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f6u 자살한 위치가 혼자 묶어서 죽을수가 없는 위치입니다 발이 닿는곳에서 자살하기 힘들죠 그리고 당시 여자 남동생이 조폭이었는데 올라왔고 심하게 싸운 정황도 있음 심지어 딸한테 들어오던 저작권료를 대리해서 다 가져감 딸이 죽고 수년동안 사망신고도 안했고...
분명히 기분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여기 나와서 그러나 너무 슬프다 사실 나올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2번이 열릴때 울었다 2번인건 알았으나 아무도 없을것도 알았으나 슬프다...... 그의 라이브를 한번만 듣는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텐데 한번만......... 딱 한번만 해줄수 없나.....
서른즈음에 1:20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서른 즈음에... 이 곡 처음 듣고 나서 故김광석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18살이 되는 청소년이지만 이토록 감동적인 노래를 들은게 처음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 인생에 도움이 큰 노래였고 큰 감동과 눈물을 준 노래였습니다. 만약 더 살아 계셨다면 더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들려주셨을까요? 정말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삶에 대한 회한과 성찰을 담아 진실된 노래로 감동을 주었던 김광석씨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게 아직 어린애들 눈에는 이해가 안갈수도 있다고 이해할수있다..하지만 기본소양도 없는 사람이 자신의 하찮은 잣대로 누군가를 평가하는거 자체가 상당히 모욕적일수 있다는것은 꼭 알아줬으면하고, 사람마다 각기 개인취향은 있겠지만 진심이 담겨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음악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조차 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기취향 운운하는것도 우습고 그 취향이 얼마나 편집적이고 저급할지 어느정도 예상가능하다고 본다.. 네이버 지식인으로 검색한 얕은 음악지식이 전부인 그대가 이해하기엔 너무 벅찰수도 있지만 나중에라도 삶에대한 경험이 풍부하게 쌓였을때 다시 이노래를 듣게 된다면 사람들이 명곡이라고 부르는데 어느정도 타당한 이유가 있음을 납득하게 될것이니 벌써부터 대나가나 우쭐대는 태도는 고치길 바란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진짜
김광석씨 자리 조명비칠때 짠하다
ㅇ
구범회 ㅇㅈ..ㅠㅠ
ㅇㅈ ㅠㅠ
...... 인정합니다...
김광식님 왜그렇게 빨리가셔는지 아직도 마음이짠하시네요.이노래들으면 하늘에서 아프지말고 마음편하게지내시고 즐겁게보내세요.
진짜...김광석씨는 더이상안나올 굉장한 가수였던것같다...그 어떤가수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것 그리고 2번문열릴때 눈물이 나오더라....
저두 2번 이라 확신했지만
방이 공개됐을 때 가슴깊게
밀려오는 허전함과 허망함이
너무 쓸쓸해집니다 방청객들 모습도
참 다양하네요 비슷한 세대의분들은
맞췄다는 기쁨과 쓸쓸함이 보이고,
저두 비슷한 느낌이네요...광석형...보고 싶다...
Myeong-Ho Lee 2번에 김광석님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Myeong-Ho Lee 저도요ㅠㅠ
홀로그램이 나오면 대박일텐데.
Myeong-Ho Lee ㅇㅈ..ㅠㅠ
다른 참가자들은 원조가수들이 포옹도 해주고 함께 노래하면서 눈도 맞추는데... 문이 열리는데 그의 자리가 비어있는 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까지 살아계셨으면...
@@anndfd2205 ㅇㅈㅇㅈ
@@ssskim ㅉ
@@ssskim 진짜 김광석씨가 이댓글 보시면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
@@ssskim 너가 광석이형을 대신했으면싶다. 물론 목숨으로만.
두분다 비슷한데... 음원으로 너무 많이 들어서.. 바로알아챗네요... 사실 전 어려서 이분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그저 음원으로만 들어본 목소리... 음알못인 저라지만... 한국 최고의 정서적인 가수가 아니였을까요?
공감합니다.전 이편 보고 이가수를 좋아하게 됬어요.
20대는 생전 김광석씨 본적 없지만, 계속 찾아듣게 되죠 ㅜㅜ
서정적인..
저도 음원으로만 들어서 쉽게 맞추는데 씁쓸하네요
@@서규원-z5q 규원씨 나이가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ㅠ
내가 이 무대를 좋아하는게 보통 3~4명(가수가 조기 탈락할 경우)이라 포옹 못하는데 둘이 포옹하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고 보기 좋았음. 둘이라서 유일하게 포옹했던 회차
두 분이 박자를 변주하지 않고 음원 그대로 불렀다면
못 찾았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김광석 씨가 살아돌아온 것 같은 콘서트네요 ㅠㅠ
2번 듣자 마자 바로 알았습니다....
