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실화] 체육선생을 잘못 만나 개고생하는 일진 친구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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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구불 #카운트 #진선규 #참교육
영화, 카운트. 해결사를 찍었던 권혁재 감독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근데 저는 88올림픽때 기저귀 차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실제 박시헌 선수의 이야기를 다뤘다고 하니까 좀 놀랍네요.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판정이 그렇게 돼서 정말 난감했을거 같습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박시헌 선수가 조국이 나의 은메달을 빼앗아 갔다고 했겠어요. 그래서 영화에서 박시헌 코치를 자꾸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화를 보기전에는 이 카운트가 마냥 코믹 영화인줄 알았는데 아 물론 코믹적 요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박시헌 코치와 청소년들의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하는게 더 정확할 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힐링물이죠.
그래서 뭔가를 극복하는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복싱을 좋아하신다면 혹은 박시헌 선수를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가짜 금메달이라고 꼬리표가 붙었던 박시헌 코치와 제자들의 성장 드라마. 믿기진 않지만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 카운트였습니다.
구린이들 구꾸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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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헌 선수와 당시 우리나라 상황에 대해 변명을 좀 하자면 우리나라가 88년도에 무슨 힘이 있다고 홈어드벤티지 적용해서 편파를 하겠습니까. 그것도 미국선수를 상대로. 이 얼척없는 편파 판정은 우리나라 보다는 당시 심판진이 동구권으로 편성되어 있었고 미국의 메달 견제를 위한 편파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이 경우 자국 언론에서 감싸주기 바쁜데 저 때 박시헌 선수는 국내 언론들에게도 집중 포화를 맞은걸로 기억합니다.
😊😊
듣고 보니 언론이 언론했네요
박시헌 선수구나.. 김시헌 선생님이 아니구나.
저도 기억 납니다.
그 때가 고3이었거든요.
정답이죠.박시헌은 그냥 피해자 입니다.
88당시 링사이드에서 직관했었습니다
당시 경기 결과가 나오자 관중들의 야유가 장난이 아니었죠
그런 사정이 있었는지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박시헌선수 응원합니다
우리 박시헌선생님
누가 뭐라해도 선생님 존경합니다
담배 피다 걸려서 정면 싸다구 한방에
쌍코피 터지고 만화의 한장면 처럼
별 을봤을때 생각 납니다 ㅎㅎ;
선생님 기억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추억 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남중나오셨나봐요 ㅎ
중3때 선수촌 코치로 들어가셨었죠
고등학교때 그 경기를 티비로 봤더랬지요.
손이 올라가는 순간 얼척없던 표정을 잊을 수 없네요.
고3이 공부안하고 그거보고 앉아있었다능.. ㅠㅠ
어릴떄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참 그것도 복인듯 하네요..
선수는 나라를위해
헌신했을 뿐입니다
비난 받아서는 안될것입니다.
저 때도 고등학교 체육쌤 중 한 분이 본인 체급 전국우승 하신 분이 계셨는데, 나이가 드셔서 그러신건지, 천성이 그러신건지 꽤나 인자하셨습니다. 체육쌤들이 흔하게하는 때리는 것도 거의 안하셨고 그렇다고 대충대충 하신 것도 아니었고... 뭐 인문계였기에 체육수업의 비중이 크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알고 싶은 선생님이었는데 많이 아쉬웠더랍니다. 그래도 저희가 복싱하셨다는 소문 듣고 썰 풀어달라는 분위기가 되니 웃으시면서 원,투,레프트 폼 잡으시는데 진짜 세월이 흘러도 몸에 배인 게 있으셔서인가, 날카로움 같은 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인파이터였다고 하시던데 그래서인지, 그 나이 대의 평균 신장이시면서도 뭔가 다부진 느낌까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미 20년 가까이 흘러서 소식도 모릅니다만, 선수->교사 루트타는 이런 장면 볼 때마다 그 분 생각이 나네요.
88올림픽때 추억돋네...
고등학교때인데 당시만해도 한국이 해외에 볼모지 같은 나라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지 않아 경기장 관중이 거의 없는 곳도 많고 그곳을 다 각 중고등학교에 티켓을 할당해 아이들에게 장당 1~2000원에 판매하고 경기 관람하면 수업빠지고 조퇴를 인정해주는 촌극이 벌어졌었지...
덕분에 비인기 종목 대거 관람했어지...
