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대 최고의 원톱 스트라이커 황선홍. A매치 50골, 센츄리클럽가입, 월드컵 2골, 월드컵 첫승 결승골, J리그득점왕, K리그 8경기 연속골 신기록 + 2경기당 1골이상의 득점력. 90년대 진출하기 힘든 독일로도 진출해서 골넣고 괜찮은 활약하다 십자인대 끊어져서 복귀했던 선수. 그래도 다시 일어서서 2002월드컵 영웅이 된 레전드. 이때 안티 90% 이상 제거됨. 물론 아직도 정신 이상한애들은 욕하더라..
1:08 설기현이 왼쪽 깊숙한 곳으로 움직이면서 미드필더 1명, 윙백 1명이 막으려고 달려감 근데 여기서 이을용 앞에 넓은 공간이 생긴 걸 본 설기현이 다시 패스함 이을용을 마크하는 사람이 없어서 센터백 하나가 슬쩍 앞으로 이동함 그 순간 뒤에 있던 나머지 수비 두 명이 포지션이 겹쳤고 양쪽으로 빈 공간이 생김 황선홍이 그걸 알고 수비 앞쪽으로 잘라들어갔고 박지성은 황선홍의 움직임 보고 수비 뒤로 돌아뛰기 시작했음 그걸 본 이을용이 바로 황선홍에게 패스를 했고 발리슛으로 득점 성공
정확히 말하면 황선홍처럼 포스트플레이하면서 골도 많이 박을 수 있는 선수는 계속 안나오고 있죠. 황선홍 선수가 대표팀에서 가장 가치있었던건 힘이 엄청나서 등진 후 연계나 헤딩까지 되는 선수임에도 a매치 50골이나 넣는 결정력도 갖췄다는 점이죠. 그나마 타겟형 플레이가 가능했던 조재진 선수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결정력은 다른 스트라이커 계보 선수들에 비해 많이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럽팀 상대로 넣은 득점중에 이 골 만큼 수비수 방해 1도 없이 넣은 골이 또 있을까 싶다. 물론 드로잉 받으려 사이드로 움직인 설기현, 되 받은 이을용, 앞으로 쇄도한 황선홍과 뒤로 쇄도한 박지성의 합작품이지만 결과론 적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수비수 방해 1도 없이 쉽게 슈팅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게 유럽팀인데...
@@승언이-v9h 지금의 장현수는 그기록을 넘었다고 봐야지 ㅋㅋㅋ 애초에 황선홍은 볼리비아전 한경기만 망쳤을뿐 그전까진 잘했고 그이후로도 잘한 스트라이커였지만 장현수는 월드컵 시작전부터 하도 똥싸대서 평이 안좋았는데 결국 월드컵서 스웨덴전 멕시코전 2경기 연달아 3번 트롤링짓 시전해서 3실점해버리는바람에 혼자서 월드컵 망쳐버림.. 장현수가 이후에 아시안컵이나 월드컵에서 환골탈태하지않는이상 황선홍보다 더 욕먹을거임..
황선홍선수가 이골로 그동안 받았던 시련들 모두 이겨내는 인생의골이다.
황선홍도 젊은시절엔 잘생겼네
중요한건 어려운바운드 논스톱인데 왼발로 정확히 맞췄다는거임 재능
@@asgrimm8165황선홍 잘생긴 얼굴임 ㅋㅋㅋㅋㅋㅋㅋ 뭔 바람이 들어서 코수술을 하셔가지고…. ㅜㅠㅠㅠㅠㅜㅠㅠㅠ
제대로 된 어시스트가 득점으로!!❤❤❤❤❤❤
@@asgrimm8165코수술해서그럼 ㄹㅇ 왜했지
한국 역대 최고의 원톱 스트라이커 황선홍.
A매치 50골, 센츄리클럽가입, 월드컵 2골,
월드컵 첫승 결승골, J리그득점왕, K리그 8경기 연속골 신기록 + 2경기당 1골이상의 득점력.
90년대 진출하기 힘든 독일로도 진출해서 골넣고 괜찮은 활약하다 십자인대 끊어져서 복귀했던 선수.
그래도 다시 일어서서 2002월드컵 영웅이 된 레전드.
이때 안티 90% 이상 제거됨.
물론 아직도 정신 이상한애들은 욕하더라..
