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너드입니다. 이번편을 기획하면서 자료를 찾아보니 인터넷의 많은 글들이 자전거가 스스로 균형을 잡는 이유를 옛날 이론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존 이론을 반박한 논문이 10년 전, 2011년에 사이언스지를 통해 나왔지만 말이죠. 이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논문에서 제시한 자전거가 자기 안정성을 가지기 위한 필요조건 5가지: 1. 특성 다항식(characteristic polynomial)의 계수 E >0 2. 강성 행렬 K의 고유값(eigenvalue)이 둘 다 음수(negative) 3. det(K) > 0 4. 일정한 조향각과 기울기 각도를 유지한 채 회전할 때, 조향 토크의 부호와 조향각의 부호는 서로 반대 (예를 들어, 오른쪽 핸들바를 앞으로 밀면 오른쪽으로 꾸준히 회전할 수 있다.) 5. 일정한 조향각과 기울기 각도를 유지한 채 회전할 때 작용하는 제어 토크가 풀릴 때, 먼저 자전거가 기울어지는 쪽으로 더 회전한다.
@@Abcdefg1-1 기존의 설명으로는... 비행기 날개의 단면 모양이 윗면은 둥글고, 아랫면은 평평해서... 위아래의 기압차 때문에 양력이 생긴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윗면과 아랫면 모두가 평평한 날개를 달아도 양력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죠. 비행기가 180도 뒤집힌 채로 비행을 할 때 날개 윗면, 아랫면의 위치가 바뀌어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어? 그냥 날개만 있으면 양력이 생기는 건가?"라고 하게 되었죠.
사물궁이 채널의 지향성이 일상에서 생기는 궁금함인데 그 중 사람이 만든 사물에 대해서는 그 목적이 한 이론을 위한 실험이 아닌이상 여러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자전거와 같은 소재는 확실히 해당 궁금증에 여러 이론들중 가장 큰 이론 몇가지를 소개해주셨는데 이를 모두 알기는 힘든게 맞는 것 같네요.... 어차피 귀여운 궁이캐릭터 볼거니까 상관없습니다 졸귀
인식으로 인해 존재가 확립된다는 이론이 있죠 sf물에서도 우주는 우리가 인식해서 존재 하기 때문에 지성체가 없으면 우주가 존재할수 없다는 식의 표현도 많이 봤습니다 근대 생각 해보면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도 결국 우리의 인식에 반영되는 생각의 중요성을 말하려 하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폰에서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끄면 끄자마자 바로 인터넷이 차단이 되는 건가요?? 데이터를 쓰다가 끄면 그 이후에 잠시동안 인터넷이 계속 연결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바로 네트워크가 차단 된다면 그 전에 연결 됐던 동안 로딩 됐던게 유지되는 것 뿐인가요??? 궁금합니다!
@@qazxs33 상황마다 다를듯한데 일단 유투브 영상같은게 계속 재생되는견 내트워크 연결되어있을때 미리 다운받아진 분량이 재생되는거에요 글고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끈다는게 결국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절하는거니까 물리적으로 동시에 끊기진않고 차단신호가 칩에 도달하고 실제 기능을 수행하기까지 시간차가 있울것 같아요
지면과 맞닿는 자전거바퀴가 좌 또는 우로 쏠리기 전에 자전거 바퀴가 앞으로 움직이면서 지면과 맞닿는 새로운 축을 가지게 되니깐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자전거를 아주 천천히 탈수록 균형잡기가 어렵고(좌우로 쏠리는 속도에 비해 새로운 축을 가지는 속도가 느릴경우) 빨리 탈수록 균형잡기가 더 수월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사물궁이님 안녕하세요, 최근 회사에서 야근을 많이 하게 되면서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 올려봅니다. Q. 공부하는 수험생, 장시간 업무를 본 회사원 등, 머리를 많이 쓰면 몸이 지치면서 '당 떨어진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때 단걸 먹고 조금이나마 회복해서 뇌가 일하게 하는게 보통인데요, 만약 단것을 먹지 않고 "의지로 극복, burning!!!"하는 식으로 뇌를 계속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피곤하기야 하겠지만 피로를 느끼는 것 외에 부작용이 없다면 몸에 지방이 끼는 군것질을 줄이는게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선택이 아닐까,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JWL-xx6iw 아님.. 개봉 후 빠르게 빠져나가는 이유는 음료를 마셔서 그럼 마신 액체만큼의 공기가 병에 들어가는데 액체에 있던 탄산이 공기에 녹아들면서 탄산이 빠지는 것 개봉 하자마자 다시 뚜껑을 닫는다면 탄산이 빠지게 되는 양이 매우 적어짐 반대로 음료의 양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 다시 닫는다면 많은양의 탄산이 빠지게되는거
