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중에 AMD, 인텔은 물론 램과 SSD도 구분못하는 요즘세상에 보기드믄 무지랭이가 있는데 뽑기운과 AS 신경쓰는거 극혐한다면서 곧 죽어도 삼성 노트북만 쓰겠다면서 싸고 좋은 모델 찾아내라고 사람 못살게 구는 놈이 있어서 이 모델 추천해주니까 만족하면서 잘 쓰더군요 ㅋ
노트북은 개인취향이라서...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삼성이나 LG노트북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저와 같은 이유를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가성비가 별로임... 물론 삼성과 LG가 얇고 가볍고, 그럼에도 고성능에 휴대성까지 고려한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다른 수입IT업체 노트북들도 삼성, LG 노트북과 비슷한 가격에 외장형 그래픽카드 탑재되고 재법 얇은 노트북들도 많이 나오다보니... 대신 무게는 어쩔수 없는듯...ㅎㅎㅎ 앞으로 출시되는 AI 노트북+2 in1 고성능 팬+터치 스크린 지원되는 노트북 들에 대한 정보도 가능하면 보고싶습니다^^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니죠. 삼성이 자사 플래그쉽 노트북을 매년 2월이나 3월에 신제품 출시하더니.. 2024년 올해는 작년 12월에 선공개하고, 1월에 사전예약판매.. 첨 보는 방식으로 판매하는군요. 올해는 화려한 마케팅이 없어서.. 공개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피해자가 줄기에 좋긴 하네요. 소수 인플루언서들에게만 선 공개 한 줄 알았고, 일반인 대상 판매중인 걸 몰랐네요. 저는 2018년 삼성의 화려한 온라인 마케팅에 넘어가서 아직도 삼성의 호구 중입니다. 2024년 갤럭시북4 2023년 갤럭시북3 2022년 갤럭시북 프로 2 2021년 갤럭시북 프로 2020년 플렉스 2019년 펜S 2018년 펜 삼성 플래그쉽 2in1 노트북 시리즈들이죠. 저는 2018년 펜을 구매했다가 호구된지 벌써 6년차네요. 구매 후 하자가 많아서 AS를 수차례 받았지만 하자가 되풀이 되고 해결책은 없고 2년차 넘어가자 유상 처리만 된다고 해서.. 원래 그런거라고 AS비 당당히 친절하게 청구 받아서.. AS비 내고 수리 받으면 되지 뭘 그러냐구 AS센터에서 친절하게 면박 받아서.. 그때서야.. 아 내가 호구였구나. 깨달은지 이제 4년차 넘어 가네요. 배터리 충전 불가로 교체, 발열, 저장된 필기 파일 통째로 날아감 고장 날까봐 저사양 위주 운용하며 막사용하지 않기 등은 참을만 했는데.. (그 때 당시 i7 최고 사양이었죠. 화면 크기, HDD 용량 등 스펙 의미 없음) 화면이 하얗게 되더니. AS센터에서 백화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아무 것도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3년째 삼성 플래그쉽 노트북이 이렇게 쓰레기다. 이거 현장 증거 보존용으로.. 그리고 타 노트북 받침판으로.. 200만원짜리 깔판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째에는 한달에 한두번 켜보기는 했다가 요즘은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증거용 까볼 날 만 기다립니다. 21년 4월부터 LG그램 16인치 360 2in1을 삼성 쓰레기 탓에... 피같은 생돈 200백만원 더 들여서 사용중입니다. 사용자 경험은 초기 경험이나 2년차 경험, 3년차 경험치 모두 월등하게 낫네요. 배터리가 말썽 부린적 없구요. 화면이 깜빡거리거나 하얗게 되지도 않구요. 화면 해상도도 훨 좋아요. 이번에 평소 제가 쓰던 환경 그대로 테스트 해 봤습니다. 방전되어서 꺼질 때까지 유뷰브를 계속해서 틀어놔 보았습니다. 평소 충전은 80% 한정으로 충전하는데 방전된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1시간 15분 걸렸습니다. 화면 밝기는 평소에 60%에 놓고 씁니다. 제 기억에 실외로 나가서 써 본 적은 거의 없는데.. 그 이상으로 하면 눈이 부셔서 오래 보지 못하기에 60%에 고정된 상태입니다. 작년에는 80%로 했었는데. 모니터를 너무 많이 보나 봅니다. 