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처음에 입문용도 소리 예쁘다 하고 들었는데 전문가용 들으니까 입체감 쩐다… 중간에 나온 것부터도 입문용보다는 좀 더 묵직? 한데 맑아서 좋았는데 전문가용은 울림 같은 게 더 부드럽고 무게 있으면서 둥근 느낌…? 특히 마지막에 음 올라갈 때도 안 갈라지고 쭉 올라가는 게 너무 조음 ㅠ 전부 다 좋지만 차이가 확실히 나네 증말로
악기 왤케 비싸 했는데 막귀한테 3번도 성에 안차는 느낌적인 느낌......연주자 분들에게 악기는 정말 분신과 같고 구입하실때 비용과 선택의 심사숙고와 관리의 노력이 연습만큼 중요한 부분인 거 같네요 그렇게 몇년씩 함께한 나의 악기는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의 어떤 소중한 것이네여 연주자 분들 응원합니다!!
1. 약한 호흡으로도 오히려 더 큰 사운드를 뽑아내준다는 점 2. 저가형은 소리가 메마른 느낌인 반면 고가형은 공명이 잘되어 소리가 청명하고 촉촉한 느낌 3. 고음에서 저가형은 소리가 갈라지는 반면 고가 모델은 깔끔하게 뻗어나가 준다는 점 4. 저가형은 호흡이 끝나고 다시 불 때마다 소리가 끊어지는 사운드가 강한 반면 고가 모델은 쭉 이어서 흘러나오는 사운드에 가깝다는 점 저는 이 정도가 차이점으로 느껴지네요.
메인 영상이 궁금하시면? ruclips.net/video/iHy6HMu9GPE/видео.html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지만... 좋은 도구는 장인이 쓸 때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것 같아요 ㅠㅠ 소리가 알차고 막힘없이 부드럽게 나오는게 느껴지네요 ..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이미 풀탬 맞췄거든ㅎㅎ
장인이 도구탓 제일많이해요
장인이나 되니까 도구를 가릴 줄 알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뭘 쥐어줘도 결과를 내겠지만 똥의 최상과 금의 최상은 다를 수 밖에 없는걸 아니 욕심이 안날수가 없죠
장인일수록 도구를 많이 가립니다. 효율도 안나오고 다 느끼기때문에.. 굳이 불편한걸 쓸 이유가 없거든요.
좋은 도구는 장인을 만나야 비로서 제 성능을 발휘하죠.
F1 머신을 일반인이 운전한다고 해서 얼마나 속도를 낼수 있겠어요..
명기는 그만큼 얼마나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지를 말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좋은건 다 이유가 있구나.. 같은음을내는데 비쌀쑤록 음처리가 굉장히 깔끔함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동일함
@@oppicial737 ㅋㅋㅋㅋㅋ
@@oppicial737 닉값 ㄷ ㄷ
아니 블라인드 테스트해도 막귀인 나도 알아 먹을정도인데 ㅋㅋㅋㅋ
바로 옆에서 들으면 더 잘들릴듯
@@bum22. ㄹㅇㅋㅋ 그냥 좋은데? 도 아니고 어느부분이 좋은지 바로 느껴지는데...
