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연애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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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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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85

  • @myeoooondi
    @myeoooondi Год назад +2356

    무교지만 기독교고등학교 나와서 종교인 많이 만났는데 친구사이에서도 종교문제로 약간~ 삔또상할 일이 종종 있더라구요 하핳,, 연인이나 부부 사이엔 더 예민해 질 수 있어서 그냥 비슷한 종교관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 @알리호
      @알리호 Год назад +3

      기독교 고등학교 1교시 예배 좆같다

    • @yolo_____
      @yolo_____ Год назад +363

      저 재수하고 원하는 결과 안나와서 3수하기로 마음먹고 멘탈 완전히 나가있는 와중에 꽤 친했던 중,고등학교 친구가 다 하느님의 뜻이라고 그 ㅈㄹ해서 완전히 손절했네요 걔도 재수까지 한 애라서 무슨 감정인지 잘 알만한데 그러더라구요

    • @yolo_____
      @yolo_____ Год назад +392

      같은 종교인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뻔히 종교 안믿는지 아는 사람한테 하느님이 어쩌구~ 하는건 매우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luto4665
      @pluto4665 Год назад +231

      @@yolo_____ 그거는 그냥 그친구가 공감능력, 대화능력이 좀 부족한것 같은데

    • @user-docbabzkxle
      @user-docbabzkxle Год назад +201

      @@pluto4665 ㄹㅇ 다 뜻이 있니 뭐니 하는 거 생각 없는 거 같긴 함.. 또 잘 되면 그 사람 노력은 생각도 안 하고 “이거 봐! 내가 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했지?” 이럴 거 같음 ㅋㅋㅋㅋ

  • @genius4026
    @genius4026 Год назад +638

    저도 목사님 아들이라 여러상황 겪어봤는데 비종교인들 맘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앞에서 절대 종교 얘기 꺼내지않아요. 서로 불편한 상황이 많아서 정말 연애나 결혼생활할때 서로 이해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걍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 @kiweejam
      @kiweejam Год назад +82

      아 이정도 이해하시는분이면 진정한 종교인 ㅎㅎㅎ 전 너무 강요를 많이당해서 싫어진 케이스~

    • @user-hv7qt8xf6o
      @user-hv7qt8xf6o Год назад +56

      @@ideal7747 종교가 있는 사람이라고 일상이 종교로 이루어진 건 아니에요 ㅠㅠ 평소엔 하느님 생각도 잘 안남ㅋㅋㅋ

    • @user-lt4mj9gx8t
      @user-lt4mj9gx8t Год назад +3

      @@user-hv7qt8xf6o 목사님 아들인데 하느님이라고 해요..? 천주교 아니신지

    • @user-hv7qt8xf6o
      @user-hv7qt8xf6o Год назад

      @@user-lt4mj9gx8t 넹 전 천주교임

    • @user-hv7qt8xf6o
      @user-hv7qt8xf6o Год назад +23

      @@user-lt4mj9gx8t ? 먼소리임 저 댓글작성자 아닌데...

  • @user-cw3he6oc3y
    @user-cw3he6oc3y Год назад +50

    무교인 입장에서 배우자 종교를 따른다는게 엄청난 희생이고 배려인데 그거 고마워하는사람 못봄.. 당연시하더라
    또 개인적으로 모태신앙 아기들 세례받는게 아직 가치관 형성 안된 아이들에게 못할짓이라는 생각듦
    무교는 무교끼리 종교인은 종교인끼리 엮이는게 맞다
    나이드니 친구끼리도 종교때문에 얼굴붉힐일 많고 가치관달라서 멀어지더라

    • @user-cm3bc4ff4x
      @user-cm3bc4ff4x Год назад +2

      궁금한게요 모태신앙 아기들 세례 받는게 왜 " 못할짓 " 인거죠?

    • @fjeiwjek3887
      @fjeiwjek3887 Год назад +17

      @@user-cm3bc4ff4x 위 댓글에 적혀 있는데요? 가치관 형성이 덜 된 나이라고. 종교에 대한 선택권도 없이 부모에 의해서 태어날 때부터 종교가 정해진게 모태신앙인데 저도 무교인 입장에서 그게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 @user-cb4kw4bm5i
      @user-cb4kw4bm5i 3 месяца назад

      ​@@fjeiwjek3887 모태신앙 축복임. 성경대로 살면 속썩일일이 없음

  • @user-lc4uq5lc6r
    @user-lc4uq5lc6r Год назад +179

    엄마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모태신앙인데 아빠는 교회를 잘 안가서 어릴때부터 종교문제로 싸우는걸 많이 봐서 그런가 아무리 좋아도 종교가 다르면 절대 결혼까진 생각 안하는거같음.. ㄹㅇ 종교는 누구하나가 굽히지 않는 이상은 같은 종교끼리 만나던지 해야 평화로움

    • @mogaesan30
      @mogaesan30 Год назад +73

      무교 vs 종교면 보통 종교 있는 사람 잘못임 ㅋㅋㅋ 무교는 강요 안 하거든

    • @user-xd6xe6ed8u
      @user-xd6xe6ed8u Год назад +1

      @@mogaesan30 ㄹㅇ

    • @swetine8775
      @swetine8775 Год назад +16

      @@mogaesan30 뭔소리여 친구따라 교회가는것도 못하게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s4vr4zd6p
      @user-ns4vr4zd6p Год назад +36

      위에 네명. 왜 교회 못가게하는지는 생각 안해봄? ㅋㅋ

    • @diddmschd
      @diddmschd Год назад +3

      @@user-ns4vr4zd6p 그럼 왜 못가게 하는지 설명해봐ㅋㅋ

  • @user-un2pz6kg7i
    @user-un2pz6kg7i Год назад +410

    우리 엄마 아빠 둘 다 신실한 기독교인데 사람들 불편하게 할 말이나 행동 일체 안하고 그냥 조용하게 본인들 신념 맞게 주일마다 예배드리고 큐티 하거나 모임하는게 전부임.자기 종교 강요하거나 티내는 건 그 사람 자체가 이상한 거임.. 우리 엄마나 내 아빠 내 이름 저장에 샬롬 이딴거 없음…이상한 사람들은 티가 나서 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 타락했다고 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은 조용하고 티 안냄 남한테 피해 안주면서 조용히 본인들 종교 믿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알아 줬음 해요

    • @genius4026
      @genius4026 Год назад +84

      백번 동감합니다. 종교인들중에도 정말 본받을만큼 좋은 사람들 많아요. 꼭 소수가 전체의 이미지를 망치죠.. ㅠ

    • @user-HeyWhatdoyouwant
      @user-HeyWhatdoyouwant Год назад +45

      조용하게 혼자 믿으시는 분들은 티가안나고 나대는 분들은 티가나거든요ㅠ 어쩔수 없는부분인듯합니다 일반인은 저사람이 하나님의 교회인지 장로교인지 침례교인지 구분도 못하고 관심도 없어요
      다 예수믿으니 같은 가르침 받겠거니 생각하죠 같은 사람믿는데 성경해석하는거나 전도방식들은 다른게 모순인것 같기도하고...

    • @user-un2pz6kg7i
      @user-un2pz6kg7i Год назад +2

      @@user-HeyWhatdoyouwant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단 말이에요

    • @user-HeyWhatdoyouwant
      @user-HeyWhatdoyouwant Год назад +1

      @@user-un2pz6kg7i 모르진않죠 종교적 영상 올라오면 매번 달리는 댓글중 하나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욕하는건 그런사람들이 있다는걸 몰라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un2pz6kg7i
      @user-un2pz6kg7i Год назад

      @@user-HeyWhatdoyouwant 저는 모든 종교인들이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일 뿐이에요 소수여도 어떤 사람에게 본 경험에 그 소수만 포함되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냥냥님한텐 해당이 안 되겠네요

  • @yeepolitecat
    @yeepolitecat Год назад +81

    주변 기독교 커플한테 물어본적이있는데 하느님이랑 애인중에 누가 먼저냐고 물어보니까 당연히 둘다 하느님이 먼저라고 해서 가치관 자체가 다르다는 걸 바로 깨달음..ㅋㅋ

  • @tjddusdl0315
    @tjddusdl0315 Год назад +194

    뭐든지 과하면 안 좋음 ㄹㅇ

    • @korea_tomato0925
      @korea_tomato0925 Год назад

      돈은?

    • @user-vu2eb5nz7e
      @user-vu2eb5nz7e Год назад +31

      @@korea_tomato0925 그건 불가침영역임

    • @user-xz6pz1qf3u
      @user-xz6pz1qf3u Год назад

      @@korea_tomato0925 돈이 좋아 돈!! 돈!!! 헤헤헤 돈이 좋아

    • @ruhpwej0110
      @ruhpwej0110 Год назад +1

      @@korea_tomato0925 100% 좋다고는 못해도 90% 이상의 상황에선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 @very_cold_potato
      @very_cold_potato Год назад

      @@korea_tomato0925 다다익선이지~!

  • @user-ps9go2jx1d
    @user-ps9go2jx1d Год назад +125

    정상적인 종교는 가정을 1순위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요즘 사이비랑 정상적인 교회랑 구분하기 힘드신분들은 그 종교가 가정보다 자신의 종교를 우선시하라고 하면 바로 손절하세요.

