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병원에서 실습 중이었는데 무슨 일 때문인지 모르지만 응급실에 오셔서 같이 실습했던 친구가 화장실 모셔다 드렸는데 갑자기 링거 다 빼고 없어지셔서 난리 났었어요 근데 동네 깊숙한 곳 저수지에서 발견 되셨다길래 무슨 일이야 했는데 그후에 그알에 나와서 너무 놀랐었어요 ㅠㅠ
많이 놀라셨겠네요. 응급실에서 봤던 환자가 갑자기 사라져서 변사체로 발견됐다니... 그 사람이 경찰이라는 것에 더 놀라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뭔가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먼저 떠오를테니까요. 혹시 응급실에서 봤던 이형사님의 모습에 특별한 점은 없었나요? 혼자서 성실하게 수사를 하다가 의문스럽게 목숨을 잃은 이형사님을 위해서라도 이 사건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됩니다.
이 형사님의 소속이 강남경찰서라는 점에서 아 이거 버닝썬 이야기구나 싶었습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버닝썬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모르잖아요. 그 점이 더 소름끼치게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렇게 사람하나 죽이고 자살이라고 발표하면 되는 세상이라니 어휴.. 그럼에도 우리나라가 치안률 1위라는게 소름돋네요. 잘봤습니다.
이 사건은 그냥 간단히 자살로 처리되기에는 이상한 정황이 너무 많은 사건이에요. ( 의문점 14가지 ) 1.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정도의 교통사고에서 정수리에 상처가 생긴 점 2. 허리높이의 저수지에서 익사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된 점 3. 저수지의 시체에서 바닷물의 플랑크톤이 발견된 점 4. 시체의 목에서 저수지의 물풀로는 절대 불가능한 졸린 자국(삭흔)이 발견된 점 5. 처방받은 적도 구매한 적도 없는 감기약의 성분이 시신에서 검출된 점 6. 역삼지구대에서 복사한 수사문서가 사라진 점 7.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증거품들이 사라진 점 ( 디카, 핸드폰 등 ) 8. 강남경찰서에서 이형사의 통화기록을 조회하지 않은 점 9. 이례적으로 반장이 지각을 확인하는 연락을 해온 점 ( 같이 술을 마셨다는 정보원의 주장 ) 10. 형사과장이 유족에게 부검의 거부를 권유한 점 11. 양주를 한 병이나 마셨는데, 혈액검사 수치로 음주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점 12. 혈액검사 수치로는 음주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는데, 음주운전사고를 자살의 동기로 확정지은 점 ( 오히려 음주운전사고가 들킬까 걱정이 됐으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당연함 ) 13. 이용준 형사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병원과 저수지는 거리가 꽤 멀어서 걸어서 가는 건 불가능한데, 그곳까지 이동한 방법이 확인되지 않은 점 (택시나 버스를 이용한 기록은 없음) 14. 소개받은 지 10일밖에 되지 않은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는 사람의 집에서 같이 잠을 잔 점 ( 이 부분도 정보원의 주장 ) * 당시 이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뭔가 알고도 모른 척 했을까요? 이형사의 동료경찰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을까요?