마지막꺼는 진짜 확연히 다르닼ㅋㅋ앞에 두개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긴가민가할것 같은데 마지막은 그냥 첫소리부터 나 비싼거요...하네
ㅇ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두번째꺼가 쪼금 더 좋긴한데 그닥 차이 없다가 마지막에는 완전히 다르네요
ㅇㅈㅇㅈ 저도그렇게들렷어요 두번째까진 모르겟던데 3번째 확 달라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그냥 첫음부터 시원하게뚫리는기분
@@only01 맞아요.... 제 귀도 그렇게 들리네요... 1.2번 비슷한데비해 3번은 진짜네요...~~
고음에서 음처리가 확실히 깔끔하네요. 싼 플루트는 고음에서 쇳소리가 나는데 ㅋㅋ
ㄹㅇ
삑사리가 안 나긴 하네요 ㅎㅎ
??? 금관악기니까 당연히 쇳소리가
@@voodookiss 플루트는 목관임 ㅋㅋㅋㅋㅋ 옛날엔 나무로 만들었던거라 쇳소리 안나는게 좋은거예용
@@sunbinu 예전에 나무로 만들었다고 지금 쇠로 만든걸 목관악기라고 분류하는게 더 웃기는데요? 색소폰처럼 나무리드를 쓰는것도 아닌데
잘모르겠지만 소리가 커지고 풍부해지네 신기하네 그리고 먼가 부드러워짐
공명의 신비
막귀라그런지 차이를 모르겟네
와 비싼 이유가 있구나 ㅎㄷㄷ 고음에서 음이 깔끔하고 유지도 잘되네
수능이 벌써 5년 전인데....갑자기 '영어 듣기 능력 시험이....'어쩌고 하는 게 들렸어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알것같아
커여우시네요 ㅋㅋㅋ
아 난 플루트 독주중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그냥 익숙한거였나봅니다 ㅜㅜㅋㅋㅋㅋ
아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든 vs 날리면
가격대가 높아지면서 바람세기나 양에 따라
플룻이 감당하는 예쁜소리가 나오기
더 쉬워지는게 느껴지네요
비쌀수록 쇳소리가 아니라 공기가 공명하는 울림이 깨끗하고 맑게 나네요
1번 2번은 큰 차이 없다 생각했는데 3번은 확 달라짐ㅋㅋㅋㅋ 음악 잘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알겠는데... 고음에서 튀는게 전혀 없고 깔끔하게 연결되잖아
앗 쇼트 올라왔네요:) 클톡 덕분에 넘 재미난 실험이었어요:)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센스 없으시네 핀해주셔야죠 이런건!!
비싼 플룻으로 가면 갈수록 바람 빠지는 소리가 덜하고 음이 더 선명하고 청아하게 느껴지네요!! 15년 전 처음 플룻에 입문할때 야마하 제품으로 45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던 기억이납니다 ㅎㅎㅎㅎ
야마하 100 20년 넘은거 한개만 쭉 썼는데ㅜㅜ 그 좋은거로 바꾸면 높은음 처리가 잘 되긴 하나보군요 ㅜ?
저도 모르겠어요 ㅋㅋ
제 귀도 막귀여서이기도 하겠지만,
최나경 연주자가 저가 제품으로도 고퀄 음색을 만든 것도 이유일 것 같은...
두 번째 플룻까지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지만 마지막 플룻에서 앨범들에서 듣던 소리를 느꼈음.
다시 들어보니 차이가 나에요 마지막이 고음에서도 시원하고 깨끗하고 울림이 커요~~
솔직히 처음도 나쁘지 않아서 음 그렇구만 했는데 뒤로 갈수록 음질 좋아지는 느낌ㅋㅋㅋㅋㅋ 그냥 잘하시니까 처음 꺼도 괜찮게 들린 거였던듯ㅋㅋㅋㅋ
와.. 전문가용일수록 더 맑은 느낌이 나고 더 시원하게 소리나네요!
고가의 제품으로 갈수록 음색이 명료하고 깨끗해지는군요!
소리가 깨끗하고 깊은 느낌 확실히 달리 들림
압도적으로 비싼 건 진짜 압도적으로 듣기 좋다...
와 진짜 완전 다르네 ㅋㅋㅋㅋ
연주자가 최고인지라 뭘 들고 연주 하셔도 그대만 빛나고 아름 다워요.❤
솔직히 저도 음악하는 사람이라서 아는데 본인체감이 가장큽니다. 나한테 맞는 악기가 필요하고, 듣는 사람이 변화를 느끼는건 정말 평론가 수준이 아닌 이상 크게 잘 모릅니다
아주 미세한 차이죠
특히 고음소리에서 마감이 확실히 젛아짐❤
소리가 더 막히는거없이 맑은 너낌..