    • @kiweejam
      @kiweejam Год назад +8

      문제는 그가정이 같은 종교를 믿는 구성원으로만 되어있어야 된다는~

    • @user-kp2gd8ul4l
      @user-kp2gd8ul4l Год назад +3

      @@kiweejam 아님 자유의지가 있기에 자기 선택인거지

    • @palmcoco7426
      @palmcoco7426 Год назад

      무종교자로써 목사들도 문제 많은 사람 많고 신천지도 신자 많고 종교들 비꼴려고 만든 스파게티괴물교,베이컨교 등 다양한 종교가 있어서 어떤 기준으로 이단/사이비를 나누나 했는데 이런 차이가 있네요

    • @user-ps9go2jx1d
      @user-ps9go2jx1d Год назад +3

      @@palmcoco7426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목사나 전도사들이 만행을 저지르는 사례가 있는데 그 사람들이 쓰레기인겁니다. 어느곳이든 물 흐리는 사람이 있듯이

    • @rokcolada
      @rokcolada Год назад

      종교. 존중합니다 타인에게 억지로 전도하고 믿지 않으면 천국못간다는 세뇌같은것만 안시키면ㅋ 그리고 가족보다 종교를 더 우선시하는건 인간의 삶에서 가치전도가 되버린 것
      신을 믿는 건 어떤 이유든 삶을 잘 살고자 하는 것 아닌가요

  • @user-jijiji
    @user-jijiji Год назад +24

    엄마가 종교에 진짜 깊게 심취한 기독교인이고 아빠랑 난 무교인데 진짜 돌아버리겠음
    상대방을 무조건 ‘전도하는’ 것 만이 그들을 위한 일이라고 단정지으며 자신만의 신념을 강제로 주입시키는데 그렇게 말할 때마다 눈 보면 진짜 은은하게 돌아있는 게 보임...
    진짜 무언가를 맹신하게 되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느껴짐
    차라리 그냥 지인이나 친구라면 안 보면 그만인데 가족이 이러니 돌겠음

    • @agsheuehd
      @agsheuehd Год назад

      ㄹㅇ ㅋㅋㅋ 비기독교인들 무지몽매한 사람 취급하는데 돌아버리겠음

  • @user-nj9px4sc4j
    @user-nj9px4sc4j Год назад +87

    5년 만난 전 남자친구가 힘들 때 교회에 미쳐가지고 내가 방해된다고 차였었는데 그 이후론 누구 만나기 전에 무조건 종교부터 물어봄.. 이해할 만큼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끝도 없어... 한 달 만에 데이트하는 날 금식 기도한다고 밥을 안 먹었을 정도니.. 제발 그 정도 신앙심을 가진 사람들은 교회에서 만나서 본인의 신앙심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고 같이 종교생활할 수 있는 사람 만났으면••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2

      와 찐이였네..서로 몇살때였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user-nj9px4sc4j
      @user-nj9px4sc4j Год назад +2

      @@wunderillia9695 스무살 때부터 만났었어요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3

      힘드셨겠다
      좋은분만나세요

  • @okhelen55
    @okhelen55 Год назад +464

    고3 때 학원선생님이 기독교였는데 항상 우리가 원하는 대학 붙으라고 기도하신다고 했음. 그게 잘 이해가 안됬는데 막상 수능 전날 되니까 하느님 찾고 있었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원하는 대학가서 만족하고 우리생각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는 중. 확실히 종교 믿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게 됐다

    • @user-bk6gq8xo7t
      @user-bk6gq8xo7t Год назад +173

      ㅇㅇ 근데 내가 노력한건데 다 그분 덕분이라고 하는거 개빡침

    • @user-vt1cr2ys2c
      @user-vt1cr2ys2c Год назад +2

      @@user-bk6gq8xo7t ㅇㅈ

    • @kiweejam
      @kiweejam Год назад +39

      그 선생님의 진심이 고마운거임. 그분도 열심히 가르쳐 주셨으니까~근데 문제는 수술해준 의사보고 감사하다고 안하고 주여~ 주님께~ 어쩌구 그건 좀 웃기더라.

    • @YoutubePremium-xw2ho
      @YoutubePremium-xw2ho Год назад +45

      @@kiweejam 종교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의사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릴 도리정도는 지녔을 건데 한마디 없었다는 건 의문이긴 하네요
      다만 환자는 의사선생님의 수술이라는 서비스에 이미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는데 의사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제 3자에게 까일만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는 것이 인간적이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맞지만, 이것이 했을 때 칭찬의 이유가 되어야지 하지 않았을 때 비난의 이유가 될 수 는 없다는 생각이에요
      조금 더 포용하는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시면 좋겠습니다ㅎ

    • @user-xl4kx9fk9p
      @user-xl4kx9fk9p Год назад

      우리 엄마도 나 수능 100일전 교회가서 밤새 기도드린다고 했었는데..
      그때는 엄마가 정말로 그러면 나 부담되서 오히려 공부 못한다 그냥 페레로로쉐나 사달라 하니까 바로 납득하셨지만...
      물론 나를 위하는 마음은 알지만 어떨때는 부담

  • @user-mm8dm9pz3i
    @user-mm8dm9pz3i Год назад +505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뱅미맘 이해함. 근데 애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결혼할 사람은 확실히 같은 종교인 사람 만나야되는것 같아

    • @KimApple0310
      @KimApple0310 Год назад

    • @kentpaper958
      @kentpaper958 Год назад

      안되는건 아닌데 서로 맞추기 너무 힙들엉

    • @jeongsanghun
      @jeongsanghun Год назад +2

      기독교인이랑 무교랑 만나면 둘중 하나죠 둘 다 교회가거나 둘 다 안가거나ㅇㅇ

    • @daeunkim1100
      @daeunkim1100 Год назад +1

      광독교인 들은 애인도 안괜찮음

  • @kimha3506
    @kimha3506 Год назад +192

    기독교인입니다. 솔직히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끼리 만나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냥 일반 사람들과 가치관이나 생각 자체가 아예 달라서
    그냥 대충 가라식으로 믿는 기독교인 아니고서야
    일반인이랑 교제는 여러모로 어렵다고 봅니다.

    • @kiweejam
      @kiweejam Год назад +6

      뭐 같은 종교믿는 사람 찾는게 나쁜건 아닌데~ 거기에 세속적인 모든 조건(돈, 학벌, 키, 외모)등등 다붙이는게 웃김.

    • @user-kp2gd8ul4l
      @user-kp2gd8ul4l Год назад +9

      @@kiweejam 자기들도 사람인데 무교나 아니나 그런거 보는 사람은보고 덜보는 사람은 덜 보는거지
      아예 안보는 집안은 진짜 별로 없지

    • @kiweejam
      @kiweejam Год назад +4

      @@user-kp2gd8ul4l 뭐 그럴 수도 있죠~ 근데 너무 심하게 완벽을 얘기함. 거기다 독실한것까지 요구 하는거보고는 한숨쉰적있음. 사람인지라 안볼수는 없겠지만~

    • @user-fb4vy7zy1u
      @user-fb4vy7zy1u Год назад

      사랑하는 사람이면 기도로 전도 성공할 수도있죠

    • @kimha3506
      @kimha3506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전도 가능하죠 배우자를 끌어줄만한 흔들리지않는 굳세고 견고한 확고한 믿음이면 됩니다.

  • @user-be3dx4me2e
    @user-be3dx4me2e Год назад +457

    아까전 학원 끝나고 친구들이랑 집가던 와중 오킹님 뵜었는데 화면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훨씬 잘생기셔서 순간 오킹님 아닌줄 알았어요ㅠㅠ 보자마자 너무 기뻐서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ㅎㅎ 트위치로 보진 않지만 유튜브 영상은 다 챙겨볼 만큼 팬이라서 같이 사진 찍고 싶었는데 실례일꺼같고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팬이고 영상 잘보고 있다는 말씀만 드렸어요 ㅠㅠㅠ 사진 한 장 부탁드릴껄... 하고 계속 후회되네요 😭😢 항상 오킹님 우연히 만나는 상상하는데 실제로 보니까 떨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ㅠ 지금 집가는 길에 펑펑 울면서 이 댓글 쓰는 중입니닿ㅎ 이 댓글 실제로 보실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한번 더 뵙게된다면 그때는 꼭 용기내서 사진찍고 싶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고 응원합니다!! 오킹님 사랑해요🥰😍

  • @user-zi7iz6zu9g
    @user-zi7iz6zu9g Год назад +32

    저는 무교인데, 엄마는 기독교라 그 영향을 진짜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그 영향을 받은 저는 기독교 색채가 타 기독교 학교들보다도 월등히 강한 고등학교를 나오게 되었고요. 제가 기독교 공동체에 소속되어있으면서 크게 놀랐던 점은 사람들은 단순히 내가 무교라는 이유 만으로도 상처를 받거나 저를 적대시하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의 이런 반응에 낙동강의 오리알이 된 것만 같은 외로움을 느끼기는 했으나, 제 선택으로 온 학교이기에 제가 감당하는 것이 마땅하다 여겼습니다.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저는 제가 상상치도 못한 다양한 가치관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가치관들은 저를 외롭고 힘들게 하긴 했으나, 제가 타인의 가치관을 조금은 더 배려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주었습니다. 해당 종교가 얼마나 그 사람에게 깊게 파고들었는지에 따라서 종교가 연애에 미치는 영향력은 달라 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는 ( 특히 종교적으로 ) 타협이 어려운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종교적 가치관이 다른 연인을 보면서 사람에 대해서 더 잘 알아 갈 수는 있을 테지만, 저는 그 배움을 위해서 지불 해야 하는 대가는 무거우면서도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죽죽 쓰니까...말이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ㅋㅎㅋㅎ)

    • @sinbee8897
      @sinbee8897 Год назад +6

      3년동안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수고하셨어요🙂

    • @user-zi7iz6zu9g
      @user-zi7iz6zu9g Год назад +2

      @@sinbee8897 감사해용

  • @user-yf6jz2tu7k
    @user-yf6jz2tu7k Год назад +43

    어떻게 이렇게 가치관이 잘 맞지..? 이런 영상 올라 올 때 마다 나랑 안 맞는 게 없었음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오킹이 완전 내 이상형임 ㅠㅠ 재밌고 가치관 잘 맞고 ㅋㅋㅋㅋㅋㅋ

    • @Umai_NyamNyam
      @Umai_NyamNyam Год назад

      @보현 내 프로필 얼른 들어와🥰 그끈이 가방끈이랍니다~

    • @marucosun2383
      @marucosun2383 Год назад

      크흠.. 번호표 뽑으시죠ㅋㅋㅋ

    • @rkim5548
      @rkim5548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직도 그러신지 궁금쓰

  • @user-wg1ox7re5v
    @user-wg1ox7re5v Год назад +232

    나는 친한 친구들도 비종교인들이라 딱 조하
    깊은 관계는 가치관 비슷한 사람들이랑 맺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어쩌다보니 고등학교를 미션스쿨 졸업했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일요일에는 꼭 교회를 가야한다며 일욜에 교회를 안가다니 미친 거 아냐?라고 애들이 대화하는 거 듣고 문화충격이었걸랑,,,

  • @user-iv1me6ek5o
    @user-iv1me6ek5o Год назад +151

    옛날에 전남친이 나 뻔히 무교인거 알면서 안믿으면 불지옥 간다, 난 결혼은 기독교인 여자랑 할거다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믿는건 좋지만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예의없다고 생각했었음 헤어지길 정말 잘한듯..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2

      '믿는다'의 정의도 못할 수준같은데

    • @user-kp2gd8ul4l
      @user-kp2gd8ul4l Год назад +38

      그건 걍 무교 종교 떠나
      못배운티 내는거인듯

    • @enfj-t4603
      @enfj-t4603 Год назад +12

      진짜 결혼까지 하셨으면 그게 불지옥이였겠네요

  • @user-lc2sj2kk3r
    @user-lc2sj2kk3r Год назад +9

    그냥 같은 종교끼리 만나는게 제일 좋음..하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겠지..정말 좋아하는데 종교가 다르면 진짜ㅠ
    그건 서로 이해시킬려고하거나 설득시키려고해서 되는게 아닌듯합니다
    20년이상을 그렇게 살았는데..