황선홍은 진짜 이 한골로 94년 미국월드컵 볼리비아전 못한거 다 갚고도 남았었지. 진짜 언제고 다시봐도 예술인듯
이거 약속된 플레이였음. 좌측 공격시 간헐적으로 폴란드수비 공간비어서 빈공간으로 공격수침투 센터링이 전술화 됐다고 밝혔음. 그래서 동구형이 대단함
저때 전술 베어백이 다 짯던걸로 알고있음
K d 원래 전술은 대부분 수코가 짬
K d 맨유도 퍼거슨때 펠란이 다 짠거임
@흥민김 그거는 팀마다 다른데?
K d '대부분' 안보임?
01:37 우리는 결과를 알지만 저당시 국민들이 얼마나 첫승을 간절히 원했는지 알수있는 멘트네ㅜㅜ
이거해조원희형 보고왔습니다
다시봐도 진짜 어려운 크로스 완벽한 마무리 다
ㄹㅇㅋㅋ
ㄹㅇㅋㅋ2
1:08
설기현이 왼쪽 깊숙한 곳으로 움직이면서 미드필더 1명, 윙백 1명이 막으려고 달려감 근데 여기서 이을용 앞에 넓은 공간이 생긴 걸 본 설기현이 다시 패스함
이을용을 마크하는 사람이 없어서 센터백 하나가 슬쩍 앞으로 이동함 그 순간 뒤에 있던 나머지 수비 두 명이 포지션이 겹쳤고 양쪽으로 빈 공간이 생김
황선홍이 그걸 알고 수비 앞쪽으로 잘라들어갔고 박지성은 황선홍의 움직임 보고 수비 뒤로 돌아뛰기 시작했음 그걸 본 이을용이 바로 황선홍에게 패스를 했고 발리슛으로 득점 성공
설명 굿~!!!!!
축잘알
+폴란드 4번 선수는 이을용이 볼잡는 순간 까지도 집중을 안해서 크로스 하는 순간에서야 볼위치를 파악함. 4번 선수의 집중력이 떨어져서 나온 실수
01:59 와 어려운 각도 인데 ㄷㄷ
슛도 슛이지만 황선홍 빈공간 타이밍 맞춰서 들어가는것도 예술이다
어릴때는 그냥 그저 그런 골 같았는데 축구해보고 즐기는 나이가 되보니까 테크닉 미쳤다;;
심지어 논스톱 왼발로 ㄷ ㄷ
개어려운 슛임 진짜.. 궤적도 좋았고
아 그리운 시절..낭만있던 시대.. 지금과 달리 다들 열심히 살던 시대.. 국민들이 혐오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던 시대..
와 넣기 어려운 각도인데....
골 들어가는 각도 예술이다...
다시봐도 황선홍슛 진짜 어려운 슛이었는데 정확하게 잘찼다 진짜 예술이네
0:31 황선홍 선수 투지
피지컬 (183cm 79kg)이 좋아서 몸싸움 안밀림.
진심 유럽애들 상대로도 통했음 오죽하면 히딩크가 황선홍이 좀 젊었으면 유럽으로 데리고 가고싶었다고 했을정도임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때로 딱 한번만 더 돌아가고싶다.. 저때 뜨거웠던 분위기 동네마다 들리던 함성 국민의 응원에 힘입어 부상투혼으로도 열심히 빛내준 선수들.. 너무 그립다 정말ㅠ
지금봐도 어마어마하게 어려운슛이네...
왼쪽에서 왼발로 감아져 들어오는 공을 왼발로 차 넣는 완벽한 슛팅 기술
진짜 개멋있다 이 때 선수들 보고 있으면 투지가 오졌음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동의합니당
2002월드컵 황선홍 경기모습 보면 경험치 만렙찍은 베테랑의 모습 그대로임.
특히 유럽팀들 상대로 등딱 거의 씹고인물 수준의 플레이 보여줌.
내인생에 2002한일월드컵을 본건 엄청난 행운이였다~
그럼 지금 아쥼마?
포루투칼 이탈라이전 직관괌. 평생 잊을수 없는 기억.....
독일전 터키전 간 사람은 불쌍하네
2002년의 행복을 잊지못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도 좋아하는 축구하시면서 행복하게....
2002 4강신화 황선홍의 왼발부터 시작됬다..
됐
이거 중계할때 송재익 캐스터 마이크 고장나가지고 두 분 신문선 해설 마이크하나로 한명씩 번갈아 가면서 중계함 ㄹㅇㅋㅋㅋㅋ
이탈리아전때 그러지않았나요??
황선홍 감독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에 이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진심으로 ㅊㅋ합니다
운전병이었는데, 일병때 운행 복귀 늦게해서 선탑자랑 부대 식당에서 늦은 저녁 먹으면서 봤는데 진짜 레알 뻥 안까고 틀자마자 골 터져서 저거 진짠가 어리둥절 ㅋㅋㅋ
황선홍 진짜 잘생겼다
내최애 황선홍선수 ...
