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까지 가르쳐놨더니 기어코 다시 바다로 돌아온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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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여수에서 반 백 년 넘게 바다에 일해온 부부가 있습니다.
    바다에서 오랫동안 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이 부부의 자식들 때문이죠.
    어려서 못 배웠기에 자식들만큼은 잘 배울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부의 생각과 다르게 자식도 기어이 바다에 돌아왔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은 쓰리지만, 서로 도와주며 바닷일을 할 수 있어
    든든하고 의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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