나도 머 국민학교때 당시는 이름도 못들어본 나라 과테말라 랑 어디였더라 암튼 축구경기 단체관람감ㅋ
부럽네요 그런 역사적순간을 함께 했다는게...
전그때 6살이엇던지라... 그 땅꼬마가 벌써 41살입니다 형님! 유튭뎃글서 형님들뵙기힘든데 괜시리 반갑습니다!
전 아부지께서 기술자로 차출되셔서 하키장서 살았어요 동생이랑 둘이 아시안게임부터 올림픽 결승전까지 다 직관했어요
ㅋㅋ 저도 그때 1000원에 높이뛰기 뭐 그런 육상 보고 왔지요..강제로 ㅠ
전 그때 두살이었슴다...
우리때네.ㅋㅋㅋ1997년 고3.. 진해중앙종고 박시헌샘 보고싶습니다~~가가멜 , 아톰 국어샘~,근육맨 강호철샘도 보고싶습니다~
가가멜 강호철ㅋㅋㅋ 그샘들 잘계시나? 저영화 pd했놈이 진해중앙고 18회졸업생 차상민 입니다ㅋ
10:10 무슨 안무하는것 같아 멋있다ㅎㅎ
15:49 교장 선생님 뭔데 귀여움?ㅋㅋㅋ
저 고등학교 때 체육선생님이 전국체전 레슬링 동메달 출신이셨는데 그분이 두발단속하시는 시기에는 머리 긴 놈이 없었음 ㅋㅋ
레슬링 씨름 이쪽은은 말은안해서 그렇지 그냥 괴물입니다 더군다나 전국체전 간정도면 전국구급임...기본적으로 동네에서 노는 태권도 선수도 겁나 잘함..근데 전국으로 가면요 태권도 무시하면 안되는게 그 거리 제고 이런게 거의 짐승급임..막말로 국가대표급 선수가 제대로 일반인하고 붙으면 순식간에 기절각 나옵니다 저 어릴때 친구동생이 국대상비군 태권도 선수였는데...학교짱이 깝치다가 뒤돌려쳐가 쳐맞고 기절해서 양호실에 실려갔다고 함...즉 일반인하고 체육인하고 근력 순발력 체력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요...보통 학교에서 싸우는 애들도 기껏 싸워바야 1~3분정도임...그이상 가면 본인들 체력이 약해 지침...체육하는 애들은 그냥 버텨도 10분이상 버팀...이게 무서운거죠...
@@김현우-j8r5u 이말 100% 인정함.
고등학교때 배구부하던놈이랑 붙었는데 손바닥 싸대기한대 맞고 기절했어요...
진짜 운동하는애들은 근력 지구력 자체가 일반인들과는 다릅니다
@@김현우-j8r5u 기절각? 뭐? 국가대표급? 장난치나..국가대표급이랑 일반인이랑 싸운다? 기절각이 아니라 식물인간행이다. 킥 한번 잘못 맞음 뇌진탕 오고 식물인간 되는거야.
전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체육쌤이셨는데 LA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셨어요.. 애들 진짜 말 잘 들음....ㅋㅋㅋㅋ
당시 박시헌 선수 결승 상대는 로이 존스 주니어입니다. 어찌보면 참 아이러니하게 프로에서 올타임 레전드로 꼽히는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남겼죠.
88올림픽은 역대 올림픽중 가장 많은 나라가 참석했지 즉 서로 대립하던 국가가 불참하던 올림픽인데 88올림픽은 그 대립하는 나라가 전부 모여 경기를한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기록된 올림픽 그래서 이런 황당한 판결이 나온거........
귀욤귀욤😢…넘 젬남~~~이거 드라마로 나와도 좋을듯…
진선규배우님 너무 좋아합니다❤❤❤
누굴 때린다는 점에서 복싱 안 좋아하는 1인이지만...^^;;
진선규 배우를 좋아해 영상 클릭하고 봤습니다~
모르고 있던 영환데 님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ㅎ
로이 존스 jr가 챔프중에서도 최고의 위치에 있을때 이벤트 리매치 당시 돈으로 수십억 제안했는데 박시헌선수는 깔끔하게 다시는 링위에 오르지 않겠다고 했죠😢
제가 그날 tv로 봤어요. 정성적으로는 박시헌선수 이겼습니다.후반부 엄청났어오. 누가 뭐라던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장쌤 훌쩍거리는거 귀여워
그때 보았는데 무승부 정도 진경기는 아님 홈 어드벤트도 충분이 있었고.
