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말을 안듣기는 말을 안듣더라고요. 말도 함부로 하고요. 제가 중간에 몸이 아파서 투병도 하다가 만학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러다보니까 한참 후배들과 같이 단기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는데요. 떠나는 공항에서부터 나이많은 아저씨가 있으니까 저한테 호기심어린 질문은 하는데 거슬리는 영역까지 넘어오더라고요.
제가 좀 창피한 일이지만요. 28세가 된 해에 다시한번 만화 좀 배워보려고 제가 예전에 다닌 미술학원샘한테 전화해서 소개받은 만화를 가르쳐준다는 그런 미술학원을 소개받아서 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보니까 순전히 어린이미술학원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원장님이 만화예술학과를 다닌 사람이더라고요. 반은 따로 없고 저만 따로 한쪽에 테이블을 두고 알아서 만화를 그리라고 하고요. 애들이 제가 만화를 그리는 테이블로 와서 "아저띠! 뭐 그뎌요?" 막 물어보고 그림구경하고 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런장면을 봤어요. 그당시에 6살인가 하는 그런 남자꼬마가 한명 있었는데요. 여강사님이 잠깐 서있는데 뒤에서 그 여강사님의 다리와 엉덩이를 만지더라고요. 그런데, 여강사님은 "00변~태!^^"하고 조용히 타일러주더라고요. 저는 그거 보면서 "(저애가 한 10살쯤 되었어도 벌써 손바닥 날아갔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papilloneffect 어린 제자들을 조카 대하듯 했겠지요. 그런데, 재미있는 게 뭐냐면요. 그 당시 27세였던 젊은원장분요. 금방 말했던 그 꼬마제자 있잖아요. 어느날 자기엄마가 데리러오기전에 잠깐 좀 안아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자기하고 동업하는 그 남자분이 있는데(학원승합차를 모는) 그분앞에서 "얘!^^지금 찌찌 만지고 있어."하고 있더라고요. 그분요. 참고로 에로티시즘 만화를 지향하는 사람이었거든요. 남녀성기도 노골적으로 말하고 그러거든요. 탤런트 정소영 닮은 여성이었는데 성격도 되게 쌈닭이었고 여러가지 맘에 안들었어요.
@@papilloneffect 그런데 솔직히 제 짐작인데요. 가르치는데 자신들한테 맞는 연령이 고작 아이들이었나보더라고요. 그 쌈닭성격에 어느정도 큰 제자들을 맞이했다가는 맨날 말다툼만 났겠더라고요. 저는 그냥 학원이름만 소개 받아서 왔을 뿐이고 저를 제자로 받아준다고 해서 왔더니 첫날부터 은근히 횡포를 부리더라고요. 며칠동안 모눈종이에 같은 숫자와 글자입자를 써서 모자이크를 만들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잘 안잡히는데다가 그림은 제대로 안 가르치고 꼬마친구들 학원승합차로 여기저기 데려다주는데 00동에 갔다가 00동에 갔다가 00동에 갔다가 한 두시간있다가 오고 그러더라고요. 한번은 내가 참다 못해서 한번 진도에 대한 제 생각을 말했는데 되게 신경질적으로 나오더라고요.(그 원장 되게 파시스트더라요.) 저는 그냥 삽화같은 것 그려보면서 하면 진도가 나간다는 소리를 했는데 그게 뭐가 못마땅한지 저한테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한번 "그러면 대체 어떤방향을 원하세요? 뭐 하고만 있으면 자꾸 뭐라뭐라 하시고요!" 라고 했더니 이제 그거 구실삼아서 "어디서 엉을까요? 엉을?"하면서 그날부터 더 수작 부려서 저 물고기 몰듯이 횡포를 부리고 있더라고요. 결국 그해 11월에 그만뒀어요. 노골적인 인신공격에 저보다 후배인 아이들과 비교를 하지를 않나. 제가 거기 생각만 하면 밤잠이 안와요.