액체안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의 압력과 용기내부 빈공간의 이산화탄소 압력이 동일해질때까지 탄산이 빠지게됩니다 거꾸로 세우든 뭘하든 용기안 빈 공간의 부피가 크면 많이 빠지게되며 뚜껑을 열때 빠져나가게 됩니다 뚜껑으로 세어나가는게 아닙니다 매번 새뚜껑으로 교체해도 빠지거든요 그렇기때문에 거꾸로 세워 보관해도 빠집니다 마신뒤 작은용기로 빈공간이 없게 옮겨 보관하거나 빈공간이 없게 찌그러트린다음 펴지지않게 할 수 있다면 탄산의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3:03 과학도인데도 제대로 속을 뻔 했네요... 바퀴회전 방향이 진행방향이 반대가 되더라도 자이로효과로 작용하는 힘 역시 반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렇게 바퀴를 2개를 달면 자이로효과로 얻는 힘이 2배가 되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 자전거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단적인 예시로 엄청 빠른 런닝머신 위를 달리는 자전거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런닝머신 밖의 관찰자의 경우 자전거 바퀴회전 방향과 자전거의 진행방향이 다르지만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넘어질것 같다고요? 그러면 지구 자전 반대방향으로 자전거를 타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이로효과든 뭐든 바로 고꾸라질테니 미리 무릎보호대나 차고 있으시죠 ㅋㅋㅋ
어렸을적에 한번 생각해 본적이있는데 물리학적으로 접근해보니 신선하네요. 왜그런가를 생각해본적이있는데 그때 내린결론이 속도와 바퀴의 저항이였습니다. 경험적으로 자전거의 중심은 속도가 클수록 잡기가 쉬웠고. 속도가 클수록 핸들을 꺽는데 더 큰힘이 들어가더군요. 아마 바퀴와 지면이 닿는 저항이 더커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반대로 속도가 낮을수록 중심을 잡기 힘들어지고 핸들은 꺽기 쉬워집니다. 제 예상으로는 자전거의 바퀴가 원이 아닌 구가 된다면 중심을 못잡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핸들을 돌려고 지면과의 저항이 변화가 없을거 같으니 말이죠
방구석 생각 : 바퀴 하나를 굴려도 안넘어짐, 회전+운동방향+마찰면이 적절할때 기립함, 이것을 정의하면 3박자이론! (3박자중 무엇 하나라도 작은수치가 있으면 넘어짐), 바퀴가 늘어날 경우는 바퀴들이 평행정렬이 되어야 기립함,( 여기서는 중력과 무게는 상관없고 평행만 중요함) , 평행까지 추가하여 4박자 이론 완성!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 색수차 때문입니다. 렌즈는 광축에서 멀어질수록 두께가 변함에 따라 프리즘과 같은 성질을 띄게 되어 청색계열 빛은 많이 굴절되어 렌즈에 가까이 초점을 맺고 그에 비해 적색계열 빛은 적게 굴절되어 상대적으로 먼 곳에 초점을 맺게 됨에 따라 상이 흐려지거나 여러개로 보이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엔너드입니다.
이번편을 기획하면서 자료를 찾아보니 인터넷의 많은 글들이 자전거가 스스로 균형을 잡는 이유를 옛날 이론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존 이론을 반박한 논문이 10년 전, 2011년에 사이언스지를 통해 나왔지만 말이죠. 이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논문에서 제시한 자전거가 자기 안정성을 가지기 위한 필요조건 5가지:
1. 특성 다항식(characteristic polynomial)의 계수 E >0
2. 강성 행렬 K의 고유값(eigenvalue)이 둘 다 음수(negative)
3. det(K) > 0
4. 일정한 조향각과 기울기 각도를 유지한 채 회전할 때, 조향 토크의 부호와 조향각의 부호는 서로 반대 (예를 들어, 오른쪽 핸들바를 앞으로 밀면 오른쪽으로 꾸준히 회전할 수 있다.)
5. 일정한 조향각과 기울기 각도를 유지한 채 회전할 때 작용하는 제어 토크가 풀릴 때, 먼저 자전거가 기울어지는 쪽으로 더 회전한다.
