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가 늦게 돌아야 스윙이 안정된다' '회전체는 항상 뒤에 있어야 한다' (회전축은 앞에) '머리를 고정하면 배치기를 해도 상관없다' - Spine Angle 에서는 각도변함이 없기 때문에 '스탠스폭을 좁게 서서, 오른다리를 왼쪽다리에 붙이며, 내려찍어서 치면 머리는 뒤에 남는 시간이 길어지며, 디봇이 공 앞쪽에 생기는 좋은 샷이 된다' (오른다리를 빨리 떼어주면 체중이동이 잘 되어서 타점이 앞쪽에 생기는데.. 이럴 때에 공 하나 정도 뒤를 쳐주면, 타점이 뒤에 생기며 공이 센터(스윗트스팟)에 맞는다) - 이것이 Back Arch Swing. * Let's go to 퍼올려치기가 아닌 으로 !! (탄도가 높은 볼은 거리가 죽지 않는다) - 회전체는 항상 뒤에 있어야 한다. (회전하는 모든 물체는 회전축은 앞쪽에 있고 회전체는 뒤에 있어야 안전성을 지키면서 회전할 수 있다) - 엎어치는 것은 몸의 상태가 엎어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몸의 상태를 바꿔야 엎어치기를 교정할 수 있다) - 견갑골이 안 열리면 당겨치게 되어있다 (등에 있는 날개뼈를 열어야 새처럼 비상을 할 수 있다)
견갑골이 열리지 않으면 횡격막도 수축인 된 상태로 스윙을 하게 됩니다.그럼 엎어지는 스윙이 나오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팔을 자꾸 들어 올리는 동작을 많이 해야지 제 탄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낮은 탄도 뿐만 아니라 왼쪽으로 당기거나 슬라이스 구질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김동완 선생님은 우리몸의 운동역학에 대해 정말 해박하시고 정통하신 것같습니다. 어떤 현상이 왜?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지?를 잘 아셔서 그 원인이 되는 요소를 변경하여 줌으로써 결과가 다른 현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방법을 쓰시는 것같은데.. 설명하여 이해시켜주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것이 한 두 시간 내지 단 몇 시간만의 레슨으로도 스윙과 스윙자세를 완전히 바뀌게 하여 선생님이 생각하는 Frame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같습니다. 그냥 "헤드업 하지 마라", "공을 띄워라" 라고 아무리 말해봐야 교정이 되지 않는 이유를 아시기에 "하체를/골반을 앞으로 밀며 머리를 뒤에 남겨둬라", "왼손가락을 견고하게 잡아라", "왼팔에 힘을 딱 줘라", 라고 방법을 알려주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 정말 좋은 Function 을 하지 않나로 생각됩니다. 방법을 모르고서는 아무리 고치려고, 변경하려고 애써봐도 소용이 없는 거지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Back Arch를 만들수 있으면 70대 치는 일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시작한 경우에는 이게 저절로 나오는데 어른이 되어서 시작한 경우에는 저절로 안나오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 시작한 경우에는 프로스윙을 만들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ㅠㅠ
@@golflesson7446 그렇군요! 암튼 Back Arch 가 그 정도로 중요하단 것을 재확인 해주셨네요 ! (감사 !) 요즘 제가 이 높은탄도에 신경을 쓰면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아이언의 경우, 착지 후 많이 구르지 않고 서게 하는 데에). 이것만으로도 제 골프수준에 진화가 있었다 여겨도 되겠죠? ㅋ
*상체가 늦게 돌아야 , LAG가 된다, 안정이 된다. *회전체는 회전축보다 뒤에 있어야 한다. *허리/배가 나가줘야 머리가 뒤에 남을 수 있다 - 사람들은 배치기(early extension)을 하면 큰 일 나는 줄로 알지만.. 허리가 앞쪽으로 나가줘야, 머리가 뒤에 남아있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프로님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임팩트(볼터치)는 많이 좋아지고 거리도 좀더 나가는거 같아 오늘 동영상 찍어 봤는데... 캐스팅은 여전히 하고 있더라고요..ㅠㅠ 캐스팅 안되고 래깅 잘 할수있는 레슨동영상도 기회가 되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제이야기네요
내일부터 연습합니다
굿입니다~~
네,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노먼이 강조했던 팔모양이랑 같네요.
마치 올려치는듯한 팔모양 ㅎㅎ
복받으실껍니다.
아하, 모노먼을 아시는 걸 보니 스윙에 아주
조회가 깊으신 분 같습니다. 고수님께서 좋게 봐 주시니 영광입니다
'상체가 늦게 돌아야 스윙이 안정된다'
'회전체는 항상 뒤에 있어야 한다' (회전축은 앞에)
'머리를 고정하면 배치기를 해도 상관없다' - Spine Angle 에서는 각도변함이 없기 때문에
'스탠스폭을 좁게 서서, 오른다리를 왼쪽다리에 붙이며, 내려찍어서 치면 머리는 뒤에 남는 시간이 길어지며, 디봇이 공 앞쪽에 생기는 좋은 샷이 된다'
(오른다리를 빨리 떼어주면 체중이동이 잘 되어서 타점이 앞쪽에 생기는데.. 이럴 때에 공 하나 정도 뒤를 쳐주면, 타점이 뒤에 생기며 공이 센터(스윗트스팟)에 맞는다) - 이것이 Back Arch Swing.
