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까머겅 제가 아이를 키운다면 저렇게 못할 것 같아요. 저런 양육방식은 아이에게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긴했어요. 아이를 인격체로 대하는 것도 중요하긴하지만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는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유대감이 떨어질 수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이의 정서에 공감하는 적극적인 수용을 하지 않을 뿐이지 아이의 생각은 다 수용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서적인 결핍의 부분은 아빠가 채워주고 있고, 그걸 아이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네요. 숙제가 힘드냐는 말 한마디를 물어봐도 아이처럼 오구 우리애기 숙제 힘들지?와 숙제는 잘 되어가니? 숙제하는데 어려움은 없니?와 같이 부모와 아이가 동등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말하는 것은 다르다는 점이 독립성의 핵심이라고 보여지는데, 두 분 모두 상호보완적으로 그 기능을 하고 계세요. 저 짧은 클립에서 볼 수 있듯이 양육자는 아이가 목소리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말대꾸라고 생각할 수 있음에도 수용해요. 아이는 동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거구요 목소리를 낼 때 부모에게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의 기질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 저는 이성적인 것 보다는 감성적인 공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양육자의 방식이 저렇게 이성중심이었다면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유대감이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잠깐 봤지만, 박선주씨가 육아를 도맡아 하고 계신거 같네요 무서워보이지만 논리적으로 얘기하시는게 아이에게도 두려움으로 느껴지는 것만이 아니고 엄마의 의견으로 느껴서 아이 본인의 의견도 기분나쁘지 않게 제시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존경스러운 육아의 한 방법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힘내세요
자식이 저렇게 말할때 욱해서 화내지않고 , 차분하게 엄마는 이래저래요래 해서 그런거야 이런식으로 말해왓을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 의견 얘기 할 수 있는듯. 그렇다고 말꼬리잡기처럼 얘기하거나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막 내지르는게 아니고, 자기 기준에서 아니다 싶을때 딱 한마디 던지면서 상대를 설득하는 느낌 . 정말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hahahalalal 성향으로만 그렇게 단정지으면 안될듯.. 우리 세대 아빠들은 바깥에서 일해서 먹여 살리는 것에 너무 초점이 몰려있어서 가족끼리, 특히 자녀들과의 유대감은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죠..자녀 양육은 어머니쪽에 전적으로 맡기고.. 이렇게 돈 벌어다 먹여살려주면 어련히 커서 자녀가 알아주겠거니 하지만 그렇게 서먹한채로 자녀가 장성해버리고.. 장성한 자녀들은 무뚝뚝하고 관심도 없어보이던 아버지가 갑자기 살가워지면 안저러다 갑자기 왜그러시나 어색해 죽겠고 아버지는 고생 안알아준다며 섭섭해하시고. .
근데 진짜로 어느정도 공감해요 부모님께서 맞벌이로 두분 다 바쁘셨지만 퇴근시간도 주말도 아빠께서 시간이 많으셔서 놀아주시고 자전거, 운동 등등 아빠랑 하고 또 엄마는 공부와 예절 등 교육을 시켜주셨는데.. 어릴적에는 엄마가 엄격하다고 생각한적있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니까 이해되더라구요 성차별요소로 말하는게 전혀 아니라 화내는거, 매를 드시는것도 엄마가 드는거랑 아빠가 드는거랑 화내는게 자식에게 다가오는 공포가 다르니까요! 물론 누구든 화내신 다음 그 이유와 마음을 보듬어주고 사과할부분에 사과 잘해주고 밥도 함께 먹으면 자연스레 풀리는게 사람 마음이니까 누구든 상관없긴하지만... 그리고 부모 중 한 사람은 악역이 될수밖에 없다는 말이 있듯이 두분 다 오냐오냐하거나 엄격하셨다면 예절이 부족하거나 탈선을 할수도 있지않았을까 싶어요 집안에서 반려견 키우는것도 오냐오냐가 아닌 교육을 하는 사람과 간식주고 이뻐해주는 사람이 둘다 필요한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같아요 저희집은 그렇게 살아와서 집안에 만족하고 화목한 집안이라 생각해서 이부분에 공감하고 저도 미래에 이렇게 하고 싶더라구요! 엄마랑 딸은 아무리 그래도 다 크고 쇼핑하면서 다시 친해질 기회가 많지만 딸이랑 아빠는 어릴적 유대감이 부족했다면 다크고 나서 다가가려해도 성별 특성상 안맞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어려울것같아요 성별에 따른 접근, 적절한 당근과 채찍, 집안환경이 가정에게 많은 영향과 성격발달에 영향을 끼치니까용!