2002월드컵 첫경기 첫골
절대 평생 잊지못함 ....
저때 황선홍 체력이 문제였지 골 넣는 감각은 절정이었음. 월드컵 직전에 치룬 평가전에서도 골 넣고 믿음직했음.
맏형 두사람이 승리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대회였음.
당시 황선홍 한국나이 35세여서..
황선홍이 선발로 70분 뛰어주면,
조커 안정환이 나머지 20분 채워주는 형식.
이때 직접못간게 평생 한 ㅠㅠ
직접가서 봤어야했는데 황새의 골을 ㅠㅠㅠㅠ
딩크형이 가장 인상적인 순간이라길래 보러왔습니다!
앞으로 황선홍같은 정통 스트라이커가 다시 나올 수 있을지..
황의조
박주영도 욕 많이 먹어서 그렇지 당대 최고 스트라이커이긴 함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래도 근근히 유지하면서 거쳐 오는듯.. 황선홍-이동국-조재진?-박주영-황의조..
정확히 말하면 황선홍처럼 포스트플레이하면서 골도 많이 박을 수 있는 선수는 계속 안나오고 있죠. 황선홍 선수가 대표팀에서 가장 가치있었던건 힘이 엄청나서 등진 후 연계나 헤딩까지 되는 선수임에도 a매치 50골이나 넣는 결정력도 갖췄다는 점이죠. 그나마 타겟형 플레이가 가능했던 조재진 선수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결정력은 다른 스트라이커 계보 선수들에 비해 많이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국대 100경기 황새50골 손33개인가 그런데 a매치 스트라이커는 황새가 더좋음 최용수랑 아시아 폭격기엿음
유퀴즈에서 히딩크 감독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이라고 해서 검색해서 왔어요!! 역시 대단한 골이네요😆
감독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유럽팀 상대로 넣은 득점중에 이 골 만큼 수비수 방해 1도 없이 넣은 골이 또 있을까 싶다.
물론 드로잉 받으려 사이드로 움직인 설기현, 되 받은 이을용, 앞으로 쇄도한 황선홍과 뒤로 쇄도한 박지성의 합작품이지만
결과론 적으로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수비수 방해 1도 없이 쉽게 슈팅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게 유럽팀인데...
왼쪽 쇄도에 수비가 가끔 비어서 약속된플레이라고 하더라고요. 황선홍돌아갈때 마크가 스위치되어야되는데 그러지못한것도 큰듯
잉? 뭐야 황선홍 존나 잘하는데? 저정도 하는 스트라이커 지금 한국에 손흥민 정도 빼면 없는거 같은데
근데 1994년월드컵 볼리비아전에서 홈런 겁나 날려대는바람에 그 한경기로 이골넣기전까지 겁나 욕먹었음
@@jkc9807 지금의 장현수 선수를 생각하면 되나요?
@@승언이-v9h 지금의 장현수는 그기록을 넘었다고 봐야지 ㅋㅋㅋ 애초에 황선홍은 볼리비아전 한경기만 망쳤을뿐 그전까진 잘했고 그이후로도 잘한 스트라이커였지만 장현수는 월드컵 시작전부터 하도 똥싸대서 평이 안좋았는데 결국 월드컵서 스웨덴전 멕시코전 2경기 연달아 3번 트롤링짓 시전해서 3실점해버리는바람에 혼자서 월드컵 망쳐버림.. 장현수가 이후에 아시안컵이나 월드컵에서 환골탈태하지않는이상 황선홍보다 더 욕먹을거임..
@@jkc9807 그렇군요.
황선홍 선수가 그래도 94월드컵 독일전 만회골을 넣었으니 좀 더 나았겠어요.
황선홍이 욕 받이였는데 그 만큼 잘하는 선수도 없어서 2002년까지 쭉 나왔었지요.
황선홍 감독님 골 넣어주셔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하...이때는 홈에서 유럽 월드컵진출팀을 2대0안전빵으로 꺾을 때인데,
지금은 홈에서 레바논1대0, 시리아2대1
한골차 승부...쫄깃하네
비켜 비켜~~ 다시 봐도 황선홍 선수의 클래스와 레벨이 가슴으로부터 느껴지는 멋진골이네요 세러머니도 너무 멋지고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대한민국의 레전드 영웅다운 아우라가 진짜 멋있네요
드로잉 리턴 패스 받고 이을용이 황선홍 발에 갖다주는 공이 예술이네. 황선홍도 잘 넣고. ㄷ ㄷ
ㅇㅈ 뒤에서 오는 패스인데 ㄷㄷ
저 때 지금 비해 아주 낭만적인 시대였다 점점 대한민국은 각박해지는 듯
그냥 침착하게 넣은골 정도로 기억하다가, 지금 다시보니 진짜 어려운 슈팅인데
역시 황선홍 형 너무 멋있다 2002년 월드컵
1:17 차승원 슛~~~↗️↗️↗️↗️?