싸발적이누;;;⛄️
오 좋은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을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꼼꼼하게 설명해주셔도 이해 못하는 나란 사람..
오오 선형대수... 내가 C+을 맞아버린 바로 그 과목인가..
??? : 오 완벽히 이해했어요! (이해못함)
자전거 하나도 물리학적으로 파고들면 굉장히 많은 게 나오는군요... 일상 속의 사소한 것도 설명하려면 공부해야할게 무진장 많다는 사실에 물리학도는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ㅜㅜㅜ
그래도 재밌지 않나요?
@@전동재-g2s 네, 머리를 쥐어뜯으면서도 재밌어서 물리학을 못 끊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문과는 지나갈게요~
@@wavikle4495 마조히즘....?
@@초코에몽-b9r 마조히스트 ㅋㅋㅋ
너무 당연하게 '속도가 있으면 안정적이 된다' 고 알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명확한 해결이 안 됐을 정도로 복잡한 현상 인 줄은 몰랐네요...
이거 풀면 노벨 물리학상 받나요?
근데 타고 있는 상태에서 거의 멈췄다고 봐도 좋을 속도일 때도 균형이 잘 잡히더라구요
@@orrot__ ㅋㅋㅋ 그..건 타는 사람이 움찔움찔하면서 무게중심을 잡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깐풍치킨-u5v 어림도없지
@@orrot__ 그건 사람이 균형을 잡는거여서 저 연구와는 큰 관련성이 없는거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전거를 탈 줄 알지만, 아무도 우리가 어떻게 자전거를 타는지 모른다.
Everybody knows how to ride a bike,
but nobody knows how we ride bikes.
- Mont Hubbard -
4:03
난 못 탄다
걍 사람이 균형 잡는거 아님?
20살 먹고 자전거 못타요.. 하
@@7tls416 영상에 자전거 스스로도 중심을 잡는다고 나오는걸요
오직 본능
추가 정보 : 자전거가 한쪽으로 쓰러지려고 할 때 쓰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튼다면, 오히려 넘어지는 걸 막을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원심력’ 때문입니다.
그럼이제 반대로 자빠지는거죠
안넘어져도 부랄은 아픕니다
아야합니다
응 안궁금해~
@@홍길동-l5r6b 잼민이 진짜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에서
아니오 라고 생각한건 이번이 또 처음이네
난 처음이 아닌ㄷ...
네이버블로그보는느낌이었음
첫경험 돌았나ㅋㅋㅋㅋㅋㅋ
"얼음이 왜 미끄러울까요?" 이후로 오랜만
@@waktoonreaction 진짜 생각도 못해볼정도로 당연한게 제일 어려운것 같음
역시 조상님이야..
봉무게부터 자전거까지 도와주셔 ㅠ
제사 잘지냈네
ㅋㅋ
20kg(?)
봉무게 ㅆㅂ ㅋㅋㅋㅋ
로또만 안도와주심 ㄹㅇㅋㅋ
되게 쉽게 해결됬고 그냥 다 설명된건줄 알았는데 이 정도로 심오하게 내용이 이어지고 아직 완벽한정도는 아니라는게 대단하네요;;
자전거는 현대 과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첨단 기술이구나!
와우..
ㅋㅋㅋㅋㅋ
사실 사람 뇌도 안 밝혀진게 많음
비행기도 아직도 어떻게 나는건지 모른다면서요 이게 날아가네? 하다보니까 만들어진거라고 해서 개웃겼음 진짜
@@Abcdefg1-1 기존의 설명으로는...
비행기 날개의 단면 모양이
윗면은 둥글고,
아랫면은 평평해서...
위아래의 기압차 때문에
양력이 생긴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윗면과 아랫면 모두가
평평한 날개를 달아도
양력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죠.
비행기가 180도 뒤집힌 채로
비행을 할 때
날개 윗면, 아랫면의 위치가 바뀌어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어?
그냥 날개만 있으면
양력이 생기는 건가?"라고
하게 되었죠.
사물궁이 채널의 지향성이 일상에서 생기는 궁금함인데 그 중 사람이 만든 사물에 대해서는 그 목적이 한 이론을 위한 실험이 아닌이상 여러가지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자전거와 같은 소재는 확실히 해당 궁금증에 여러 이론들중 가장 큰 이론 몇가지를 소개해주셨는데 이를 모두 알기는 힘든게 맞는 것 같네요....