소리는 제가 눈에 비해 귀가 약한지 100% 풀로 켜 놓습니다. 80% 이하로 하면 안들려서 짜증 납니다.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라 데스크탑이나 태블릿도 그렇네요. 나이 탓인가?.. 하여간 그렇습니다. 방전되어서 자동으로 꺼지는데 6시간 10분이 걸리네요. 작년에 테스트 했던 수치보다 10분 더 가네요. 화면 밝기를 80%에서 60%로 낮춰서 그런가? 놀랍습니다. 삼성 노트북 펜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 던 경험입니다. 펜은 1년차 부터 말썽이더니 2년 넘어가자 구제 불능상태였는데.. 그램 360은 3년 돌파해가는데 거의 그대로네요. 평일 7시간 정도 테스트 환경대로 막 돌리고, 주말에도 침대에서 뒹글 때 또 돌립니다. 3년 평균치로 되돌아 보면 하루 최소 7시간에서 최대 9시간 정도 돌립니다. 향후 7년 더 가서 쭈우우ㅜㅜㅜㅜ욱.. 매년 이런 글 올리고 싶네요.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필기 파일 날아간 적도 한번도 없어요. 삼성 펜만 그랬던 겁니다. 만 사용 2년 만에 AS센터 5차례 방문.. 이런거 사라져야 합니다. 소비자 뒷통수 쳐서 부당한 수리비 청구하는거 사라져야 합니다. 화려한 마케팅으로 쓰레기 플래그 쉽 노트북/폴더블폰 200백만원 이상에 팔아 놓고.. 뒤처리는 나 몰라라 하는거.. 이런 저급한 영업방식..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폴더블폰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비싼 허세 마케팅 쓰레기입니다. 그런 허세 마케팅에 넘어간 저는 정말 삼성 호구입니다. 시켜서 하면 심부름이고, 알아서 하면 서비스라는 말이 있죠. 삼성 플래그 쉽에게는 절대 안통하는 말입니다. 이게 제가 200만원 짜리 노트북 현장 보존용으로 보관중인 이유 입니다. 통할 때까지 고이 보관할 겁니다. 이미 구매 했어요. 돈 드는거 아니죠. 뭐.. # 월등한 그램을 제가 주변인에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 펜이 말썽입니다. 구매했던 해 한달만에, 2년차에 1번 AS로 무상 교체했습니다. 펜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지연인식하는 경우가 필기 시간이 길어지면 자꾸 발생했습니다. AS센터에서 문제는 확인했는데 원인을 몰라서 펜을 2번이나 교체 했죠. 교체해도 문제 해결은 못했죠. AS센터도 알고 있었죠. 그러다 작년 가을에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상단부를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렸는데 양방향 모두 헛돌기기만 했고, 펜 상단부 배터리 뚜껑이 열리지 않더군요. AS 센터에 문의하니 교체한 지 1년이 지나면 유상 교체만 된다고 하더군요. 2번 교체 후 1년 1개월 차였는데 LG가 삼성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하더군요. 원래 그런거라구요. 문의하니 8만원대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LG 온라인몰에서 펜은 재구매하기로 폰 상담받고, 일단 분해부터 해보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단부를 데스크 위에 탁탁 쳐 봤습니다. 그랬더니 쉽게 열리고, 뚜껑 고장 문제가 절로 해소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제까지 지연현상을 꾹 참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해소 되었습니다. 배터리 뚜껑 잠금 기능에 문제 있었는데 사용자나 AS센터나 서로 원인을 몰랐던 거죠. 이제 배터리 교체나, 펜촉 교체, 프로그램 제거 및 재설치, 노트북 재부팅 같은 걸 하지 않습니다. 상단부 뚜껑을 탁탁 치면 바로 펜을 인식합니다. 물론 길게 펜을 사용하면 지연 인식 문제는 그대로 발생하죠. 그래? 이제는 탁탁 칩니다. LG도 원인을 알았으니 조치를 해야 하지 않나요? 글쓰다 보니 AS센터에 이거 확인 했어야 했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러니 호구지. $$$ $$
따끈따끈한게 아니라 꽤 식어있는 ? 약간 뒷북같은 느낌으로 이 제품을 리뷰한 이유?