저 두 사람 굉장히 뜨거웠었고 또 유아프로에 나올 때도 둘이 잘맞고 존중했었었죠. 시간이 흘렀고 각자의 일 하면서 저 부부, 가족만의 방법으로 사는 걸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전혀 아닌 것만 같네요!^-^ 에이미, 야무지게 잘 자라고 있고 함께 지내며 다투고, 본인의 역량 제한받으며 사는 것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엄마,아빠가 유독히 아이를 사랑하네요. 두사람의 공동 관심사가 아이, 굉장히 독립적인 두사람의 공통분모가 자식이네요. 혼자 살아도 시간이 부족할 만큼 할 일이 많은 두사람인데 아이가 매개체네요. 뜬금없지만 사주에 엄마아빠가 없는 걸 에이미가 갖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세사람이 행복한 겁니다. 에이미가 복덩이입니다. 그냥 뇌피셜입니다 ㅎㅎ
세명이서 만난적도 적고..일반가족에 비하면 가족모두가 모엿을 때 막 다복하고 다정하지는 않지만 나는 뭐 굳이 가까워지려 할수록 더 싸우고 그럴수있다 생각해서..내가 완전 원하는 워너비 가족형태에 가깝다....둘다 애는 좋아하는것같고 그래서 막 커플 연인 이런느낌보다 서로 팀플하는 인생의 협력자 같은느낌...너무 좋음...별거라고 나쁜게라니라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같은걸 둔다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서로같은 그런거..
어머니가 조금 적응이어렵더라도 받아들이고 느껴보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을 기대했던거 같은데 낯설다고 선그으시는것 같아서 아이가 속상했나봐요 아이가 하는 말에도 그 마음을 얼른 알아주시는 모습도 참 멋있으시고 현명하세요 본받고싶어요 에이미가 어머니와 아버지의 좋은면을 많이 닮아서 똑부러지고 멋지네요 너무 멋지세요
정말 멋진 가족인거 같아요-! 에이미도 너무 똑부러지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이렇게 아이가 똑부러질 수 있는 건 엄마 아빠가 에이미를 많이 존중하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환경이고 가족이 함께 한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기에 이렇게 바르고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아이를 키우고 싶어요 😄
근데 엄마분 말 틀린거 하나 없음. 나두 울아빠가 어릴 때 빡쎄게 시켜서 그때는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때 적립된게 있어서 힘을 안줘도 쉽게 습득하고 고통적으로 공부안해도 쌓아놓은게 있어서 쉬움. 그리고 독립적으로 키우는 것두 아빠쪽이 다정다감 하니까 나쁘진 않다 생각함
에이미가 참 금수저 아닌지... 엄마의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면, 아빠의 감수성적이고 세심한 면 다 물려받아서 진짜 어디 가던 이쁨 받고 잘 해낼거 같아요
엄마한테 똑부러짐을배우고 아빠한테 감정을배우고...
전 엄마의 성을(여자) 물려받았고 아빠의 뱃살을 물려받았어요
극 공감!!!!!ㅠㅠ 얘들에게 괜히 미안해지네...ㅠㅠㅠㅠㅠㅠㅠ
@@이채원-n6y7v 엌ㅋㅋㅋㅋ
크게 공감해요
박선주는 절대 화내지 않음..ㅋㅋ 들어주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진짜 좋은 엄마가 박선주임..
맞아요ㅠㅠ 저도 저론엄마가되고싶은 차분히 '대화'할수있는ㅠㅠ
이제 마약만 안 전도해주면 완벽할 듯
@@kendrick-z4n 딸도 나오는 영상인데 하는 소리도 참ㅋ ㅉㅉ
저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ㅠ
울엄마는 맨날 아무것도 아닌걸로 화내서 집이 지옥같음
부모가 분명 단점도 있을텐데, 우리 에이미는 두 사람의 장점만 받아들인 거 같음.
너무 귀여워, 정말 천사 같애!
말씀 참 이쁘게 하신다아~
엄마 재밌으라고 왔는데 라고 말하는거에서 지렸다
아이는 핵심을 명확히 파악하고있다
ㄹㅇ 겁나 영특하고 똑부러짐
우리집도 기분전환하려고 외출얘기라도 하면 엄마가 반응시큰둥해서 에이미마음 백배 이해감......
엄마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독립적으로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해서 저렇게 똑부러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랑 유대가 없는 것 같지도 않아서 신기할따름,,
6ㅌㅈ
@귤까머겅 제가 아이를 키운다면 저렇게 못할 것 같아요. 저런 양육방식은 아이에게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긴했어요. 아이를 인격체로 대하는 것도 중요하긴하지만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는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유대감이 떨어질 수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이의 정서에 공감하는 적극적인 수용을 하지 않을 뿐이지 아이의 생각은 다 수용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서적인 결핍의 부분은 아빠가 채워주고 있고, 그걸 아이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네요. 숙제가 힘드냐는 말 한마디를 물어봐도 아이처럼 오구 우리애기 숙제 힘들지?와 숙제는 잘 되어가니? 숙제하는데 어려움은 없니?와 같이 부모와 아이가 동등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말하는 것은 다르다는 점이 독립성의 핵심이라고 보여지는데, 두 분 모두 상호보완적으로 그 기능을 하고 계세요. 저 짧은 클립에서 볼 수 있듯이 양육자는 아이가 목소리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말대꾸라고 생각할 수 있음에도 수용해요. 아이는 동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거구요 목소리를 낼 때 부모에게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의 기질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 저는 이성적인 것 보다는 감성적인 공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양육자의 방식이 저렇게 이성중심이었다면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유대감이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이거 진짜 중요해요. 어렸을 때 부모에 대한 기억, 그로 인한 인성과 감성 발달은 결국 그런 부분이 큰 거 같아요.