어차피 귀여운 궁이캐릭터 볼거니까 상관없습니다 졸귀
지구반대편 사람과 화상통화를 하고 도시에 마천루를 세우고 우주에 사람은 보내도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확실히 규명하지 못한다는게..과학은 알쏭달쏭하구만
새벽2시에 쓰는.. 주제추천? 인데요
이렇게 생활패턴이 밀려버린 사람이 만약 다른 나라에 가게되면 시차적응을 할 필요없이 평범한 일상을 사는것처럼 될까요??
궁금합니당
실제로 그렇게 되는 걸 경험한 사람들이 좀 있다 합니다.
물건들에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되있는게 많은데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써놓으면 사람들이 더안살꺼고 지들도 알텐데 왜써놓을까요 단순히 그걸안쓰면 불법이라 그런가요 만약에 그 메이드인차이나 부분을 구매자가 없애거나 짜르거나 하면 어떻게되는건가요
우리는 서로 다른 인간을 보고 서로 존재한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우리가 왜 존재하는지 어디서 왔는지는 모른다.
라고 왈왈 짖어 봅니다 ㅋㅋㅋㅋ 우리 인간이 아는 원리나 지식은 이 세상에서 정말 한정적인 부분일 것이고, 이 세상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여 ㅋㅋㅋㅋㅋ
인식으로 인해 존재가 확립된다는 이론이 있죠
sf물에서도 우주는 우리가 인식해서 존재 하기 때문에 지성체가 없으면 우주가 존재할수 없다는 식의 표현도 많이 봤습니다
근대 생각 해보면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도 결국 우리의 인식에 반영되는 생각의 중요성을 말하려 하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은수-x3d 그 '인식'의 정의에는 그 물체가 빛에 반사되어 우리 눈에 들어와야 한다는 관점에 입각한 게 바로 양자역학이죠
물체가 빛만 받아도 상태가 변한다면 그 빛을 받기 전엔 어떤 상태일지 존재를 논할 수 없다는
폰에서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끄면 끄자마자 바로 인터넷이 차단이 되는 건가요?? 데이터를 쓰다가 끄면 그 이후에 잠시동안 인터넷이 계속 연결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바로 네트워크가 차단 된다면 그 전에 연결 됐던 동안 로딩 됐던게 유지되는 것 뿐인가요??? 궁금합니다!
와이파이랑 데이터 같이 켜져있을 때 데이터가 나가나요?
나갑니다. 예를들어 다운로들르 할 때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같이 사용하는 옵션을 보면 알 수 있죠.
평소에는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와이파이는 불안정할 수 있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나가지 않을까 싶네용
@@qazxs33 상황마다 다를듯한데 일단 유투브 영상같은게 계속 재생되는견 내트워크 연결되어있을때 미리 다운받아진 분량이 재생되는거에요 글고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끈다는게 결국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절하는거니까 물리적으로 동시에 끊기진않고 차단신호가 칩에 도달하고 실제 기능을 수행하기까지 시간차가 있울것 같아요
아닠ㅋㅋㅋ썸네일너무귀엽다ㅜ
궁금한게있는데요
정자에서 수억명중에 한명이 태어나는데 빨리 도착한편일텐데 유전적 DNA는 태어난애가 더 우월할까요?
그리고 각각의 DNA의 차이는 클까요?
만약에 옆에가 태어났다면 음악적 재능이있고 그 반대쪽이 태어나면 운동쪽으로 재능이있는식의 차이가 있을까요?
치약에서 거품이 나는원리가 뭔가요? (비누,샴푸도 궁금한데🤔)
단순하게 옆으로 넘어지려는 힘보다 나아가는 힘이 강해서 힘이 약해질때까지 안넘어지는건줄 알았는데! 우왕
그냥 님이 생각하는게 맞아요, 기본적으로 속도와 관성으로 안넘어지는거에요 , 자전거타고 매우 천천히 가면 균형잡기 힘든이유가 그런겁니다. 2011년도까지도 제대로 수학적 증명 못하는거봐바요 속도와 관성을 기본으로 깔고 그외에것을 말하려고하니까 증명이 안되는거에요.