2년전 영상인데 지금 봤네요~~ 제가 학원 차릴까 생각만하면서 고민했던 내용을 말로하고 있네요 너무 공감가서 댓글 올립니다 컨셉,나의강점 ᆢ 다좋지만 특히 자신에대한 인정 !!교육관,가치관 !!핵 공감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플러스 자리는 어떻게 정했나요
ㅎㅎ 학부모님들 나름이시겠죠?! 제가 시작한 몇년동안은 물어보시는 학부모님 30% 정도? 지금은 0% ㅎㅎ 0퍼는 너무하다싶어 1퍼센라 쓰려다가... 진짜 아무도 없어서 ㅋㅋ 🤣 근데 자기 스스로 그부분이 그렇게 걸리면 그게 자신감없는모습으로 드러날까봐 또 스트레스받을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아동과 미술과 교육에대해 공부를 많이많이하셔서 내적자신감 풀로 채우면 그게 큰 걸림돌은 아닐것 같습니다만🤗
그때 그리라는 그림은 안그리고 엉뚱한 그림이나 그리고 있고요. 또 그렸다싶으면 만화그림처럼 그리고 있고요. 또 당시가 반공시절인 80년대인지라 자유화 그리는 날에 전쟁하는 것을 그렸다가 강사샘한테 "00이는 왜 맨날 이런 전쟁하는 거나 그리느냐? 00이만 따로 주제를 줄테니 그것을 그리도록 해라!" 하여 그 그림을 그렸던 적도 있었어요.
22살 미대 공예학과 섬유전공 재학중인데 사실 전공은 잘 안맞고 미술이면 다 좋아한다 생각해서 아무 과나 왔는데 알고보니 제가 드로잉쪽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 살리면서 나중에 학원 차리고 싶었었는데 여러 정보 알아보다가 영상 보고가요! 너무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또 보러올게요😊
안녕하세요! 나중에 아동미술학원을 창업하고싶어서 학력을 높일 목적으로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엔 전공을 살려 섬유텍스타일 디자인과를 갈까했는데 대학원 입학 학원 상담중에 회화과를 추천받아서 과를 고민하고있습니다…! 막상 또 회화과를 가자니 미술교육과가 더 메리트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고민이 되는 상태예요😢 2024 전기 입학이 목표인데 제가 순수미술과가 아니다보니 회화 작품이 아예 없는 상태라 2024 전기 입학이 어렵겠죠...? 그렇다면 2024 후기를 목표로 미술교육과가 좋을까요? 아니면 좀 쉬운 길로 회화과가 좋을까요?
사실 아동미술학원운영을 하다보면 예상했던것 보다 많은 부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히 공부하고 시작할 수 없어서 각자나름의 최선의 준비를 해서 시작하게 되는데요.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역량들도 많기 때문에 대학원 경우에는 본인의 자신감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가서 공부하고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는데 큰 의의를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항목 중 본인이 우선시하는 역량을 일부준비하시면서 준비하시면 (대학원도 이에 도움이 되는쪽으로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육에 대한 이해, 아동에 대한 이해, 미래를 위한 미술교육의 역할에 대한 이해, 경영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 마케팅에 관한 이해, 소통과 상담 (심리)에 관한 이해
만약 저라면 ㅎㅎㅎ 첨부터 컨셉을 찾는게 더 빠른길이라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만... 여동생이 똑같이 질문하면 제가 컨셉을 찾는것을 도와주겠습니다만... 구독자님이 그렇게 질문하시면 체인브랜드는 처음에 용기가지고 힘을실어 시작하기에 좋은건 맞는것 같지만 그 후는 잘 모르겠다 주변보면 체인브랜드를 했다는 것 믿고 저절로 잘되는건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원장님이 어떻게 해나가는지에 달려있다.. 라고 답변하겠습니다^_^♥️
좋은학원 좋은선생님을 믿는다는것이 ㅠㅠ ㅎㅎㅎㅎ주관적이라 좀 무서운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미술경험있는 강사선생님이 필수적일텐데 그에 의지해서 믿고 가기에는 정말정말 노력해야할것 같은데요! ㅠㅠ 퍼포먼스나 놀이미술 쪽이라면 몰라도 그림과 관련한 수업이 많다면 ㅎㅎ 오래걸리긴 할것 같아요. 물론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 더 좋은 조언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강사로5년차 일하고 있는데 얼른 저도 차리고 싶은데 두렵기만 하네요 천천히 시간을 갖고 꿈꾸는 예비원장으로 준비해봐야겠어용
나의어린시절을 떠올려라!!!!!