@Vardy's On Fire 사고 안 치고 예의는 바를 지 모르지만 감성적으로나 인성적으로 건강한 건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 자존감이 높지는 못 한 거 같아요. 부모가 자신을 신뢰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ddongbongji 와 맞아요 집이 엄격하면 올바르게 자랄 수 있을진 몰라도 자존감이 낮게 형성되는듯ㅋ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어렸을때 자존감이 한번 낮아지면 높이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ㅋㅋㅋ전 부모님 원망 많이합니다ㅎ
저건 엄마가 애 말을 귀기울여 잘 들어주는 습관이 되니까 애가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잘 얘기하는듯
극공감
그루취~~~
정말 공감돼요
친구네 엄마는 어렸을때부터 들어주진않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이기만 해서 엄마를 반면교사로 삼던데...
, 두개다 하는게 중요한거같음.
@@h지영 반면교사로 삼는다면서 뭘 둘다 하는게 좋다는겨..
강레오가 맞다, 박선주가 맞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저 둘을 가운데서ㅜ지혜롭게 조율하는게 에이미인듯, 물론 그 능력이 저 둘한테 받았겠지. 근데 결혼하고 애낳고 각자살면서 서로 맞추고 노력하던거 쫌 초심잃었덪겅.. 에이미가 다리역할해주는듯..
저는 성인인데 아직도 엄마나 아빠한테 제 의견 이야기 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느끼는데 에이미가 엄마한테 "엄마 잠깐만" 할때마다 "와....나는 왜 저렇게 못했지"라는 생각 들면서 에이미한테 많이 배우는 거 같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네요...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저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래요
사실... 잠깐만! 하면 어른 말하는데 어디 끊냐고 하는 어른들이 많아서 그럴수도있죵 ..어릴때부터 그랬다면 성인이 된 후에도 쉽지않은거같아요ㅎㅎ
전 실천해서 두들겨 맞았답니다ㅎ 그러지 않았다는건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낀거겠죠
우리집 분위기도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면 바로 어린게어디! 알지도 못하면서! 라 튀어나오기 때문에 더욱 더 의견 표현을 안하다가 아예 무논리로 맞서고 있는 거 같아요
@@seulki0613 ㅇㄱㄹㅇ 저였으면 버릇 없다고 두들겨 맞았음
엄마한테 말대꾸가 아니라 잠깐만 이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꽃보면서 예쁘다~ 많이 봐주자~ 하는게 진짜 에이미가 표현력이 대단하다고 느낌...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9살 맞는지 의심될정도...ㅋㅋㅋㅋ
긘깐요 유지되다라는게 저나이 애입에서 나올수있는 어휘인가 ㅋㅋㅋ
인생2회차
미스트롯 나왔던 어느 2학년과는 참 많이 다름
네 ㅊ
와 저때 엄마가 "네가 뭘안다고 떠들어. 어른말에 토달지마. 어디서 말대꾸야." 이 말을 안하신다는게 대단하세요. 내 말에 부모님 말문막혔을때 부모님 단골멘트였는데....
저 30대인데도 진심 자랄때 그런 말 부모님한테 안듣고 자랐는데 진짜예요????
저도 30댄데 저 말 엄청 듣고 자랐습니다.
부모교육이중한듯 ㅜㅜ
전 06년생에 현재 15살의 막바지를 달려가고있는데 저런 말 진짜 많이 듣습니다....
그니깐요 ㅠㅠ 오히려 제가 시비건다고 생각해요
뭔가 외국 영화에 나오는 부부 보는거같음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자유로운 부부
진짜워너비 ㅜㅜ
외국영화 어떤거? 남편사는곳이 어딘지도모르고 한번도안가봤는데?
둘다 외국생활 오래해서 그런듯. 박선주 뉴욕대 다니지 않았나??
개인자유 좋아하면
배우자가 연락없이 외박하고 다녀도
좋다고 하시겟네염 ㅋㅋㅋ
@@jqgj6692 그 자유가 그 자유가 아닐텐데 너무 가셨네요 국어5등급도 아니고
강레오도 자식 낳고 키우면서 나이들고 좀 유해진 느낌이네.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거 같았는데
마쉐코는 컨셉이었죠
전 오히려 박선주한테 그런 느낌 더 받았는데.... 옛날에 에구;;;;
둘다 일에 대해서 프로페셔널 하다보니(?) 유독 더 쎈 느낌이 있었는데 가족에겐 좀 다르겠죠 ㅎㅎ
승우아빠도 같은 케이슨가요...
ㅋㅋㅋ
와 군데 강레오씨 되게 도시적일꺼같고 차가울꺼 같은데 되게 농촌총각느낌이다 되게 정갑다
정많고 구수한느낌....너무좋다진짜
마셰코에서 엄청차가운 사람같았는데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선 크흠.. 거기서 그렇게시켜서 한 성격이라면 힘들었겠네
딸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양재원 어디서든 휴먼 강록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봤지만, 박선주씨가 육아를 도맡아 하고 계신거 같네요 무서워보이지만 논리적으로 얘기하시는게 아이에게도 두려움으로 느껴지는 것만이 아니고 엄마의 의견으로 느껴서 아이 본인의 의견도 기분나쁘지 않게 제시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존경스러운 육아의 한 방법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힘내세요
,ㆍ
정말정말 존경스러우신 분이고 닮고싶은 분이세요 진짜
친구같은딸 한사람의 인격체로 봐주자를 항상 생각하는데 배우고갑니다.
