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영상을 봤는데, 개미군집의 무리 중 선두그룹에 있는 리더가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죽음의 나선에 빠져 계속 돌다가 죽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결국 리더의 잘못된 판단이 뒤따르는 무리의 생사를 결정한다는건데 이 영상을 보니 개미만의 문제가 아니었나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두가지를 느꼈는데 한가지는 삶과 죽음은 맞닿아있다, 또 한가지는 리더의 중요성입니다. 잘 봤습니다
자연의 이치라 함은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없이 관망해야 하는 것인가? 그런 법칙은 또 누가 세웠고?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제작자들은 다양한 연출기법과 배경음악 등을 사용해서 시청자들이 무언가를 느끼고 하여금 생각하게 만듦. 시청자들이 자연의 잔혹함과 필연성에 씁쓸함을 느끼든, 인간 사회의 모습과 비교하여 깨달음을 얻든지간에 영상물을 감상함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전혀 비판받아야할 게 아님. 요즘 감성을 드러내는 것을 도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국민학교학년때 동물의 왕국에 누를 보았을때 위의 영상에 나오는 누의 때들 보다 정말 수를 셀수가 없을정도 엄청 많았다 누때들이 강을 건너는데 선발대가 출발하고 안심되든 후발대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악어들이 한마리 한마리 야금야금 물어가는것을 누 때들이 보자마자 속력을 높인다 선발대가 출발하고 봉착한곳이 3미터 된 절벽같은 곳이었따 누들은 이곳을 넘기위해서 자기동료들을 짓발고 올라서는 과정에 서많은 희생을 볼수가 있엇다 그렇게 많이 희생이 되어도 평지에 도착한 누때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어먹고 희생된 누들은 악어와 하이에나 굶주린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아프리카는 그렇게 균형이 맞추어 가는 영상 을 보았다
평범한 자연현상을 이렇게 미스터리 추리물처럼 담아낸게 정말 좋네요.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것처럼 용의자인 사자, 표범, 악어 등 하나씩 제시됬다가 제외가 되고, 끝에 결국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는 스토리로 구성한게 재미있습니다. 결국 범인은 1:25 제목처럼 누 그들 스스로였네요. 하지만 그들의 죽음은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계속 퍼져나간다는 거. 먹고 먹히는 자연의 굴레. 보통 잔인하고 무자비하다고 표현되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떠받치는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시스템이죠. 그리고 나 또한 이 거대한 커넥션에서 비켜가지 않겠죠. 나는 내가 먹는 수많은 생명들과 커넥션을 이루었고, 그 커넥션들로 이루어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어떨때는 내가 정말 지구라는 망망대해에 혼자 똑 떨어진 느낌이 들 때가 있는가 하면, 오늘은 내가 이 지구와 인간이 아닐뿐 나같은 다른 생명체들과 아주 깊이 얽히고 설킨 느낌이 드네요. 무게가 느껴지기도 한 편 든든한 기분도 들어요. 맞다, 나도 자연의 일부였지. 내가 죽으면 나는 누구에게 먹힐까, 어떤 커넥션의 시작이 될까. 죽음은 매우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 마치 유기체같이 수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진 연결고리로 다시 돌아가 제 할 일을 하는 것. 자연은 부모형제와 같고 죽음은 자연과의 합일로 여기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철학이 느껴집니다. 이 영상은 자연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울림을 주고 한층 더 깊이 생각하게 하네요.
잠 안 오는 새벽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충격과 깨달음을 동시에 얻고 다시 또 보고 왔습니다. 정말 완벽한 다큐네요. 13분의 영상을 위해 2년의 시간을 들인 이 다큐를 무료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표범 간사하고 짜증난다.
와 모든게 완벽했다고!! 생각한 날이 가장비극적인~~~ 날이 되었네요 어떻게 찍는건지도 궁금해졌어요.