모창하신 분들도 대단하지만 원곡 가수의 감성과 음색은 진짜 따라할 수 없네요
녹음된 음성이라 찾기가 더 쉽긴했는데 그래도 두분도 가수라 그런지 잘하네요
다른 가수들은 못찾겠는데 이건 유일하게 찾음요
김광석은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가수죠.
1번도 개똑같은데 음질이 너무좋아서 2번이랑 차이가 많이남
솔직히 라이브 음성 썼으면 박빙이었을겁니다. 우리는 음원느낌만 기억하고 있으니까 단번에 들릴수밖에요. 그나저나 3번분 진짜 잘하시네요.
김광석님 음색은 진짜 독보적 이셨음.. 첫 마디도 아니고 첫 자 듣자마자 알아챔
4:25 진짜 나오는 것 처럼 리액션 너무 크게 해서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대했다
4:38 2번 문 열리며 무대 조명 비춰질때 저곳에 김광석님 영혼이 오셨을거 같네요ㅠㅠ
재밌다. 2번이 진짜인건 다 아는데 늙은 김광석이 나왔으면 1번목소리였을까 3번 목소리였을까.
3번이 ㅈㄴ 비슷할듯
아마 1번목소리였을거 같음
라이브 영상들하고 비교해보면 1번하고 비슷할거같네요.
4
근데 진짜 가수 인생살이가 제목처럼 된다는걸 김광석은 예상했다는게 정말.. 소름돋는다..
ㅇㅈ합니다..
강준우 그런거같습니다 근데. 뭐가그랫는지. 저마지막. 콘서트때저말을햇을까도의문
강준우 ㄴ
김광석 님이 협박을 당한거 같지는 않고 자기 아내와 사이가 되게 안좋다고 하내요 그래서 되게 많은 일들이 있어서 가수를 그만 둔거라고 나오던데요... 되게 슬프더군요 전기 줄게 자기 목 매어서 죽으셨다는게 그당시에 팬들은 얼마나 슬퍼했을까요
신사동이사마 한동안 티비화면엔 안나올거 같습니다 마음이 바뀐다면 모르지만 김광석 아저씨의 이야기 전 죽고 나중에 화면에 나온다는 생각이 들음 개인적으로
진짜 천재라는말이 부족할만큼 엄청난 가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아... 진짜 사람을 울릴수 있는 얼마 되지않은 분들중 한분이셨다...
이분이 살아계셨으면 가요계가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김광석씨는 가수이자 음유시인입니다.. 보고싶습니다.. 히든싱어에서 이렇게라도 하고있는데 잘 듣고 계신지요.. 제가 태어나기전에 먼저 떠나셨지만. 저는 김광석씨를 잊지못합니다..
저도요.
제가 태어나기전에 고인이 되셨어도 광팬입니다. 요새도 자주 들으며 숨은 명곡을 알아내고 있어요.
일단 김광석님한테 진짜 멋있으시다고 말씀 올리고싶습니다. 그리고 4R보다 3R나 다른라운드에서 다찾는게 힘들었고요, 채환씨 김광석님 나오실때 인사하는거 진짜 감동이였습니다. 존경합니다.
2번 문 열리고 텅 빈 자리가 나올 때,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네...
아직 18살인데 이 노랠 들으면서 감상을 해야하는데 드다보니 눈에 눈물이 나오네...
가수가 공개 될 때 비어있는 부스를 보고 진짜 울컥했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에서 확 와닿는다. 어떻게 저렇게 멋지고 감성적이게 가사를 만들수 있을까..
국보급 가수를 너무 이른 시기에 잃어서 슬퍼요. 김광석씨 목소리를 밤에 들어보면 잔잔히 어린 시절 생각이 납니다.
이분 노래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2번인거 듣고 바로 알았네요.. 이것도 7년전것이고 저도 아직 초딩밖에 안되었지만.. 진짜 故김광석 님의 목소리를 못따라하는것 같네요.. 2번 열리고 아무도 없는게 진짜 울컥했네요... 가수는 노래따라 간다더니.. 진짜.. 그렇게 되셔서.. 너무.. 울컥했어요
2번이 진짜라는 걸 다 알고있었을 듯
넵..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수가 더이상 직접부르지 못하니 가사가 더 와닿네요..
모창 가수들도 일부러 자기들만의 창법으로 부른 것 같음. 박자도 일부러 다르게 한것같은 느낌도 들고.
그런것치고는 꽤 많이틀렸죠
45 35 20에
연예인패널은 10대10동점
2번이무조건인데
@최명규 8대8이에요.
