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편교육이 세계적으로 퍼진 오늘날에도 치료제와 백신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몸의 면역작용 매커니즘이 명확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이미 천연두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증상이 더 심해졌을 가능성도 있으리라 봅니다 특히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정작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도 위생관념이나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기니 말이죠
그래도 백신이 있어야 나중에 후손들이 피곤하지 않지;; 가끔 우리나라에 약안키(약 안먹이고 키우기)라는 사이비 의학을 가진 사람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수두에 걸려서 고생을 했어요. 현대의학에 대해서 많은 회의감을 가진 사람들은 그 당시 수많은 질병에 고통스러워하면서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던 과학자들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노력 끝에 만들어진 피눈물에 대한 모욕이라고 봅니다. 당장 항생제 발명 덕분에 현대에 와서 수술한 뒤에도 부작용을 크게 줄여서 수술이라는 의료시술을 할 수 있게 된거죠.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조선시대 당시에도 수술이 있기는 있었으나 항생제가 없어서 수술을 하지 못했고 이는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전 들었습니다. 항생제와 백신의 발명은 인류의 삶에 엄청난 선물을 준 그 당시 과학자들의 헌신과 노력이죠.
![Yeat & Summrs - GO2WORK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NEFEwfPcXRA/mqdefault.jpg)
백신이라는 말이 소라는 vacca에서 비롯된 건 처음 알았어요😊 인류가 천연두에서 자유로워진 것처럼 얼른 코로나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과거 흑사병 천연두 등 의 기회감염은 극단적 굶주림이 만든 면역부전이지
백신 종두법 등이 효과를본게 아닙니다
오히려이런 독극물을 해당 질환을 촉발했다ㅡ세계적 의학자 대학 연구소 커뮤니티ㅡ데이빗크로우 에이즈
유익한 정보 잘 봤습니다. 지금 우리는 마치 우리 스스로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이 높아진 듯 우쭐대지만, 사실 현재의 우리도 과거와 흡사한 소모적인 논쟁을 계속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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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이런 독극물을 해당 질환을 촉발했다ㅡ세계적 의학자 대학 연구소 커뮤니티ㅡ데이빗크로우 에이즈
유익한 역사이야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인류가 세균이라는 개념을 알기전에 백신이 먼저나왔으니 백신이 몸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몰랐을거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접종했더니 이러저러한 문제가 생기기도 쉬웠을거라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질수 밖에 없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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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부-y8r 격조사 진짜 개판으로쓰네 조선족임?
@@정사부-y8r 아 논문 가져오라고ㅋㅋㅋ학자 일부의 말만 인용하지말고ㅋㅋ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당
점점 영상 모션그래픽이 뛰어나지는군요!
정말로 유럽사회에서의 유대인 혐오가 뿌리깊었다는걸 중간에 다시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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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오늘도 어김없이 맞는 유대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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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딕션이 더 좋아지고 목소리 톤도 더 좋아서 이해가 더 잘대고 좋아요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 하십니다~ 다만 영상의 자막을 파워포인트와 같이 처리하고 설명하시는 분의 영상을 조그맣게 따로 처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야 설명하시분을 보면서 중요한 부분은 화면의 설명을 보게되어 집중이 더 잘될것 같아요,
천연두때처럼 코로나도 빨리 백신이 개발되어 역사책과 실험실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ㅠ
다른 지식채널들에 비해 함세님 영상은 끝까지 집중하게 돼요 ㅎㅎ 발음도 좋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아주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백신어원이 소였다니! 하지만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백신반대론자의 역사였어요. 과거의 고학력의 엘리트들도 백신반대를 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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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부-y8r책을 읽고 말하세요 너무 인터넷 의 가짜뉴스 보면볼수록 당신은 바보가 될뿐 입니다.
무언가에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더라도 칸트와 같이 점잖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어느 사회에서나 존중 받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상에서 저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천연두를 우두로 예방하는 건 배웠는데 백신의 어원이 소 였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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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이런 독극물을 해당 질환을 촉발했다ㅡ세계적 의학자 대학 연구소 커뮤니티ㅡ데이빗크로우 에이즈
백신이 라틴어로 소를 나타내는 용어에서 나온 거 처음 알았네요ㄷㄷ 아 그리고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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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부-y8r 복붙하지요
시대가 흘렀지만 이름만 달리할뿐 사람이 삶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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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이런 독극물을 해당 질환을 촉발했다ㅡ세계적 의학자 대학 연구소 커뮤니티ㅡ데이빗크로우 에이즈
잘 배우고 갑니다 :) 역사가 반복된다는 게 느껴지네요.
따끈따끈하군요
인간이 전염병과 싸우기 위한 도구 중 가장 가성비 좋은 무기죠.
근데 이거 현대에 와서는 의무윤리 위반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도 마마라는 이름으로 불렸죠
실제로 조선 후기의 일부 초상화들 중에도 종종 천연두 자국을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웃트로가 간단하게나마 생겼군요!