무료 같은 소리하네
스리슬쩍 전기요금이랑 돈받아가고 있구먼
심지어 몇십년동안 강제징수였음
이게 지상파의 힘이다 예능 트렌드는 쏟아져나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이기기 힘들테고 지상파는 대형 기획으로 양질의 다큐들을 제작해야함
이렇게 대형기획은 못해도 이런 다큐 제작하시다가 나와서 유튜브하시는분 영상이 진짜 일반 다큐같이 괜찮더라구요
@@tvalfietv4079누군지 알 것 같다 저도 그거 봤는데 완전 재밌 아마존의눈물 만드신 PD 님이 만드신거죠?
@ 그건 모르겠는데 역마살로드 라는 채널이에요ㅎ
근데 현실은 지상파가 거의 대부분 연예인들 단체로 여행 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그런게 대부분이지 않음?
어차피 돈주고 사오는영상.
충격적이네요. 오히려 포식자가 있을때는 정신바짝차리고 질서를지키며 긴장하며 살아가다가 좋은물과 음식을 보고는 질서가 무너지며 서로 욕심부리다 단체로 자멸하는모습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욕심의 끝은 죽음과 자멸.
현대사회 같네요
평소에 생각없이 사니 충격받지.
@@hyunsukim3631너희 엄마처럼?
포식자가 노리는 죽음의 강에서
살기위해 가장 안전한 기회를 잡은게 어찌 인간의 욕심에 비교되겠습니까. 안타까운 사고일뿐이죠. 욕심이란 ㅡ인간이
나쁜짓을 하려고 무리한 선택을 할때 쓸수있는 말이죠.
곳곳에 가득한 죽음앞에서 저였어도
저런 선택을 했을겁니다.
정말 철학적인 말씀 입니다
우리는 악을 욕하지만 그 악이 존재 하기에 선하게 살려 노력 하는 것이죠
와... 모든게 완벽했다고 생각한 날이 가장비극적인 날이 되었네요..어떻게 찍는건지도 궁금해졌어요
김첨지
엄청 멀리서 확대해서 찍는 걸로 알고 있어요
@@김성현-y1n다를게없음
각고의 정성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동인지요
제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말씀을 훌륭하게 하시네요
제작진은 개뿔. 다른 나라에서 찍은걸 사온거여
와아. 정말 이렇게 잘만든 다큐는 오랜만인듯..
감탄하면서 봤어요. 최고다!
진짜 영상 잘 찍었네 연출도 기가 막히고 이런 영상 너무 좋다
01:24 누가 누를 죽였나
이중적인 의미였네요..😲
경상도 사람인가 봅니다
@@탕탕특공대S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댓글보고 소름~~ 돋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개터졌노
누가 누를 죽였누
노가 노를 죽였노
@@kinsabro950717%요
와 그 늙은 사자를 살아있을때부터 죽을때가지 찍었구나 대단하다...
진짜 이런 다큐만드는 사람들 존경스럽다
앗 스포뭡니까...
일브러 죽였을 수도 있죠 ㅋ
감사합니다
따라다녀서 일찍죽었을수도
누우도 살아야 하고 사자도. 표범도. 살아야 하고 재미도. 있는데 약자가. 불상해
아.. 압사사고네요.. 영상미와 편집, 배경음악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특별법 만들어야겠네요
누통령 탄핵하라
@@user-sb1pl1ln6b안봐도 알만한 인생이다
진실을 인양하라~
@@user-sb1pl1ln6b 내가 넌 이길듯 ㅋㅋ
오우..대박이다 진짜 이런건 어떻게 찍는거야...감사합니다
다쿠에 김남길씨 목소리가 꽤나 잘 맞는거 같아요. 이런저런 나레이션 하는거 본적 있는데 듣기에 아주 좋네요 ㅎ
김남길이 맞나했는데 맞나보군요
진짜 다큐에 최적화된 목소리같습니다
8:41 강 건너는 거 구경하는 하마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ㅋㅎㅋㅋㅋ 동글동글
; 경계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그와중에 얼룩말 양아치들...묻어가네요
진짜 너무 잘만들었다... ㄷㄷ
6:44 와 이런 장면(?)을 담아내다니.. 미쳤다 진짜
12:19 자연에서 누가 죽는 것은 다른 누가 사는 일 캬..
오!