  • @siwoo1879
    @siwoo1879 Год назад +13

    본인이 믿던 말던 알빠 아님 근데 왜 그걸 강요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무교가 종교 믿는 순간은
    군대에서 맛있는거 줄 때랑 게임 아이템 강화 할 때 뿐임

  • @Ralkana_waaa
    @Ralkana_waaa Год назад +10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게 제일 좋음, 뮤교는 무교인 사람이랑, 종교는 종교인들끼리,,

  • @user-rk1dn9lz3k
    @user-rk1dn9lz3k Год назад +17

    기독교 집안 무교걸은 정말 살기 힘듭니다...이름도 종교이름이라 안 좋아하는데 개명하고 싶다고 말도 못 꺼냄.. 평생을 교회다녀 본 결과 본래의 가치관은 어쨌든 좋은 뜻임. 좋음. 내가 무교가 된 이유는 생각에 차이가 있어서지만 어쨌든 기독교 가치관은 굉장히 따뜻하고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건 사실임. 그 자체는 좋다고 생각함.
    그치만 그 안에서 정말 이 종교가 진실이라면 이 사람은 천국가겠다싶은 사람? 정말 본 적이 없음..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건 사랑인데 모두를 사랑하면서 비종교인한테 저렇게 접근 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이기적이고 모순적인 인간들이 너무 많음.. 종교가 이 정도로 악감정을 일으킨 건 이 때문이 제일 많은 것 같고 오히려 내가 안타까움 ㅋㅋ.. 모르겠고 그냥 무교 자유인으로 살고 싶네요

  • @GamjaTwerking33
    @GamjaTwerking33 Год назад +9

    7:11 약간 비슷한 맥락이긴 한데 전도 안하면 자신을 지옥에 보내는게 아니라 믿지 않는 자신의 가족, 친구는 지옥에 간다고 배우긴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을 보고 긍휼히여기라는 마음을 가지라고 교회에서 배웠던거같아요.

    • @user-np2uf9oq3q
      @user-np2uf9oq3q Год назад

      저 무교라서 궁금해서 그런데 그러면 교회 다니시는 분이 "제 가족이랑 친구들 모두 천국가게해주세요!"하고 기도하면 안들어주시는건가요??

    • @user-wg4cx3rd1c
      @user-wg4cx3rd1c Год назад +5

      @@user-np2uf9oq3q 기도를 들어주시지만, 내 기도와 다르게 본인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답니다

  • @user-nl3ei3rh7w
    @user-nl3ei3rh7w Год назад +18

    기독교인들은 세상을 성경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거고 무교인 사람들은 세상의 시선으로 각자 자신의 생각과 방식대로 살아가는거라 서로 생각이 정말 많이 다르지만 존중은 해야된다고 생각함. 기독교인들은 무교인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부담이 되지않는 선에서< 전도하는것이 맞는것같음 연애는 서로 존중하면서 만나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결혼은 한쪽이 맞춰주는 거 아니면 하면 안되는듯 세상을 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서

    • @agsheuehd
      @agsheuehd Год назад +6

      아니 그냥 전도하지 마세요. 잡상인이랑 뭐가 다른거죠?

    • @g.2004
      @g.20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지마좀

  • @user-fk7xz8vf5g
    @user-fk7xz8vf5g Год назад +18

    엄마 아빠 둘 다 천주교 신자고 심지어 친가 쪽에는 이탈리아로 유학 갔다 오신 신부님까지 계셔서 나도 유아세례받고 자연스럽게 성당 다닌 모태신앙인데 다른 가정과 거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일요일에 성당 꼬박꼬박 나가지만 시험기간이나 바쁠 때는 안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성당 때문에 일정을 조정하거나 하지도 않음.
    일상에서 다른 건 그냥 밥 먹기 전에 속으로 식전기도 짧게 10초 정도 하고 먹는 정도? 그마저도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그 사람들 의식해서 안하고 그냥 먹음.
    과학이랑 종교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진화론도 믿음. 창조론은 믿는다기보다 부정하지 않는 수준. 그게 내 신앙이니까 부정하지는 않음.
    성경 내용 자체를 아예 딱히 맞다 틀리다 생각해 본 적 없음.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구나~ 하는거지 그게 무조건적인 진리라던가... 생각한 적 없음.
    불교 친구 무교 친구 원불교 친구 목사님 딸까지 두루두루 사귀어 봤지만 종교 때문에 불편한 적 단 한 번 도 없음.
    초등학교 3학년 때 교회 다니는 남자애 둘이 천주교는 성모마리아를 믿는 이단이다 라고 하면서 나를 무시하길래 싸운 적은 잇음,.. 근데 그건 걔네가 이상한거고...
    그리고 이건 내 편견일 수 있기는 한데 불교나 천주교 믿는 친구들은 일상에서 그렇게 신자 티가 많이 안나는 것 같음. 뭐라고 해야하지 종교 얘기가 나오거나 신앙 캠프 갔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신앙심이 뚝뚝 떨어지는 건 대부분 교회 친구들이었음. 외부 활동 하고 대화하면서 불교신자나 천주교 신자는 말 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 같은데 교회 다니는 친구들은 굳이 내가 물어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친구가 교회 다니는 걸 알게되는거 같음
    신실한 거 보면 되게 신기함... 물론 아닌 교회 신자들도 당근 있지만 신앙심이 뚝뚝 묻어나온다? 하면 열에 열은 다 개신교 신자였던거같음
    물론 전 고딩이구요 제가 경험한 세상이 전부가 아닌 것두 알고 잇으니까 이해해주세용

  • @youngya919
    @youngya919 Год назад +13

    무교인데 강요하는건 건강한 종교라고 생각이 안든다..

  • @user-rh2co7iy6i
    @user-rh2co7iy6i Год назад +88

    영상과 댓글보는 데 모든 종교인이 광신자로 취급당하거나 연애 상대로 좋지 않다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물론 오킹님도 그럴 의도 아닌 걸 알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한국 종교(특히 개신교)에서 잘못된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이겠죠. (솔직히 개신교인이지만 한국 개신교의 광신도 문제때메 이미지 개판인거 인정합니다)
    .
    그러나 개신교인들 중에 건강한 신앙을 가지고 편협하지 않게 살아가는 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들이 비종교인이라고 배척하거나 연애~결혼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tmi. 저희 부모님도 개신교-무교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중이십니다)
    .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종교가 있냐 아니냐 보단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기 중심적으로 대하냐 아니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냥 개신교 조리돌림 하려는 사람들이 보여서 걱정이네요)
    사랑하면 종교인이든 아니든 상대방을 위하고 맞춰가고 존중하는 게 건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종교인이냐 아니냐는 맞춰가고 존중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요.(조건 따져가면 사랑하기 힘들다는 주의...) 마냥 종교인-비종교인을 구분짓고 갈라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단 만났으면 서로 사랑하자고요~
    .
    암튼 이 댓글 보신 분들은 좋은 인연을 만나고 행복하게 잘 사랑하시길 축복합니다~

    • @user-su2fv2mf4m
      @user-su2fv2mf4m Год назад +35

      기독교인들은 외부사람들에게 다 그런거 아니야~라고 말하기보다 집단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더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그런 사람만 있는거 아니야라고 말하지 말고요. 남에게 강요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는 한명이라도 대표할 수 있는 분이 있으시면 더 나을텐데 그런 사람이 없잖아요. 여기에 아무리 말해봤자 반감만 살 뿐이에요. 그리고 축복합니다라는 말도 비종교인은 잘 안 쓰는 말이에요.

    • @user-ug4qk1jt8j
      @user-ug4qk1jt8j Год назад

      @@user-su2fv2mf4m 네가 못 본 거지ㅋ 없는지 네가 어떻게 알아? 우리 동네 소아과 원장님 독실한 기독교인이신데 나 태어나기 전부터 동네에서 사랑을 실천하셔서 존경받는 어른이시다. 그리고 축복은 자기 나름대로 최고 좋은 말을 해준 건데 뭐가 아니꼬와서 하지 말래? 뜻도 복을 빌어준다는 거니 좋은 말이고. 종교인이 비종교인 앞에서는 비종교인인 척하는 게 미덕이냐? 못난 놈

    • @user-rh2co7iy6i
      @user-rh2co7iy6i Год назад +4

      @@user-su2fv2mf4m 오해가 있는것같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개신교 옹호가 아닙니다. 개신교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도 분명히 적어놨고요. (솔직히 더 까야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
      개신교까는 건 인정하는데 종교인을 다 광신도로 일반화하는 이들이나 동조하는 분위기에 반대의견을 적은거였어요. 종교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연인 사이면 사랑하자는 것이 결론이었고요.
      그냥 일반화하고 분열조장하는 댓글들에 하소연 하듯이 적은건데 거슬리셨으면 유감이네요.
      뭐 오해가 풀리셨길 바라고 좋은 하루되세용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19

      @@user-su2fv2mf4m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쳔이 한명도 없다라..무례한발언이네요.
      강요가 그렇게 싫으면서 축복합니다라는 말조차 거슬리니까 못하게 만드는 당신의 댓글이 오히려 강요아닙니까?

