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채 잡은지 3년 됬습니다. 유투브 보며 이건가 하고 해보면 아니고 저건가 하고 해도 아니고, 쌩쑈를 하다가 김프로님 채널 구독하고 부터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힘 빼라는 레슨에 다 망가지는거 같습니다. 새끼 손가락에 힘 빡 주고 견갑골 의식하면서 하이 피니쉬 하니까 공이 찰지게 맞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숏썸보다 롱썸이 그립을 견고하게 잡는데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오랫동안 숏썸을 한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동안 숏썸으로 오랫동안 개발시킨 근육이 그립을 견고하게 잡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무조건 그립을 견고하게, 특히 새끼손가락,잡을 수 있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 그립 막잡기 = Long Thumb 그립 = 직각잡기 }는 몸전체로 스윙하는 데에 유리하다 : 손목사용을 억제 내지 절제하는 데에 유리하다. 는 왼손새끼손가락을 가장 강하게/견고하게 (최대악력으로) 잡아야 한다. 는 손목을 덜 쓰고 견갑골을 쓰겠다는 의도가 있고, 는 손목의 hinging을 활용하겠다는 의도가 들어있다. *막잡기를 하면 새끼손가락에 틈이 없이 잡을 수 있고, 틈이 없으면 힘쓰기가 좋다. * 손목을 잘 활용하는 데에는 short thumb 그립이 유리하다 - 현재론 숏썸이 정석(正石)이지만, 언젠가는 정석이 롱썸으로 바뀔 것을 믿는다. 📌 이 그립을 어떻게 하느냐는 작은 문제 같지만.. . 아무도 말해주지 않지만... 너무도 중요한 것. 이것 모르면 오래오래 고생한다는 것 !!
[ 메 모 ] 그립 : 직각잡기 (=막잡기, 롱썸) VS 사선잡기 (숏썸) - 막잡기 즉, 직각잡기를 하면, 새끼손가락과 클럽샤프트 사이에 빈 틈이 없어서, 힘쓰기에 좋다. 손목사용을 안 하고 대신, 날개뼈인 견갑골을 사용하여 몸통스윙을 하고자 하면, 직각잡기 롱썸이 유리하다. -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해서 손목 release를 하고자 할 경우엔, 사선잡기, 숏썸이 유리하다. 견갑골보다는 손목의 힌징(hinging)을 더 많이 쓰겠다고 하면, 사선잡기를 해야 한다. * 직각(直角)잡기냐, 사선(斜線)잡기냐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 직각잡기(막잡기)에서는 마지막의 새끼손가락(소지小指)을 가장 강하게/세게 잡아야 하며, - 힘을 쓰고, 그립을 견고하게 하는 데에는 롱썸(직각잡기) 그립에 Advantage가 있다. - 롱썸으로 잡으려면 클럽을 수직으로 세워서 잡는 것이 좋다. (숏썸으로 잡을 때는 클럽헤드를 지면에 내리고 잡는 방법이 좋다) - 롱썸으로 잡은 엄지가 불편해지는 것은 왼손새끼손가락이 (소지가) 꽉 잡히지 않았을 때 그렇다 - 틈이 없게 막/꽉 잡아야 한다. * '속스윙'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속스윙과 겉스윙의 충돌이 없어야 한다. - 막잡기 그립으로 잡기와 가슴 위 견갑골 쓰는 것 (오늘의 2가지 포인트) ............................................................................................................................................................... 1. 직각잡기와 사선잡기 손목고정을 위해서는 직각잡기(롱썸) = 막잡기 손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선잡기(숏썸)이 유리합니다. 2. 그립 밸런스,, 스윙중에 왼손새끼손가락이 단단하게 잡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손목의 롤링이 일어나면서 당겨치는 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역피봇, 스웨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백스윙을 할때 허리보다 등어깨를 늘리면서 스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59세,채 잡은지 3년 됬습니다.