아 이거구나!!!!!!!!
20년학째 학원하는데~~^^
아직도 배우고있네요~~~
많이 배워야겠네요~~^^
어멋🤭 선생님 20년 하면 어때요? ㅋㅋㅋㅋㅋ 전 선생님의 절반밖에 안왔는데도 짧은듯 한세월인듯 해요🤣
저도 지금 학원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원장님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확인부탁드립니다ㅠㅠ
선생님 말씀을 참 조목조목 예쁘게 잘 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루시스토리 호홋 연습과 편집의 힘이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칭찬은 언제나 좋으네요 잘들어주셔 감사해요😆
고민되던 것들이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해결되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공부도 더하고 열심히해봐야겠다는 생각드네요😊
말을 야무지게 너무잘하세요! 어려보이시는데 벌써 10년이나되셨다니~ 저도 창업하느라 알아보는중인데 좋은정보 잘보았어요^^
오호 !!! 담번엔 동안비결을 찍어야할까요?🤭 말은 ㅋㅋㅋ 수없는 연습과 편집^^..... 기분좋은 말들, 도움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작은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방학에 분위기 타는 것, 예를들면 겨울방학/여름방학 때 학생들의 변동을 어떻게 최대한 금전적인 변동 최소화해서 방학 슬럼프를 극복할지 좀 알려주세요~
인내력을 많이 요구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어릴적에 어린이미술학원을 다녔는데요.
제가 바로 그런 인내력을 많이 요구하는 아이였거든요.
저때문에 강사로 온 그날 질려가지고 나가버린 분도 있어요.(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그때 너무 미안했어요~오! )
오픈 전에 보면 큰 도움이 될 내용이네요👍
요즘 아이들이 말을 안듣기는 말을 안듣더라고요. 말도 함부로 하고요.
제가 중간에 몸이 아파서 투병도 하다가 만학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러다보니까
한참 후배들과 같이 단기어학연수를 가게 되었는데요. 떠나는 공항에서부터
나이많은 아저씨가 있으니까 저한테 호기심어린 질문은 하는데 거슬리는 영역까지
넘어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아동미술업계에 이런 단비같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되고 있습니다~ 저도 내년 2월 오픈을 목표로 창업준비하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고민중에 찾아서 봤는데 완전 도움되네요ㅠㅠ!! 감사해요 하고싶은 마음때문에 두근두근하지만 잘할수 있을까? 이 물음표 때문에 자꾸 작아지네요....ㅠㅠㅠ
해봐야아는거죠!! ㅎㅎ 그리고 해보고 해내는겁니다! 미은님 ㅋㅋ 나중에 세미나 들으러오세요~!
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학원 해보려고 지금 2명 있어요 어떻게 아이들 모집하는게 좋을까요? 당근,기관에 직접가서 어머님을 만나고 학교앞에 가보려고 하는데 도전하는게 어려울것 같은데 시작해봤어요🙂❤️
새로운 시작, 축하드려요! ㅎㅎ 처음 모집부터 지금 까지 생각해보면 하는만큼!! 다~돌아오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모집 관련 아이디어가 있다면 무조건 빠르고 다양하게 행동으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제가 좀 창피한 일이지만요. 28세가 된 해에 다시한번 만화 좀 배워보려고
제가 예전에 다닌 미술학원샘한테 전화해서 소개받은 만화를 가르쳐준다는
그런 미술학원을 소개받아서 다닌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보니까 순전히 어린이미술학원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원장님이
만화예술학과를 다닌 사람이더라고요. 반은 따로 없고 저만 따로 한쪽에 테이블을
두고 알아서 만화를 그리라고 하고요. 애들이 제가 만화를 그리는 테이블로 와서
"아저띠! 뭐 그뎌요?" 막 물어보고 그림구경하고 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런장면을 봤어요. 그당시에 6살인가 하는 그런 남자꼬마가 한명
있었는데요. 여강사님이 잠깐 서있는데 뒤에서 그 여강사님의 다리와 엉덩이를
만지더라고요. 그런데, 여강사님은 "00변~태!^^"하고 조용히 타일러주더라고요.