문돌이인 저도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그게 물리학
@@myYoyacs 손으로 조향을 하잖아요 ㅡㅡ
@@glory78245 영상 안봄?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만 굴려도 어느정도 안쓰러지고 간다잖아
자전거가 만들어진지는 100년이 넘었는데 자전거의 균형원리는 최근까지도 연구대상이라니 굉장히 흥미롭네요
지면과 맞닿는 자전거바퀴가 좌 또는 우로 쏠리기 전에 자전거 바퀴가 앞으로 움직이면서 지면과 맞닿는 새로운 축을 가지게 되니깐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자전거를 아주 천천히 탈수록 균형잡기가 어렵고(좌우로 쏠리는 속도에 비해 새로운 축을 가지는 속도가 느릴경우) 빨리 탈수록 균형잡기가 더 수월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사물궁이님 안녕하세요, 최근 회사에서 야근을 많이 하게 되면서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 올려봅니다.
Q. 공부하는 수험생, 장시간 업무를 본 회사원 등, 머리를 많이 쓰면 몸이 지치면서 '당 떨어진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때 단걸 먹고 조금이나마 회복해서 뇌가 일하게 하는게 보통인데요, 만약 단것을 먹지 않고 "의지로 극복, burning!!!"하는 식으로 뇌를 계속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피곤하기야 하겠지만 피로를 느끼는 것 외에 부작용이 없다면 몸에 지방이 끼는 군것질을 줄이는게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선택이 아닐까,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케토시스라고 쳐보시면 관련 내용이 나올 겁니다. 곧 다룰 내용입니다.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는 개봉하기전에는 탄산이 아예 안빠져나가다가 개봉하고나면 뚜껑을 아무리 세게 잠궈도 탄산이 빠지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개봉하기전에도 오랫동안 보관하면 탄산이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개봉 후 탄산이 더 빨리 빠져나가는 것은 뚜껑아래 밀봉을 해주는 부분이 뜯겨나가 그 틈새로 천천히 확산해 나가는 것입니다. 병을 거꾸로 보관하면 빠져나가는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JWL-xx6iw 이거 ㄹㅇ 우리 할머니 맨날 탄산음료 거꾸로 두시는데 그렇게 하면 김빠지는거 막는다고 그렇게하심
@@JWL-xx6iw 아님..
개봉 후 빠르게 빠져나가는 이유는 음료를 마셔서 그럼
마신 액체만큼의 공기가 병에 들어가는데 액체에 있던 탄산이 공기에 녹아들면서 탄산이 빠지는 것
개봉 하자마자 다시 뚜껑을 닫는다면 탄산이 빠지게 되는 양이 매우 적어짐
반대로 음료의 양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 다시 닫는다면 많은양의 탄산이 빠지게되는거
액체안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의 압력과 용기내부 빈공간의 이산화탄소 압력이 동일해질때까지 탄산이 빠지게됩니다 거꾸로 세우든 뭘하든 용기안 빈 공간의 부피가 크면 많이 빠지게되며 뚜껑을 열때 빠져나가게 됩니다 뚜껑으로 세어나가는게 아닙니다 매번 새뚜껑으로 교체해도 빠지거든요 그렇기때문에 거꾸로 세워 보관해도 빠집니다
마신뒤 작은용기로 빈공간이 없게 옮겨 보관하거나 빈공간이 없게 찌그러트린다음 펴지지않게 할 수 있다면 탄산의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blee1623 이게 맞음. 거꾸로 둔다해서 김안빠지지 않음;; 미신처럼 틀린 답을 아직도 믿으시는분들이 많으시네
코파면 콧구멍이 커지나요??
3:03 과학도인데도 제대로 속을 뻔 했네요...
바퀴회전 방향이 진행방향이 반대가 되더라도 자이로효과로 작용하는 힘 역시 반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렇게 바퀴를 2개를 달면 자이로효과로 얻는 힘이 2배가 되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 자전거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단적인 예시로 엄청 빠른 런닝머신 위를 달리는 자전거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런닝머신 밖의 관찰자의 경우 자전거 바퀴회전 방향과 자전거의 진행방향이 다르지만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넘어질것 같다고요? 그러면 지구 자전 반대방향으로 자전거를 타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이로효과든 뭐든 바로 고꾸라질테니 미리 무릎보호대나 차고 있으시죠 ㅋㅋㅋ
궁님! 제가 비염때문에 고생중일때 생각이 났는데 콧물을 많이 흘려도 탈수가 오나요?
이어플러그 같은 걸 착용했을 때 하품이나 침을 삼기면 왜 안 낄 때보다 소리가 뺀 것처럼 들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골전도가 평소보다 매우 크게 들리는걸 님이 '뺀 것처럼'이라고 착각하신듯
자전거 어릴 때 안 배워두면 배우기 매우 어렵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이 안따라준다. 페달 밟기에 신경쓰면 중심 잡는 걸 놓치고, 중심 잡으려 신경쓰면 페달을 안 밟고 있다.