유투브 보며 이건가 하고 해보면 아니고 저건가 하고 해도 아니고,
쌩쑈를 하다가 김프로님 채널 구독하고 부터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힘 빼라는 레슨에 다 망가지는거 같습니다. 새끼 손가락에 힘 빡 주고 견갑골 의식하면서 하이 피니쉬 하니까 공이 찰지게 맞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와,,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보람을 느낍니다.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꾸우벅~~
힘빼고 치라는건 사기라고 봅니다. 레슨으로서는 최악이고 아무 의미도 없어요. 똑바로 멀리치라는 말보다 못하죠.
골프에 골자도 모르지만 (입문8개월 머리못올림) 1회부터 131회 까지 올리신 영상을 매일 수 없이 (각20회이상) 감상했어요 김프로님 영상을 볼수 있다는건 저에게는 너무도 많은 가르침 이 되네요 저는 참 운이 좋은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와,, 감동입니다
매회 20번씩이나,,
동영상 만들때 꼭 상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대단하신분이네요....
유투브에서 활동하는 다른 프로들은 명함도 못내밀겠네....
앗!! 많이 부족함에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유튜브 다른 쇼하듯이 영상 올리는 분들보다 백배 낫네요 감사합니다
앗~~ 과대 평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덕분에 큰 힘이 되네요.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니,,,
제가 김프로님레쓴 접한지 한달이 되었는데 발전이 많이 되고 스윙에 대한 개념을 새로 하게 되었어요
다른 프로들 레쓴도 아마와 같은 방법에 놀랐씁니다
앞으로도 발전이 더 될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할께요 꾸뻑
우와,,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덕분에 저 역시 힘이 되고 보람을 느낍니다.
주변에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롱썸 숏썸 고민을 드디어 이해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 분이 계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그립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가 돼네요
지난주 엘에이 골프장에서 주니어선수하고 썸을 했는데 그친구가 드라이버가 거의 290야드 치는데 헛스윙연습에서 계속 왼팔 견갑골을 계속 오른쪽 머리위로 올려서 물어보았더니 잘은 모르겠구 그냥 코치한테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그것을 여기서 보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프로 레슨하는 방송은 김프로님 방송외에는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백아치 하고 나서 긴채 특히 드라이버에서 오른쪽으로 밀리는 푸시 볼이 나오는데 왜그런지모르겠습니다 가끔 탑핑이 나오는걸 보니까 빨리 일어서는것 같기도 하고요
백아치를 위한 스트레칭을 많이 하시면서
다운스윙시 오른 다리가 왼다리에 갖다 붙히는 연습도 많이 해보세요^^
투어 프로 레슨이라 그런지 '속스윙'에 속하는 비밀스럽고 and 중요한 tip을 많이 주시네요 ! (우리 아마도 배워둡시다)
프로라서 더 준게 아니고 나름 수준에 맞겠금 레슨한다고 한 겁니다. ㅎㅎ
만약에 감추고 싶었다면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golflesson7446
그럼요, 압니다. 너무 dry 한 것 같아서 일부러 물뿌려 본 거고요, 너무 고맙다는 뜻을 역설적으로 표현해 본 겁니다 (김프로님도 저만큼이나 순진한 면이 있네요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
감동감동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숏썸보다 롱썸이 그립을 견고하게 잡는데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오랫동안 숏썸을 한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동안 숏썸으로 오랫동안 개발시킨 근육이 그립을 견고하게 잡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무조건 그립을 견고하게, 특히 새끼손가락,잡을 수 있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golflesson7446 감사합니다 ㅎ
{ 그립 막잡기 = Long Thumb 그립 = 직각잡기 }는 몸전체로 스윙하는 데에 유리하다 : 손목사용을 억제 내지 절제하는 데에 유리하다.
는 왼손새끼손가락을 가장 강하게/견고하게 (최대악력으로) 잡아야 한다.
는 손목을 덜 쓰고 견갑골을 쓰겠다는 의도가 있고, 는 손목의 hinging을 활용하겠다는 의도가 들어있다.