일단, 갤럭시 북 리뷰 요청도 있었고... 기회 (숙제가 들어와서 땡큐~ ) 되어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
루나레이크 탑재한 노트북 곧 출시하니 기다려봐도 될것 같아요
디자인 슬림하고 이쁘군요. 루나도 나온다니 일단 봐야겠네요
기다리던거 올라왔군요~!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시청용으론 조아요~😉
프리랜서라 주로 카페에서 공부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스펙 좋게 가볍게 잘 나왔네요
벽돌 노트북 들고다니는 사람만 아는 고통...ㅠ C타입 충전기도 휴대하기 편리해서 딱 카페 스터디용인듯!!
화면 몰입감이 대박이네요. 영상 감상용 노트북으로는 최고인 듯!!
북3때부터 제대로 만들기 시작해줘서 참 좋고 AR코팅들어가서 놀랐었네요
그리고 이제 루나레이크가 잘 나와줘서 저전력 팬리스가 나와준다면 최고이지않나 싶습니다
노트북 가지고 다녀보면 갠적으로 무게 정말 중요합니다.
솔직리뷰 감사해요!!
일상 노트북 필요했었는데 솔깃
밝고 환한 노트북이라 좋은데요. 사용하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예쁘니까요. 가격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써보고 싶어요!
갤럭시북 큰맘먹고 질러서 4개월째 쓰고있는데 저는 만족중!!!
역시 댑혀먹어도 맛있는 리뷰!!!
진짜 북시리즈는 게임보단 영상이나 문서작업같은
대학생활에 맞는듯 해요
문스톤 그레이 컬러...고급지다😍
심플하니 이쁘네 색감도 괜찬고
언젠가 갤북이 성능에서 맥북을 따라 잡을 날이 오면 좋겠네요..ㅎㅎ 그나저나 냥이 귀여워요...ㅋ
화질 좋고 터치스크린 굉장히 맘에 드네요~
터치패드 진짜 시원시원하네~ 펜소음도 괜찮고!
꽤 늦은 리뷰지만 아토님의 리뷰는 👍
메모리가 좀 아쉽지만 갤럭시의 강점인 성능, 사이즈, 터치감을 다 갖고있는 모델이네요 ㅎ 테스팅하러 가봐야겠어요
장단점이 확실한 제품이네요
디테일한 리뷰네요....굿!
영상 많이 보는데 이거 있으면 좋을듯
너무 간지나게 이쁜데~~ 가격은 후덜덜 하군요~~
전 항상 형님 솔직한 리뷰 때문에 마지막평가 볼려고 끝까지 봐요
역시 오늘도 마지막 평가 깔끔했어요 굿~
노트북의 근본은 휴대성이 좋아야 하지만, 요즘 나오는 2Kg 언저리 겜트북들도 쓸만해 보입니다.
전문 작업을 놋북으로 하기엔 차라리 맥 계열로 가는게 더 가성비가 있을 것 같아요.
팬소음 적고, 터치스크린 좋은데요
가격이 좀 쎄네요~
그것만 아니면 한번 써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하 디자인이랑 성능 너무 조타ㅠㅠㅠㅠㅠ
노트북 계속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편집작업은 괜찮은 것 같은데.. 왜 나는 LG그램이 계속 궁금하지...😂😂 삼성 엘지 비교가 가능하다면 추후 올려주심 행복할 것 같아요~~~~🥰
영상 느낌이 밝아진듯 ? 카메라 바꾸셨나요? 장비 소개 영상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앗 아토님 취향은 아닌걸루....ㅋㅋㅋㅋㅋㅋ
사무용이나 영상 시청용으로 괜찮을거 같긴한데.. 그렇게만 쓰기엔 또 비싼감이.. 아쉽..
오 프리미어프로 저 정도 성능이면 꽤 괜찮네요 메모리가 좀 걸리긴 하지만 풀HD기준으로는 충분할 듯~
우와 성능 괜찮네요!~ 가격도 패드+놋북이라고 생각하면 완전 착해요!~
태블릿 알아보고 있었는데 디스플레이나 편집을 겸한다면 나쁘지 않은 제품이군요? 그래도 저한테 비싸긴 합니다 ㅠ
125h 모델의 경우 110 ~ 130 만원대도 자주 풀리기 때문에 할인하는 기간에 구매하신다면 가격도 나름 합리적인 편이라고 봅니다
아토님은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구독자들은 다 알아들었을겁니다 ㅎㅎㅎ
저는 4. 5시간만써도 배터리 다없어지던대 서비스받아봐야겠네요
디스플레이가 아주 뛰어난 제품이군요
sRGB100에 NTSC96 이면 색감은 거의 전문 작업용 아닌가요?