    • @Umai_NyamNyam
      @Umai_NyamNyam Год назад +9

      @@user-su2fv2mf4m 이건 선생님이 잘 못말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_무교

  • @soyeoneeses
    @soyeoneeses Год назад +11

    같은 enfp로써 이상형 은근 비슷함ㅋㅋㅋㅋㅋ 내가 춤추믄데 같이 춤추면 안되고 부끄러워하는 ㅋㅋㅋㅋㅋ 뭔지 알아서 공감입니다

  • @allright_2_4
    @allright_2_4 Год назад +20

    종교인이랑 싸우면 진짜 피곤해져요
    그냥 서로서로 알아서 무시 하고 피하는게 상책

  • @minsu_3319
    @minsu_3319 Год назад +4

    주님의 선물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 진짜 어지럽네 ㅋㅋㅋㄱㅋ

  • @jinkim96
    @jinkim96 Год назад +38

    와 뱅미님이 말씀하신 이상형 ㄹㅇ 토씨 하나 안틀리고 딱 전데 ㅋㅋㅋ
    그니까 저랑 결혼합시다 형

  • @leechanghyun
    @leechanghyun Год назад +88

    진짜 결혼도 종교관 중요하다고 생각함. 주위보면 종교는 은근 민감하지 않을거 같고 눈에 잘 보이는 사람은 없어서 대부분 그냥 결혼하던데 그러면 언젠가는 사소한 걸로도 싸우긴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종교관도 꽤 중요한거 같음 ㅇ

  • @deepjinns
    @deepjinns Год назад +67

    진짜로 종교 믿는거 다 괜찮음 진짜 병들게 믿는거 아니고 성실하게 믿으면서 다니고 다 괜찮고 존중하는데, 무교인 나한테는 강제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본인 종교까지는 존중한다 이거야. 그치만 남한테 종교를 강요하고 같이 다니자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하지~만! 무교는 무교랑 만나는게 제일 좋음 ㅎ

    • @oreoreo_clone
      @oreoreo_clone Год назад +10

      그래도 좋은 행동의 가이드라인, 모토 이런 걸로 삼는 건 좋은데 그게 자기 인생이 아니었으면 좋겠음.
      종교에서 말하는 걸 흰색 페인트 삼아 횡단보도를 그리는 건 좋다. 허나 그걸 몸에 끼얹지는 마라.

    • @vivy4668
      @vivy4668 Год назад

      @@oreoreo_clone 니체도 메모헤둘 글귀

    • @rldgkwns
      @rldgkwns Год назад

      @@oreoreo_clone 기독교에서 말하는 페인트 뒤집어쓰기가 그 좋은 가이드라인과 모토들을 충실히 따르는게 되는것임. 교회 열심히 나가고 현금 이빠이 하고 하는게 하나님 잘 믿는거라고 생각하는 행위주의 신도들이 그런 실수들을 범하긴 하지만..

  • @user-wg4cx3rd1c
    @user-wg4cx3rd1c Год назад +41

    20대 초중반에 단순히 술마시고 노는게 아니라 안해본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노는게 질려서 앞으로 평생 안놀아도 되겠다 생각 들 정도로 놀았던 사람인데
    지금은 술, 섹스 다 끊고 매일 새벽예배 다니고 토요일마다 전도하러다님.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지, 전도는 대체 왜 하며, 왜 교회만 다른 종교는 인정하지 않는건지 궁금한 분들이 있다면 읽어봐도 좋을듯.
    처음에 믿음이 생긴 계기는,
    집 앞에 교회를 다니는 언니가 고려대를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때 당시 내가 고3이었고 원서접수를 한 달 남겨놓은 상태라 마음도 급하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한 적이 있음.
    꿈도 없어서 지원 학과도 전부 다 다르고, 쓸 수 있는 대학이라면 최대로 다 써서 면접 준비랑 자소서를 준비하고 있었음.
    근데 기도 중에 어릴 때 컴퓨터로 그림그리던게 생각나더니, 왠지 이 길을 가야 할 것 같은 확신이 드는거임. 그래서 원서접수했던 대학들 전부 다 취소하고, 뜬금없이 디자인 학과, 심지어 대학을 하나만 지원했음. 이거 떨어지면 재수해야 되는 상황이고, 경영학과나 유아교육, 심리학과 면접 준비하다가 디자인학과로 방향을 트니까 당시 나랑 친했던 선생님들이 뜯어말리는거임. 디자인은 취미로 하고, 밥벌이 할 수 있는걸로 하라고.
    디자인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내가, 그 대학에 붙고 디자인 학과 들어가자마자 과탑을 하더니 그 뒤로도 계속 장학금 받다가 졸업하고 지금은 하루에 한 두시간만 일해도 대기업 월급은 벌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됐는데
    근데 나는 이게 그 때 기도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고, 디자이너가 안됐다면 아마 지금쯤 무난하게 직장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을 것 같음.
    그래서 그 때 대단한 믿음은 아니어도, 아 교회다니면 좋은 일이 생기는구나! 라는 생각에 그 뒤로 계속 다녔던 것 같음. 대상은 없지만, 미래를 바꿔준 것에 대해 보답하는 기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 물론 믿음은 없었기 때문에 위에 적었던 것처럼 방탕한 생활을 했던 것 같음.
    그러다 어느 날, 삶이 힘든 날이 있었는데 무슨 느낌이냐면 어깨에 안보이는 큰 짐이 하나 있는데, 그걸 버티지 못하겠는 그런 기분. 그와중에도 교회는 갔는데, 찬양을 부르는데 갑자기 몇년만에 처음으로 하나님 음성이 들리는거임.
    힘들었지, 내가 다 알고 있어. 내가 다 지켜보고 있었단다. 근데, 그걸 지켜보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어. 왜 너를 그렇게 자책했니, 라면서
    이상하게 슬픈 마음이 전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아, 하나님이 실제로 계시는구나가 처음으로 믿어졌던 것 같음.
    하나님이 있다면, 천국과 지옥은 당연히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 때 당시 산불이슈가 있었던 날인데, 불 안에서 타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이는거임.
    예전엔 아무한테도 강요안하고, 부끄러워서 교회다닌다는 말도 안했는데 친구들이 불타고 있는걸 보면서 내가 이걸 부끄러워할게 아니고, 억지로라도 친구들을 끄집어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 친구들한테 예수님을 전하면서 전도의 삶을 살고 있는데,
    전도를 하는 이유는,
    내가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삶이 180도 까진 아니어도 150도? 정도는 변했음.
    우울증, 무기력증, 조울증, 인격장애 같은게 나한테 있었는데 우선 그게 다 사라졌고, 마음이 평안한데 그 평안함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평안함인거임. 마치, 대창맛을 모르다가 알게 된 느낌.,? 이렇게 좋은 걸 이제 알았다고? 이런 느낌, 이라서 친구들도 나처럼 평안함을 느꼈으면 해서.
    두번째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내가 해드릴게 전도 말곤 없어서. 그래서 전도를 함.
    교회만 유일하다 라고 하는 이유는, 부활한 사람이 하나님 밖에 없음. 부처도 땅에 묻혀있고, 사람이라면 다 땅속에 묻히는데 예수님만 무덤에 시체가 없음. 이유는 부활했기 때문에. 이건 소설이 아니라, 실제 이스라엘의 역사로 남아있는 예수님 무덤은 비어있음. 그래서 하느님, 하늘에 계신 분 이라고 말하는 다른 종교와는 달리 유일한, 하나. 하나님 이라고 부르는거임.
    지금은 힘든 일이 오든, 무슨 일이 생겨도 기도하고, 기도를 하고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평안하고 어느순간보면 다 해결이 되어있음. 하루라도 하나님 없이는 이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매일 새벽예배 드리면서 기도하는 삶 살고 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기만 함.
    좀 길었는데, 읽은 사람이 있을진 모르지만 댓글보니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아 내 이야기를 적어봄.
    나는 실제로 하나님을 만났고, 지금도 만나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데 인생이 지쳐 살아갈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어차피 살아야되는 인생,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한 번 하나님께 의지하고 살아보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봄.

  • @Voondx
    @Voond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알고리즘 얄궃네ㅋㅋㅋ이게뜨네,,,하필 거짓말치고 무논리 무이성 모순으로 나락간 유튜버가,,가장 편가르기 쉽고, 물어뜯기 좋은 종교에 대해 논리로 얘기했던 이영상이,,,,

  • @user-li6rh9kh7d
    @user-li6rh9kh7d Год назад +18

    나는 교회다니는데, 나는 전도하고 싶은 이유가 전도안하면 지옥가니까가 아니라 교회다니다 보니 종교적 이유 말고 심리적으로 좋은 점이 많아서 그냥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이긴 한데,, 전도 안하면 자옥간다고 가르치는 교회는 진짜 뿌리부터 잘못된 교회임,,워낙에 한국에서 공격적인 전도를 많이 하다보니 전도에 부정적 이미지가 씌워져 있고 실제로 전도안하면 지옥간다고 믿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종교인들이 거부감이 드는게 당연한게 종교인으로써 화나고 안타까운 현실임
    그래서 내 종교도 이해해주고 어느 정도 좋은 이미지가 있는 친구한테도 일부러 더 전도를 잘 안함
    내가 종교인으로서 얼마나 멋진 삶을 사냐를 보고 다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끌리게 해야지, 비종교인 앞에서 말씀 읊어봤자 아무도 안 듣고 좋은 방법도 아님

    • @user-HeyWhatdoyouwant
      @user-HeyWhatdoyouwant Год назад +13

      무교인인데 지금까지 댓글다신 신앙인분들 중에 제일 공감가는 글이에요
      신앙인 스스로 본보기가되고 신의 자비를 배워 실천한다면 주변사람부터 알아보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뭐가달라도 다르가면서요 그게 참 전도라고 생각하구요
      여기 댓글에서 오킹에게 신을 저렇게 말하면 되니안되니 시비걸고 좋은말로 포장하는듯 돌려까는거보면 아.. 역시 배울게 없는 사람들이구나 싶었는데 이런분들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있어 종교적 역할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부디 이런분들이 힘들 키워 사이비같은 교회세력을이 작아졌음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user-jq3cy3er9z
    @user-jq3cy3er9z Год назад +9

    초딩때 절로 수학여행 많이 가는데 절쪽 갈때마다 개싫어 하는애 있었음 종소리 들으면 귀막고 역사적 배우러 가는데 불교느낌 나는 절이 싫다며 난리였음.. 하루종일 눈살 찌푸리고..

  • @callingchoe6982
    @callingchoe6982 Год назад +213

    나 진짜 남사친 없고, 미술하고 아이들도 가르치고 좋아하는데, 심지어 여행 좋아함!!! 그런데 뱅미 같은 남친 왜 없지 .. 흑 ..! 🥲 작업 하면서 오킹 방송 다시보는거 내 삶의 낙..! 항상 재미있는 영상 고마워요!!!