* 아래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 * - 타살이라는 전제의 뇌피셜입니다. 실종 전날 어떤 사건을 쫓고 있던 이형사는 역삼지구대에 들러서 관련 수사기록문서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경찰교육연수원안에서 다른 형사의 소개로 알게된 정보원을 만나 그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고, 그 정보원은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데 도움을 주겠다며, 부산에 살고있는 자신의 후배를 소개시켜줍니다. 얘기를 어느 정도 나눈 이 형사는 집으로 돌아가려했지만, 사건에 도움이 될만한 얘기를 더 해주겠다며 이형사를 계속 붙잡습니다. 이형사는 결국 그의 권유에 못이겨 하룻밤만 자고 가기로 결정합니다. 다음날 이형사는 갑자기 울려오는 핸드폰 벨소리에 바로 눈을 뜨고 전화를 받게 됩니다. 절도 신고가 들어와서 빨리 현장에 가봐야 되는데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반장이 화를 냅니다. 반장에게 직접 걸려온 전화에 놀란 이형사는 급하게 떠날 준비를 합니다. 급하게 떠나려는 이형사에게 정보원이 먼 길을 가려면 피곤할테니 마시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약을 탄 물 또는 음료를 건네 줍니다. 이형사는 그 음료를 다 마신 후 절도현장에 들릅니다. 현장에 반장은 보이지 않고 이미 다른 형사들이 와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자신이 현장에 개입할 여지가 더이상은 없다고 판단한 이형사는 반장에게 약식보고를 하고 집에 가서 옷만 간단히 갈아입고, 정보원의 후배를 만나기 위해 차를 끌고 바로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영동고속도로에서 의식이 혼미해져 오는 게 느껴집니다. 힘들게 버티던 이형사는 핸들을 급하게 좌우로 틀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서게 됩니다. 다행히 큰 부상없이 현장을 벗어나 렉카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이형사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깊은 고민과 생각에 빠집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이형사는 다시 생각에 잠겨있다가 어제부터 자신에게 정보원이 보인 말과 행동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그대로 병원을 뛰쳐나가게 됩니다. 자신이 위협받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꼈던 이형사는 병원을 나와 어디로든 도망가려 했으나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누군가에게 붙잡혀 차량으로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눈가리개를 한 상태로 한참을 달린 끝에 해산물 수족관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자신의 수하를 거느린 조폭의 리더같은 사람이 이형사를 기렸다는 표정으로 서있습니다. 이형사에게 수사로 알게 된 사실을 캐묻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자 머리쪽에 폭력을 가합니다. 정수리쪽을 집중 가격하여 검붉은 피멍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형사는 고통속에 신음을 합니다. 그래도 수사내용을 얘기하지 않자 아예 수사를 포기하라고 협박하며 재질을 알 수 없는 끈으로 목을 조르기 시작합니다. 목과 얼굴에 핏대가 서고, 귀속에서 피가 흘러나와도 이형사는 여전히 협박에 굴하지 않습니다. 급기야 수족관속에 머리를 박는 극단적인 고문을 시작합니다. 목이 꽉 조인 상태로 수족관 물속에 머리가 박혔다 들렸다를 몇시간이고 수차례 반복합니다. 그리고 수족관 물속에 밖혀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숨을 쉬기 힘들어질때마다 발버둥을 처도 소용업습니다. 오히려 강도만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이런 살인적인 고문속에서도 끝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던 이형사는 끝내 목숨을 잃고 맙니다. 조폭의 리더로 보이는 사람은 차라리 잘됐다는 표정을 짓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지시대로 시체를 보관하고 있다가 인적이 드믄 시간대에 저수지로 가서 이형사의 시신을 버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낚시꾼에 의해 이형사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이후 반장의 지시에 의해서 유가족이 갖고 있던 증거품들이 모두 회수되고, 이형사가 갖고 있던 수사기록문서도 모두 회수됩니다. 형사과장이 유가족에게 부검을 하지않을 것을 권고했고 유가족은 거절합니다. 그리고 부검결과가 나오자마자 사건은 자살로 급하게 종결됩니다. 얼마뒤 음주운전사고를 동기로 이형사가 자살했다는 보도자료가 나옵니다.
심각한 범죄인 버닝썬과 이에 연루된 경찰들, 다른 윗쪽의 인간들이 선한 형사님을 타살한 사건이라 생각하며, 더 자세한 조사나 자료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형사님의 정의를 위해서라도, 버닝썬과 경찰들과 그 이외의 부정한 짓을 저지른 사람들을, 이 사건을 계속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제시카님 건강도 하루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정민군 사건 꼭 밝힘으로 이용준 형사 사건도 꼭 밝혀지길 ᆢ 미제사건 이 이번 정민군 사건으로 모두 수면위로 올라오길 ᆢ🙏 이용준 형사 사건 과 정민군 사건 경찰에서 대처가 똑같아요 혐의없음 ᆢ 반드시 밝혀져야합니다 의심스러운 부분이 너무많은데 수사를 하지않고 그냥 혐의없음 으로 덮어버리는 ᆢ
시신 발견전에 동료 형사 두명이 이형사 아버지 집으로 가선 마치 이형사 아버지가 이형사를 숨겨준것 처럼 두리번 거렸고, 이형사가 배신을 했다고 여러번 말했다고 함. 또 시신 발견되서 유가족과 함께 시신 발견된 곳으로 내려가면서 부검은 사람을 두 번 죽이는 거라고 부검 하지말자고 했다고 하네요. 또 이형사 사망전 지인이랑 술 마실때 자기 직장서 따돌림 당하는거 같다고 하소연 했다고 함. 형사는 2인1조로 다니는데 자긴 없다고 혼자한다고..... 너무 수상함
누가봐도 무척 정의로웠던 사람이 그 정의를 위해 끝까지 관철하다가 살해당한거네요...어떤 집단이든 오래 고이고 권력이 모이면 부패할 수밖에 없다지만, 저렇게 허술하게 광고하듯이 눈가리고 아웅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국민들이 저 억울함을 밝히게 할 수 없는 이 구조 역시 상당히 화도 나고 원망스럽고요. 선하고 좋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은 이 지구상에는 없는지도 모르겠네요...ㅠ언젠가는 꼭 이 일이 제대로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버닝썬만봐도 강남경찰서가 얼마나 비리의온상인가 알수있죠
그렇죠..