찬스 왼발 슛~
찾습니다 슛~~~
이 골 너무 신기하지 않음? 이런 패턴의 골을 본 적이 없음. 왼발로 감아서 패스한 걸 왼발 논스톱으로 방향이 바뀌고 그게 니어포스트로 간 것도 신기함
손흥민 100호 골 보고 이거 생각나서 옴요.
@@깻끗합니다 오 비슷하네
나도 그 생각함 ㅋㅋ 저 골은 뭔가 이상한 골이었음 ㅋㅋ 저런 패턴 골은 자주 본적이 없기도 하고 ㅋ
약간 구름구름 몽글몽글한 골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현실에서 투박한 패스와 슛이 아니었음 ㅋㅋ
뭔가 보들보들한 침대에 누워있는 듯한 골 ㅋㅋㅋ
황선홍 감독이 밝혔듯이 크로스가 제대로 온건 아니였음. 황선홍 이 집념으로 들어가서 골반 틀고 우겨넣은 골.
아겜 금메달기념 다시보러왔습니다 갓선홍..
2222222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박지성 황선홍 오프더볼 움직임이 만든골이네 ㄷㄷ 박지성이 수비수앞에 시선다끌어주면서 황선홍이 돌아들어가는 이게 다 연습된거였다니...ㄷㄷ
몸 뒤쪽에서 오는 낮은 크로스를 주발아닌 왼발로 골대 바깥쪽 위치인데 니어포스트로 발리킥ㅋㅋㅋㅋ정말 골넣기 상황에서 나온 골이네 앞으로도 대표팀에서 보기 힘들 골ㄷㄷㄷㄷ
진짜 예술이다 한국팀 최고의 골이라 생각한다 뒤쪽에서 낮게 감겨오는 볼을 논스톱으로 때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한국의 클린스만이다
지금봐도 정말 어렵고 감각적인 슛이고 황선홍선수 세리머니 너무 멋있씀
진짜 군더더기 하나 없어보인다 넘 멋있어ㅠ
봐라..스트라이커다..😢
tmi 저때 폴란드 골키퍼가 '이스탄불의 기적'에서 리버풀 골키퍼였던 예지두덱..
두덱 바이아 부폰 카시야스 칸을 상대한 대한민국...
하필 상대팀 키퍼들의 수준이 ㅎㄷㄷ…
황선홍은 이거 한방으로 명예회복..
어후 다시봐도 너무 멋진골
난이때 우리나라가 최초로 월드컵개최국에서 16강도 못갈줄알았다.
사실 당시에 이게 중론이였음 ㅋㅋ
+ 죽음의 조 D조
이걸 생방송으로 봤을때 짜릿했지
와진짜 잘찼다
다이렉트로 각도든 넣기 어려운골은 맞다
손흥민도 2026년이 어쩌면 마지막 월드컵. 황선홍처럼 노장투혼 기대. 황선홍은 당시 골 넣은 직후 비켜세레머니 인상적. 손흥민도 골 넣고 비켜세레머니 한다면 감독이 아닌 차두리코치한테 포웅.
황선홍 감독님 의 멋진 선제골 작렬.
그는 지금 황의조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황씨 라인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선홍, 황의조, 황희찬 ㅋㅋㅋㅋㅋㅋㅋ 황라인
황선홍 선수~ 제가 참 좋아하던 선수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에게도 전부였다는 소리 나올만한 골이지만, 국가적으로도 이 골을 기점으로 한국팀의 한 시대가 끝나고 다른 시대가 시작됨
1:13 황선홍 골도 골인데 박지성 움직임 봐라... 황선홍 컷백 들어가니 자기는 돌아서 빈공간 침투... 진짜 해버지 움직임은 버릴게 없다...
너와나 지금여기에 두손을 마주잡고
선수로선 절대 못까지…
퍼펙트 황선홍님
개존잘이었네 선횽이형님~.ㅎㅎ
와 몸싸움 안지는거 봐라...
레전드의 시작!!