영화관에서 봤는데 간만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음 응원도 하고 감동도 있고
다 필요없고 당신 리뷰 자체가 웃기고 재밌당 ㅋ
5:47 ㅋㅋㅋㅋㅋ왜 피해자도 같이 패냐곸ㅋㅋㅋㅋ
진선규 배우님 학교앞에서 아들 하원하시는거 매일 나오시는데 넘 멋지신거같아요 ㅎㅎ
88올림픽 권투경기 두 개의 상반되는 경기가 있었읍니다 변정일선수는 이겼는데 반정패 해서 링점거하는 사태가 있었고 아이러니하게 박시헌선수는 졌는데 이겼다는 판정 이 두경기를 직접 보고는 권투가 보기 싫어지더군요
영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교장선생 귀여웤ㅋㅋ 아니 지혼자서 할말다하고 울면서 가넼ㅋㅋㅋ
제가 다니던 과가 다른 과에 비해 대우를 받지못하는 과인데
그때 담임선생님이 되게 발랄한 느낌에다가 항상 웃고 다니는 분이셨어요
어느 날 몇몇 땡땡이 치고 당구장 pc방 노래방을 갔는데 전화가 오더니
"너네 올때 까지 애들 집에 못가ㅎㅎ" 이러시더군요 처음에는 장난 인줄 알았는데 남아있던 애들이
연락이 오더군요 "우리 지금 집에못가고 있어 이놈 진짜야.... 살려줘"
그렇게 몇명은 학교를 갔고 몇명은 무시하고 안갔어요
갔던 몇명도 붙잡혀서 오지않은 애들 전화해서 불렀는데
다 모였을때 야외로 집합하더니 남여 다같이 어깨동무하고 앉았다일어났다를 시키더군요
1번부터 100개씩 세면서 앉았다일어났다 그렇게 1000개를 했습니다
일반인한테는 진짜 불가능한 수치의 운동량이였고
얼마못가 쓰러지는애들 우는애도 있었고 심지어 숫자를 잘못세거나 숫자를 셋는데 앉지않으면 다시 1부터 시작했어요
어찌저찌 결국 다 마무리 하였고 계단내려갈때 우수수 쓰러져 내려가더군요
애들이 워낙 제멋대로 학교다니던 애들이 대다수라 1학년때만 거의 몇번은 그렇게 혼났던거같습니다
결국에는 학교 통 털어서 그때 우리반이 전 과 통털어서 단합력이 굉장히 좋은 반이되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 담임은 우리학교가 예전에 명성이 자자 할때 있던 일진 이였더군요 다른 선생님들을 통해알게되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일이 실제로 겪고나니 신기하면서도 재밌긴했습니다
그 외에 많은일들이 있긴했지만 연대책임으로 다같이 혼났던거중엔 저게 제일 기억에남네요
5:46 ㅋㅋㅋㅋㅋ개웃기네
그때 우리는 그나마 양심적이라 양심상 비판도 할수있었던것
복싱 모르는 사람이봐도 잉? 이랬는데
선수도 자기가 진거 뻔히 아는데 이기니까 어리둥절한 표정이었고
88년 심판의편파판정이라도선수까지매도하는것좀그렇치 안을까 그당시 선수로서어리둥절한 모습 지금도기억나는데 대한민국이 그때만해도 개도국에서 중진국으로가는출발점이였는데 심판매수라던지편파판정은이라고단정지울수없는데 지금영상보니 금매달리스트로서 본의아닌고생 많이했네요 불명예라고생각마시고 뜻뜻한마음으로 생활하시면좋겠읍니다
88년 고3때든가 개발 도상국에서 올림픽 개최 ...
금메달 받고도 의아해 하던 모습 박시헌 선수 자기가 승부 조작 한것도 아닌데 ....
졌어도 잘한건데 ... 한사람의 인생을 텃새 판정이 망친듯.
실화라서 더 재밌는지도 모르겠네요. 한국 영화가 요즘 주춤하더니, 이런 건 진짜...역시 내 취향이라 그런가....