    • @user-wh9fd8px5i
      @user-wh9fd8px5i Год назад +187

      너무 아까워요 님이

    • @hyeong98
      @hyeong98 Год назад +6

      @@user-wh9fd8px5i ㅋㄲ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

    • @user-vz8dz7bw6o
      @user-vz8dz7bw6o Год назад +2

      @@user-wh9fd8px5i ㅋㅋㅋㅋㅋㅋㅋ

    • @user-lm4go2nj1d
      @user-lm4go2nj1d Год назад +90

      죄송하지만 예쁘신가요? 안예쁘시면 님이 아깝고 예쁘시면 님이 너무 아까워요

    • @user-oi4wi8co2m
      @user-oi4wi8co2m Год назад +28

      @@user-lm4go2nj1d 결론은 ㅋㅋㅋㅋㅋ 아깝다는거잖아 ㅋㅋ

  • @user-yy9yw6gm3m
    @user-yy9yw6gm3m Год назад +45

    이제까지 영상 조용히 보고 있던 사람입니다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영상에 나올때마다 그저 마음이 아프네요…

    • @user-vz1be6jc1i
      @user-vz1be6jc1i Год назад +7

      윗 댓처럼 종교 들먹이면서 이상한 짓하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다니니까 제대로 된 사람들이 뭍히고 인식이 이렇게 박힌 거 같네요 하긴 제대로 된 사람들만 있었으면 세상이 이지경까지 오진 않았겠져 머

  • @user-eu4xf8yc8q
    @user-eu4xf8yc8q Год назад +13

    종교는 그냥 본인이 좋으면 자기 혼자 믿으면 되는거임. 왜자꾸 전도하고 믿으세요 믿으세요 이러는지 모르겠음. 뭔가 안좋은게 있으니까 남한테 시키려고 하는것일 뿐. 그렇게 좋은거면 과연 남에게 떠들며 다닐까? 만약 VIP들만 아는 투자정보를 들었는데 이걸 떠들며 다닐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 @kimha3506
      @kimha3506 Год назад +6

      여기서 갈리는거임 일반인이랑 기독교인이랑
      기독교인은 성경 말씀에 따라 움직이는데
      성경에서는 말씀을 전하고 지옥 갈 사람들을 돌이켜 믿게 해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도록 인도해야하는게
      믿는 성도의 본분임 근데 그와동시에 성경에는 안 믿는자들은 끝까지 안 믿을거라고 나와있음 그러니 우리는 안 믿는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말씀을 전하되 믿으라고 강요는 할 수 없음
      이걸 기독교인과 일반인의 연애,교제로 적용시키자면
      어찌저찌 연애를해서 결혼을 한다하더라도 기독교인은 그 가정을 전도하려고 할꺼임 진짜로 가족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전도를 할 수 밖에 없지
      근데 그 과정에서 일반인들은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다반사고 그렇게 종교적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음

    • @user-mi5jv1gm7m
      @user-mi5jv1gm7m Год назад +1

      그 VIP들만 아는 정보를 기독교는 기쁨 소식인 복음이라고 합니다. 그걸 전하는 것이 기독교에서는 사명이라고 하고요.(그렇지 않다면 구원파거나 이단이겠죠)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몇몇 분들이 강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기독교인들도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할텐데요.

    • @user-eu4xf8yc8q
      @user-eu4xf8yc8q Год назад +2

      그것들을 겉으로 보기좋게, 종교적으로 감싸주는 핑.계.라고 하는거임. 걔네가 바보도 아니고 막 전도하면 당연히 내 댓글같은 말이 나오겠지. 그걸 합리적으로 보이게할 핑계가 님들이 말하는 그거임.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좋은 것을 혼자가지려는 이기적인마음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하지만 좋은것을 사랑하는 사람이랑 나누려고 하는 것또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제1 계명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입니다.

    • @Maseemaro
      @Maseemaro Год назад

      ​@@kimha3506 질문이요! 근데 왜 본인이 만들어 놓고 믿고 안믿고 자시게 하게 해두는 거임? 단순 놀이임? 방관할거면 하고 따르게 할거면 따르게하지 몇명한테만 귓속말 해두고..
      그리고 천국 지옥은 무한정 늘어나나요?

  • @melpang
    @melpang Год назад +6

    종교인의 삶을 다 이해할 필요도 없고 종교인이 다른종교나 무교를 다 이해할 필요도 없지 서로 사랑하면 맞춰가면서 만나고 서로 이해하려로 하는것 뿐. 실제로 종교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비종교인보다 잘못할때도 많고 비종교인이라고 종교인들 싸잡아서 욕하는거보면 종교떠나서 인성이 문제다 싶을때도 많고.. 성숙한 사람이면 종교인 비종교인 떠나서 그냥 이해하려고 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함..

  • @user-uw4sn4cg7t
    @user-uw4sn4cg7t Год назад +57

    말이야 쉽겠지만 종교를 떠나서 각자만의 고유의 부분을 인정해주고 서로가 노력하는게 중요한듯
    아버지가 스님인데 어머니가 기독교인 집에서 자란 애도 봤기 때문에 진짜 케바케인게 사람관계구나 생각들었음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4

      요샌 스님이 결혼도함?

    • @legacy84
      @legacy84 Год назад +21

      @@wunderillia9695 뭐 승려로 출가하기 전에 결혼 할수도 있고...일부 불교종파 제가 일기론 '진각종'이라는 종파의 승려는 결혼이 가능한 걸로 압니다.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2

      @@legacy84 오..지식감사

  • @user-jf2nx2kp3b
    @user-jf2nx2kp3b Год назад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샬롬 병민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 @soso-dl1zi
    @soso-dl1zi Год назад +20

    뺑뺑이로 미션스쿨 다니게 됬음. 종교 그런거 학교의 특징이 그냥 그런갑다하고 생각했음. 그런데 잘지내던 믿음이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야기하는데 종종 불편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님. 무교인 내가 보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가치관이 한둘이 아니었고 결국 내린 결론은 끼리끼리 만나는게 맞는거 같다..

  • @user-zl5yy9ts6b
    @user-zl5yy9ts6b Год назад +35

    천주교 신자인데 진짜 뱅미 말이 맞는말임
    모든 일마다 뭐 다 주님의 뜻으로~ 주님덕분에~ 계속 세뇌시키듯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나 자꾸 자기 가족한테 종교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같은 종교인으로서도 진짜 역겨움;; 그러고 다니면 신도 싫어하실듯;;

  • @user-mg1iq1ng8l
    @user-mg1iq1ng8l Год назад +4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지 ㅋㅋㅋ

  • @에케
    @에케 Год назад +17

    와 생각이 너무 같아서 놀랍다..
    기독교에서 무교가 됐지만 가끔 어딘가 있을 신을 믿는것같아요

    • @user-ug4qk1jt8j
      @user-ug4qk1jt8j Год назад +6

      신한테 멋대로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게 만들어야 된다는 의무를 지우니까 모순이 생기는 거다. 애시당초 유일신이란 건 허상이고.

  • @user-lm4go2nj1d
    @user-lm4go2nj1d Год назад +79

    기독교 신앙 가진 사람으로서 뱅미가 보는 기독교에 대한 우려(?)섞인 시각이 딱 무종교인들이 기독교를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생각함..(혐기독교인들말고)
    그리고 그 시선이 건강한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연약하고 조금씩 뒤틀린 신앙을 하는 사람들이 보여줬던 아쉬운 부분들이라서 마음이 아픈게 사실이고..
    뱅미가 예시로 들었던 프라모델 같은거 하나로 주님이 해주셨다 이런말은 건강한 신앙인들은 안해요..ㅋㅋㅋ
    암튼 언젠가 뱅미랑 기독교에 관련된 이야기를 깊게 해 볼 수 있으면 정말 유익한 시간 될것 같음

    • @user-lm4go2nj1d
      @user-lm4go2nj1d Год назад +14

      @@zlllzzz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처음 교회를 가게 된건 맞는데 그냥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ㅋㅋ 신이라는 존재를 믿는다는건.. 제 생각이지만 난믿어!무조건있어! 이런 느낌보다는 나도 모르는 거부할 수 없고 부정할 수 없는 어떤 느낌이나 경험 같은것들이 쌓이면서 조금씩 생긴다고 표현 하는게 맞겠네요 그냥.. 음.. 뭐랄까 부정할 수 없어요 저는 ㅎㅎ
      개인적으로 기독교 신앙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장점중에 하나인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라는 가르침 덕분에 어디가서 부모님 욕 안 먹이게끔 나를 단련 시켜준다는 점 때문에라도 전 계속 신앙생활 할 것 같네여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12

      프라모델을 예로 들었을뿐 기독교인도 그런말 하는건 팩트지
      남편입장에선 아파서 병원가서 약먹고 입원하고 남편이 간호해서 나았는데 와이프가 '주님이 낫게해주셨어!' 이러는거랑 다른게 없지
      님입장에선 병에는 관여하고 프라모델에는 관여안한다뭐 이렇게 생각할수도있겠지만 근거가없지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7

      @@zlllzzz 부모따라간다고 신을 믿는게 더이상한데? 초등학교 입학전에 산타할아버지 다 떼지않나??