요즘 백신에대해 궁금했는데 정말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가요오~
해당 영상에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글을 써도 되나요?? 내용 정리가 잘 된 것 같아서요...
👏👍🙏🙏🙏
마마자국이라는것이 저희들이 곰보 라고 불렀던 것을 말하는거죠?
우와,,제가 어릴때만 해도 나보다 나이 10살~20살정도 많은 사람들 중에
있었는데,
이제는 천연두가 사라졌군요..
이런 저런 세상 이야기들이 흥미롭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네요
오늘도 역시 유익한 내용 잘 배우고 갑니다. 영상 편집이 재밌어요 공중파 수준!!
국가가 강제적으로 개인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정당한가? 라는 칸트의 의문이 꽤 와닿네요... 단순히 백신 접종을 신뢰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를 넘어 그 이상의 철학적인 물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 흑사병 천연두 등 의 기회감염은 극단적 굶주림이 만든 면역부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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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신반대운동을 위한 칼럼이 궁금하네요ㅋㅋ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강요에 반대하려는건 똑같네요
지식인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도 똑같구요ㅠ
재밌다
오늘날과 비슷하네요
복어를 안전하게 먹는 방법이 얼마나 오랜 시간과 경험을 걸쳐서 이루어졌는 지 알 수 있네요..
백신의 어원이 소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생각을 하는 바보들이 존재하는 걸 보면서 사람 사는 게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하고 코로나19 백신도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때는 그랬다지만 지금도 백신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자나요.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의술이 발달해도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듯해요.
예나 지금이나 유니크(?)한 의사집단은 다 있었고 있어왔고 있고 있을 예정(?)이겠네요ㅎㅎ
박신
당시엔 실험윤리가 없엇겟지만 제너가 임상한것도 문제가 될수잇죠ㅎㅎ 동네 애 데려다가 임상실험이라니 ㅋ 그거 외에도 논문 이라는게 자신의 발견을 체계화 하고 공유하고 후대 연구자들이 개선하고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는것 같네요
사실 보편교육이 세계적으로 퍼진 오늘날에도 치료제와 백신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몸의 면역작용 매커니즘이 명확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이미 천연두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증상이 더 심해졌을 가능성도 있으리라 봅니다
특히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정작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도 위생관념이나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기니 말이죠
의구심은 항상 어느 시대에나 존재해야됨
선동으로 이어지면 안되겠지만
서양에서 백신 개발되지 않았으면 지금도 무당불러서 굿이나 하고 있었겠네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백신이 있어야 나중에 후손들이 피곤하지 않지;; 가끔 우리나라에 약안키(약 안먹이고 키우기)라는 사이비 의학을 가진 사람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수두에 걸려서 고생을 했어요. 현대의학에 대해서 많은 회의감을 가진 사람들은 그 당시 수많은 질병에 고통스러워하면서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던 과학자들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노력 끝에 만들어진 피눈물에 대한 모욕이라고 봅니다.
당장 항생제 발명 덕분에 현대에 와서 수술한 뒤에도 부작용을 크게 줄여서 수술이라는 의료시술을 할 수 있게 된거죠.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조선시대 당시에도 수술이 있기는 있었으나 항생제가 없어서 수술을 하지 못했고 이는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전 들었습니다. 항생제와 백신의 발명은 인류의 삶에 엄청난 선물을 준 그 당시 과학자들의 헌신과 노력이죠.
기원전은 bc이고
기원후는 ad
인가요?
헷갈려요.
?? : 천연두 아직 있는거 아니였나
엄밀히 따지면 천연두 바이러스 자체는 존재하고 있긴 하죠 ㅋㅋ
베토벤이 천연두 앓고 청각을 잃었던가요? 위인전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
세계 분쟁지역에서 영국 때문에 이런일이 있었을거다 라고 대충 때려 맞히면 대부분 맞는말이고
세계 전염병의 기원이나 발원지를 대충 중국일거다 라고 때려 맞추면 거의 대부분 맞는말이다
뱀도 케릭터화 ㅋㅋ
아시아에서 시작된 천연두가 나중에 유럽인들을 괴롭히고 그것이 결국 유럽인을 통해 남미 원주민을 대량으로 죽이는 결과가 나왔다면. 똑같이 아시아에서 시작되었고 나중에 유럽인들을 괴롭혔던 페스트는 어째서 남미에 퍼지지 않았을까 그것도 궁금하네요.
제너가 성공은 했다만, 진짜 미친 짓이었네.
중공역병에 전세계가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고있는데 좋은 소식좀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가 있든 없든 몸에 들어가는 걸 강제로 행해서는 안됩니다.
근데 이거 문재인정부 백신 사망 사건이랑 관련 있는 영상인가?
없어보이는데 우리나라에도 백신 반대론자들이 많다는 댓글들은 대체 누구를 뜻한거지?
닭재앙 정부 세월호 사망과 관련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