 하면서 울지도 못하고 있는데 영상 속 아이유가 울고 싶은 감정을 대신 노래 불러주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요. 늘 아이유가 행복했으면.
Ending scene is its either sad or happy ending but this song makes me sad.
뭔가 이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해주고 펑펑우는 느낌의 눈물이 아니라 서서히 눈가에 차오르는 느낌의 눈물이 나오는 것 같아요... 요즘 정말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이 노래에서 주는 위로를 받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어요 아이유님께서 이런 노래와 음악을 세상을 들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ㅠ 저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늘 생각해왔듯이 아이유님은 정말 말로 설명할수없는 대단한 사람 같아요ㅠㅠ
왜케 눈물나냐...ㅠㅠ 그동안 숱하게 많이 라이브했던 이런엔딩인데.. 그동안 했던 이런엔딩은 너무 슬프다 이거였는데 이건 걍 너무 아프게 슬퍼..ㅠㅠ 이 노래가 이렇게 아픈 노래였나 싶을정도로 아프다ㅠㅠㅠ 물론 다른 이런엔딩 라이브도 다 좋지만 난 이상하게 이게 훨씬 더 좋다..ㅠㅠ
나는 왜 이렇게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이제 흘릴 눈물도 없고, 힘이 다 빠져버려서 한글자 한글자 힘겹게 부르시는 것 같지.. 진짜 멘탈이 너무 강해서 더 불안해보이는데 언니는 진짜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요. 언니는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목놓아 울어도 돼요
다만 당신을 놓지만 말아줘요
언니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꼭 기억해 주세요💖 우리함께 내일을 또
살아가보아요💪오늘하루도 수고많았어요!✨✨
설리팬이자 아이유팬으로서 서로가 친구인것도 알고 설리가 타인들의 말에 의해 타살을 당한게 너무 슬퍼서 설리 생각날때 마다 운다. 특히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냥 눈물이 쏟아진다. 셀러브리티 에잇 복숭아 노래 들을때도 눈물나고. 3년이 지나서 내가 설리나이에 왔는데도 여전히 그해처럼 눈물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아이유를 실제로 보고싶어서 무대인사도 신청하려했는데 실패했지만 직접 볼수있다면 꼭 행복하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듣다가 눈물이 나네....에휴...이런 엔딩 들면서 이런 기분 느낀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유난히 이 라이브가 슬프다
Although she's tired still doing her best for the fans '( she's truly amazing
썸네일 보기만해도 뭔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들어왔다...ㅠ
진짜 콘서트 딱 한번이라도 가보고싶다 정말.. 한번도 못가봤다고 미치겟어 ㅠㅠ
진짜 이지은 사랑해. 내 가수 아이유는 누구보다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니까. 지은이라면 다 믿는거 알잖아. 사랑해
노래만 들었는데 왜이리 주책맞게 눈물이나냐 ㅠㅠ... 언니 항상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IU is close to my age. When she debuted with Mia I knew she would make it big. Now after seeing her succeed it made me so happy. But now seeing her so sad due to life's brutal events, it really breaks my heart. Trying to put myself in her shoes, I wouldn't be able to perform. She is strong. I'm sure she is grieving now but will want to find ways to continue living strongly for Sulli... Stay strong my friend
💕💕
she opened up about her struggle to continue the concert of this day on the next day concert, she even cried for the first time in her concert after singing bad day that day but the audiences so much love, cheer and support on that day made her strong, through her concert she gains lots of love that helps to heal her.
during this time she had cold and was surprised her fans didn't notice or chose not to say thats why her tone sounds little different in this song.
with completing her 1st concert she now seems genuinely more healed and happy, on her yesterday's concert she seemed much brighter than the previous concert after sharing her feelings among her fans and her supportive bff Yoo INnna coming back to back to her concert to support her
@@myingmadomasherpa3038 wait she did cried?
@@sorrynotsorry5662 yes
The first time I listened to Ending Scene, I was going through a really rough time in my life. I listened to it everyday, each day hoping for a better life, a better beginning. This song helped me get over my rough patches. It will forever have a special place in my heart. And IU singing it with so much passion and emotion really makes me so emotional. ❤️ thank you IU for your beautiful songs
Hope you're feeling better now
I don’t know, but this song sounds even sadder now.. 💔
after 4:30 hours she was exhausted
And she also sick.. She had cold.. But she still smilling.
She is upset, she lost her best friend
What happened to her best friend ?
@@Imokayluv her bff has passed away by suicide
이 영상 여러번 보는데 갑자기 작년 말 수상소감이 생각나네요. 많이 미워하고 또 많이 사랑해달라고. 그게 다 자신의 동력이라고 말했던 수상소감을 잊을 수가 없네요.. 싫어하려고 해도 싫어할 수 없는 사람인데 말이야
My poor jieun...she look so tired..please get some rest..
@@heyylemo she obviously is..
Why am i crying , her voice really does make me emotion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