    • @user-vz1be6jc1i
      @user-vz1be6jc1i Год назад +5

      @@user-lm4go2nj1d 그래서 과학자들이 종교인이 많다잖아요 부정할 수 없는 현실들이 있으니까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user-uu4zb2un7z 뭘말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수준이나 신경쓰시길ㅎ

  • @playlist_foreveryonee
    @playlist_foreveryonee Год назад +3

    교회 다니고 있는 모태신앙 한 학생인데요, 워낙 한국에서 교회가 전도를 주로 하고 안 하면 지옥간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모든 교회가 그런 곳은 아니에요! 모태 신앙이면 어렸을때부터 교회 다닌거였을텐데 더 반감이 생긴 사람두 있고 저처럼 수련회를 통해서 더 깊어진 사람도 있길 마련이죠! 각자의 믿음을 뭐라하거나 원래 교회가 저랬어 등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용.!! 무교 남자친구도 사귀어봤는데 일부러 전도하지는 않구 일욜마다 교회 가는거 이해해주는것 만으로도 전 좋더라고요 ㅎㅎ 저 같이 모든 사람을 포용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저희 종교에 관해서 더 큰 신앙심으로 대변해주는 사람 또한 많지만, 그래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오 !! 😊
    기독교인과 무교의 연애 ,, 기독교인 가족들이 반대를 하는 경우가 많긴 해요 ! 그러나 함께 예배 드리자구 강요하진 않고 그저 나의 종교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있는것 같아오 .!! 그러나 저희 가족이나 저의 주변인처럼 크게 상관하지 않는 집안의 기독교인들도 있다는점 ,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 @말많은수달
    @말많은수달 Год назад +18

    4:58 ㄹㅇ 진짜 종교 있는건 진짜 상관없는데
    너무 모든거에 주님의 뜻이고 주님이 해주신거처럼 말하고 생각하는게 너무 싫어

  • @whjang2229
    @whjang2229 Год назад +158

    오킹님이 얘기했던 자신이 생각하는 신 = 하나님이 아님
    저도 기독교를 믿고 하나님이 유일한 신이라고 믿지만, 무교 및 다른 종교분들 입장에선 그게 아니란걸 인정하고 이해해야됌. 굳이 발언 하나하나 가지고 트집잡으면 기독교 본인 얼굴에 침뱉기임
    근데 굳이 또 댓글에 내가 아는 누구때문에 기독교 극혐한다 하면서 종교쟁이라느니 비난(비판x) 및 논란 가중시키는분들도 우리가 좋아하는 오킹이라는 스트리머가 진짜 그런 댓글을 좋아할거라 생각하시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싶네요.

    • @MalangCow_10
      @MalangCow_10 Год назад +1

      왜 교회 사람들은 개신교라고 안 하고 기독교라고 함? 천주교,개신교,성공회,정교회,몰몬교 다 믿는 것도 아니잖아여

    • @user-sm9lt8il6c
      @user-sm9lt8il6c Год назад +10

      @@MalangCow_10 기독교가 천주교 개신교 성공회 다 통틀어서 부르는 말 아님? 종파는 달라도 결국에는 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냈다고 믿음

    • @Ccomull
      @Ccomull Год назад +9

      @@MalangCow_10 개신교 입장에서는 '기독교'라는 표현을 개신교 전래 당시부터 더 보편적으로 써 왔기에 기독교라는 명칭을 선점해낸 현재 상황을 그다지 양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실 개신교 신자들 입장에서는 굳이 가톨릭과 개신교를 구분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굳이 '기독교'라는 명칭을 쓰지 않아야 할 이유도 없다.여담으로 '기독교'라는 표현이 특정 교파만을 가리키는 용례는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134],러시아,이탈리아,네덜란드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
      라고 나무위키가 그러네요

    • @MalangCow_10
      @MalangCow_10 Год назад +3

      @@user-sm9lt8il6c 그니까요 다른 종교는 전부 다 천주교,정교회,성공회 등 자기 종교 이름을 대는데 개신교만 죽어도 개신교라고 안 하고 기독교라고 하는게 웃겨서요ㅋㅋ 고려대 세종캠 다니는데 고려대 다닌다고 하는 느낌이랄까

    • @user-sm9lt8il6c
      @user-sm9lt8il6c Год назад +10

      @@MalangCow_10 나만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을 못 본건가.. 내 주변 사람들은 다 개신교인이면 개신교인이라고 하던뎅.. 지역마다 차이가 좀 있는듯

  • @user-bt7tf6lh7e
    @user-bt7tf6lh7e Год назад +10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 ㄹㅇ…. 오늘 대화가 가치관이 비슷한듯 ㅋㅋㅋㅋㅋ힠ㅋㅋ

  • @user-bh7en7xf7v
    @user-bh7en7xf7v Год назад +6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무교는 무교끼리 ,,일케 만나는게 젤 맞는듯.,
    말로는 이해한다 하지만 솔직히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더 많을거니까
    무교였다가 교회 다니게 된 입장에서 가치관 또한 많이 다르다 생각함. 강요도 하면 안된다 생각함. 내가 이 사람을 하나님을 믿게 만든다? 이것도 솔직히 본인의 욕심이지 않을까 싶다,, 아님 뭐 믿고싶게끔 삶을 살아가던지,, 사람이 사람을 바꿀 수는 없음..

  • @gguong
    @gguo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 무굔데 진짜 그 통곡기도 어쩌다 본 적 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웠음 아무것도 없는 방 천장 바라보면서 아버지 아버지 하는데 어렸을 때 너무 충격 먹어서 아직까지도 무서움 ㅜㅜ

  • @ddw3977
    @ddw3977 Год назад +24

    언니가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쓰리네요,, 저는 아직도 못 잊고 많이 생각나는데,,ㅜㅜ 언니 저희 같이 힘내요,,

  • @doollee
    @doollee Год назад +6

    종교, 신앙심을 떠나서 애초에 문제삼을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뭘해도 그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ㅠ

  • @user-nd2rr2gl2k
    @user-nd2rr2gl2k Год назад +7

    21세기에 종교를 믿는건 그냥 무식함을 인증하는거와같음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2

      너보다 똑똑한 사람들 많다ㅋ

    • @lerai007
      @lerai007 Год назад +2

      ㅇㅈ 차라리 친구를 믿겟다

    • @user-nj3fz3os7c
      @user-nj3fz3os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너무 종교인 인격무시인데 ㅠ

  • @Songinh0
    @Songinh0 Год назад +65

    난 종교 뿐만 아니라 특정 사상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은 모두 기피함. 그게 정치든 페미니즘이던 비건이건 종교던 어떤 사상에 깊이 빠져있는 사림은 싱대주의라는게 없음. 너의 양심이 있고 나의 양심이 있는건데 항상 자기 양심을 남한테 강요하려들고 동화시키려 들어서 맘에 들어도 종교인이거나 어떤 사상을 깊이 믿는게 보인다면 무조건 컷

    • @lerai007
      @lerai007 Год назад

      ㅇㅈ

    • @nunboo943
      @nunboo943 Год назад

      지 말만 맞다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커서 대화가 안됨.

  • @stand_yeon
    @stand_yeon Год назад +51

    ㄹㅇ 나는 무교인데 가끔씩 산에 갈때마다 절 들러서 구경함
    모태신앙 기독교 친구한테 그 말했더니 질색하면서 거길 왜 가냐고 함… 진짜 정털리더라…

    • @user-rg6qs1bg9e
      @user-rg6qs1bg9e Год назад +12

      그 친구는 극단적 사람이죠 어느 분야든 극단적이면 괴물이 됩니다

    • @illiiiilllil
      @illiiiilllil Год назад

      애초에 기독교 친구한테 절 간걸 왜말함 ㅋㅋ

    • @stand_yeon
      @stand_yeon Год назад +22

      @@illiiiilllil 그냥 친구 여럿이 이야기 하다가 나온 주제… 각잡고 걔한테 1대1로 말한거 아님

    • @user-gf5rr8vs1g
      @user-gf5rr8vs1g Год назад +5

      난 교회다니는데 절좋던데 ㅋㅋㅋ 절에서 나는 종소리 좋아함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1

      이건 그친구 잘못이 아니라 교회랑 부모 잘못임

  • @user-uy2tx9uj2z
    @user-uy2tx9uj2z Год назад +41

    여러분 기독교에서 말하는 교리중에 꽤나 중요한 부분이 인간은 "자유의지"를 선물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주님의 큰 뜻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이 이루는 것들은 동시에 인간의 자유의지로 행해진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믿으시는 분들도 많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인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꼭두각시처럼 줄에 팔다리 묶어 움직이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많은 일들 중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하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의 강요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성경에서 믿음은 씨앗과 같아서
    종교를 믿는 사람은 툭 하고 던져놓는 것 까지가 우리 일이지 믿음을 지라게 하고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관점에서 종교의 강요는 사실 성경적으로도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그런 사람들을 광인에 악하다고 터부하진 말아주세요. 종교인의 관점에서 여러분은 지옥을 가지 않을 수 있는
    참으로 사람스러운 사람들입니다.
    지옥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이 지옥을 가지 않을 수 있게 하고 싶지 않을까요.
    지금 한국의 기독교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수께서 강조하신 사랑이 참 부족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부족한 사랑을 채워가고 있는 중인 것으로 생각해 주세요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굉장히 짧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당연히 미숙하고 알맞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을 배워가고 사랑을 채워가고 사랑을 이뤄가는 올바른 한국의 기독교 문화가 만들어질 때까지
    염치없이 부탁드리지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 @user-uy2tx9uj2z
      @user-uy2tx9uj2z Год назад +16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전도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성경 말씀을 읽어주고 지옥의 무서움을 말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말해도 우리가 개차반으로 살면 그냥 도루묵입니다 성경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바른 삶과 사랑을 이루어 믿지 않는 사람에게 천국을 느끼게 하는것이 진정 바른 전도가 아닐까요

    • @cross6743
      @cross6743 Год назад +6

      자유의지...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댓글이네요
      다른 댓글보면서 말하고싶은것은 많았지만 괜히 분란조장할까봐...ㅠ 다른분들도 이상한 사람들만 보고 그 집단 전체를 맹목적으로 비난하진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사랑해요❤

    • @yo_oda1221
      @yo_oda1221 Год назад +2

      저도 동감합니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해야 하는 것같습니다. 그리하면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향기로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죠.
      먹든지 입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라는 말씀도 있죠. 내 입장이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해보면서 영광 되는 일이 무엇인지 말씀으로 개개인이 공부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성숙한 기독교 문화가 잡힐때까지🙏

    • @user-dy8mt4tu5v
      @user-dy8mt4tu5v Год назад +1

      삶으로 보여주는 전도가 좋은 전도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믿는 사람끼리도 서로에게 실망하고 상처 받을 때가 많죠 안 믿는 분들이 볼 땐
      오죽할까요 ㅠ 자기 자신부터 자주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게 좋은 전도인 것 같아요

    • @naon22
      @naon22 Год назад +1

      여기가 외눈박이 세상인가 싶다...
      진심으로 소름 돋네.