아이가 자기 기분과 감정 의사표현하는 방법이 정말 대단하네요 엄마 똑부러짐과 아빠의 자상함을 아이가 다 가지고있는거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가 부모 중간에 껴있는상태가 아니고 세분이서 잘어우러진모습 자주 뵙고싶어요
자식이 저렇게 말할때 욱해서 화내지않고 , 차분하게 엄마는 이래저래요래 해서 그런거야 이런식으로 말해왓을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 의견 얘기 할 수 있는듯. 그렇다고 말꼬리잡기처럼 얘기하거나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막 내지르는게 아니고, 자기 기준에서 아니다 싶을때 딱 한마디 던지면서 상대를 설득하는 느낌 .
정말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와.. 너무 완벽한 가정아니냐..
물질적이든 정서적이든
그렇진않은듯
엄마과거가
너무..ㅠ
과거는 사죄하고 용서받아야 할 일이지만 거기에 매여서만 어떻게 사나요...
방송은 어차피 완벽에 가까운 부분만 내보내니깐~^^
헐.. 몰라서 찾아보니 마약과 무면허 운전혐의로 입건되었었네요............. 근데 지금 모습에선 찾아볼 수가 없는데... 사람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거니...ㅜ
@@aikawa1 소원진화부부보면
일부러자극적으로연출해요ㅋ
저 가정이 진짜 한국가정에서는 특이한거지...한국에서 자식이 저렇게 의견말한다?그럼 어디서 말대꾸냐고 욕나오지
캐럿아지 이거 ㅆㅇㅈ 회초리 안들면 다행이지
그건 니기집이나 글고
james kim 니기집이 너네집을 말하는거야? 너네집 와르르멘션아니야?
@@user-sx5bj3fi2b 느그들 집만 그런거 같은데ㅋ
wdhofjh aijodj 헐.......힘내세요 .......
도시에서 학교다니고 공부하는 에이미를 거의 매일같이 곁에 둔 엄마 입장에선 오냐오냐 받아줄수만은 없는 입장이고 시골에서 체험 놀이하는 에이미를 일주일에 오랜만에 만나는 아빠 입장에선 그저 귀엽고 이쁠듯
홧집에서 일하는 주방장입니다 몇년전에 강래오 쉐프님이 지인들과 드시러 오신적있는데
음식내주는데 엄청 신경쓴적있어여 ㅋㅋ 같은 요식업이라 신경 쓰이더라구여 ㅋㅋ
다행이 잘드셨는지 주방쪽으로 오셔서 잘 먹었습니다 하고 인사을 하고 가시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여 유명한분이신데 젊잖고 매너있으시고 성공한분들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모든 손님에게 엄청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는 차별없이 음식 파세요.
@@sunjang1898 WLs
SUN JANG 모든사람에게 같은 수준의 음식을 대접하는게 도리인것과 손님이 동종업계의 유명한 사람이라 긴장됐던거랑 같다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95Tjn 이런 불편러들 관심갖지말고 조용히 해주세여 무슨말을 듣고,싶은건데 관심갖지말고 눈으로만 보세여
@@camfuji9561 찐따는 너고^^ㅋ
15:49 엄마가 아빠 좋은 말 해주니까 애기 표정봐
ㅠㅜㅜㅜㅜ애기 천사
귀여웡 ㅠㅠㅠㅠ
아웅 진짜 아가들은 천사져 ㅠㅠ
인정 ㅠㅠ 너무 예뻐요
진짜 천사가 따로 없네요 ㅜㅜ
근데 엄마는 저렇게 빡세게 교육시켜주고 아빠들은 잘 놀아주면 아이한테 큰 도움이 된다고하던데
애기들 성향 나름임 대가리크니 엄마는 기피하고 아빠는 무시깜ㅡ
@@hahahalalal 성향으로만 그렇게 단정지으면 안될듯.. 우리 세대 아빠들은 바깥에서 일해서 먹여 살리는 것에 너무 초점이 몰려있어서 가족끼리, 특히 자녀들과의 유대감은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죠..자녀 양육은 어머니쪽에 전적으로 맡기고.. 이렇게 돈 벌어다 먹여살려주면 어련히 커서 자녀가 알아주겠거니 하지만 그렇게 서먹한채로 자녀가 장성해버리고.. 장성한 자녀들은 무뚝뚝하고 관심도 없어보이던 아버지가 갑자기 살가워지면 안저러다 갑자기 왜그러시나 어색해 죽겠고 아버지는 고생 안알아준다며 섭섭해하시고. .