2번 문이 열릴 때 맘이 넘 아팠습니다.. 전 김광석 씨의 노래를 못 들어봤지만 노래가 하나같이 다 명곡이네요..
왜 이렇게 좋은 곡을 남기고 가셨습니까..
그곳에서라도 행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3:32 초에 창기씨 위에 사진을 보시네요.
그립나봅니다.
아 ㅠ
너무 너무 잘 불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번 문 열릴때 뭔가 쓸쓸했다
눈물났습니다...
김광석님 2번이서 짠나오면 얼마나좋을까요.마음이쓸쓸하네요
진심 부인만 잘만났어도...
딸과 둘이 따로 살았어야 했는데..
천재들은 왜이렇게 다들 빨리 떠나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옥같은 명곡만 남기고 가신
고 김광석씨...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이번최고예요
무슨일있었나요 설명좀해주실수있나요 몰라서..
@@김한별-f6u 그러게요 ㅠ
자살한 위치가 혼자서 할수있는 위치가 아니여서 그런이야기가있죠...
@@김한별-f6u 자살한 위치가 혼자 묶어서 죽을수가 없는 위치입니다 발이 닿는곳에서
자살하기 힘들죠 그리고 당시 여자 남동생이
조폭이었는데 올라왔고 심하게 싸운 정황도
있음 심지어 딸한테 들어오던 저작권료를 대리해서 다 가져감 딸이 죽고 수년동안 사망신고도 안했고...
김광석씨의 목소리가 엄청 독보적이라 금방 알았다만 1번3번도 상당히 고퀄리티셔서 좋내요 :3 ㅎㅎ
20세기 최고의 가수였자 음유시인 ..
이영호 ㅇㅈ...
인정합니다. 요새도 자주 찾아듣는데 후에도 많이 듣고 많이 불러줬으면 하네요.
다른 분들도 진짜 잘 부르시네..
돌아가시지만 않았어도 지금까지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 가수 중에 한분이 아닐까 생각함 노래 듣는 내내 감동 받음
제발 2번에서 뚜벅뚜벅 걸어나오시길 바랫다.....
개무섭겠는데
@@konuuu77 감성파괴
저라도 걸어나올까요...? ㅎ..
저승의 문이 열리고..
@@tw-sw7fl 좀비ㅋㅋㅋㅋ
김광석선배님이노래듣고있으면눈물이나네요
저걸 부르실때 예상을 하시고 말씀을 하셨구나...더이상 듣고싶어도 들을수없는 김광석 님의 감정노래 담담한듯 기쁜듯슬픈 노래에 감정을 담을수있는 진정한 가수라 생각됩니다..
2번 열리는데 눈물이나네ㅠ 벌써 그리운 나이 됐나.......
다른 가수들은 문열릴때 다 있는데 김광석은 없고 노래분위기도 짠해서 짠한거 인정합니다.
정말 눈물난다...
허.. 2번열리니까 너무공허하네..
공현석 그러게요 문이 열렸는데 아무도 없으니... 허전하네요
친구들아 1년동안 수고했고 다음에 보자~
회전초밥 3명?ㅋㅋㅋㅋ
신해철 편도...
두분의 노래도 좋았지만 김광석씨의 목소리에 있는 황홀함은 아무도 표현을 못할것 같습니다...... 김광석씨 보고싶습니다........
이노래가 명곡인 이유는 10대 20대때는 못느끼는 감정을 30대가 될쯤이면 자연스레 이노래에 공감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김광석편이 벌써 4년이나됬다니.... 진짜.. 빨리태어나서 라이브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았을걸ㅠㅠㅠㅠㅠ
승부를 떠나서 두분 다 엄청 잘부르신다...
분명히 기분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여기 나와서 그러나 너무 슬프다 사실 나올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2번이 열릴때 울었다 2번인건 알았으나 아무도 없을것도 알았으나 슬프다...... 그의 라이브를 한번만 듣는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텐데 한번만......... 딱 한번만 해줄수 없나.....
난 진짜 김광석 광팬이라 딱 들어도 누가 진짜 김광석인지 알아듣겠는데김광석은 김광석만의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있음. 진짜 사람의 마음을 진심으로 후리는 그만의 감성. 절대 누구도 김광석 말고는 못따라감.
이 좋은 노래를 들으면서 그 더럽고 추한 말들을 자판으로 두들기고 싶냐? 광석이형, 형 노래 들으면 누구나 시인이 될 것만 같은데 어떤 사람들 마음은 여전히 거칠고 천한 백정이네요.
ilovediscoco 도축업계 분들에게 실례될 정도의 수준이네요..