  • @user-jb8qf2ro4
    @user-jb8qf2ro4 Год назад +41

    나는 모태신앙이지만 종교는 강요해선 안된다는 입장. 지금까지 먼저 종교관련으로 다가온게 아니면 먼저 전도한적은 없음 강요해봤자 오히려 거부감만 든다고 생각함

    • @user-fb4vy7zy1u
      @user-fb4vy7zy1u Год назад +2

      모태신앙인데 하나님 말씀은 안믿으시나봐요 믿으면 자연스레 전도도 하고 싶고 주변사람들 같이 천국가고싶으실텐데요 그리고 전도는 혼자하면 안되고 당연히 기도하고 주님께 맡기고 해야해요
      그리고 전도는 강요가 아니고 내가 주님과 함께 사는것에 대한 증인이 되는거에요

    • @user-jb8qf2ro4
      @user-jb8qf2ro4 Год назад +8

      @@user-fb4vy7zy1u 권유는 합니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인간이라 본인이 원치 않으면 반발심이 들어하더라구요 .
      그러기에 본인이 원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경험하기도 했구요.
      저는 항상 주변인에게 말합니다.
      교회에 관심이 생기면 언제든지 말하라구요.
      그렇게 전도한 친구만 다섯입니다.
      전도는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는건 그 부르심에 따라 정해진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누구에게나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user-fb4vy7zy1u 그래서 본인은 전도몇명하셨나요?
      전도의 기준이 뭐죠?
      교회갈래?라고 말하는게 전도인가요
      예수가 우리죄를사한 구세주라는 복음을전하는게 전도인가요
      그 친구를 예배당에 앉히는게 전도인가요
      그 친구가 예수를 영접하게 만드는게 전도인가요
      그 친구가 예수를 영접하게하는건 당신이 한건가요?하나님이 하는건가요?
      그렇담 전도한건 본인인가요 하나님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전도는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며 삶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신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안믿는다니 무례하고 바리새인마냥 정죄하는모습이 전혀 예수님같지 않군요. 전도하셔야죠?^^

    • @user-ns4vr4zd6p
      @user-ns4vr4zd6p Год назад +1

      @@user-fb4vy7zy1u 너같은애들이 강요하는 애들인거임;; 극혐임 진짜. 왜 강요하면 안된다는 입장이라는 댓글에 답글로 굳이 하나님 말씀은 안믿으시냐며 전도하라고 오히려 이사람을 강요하는거지??
      너같은애들이 하나님 얼굴에 먹칠하는거 모름??
      비종교인 입장에서 봤을때 진짜 어느집 하나님인지
      자식교육 하나 제대로 못하는 하나님인데 뭐가 전지전능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 @user-dp5bq3zp8q
    @user-dp5bq3zp8q Год назад +16

    종교인이라고 선한 건 아님… 알바할때 성당 다니던 언니 인성 개 빻았어씀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Год назад +1

      출석도장만찍는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있는 신앙인을 구분해야함

  • @JJoo667
    @JJoo667 Год назад +4

    3:40 부는건 단소인데 cg는 대금이잖아ㅋㅋㅋㅋㅋㅋ 누가 대금을 저래부냐고ㅋㅋㅋㅋㅋ

  • @eun-dz7fy
    @eun-dz7fy Год назад +16

    애초에 종교가 있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전도하려고 하기 때문에 종교 없는 분이랑 만나는 게 맞는 듯 전도하는 것도 마냥 욕해서는 안되는게 입장 차이일뿐이지
    종교 있으면서 진짜 신앙심이 있다? 그럼 심취 안할 수가 없죠 아무튼 다 입장차이

    • @user-xm4es2ce3z
      @user-xm4es2ce3z Год назад +6

      근데ㅜ교회 안에서도 신앙 없는 사람이랑 연애, 결혼하는거 지양하라고 했음.
      기피의 느낌이 아니라 서로의 신앙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부딪히니까 오히려 신앙 있는 쪽이 신앙을 내려놓고 타협해서 무교로 돌아간다고. 그래서 같은 종교인을 만나기를 지향하고 있음

    • @Parkpark834
      @Parkpark834 Год назад

      동감합니다...

    • @user-jd1om7lr9o
      @user-jd1om7lr9o Год назад +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ㅠ 종교가 있는데 어케 심취를 안합니까 심취 라기보단 저희 언어에서는 신실히 믿는다고 해야겠네요 대댓님 말씀처럼 기독교인들도 같은 기독교인 좋은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 많이 합니다 ㅠㅠ 서로를 위해 같은 종교끼리 만나는게 베스트죠

  • @hse4401
    @hse4401 Год назад +5

    주님의선물♡ ㅅㅂ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하 너무웃겨ㅠ

  • @user-ox7lu8ok3h
    @user-ox7lu8ok3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독교인들 많은 댓글에 상처받지는 마세요 왜냐면 연애하는 동안 비종교인이 죽을 힘을 다해서 당신의 행복을 위해 맞춰줬을 거에요 저 역시 많이 힘들고 상처받았지만 어느 누구도 잘못하고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다른 사람일 뿐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끼리 만나라고 하는 거에요 기독교인을 혐오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이에요 서로 행복할 수 없어요 그리고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같이 종교를 믿지 않는 상대에 대해 아쉬움이 남지만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스스로를 갉아먹게 돼요 나는 왜 상대방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는지 자책하게 만들어요 그게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강조하는 거에요 너무 아프고 너무 힘들고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저는 더 이상 종교인과 연애는 하지 않으려 해요 기독교를 혐오하기 보다 나와은 절대 합일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눈물 흘리며 자책했던 과거의 연인과 힘들어할 미래의 사람을 위해서라도 욕심을 조금 내려놔주세요

  • @na_munsu
    @na_munsu Год назад +2

    3:38 에어 단소 ㅋㅋㅋ

  • @user-jk8kg3qv9u
    @user-jk8kg3qv9u Год назад +7

    나는 모태신앙이어서 평생 강제로 교회 끌려다녔는데 신앙은 커녕 신에 대한 반감만 생김;; 교회 좀 그만 가고 싶다
    뱅미 말처럼 아이들을 애기때부터 교회에 데려가는건 안좋은듯... 커서 선택하게 해야지

  • @kudeo71
    @kudeo71 Год назад +2

    엄마도 아주 신앙이 깊은 기독교인이시고, 친할머니도 아주 신앙이 높으신 기독교이신데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빠가 교회를 정말 싫어하십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때문에 부부싸움도 많이 하셨어요. 아직도 엄마는 맨날 교회에 오라고 하고 전 듣지도 못했는데 어느샌가 교회에 있는 학생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학생부에 있는 사람들과 그닥 관계를 맺고 싶지도 않은데 그 분들은 제가 기독교인이라 믿고 계셔서 항상 기독교인 척 하고...진짜 너무 힘들어요. 전 너무 불편한데 엄마가 계속 안가면 복 못받는다고 천국 못간다고 하고, 그렇다고 아빠한테 이런 걸 말씀드리면 분명 부부싸움이 터지고 엄마가 아빠한테 밀려서 울상 지을 것 같아서 성인 될때까지도 말 할 생각을 못하겠어요. 그냥 너무 무서워요. 난 그냥 무교이고 싶고 엄마랑 아빠가 종교 때문에 싸우지 않으셨으면 하는데 진짜 기독교인과 무교는 결혼하면 안될 것 같아요.

    • @palmcoco7426
      @palmcoco7426 Год назад +2

      아직 어리신것같은데 정도가 심하다면 아버님께 말씀드리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kudeo71
      @kudeo71 Год назад

      @@palmcoco7426 근데 진짜 그러면 부부싸움 터지고 괜히 가족 분위기 망치는 행동이 될 것 같아서 그냥...참는 것 밖에 없는것같아요

    • @Umai_NyamNyam
      @Umai_NyamNyam Год назад +2

      @@user-uu4zb2un7z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종교는 선택적인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하시는게 지금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 사회에서도 본인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될거라생각합니다. 무지성으로 싫다하는것보단 설득을 목적으로 생각하시고 가족분들과 잘 얘기해보시길.

  • @user-tc6ue1nq6x
    @user-tc6ue1nq6x Год назад +18

    어린 나이부터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 몇 봐 왔는데, 그냥 모든 게 하느님이 해주신거고 하느님이 결정해 주신대로 사는 인생으로 생각하더라. 내가 무신론자라 객관적인 서술을 할 순 없지만 솔직히 종교라는게 성직자가 아닌 일반인이 인생 살면서 동기부여 정도의 의미라면 모를까, 자신의 생활을 지배할 정도로 여긴다면 심취를 넘어 심각이라고 본다. 어차피 내 인생아닌 지들 인생이라 개독교라고 비난하고 매도할 생각도 없지만 그냥 타인들이 보기엔 안타까워보임..

    • @lerai007
      @lerai007 Год назад

      ㅋㅋ
      어쩌다 그리됏을까 불쌍..
      죽을때까지 자유롭지못할듯

    • @user-jijiji
      @user-jijiji Год назад

      그냥 정신적으로 불건강한 사람들 특인듯 상상 속의 어떤 존재를 억지로 만들어내서 어떻게든 의지하고 기대려 하는 거....

  • @user-hm8sh5du6k
    @user-hm8sh5du6k Год назад +3

    음악 .. 피아노 현악 관악은 손에 보통 굳은살 꽤 있지요..ㅎㅎ 국악도 똑같애용…

  • @user-fh2uc5no9b
    @user-fh2uc5no9b Год назад +3

    우리엄마 우리 아빠를 “주님의 기쁨” 이라 저장함.. 그래서 엄마폰으로 아빠한테 연락할 때 헷갈려 ㅜㅜ

  • @hangyup
    @hangyup Год назад +4

    통성기도 같은 거 한 번 보고 나니까
    독실한 기독교 신자는 진짜 사귀기 힘들구나 생각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수련회 갈때마다 저런 거 하는구나 하고 ㅋㅋㅋ

  • @skyfotress5782
    @skyfotress5782 Год назад +3

    남들 앞에서 진짜 지저스 크라이스트가 어쩌고 부처가 어쩌고 하면서 종교 얘기 꺼내지 마라. 타인이 원하지 않는 사상을 강요하는 건 그냥 폭력이다.

  • @reshaworldro
    @reshaworldro Год назад +4

    종교인들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임. 비종교인들은 그냥 관심없음. 근데 종교인들은 자신의 삶을 당연히 이해받길 바람. 일요일에 교회 가는 것부터, 비종교인이 왜 그사람 스케쥴에 맞춰서 일요일에는 그 사람들과 만날 수 없는거임. 종교인이라서 할 수 없는게 많은데, 비종교인은 친구니깐, 가족이니깐 이해해주고 있는거임. 근데 종교인들은 그걸 이해받고 있다고 생각자체를 못함. 그게 바로 이기적인거임.