고가로 갈수록 소리가 부드럽고 풍성하게 나는거 같은데 너무 연주를 잘하시니까 다 좋게 들리네ㅎ
마지막은 고음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도 없이 깔끔 하네요
그냥 실수한거 같기도 하고...ㅋㅋ>
역시 마음가짐이 비싼 거 불 때 편안해지니까 소리도 달라지는듯
이거 풀버전 영상 보고서 지난달에 최나경님 연주 직관하러 갔었습니다ㅎㅎ
앗 감사합니다😄!
뭔가 좀 더 청아하고 또렷해진 느낌..?
피아노도 스타인웨이랑 영창이랑 둘 다 똑같은 피아노 아닌가 싶지만 들어보면 다르듯이 모든 악기가 다 다르긴 한듯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소리를 내시는것도 대단하네요
가격대가 올라 갈 수록 음이 섬세하게 표현 되는 것 같아요. 뭐랄까 음이 다 잡히지 않고 먹히는 그런 부분이 있는 데 비싸질 수록 확실히 세밀한 음정인 거 같네요 😲
점점갈수록 음색이 부드러워지고 깊이가 조금 깊어지는 것 같아요! 울림도 깊게 울리는 것 같아요! 참 신기하네요>
비싸질수록 소리가 울리고 높은음이 깔끔하고 소리자체가 풍부해지는거같음...이래서 그런말이 나온듯"고수가 더 장비를 따진다"고..
플루트 잘 모르지만 마지막 거는 소리 퀄리티가 다르네 너무 듣기좋아용
3번째 완전히 음색이 맑아요. 그리고 고음 낼 때 깨끗하게 나네요. 저가 스피커가 재생범위는 같은데 고음 영역으로 가면 소리가 깨지는 것과 비슷한 거 같아요.
풀영상으로 악기마다 텀을 두고 들었을때는 전혀 모르겠는데 연달아들으니 확실히 알겠네요ㅎㅎ
고음 갈라짐이 확실히 비싼 전공자용이 좋게 들리네요 장인분이 비교해주셔서 그런지 입문자용으로도 최상의 컨디션을 뽑아내시네요
와 처음에 입문용도 소리 예쁘다 하고 들었는데 전문가용 들으니까 입체감 쩐다… 중간에 나온 것부터도 입문용보다는 좀 더 묵직? 한데 맑아서 좋았는데 전문가용은 울림 같은 게 더 부드럽고 무게 있으면서 둥근 느낌…? 특히 마지막에 음 올라갈 때도 안 갈라지고 쭉 올라가는 게 너무 조음 ㅠ 전부 다 좋지만 차이가 확실히 나네 증말로
싸구려 악기도 비싼 느낌 나게하는 연주가의 연주솜씨👍
가장 비싼 악기가 가장 부드러운 나무같은 아름다운 소리
기본적으로 플룻의 청아함이 있으면서 고음에서 음이 떨이지 않아서 듣기 좋네요
첫번째는 그냥 쇳소리. 마지막악기는 소리에 코팅이된듯 고급진 음색이네요.확실히~
싼: 음끝부분 잡소리가 울리네요!
고가: 음처리 깔끔하고 튜닝이 아주 명확합니다!
확실히 다르네 음의 마무리가 부드럽고 소리가 더 크고 볼륨감 있으면서 입체적이다. 듣기 좋다
근데 이건 듣는귀나 눈이 있어야되는거같아요. 저도 예체능을 전공하기시작하면서 모르던거에 눈이 띄이고 들리기시작해서 아마 그래서 티가 잘 안나기도하는거같아요
악기가 연주자를 담는 그릇이구나.. 확실히 그릇이 크니 소리가 다르네😂😂
악기 하나도 모르고 댓글창만 보고 있었는데도 차이가 너무 잘느껴짐ㅋㅋㅋㅋㅋ
당연히 비싼게 다르네요
갈수록 소리색깔이 풍성하네
부드럽고
특히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음정의 안정감이 다르네ㄷㄷ
음악 문외한으로서 저음은 별 차이를 못느끼겠고 고음은 저가형은 음이 갈라지는데, 고가 플룻은 음이 정확하게 표현되네요. 고음인데도 뭔가 묵직한 느낌.