근데 왜 강남경찰서 형사가 강남경찰과 유흥업소 유착관계를 조사하는데 부산까지 가서 부산 정보원이랑 접촉하고 했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강남경찰 형사가 부산경찰과 부산유흥업소 유착을 조사할리는 없을테구요ㅋㅋ
@@Ausgustts-h9i마약거래 의심이면 그럴 수 있지 대다수 마약은 부산항이나 인천항을 타고 들어오니까
버닝썬 관계자들도 전부 무혐의로 풀려났죠 언젠가는 꼭 벌 받을거에요
무혐의요?? 헐..대박이네요 ㅠ ㅠ
3명 파면됐고 16명은 징계받았는데요 근데 윗선들은 다 무혐의
꼬리자르기
전부. 무혐의는 아녔어요,,,
정말기가찼네요헐ㅜ
이거 진짜 밝혀져야 되는데 이거 왜 안밝혀지지?
절라 힘쎈 누군가 그 뒤에 있겠죠
@@jaehwanbong8683 ㄹㅇㄹㅇ
0: 0:03 0
김건희
이때 병원에서 실습 중이었는데 무슨 일 때문인지 모르지만 응급실에 오셔서 같이 실습했던 친구가 화장실 모셔다 드렸는데 갑자기 링거 다 빼고 없어지셔서 난리 났었어요 근데 동네 깊숙한 곳 저수지에서 발견 되셨다길래 무슨 일이야 했는데 그후에 그알에 나와서 너무 놀랐었어요 ㅠㅠ
많이 놀라셨겠네요.
응급실에서 봤던 환자가 갑자기 사라져서 변사체로 발견됐다니...
그 사람이 경찰이라는 것에 더 놀라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뭔가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먼저 떠오를테니까요.
혹시 응급실에서 봤던 이형사님의 모습에 특별한 점은 없었나요?
혼자서 성실하게 수사를 하다가 의문스럽게 목숨을 잃은 이형사님을 위해서라도
이 사건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됩니다.
@@정법진-s9x 저는 직접 보질 못해서 특별한 점은 모르겠어요 ㅠㅠ 친구도 잠깐 화장실만 모셔다 드린 거라 자세한 건 모르고....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고속도로 사고 유발제공같지
답나왔구만 견찰이 경찰을 살해한거구만...
@용주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경찰서 특검해라 줄줄이 나오겠다
버닝썬때 다 뒤집어 놨어야 하는데... 지금으로써는 증거와 명분이...
근데 버닝썬은 왜 유야무야 묻힘?
이정도면 경찰개혁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참 경찰이여도 다같은 경찰이 아니구나 분명 경찰들이 저사건에 기여했을꺼같다.. 그러니 모른척 말돌리겟지ㅎ
경찰이나 어디 집단이던지 윗물이 맑아야할텐데
ㅣㅣ4ㅣ긳1¹
누군가와 이 형사님의 주변 사람이 짜고 살해한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정말... 텁텁하네요ㅠㅜ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당신은 이제 불행한 저주에 걸렸습니다.
이 저주를 없애려면 제 채널을 구독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밑에 저주 풀어준다는 댓글은 저주가 안풀립니다.
@@리버풀저격채널 병 신
@왈왈 어어.. 나 여잔데 그럼 남자들만 생기는 건가?!
부산정보원을 통해 경찰의 비리를 알게 되고 그걸 캐기 시작하다가 조폭+경찰에 의해 입막음 당한거지... 떳떳하다면 동료의 죽음을 자살로 몰고가는것 차체가 말이 안됨!!
영화에나 있는 일이 진짜로 일어났을 수도
@@rjswhwndnlqh 영화 신세계? 무섭네요..