저는 그거 보면서 "(저애가 한 10살쯤 되었어도 벌써 손바닥 날아갔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셨었군요~~~ 놀라셨겠네요 ㅎㅎ 6당황스러울수 있지만 6,7세면 아직성장중인 아이들이기 때문에 무엇이 당황하게하고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어른이 어린이어로 잘 알려줘야죠.. 🥶 변태라..ㅋㅋ 진짜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선생님이었나봅니다(?)
@@papilloneffect 어린 제자들을 조카 대하듯 했겠지요. 그런데, 재미있는 게 뭐냐면요. 그 당시 27세였던 젊은원장분요. 금방 말했던 그 꼬마제자 있잖아요. 어느날 자기엄마가 데리러오기전에 잠깐 좀 안아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자기하고 동업하는 그 남자분이 있는데(학원승합차를 모는) 그분앞에서 "얘!^^지금 찌찌 만지고 있어."하고 있더라고요. 그분요. 참고로 에로티시즘 만화를 지향하는 사람이었거든요. 남녀성기도 노골적으로 말하고 그러거든요. 탤런트 정소영 닮은 여성이었는데 성격도 되게 쌈닭이었고 여러가지 맘에 안들었어요.
@@papilloneffect 그 강사들 다 만화예술학과 선후배사이였어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원장님!" "박선생님!"하다가 아이들 다 가고나서는 "선배님!" &"언니!"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하고 나이가 똑같은) 동업하는 남자분은 주로 학원승합차를 몰고요.
@@papilloneffect 그런데 솔직히 제 짐작인데요. 가르치는데 자신들한테 맞는 연령이 고작 아이들이었나보더라고요. 그 쌈닭성격에 어느정도 큰 제자들을 맞이했다가는 맨날 말다툼만 났겠더라고요. 저는 그냥 학원이름만 소개 받아서 왔을 뿐이고 저를 제자로 받아준다고 해서 왔더니 첫날부터 은근히 횡포를 부리더라고요. 며칠동안 모눈종이에 같은 숫자와 글자입자를 써서 모자이크를 만들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잘 안잡히는데다가 그림은 제대로 안 가르치고 꼬마친구들 학원승합차로 여기저기 데려다주는데 00동에 갔다가 00동에 갔다가 00동에 갔다가 한 두시간있다가 오고 그러더라고요. 한번은 내가 참다 못해서 한번 진도에 대한 제 생각을 말했는데 되게 신경질적으로 나오더라고요.(그 원장 되게 파시스트더라요.) 저는 그냥 삽화같은 것 그려보면서 하면 진도가 나간다는 소리를 했는데 그게 뭐가 못마땅한지 저한테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한번 "그러면 대체 어떤방향을 원하세요? 뭐 하고만 있으면 자꾸 뭐라뭐라 하시고요!" 라고 했더니 이제 그거 구실삼아서 "어디서 엉을까요? 엉을?"하면서 그날부터 더 수작 부려서 저 물고기 몰듯이 횡포를 부리고 있더라고요. 결국 그해 11월에 그만뒀어요.
노골적인 인신공격에 저보다 후배인 아이들과 비교를 하지를 않나. 제가 거기 생각만 하면 밤잠이 안와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영상인데 지금 봤네요~~
제가 학원 차릴까 생각만하면서 고민했던 내용을 말로하고 있네요 너무 공감가서 댓글 올립니다 컨셉,나의강점 ᆢ 다좋지만 특히 자신에대한 인정 !!교육관,가치관 !!핵 공감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플러스 자리는 어떻게 정했나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공간을 보여주시면 좋았을듯요ᆢ궁금해요^^
흐흐 담에 소개드릴게용🥰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아동미술학원 선생님도 학벌이 많이 중요할까요 ..? 아이들을 정말 예뻐하고 미술전공이라 개업 생각중인데 학벌이 좋지 않아서요 ㅠ ㅜ 학부모님들께서도 선생님 학벌을 중요시 하시겠죠 ? .?