*막잡기를 하면 새끼손가락에 틈이 없이 잡을 수 있고, 틈이 없으면 힘쓰기가 좋다.
* 손목을 잘 활용하는 데에는 short thumb 그립이 유리하다 - 현재론 숏썸이 정석(正石)이지만, 언젠가는 정석이 롱썸으로 바뀔 것을 믿는다.
📌 이 그립을 어떻게 하느냐는 작은 문제 같지만.. . 아무도 말해주지 않지만... 너무도 중요한 것. 이것 모르면 오래오래 고생한다는 것 !!
기존의 그립을 하시는 분은 '막잡는 그립'을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미 '막잡고 계시는 분'들은 굳이 고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
굉장히 성심 성의껏 가르치시네요
열심히라도 해야죠^^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습은 신선미가 떨어지고 호기심이 살아져선지 즐겨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자신의 메모리 창고에 저장해놓을 수 있는 것이라 필요한 것은 분명하네요 (특히 the aged / old men 에겐).
지겹지 않게 같은 내용은 반복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하지만 정도를 벗어나는 일은 더더군다나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지키면서 갈려고 합니다.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golflesson7446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메 모 ] 그립 : 직각잡기 (=막잡기, 롱썸) VS 사선잡기 (숏썸)
- 막잡기 즉, 직각잡기를 하면, 새끼손가락과 클럽샤프트 사이에 빈 틈이 없어서, 힘쓰기에 좋다.
손목사용을 안 하고 대신, 날개뼈인 견갑골을 사용하여 몸통스윙을 하고자 하면, 직각잡기 롱썸이 유리하다.
-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해서 손목 release를 하고자 할 경우엔, 사선잡기, 숏썸이 유리하다.
견갑골보다는 손목의 힌징(hinging)을 더 많이 쓰겠다고 하면, 사선잡기를 해야 한다.
* 직각(直角)잡기냐, 사선(斜線)잡기냐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 직각잡기(막잡기)에서는 마지막의 새끼손가락(소지小指)을 가장 강하게/세게 잡아야 하며,
- 힘을 쓰고, 그립을 견고하게 하는 데에는 롱썸(직각잡기) 그립에 Advantage가 있다.
- 롱썸으로 잡으려면 클럽을 수직으로 세워서 잡는 것이 좋다.
(숏썸으로 잡을 때는 클럽헤드를 지면에 내리고 잡는 방법이 좋다)
- 롱썸으로 잡은 엄지가 불편해지는 것은 왼손새끼손가락이 (소지가) 꽉 잡히지 않았을 때 그렇다 - 틈이 없게 막/꽉 잡아야 한다.
* '속스윙'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속스윙과 겉스윙의 충돌이 없어야 한다.
- 막잡기 그립으로 잡기와 가슴 위 견갑골 쓰는 것 (오늘의 2가지 포인트)
...............................................................................................................................................................
1. 직각잡기와 사선잡기
손목고정을 위해서는 직각잡기(롱썸) = 막잡기
손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선잡기(숏썸)이 유리합니다.
2. 그립 밸런스,,
스윙중에 왼손새끼손가락이 단단하게 잡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손목의 롤링이 일어나면서 당겨치는 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역피봇, 스웨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백스윙을 할때 허리보다 등어깨를 늘리면서 스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점 정리해 주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제가 등 가운데 쪽에 통증이 심해서 저녁마다 와이프에게 등을 밟아달라 했엇는데 겹갑골 스트레칭 하다보니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면서 척추가 바로잡아 지는느낌? 신기하네요 ㅎㅎ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골프스윙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면 최고이지요.
덕분에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
롱썸으로 연습을 해보니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자꾸 오른쪽으로 심하게 푸쉬가 나네요.그러면 지금까지 저는 손목을 써서 맞추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간혹 롱썸에서 맞은듯 안맞은듯 좋은 느낌이 하나씩오던데.....더 연습해야 겠지요?
네, 더 해보실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goo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