세번째에서 가장 좋은 울림이 느껴졌는데, 블라인드테스트하면 솔직히 구별할 수 있을까 생각되네요^^
확실히 공명감이 다르고 저음부터 단단하게 잡아주니까 고음역도 안정적이네요 괜히 전공자분들이 좋은 악기를 쓰는게 아니죠..
그 악기를 예전에 누가 다뤘느냐도 되게 중요하더라구요. 트럼펫 배울때 선생님이 2개월정도 악기 길들여주신 적있어요(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이 길들인 후로 이쁜소리나더라구요. 모든 악기들은 애정이 가야 아름다워지나봅니다. 😊
아예 곡을 몰라서 여러번 들으면서 포인트 잡아서 비교해보니까 3번째 악기가 제일 깔끔하고 풍부한 소리가 난다는게 느껴지네요ㄷㄷ 물론 연주도 정말정말 멋집니다!!
점점 소리 깔끔해지는거 미쳤다
악기 왤케 비싸 했는데 막귀한테 3번도 성에 안차는 느낌적인 느낌......연주자 분들에게 악기는 정말 분신과 같고 구입하실때 비용과 선택의 심사숙고와 관리의 노력이 연습만큼 중요한 부분인 거 같네요
그렇게 몇년씩 함께한 나의 악기는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의 어떤 소중한 것이네여
연주자 분들 응원합니다!!
어릴 적 플룻 배울 때 처음에 입문용으로 하다가 전문가용으로 바꿔서 처음 불었을 때 그 청아한 소리 아직도 기억함 고음에서 별로 힘 안들어가고 잘나는게 너무 좋았던..ㅋ 소리 잘난다고 신나했던게 기억나네요
1번->2번은 그냥 소리가 부드러워진 느낌인데, 2번 -> 3번은 고급스러운 듯한 깊이감이 느껴지네.
그리고 고음 낼 수록 매끄러움의 차이가 확 느껴짐.
플룻 4년 정도 배웠던 사람으로써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우리 집 플루트 두 대 다 나왔네...
확실히 갈라지거나 쇳소리같은게 적네요 신기하다...
윗단계로 갈수록
소리도 좀 더 고르게 밀어내고
더 열린 소리가 나네요.
어택도 더 강하고요.
전체적으로 좀 더 맑고 힘있는 소리.
1. 약한 호흡으로도 오히려 더 큰 사운드를 뽑아내준다는 점
2. 저가형은 소리가 메마른 느낌인 반면 고가형은 공명이 잘되어 소리가 청명하고 촉촉한 느낌
3. 고음에서 저가형은 소리가 갈라지는 반면 고가 모델은 깔끔하게 뻗어나가 준다는 점
4. 저가형은 호흡이 끝나고 다시 불 때마다 소리가 끊어지는 사운드가 강한 반면 고가 모델은 쭉 이어서 흘러나오는 사운드에 가깝다는 점
저는 이 정도가 차이점으로 느껴지네요.
밑저음과 고음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또 익숙해지면 대략 소리 잘 낼수있긴 합니다
솔로-합주-오케스트라 느낌으로 소리가 더 풍성해지네요 놀랍다
가격이 낮은건 삑사리 나듯이 그 강한 공기의.힘을 못겨 내는거 같아요
살면서 플룻 대본적도 없는 막귀라서 잘 모르겠으나 점점 소리가 깔끔해 지는듯 그 호흡이 플룻 안에서 울리는 소리? 그걸 많이 잡아주는듯
내 귀론 1,2번 차이는모르겠고 3번은 고음이 안 갈라져서 듣고 좋네여
막귀라 이거밖에 차이 모르겠음ㅎ
확실히 끝이 다르네요 중간은 그냥 똑같은 느낌이고 싼거는 끝처리가 별로고 비싼거는 끝처리가 좋아서 소리가 고급져요
편한 호흡으로 부는게 느껴짐ㅋ
소리가 확연히 다르네요~❤❤
소리가 명확해지구나
꼭 컨디션 좋을날 성대접촉이 잘 됐을때랑 같네
소리자체가 공명감도 더 있고, 더 우아하고 깨끗하게 들리네용!