ㅎㅎ 학부모님들 나름이시겠죠?! 제가 시작한 몇년동안은 물어보시는 학부모님 30% 정도? 지금은 0% ㅎㅎ 0퍼는 너무하다싶어 1퍼센라 쓰려다가... 진짜 아무도 없어서 ㅋㅋ 🤣 근데 자기 스스로 그부분이 그렇게 걸리면 그게 자신감없는모습으로 드러날까봐 또 스트레스받을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아동과 미술과 교육에대해 공부를 많이많이하셔서 내적자신감 풀로 채우면 그게 큰 걸림돌은 아닐것 같습니다만🤗
@@papilloneffect ㅠㅜ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
그때 그리라는 그림은 안그리고 엉뚱한 그림이나 그리고 있고요.
또 그렸다싶으면 만화그림처럼 그리고 있고요. 또 당시가 반공시절인 80년대인지라
자유화 그리는 날에 전쟁하는 것을 그렸다가 강사샘한테
"00이는 왜 맨날 이런 전쟁하는 거나 그리느냐? 00이만 따로 주제를 줄테니 그것을
그리도록 해라!" 하여 그 그림을 그렸던 적도 있었어요.
22살 미대 공예학과 섬유전공 재학중인데 사실 전공은 잘 안맞고 미술이면 다 좋아한다 생각해서 아무 과나 왔는데 알고보니 제가 드로잉쪽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 살리면서 나중에 학원 차리고 싶었었는데 여러 정보 알아보다가 영상 보고가요! 너무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또 보러올게요😊
꺅 감사드려용 ㅎㅎㅎㅎ 그리고 반가워요 🙌🏻 핑크비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중에 아동미술학원을 창업하고싶어서 학력을 높일 목적으로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엔 전공을 살려 섬유텍스타일 디자인과를 갈까했는데 대학원 입학 학원 상담중에 회화과를 추천받아서 과를 고민하고있습니다…! 막상 또 회화과를 가자니 미술교육과가 더 메리트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고민이 되는 상태예요😢 2024 전기 입학이 목표인데 제가 순수미술과가 아니다보니 회화 작품이 아예 없는 상태라 2024 전기 입학이 어렵겠죠...? 그렇다면 2024 후기를 목표로 미술교육과가 좋을까요? 아니면 좀 쉬운 길로 회화과가 좋을까요?
사실 아동미술학원운영을 하다보면 예상했던것 보다 많은 부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히 공부하고 시작할 수 없어서 각자나름의 최선의 준비를 해서 시작하게 되는데요.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역량들도 많기 때문에 대학원 경우에는 본인의 자신감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가서 공부하고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는데 큰 의의를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항목 중 본인이 우선시하는 역량을 일부준비하시면서 준비하시면 (대학원도 이에 도움이 되는쪽으로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육에 대한 이해, 아동에 대한 이해, 미래를 위한 미술교육의 역할에 대한 이해, 경영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 마케팅에 관한 이해, 소통과 상담 (심리)에 관한 이해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기엔 아직 제가 모르는게 많아서 교육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어요! 말씀해주신 내용 잘 새겨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wlsdud0822 멋져요🥰 앞으로도 빠삐용에 현실이야기로 자주 찾아와주세용
선생님은 몇살에 창업 시작하셨나용 26살인데 괜히 초보초럼 보이고 아직 어려보일까봐 두렵네요 ㅠㅠ
초보면 초보로 보이는게 당연하고 ㅎㅎㅎ 초보가 아니면 초보가 아닌 내공이 보이는것이 당연할지어요ㅋㅋ 이런 고민 많으신데, 초보면 초보인걸 장점으로 아직 몇년 되지않았지만 열정넘치면 열정을 장점으로, 어리면 젊은것을 장점으로!!! 아직 나에게 부족한점은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채워나가도록 해요 💜 저도 그랬어요!! (저는 21살 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20대초반부터 했어요ㅎㅎ 학교다니면서 같이시작해서 진짜 하루종일 뛰어다녔어요🤣)