그리고 노트북이 화면 터치도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다~!
어댑터 크기가 진짜 괜찮네요 크기가 커서 휴대성이 좀 걱정이었는데 디플도 깔끔하고 크기도 큼직한게 맘에 들고 터치도 되고..가격만 좀 낮으면 완벽할텐데 ㅋㅋ
좋긴좋다😌
워후.. 화질이 대박이네여
확실히 대기업 제품들은 가격이 !
영상용으로 본다면 차라리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같은 테블릿 PC가 훨씬 표율적일거 같긴하네요
터치 입력에 무게도 가볍고~ 데일리 노트북으론 괜찮은듯~!!
이리저리 가벼이 사용하거나 또는 대학생 입학 선물로 무난해보이네요 👍 다만 노트북을 한 번 써볼까라고 조금이라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구매하려는 사람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너무 많...아 😂 식었다를 넘어서 빙하기가 아닐까...
대학생, 업무, 서브 용 노트북 게임은 롤 까지 그 이상은 노트북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합니다.
노트북인데 터치 스크린 마음에 들어요
터치 디스플레이가 편한가요? 쓸일이 거의 없을것 같은데
터치스크린 되는건 좋군요
아무래도 샘숭의 최대 장점은 AS센터가 많다 또는 가깝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노트북 진짜 사고 싶었던건데
노트북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가격은 다르게 느껴질 듯 🤔
디스플레이+휴대성+팬소음으로 품기엔 가격장벽이…ㅋㅋㅋ
노트북에서 포토샵 작업 좀 빡씬데 해상도 좋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7시간이면 작업용으론 충분히 훌륭한거 같음ㅎㅎ 고민되네
아ㅏ디스플레이도 괜찮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이쁜데… 흠.. 가격이…
메모리 증설 못하는게 큰거 같은데, ssd는 추가 가능하고
맥이랑 비슷한데? 얇고 예쁘네
수업 들으면서 필기용으로 구매해도 될까요 ?? 터치가 된다고 하시길래..
Pro는 터치만되는거고 필기도하실거면 pro 360사셔야해요
하ㅜㅜ 인강들을 노트북 필요하긴한데…
갤북 빛반사가 문제였는데 왜 자꾸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냐 사고 싶게 ㅋㅋ
동영상보는 용도로는 과할까요?
전자제품은 삼성이지~ㅋㅋㅋ 노트북 바꾸고싶다우~
노트북 필요하긴한데 가격때문에 계속 고민됨---우짤꼬--
배터리 지속시간 준수하네요~
노트북 잘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게 삼성이랑 엘쥐라는 말이 있던데 맞나요?
사무용 노트북이 어렇게 높은 주사율 모니터는 없는데.디스플레이에 진짜 신경 많이쓴듯.
내 노트북 아답터는 벽돌인데 아답터 진짜 작네.
디스플레이, 저소음, 휴대성, 학습&오피스 성능에 최적.
대학생한테 좋을듯~~
디스플레이 좋네요
하지만 이 스펙에 저 가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쉽지않은 가격, 그러나 대학생들에겐 좋은, 놀라운 신뢰를 제공할꺼같은 회사, 그리고 식어버린 가격,
할인 쎄게 했으면 좋겠다.,..
영상 시청하는데는 좋은거 같은데 그래도 가격이 좀
가볍고 조용하고 배터리 괜찮음데 음.
아..대학생인데 노트북 바꿀까 혹하네요
삼성 노트북이 예전보다 좋아진건 맞는데
가격 생각하면 다른 제품 살듯
메모리 16기가에 SSD 512는 쫌
더 싼 가격에 좋은 스펙 가진 경쟁 모델이 많다는게 현실 ㅋ
테스트중 강제종료 ㅠㅠ
나두 쇠뭉치 충전기 없는 노트북 가지고파..ㅋㅋ
첫 노트북으로 이거살까 고민중
샘성은 가격이 문제여 가격이...
친구놈 중에 AMD, 인텔은 물론 램과 SSD도 구분못하는 요즘세상에 보기드믄 무지랭이가 있는데 뽑기운과 AS 신경쓰는거 극혐한다면서 곧 죽어도 삼성 노트북만 쓰겠다면서 싸고 좋은 모델 찾아내라고 사람 못살게 구는 놈이 있어서 이 모델 추천해주니까 만족하면서 잘 쓰더군요 ㅋ
노트북은 개인취향이라서...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삼성이나 LG노트북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저와 같은 이유를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가성비가 별로임...