그 부산정보원이 어딧는데요? ㅋㅋㅋㅋ 그 정보원도 없고 지인들 아무도 모르고 새벽3시까지 술먹고 놀시간은 있고
@@coco-y7e모르면 입 닫자. 고인이 된 사람을 그렇게 말하면 천벌받는다.
@@coco-y7e 경찰이냐? 쓰레기 댓글 다는거 보니 경찰과 관련있네
어서 진실이 밝혀졌으면.....
한국에서도 소리 소문 없이 실종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당신은 이제 불행한 저주에 걸렸습니다.
이 저주를 없애려면 제 채널을 구독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밑에 저주 풀어준다는 댓글은 저주가 안풀립니다.
@@리버풀저격채널 구독자 모아서 팔게 ? ㅋ
다들 여기서 왜그래유
@@리버풀저격채널
반사
당신이 이렇게 어그로를 끌어도 구독자 안올려
@@리버풀저격채널구독 해떠여,,,
진짜 형사들 할말이없다 국민에 경찰 개나줘버려 비리 비리
강남경찰서 애들이 직접 했거나 조폭 시켜서 했거나지 ㅋㅋㅋ 강남경찰서는 10년마다 대형부패사건이 터져서 애들 물갈이 되는 쓰레기 같은 경찰서지...관할 파출소도 마찬가지...서울의 수치 구역질 난다.
이 사건 꼭 다루어주시길 바랬었는데 감사해요.
다른 여러 채널에서도 다뤘었지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개혁 진짜 필요하다봄...
이 형사님의 소속이 강남경찰서라는 점에서 아 이거 버닝썬 이야기구나 싶었습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버닝썬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모르잖아요.
그 점이 더 소름끼치게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렇게 사람하나 죽이고 자살이라고 발표하면 되는 세상이라니 어휴.. 그럼에도 우리나라가 치안률 1위라는게 소름돋네요. 잘봤습니다.
이용준 경찰 말고도 저 사건에 접근하려했던 수많은 경찰이 희생되었을거라 생각한다 그 방법이 살인이 아닐지라도
이 사건은 그냥 간단히 자살로 처리되기에는 이상한 정황이 너무 많은 사건이에요. ( 의문점 14가지 )
1.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정도의 교통사고에서 정수리에 상처가 생긴 점
2. 허리높이의 저수지에서 익사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된 점
3. 저수지의 시체에서 바닷물의 플랑크톤이 발견된 점
4. 시체의 목에서 저수지의 물풀로는 절대 불가능한 졸린 자국(삭흔)이 발견된 점
5. 처방받은 적도 구매한 적도 없는 감기약의 성분이 시신에서 검출된 점
6. 역삼지구대에서 복사한 수사문서가 사라진 점
7.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증거품들이 사라진 점 ( 디카, 핸드폰 등 )
8. 강남경찰서에서 이형사의 통화기록을 조회하지 않은 점
9. 이례적으로 반장이 지각을 확인하는 연락을 해온 점 ( 같이 술을 마셨다는 정보원의 주장 )
10. 형사과장이 유족에게 부검의 거부를 권유한 점
11. 양주를 한 병이나 마셨는데, 혈액검사 수치로 음주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점
12. 혈액검사 수치로는 음주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는데, 음주운전사고를 자살의 동기로 확정지은 점
( 오히려 음주운전사고가 들킬까 걱정이 됐으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당연함 )
13. 이용준 형사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병원과 저수지는 거리가 꽤 멀어서
걸어서 가는 건 불가능한데, 그곳까지 이동한 방법이 확인되지 않은 점
(택시나 버스를 이용한 기록은 없음)
14. 소개받은 지 10일밖에 되지 않은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는 사람의 집에서 같이 잠을 잔 점
( 이 부분도 정보원의 주장 )
* 당시 이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뭔가 알고도 모른 척 했을까요?
이형사의 동료경찰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을까요?
* 아래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 *
- 타살이라는 전제의 뇌피셜입니다.
실종 전날 어떤 사건을 쫓고 있던 이형사는 역삼지구대에 들러서 관련 수사기록문서를 복사합니다.
그리고 경찰교육연수원안에서 다른 형사의 소개로 알게된 정보원을 만나 그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고,
그 정보원은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데 도움을 주겠다며, 부산에 살고있는 자신의 후배를 소개시켜줍니다.