아 이영화 진짜 재밌게 보고왔었어요 ❤
가볍게 보기 좋을거 같고 가볍게 웃기 좋은 영화는 확실하다. 하지만 15000원 아니야.. ㅜㅜ
요즘 영화값 그정도로 비싸짐? 4년전에 간게 마지막인데
그지냐 ㅋㅋ
그 돈으로 극장에서 캣츠를 본 불행아가 나야ㅠㅠ
전 극장에서 봤지만 돈은 안아까웠습니다ㅎ 뭐 다들 영화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조국이 나의 은메달을 뺏어갔다ㅠㅠ 진짜 뭉클하고 멋있는 말이다
4:16 야인시대 오상사 오랜만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미국과 종합 2위 경쟁상대 였던 동독의 매수로 미국 금메달 뺏은 사건 입니다
애들이 다~ 착하네 착해
9:57
양파링 땡기게 만드네...ㅋ
고딩때 국민 전부 다 봤는데 한국은 그래도 편파적인 국가가 아니어서 박시헌선수가 고생많았다 그리고 은메달리스트가 WBC인지 WBA의 챔피언도 했던거로 기억한다 이때가 노태우가 대통하던 시절이였는데 대구의 경대치대에 광주사태 사진 전시도 해서 광주사태가 거짓이구나라는 것도 알았었고 데모의 시절이었다
광주사태가 아니라 광주민주화운동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갑니다
건강잘챙기시고 좃고 자미있는영상 감사합니다.
저때도 기레기들이 문제였죠..
사람 한명 죽이는거 쉽습니다.
실제입니다..
지금도 흐린 그림으로 기억이 나네요..
판정에 심판이 손을 들자 고개를 숙이며 패자 같은 모습을 보이던..
그 장면으로 개최국 프리미엄을 알게 되었지요..
우에 댓글 보니까 동독측 심판매수라고도 썰을 풀긴하네요
11:23 저시기는 용마고가 아니라 마산상고였습니다. 강호동이가 나온 그 마산상고. 마산상고가 용마고된 거는 2000년인가 그렇습니다.
제 중학교때 권투부 샘이셨습니다 크 ㅎ
첨엔 코미딘줄 일았는데 감동이여서 재밌었읍😢
되게.. 예상이가는 흐름이었지만 중간중간 계속 웃음포인트도 많고 재밌게 봤었네요
저당시 박시헌에 져서 은메달딴선수가
복싱역사상 탑10에는 꼭들어가는 로이존스주니어였져..이기고나서 본인손이 올라갈때 이게뭐지?하는 박시헌선수 얼굴표정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었고..
명예롭게 은메달 땃다면 중량급에서 박종팔을 이을만한 선수였는데 박시헌선수 개인에게도 참 안타까웠던..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내가 다니던 중학교 바로 밑 학교의 이야기라 더욱더 재밌게 봤던 영화
아니 우리학교는 고딩때 음악쌤이 남자인데 학생부 부장쌤...알고보니 특수부대출신😊...
❤감동실화네요 참선생님시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편집을 잘 하셨네요. 구독합니다^^
박시헌 선수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마음의 빚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살아가세요
동독2위 미국3위 금메달1~2개 차이로 2위3위가 역전당할수 있는상황
동독측에서 심판매수해서 한국에 금메달을 준 경기였죠
솔직히 박시헌선수는 아무죄도 없이 뭐지 하고 금메달을 딴 상황
박시헌 선수도 그걸 인정해서 경기후 은퇴선언했던 경기
한국은 아무잘못도 없었죠 선수도 잘못이 없던 경기
저 학교 출신인데 영화에서보니 새롭네요
고딩때 배나온 체육선생님이 기억나네.
난 빠따보다 주먹이 좋더라.
그리고 개길수가 없는게 배나온 사람중에 제일 잘패더라ㅠㅠ
그런 선생도 아무나 ㅈ때리진 않는다
원인은 우리가 부정판정으로 승리를 도난당하고
남은경기 보이콧하고 귀국한다 카니깐, 결승에서 ko패만 안당하면 금준다고 쇼부친거임.
한국이 뭐 잘못한것없슴. 우리도 국제경기에서 수많은 부정판정으로 승리를 도난당했었슴.
박시헌도 있었지만
신준섭도 있었고
아~ 김기수도 있었구먼 ㅋㅋㅋㅋ
좋은 영화네요…
꼭 찾아보겠습니다.
이야 이거 잼있겠네요.
구불님 잘 보고 있습니다.
예고편만봐도 잼있내요
ㅡ 6:56
기억나네요...
어렸던 제가 보기에도 이해가 전혀 안되었고...해당 선수도 어리둥절해 했던....
상대가 로이존스쥬니어..전설적인 인물이라는거ㅋ
대한민국 복싱이 망한 이유, 그리고 대한민국 태권도가 곧 망할 이유. 돈있고 빽있고 줄있는 사람들이 실력있는 사람들을 밟고 올라섬.