님도 그닥 좋은 언행은 아닌거 같은데요?
김봉규 백정의 본래 의미는 일반 농민입니다
박규정 그 뜻으로 썼다 하더라도 일반 농민들이 천하다는 뜻으로 이해될 수밖에 없겠는데요...
김도종 여기서는 그렇게 이해되는게 일반적일 것 같긴 하네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큰 재주가 하나있지? 이렇게 감동적인 노래를 가지고 댓글로 개싸움을 한다는거지. 병림픽 작작하고 조용히 처듣자.
Kim kevin 이 댓글이 가장 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댓글러들의 큰 재주가 하나 있지?
뭐만 하면 우리나라 국민이라고 싸잡아 부른다는거지.
이건 보면서 좋아요 ㅈㄴ게눌러서 맨위로 올려야 됨
외국 댓글들도 똑같음ㅋㅋㅋ 너무 한국 싫어하지 마요
Kim kevin 패럴림픽
이 좋은 노래를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김광석님
노래가사가...너무 슬프다.....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조금씩 잊혀저 간다...
머물러 있을줄 알았는데......
보고 싶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26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이 "어디에" 발성과 발음 특징이
김광석 노래 몇번 들어본 사람이라면
'그' 라는것을 확신하게 되는부분.
김광석님 생전 영상들 보면 다 묘하게 슬프고 웃어도 더 아픈 것 같아요 생전에 무슨 생각이 그리도 많으셨던 건지 표정에 수많은 생각과 근심이 가득하네요 .. 그래서 그렇게 가신건가 .. 앞 영상에서 티비에 안나오기로 작정을 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그냥 열어주지말지...그대로...노래의 마지막까지...끝나지 못하게...이자리에 있는거 같아서 행복해졌는데...
.... 감히 누가 고 김광석씨를 흉내내겠습니까.. 두분 다 너무 잘하시지만... 김광석씨 정말.. 너무 그립습니다
와.... 가사 진짜 미쳤네.....ㅠㅠ
김광석님이 남긴 노래는 힘든 세상에서 힘내라는 응원같다 위로 되네요
나이는 18살이지만 김광석편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다맟췃다... 아버지 차에 저장된노래중에 만번 넘게 들엇던 김광석,김건모노래 정말 좋았엇는데..
진짜 좋아하는노래에 사람인데...진짜 아까운분...
저도 아랫분처럼 2번째 얼굴공개할때 저 저자리가 채워져 있으면 하는 생각에 갑자기 울컥 하네요...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노래인데 김광석님 노래는 모두 제 가슴에 와닿네요...
The pictures of him with his daughter are so heartbreaking, knowing that both died under suspicious circumstances.
2번인것 같았고 2번이라 확신했고 2번인걸 알았는데도 비어있는 방보다 내 마음이 더 허전하다
우리엄마아빠가 좋아하던 가수입니다.. 솔직히 요즘 가수하고는 비교도안되게 많은명곡을 내시고 우리의 마음을 적시던분입니다. 이젠 편히쉬세요..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다른 분들 잘 부르셨는데
녹음된 목소리라서 너무 귀에 익어버림 ㅠㅠ
진짜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 ,
위로해주는 노래 ,
천재들의 삶이 짧다는 것 ,
천재와 같은 가수들이 여럿 있었지만 ,
너무 빨리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2번자리... 비록 모습은 없지만 김광석씨 하늘에서 이 무대 내려다보시고 새가되어 내려오셨을지도...
김광석선배님
보고싶어요
항상감사해요
항상노래들어주셔어행복해서요
노래잊지안겠습니다
하늘나라고셔어편이쉬세요
저도 맞췄는데 2번 김광석씨가 모창능력자분들에비해
매우 바이브레이션없이 부드러워서 ㅎㅎ......
하 노래랑 통이비어있으니 너무슬프네요
한번더 감성에젖게하는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고3인데 이노래가 왜이렇게 다가오죠?..
서른즈음에 1:20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가사 ㄱㅅ..
this song filled with a lot of soul,even i dont understand the song but i can feel it! nice!
3번목소리 좀 사기인듯ㅋㅋㅋ 성대에 Lp판넣어놓은ㄷㅇㅅ
푸랭쿠 진짜 ㅇㅈㅋㅋㅋ 저도 그 생각함.