얘기를 어느 정도 나눈 이 형사는 집으로 돌아가려했지만, 사건에 도움이 될만한 얘기를 더 해주겠다며
이형사를 계속 붙잡습니다. 이형사는 결국 그의 권유에 못이겨 하룻밤만 자고 가기로 결정합니다.
다음날 이형사는 갑자기 울려오는 핸드폰 벨소리에 바로 눈을 뜨고 전화를 받게 됩니다.
절도 신고가 들어와서 빨리 현장에 가봐야 되는데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반장이 화를 냅니다.
반장에게 직접 걸려온 전화에 놀란 이형사는 급하게 떠날 준비를 합니다.
급하게 떠나려는 이형사에게 정보원이 먼 길을 가려면 피곤할테니 마시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약을 탄
물 또는 음료를 건네 줍니다.
이형사는 그 음료를 다 마신 후 절도현장에 들릅니다. 현장에 반장은 보이지 않고 이미 다른 형사들이 와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자신이 현장에 개입할 여지가 더이상은 없다고 판단한 이형사는
반장에게 약식보고를 하고 집에 가서 옷만 간단히 갈아입고, 정보원의 후배를 만나기 위해 차를 끌고
바로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영동고속도로에서 의식이 혼미해져 오는 게 느껴집니다.
힘들게 버티던 이형사는 핸들을 급하게 좌우로 틀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서야 멈춰서게 됩니다.
다행히 큰 부상없이 현장을 벗어나 렉카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이형사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깊은 고민과 생각에 빠집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이형사는 다시 생각에 잠겨있다가
어제부터 자신에게 정보원이 보인 말과 행동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그대로 병원을 뛰쳐나가게 됩니다.
자신이 위협받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꼈던 이형사는 병원을 나와 어디로든 도망가려 했으나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누군가에게 붙잡혀 차량으로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눈가리개를 한 상태로 한참을 달린 끝에 해산물 수족관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자신의 수하를 거느린 조폭의 리더같은 사람이 이형사를 기렸다는 표정으로 서있습니다.
이형사에게 수사로 알게 된 사실을 캐묻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대답을 하지 않자 머리쪽에 폭력을 가합니다.
정수리쪽을 집중 가격하여 검붉은 피멍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형사는 고통속에 신음을 합니다.
그래도 수사내용을 얘기하지 않자 아예 수사를 포기하라고 협박하며 재질을 알 수 없는 끈으로 목을 조르기
시작합니다. 목과 얼굴에 핏대가 서고, 귀속에서 피가 흘러나와도 이형사는 여전히 협박에 굴하지 않습니다.
급기야 수족관속에 머리를 박는 극단적인 고문을 시작합니다.
목이 꽉 조인 상태로 수족관 물속에 머리가 박혔다 들렸다를 몇시간이고 수차례 반복합니다.
그리고 수족관 물속에 밖혀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숨을 쉬기 힘들어질때마다 발버둥을 처도
소용업습니다. 오히려 강도만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이런 살인적인 고문속에서도 끝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던 이형사는 끝내 목숨을 잃고 맙니다.
조폭의 리더로 보이는 사람은 차라리 잘됐다는 표정을 짓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지시대로 시체를 보관하고 있다가 인적이 드믄 시간대에 저수지로 가서 이형사의 시신을 버립니다.
그리고 다음날 낚시꾼에 의해 이형사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이후 반장의 지시에 의해서 유가족이 갖고 있던 증거품들이 모두 회수되고,
이형사가 갖고 있던 수사기록문서도 모두 회수됩니다.
형사과장이 유가족에게 부검을 하지않을 것을 권고했고 유가족은 거절합니다.
그리고 부검결과가 나오자마자 사건은 자살로 급하게 종결됩니다.
얼마뒤 음주운전사고를 동기로 이형사가 자살했다는 보도자료가 나옵니다.
디바제시카님보고나서부터 집에혼자 있으면 무서운데 그런걸 알면서도 계속 보게된다..
뭔가 소름이돋는데 알고리즘의 능력을 피해가긴 어려움......궁금하게 만들어서ㅠㅠ
@@woongj8688 ㅇㅈㅇㅈㅠ
@@user-no3kp2xj7g 소름너무많이 돋으면 웃긴영상 찾아서 쪼르르.....
@@woongj8688 와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ㅠ
벌써 9년이나 지났군요..