총열에 있는 강선이 어떤 원리로 탄두를 안정적으로 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회전하는 팽이도 덤으로 해주실 거죠?
자이로스코프
화약의 엄청난 추진력+강선으로 인한 회전
@@stangingmapleleaf 그 회전이 어떤 원리로 탄두를 안정적이게 나가게 할 수 있는지
회전을 먹이면 공기저항이 놀랍도록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조의행-u1q 이건 개소리같은데
아직 이에 대한 답이 없다는게 놀랍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물이 들어있는 넓은 무언가에서(눕힌 물병 등등)양방향으로 인공파도가 생겼을 때, 두 작은 파도가 부딫히고 반대 방향으로 흐를때 각각은 교차한건가요 튕겨낸건가요?
그런 경우에 작은 인공파도들은 서로를 튕겨내지 않습니다. 물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에너지만 전달하기 때문이에요. 양쪽에서 정확히 같은 시간에 수면파가 만들어졌다면, 둘은 만나는 지점에서만 높이가 달라질 뿐 교차해서 지나갑니다!
자세한 원리는 "파동의 간섭"이라고 검색하시면 더 찾아보실 수 있을 거에용
공항 검색대에서 추가 검사 를 하게되었는데요 종이를 제 캐리어를 묻히더니 어떤 기계에 넣어서 검사 하더라구요 추가검사는 왜 요청 하게되고 그건 무엇을 한걸까요 유튜브에 검색해도 안나오고 ㅠ ㅠ 넘 궁금해요!!!
왜 캔 소주는 없나요?? 맥주는 탄산임에 불구하고 캔으로 나오는데 알코올이 날아가는 것 보다 탄산이 더 빨리 날아가지 않나요? 소주병도 어차피 뚜껑 열고 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혼다에서 넘어지지 않고, 혼자 서있고, 움직이는 바이크가 나온 지 몇 년 됐습니다. 실용화는 아직 안 된 것 같지만요.
이완용
@@겨울봄_9 민족주의에 빠진 우매한 국민 ㅋㅋ
그냥 4발 자전거 쓰면 되는거 아닌가.
@@겨울봄_9 머가리터진무지성머깨반일벌뤳인가??
대머리는 샴푸와 바디워시중 무엇으로 머리를 감는게 더 두피에 좋은지 궁금합니다
다들 자동차 운전할때도 만약 90도 커브길을 운동할때도 회전한다음 손에 힘을 풀면 핸들이 저절로 돌아간다는것도 해당 현상인가요??
빠른 자전거는 자기안정성을 가지는 것은 수학적으로 증명한 모양인데, 느린 자전거는 왜 넘어지는 건지는 증명됐나요? 증명됐다면 넘어지는 한계각속도는 얼마인가요?
사물궁님 진짜 궁금한게있는데요 에프킬라를 뿌리면 벌레가 죽는 이유가 너무 궁금해요!!!!
어떤 원리로 해충을 죽이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제발!! 제나이 35살먹고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사물궁이님. 전 가끔씩 생각하다가 생각속에서 갑툭튀가 나와 깜짝놀란적이 있는대 이건 저만 이런건가요 아니면 모두 이런건가요?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다소 더러운 얘기일수 있지만 정말 궁금해서요ㅠㅠ 온 동네 사람들이 싼 배변은 다 어디에 있나요 사람이 한 두명도 아니고 엄청 많은데 그러면 배변에 양도 상당할텐데 그게 하루마다 생기는건데 그게 어디로 사라지는거죠..
좋은 정보 감사하고 유익한 영상 재밌게 봤어요.
저는 중력과, 공기저항과도 관련이 있을것 같습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경사진곳에서 자전거를 굴리면 어떠한 현상이 생기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고보니 동전 떨어트렸을때나 굴렁쇠 굴리다 놓쳤을때도 혼자서 안넘어지고 잘 굴러 가던데 자기 안정성과 연관이 있는 걸까요??
자전거 하나에도 이런 원리가 숨어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항상 이런 신기한 원리를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시니 재밌게보게됩니다
햄버거 가게나 카페 진동벨 어디까지 신호잡히는지 궁금해요
가게 나가서 어디까지 신호가 잡힐까요?
저 궁금한 게 저만 하품할 때 소리가 잘 안들리나여??? 아님 다른 분들도 그러세여? 왜 안들리지 뭔가 인체의 신비 그런게 있나용?