분명 2번이 김광석인데 CD튼 거 같은 느낌인 건 3번.. 목소리에 노이즈가 있음ㅋㄱㅋ
Chen Jang 노이즠ㅋㅋㅋㅋㅋ
Chen Jang 노이즈 ㅋㅋㅋ
ㄷㅇㅅ=다이소
실제로도 LP판 ar이랑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네요 3번 파트에
서른 즈음에... 이 곡 처음 듣고 나서 故김광석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18살이 되는 청소년이지만 이토록 감동적인 노래를 들은게 처음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 인생에 도움이 큰 노래였고 큰 감동과 눈물을 준 노래였습니다. 만약 더 살아 계셨다면 더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들려주셨을까요? 정말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안 부르고 다녔던 곡이에요
하고 웃으셨을때 왜 그리 슬픈지
광석형님 이제 편안하신지요
그립습니다
Gone far too soon, Rest In Peace my friend!
듣자마자맞췄다.. 못맞춘게 이해못할정도로 가사가 깊게 박혔다
예나 지금이나 댓글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방구석에 전문가들이 너무 많아
유일하게 방송보면서 다 맞췄었던 편이여서 기억이 남습니다.
이제야 김광석이라는 가수를 안지 대략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노래로 많은 교훈을 주셨던 분이였고 요즘에도 가끔 혼자있을때마다 종종 듣고는 합니다.
편히 쉬실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맞추기는 쉬운데 2번 문열리고 아무도 없다는게 뭔가 슬픔...
신께서 천재를 원해 데려간 사람
김광석 씨노래른많이들어서한번에알았지만 2번이열리고나서 2번에김광석씨가 있어야할자리에 그분이없어 매우슬프다ㅠㅠ
2번 너무 확실했다...그만큼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아니었을까..
@P2WER KOREA 계절은~~~
이파트가 김광석 특유 테크닉이..
언제나 그렇듯 들어서 편한 목소리가 원곡자일 확률이 높아요
문 열렸을때 아무도 없는게 진짜 가슴이 두배로 아프네...
김광석 목소리는 살며시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게 있다
진~짜 좋아서 소름 돋았어요~ ㅠ
고김광석님 하늘에서 이무대보고게실거라고생각합니다
이런좋은노해많이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T.TT.TT.TT.TT.TT.TT.TT.TT.TT.TT.TT.TT.TT.T
ㅜ.ㅜ 그러니까요
팬으로서들을때마다가슴이뭉클하고
눈물이나네요...
와...노래 진짜 좋다
삶에 대한 회한과 성찰을 담아 진실된 노래로 감동을 주었던 김광석씨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게 아직 어린애들 눈에는 이해가 안갈수도 있다고 이해할수있다..하지만 기본소양도 없는 사람이 자신의 하찮은 잣대로 누군가를 평가하는거 자체가 상당히 모욕적일수 있다는것은 꼭 알아줬으면하고, 사람마다 각기 개인취향은 있겠지만 진심이 담겨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음악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조차 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기취향 운운하는것도 우습고 그 취향이 얼마나 편집적이고 저급할지 어느정도 예상가능하다고 본다.. 네이버 지식인으로 검색한 얕은 음악지식이 전부인 그대가 이해하기엔 너무 벅찰수도 있지만 나중에라도 삶에대한 경험이 풍부하게 쌓였을때 다시 이노래를 듣게 된다면 사람들이 명곡이라고 부르는데 어느정도 타당한 이유가 있음을 납득하게 될것이니 벌써부터 대나가나 우쭐대는 태도는 고치길 바란다
마음을 울리는목소리
채환스승님♡
여기서 뵙네요^^
김광석씨 팬인데 채환 스승님도 너무 잘 부르세요♡
히든싱어는 원곡 가수가 몇번인지 티가내면 재미가 떨어지는 프로그램인데 진짜 티가나도 푹 빠져서 본 김광석 형님 편입니다..형님 보고 싶습니다
진짜 옛날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안에 텅비어있는거보고 진짜 슬펐었는데 오랜만에 또 울컥하는..
하...김광석씨가없는게참...아쉽다...
김광석씨노래팬인데 가슴이 운다...그리고먹먹하다..
공감합니다.
팬인데 진짜 울컥했어요.
내가 서른즈음에 몇번을 들었는데...... 아직 고딩밖에 안되는 나이이지만 2번 방을 공개했을때.... 뭔가 마음속에 먹먹한 느낌이 드네요......
지금도 계셨으면 서른즈음에 노래처럼 더 좋은 명곡들 불러주셨을터.....
김광석씨 노래 중 유일하게 익숙한 노래인데
마지막 라운드 노래 잘 골랐네~
가슴이 저며 옵니다 아~
그냥들어도2번 이 특유에음색은 흉내낼수가없나보네요
1.3번분들 모두 훌륭합니다
아..슬프다..
언제들어도또들어도보구싶은사람그리운사람듣고싶은사람~~그립고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