@@luculent1511 맞아요~~~ 아빠는몸으로 스키쉽해주면서 잘놀아주는게 큰교육이죠~ 엄마의 빡센?교육에는 공감이 안돼서욥
근데 진짜로 어느정도 공감해요 부모님께서 맞벌이로 두분 다 바쁘셨지만 퇴근시간도 주말도 아빠께서 시간이 많으셔서 놀아주시고 자전거, 운동 등등 아빠랑 하고 또 엄마는 공부와 예절 등 교육을 시켜주셨는데.. 어릴적에는 엄마가 엄격하다고 생각한적있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니까 이해되더라구요 성차별요소로 말하는게 전혀 아니라 화내는거, 매를 드시는것도 엄마가 드는거랑 아빠가 드는거랑 화내는게 자식에게 다가오는 공포가 다르니까요! 물론 누구든 화내신 다음 그 이유와 마음을 보듬어주고 사과할부분에 사과 잘해주고 밥도 함께 먹으면 자연스레 풀리는게 사람 마음이니까 누구든 상관없긴하지만... 그리고 부모 중 한 사람은 악역이 될수밖에 없다는 말이 있듯이 두분 다 오냐오냐하거나 엄격하셨다면 예절이 부족하거나 탈선을 할수도 있지않았을까 싶어요 집안에서 반려견 키우는것도 오냐오냐가 아닌 교육을 하는 사람과 간식주고 이뻐해주는 사람이 둘다 필요한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같아요 저희집은 그렇게 살아와서 집안에 만족하고 화목한 집안이라 생각해서 이부분에 공감하고 저도 미래에 이렇게 하고 싶더라구요! 엄마랑 딸은 아무리 그래도 다 크고 쇼핑하면서 다시 친해질 기회가 많지만 딸이랑 아빠는 어릴적 유대감이 부족했다면 다크고 나서 다가가려해도 성별 특성상 안맞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어려울것같아요 성별에 따른 접근, 적절한 당근과 채찍, 집안환경이 가정에게 많은 영향과 성격발달에 영향을 끼치니까용!
역할을 정하고 그런 것보단 전체적으로 강약강약 조절이 중요한 거죠 그걸 어떻게 나누냐는 집바집인 거고..
슈돌의 개리의 아들 하오랑 여기 박선주의 딸 에이미는 자랑하고 싶어서 나오는듯 함ㅋㅋ 부모도 아는 것임 내자식 방송나오면 사랑받겠고나 하고 ㅋㅋ
너무 잘 자라고 있다 진짜
사랑스러움
너무 보기좋은 가족 ㅎㅎ
정말 사랑스러움 ❤️❤️
충분히 사랑받을 매력이긴 한데 자랑하랴고 나오는 걸까요... 너무 삐뚤어진거 아님?
썸네일이 사랑스런 건후네용~~~~♥♥♥
ddochi 썸네일 x 프로필사진..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 자기소개할때 침삼키거나 한번 숨쉬는거 국룰인가봐ㅋㅋㅋㅋ너무 귀여워😻
에이미는 보면 볼수록 똑똑하고 지혜로운 소녀라고 생각합니다~ 에이미를 향한 두 분의 사랑와 독립심을 길러주는 엄마의 교육방식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정말 둘다 에이미 너무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짐
엄마 성격 자체가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하고 아빠 성격은 아이가 아직까지는 조금 기대고 함께하길 바라고 앙탈 부려도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워 하고 대놓고 예뻐해주니까 아이가 스스로 부모님이 사랑해주니까 험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팩트만 날리는 성격이 된거네
셋이 다니는게 몇년만이라는게 너무 충격이네.. 사실상 별거지 뭐.. 딸래미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9살인데 너무 성숙했다는건 또다른 신호일 수도 있지.. 셋이 시간 많이 보내면서 사랑을 쏟아주세요..
정말 맞는 말이네요. 아이가 성숙한건 다 이유가 있지요... 부모의 장점만 쏙쏙 빼닮은 똑똑하고 똑부러지고 사랑스러운 아이지만 세 가족이서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훨씬 더 좋은 영향이 있겠죠! 그거 외엔 정말 부러운 가정이네요...
한번도 싸움 없다가 애 낳고 몇 년을 엄청 싸웠대요 아마도 산후우울증이었던 것 같다고 했어요. 그래서 둘이 거리를 두며 서로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별거 중이래요~
몇년만이 아니고 1년전에도 만났다고 영상에 나오네요 그것도 자주본다고 할 순 없지만요
둘다 결혼은 싫은데 애는 원해서 한 결혼이라서요
그래서 보통의 별거부부랑 같게 생각할 순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 에이미도 저렇게 정서적으로 잘컸죵ㅎ
댓글들 보고 전잖이 놀랬어요.
부부 사이에는 여러 상황들이 없잖아 있다는걸 알고 있는데도...
저 두 사람 굉장히 뜨거웠었고 또 유아프로에 나올 때도 둘이 잘맞고 존중했었었죠. 시간이 흘렀고 각자의 일 하면서 저 부부, 가족만의 방법으로 사는 걸 우리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전혀 아닌 것만 같네요!^-^ 에이미, 야무지게 잘 자라고 있고 함께 지내며 다투고, 본인의 역량 제한받으며 사는 것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엄마,아빠가 유독히 아이를 사랑하네요.
두사람의 공동 관심사가 아이,
굉장히 독립적인 두사람의 공통분모가
자식이네요. 혼자 살아도 시간이 부족할
만큼 할 일이 많은 두사람인데
아이가 매개체네요.
뜬금없지만 사주에 엄마아빠가 없는 걸
에이미가 갖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세사람이 행복한 겁니다.
에이미가 복덩이입니다.
그냥 뇌피셜입니다 ㅎㅎ
박선주씨가 갑인일주고 강레오씨는 신묘일주 에이미는 병오일주네요ㅋㅋㅋ 세명 모두에게 정확히 자식과 부모를 뜻하는 글자라니 인연이 대단한듯 싶네요 제 뇌피셜로는 에이미는 왠지 생시가 신묘시 아닐까 합니다 아빠랑 너무 유정해보여서요^^
박선주 공부관념 좋습니다..공부는 어릴때 습관이 중요합니다...그건 부모의 몫인듯..중학교이후는 본인스스로 알아서 공부해야 됨..