울림이 다르네용 상대적으로 저가는 좀 막힌듯한 탁한 소린데 고가로 갈수록 맑고 가벼운 느낌??
와... 플알못이 듣기에 고급으로 갈 수록 소리가 되게 힘있고 맑고 깨끗해지네 점점... 이야.. 신기하다
조금씩 좋아지다 마지막 제일비싼거는 진짜 확좋아지네요.... ㄷㄷㄷ
일반인이 듣기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 짧고 얇은 느낌으로 음 높이가 올라갈 수록 미간에 주름이 갔다면 전체적으로 굵고 또렷한 느낌으로 음 높이에 상관 없이 부드럽고 풍부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 비싼게 왜 비싼지 알거 같기도 하고
진짜 막귀도 알정도로 소리가 풍성해지네요 ㄷㄷ
제귀가 막귀라고 생각한적은없는데 연주자님의 실력이 출중해서 어떤금액대의 악기라도 너무 좋네요.... 오늘부터 막귀할래요..ㅠ
오.. 세 번 째 꺼 진짜 소리의 깊이가 다른 듯 플륫소리는 일도 모르는 나 지만.. 뭔가 쟁반에 옥구슬이 또르르 구르는 것 같다
두번 들으니까 차이가 확 느껴지는데요.
평생 음악을 한번만 듣는다면야 문제 될게 없지만...
비쌀수록 소리가 뭔가 더 촉촉해진다 싼건 건조해서 갈라지는 느낌
확실히 비싼악기가 고음내는 부분에서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막귀에는 쨍한소리 차이는 모르겠고 은은하게 퍼지는 뒷소리(?)같은게 더 길고 달달한 느낌이에요
오우 막귀가 들어도 확실히 고음이 좀 깔끔해지는거 같네욤
두번째꺼 까지는 뭐 비슷한데 세번째꺼는 확실히 소리가 맑네.
역시 악기처럼 돈값하는건 없나부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연주가 항상 이색적이고
멋지세요
이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삑사리가 있냐 없냐 차인거죠?
고가일수록 소리 되게 청량감 있고 산듯하네요~
완전 봄오는소리에 와인먹으면서 듣기 되게 좋은 그런...?ㅎㅎㅎ
최나경님께서 연주해주신 곡은 클로드 볼링의 '바로크 앤 블루'입니다~ ruclips.net/video/JkJINhiQPiA/видео.html
😃💛!!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더니... 진짜 실감하고 갑니다 5만원짜리도 500만원짜리같아요 ㅋㅋ
어지간 하지 않으면 도구탓은 하지말자. 저건 악기의 성능을 끝까지 끌어내는 프로니까 가능한거임
싼거는 되게 드라이하고 날카롭게 느껴지네요. 현악기들도 비슷하던데 신기하네요.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s!
솔직히 처음 두개는 별차이 못느꼈는데...세번째는 뭐라 말로 표한하기는 힘들지만 소리가 깔끔하다? 이런 느낌이 있는듯..
소리의 울림이 차원이 다르네
앞에 두개는 큰 차이를 솔직히 모르겠고.. 마지막거는 소리가 진짜 부드럽네요 엄청 고운비단결같이
리코더도 겁나게 비싼거 소리 들어봤는데 내가 여태 듣던 리코더 소리는 리코더가 아니었던 거였구나!!!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이다...소리랑 부드럽게내는거자체가다르네
마지막 플룻이 음량이 더 풍부하게 들려요
앞에 두 개는 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