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안경공장이랑 코발트 광산은 가는거 아니예요... 거긴 양민학살이 있었던 장소라 역사적으로 아픔이 있는 장소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직 그 유가족 분들이 생존해 계십니다. 내 가족이 억울하게 죽어간 장소에 누군가 재미로 체험한답시고 들락거리면 마음이 어떨까요... 거긴 흉가컨텐츠 하시는 분들 중에도 안가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유가족분들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그런게 있나 없나는 몰라요. 그런데 굳이 가서 굳이 이런 경험담을 무요담 마냥 쓰는걸 보면 정신 덜 차렸다 생각드네요.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건,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담배 피냐? 넌 이런거 피지 마라. 라고 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 가오잡지 마요. 구태여 곰팡이냄새나 날거같은 저런데 안가요.
경산 안경공장이랑 코발트 광산은 가는거 아니예요... 거긴 양민학살이 있었던 장소라 역사적으로 아픔이 있는 장소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직 그 유가족 분들이 생존해 계십니다.
내 가족이 억울하게 죽어간 장소에 누군가 재미로 체험한답시고 들락거리면 마음이 어떨까요...
거긴 흉가컨텐츠 하시는 분들 중에도 안가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유가족분들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방금 좀 찾아봤는데 여기 정말 슬픈 곳입니다...
일제 시대 갱도로 쓰이다가 1950년 보도연맹 사건으로 3500여명이 학살당한 곳이라 합니다.
가까이 있었는데 몰랐네요... 다들 한번씩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경산 코발트광산 학살사건이라고도 불립니다)
왜 이런 이야기에 항상 당연하게 신 내림 관련된 사람이나 유명한 무당집 자손, 할머니가 있는 거죠? 무당의 민족인가..
순간 안경공장 궁금해서 듣고 갑니다.
무서움.. 8년 전 ㅋ 왓섭님 수고하셨습니다.
휴학-군대-휴학 갔다오니 경산대학교가 대구한의대로 바뀌어있는 매직~
무섭지만
잘듣고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저기 내가 다니는 학교잖아!!!! 저 동굴이었을 줄이야 ㅇㅁㅇ;;; 실제로도 귀신목격담이 종종 있었다는데... 저 갑자기 학교가기가 무서워졌습니다..ㅠㅠㅠㅠ
우와 5년전 이야기네요.
경산안경공장..무섭네요.
섭님의 목소리가 지금과는 조금다른듯 하네요.
최근엔 체험담이 올라오지 않아여 다행인것같습니다
왓섭님 영상 많이 본 사람인데, 이 영상에서 유독 목소리 김승준 성우님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네요.
왓섭!!무서웡!!
가지 말라면 가지좀 마소
여기는 가면 안되요..일제시대랑 관련된 곳이기도 해서
경산 살고있는데 친구가 안경공장이랑 코발트광산 얘기 했었는데 경산에 저렇게 무서운곳들이 있을줄은... 소오름...
박태종 경산 어디사심??
난 겁이 많아 가라해도 안가요 . ㅎㅎㅎ
역시 역사와 전통의 너 몇살이니
귀신한테도 통하네요
지금은 공장건물에 요양원운영하고있어요
몇년되었는데 아무일 없다구하네요
저희아파트바로뒤쪽이안경공장인데아무일없어요
지금은 컨테이너박스로 막혀있음둥
체험담이 아니라 그냥 소문의 소문을 타고 자기네들이 지어내기도하고 해서 탄생하는듯 안경공장체험들으몀면 내용 다비슷함 ㅇㅅㅇ
여기 현재 요양병원으로 변했어요
아직도 경산안경공장 있나요..? 전 워낙 겁이 많아서 ㅜ
그냥 귀신이 무서운거 말고 일제감정기 때 돌아가신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먼저 가지세요;;
저 사진... 경산사진이아니라 부산 사상구 폐교아닌가....?
무서워울리는저소리
이편뒤쪽에이ㅛ어요
나 경산인데.. 저쪽 근처에살아서..
아 중*동 아니구나.. 전에 우리학교 근처에 불난곳인줄알았네..
누나 트랜스젠더설ㅋㅋㅋㅋ
이런데는 가는곳이아닙니다
친구가 전 기가 허해서 절대로 가면 안된다네요. 쩝...
+최용훈 기가 쎄도 가지마세용 ㅋㅋㅋ
알려줘요
저기 옆동네 우리집ㅋ
18년째 이동네에살아도 여기는적응이안되네요ㅜㅜ
+이주현 동네시면 저기도 가보셨어요? ㄷㄷ
저가봤는데
누나 어떻게됬어요?
+ㅋㅋㅋ 글쎄요 저도 본게 여기까지라.. 별일없겠죠 이젠
수레 초옥.초옥.키이
www.idaegu.com/?r=home&c=7&uid=261137
공장과 관련된 이야기는 소문일 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런댄 가믄안됨
형이 직접 겸험했어요?
+ㅋㅋㅋ 아뇨 다른분이 체험담 올려놓은 글입니다. 저는 저런데 안가요 ㄷㄷ
GTA 산안 하는 17살 남자 그분은 왜요?
으
+리치블 윽...!!
왓섭! 공포라디오 내심장강타!
그런게 있나 없나는 몰라요. 그런데 굳이 가서 굳이 이런 경험담을 무요담 마냥 쓰는걸 보면 정신 덜 차렸다 생각드네요.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건,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담배 피냐? 넌 이런거 피지 마라.
라고 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 가오잡지 마요. 구태여 곰팡이냄새나 날거같은 저런데 안가요.
누나 빙의됐네...나쁜 일본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