정말 좋은 부모같네요. 아이가 말하는 어휘력이 진짜...대박이네요. 아이의 마음을 정말 잘이해해주고 재밌는 시간을 갖게해주는 레오씨 아이의 교육과 아이가 잘할수있도록 이끌어주는 엄마 선주씨 정말 감탄 하고 갑니다.짝짝짝
에이미는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며 따뜻함을 전달해주고 싶어하는데 박선주님이 도시적인 분이라 그런가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가족이어도 타인의 추억속에 들어가는게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부부가 달라도 너무다른데 서로 독립적으로 잘 사는것도 나쁘지않네 서로 능력있으니 가능한거죠
ㅇㄱㄹㅇㅂㅂㅂㄱ
세명이서 만난적도 적고..일반가족에 비하면 가족모두가 모엿을 때 막 다복하고 다정하지는 않지만 나는 뭐 굳이 가까워지려 할수록 더 싸우고 그럴수있다 생각해서..내가 완전 원하는 워너비 가족형태에 가깝다....둘다 애는 좋아하는것같고 그래서 막 커플 연인 이런느낌보다 서로 팀플하는 인생의 협력자 같은느낌...너무 좋음...별거라고 나쁜게라니라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같은걸 둔다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서로같은 그런거..
에이미 너무 총명하다. 멋진 사람으로 자랄것같다. 역시 엄마가 똑부러지고 똑똑하니까 다르구나
에이미 진짜 크게 될 아이다ㅠㅠ 부모님 좋은 점만 닮아서 감성 이성 다 발달한 똑똑한 사람으로 잘 자랄듯 ㅠㅠ
에이미는 자기의견을 분명히 표현할줄 알면서 또 긍정적이고 작은데서 기쁨을 느끼는 행복한 아이같다..
엄마 아빠가 역할분배를 잘 나눠서 하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공부습관 안들이면 나중에 아이가 필요성을 느낄때 정말 힘들게 해야하는거 맞습니다
그걸 엄마가 아는듯
딱부러지게 잘키우시는거 같습니다^^
사이가 나빠보이는 부부같지도 않고
ㅋㅋㅋ각자 존중해주는 부분이 삶속에 큰듯 그걸 딸래미가 야물딱지게 본받고
자란듯 하고ㅋㅋ제일 멋져보임 ㅋㅋㅋ
어머니가 조금 적응이어렵더라도 받아들이고 느껴보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을 기대했던거 같은데 낯설다고 선그으시는것 같아서 아이가 속상했나봐요 아이가 하는 말에도 그 마음을 얼른 알아주시는 모습도 참 멋있으시고 현명하세요 본받고싶어요 에이미가 어머니와 아버지의 좋은면을 많이 닮아서 똑부러지고 멋지네요 너무 멋지세요
근데 정말 자식입장으로써 부모님께 내가좋아하는것 내가 즐거운것들 다 공유하고싶은맘이 있는듯.. 에이미도 자기가 즐거웠던 기억이있는 곡성을 엄마한테 공유하고 느끼게하고싶은게 정말이해됨
엄마아빠가 카리스마있고 스마트하니 에이미도 진짜 대박이네요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너무 똑부러져요 아빠가 해준다고 자기 성격이 바뀌는게 아니라니 ㄷㄷ 게다가 감성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에 말도 예쁘게 하는데 자기생각이 뚜렷해요 너무귀엽다
자신의 의견을 소신있게 말하는 에이미도 멋있지만
에이미의 말을 경청해주는 박선주님도 너무 멋있네요
에이미 9살이 아니라 29살 아니냐고.....언니........멋져
애 잘키웠네.. 부부사이가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저것도 이해는 감. 애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사는게 맞지.
부부사이도 되게 좋아보이는데...?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장난치는게 정말 보기좋아요. 우리집안도 이래요.
Lillo 이해력 부족
나도 밸런스를 잘 맞춰주려는걸로 보임
부부사이 안좋으면 아이는 절대 자기 표현 못해요. 셋이 있을 때 오히려 눈치 보고 있었겠지.
난 부부사이 딱정당한거같은데 어느한쪽에 치우치지않고 서로 배려하면서 잘 살고잇는듯
에이미는
자기의 기분이나 상태를 잘 이해하고 파악하며 피력할줄 아는구나..........
나중에 자소서는 진짜 잘 쓰겠네
에이미 진짜 너무 잘컸다 ... 아빠가 너무 이뻐할만하네요...나같아도 이뻐서 난리날듯
강레오님 최강록씨 놀리는거랑 마셰코에서 요리자들 꼽주는거(?)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신기해요... 정말 좋은 아버지이신 것 같아요 ㅠㅠㅜ 멋지십니다!