초보원장인 경우 체인브랜드 하다가 나중에 저만의 컨셉을 찾아서 저만의 브랜드로 변경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만약 저라면 ㅎㅎㅎ 첨부터 컨셉을 찾는게 더 빠른길이라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만... 여동생이 똑같이 질문하면 제가 컨셉을 찾는것을 도와주겠습니다만... 구독자님이 그렇게 질문하시면 체인브랜드는 처음에 용기가지고 힘을실어 시작하기에 좋은건 맞는것 같지만 그 후는 잘 모르겠다 주변보면 체인브랜드를 했다는 것 믿고 저절로 잘되는건 없으니 이러나 저러나 원장님이 어떻게 해나가는지에 달려있다.. 라고 답변하겠습니다^_^♥️
@@papilloneffect 맞는말씀이세요 .. 브랜드 등에 엎고 가는건 장점이 많긴 하지만 어쨋거나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죠 .. 말씀 감사합니다
미술학원 경험은없지만 학원경험은 10년있구요.입시가 싫어서 예체능 좋은학원을 좋은 선생님 믿구 인수하려는데 열심히 하면 성공할수있을까요? 도움줌주세용
좋은학원 좋은선생님을 믿는다는것이 ㅠㅠ ㅎㅎㅎㅎ주관적이라 좀 무서운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미술경험있는 강사선생님이 필수적일텐데 그에 의지해서 믿고 가기에는 정말정말 노력해야할것 같은데요! ㅠㅠ 퍼포먼스나 놀이미술 쪽이라면 몰라도 그림과 관련한 수업이 많다면 ㅎㅎ 오래걸리긴 할것 같아요. 물론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 더 좋은 조언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무대디자인이면 혹시 .... s대...?
혹시 저와 같은 학교인가해서요!!
쿠크다스 ㅎㅎ 무대디자인과가많이없죵! 같은곳은 아닌가같지만 ^^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 메일 보냈습니다 ~!
메일이 밀려서 답장을 못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 혹시 답변받으셨는지요 😂 제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컨텐츠 가뭄에 단비입니다ㅠㅠ 강사로 일하고있는데 창업욕심이 생겨서 고민도 많네요
선생님 저의 고민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ㅠㅠ
혹시 창업비용 대략적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평수에 따라 아주 다를것 같아요 (상가월세와 인테리어에 따라 매우다르겠죵 냉난방기 갯수도 ^^ .그리고 🌟상가상태🌟에 따라서도 많이달라요) 저는 34-36평짜리 두곳을 인테리어 해보았는데 바닥 천정 벽 계단까지 해야했고 교실을 따로 세개만들었던 부산경우는 냉난방기500(천정형+벽걸이형2개)따로 인테리어(간판,시트포함)4300만원 들었습니다~ ! 그게 제 첫번째 인테리어 였고 두번째 신도림상가는 바닥 벽은 무사했고 바닥데코타일 일부벽체 세웠던 신도림은 냉난방기 천정형 하나달고 후드빼서 쓰는걸로 하는대신 원형삼성냉난방기 이쁘고 최신걸로 했었고 350 인테리어 2400 간판,시트 200에 했어요. 디테일한 사항과 상황들이 정말 많이많이 달라서…. ㅎㅎ 설명이 어렵네요. 담에인테리어편으로 영상 만들어볼게요ㅠ.ㅠ
@@papilloneffect 자세한답변 감사해요🙏정말 다 천차만별이겠군요,,상가상태가 진짜 제일중요한거 같네요 고마워요~!
@@dunkyears 맞아요 그게 젤 큰 포인트였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다 만들면되지! 했는데 그만큼 머니가 와르르.. 🤣
안녕하세요! 혹시 미술학원 창업을 하려면 대학 학사졸업장이 있어야 할까요? 지금 현재 대학 재학중인데 때려치고 학원하고싶은마음이 커서요 ㅠㅠ
직접 교습하시려면 미술관련학과 학점이수가 몇학점이상 되어야합니다~~~ 직접교습없이 운영은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에이스선생 억대연봉으로
부장급 만들고
강사50명이상 채용해서
기업형태로 미술학원을
운영하지않으면
6개월만에 무너집니다.
아동미술학원도 그런곳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대-박👍
머라는거예요?아동미술 40 명정도만되도 괜찮아요.
자본금 50억미만이면
시작하지마세요.
ㅋㅋㅋㅋ이게 뭐예요... why 더 설명해주세요ㅋㅋㅋ
학원재학생 1000명 모집할
능력없으면 미술학원
창업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1000명 이에요 ㅋㅋㅋㅋ 자본금 50억 ㅋㅋㅋㅋ 개그 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