  • @suhdy3655
    @suhdy3655 Год назад +47

    진짜 이 형 하는 말이 전부 다 내 생각이랑 다른게 없냐 ㅋㅋㅋㅋㅋ 형이랑 진짜 심오하게 대화해보고싶다 ㅋㅋ

  • @mkim7684
    @mkim76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독실한 개신교는 안됨 ㅋㅋㅋ
    종교 얘기나오면 눈빛부터 달라짐 아는사람은 알듯

  • @diamondbackhide4877
    @diamondbackhide4877 Год назад +5

    기독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신앙심 존중하는데 불교 천주교 다니는 애들은 난 무교야 라고 하면 아 그러냐? 이러고 말거든 근데 유독 기독교 애들은 왜 예수님을 안 믿냐? 이런식으로 반응함. 그럴때마다 빡침이 오르고 너 예수 얼굴 봤냐? 누군지 알고 믿냐고 하면서 이제 파이트시작 ㅋㅋ

  • @user-dy9vv8jn9g
    @user-dy9vv8jn9g Год назад +14

    남사친 없고 병든 연애 좋아해..
    MBTI I고 아기들도 좋아해..
    딱 뱅미'같은' 사상 가진 남자랑 연애하고 싶다 👊

    • @bowvow213
      @bowvow213 Год назад

      뱅혐

    • @user-lm4go2nj1d
      @user-lm4go2nj1d Год назад +9

      뱅미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미 같은 임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h4vo7db5c
    @user-mh4vo7db5c Год назад +32

    뱅미 이상형은 보면 볼수록 딱 난데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취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치관도 나랑 딱 맞고 그리고 세세한 것들도 다 맞음 ㅋㅋㅋㅋㅋ 막 오빠는 있는데 자기보다 어려야하고 이런거나 디자인으로 타협했지만 순수미술을 하고 싶은 그런거나 ㅋㅋㅋㅋ 다 난데...
    그리고 애 셋 낳고 싶은것도... 나는 초등학생때부터 이미 엄마한테 공표했었는데 애 많이 낳고싶다고...
    문신도 없고 클럽은 가본적없고 술도 안좋아하고 담배도 안피고 남사친도 없고..
    아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을 매우 하고싶음 ㅋㅋㅋㅋ
    우리집이 이혼가정이라 결혼해서 온전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게 내 목표...
    아 근데 내 얼굴상이 토끼랑 고양이 섞인 상이라서 뭔가 뱅미가 별로 안좋아할듯 ㅋㅋㅋㅋㅋㅋ 이미 얼굴 1차에서부터 탈락이지 않을까

    • @user-dd6pm5vh3i
      @user-dd6pm5vh3i Год назад +3

      대쉬 ㄱㄱ

    • @user-je6bs2om3y
      @user-je6bs2om3y Год назад

      뱅미는 외모우선주의자라서 얼굴 안돠면 안 바라봄

    • @user-hg7rk6xy5k
      @user-hg7rk6xy5k Год назад +2

      그럼 나 좀 좋아해주라

    • @user-zg4iu7vb4i
      @user-zg4iu7vb4i Год назад

      아니 님 저랑 똑같으세요ㅠㅜㅠㅠㅋㅋㅋ

    • @lerai007
      @lerai007 Год назад

      그런 조건에 부합하는사람이
      님만 있는건 아니죠

  • @mbb_20
    @mbb_20 Год назад +4

    저는 친구가 이단 종교 믿어가지구
    평소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데
    종교얘기만 하면 눈돌아가더라구요,,,,
    무서워서 손절했습니다,,,,

  • @user-vc6vn5on4k
    @user-vc6vn5on4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독교에서 제일 이해안되는 건 울면서 기도하고 막 방언(?)하는 거... ㄷㄷㄷ
    근데 그게 평범한 종교활동이라면서요?
    무당이 굿하면서 눈 뒤집어까고 춤추는 거랑 공포영화에서 귀신한테 빙의되서 깎기 춤 추는거랑 거의 동급으로 소름 끼쳤음... 옆에 함께 웃고 데이트 하던 사람이 일요일만 되면 가서 저런 짓을 한다고 생각하니 정뚝떨 됌...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릴때 다니면 그게 이상하다고 여겨지지않음.

    • @hihellothisisme
      @hihellothisisme 3 месяца назад

      방언 기도는 모두가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무작정 하는 ‘척’ 하는 게 아니라면,
      방언은 은사, 즉 하나님께서 주셔야 할 수 있는 거에요! ㅎㅎ
      모든 그리스도인, 크리스천분들이 하시는 건 아니랍니다

  • @hibeld
    @hibel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님의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 @user-vv5nr2zc3h
    @user-vv5nr2zc3h Год назад +2

    샬롬병민 주님의 ㅛ선물 개미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wt7sk7qm7b
    @user-wt7sk7qm7b Год назад +16

    본인 부모님 기독교인데 가장 열받는 점은 취업을 하든 진급을 했던 내가 노력해서 일궈낸 결과물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거라고 함.. 나는 인생 최고의 허무함을 느꼈음 ... 오히려 혐오하게 됨

  • @user-ol4dg1rr6w
    @user-ol4dg1rr6w Год назад +13

    교회에 찐들 많네 적당히좀 하지.. 으;;

  • @user-ds8mj6rg2s
    @user-ds8mj6rg2s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재밋게 보다갑니당ㅎㅎ

  • @user-mz6pq7ns1g
    @user-mz6pq7ns1g Год назад +3

    무교여자,남자도 나름 좋은 사람도 있다는걸 기독교인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예수를 안믿는다고 지옥을 가진않을 것 같아요 그저 나쁜일 저지르고 다니지 않고 착하게 살라고 하신거지 예수가 넓은 신이라면 그렇게 까진 말씀을 하진 않을것 같아요 지옥에 간다는 말은 은근히 상처랑 공포감과 트라우마로 남아요 저는 사실 무교이지만 무교이전에는 불교 기독교 믿었지만 강박감이 생겼고 죄책감이 생겼고 나를 자기학대를 하는 나자신을 보면 내가 나를 아프게 했구나 해서 종교를 믿지 않게 되었어요 내가 자식과 자손에게 종교를 강요를 하고 싶진 않아요 제가 겪은 것을 느끼게 하고 싶진 않아요 종교 강요도 학대에요 자식과 자손은 자기 소유물이 아니에요 다른 인격체이다라고 생각을 해주고 받아 들이며 살면 좋은 부모 좋은 사람으로 남을 것 같네요

  • @user-vw4fr5ot2u
    @user-vw4fr5ot2u Год назад +140

    난 교회 다니는데 오킹이랑 진짜 깊게 대화 나눠보고 싶음. 뭔가 비종교인들의 생각을 제대로 정리해서 말하는 느낌... 그런 기회 있었음 좋겠다

    • @Qlwosk
      @Qlwosk Год назад +7

      ㅇㅎ 그럼 교회 탈출 하시는게 나을듯 그게 1순위

    • @user-yh8vm3qk2s
      @user-yh8vm3qk2s Год назад

      지랄

    • @user-xl4kx9fk9p
      @user-xl4kx9fk9p Год назад +20

      @@Qlwosk 교회에서 뭔가 부정적인 일이 있었다는 것도 아닌데 바로 탈출하라는건 너무 하는 거 아녀...

    • @Qlwosk
      @Qlwosk Год назад

      @@user-xl4kx9fk9p ㄴㄴ 종교 탈출은 지능순임 20세기면 아직 사람들 정보를 모를 시기니까 믿을만한데 21세기에 신 같은거 나오는 종교믿는건 지능에 문제가 있을수있음

    • @user-xl4kx9fk9p
      @user-xl4kx9fk9p Год назад +1

      @@Qlwosk ..^^

  • @user-yn4lz6uh5m
    @user-yn4lz6uh5m Год назад

    시작부터 웃기다
    샬롬병민ㅋㄱㄱㄱㄱㄱ ㅋㄱㄱㄱㄱㄱㄱㄱ

  • @user-yc9px3dg5b
    @user-yc9px3dg5b Год назад +2

    갈라치기는 안햇으면 하는게, 결혼이란건 애초에 내삶에 다른 사람을 들이는 행위임. 즉, 가치관 생활습관 종교관 등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숙하지 않은 사람임.
    난 동거를 지지하는 입장으로 사랑한다면 같이 살아보면서 서로의 가치관과 생활습관을 맞춰보는 거 중요하다생각함.
    만약 종교든 가치관이 안맞으면 맞춰보던지 이야기해서 납득가는 선에서 자제하던지 받아들이든지 해야 같이사는거임.
    그게 안되서 서로 불란이 생기면 만나면안되는사람끼리 만난거임.
    두사람이 해결해야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지만 심각하게 생각해볼만한 주제라고생각함

  • @user-lc5bc9xd1h
    @user-lc5bc9xd1h Год назад +36

    그냥 헛소리여도 괜찮으니까 철학적인 이야기 많이 올려줬음 좋겠어요 ㅠ

  • @user-ms4mg1mp1t
    @user-ms4mg1mp1t Год назад +7

    ㄹㅇ 주님의 도와주셨나보다는 ㅋㅋㅋㅋㅋㅋ
    나도 종교는 없지만 신은 있다고 믿는 사람임 근데
    기독교는 좀 세뇌방식이 잘못 됨

  • @user-xp8qw6ob1i
    @user-xp8qw6ob1i Год назад +1

    말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 논리 킹

  • @kelos5739
    @kelos5739 Год назад +4

    나도 기독굔데 오킹님이 하시는 말씀 어느정도 이해는 함

  • @user-tn8rd6rd4w
    @user-tn8rd6rd4w Год назад +1

    6:50 주님 가스라이팅하네ㅋㅋㅋㅋㅋ

  • @SongCello
    @SongCello Год назад +6

    3:29 첼로전공자 보다 깜놀ㅋㅋㅋㅋㅋㅋ

  • @enfpiano7735
    @enfpiano7735 Год назад +1

    3:24
    (피아노 치는데 손 큰 사람)

  • @user-ix2jo7og2h
    @user-ix2jo7og2h Год назад +35

    오킹님 약간 고지식하고 주관이 뚜렷한면이 있어서 이성만날때 여성분도 너무 고집세면 많이 다툴거 같네요

    • @_poteau2927
      @_poteau29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이상형이 지고지순한 여자래요

  • @user-fv6hn7yw4s
    @user-fv6hn7yw4s Год назад +4

    선택적 혼전순결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