명절 특선드라마로 나왔어야됨
갑자기 체육선생님이 생각나네요 185cm 가 넘은것 같은데 어마어마한 피지컬 레스링 하셨다고 했는데 어마어마한 카리스마 ㅋㅋ
탐음진치 부정부패 비리가 판치는 세상에 불을 질러라 !
다 태워버리자 !
잔인한 한해였는데 88년 2년전 중산층 모친 ㅇㅇ원 에 찾아와 졸업도 못하고 공장 보냄 1년 다닌후 방황시작 88년 3월 노숙 8월 섬노예 12월 징역행
영화 여웅 리뷰해주새요
오랜만에 구불 리뷰보네...ㅋ
어라 구텐탁 하면서 시작하던 구불님이 구독자가 무지 많은 유튜버가 되어 알고리즘에 나오시는군요 많이 바꼈네요 반갑기도하구요 목소리톤은 차분해지신듯 ㅋㅋ
아 영화 분위기에 맞춰서 리뷰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이번꺼는 진지 구불이에요
😅
근데 진선규배우분 진해 출신이고 이학교도 진해 위치한 진해중앙고 이야기입니다.
박시헌 선수 어머님과 이웃이었어요.
꽃단 댕댕이가 요약해주는 영화가 잴 재밋드라❤
이종화 조타 배우가 나와서 봤는데 재밌네요
왜 경이로운 소문 맴버들이 다 모였지?
지청신(이홍내)
마주석(진선규)
일찐 두목(모름)
이 영화 꼭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OTT 있을까요?
조타 오랜만이넹 ㅋ
고등학생이 군필 한참 지난거같은데. 도대체 이런 영화들은 어디서 나오는거임??
ㅋㅋㅋ 실화라 더 감동ㅜㅅ
궁금한게 있는데 구불님 진돗개 모션 캐릭터 어떻게 만드셨는지 궁금해요ㅠㅠ 알려주시면 안될까용~?!
페이스 리그라는 프로그램이에요~!
진해공설운동장 옆에 1층역도부 2층복싱부~ ㅋㅋㅋㅋ 한두달복싱부하다가 시마이 했지ㅋㅋ 박시헌 쌤은 좀무서존재였음ㅋ
구불님! 아웃도어 비긴즈 리뷰 해주세요 공포보다는 코믹에 가까웠던 영화 에요
미국이 이미 그전에 편파판정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경기가 그경기에 대한 벌점 경기가되어 버린거죠
선수들은 억울하였지만.... 국가간 합의경기가되어버린것입니다
용호의권실사판리뷰해주새요
그 시절 스콜 봐라
대단한대 소품팀
금메달 상대가 하필 로이존스주니어라는거
맞아 그때 금메달을 따서 의아하긴 했었어 박시헌이 어렸던 내가봐도 확실히 진거였는데 승리를 했더라고
박시헌 선수님이 금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선수한테 비난이 쏟아지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었군요.
박민석이 복싱했었다는게 진짜였구나
내가 고딩때 체육관에서 지방 프로 시합나갈때 관장님은 나한테 기대하지도 않고 있다가 내가상대방 보다 더 많이 때려니가 이겼다고 엄청 좋아하셨는데 판정에서 내가 지니깐 관장님 욕 하고 난리남 내상대방선수 심판 및 점수 주는사람 다 그지역 사람 임 ㅠㅠ 그때 생각 하니 열받네 😢
진선규 너무 좋아하는 배우이기는 한데 한국식 코믹신파감동 공식은 여전히 진부하고 아쉽다.
박시헌선수는 아~~~무 잘못없다.
박민석 진짜 복싱했네
참 나 학교다닐때 양아치나 사고 친애들은 운동부 가입시켜서 갱생 많이 시켰는데 ㅋ
다들 사투리를 찰지게 잘한데이~~~
꽉쌍도에서는 흔한 음모 협작질 영화인줄 알았는데 오해였군요.
어릴때 아버지랑 같이봤던 기억이…
경기가 끝난뒤 아버지가 말씀하셨다“이정도면 외국선수가 우리나라 선수 죽이지 않으면 금메달 못딴다“
이게 그 영화구나 ㅋㅋ
심판진이나 윗대가리들이 잘못 했는데 왜 선수가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지 억지 금메달 준 사람들이나 그걸 인정하고 시인 했는데도 욕하는 국민들이나..쯪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