펀치라인 뿌뿌뿌뿌~
누가 죽으면 누가 산다고 하여 누누와 슬럼프 라고도하죠...
@@zz-tk8vw누누와 윌럼프 입니다. 정글 주로 가죠
미쳤다,,
자연에서 누군가의 죽음은 누군가의 삶.......포식자에게 죽는 거보다 자신들에 의한 죽음이 더 많고 그게 다른 생명에 양분이 된다니.....
자연에서 누가 죽는 것은 다른 누가 사는 것..... 이 말이 인간사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게 어쩌면 세상의 순리인지도
예전에 어떤 영상을 봤는데, 개미군집의 무리 중 선두그룹에 있는 리더가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죽음의 나선에 빠져 계속 돌다가 죽는다는 얘기였습니다. 결국 리더의 잘못된 판단이 뒤따르는 무리의 생사를 결정한다는건데 이 영상을 보니 개미만의 문제가 아니었나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두가지를 느꼈는데 한가지는 삶과 죽음은 맞닿아있다, 또 한가지는 리더의 중요성입니다.
잘 봤습니다
인간세상도 마찬가지죠
대통령 하나 잘못뽑았더니 imf이후 첫 원달러 환율 1500터치..
전과4범이 부정선거와 탄핵29번으로 발악해서임
@@보노보노보노-v3z 환율이 오른게 대통령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너같은 구성원이 많은 것도 문제지.
@@성이름-c4e9x어딜가나 우두머리가 문제지 ㅋㅋ
2년을 찍어온 사람들도 대단하고 그들의 노고에 걸맞는 텍스트를 입힌 작가들도 멋지네요.
텍스트를 누....가 썼을 까요...
서로 살려는 무질서가
몰살을 만드는 모습이
인간사에도 있는 듯
이태원 프리덤~
@@TPRpWPDLFEOVY안타깝게 돌아가시는 분들로 장난치니 재밌나요? 당신이나 소말리나 다를게 없네요
이태원 할로윈이였지
@@overman7 한글은 제대로 알고 써라..이였지가 아니라 이었지다..ㅠ
@@user-smp822 이태원 쥐포절
김갑수님도 좋지만 김남길님 나레이션도 정말 듣기 좋네요!굿!!
김남길 나레이션은 걍 단골임
강남길 텔런트도 나레이숀. 잘하는데?
인생을 되돌아보게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상치 못한 충격과 반전.. 묵직한 한방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나이가드니 다큐가 재밋네 …
라며 28살이 말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23살인데
@@kyungjuncho9451ㅋ ㅋ ㅋ ㅋ
난 어릴때부터 다큐 좋아했는데 동물의 왕국 맨날 봤음
지나치게 많은 숫자가.. 군집생활을 하면... 결국 죽게되는... 인간의 사망요인중 가장 많은것도 인간 스스로듯...
저출산 하자구~
압사가 생각나는군요..
세월호
이태원 압사현장 ㅋㅋ
저는 그래서 항상 이해가 안되는게
출산율 저하로 인구가 감소되면 경제적으로는 발전이 더디더라도 문화적으로는 훨씬 사회가 여유있어지는 면이 있다고 보는데 자꾸 출산율저하만 걱정하니...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다큐보다 이런 스릴러의 형식의 이야기가 있는 다큐를 보니까 훨씬 집중되고 흥미로웠습니다. 반전이 생각지도 못해서 더 좋았습니다. 누가 누를 죽였을까? 정답은 그렇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누'가 '누'를 죽였군요...
@@4thdraw오, 쎈쑤
@@이기윤-s7j누누티비
김남길의 톤은 정말...절절한 아빠 역할 영화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
아 김남길이였구나
이빨빠진 사자는 처음 영상으로 봤어요 커넥션 스토리 너무 좋아요!!!
와 뭔데 영상 대박이네 고퀄 진짜 잘 찍었네
영상도 일품이지만 나레이션 조합 정말 좋네요. 최고입니다.
6:34 눈빛보소 후덜덜하네
다음장면 무늬도 진짜 예술 아님.?