비오는 날 무지갯빛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 기름은 무엇인가요?
양치할 때 입에 있는 거품을 뱉고 물로 행구는게 깨끗하나요? 아니면 거품을 뱉지 않은 상태로 물로 행구는게 더 깨끗하나요??
진짜 쓸데없지만 궁금해서요 ㅎㅎ
파충류나 어류는 교잡이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김에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왜 슬플때 코 끝이 찡한 느낌이 어떤원리로 들고 왜 코와 눈시울이 어떻게 빨개지는지 궁금해졌어요!
자가접착밴드 (코반) 원리가 궁금해요!
이불을 처음 덮을 때 왜 속까지 차가운지, 차가운 이불을 덮고 있는데 왜 따뜻해지는지 알려주세요!!
어렸을적에 한번 생각해 본적이있는데 물리학적으로 접근해보니 신선하네요.
왜그런가를 생각해본적이있는데 그때 내린결론이 속도와 바퀴의 저항이였습니다. 경험적으로 자전거의 중심은 속도가 클수록 잡기가 쉬웠고. 속도가 클수록 핸들을 꺽는데 더 큰힘이 들어가더군요. 아마 바퀴와 지면이 닿는 저항이 더커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반대로 속도가 낮을수록 중심을 잡기 힘들어지고 핸들은 꺽기 쉬워집니다.
제 예상으로는 자전거의 바퀴가 원이 아닌 구가 된다면 중심을 못잡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핸들을 돌려고 지면과의 저항이 변화가 없을거 같으니 말이죠
몸이 뒤집어져도 속이 안뒤집히는 이유는 뭔가요?
아직 자식이 속을 안썩여서요
궁금한게있습니다 밥먹고나면 다음날 냄새가 나지 않지만 술을 많이먹으면 씻고 이닦아도 다음날 까지 술냄새가 납니다 어떤원리에 날까요?
재밌네요 ㅋㅋ 모두가 탈 줄 아는데 어떻게 되는지는 모른다.. 흥미롭네요
회전 관성도 관여를 하나요..? 중3이라 잘 모름
단순한데 현대 과학으로 해결하지 못한 것들
1.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는 이유
2.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
3. 탈모 치료법
저는 팽이가 돌아가는 원리처럼 자전거도 '회전관성' 때문에 균형을 잡는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였군요ㄷㄷ
회전관성이나 원심력이 작용하는 것도 맞을 거에요.
다만 그게 다가 아닐테죠
우주선등이 지구가 태양을 공전할때 그 경로에 미리 있고 그 위치를 유지한다면
지구가 올 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좀 빗겨서 적절히 위치하면 위성이 되고 정중앙쪽이면 지구와 맞닿을것 같다는 생각
@@KKK333KKK 근데 크기 차이가 엄청나서 맞닿는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멀리서 지구 본 사진은 많은데 지구 앞에있으면 어떻게 보이려나
비오는게 끝나는데는 어디인가요?
외장하드, 외장그래픽은 있는데 왜 외장 램은 없을까요? 궁금해요
수술이 끝나고 방귀가 나오기 전까지 금식이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집에 도둑이 들어와서 우리를 칼 같은 위험한 물건으로 위협할 때 도둑을 때리거나 살인을 저지르면 누가 가해자가 되고 누가 피해자가 되나요 ?..
나라마다 법이 달라서. 일단 우리나라는 죽인사람이 가해자 됩니다 미국은 정당방위 처리 로 알고있고요
일이 많아져서 잠깐 못봤었지만, 다시 보니 되게 신박하고 재미있군요
꾸준히 볼수 있도록 시간 내보겠습니다
제가 원래 지식이 쫌 모자란편인데 사물궁이님이 사소한 지식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지식이 조금이나마 채워지는거 같아요~
살충제 뿌린 후에 미세하게 올라오는 혀끝의 쓴맛은 정체가 뭔가요? 검색해도 안 나오던데
큐브를 맞춘 상태에서 같은 패턴으로만 돌리면
왜 섞였다 다시 맞춰지나요
ㅋㅋㅋ썸네일 넘 귀여워용
냄새에도 칼로리가 있나요???????
건물같은거 만들고 타워크레인 어떻게 치우는지 궁금해요!
이건 타워 크레인 찾아보면 너무나도 많은 설치 철거 영상이 있기에...
이 동영상 옆에 자전거 광고 뜬거 저만 그런가요
코골이가 엄청 심한 사람은 수술대에서도 코를 고는지, 그럼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플라세보 효과(거짓 약효과)는 어떻게 나타나는가요?