엄마 텐션이 여태 매체에서 나오던거랑은 다른 어나더 텐션이랔ㅋㅋㅋㅋㅋㅋㅋ 쿨하다 못해 핸드폰 시원해지는 기분이앸ㅋㅋㅋㅋㅋ
엄마아빠 두분이 각자 아이에게 너무 잘해주고 계시는게 보이네요 너무 보기좋은 가정❤️
에이미 너무 똑부러지고 사랑스럽네요~~
어쩜,, 에이미한테 반함
에이미네 가족이 대단한게 남들이 보기엔 다정한 아빠 엄격한 엄마겠지만 에이미가 느끼는걸 말할수 있고 기죽지 않고 생각하는걸 말하는거 자체가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어있다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
딸이 어쩜 저렇게 지혜롭고 잘컸을까...
나도 아들이든 딸이든 정말 지혜롭고 잘키워야지
깨물어주고싶을정도로 귀엽네
딸이 너무 이뿌다 성격이 엄마닮아서 아주 똑부러짐 가끔그런 에이미가 엄마는 괴로울때도 있겠지만ㅋㅋ딱 리틀 박선주네요ㅎㅎㅎ 똑똑이
아이가 어렸을때는 같이 있어주는게 좋아요
중학생만되도 안따라다녀요
강레오 솊은 의외네요! 뭔가 엄격하고 무뚝뚝할것같은데 자상하고 친근하고 좋은 아빠같아요!!
엄마가 50살인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마인드가 신세대적이고 자식에게도 마냥 엄격하다기보다는 친구같기도 한 엄마인거같다
존경합니다... 말잘하는 6살딸아이 키우고있는데 전 하루에 수십번은 혈압오르락 내리락하거든요... 내가 잔소리를 너무해서 그런건지 말한마디에 100마디 답변을 내놓는 아이~ 권위적인 엄마가되지말자 수백번 수천번 되새기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친정엄마는 그모습이 통쾌하신지 웃으시며 넌 더했어~ 당해봐~ 하며 웃으시는데... ㅠㅠ
아이가 틀린말은 안하니..; 할말이없어요 ㅋㅋㅋㅋ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지요
거울이에요.타고나지 않아요.보고배우지요.
잔소리하시니까 말대답을 하는거에요.
아버지가 자상하고 어머니가 엄격한게 나은 듯. 반대보다...그리고 에이미가 참 복덩이네. 나중에 누가 데려갈랑가. 아까워서 못 보낼듯ㅠㅠ
ㅋㅋㅋ 왠지 공감하다가.... 에이미라면 누가 데려가지도, 보내지지도 않고 스스로 선택해서 살것같아요;;
반대에 경우엔 가부장적이라 그냥 관습적으로 그런건데 반대에 경우에는 아빠가 사랑을 주고 엄마는 아이가 본인이 해야 할일을 찾게 하는 건강한 가족이다 딱 애기성격 보면 너무 이쁘고 건강하고 사랑받은게 보임
데려가긴 누가 데려가요ㅋㅋ 데려왔음 데려왔지
뭘 데려가ㅋㅋㅋㅋㅋㅋ
데려가는건 조선시대 때,현대는 서로 같이 생활하는 것.삶을 공유하는 것..
자기 자녀를 이 친구라고 표현하기는 한국 사람으로써 쉽지 않다... 내 그냥 지론이지만 자기 자녀를 저렇게 표현하는 부모중에 훌륭하지 않은 분 본적이 없다
맞아여. 이친구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써, 동등하게 인간으로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었음.
9살 아이가 저렇게 논리정연하게 의견을 전하다니 정말 똑똑하다🤭
에구 반갑네요 선주씨
저는 선주씨가 대학생 첫 앨범 들고와
자랑한 화양리 대학가에서 근무했던 미용사예요 이쁜 가정꾸려 행복한 선주씨
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9:07 그 와중에 둘이 커플 청자켓 입은 거 왜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의 부모는 아이가 저렇게 말하면 말대꾸한다고 듣지도않고 혼낼텐데 아이의견존중해주는거 들어주는거 너무 멋있다.에이미한테도 배울점이 있는것같지만 박선주씨에게도 배울점 많네요👍
몸만 애기에요 생각하는게 너무 어른스러워서 걱정될 정도네요ㅠㅠ 아빠랑 잇을땐 또 마냥 아이같다가 엄마랑 잇을땐 세상 어른스럽고..정말 가족이랑 같이 잇는게 중요하네요!
강레오 집도 부자집인것같은대도
시골오가며 부지런히 농사짓고살다니
진짜 난사람은 난사람인듯
난 저렇게 어릴 땐 입밖으로 못 꺼내고 응어리만 지곤 했는데 에이미는 자기 의견 잘 말하네 에이미 덕분에 에이미에 관한 부모 트러블은 크게 없을 듯 하다
에이미가 성격이 너무 금수저인데
그렇게 성격을 형성한데는
엄마 박선주님과 아빠 강레오님의
이해와 기다림 그리고 때때로 관용
이 있어야 된 다는걸 알고 난후엔
두분이 더 멋져보입니다
에이미양 한참 나이많은 제가
배우고 가요 이대로 멋진 생각
잃지마세요
강레오님 생각보다 굉장히 건강한 사람이었구나,, 티비에서 독설하는거 보고 별로였는데
마셰코 다 컨셉이었을걸요ㅋㅋㅋㅌㅌㅋㅋ
@@peach_jellie 더성장하게끔 긴장할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거라고 들었어여
아무리 요리방송이어도 재미가 있어야 하니까ㅋㅋㅋ 설정이 좀 들어간 캐릭터겠죠?
