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차량을 임의로 개조하거나 손상이 가해질 정도가 아닌 이상 외부에서 물을 뿌리는 정도로 에어컨 필터가 젖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셀프세차를 자주 하는 입장에서 앞 유리쪽 거품 씻어내면 아래 카울 커버쪽에 거품이 모이는데 그곳도 충분히 세척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가 충분히 격을만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뉴스에 나온 차주도 셀프세차 하는 경우 필터 젖음을 겪었다고 했었습니다. 차박 유행하면서 그와 관련되어서는 외장 디자인까지 맞춰가며 일반인이 필요도 없는 부분까지 신경을 쓰면서, 셀프 세차하는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라서 신경 밖이라 저렇게 설계했나 싶습니다.
전면유리와 카울의 기밀성만으로 과량의 물을 막겠다는 현대차 설계능력의 부족함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죠. 카울은 플라스틱과 고무패킹의 조합이고, 결국 세월이 지나며 처음의 기밀성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중앙 흡입구쪽에 기밀성이 유지되어 안세는 차량도 수년이 흐르고 나면 셀 확율이 높다는 뜻입니다. 전면유리 안쪽으로 흡입구를 위치 시켰거나 흡입구쪽 위에 누수차단판 하나만 더 넣었더라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정말 한심한 현대차의 설계기술과 원가절감의 콜라보레이션이라 생각합니다.
@@BeginnersSports 그렇게 물을 쏴서 카울 안쪽으로 물이 새더라도 흡입구에 물이 유입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동일 EGMP 아이오닉5 나 EV6 카울 밑 흡입구 구조를 보면 격벽이 더 높고 전면유리 안쪽으로 위치해 있어서 아무리 카울에 고압수를 조져도 흡입구로는 물이 안들어간다. 픽플러스 영상보고 오면 확실히 비교가 됨.
결함 아니에요!!!부족함입니더 여러분
구독자 확 늘어나랏!!!
❤️❤️❤️
댓글 두 분 아6 차주분들인가
ㅠㅠ 고통 받는듕 ....
그러게요ㅠ 저도 셀프세차 후 확인해보니 영상처럼 물이 새는건지 안타깝게도 필터 겉에 흰 종이부분이 다 젖어잇더군요.. 😢 출력 디자인 색상 등 다른건 전부 마음에 들어 오래타고싶은데 말이죠 ㅠㅠ 현대차에서 유야무야 넘기지말고 잘 처리해줫으면 좋겟네요.
건축과 차량의 기초적인것이 퇴보되는 이상황 직원들의 능력미달과 급여인상을 원하는 결과지
장마철에는 지금쏘시는 것 이상으로 물이유입됩니다 현대도 아이오닉6 모든 차량이 동일하다고 했죠 문제있는걸 제조사도 알고있습니다 다만 부족함이라는 표현으로 그냥 넘어가려는 것일뿐이죠
개인적으로 차량을 임의로 개조하거나 손상이 가해질 정도가 아닌 이상 외부에서 물을 뿌리는 정도로 에어컨 필터가 젖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셀프세차를 자주 하는 입장에서 앞 유리쪽 거품 씻어내면 아래 카울 커버쪽에 거품이 모이는데 그곳도 충분히 세척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가 충분히 격을만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뉴스에 나온 차주도 셀프세차 하는 경우 필터 젖음을 겪었다고 했었습니다.
차박 유행하면서 그와 관련되어서는 외장 디자인까지 맞춰가며 일반인이 필요도 없는 부분까지 신경을 쓰면서, 셀프 세차하는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라서 신경 밖이라 저렇게 설계했나 싶습니다.
❤️❤️❤️
이건 솔까 설계 미스징...
부족함 이라고요
사실 결함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워서 부족함이라고 겸허히 하는게 아닐지...는 개뿔이 저게 설계결함이 아니면 뭔데
집이든 차든 물 세면 잘 못 만든거지!!!.
이 간단한 문제를 온갖 핑계로 씨부리는 우리나라 대기업 수준 참....
현기는 그렇게 타는겁니다. 아이오수6
카울설계 불량 현개 명불허전
저 e링은 철이라서 습하기만 해도 녹나있더라고요
암튼 한방울이라도 들어가면 쉰내 작살날듯
다른 차들도 실험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04:05 그랜저를 확인했을 때 배수로와 공기흡입구가 차단벽으로 나눠져있어 유입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실험 전 다양한 차종의 공기흡입구를 확인하였으나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차단벽이 존재하거나 구조상 유입 가능이 없거나 매우 낮았습니다!
전면유리와 카울의 기밀성만으로 과량의 물을 막겠다는 현대차 설계능력의 부족함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죠. 카울은 플라스틱과 고무패킹의 조합이고, 결국 세월이 지나며 처음의 기밀성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중앙 흡입구쪽에 기밀성이 유지되어 안세는 차량도 수년이 흐르고 나면 셀 확율이 높다는 뜻입니다. 전면유리 안쪽으로 흡입구를 위치 시켰거나 흡입구쪽 위에 누수차단판 하나만 더 넣었더라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정말 한심한 현대차의 설계기술과 원가절감의 콜라보레이션이라 생각합니다.
하자가 아니라 부족함이라는걸 ㅋㅋ
차를 개떡같이 설계하니 글치. 그런데도 부족함이라 논하는 현다이 클라스 ㅎㅎㅎ
부족함이 아니라 설계불량이구만..
에어컨을 저렇게 풀로 개같이 틀고 완전 퍼부으면서 하는건 다른차도 해봐야 될듯
어느정도로 부족해야 저지경일까....
투스카니 프레임 가져다 써도 저거보단 낫겠다
내가 이래서 현기차릂안사는 이유다
호구등이 사주니 호구들이 감수햐야지 ㅋㅋ
의선이형 고쳐줘요
이건 좆나 억까 아님? ㅋㅋㅋㅋ
뭐가 억까임? 억지로 쏴서 물세는게 자연스러운거면 그렇게 물이 세도 흡입구에 들어가지 않는 조치를 설계단계에서 적용했어야지. 셀프세차할때 카울에 모이는 거품 털어낸다고 카울쪽에 물 조지는 경우가 흔한데 그것조차 대비하지 않는건 현대차의 명백한 잘못이지.
저렇게 노리고쏘면......
세차할땐 저거보다 더 쏘지않나여? 암것도안했을때도 젖어있었음 😄
그러게요. 저렇게 가까이 쏜다구요? 고압수의 압력이 어느 정도인지 손데보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어지간한 건 다 부술 수 있는 위력인데 말이죠.
@@BeginnersSports 그렇게 물을 쏴서 카울 안쪽으로 물이 새더라도 흡입구에 물이 유입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동일 EGMP 아이오닉5 나 EV6 카울 밑 흡입구 구조를 보면 격벽이 더 높고 전면유리 안쪽으로 위치해 있어서 아무리 카울에 고압수를 조져도 흡입구로는 물이 안들어간다. 픽플러스 영상보고 오면 확실히 비교가 됨.
고압수 아니더라도 장마철에 비 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