* Let's go to 퍼올려치기가 아닌 으로 !! (탄도가 높은 볼은 거리가 죽지 않는다) - 회전체는 항상 뒤에 있어야 한다.
(회전하는 모든 물체는 회전축은 앞쪽에 있고 회전체는 뒤에 있어야 안전성을 지키면서 회전할 수 있다)
- 엎어치는 것은 몸의 상태가 엎어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몸의 상태를 바꿔야 엎어치기를 교정할 수 있다)
- 견갑골이 안 열리면 당겨치게 되어있다 (등에 있는 날개뼈를 열어야 새처럼 비상을 할 수 있다)
견갑골이 열리지 않으면 횡격막도 수축인 된 상태로 스윙을 하게 됩니다.그럼 엎어지는 스윙이 나오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팔을 자꾸 들어 올리는 동작을 많이 해야지 제 탄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만약에 그렇지 못하면 낮은 탄도 뿐만 아니라 왼쪽으로 당기거나 슬라이스 구질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김동완 선생님은 우리몸의 운동역학에 대해 정말 해박하시고 정통하신 것같습니다.
어떤 현상이 왜?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지?를 잘 아셔서 그 원인이 되는 요소를 변경하여 줌으로써 결과가 다른 현상으로 나타나게 하는 방법을 쓰시는 것같은데.. 설명하여 이해시켜주면 근본적으로 달라진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것이 한 두 시간 내지 단 몇 시간만의 레슨으로도 스윙과 스윙자세를 완전히 바뀌게 하여 선생님이 생각하는 Frame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같습니다.
그냥 "헤드업 하지 마라", "공을 띄워라" 라고 아무리 말해봐야 교정이 되지 않는 이유를 아시기에 "하체를/골반을 앞으로 밀며 머리를 뒤에 남겨둬라", "왼손가락을 견고하게 잡아라", "왼팔에 힘을 딱 줘라", 라고 방법을 알려주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 정말 좋은 Function 을 하지 않나로 생각됩니다.
방법을 모르고서는 아무리 고치려고, 변경하려고 애써봐도 소용이 없는 거지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제가 추구하는 바를 정확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네요^^
꾸우벅~~
Back Arch 로 높이치기를 할 수 있어야 70대를 칠 수 있게 된다. (높은 탄도를 낼 수 있어야 )
백아치에 익숙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공한개 뒤를 찍어치도록 한다 (그러면, 탄도가 뜨면서 멀리 간다)
Back Arch를 만들수 있으면 70대 치는 일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시작한 경우에는 이게 저절로 나오는데
어른이 되어서 시작한 경우에는 저절로 안나오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 시작한 경우에는 프로스윙을 만들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ㅠㅠ
@@golflesson7446
그렇군요! 암튼 Back Arch 가 그 정도로 중요하단 것을 재확인 해주셨네요 ! (감사 !)
요즘 제가 이 높은탄도에 신경을 쓰면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아이언의 경우, 착지 후 많이 구르지 않고 서게 하는 데에). 이것만으로도 제 골프수준에 진화가 있었다 여겨도 되겠죠? ㅋ
그럼요. 공이 그렇게 날라가서 착지를 하면 골프의 재미가 더 해질 것 같습니다. ^^
@@golflesson7446
Absolutely !
*상체가 늦게 돌아야 , LAG가 된다, 안정이 된다.
*회전체는 회전축보다 뒤에 있어야 한다.
*허리/배가 나가줘야 머리가 뒤에 남을 수 있다 - 사람들은 배치기(early extension)을 하면 큰 일 나는 줄로 알지만..
허리가 앞쪽으로 나가줘야, 머리가 뒤에 남아있을 수 있다.
네, 일반 골퍼들은 배치기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머리 고정하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golflesson7446
탄도가 낮을 때, 배치기를 하면 공을 뜨게 하는 작용도 해서 좋게 여기는데, 그보다도 더 중요한 머리를 뒤에 남길 수 있는 작용을 해주니까 기피할 것만은 아니군요.
안녕하세요 프로님
프로님 영상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가르켜주신대로 스윙을 하다보니
열려맞아 푸쉬성으로 오른쪽으로 가는 샷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걸 당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그대로 스윙을 하시면서 다운스윙을 하실때 오른다리가 왼다리에 붙힐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프로님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임팩트(볼터치)는 많이 좋아지고 거리도 좀더 나가는거 같아 오늘 동영상 찍어 봤는데... 캐스팅은 여전히 하고 있더라고요..ㅠㅠ 캐스팅 안되고 래깅 잘 할수있는 레슨동영상도 기회가 되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클럽없이 양 팔꿈치를 머리 위로 올리는 스트레칭을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릴리즈는 의도적으로 안할려고 노력하시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손머리에 깍지 끼고 뒤로 젖히는거 말인가요??
네, 그것도 같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꼭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golflesson7446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