매운거 먹을 때 잘목 삼키면 목이 매운 이유가 뭔가요???
1:06 이해는 못해도 공감은 했슴다
왜 수건으로는 머리에 있는 물기를 완전히 닦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사물궁이 님 저희가 미쳐 궁금하거나 엄두가 나지 않아 못하거나 알지 못한 거를 이렇게 영상으로만들어서 쉽고이해가 잘됬어요 자전거에 비밀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중화물을 실는 트레일러는 왜 낮게 설계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물 속에 있으면 땀이 나나요?
자전거폐달만 굴리면 균형이 잡히긴 하겠군요..
이론에 따르면요^^
근데 자전거를 타기가 어려운 것은 영상에서 말한 캐스터 각도가 핸들을 잡으면 좌우로 틀어지기 때문에 그런거겠구요..
지구가 둥글어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요.
빠를 수록 조향안정은 더 빨리 되는거죠.
구심력과 중력을 고려한 관점이 궁금하네요
땅이 평명일 땐 안 될듯해여
방구석 생각 : 바퀴 하나를 굴려도 안넘어짐, 회전+운동방향+마찰면이 적절할때 기립함, 이것을 정의하면 3박자이론! (3박자중 무엇 하나라도 작은수치가 있으면 넘어짐), 바퀴가 늘어날 경우는 바퀴들이 평행정렬이 되어야 기립함,( 여기서는 중력과 무게는 상관없고 평행만 중요함) , 평행까지 추가하여 4박자 이론 완성!
2:11 캐스터는 캐스팅을 하는 사람, 즉 마법사를 뜻합니다.
역시 자전거가 두바퀴로 안 쓰러지고 굴러가는건 마법이었... =_=
인트로 엔너드 ㅋㅋㅋㅋ 깨알 재미 👍👍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죄수가 죽을 때가 됐을 때 그 여러명이 있는 방에서 그냥 죽는건가요? 아니면 죽을 때 되면 다른 방에서 죽는건가요?
궁금한게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올때랑 탈때랑 속도가 다른이유를 알려주세요
여태껏 전부 이해했는데 이번편은 리얼 어렵네요..🙀
스스로 균형을 잡아 달리는 자전거
긱블이 해주겠죠?
자이로효과를없앴는데도 균형이 유지되었다면, 자이로효과는 아니었다..라고해야할까요?
와...내가 처음 자전거 배울때 궁금하던건데... 이 궁금증을 7년만에 알게 되다니... 감격스럽다..
00:38
어릴때 고양 목암동에 할머니집가면
앞에 군부대라 내리막있어서 맨날 손놓고 탔는데 개재밌었지
삐끗하면 고대로 무릎이랑 손 다까졌음
그래도 재밌다고 나으면 또 하고 피 여러번 봤다ㅋㅋ
몰체를 안경의 왼쪽 끝쪽에 맞추면 붉은 테두리가 생기고, 오른쪽에 끝쪽에 맞추면 파란 테두리가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 색수차 때문입니다. 렌즈는 광축에서 멀어질수록 두께가 변함에 따라 프리즘과 같은 성질을 띄게 되어 청색계열 빛은 많이 굴절되어 렌즈에 가까이 초점을 맺고 그에 비해 적색계열 빛은 적게 굴절되어
상대적으로 먼 곳에 초점을 맺게 됨에 따라 상이 흐려지거나 여러개로 보이는 현상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왜 벌레들은 태양을 향해 날아가지 않을까?
껌을 오래 씹으면 왜 물컹(?) 끈끈해지는지 궁금해요!
가정집에서 한 쪽에서 물을 쓰면 다른 쪽에서 나오는 물은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던데 왜그런건가요??
zzㅋㅋㅋㅋ 보일러가 순간 두 군데 감당 못해서 그럼
갑자기 든 생각인데 4발 자전거는 가만히 놔도 안 쓰러지고 자전거 못 타는 사람도 쉽게 탈 수 있고 안정적이고 그런데 왜 사람들은 다 4발로 연습해서 더 어려운 2바퀴 자전거로 타고 다니나요? 2발자전거가 4발자전거에 비해 가지는 이점이 뭘까요
2000년대 이후 베토벤,모차르트 같은 대중적인 위인이 왜 안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기억을 잊는다고 하더라도 자전거를 타는 방법만큼은 결코 잊지 않는다.
2:51 긱블 보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