되게 좋은 분이신데ㅜㅜ 마셰코때문에 괜히 욕먹으시더라고요 속상,,,,
마셰코는 일의 영역이니까 확실하고 뚜렷한 편이 맞는거같음
엄마가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니깐 오랜시간 엄마랑 같이있는 딸이 말을 잘하네
세상에 어쩜 저렇게 에이미처럼 이쁜 딸이 있을까
가족을 꾸린다는 생각은 아직 어려서 못하고 있는데 만약 가족을 이룬다면 이런모습이고 싶어.
박선주가 강약 조절하면서 매우 센스있게 키워서 애가 저렇게 된것 같음 강레오가 혼자 키웠으면 백퍼 버릇없었을듯ㅋㅋ
에이미는 진짜 엄마의 단호한부분과 논리적인 부분을 물려받았고 아빠의 감수성적인 부분도 물려받아서 그야말로 완벽이네요 진짜 커서 어떤 인물이 될 지 궁금해요!!👍👍
ㅋㅋㅋ 애기가 정말 너무 귀엽고 귀하네
아이가 잠깐! 이라고 말하고 자기의견 내세우는것도 이쁘고 아이 의견 무시하지않고 잠자코 들어주는것도 너무 멋지다 🥲💕
강레오 눈 부라리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엄청 순하고 다정한 사람이넹 애기 넘 똑부러진다.. 이 집 행복해 보임~!~!
15:48 엄마가 저렇게 솔직하게 좋다고 말하니까 에이미 표정봐 너무 사랑스럽쟈나ㅠㅠㅠ
찐으로 행복해보여요 애기
정말 멋진 가족인거 같아요-! 에이미도 너무 똑부러지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이렇게 아이가 똑부러질 수 있는 건 엄마 아빠가 에이미를 많이 존중하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환경이고 가족이 함께 한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기에 이렇게 바르고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아이를 키우고 싶어요 😄
근데 엄마분 말 틀린거 하나 없음.
나두 울아빠가 어릴 때 빡쎄게 시켜서
그때는 너무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때
적립된게 있어서 힘을 안줘도 쉽게
습득하고 고통적으로 공부안해도 쌓아놓은게 있어서 쉬움. 그리고 독립적으로 키우는 것두 아빠쪽이 다정다감 하니까 나쁘진 않다 생각함
애가 어쩜 저리 똑똑할까..
독립적인 부부가 협동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도 참 보기좋은듯...아름다운 가정이다. 딸도 착하고 이쁘고 야무지네
에이미가 아빠랑 놀때 표정이 가장 행복해 보여요 ㅋㅋ 시크한 엄마랑 지내다 유한 아빠에게 받는 무한대 사랑이 얼마나 좋을까요~~ 에이미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진짜 사랑스럽다는 게 이런 거구나 ㅠㅠㅠㅠㅠㅠ 에이미 사랑둥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애기❤️❤️
에이미가 저렇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것도 엄마가 잘 들어줘서 가능...ㅜㅜ 정말 좋은 엄마...
애기가 세 가족이 함께 있는 그 순간을 너무 좋아하네요...예쁘고 슬프고..ㅜ 세 가족이 오래 함께하세요~~애기 클때까지
에이미는 무슨 애가 아니라 어른보다도 더 어른스럽네 진짜 잘 컸다ㅠㅠ
에이미를 보면 정말 잘컸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모님이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소신을 저렇게 말할 수 있는것도 얼마나
잘 키우셨는지 보이네여♡♡
그리고 주말부부가 얼마나 흔한데 궁예질.. 제 눈에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은대여.
진짜 인정... 어릴 때는 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보다 습관 들이는 게 중요한듯
박선주님이 강레오님을 보며 고생하는구나 라고 말했을때 에이미가 해맑게 웃는 모습이 왜이렇게 보기좋죠? 사랑스러운 에이미❤ 정말 보기좋은 가족이네요👍
박선주씨도 강레오씨도 일로써 성공하고 돈도 많으시지만 두분이 제일 잘한일이 에이미 인것같아요 에이미가 성장하는게 기대가 되네요
에이미가 두분을 연결시키는 가교역할을 하는듯. 부부는 삐그덕하지만 아이때문에 살아가는것같아요
에이미가 자꾸 보고싶어요 ㅠ 귀여워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음ᆢ둘다 능력들이 있어시고 ᆢ돈도 자기 재능으로 잼있게 버시고ᆢ 하고싶은거 할 수있는 능력자들ᆢ그리고 에이미 목소리 너무 또랑또랑 해ㅋ 귀엽고ᆢ사랑스럽고ᆢ나도 저런 딸 있음좋겠다ᆢ
에이미 오마베 때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잘 컸구나 지금처럼만 잘 자라주렴 에이미 자체로 넘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란다💙
에이미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ㅠ 아홉살이 어쩜 저리 말을 이쁘게 하는지 ㅠㅠㅠ
와 아빠랑 노는데 보는 내가 다 행복 ㅎㅎ 에이미 진짜 러블리💕
진짜 에이미ㅠㅠ 부부가 복이많은듯...
애가 진짜 똑부러지면서도 사랑많이받은 티가 나네요 엄빠 좋은점을 쏙쏙 빼닮았네
에이미의 똑부러짐이 그리고 때로는 자연을 사랑할줄아는 감성적인 낭만이 넘 예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