수양대군 등장씬 생각남😮
@@pooi1244아름답다
마그네~릭
저거 표범 맞아요?존나 큰게 재규어 같은데
누가 제목으로 있는 영상이지만 여운은 다 늙은 사자에서 느껴집니다. 죽을 나이가 됐다는 거... 말 자체로도 받아들이기 힘들고 가슴이 아프네요
위험을 안고 불안감과 함께 할때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완벽한 때가 가장 위험하다.
..
불안을 이기기가 힘들어요..
와 진짜 다큐 진짜 대박~ 어찌 이걸
찍었지? 대단합니다
감성적인 내레이션과 흥미진진한 단편소설 한 편을 보는 느낌입니다.
골라듄다큐는 늘 새로운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EBS 늘 응원합니다. 🎉
무질서로 인한 죽음...악어나 사자가 언제 올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불안하고 급한 마음이 결국 대형사고를 일으켰네...그로인해 악어나 기타 다른 동물든은
손쉬운 먹이를 찾은거고. 씁쓸하다.
그게왜 씁슬하지? 자연그자체 인데
뭐가 씁쓸하나 ㅋ 자연의 이치고, 그만큼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조절돼서..산림의 황폐화를 막는 거지..ㅋ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이리 많다니..우리나라 애들 수준이 왜 이러냐 ㅠ
자연의 이치라 함은 아무런 감정도, 생각도 없이 관망해야 하는 것인가? 그런 법칙은 또 누가 세웠고?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제작자들은 다양한 연출기법과 배경음악 등을 사용해서 시청자들이 무언가를 느끼고 하여금 생각하게 만듦.
시청자들이 자연의 잔혹함과 필연성에 씁쓸함을 느끼든, 인간 사회의 모습과 비교하여 깨달음을 얻든지간에 영상물을 감상함으로써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전혀 비판받아야할 게 아님.
요즘 감성을 드러내는 것을 도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절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bms7935 몰입증후군 확대해석 개인의 망상을 공개적인 공간에 싸지르는것을 감성들어낸다고 표현해? ㅇㅋ 그럼 비난받고 비판할자유도 있을것인데 그걸부정한다? 뭐 비판금지법이라도 있나 ㅋㅋㅋ 어줍잖게 텅빈머리에서 되도않게 글싸지르는 꼴이란 ㅉ
@@bms7935 이사람 타인의 감성을 존중도 안하면서 슬픈감성의 글이 절대정의라고 빼액됨 이래서 멍청한사람이 신념만 가득하면 무서운거임
다큐를 제작 하시는분들의 인내심에 존경을 표합니다.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면장면에 얼마나 많은 노고가 스며들었는지 느껴집니다.
백두산 호랑이편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느끼고 알고리즘을 타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인간도 저 누들과 다를게 없음 모든 생명의 삶과 죽음은 매우 단순하며 우주안에서 찰나일뿐..
멀리서 대충 보면 생명은 다 같음.
삶 자체가 결국은 비극이죠. 허나 이 또한 자연에 섭리고
그게 또 다른 생명의 원천이 됨. 인간의 일생도 마지막 죽을때
비로소 찰나의 순간였다는 걸 깨달음.
@@ytkim1347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보면, 모든게 고통이고 비극이다. 태어난 이상 고통에 집착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불교의 고 -집-멸-도,
다 똑같지는 않다
맞는말인데....다아는것마냥, 깨우친거마냥...역겹다
와우 남길이형 나래이션 대박이네요 완전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
오 열혈사제!?
강남길?
신부님도 나레이션을..
김남길이었구나 송중기인줄
@@blaugrana3023 딱 들어도 김해일 신부님 목소리십니다
나래이션 목소리도 좋고 딜리버리도 좋고 집중이 싹 되네요.
EBS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요한 이슈들을 알게됩니다!!