2002년도ᆢ
지금 2021년도ᆢ벌써 20년 다되가네 엇그제 같더니 ㅠ
세월이 야속하게 ᆢ
20년이다되다니..진짜 믿겨지지않네요..인생 정말 금방이네요...ㅜ
그러니까 ㅠㅠ 02년에도 20년전에 박종환 감독이 청대 이끌고 4강 갔다고 해서 뭐 진짜 옛날 얘기네 했는데... 거기서 또 20년..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황선홍 좋아요 구독하구가요
ㄹㅇ 히딩크를 조금만 더 일찍만났더라면 황선홍, 홍명보, 고 유상철 감독님들은 더 빛나는 선수인생 되셨을듯.
박지성 황선홍 움직이는거 보고 뒤로 돌아뛰면서 상대방 수비수들 다 끌고 감 ㄷㄷ 박지성 오프더볼 미쳤다
이때 박항서가 아니라 히딩크한테 안겼으면 박지성 이영표랑 같이 네덜란드로
지도자 연수 갔을텐데
어떻게 저각도에서.. 잡아놓고때린것도아니고 논스톱
유럽팀들 수비가 원래 침투에 약한 편인데 침투 제대로 해서 골 넣은것이네. 스웨덴도 이런 약점 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가 노리지 못했음. 유럽팀들이 대부분 체격 위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저런약점 은근히 많음.
음 동의 하고 그렇긴한데 일반인도 아는 상식을 왜 국대 코치진들은 반영하지 않은거지? 단순히 발맞추고 훈련하고 약속된 플레이할 시간이 부족하고 준비가 덜 되서?? 흠......
영상 처음 시작할 때 설기현한테 패스 준 거 누구임? 개지리네ㅋㅋ
첨엔 중미자리여서 김남일 유상철 중 한명인줄 알았는데 머리색깔이 노랗지 않은거랑 뒷장면들 비교해보니까 놀랍게도 황선홍이네요ㅋㅋㅋㅋㅋ순간적으로 유상철이랑 스위칭해서 아래까지 내려와서 공받아주고 유상철은 중앙공격수자리로 침투하고있는듯
@@hll8584 아 저도 황선홍 같았는데 위치상 아닌거 같아서 아닌 줄 알았는데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hll8584 가만보면 유상철도 은근 만능.. 그러니 어느 위치든 스위칭이 가능했던듯
@@drkw7918 얼마나 대단하냐면 K리그 올해의팀에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로 한번씩 다 뽑혔었죠 심지어 한시즌은 득점왕ㄷㄷ
@@drkw7918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멀티 플레이어의 대명사였음..
흥미진진한 해설이 없는 이유는 송재익의 마이크가 고장나서 신문선의 마이크를 돌려서 썼습니다. 그래서 말이 없거나 볼륨이 다르다거나 그런 일이ㅋㅋ
젊었을때 인물보소
사실 이골이 진짜 잘찼음
그립다
다시 봐도 전율이네요
유럽 최고의 골키퍼 두덱도 못막는 깔끔한 터칭 발리슟!!!! (발리슟 맞죠? ㅋㅋ ㅡㅡ)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 움직여 지는 팀 시절...
사상 첫1승 처음 믿기지않아습니다
벌써 20년전이네 시간 참 빠르다..정말 몇일전 일처럼 생생한데
화질 보소.... 논스톱 발리슛 굿
당시에 다신 볼수없을거라고 비디오로 녹화 해뒀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볼줄이야
폴란드 골키퍼: 한국이 설마 논스톱 슈팅을?? 이런 ㅅㅂ
이게 16:9 영상이 있었다고????
저 당시 월드컵 최초로 hd로도 중계 제작됬었죠
이 골은 움직임이 반이네 타이밍이 ㄷ ㄷ
이때 생각나네요.. 고3이였는데..ㅋ 우리의 첫골
와 저걸 원터치로 저렇게 차네
월드컵 4강의 출발점 .
벌써 20년 전이라니..
4강 신화의 신호탄이었죠
1:12 패널티 에어리어 폴란드 중앙수비수를 봐봐. 자세히 보면, 중앙 수비수 2명이 간격 유지도 안하고 서로 붙어서 뒷걸음질함. 일부러 골 넣으라는 비켜주는 것처럼 ㅋㅋ 어떻게 월드컵에 선발됐지?
황의족이 이렇게 찼어얀다.. 상체를 세우고 발목을 고정해서 퍼팅하듯이 가볍게 투욱
저때 헤딩하기엔 낮고 슛하기엔 높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냅다 슛했는데 들어가서 놀랐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