물론 삼성과 LG가 얇고 가볍고, 그럼에도 고성능에 휴대성까지 고려한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다른 수입IT업체 노트북들도 삼성, LG 노트북과 비슷한 가격에 외장형 그래픽카드 탑재되고 재법 얇은 노트북들도 많이 나오다보니...
대신 무게는 어쩔수 없는듯...ㅎㅎㅎ 앞으로 출시되는 AI 노트북+2 in1 고성능 팬+터치 스크린 지원되는 노트북 들에 대한 정보도 가능하면 보고싶습니다^^
16인치인데 무게 1.56킬로그램인거 좋다
다 좋은데 가격만 조~~금 착해졌으면😂
아니 음 그게 ㅎㅎ 가격이 너무 사악한거라 고민이되네여
C포트 양쪽에 좀 넣어주지ㅠㅠㅠ
아... 메모리 증설 못하는게 아쉽네요.
갤럭시북..너란녀석..화질 장난아니네..노트북 바꿀때가 된것같은데ㅋㅋㅋㅋ
후 역시 가격이…ㅋㅋ
안그래도 노트북 먹통이라 사긴 해야하는데..
비싸다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영상시청만 하는 나는 탐난다..
팬소음이 진짜 적은가봐요 ㅋㅋ 끝까지 말씀하시는거 보니
이걸 지금?
남들이 뭐래도 난 애플보다 삼성!!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니죠.
삼성이 자사 플래그쉽 노트북을 매년 2월이나 3월에 신제품 출시하더니..
2024년 올해는 작년 12월에 선공개하고, 1월에 사전예약판매.. 첨 보는 방식으로 판매하는군요.
올해는 화려한 마케팅이 없어서.. 공개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피해자가 줄기에 좋긴 하네요.
소수 인플루언서들에게만 선 공개 한 줄 알았고, 일반인 대상 판매중인 걸 몰랐네요.
저는 2018년 삼성의 화려한 온라인 마케팅에 넘어가서 아직도 삼성의 호구 중입니다.
2024년 갤럭시북4
2023년 갤럭시북3
2022년 갤럭시북 프로 2
2021년 갤럭시북 프로
2020년 플렉스
2019년 펜S
2018년 펜
삼성 플래그쉽 2in1 노트북 시리즈들이죠.
저는 2018년 펜을 구매했다가 호구된지 벌써 6년차네요.
구매 후 하자가 많아서 AS를 수차례 받았지만 하자가 되풀이 되고 해결책은 없고
2년차 넘어가자 유상 처리만 된다고 해서..
원래 그런거라고 AS비 당당히 친절하게 청구 받아서..
AS비 내고 수리 받으면 되지 뭘 그러냐구 AS센터에서 친절하게 면박 받아서..
그때서야.. 아 내가 호구였구나.
깨달은지 이제 4년차 넘어 가네요.
배터리 충전 불가로 교체, 발열, 저장된 필기 파일 통째로 날아감
고장 날까봐 저사양 위주 운용하며 막사용하지 않기 등은 참을만 했는데..
(그 때 당시 i7 최고 사양이었죠. 화면 크기, HDD 용량 등 스펙 의미 없음)
화면이 하얗게 되더니. AS센터에서 백화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아무 것도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3년째 삼성 플래그쉽 노트북이 이렇게 쓰레기다.
이거 현장 증거 보존용으로..
그리고 타 노트북 받침판으로.. 200만원짜리 깔판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째에는 한달에 한두번 켜보기는 했다가 요즘은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증거용 까볼 날 만 기다립니다.
21년 4월부터 LG그램 16인치 360 2in1을 삼성 쓰레기 탓에...
피같은 생돈 200백만원 더 들여서 사용중입니다.
사용자 경험은 초기 경험이나 2년차 경험, 3년차 경험치 모두 월등하게 낫네요.
배터리가 말썽 부린적 없구요.
화면이 깜빡거리거나 하얗게 되지도 않구요.
화면 해상도도 훨 좋아요.
이번에 평소 제가 쓰던 환경 그대로 테스트 해 봤습니다.
방전되어서 꺼질 때까지 유뷰브를 계속해서 틀어놔 보았습니다.
평소 충전은 80% 한정으로 충전하는데 방전된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1시간 15분 걸렸습니다.