국민학교학년때 동물의 왕국에 누를 보았을때 위의 영상에 나오는 누의 때들 보다 정말 수를 셀수가 없을정도 엄청 많았다 누때들이 강을 건너는데 선발대가 출발하고 안심되든 후발대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악어들이 한마리 한마리 야금야금 물어가는것을 누 때들이 보자마자
속력을 높인다 선발대가 출발하고 봉착한곳이 3미터 된 절벽같은 곳이었따 누들은 이곳을 넘기위해서 자기동료들을 짓발고 올라서는 과정에 서많은 희생을 볼수가 있엇다 그렇게 많이 희생이 되어도 평지에 도착한 누때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어먹고 희생된 누들은 악어와 하이에나 굶주린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 아프리카는 그렇게 균형이 맞추어 가는 영상 을 보았다
영상에 안나와서 궁금했는데 누우때들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은것이군요.
EBS 다큐 최고수준.
6:39 눈빛...ㄷㄷ
눈 깔았음...;
매일이 전쟁 같은 삶인 야생 표범은 눈빛부터 지리네..인간 손 탄 애들은 그래도 좀 순해보이던데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고퀄리티 영상 감사드립니다
1:49 이장면 졸라 멋있다
숫사자 1마리인데
멀리서 보니까 사자 표정 ◞ ‸ ◟
ㅋㅋㅋ@@Ryeo0_0
점심시간에 이런 고급스런 멋진영상을 보게 되다니. 멋지네요. 감사~~~
뭐가고급이냐
고기등급이고급이누@@심영오
@@심영오 고기등급이. 이 ㄷㅅ아.
슬프다 살아있음의 비애,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아프다, 내가 먹는 식사는 누군가의 죽음이다
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갑자기 띵하고 충격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좋은 영상
퀄리티 진짜 대단하다...... 유튭에서 다큐 처음으로 끝까지 봣음
우와 영상 진짜 잘만들어따👍🏻
와 나레이션 김남길이여서 그런지 몰입감이 배가 됨… 중간 중간 나레이션 사이 공백이 숨막히게 흥미진진
나레이션 김남길님인것 까지 완벽.. 잘봤습니다.
전쟁이 무서운 것은 제 3자와 싸움이 아니라 동족 상잔의 전쟁이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정적 학살이다.
대한민국 국민 4백만 학살한 김일성
찢이 살아난다면...
내전 못지 않을 끔찍한일이 벌어질것...
@@안기훈-x8s ㅂㅅ
우리나라 친일파 친중파가 문제
나래이션 목소리 차분하니 너무 좋네요
김남길
김남길님 나레이션 정말 좋아요
나레이션과 영상이 최고의 다큐를 만들었네요
쟤들도 그렇고 사람사는 세상도 그렇고 삶이란 참 치열하고 험한 여정!
내용이 왠지 슬프네요 ㅠㅠ
“자연에서 누구 죽는것은 다른 누가 사는일이 됩니다 누군가에 양분이 됩니다 ~ ” 이런 느낌이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한테 준 기분 ~
역시 세상살이는 질서가 필요해
사자는 질서 지켜서 사냥하냐
@@화이팅-u2y이건 또 뭐하는 문해력 딸리는 놈이지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영상미랑 김남길 배우 목소리가 극도로 몰입하게 만드네요 정말 오랜만에 몰입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다큐 어떻게 이렇게 찍는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알뜰폰 다들 많이쓰던데 시월모바일이 최고인듯 가입하기도 편하고 어플도 있어서 완전 간편해요~
우아.. 영상미 죽이네요
스토리 배경음악 색감 슬로우 타이밍 모든게 완벽
좋은 다큐멘터리는 세상 만사와 인생의 순간을 담고 있다....
누워서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감상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알고보면 완벽한 제목
'누'가 '누'를 죽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빠누
ㅋㅋㅋ겁나 힙한데?
@@lkhgcdh7781노?신기합니다
6:47 눈빛.... 살기 제대로다
한쪽눈이 근데 다친듯
06:58 표범 눈매 미쳤다, 실제로 보면 지릴수밖에 없는 눈빛이다.
2:43 사자 등짝에 뭔 상처가 살벌하게 있냐 ㄷㄷ ..
김남길 나레이션 진짜 찰떡이다.... 대박쓰👍🏻
동무들 눈 차례대로 슬로우로 보여주는 연출 기가막힙니다.
