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창호어르신의 인생과 고통을 들어보니 1950년에 한국전쟁에 참여하시다가 북한군에 잡혀서 수용소에 여러번 갇히셔서 끼니를 밥없이 굶고 또 교화소로 가셔서 탄광일을 하시게 되다가 1963년에 결혼을 하셨다구요^^? 우와~~북한에서 국군포로가 살아남는 게 쉽지는 않은데도 조창호어르신은 우리나라대한민국에서 제일 용감한국군장병이시잖아요? 국군은 육군,민방위군,해군 등 구별이 되는건데 소위는 계급이 조금 높은직위 같아요 이런 북한상황에도 한국군과 한국여인이 서로 결혼하시다니 베짱이 아주 좋으세요 부럽다^^ 2부도 궁금하니깐 볼게요~ 조창호어르신^^
군사정권 때는 북파공작원도 많이 침투시키고 정보도 탐색했으니 분명히 그때도 국군 포로나 납북자 존재를 알았을 거예요. 게다가 군사정권 때도 비공식적인 남북 회담을 많이 했으니 송환을 요구할 수도 있었을 테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부도 국군 포로와 납북자를 외면했습니다
조창호 어르신..감동입니다. 공산주의 북한..그곳에 남아있는 두아들과 딸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 하네요.저 돼지정권이 하루빨리 붕괴되어서 수많은 이산가족들이 만날수 있는 그날과 굶주림과 억압에 핍박 받는 거대한 북한 이라는 감옥에서 주민들이 해방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
@@복뎅이-f7n 조창호 중위가 탈북한 직후, 세 자녀 모두 낭림산 속 오지로 추방했답니다. 탈북자들 말로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깊은 산속인 데다, 정치범수용소 보내기 전에 가는 곳이랍니다. 그래도 다행히 10여 년 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조창호 중위가 생전에 남긴 말에 따르면, "잡초처럼 자라고 산 애들이다 보니 틀림없이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했다네요
![[국군의 날] 국군포로 조창호 드라마 '43년만의 귀대' 2부 탈출 (KBS 19941225 방송)](http://i.ytimg.com/vi/mmcvUs29jQA/mqdefault.jpg)
![[국군의 날] 국군포로 조창호 드라마 '43년만의 귀대' 2부 탈출 (KBS 19941225 방송)](/img/tr.png)
너무너무 맘이아파요 젊은청춘에 나라를위해 싸우다 포로가되었는데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을감행해야하다니 대한민국 반성해야합니다 앙튼 잘오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어른신 부디 건강하십시요 영원까지 건강하시기를기원합니다
긴 세월 고통속에서 살다 오신 걸 생각하면 별도 아깝지 않네요.
하늘아래 저런 끔찍한 곳이 또 있을까요.ㅠ
숨 쉬면서 살 곳이 못 되는 지옥의 땅.
조창호 중위님!!
조국애를 다시 느끼게 해주신 귀한 분이십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남한에 계셨으면 배우신분이라 편하게 사셨을텐데 젊은날 고통속에 사시고.. 아까운 시간들을 누가 보상해줄까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너무 마음이아파서 먹먹해지네요...
고 조창호중위니미 쓰신책 "" 돌아온사자"""
저분이 쓰신책 입니다..드라마는 43년간의 시간을 압축해서 나왔지만 그책속엔 말도못할 현실이 들어있습니다. .. 멸공!!
초딩때보고 다시보고싶었는데 정말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멸공!!!! 포로가되어 북한에 계신 영웅님들 보살펴주소서...
공감합니다
배우님들 역시 연기 잘하시지만은요. 그 당시는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쳤는데.... 버림받다니 ㅜ
진짜 죽일것들이다 울나라는 포로 한명 안남기고 다 넘겼는데 저것들은 수만명 잡고 고작 만명 남짓만 돌려보냈으니 나참..
방송국은 국군 포로분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방송을 다양하게해주세요. 그게 방송을 보는 수신자들의 수신료를 내는 큰 이유이며,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나 영화에서나 볼법한 사연이네요
신이 계신다면 국군포로들 고국으로 돌아오게 해주십시요
조국을 위해 싸우다
아~조창호어르신의 인생과 고통을 들어보니 1950년에 한국전쟁에 참여하시다가 북한군에 잡혀서 수용소에 여러번 갇히셔서 끼니를 밥없이 굶고 또 교화소로 가셔서 탄광일을 하시게 되다가 1963년에 결혼을 하셨다구요^^? 우와~~북한에서 국군포로가 살아남는 게 쉽지는 않은데도 조창호어르신은 우리나라대한민국에서 제일 용감한국군장병이시잖아요? 국군은 육군,민방위군,해군 등 구별이 되는건데 소위는 계급이 조금 높은직위 같아요 이런 북한상황에도 한국군과 한국여인이 서로 결혼하시다니 베짱이 아주 좋으세요 부럽다^^ 2부도 궁금하니깐 볼게요~ 조창호어르신^^
솔직히 인정해야지 국군포로 버림받은거 맞잖아 역대 정권들 포함 다 반성해야지.. 군출신이라는 군사정권에서도 이런거 뭐 관심얼마나 썻다구 ..이건 우리나라가 욕처먹어도 할말없다
군사정권 때는 북파공작원도 많이 침투시키고 정보도 탐색했으니 분명히 그때도 국군 포로나 납북자 존재를 알았을 거예요. 게다가 군사정권 때도 비공식적인 남북 회담을 많이 했으니 송환을 요구할 수도 있었을 테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부도 국군 포로와 납북자를 외면했습니다
임신년이면
우리 아버지랑같네요
지옥과 천당을 보는거 같음
조창호 어르신..감동입니다.
공산주의 북한..그곳에 남아있는 두아들과 딸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 하네요.저 돼지정권이 하루빨리 붕괴되어서 수많은 이산가족들이 만날수 있는 그날과 굶주림과 억압에 핍박 받는 거대한 북한 이라는 감옥에서 주민들이 해방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
살아있다면 현재 50대 중년이 됐겠죠
@@dewjade4897
살아있다면..이 표현이 눈물 나네요.. 돼지정권이 하루빨리 붕괴 되기를 고대하고 또 고대합니다.
@@복뎅이-f7n 조창호 중위가 탈북한 직후, 세 자녀 모두 낭림산 속 오지로 추방했답니다. 탈북자들 말로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깊은 산속인 데다, 정치범수용소 보내기 전에 가는 곳이랍니다. 그래도 다행히 10여 년 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조창호 중위가 생전에 남긴 말에 따르면, "잡초처럼 자라고 산 애들이다 보니 틀림없이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했다네요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합니다.!
아무리 배가 오그라져 고파도..
하나님께..간절히 기도합시다. !
배고픔 을 잊을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담당자: 오늘 아침에 죽었습니다.
조소위: 담당자님 하세요.네“
그러시죠. 기도 🙏 중이니까.
그 입닥치고 나가세요.! 😅
차라리 두분 ㅜ애낳지말고 젊을때 탈북해버리지 세뇌가 이래서무서움
60-70년대에는 냉전 시기라 탈북 불가했음. 90년대들어서 중공 수교했으니 저렇게 나온거지 그거 아니면 탈출 자체가 힘듬.
북한은 이상한나라
사이비단체 북한
보안부 하는 짓이 일본 순사가 하는 짓하고 똑같네..에휴
실제로 북한은 조선 왕정, 일제 지배, 소련 군정, 김 씨 독재로 쭉 이어지다 보니 폭정만 벌어졌던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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