화면 밝기는 평소에 60%에 놓고 씁니다.
제 기억에 실외로 나가서 써 본 적은 거의 없는데..
그 이상으로 하면 눈이 부셔서 오래 보지 못하기에 60%에 고정된 상태입니다.
작년에는 80%로 했었는데. 모니터를 너무 많이 보나 봅니다.
소리는 제가 눈에 비해 귀가 약한지 100% 풀로 켜 놓습니다.
80% 이하로 하면 안들려서 짜증 납니다.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라 데스크탑이나 태블릿도 그렇네요.
나이 탓인가?.. 하여간 그렇습니다.
방전되어서 자동으로 꺼지는데 6시간 10분이 걸리네요.
작년에 테스트 했던 수치보다 10분 더 가네요.
화면 밝기를 80%에서 60%로 낮춰서 그런가?
놀랍습니다.
삼성 노트북 펜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 던 경험입니다.
펜은 1년차 부터 말썽이더니 2년 넘어가자 구제 불능상태였는데..
그램 360은 3년 돌파해가는데 거의 그대로네요.
평일 7시간 정도 테스트 환경대로 막 돌리고, 주말에도 침대에서 뒹글 때 또 돌립니다.
3년 평균치로 되돌아 보면 하루 최소 7시간에서 최대 9시간 정도 돌립니다.
향후 7년 더 가서 쭈우우ㅜㅜㅜㅜ욱.. 매년 이런 글 올리고 싶네요.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필기 파일 날아간 적도 한번도 없어요. 삼성 펜만 그랬던 겁니다.
만 사용 2년 만에 AS센터 5차례 방문.. 이런거 사라져야 합니다.
소비자 뒷통수 쳐서 부당한 수리비 청구하는거 사라져야 합니다.
화려한 마케팅으로 쓰레기 플래그 쉽 노트북/폴더블폰 200백만원 이상에 팔아 놓고..
뒤처리는 나 몰라라 하는거..
이런 저급한 영업방식..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폴더블폰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비싼 허세 마케팅 쓰레기입니다.
그런 허세 마케팅에 넘어간 저는 정말 삼성 호구입니다.
시켜서 하면 심부름이고, 알아서 하면 서비스라는 말이 있죠.
삼성 플래그 쉽에게는 절대 안통하는 말입니다.
이게 제가 200만원 짜리 노트북 현장 보존용으로 보관중인 이유 입니다.
통할 때까지 고이 보관할 겁니다.
이미 구매 했어요.
돈 드는거 아니죠. 뭐..
# 월등한 그램을 제가 주변인에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
펜이 말썽입니다.
구매했던 해 한달만에, 2년차에 1번 AS로 무상 교체했습니다.
펜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지연인식하는 경우가 필기 시간이 길어지면 자꾸 발생했습니다.
AS센터에서 문제는 확인했는데 원인을 몰라서 펜을 2번이나 교체 했죠.
교체해도 문제 해결은 못했죠. AS센터도 알고 있었죠.
그러다 작년 가을에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상단부를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렸는데
양방향 모두 헛돌기기만 했고, 펜 상단부 배터리 뚜껑이 열리지 않더군요.
AS 센터에 문의하니 교체한 지 1년이 지나면 유상 교체만 된다고 하더군요.
2번 교체 후 1년 1개월 차였는데 LG가 삼성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하더군요.
원래 그런거라구요.
문의하니 8만원대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LG 온라인몰에서 펜은 재구매하기로 폰 상담받고, 일단 분해부터 해보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단부를 데스크 위에 탁탁 쳐 봤습니다.
그랬더니 쉽게 열리고, 뚜껑 고장 문제가 절로 해소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제까지 지연현상을 꾹 참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해소 되었습니다.
배터리 뚜껑 잠금 기능에 문제 있었는데 사용자나 AS센터나 서로 원인을 몰랐던 거죠.
이제 배터리 교체나, 펜촉 교체, 프로그램 제거 및 재설치, 노트북 재부팅 같은 걸 하지 않습니다.
상단부 뚜껑을 탁탁 치면 바로 펜을 인식합니다.
물론 길게 펜을 사용하면 지연 인식 문제는 그대로 발생하죠.
그래? 이제는 탁탁 칩니다.
LG도 원인을 알았으니 조치를 해야 하지 않나요?
글쓰다 보니 AS센터에 이거 확인 했어야 했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러니 호구지.
$$$
$$
와 가격 많이 떨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