연출하신분 영화 하나 만드시면 대박날듯
동물이든 사람이든 생명체가 죽음을맞이하는것은 참으로 가슴아프고 슬픈일이다 안타깝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평범한 자연현상을 이렇게 미스터리 추리물처럼 담아낸게 정말 좋네요.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것처럼 용의자인 사자, 표범, 악어 등 하나씩 제시됬다가 제외가 되고, 끝에 결국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는 스토리로 구성한게 재미있습니다. 결국 범인은 1:25 제목처럼 누 그들 스스로였네요.
하지만 그들의 죽음은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계속 퍼져나간다는 거. 먹고 먹히는 자연의 굴레. 보통 잔인하고 무자비하다고 표현되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떠받치는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시스템이죠. 그리고 나 또한 이 거대한 커넥션에서 비켜가지 않겠죠. 나는 내가 먹는 수많은 생명들과 커넥션을 이루었고, 그 커넥션들로 이루어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어떨때는 내가 정말 지구라는 망망대해에 혼자 똑 떨어진 느낌이 들 때가 있는가 하면, 오늘은 내가 이 지구와 인간이 아닐뿐 나같은 다른 생명체들과 아주 깊이 얽히고 설킨 느낌이 드네요. 무게가 느껴지기도 한 편 든든한 기분도 들어요. 맞다, 나도 자연의 일부였지. 내가 죽으면 나는 누구에게 먹힐까, 어떤 커넥션의 시작이 될까. 죽음은 매우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일. 마치 유기체같이 수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진 연결고리로 다시 돌아가 제 할 일을 하는 것. 자연은 부모형제와 같고 죽음은 자연과의 합일로 여기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철학이 느껴집니다. 이 영상은 자연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울림을 주고 한층 더 깊이 생각하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6:35 눈 무서워....
니 눈이 더무섭다 ㅋㅋ
무질서가 이렇게 무섭다.
옆에 사자라는 살인마 있는데 질서있게 어떻게 다니냐
사자가 질서만 지켜서 사냥하면 저럴일이 없을텐데 ㅠ 무질서 몰상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ebs 응원합니다
ㅈㄴ 잘만들었다
너무 잘봤습니다.
나레이션 너무 좋네요~ 김남길배우님 목소리인듯
구독하였습미다 재밋네요
꼭 인간세상같네요. 허둥지둥 경쟁하며 살아가지만 소수의 피해자 , 낙오자, 희생자들처럼요..
만물의 영장이라지만 인간세상도 결국의 잔인한 사파리같네요
선릉역 지하철에서 타고 내릴 때 압박감이..오랫동안 그렇게 하셨던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당연하고 누구나 아는사실인데 얕은 감성타기 하는 어줍짢은 필력의 모습이 심히 불편합니다
@화이팅-u2y ㅋㅋ 그마저도 저는 불편함보다 또 배우게 화이팅님도 보여주세요~~^^♡좋은 세상이 되길 희망합니다ㅎㅎ
@화이팅-u2y 불편하게. 살면 ㅎ8ㅎ
EBS 다큐 진짜 사랑해요
압사 당한거야?😢😢😢
그게 아니라 절벽을 못올라서 탈진한듯
누가 죽였을까요에 답이 있었구나
누가 죽었어...?😢😢😢😢
누가 죽였을까요?
네
사는게 인간이나 동물들이나 다 어렵다 참...💦
영화처럼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멀리서 보면 인간도 저 누들과 다를게 없음
내가 살려면 누군가를 밟고서야되고
그새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밟힐줄은 몰랐네. 인간사회가 고고한척 하지만 저 누의떼와 다른게 뭔가?
컵누들
이태원 압사사고
결국 생존자들도 살기위해 압사된 사람들을 죽였음
아프리카... 덥고... 저런 순환고리때문에 분해를 맡은 파리들 해충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여행에 적절한 나라는 결코 아니예요.
완벽한 질서에서 경이로움을 느끼네요.....
자연의 섭리ᆢ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ㆍ
항상 ebs는 다큐 고퀄이네요
What a circle of life.
다시 또 오늘, 안도의 마음을 안고 온전하게 하루의 순간들에 온전하게 충실해 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