이번 사건 다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형사가 지구대에서 복사한 서류가 뭔가 중요한 단서가 되고 그런 이형사를 무야무야 덮을려는 서씨가 엉성한 이야기를 만들었고 뭔가가 개입된 고의적인 인물제거가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아 진짜 제일 화난다 정신 좀 차리세요 강남 경찰 분들••
정신차리겠어요? 한둘이 엮인게 아니라 이것들은 전부 쉬쉬합니다. 얼마나 부귀영화 누린다고 저 지랄들인지
이분이랑 연결 되는 기사를 많이 봣는데 정말...억울하겠더라구요..강남경찰서는 진짜 무서운 카르텔이라도 있는건가 싶고..의문이 엄청나게 많은 무서운 사건인데...자살처리 해버려서..소름 돋는 사건이에요.
왜 경찰들은 그걸 묻으려는 걸까요...
진짜 수상하네
팔이 안으로 굽는거죠.
돈받아서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재조사해야함니다... 한국 경찰이란...이건 덥으려는 거네요
본인이 수사하고 있는걸 동료들한테 숨겼다는건 그 당시 동료들이 유흥업소랑 유착관계가 있었던거 아닐까요..ㅂㄷ
꼭 재수사 되어서 이형사님의
죽음이 덜 억울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건 부패경찰의 만행중에 조족지혈이라고 봅니다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Web발신]
당신은 이제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이 저주를 없애려면 제 채널을 구독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밑에 저주 풀어준다는 댓글은 저주가 안풀립니다.
심각한 범죄인 버닝썬과 이에 연루된 경찰들, 다른 윗쪽의 인간들이 선한 형사님을 타살한 사건이라 생각하며, 더 자세한 조사나 자료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형사님의 정의를 위해서라도, 버닝썬과 경찰들과 그 이외의 부정한 짓을 저지른 사람들을, 이 사건을 계속 기억하고 있을것입니다. 제시카님 건강도 하루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용준 형사님 같은 분이 이렇게 되시다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처음부터 어이없네요
이성에 의한 자살로 발표하자라니!!
그 뒤 모든게 이해가 안됨!
특히 이 사건을 조사한 강남서!!
비리온상
법이 문제가 아니라 법을 다루는 것들이 문제다
@댓글댓글 그런가요?ㅎㅎ 그 영화 안봐서 몰르겠어요
경찰들이 진짜 뭐를 숨기는건 확실한것같아요
이용준 형사님을 위해 잊지말아야 할 사건같습니다.
아니 애초에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안해줘서 유가족이 나선게 ... 안타깝네요
버닝썬부터 김학의까지 연관되있을듯
이사건이 벌써 10년도 더 된 사건이라니.. 유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지 가늠조차할수없네요..
한 경찰이 저렇게갔는데도 거지같은 미제라니..휴 ..답답하다
정의로운 사람이 죽음을 당하는,,,,게다가 가장 정의로워야할 경찰의 이런 모습들이 너무 화가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남 경찰서는 강남쪽 유흥업소 하고 땔 수 없는 공상 관계라는 말이 옛날 부터 있었음. 강남 경찰서는 비리의 온상.
대한민국 경찰 인재들 다모이는곳이 강남경찰서래요 ~
요즘 경찰 갈때가지 가버렸죠 전직 강남서장이 마스크불량난거
부인에게 뺴돌림 참고로 와이프는 현직약사입니다
그리고 따른 경찰서 형사는 전직조폭하고 마스크 사업하다 걸렸지 ㅋㅋㅋ
둘다 최근에 터진 비리사건
맞아요
기사 봤어요.
그래도 조용하죠^^
뒤에 뭐가 있을까요?
저번에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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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저격채널 이건뭔 개뼈다귀같은소리야..
내가 클릭하는순간 니가재수옴붙었다..
평생너는 재수없는일만생길거다.
너가 평생재수없는일이벌어지고싶지않으려면
액땜으로 20만원나한테보내라..
내일12시까지다 그이후지나면 난책임못진다
윤규근 / 강남경찰서 / 이후 윤규근 정치권 누구랑 붙어서 생활했는지 검색
누구랑 붙었나요?
강남경찰 경찰아닌비리온상
윤규근부부가 쌍으로 청와대문통 라인입니다.
문다혜보호도 한...그정도 빽이면 무죄 받고도 남죠.
물뽕.집단성폭행.일반인폭행 불법범죄셋트 뒤 봐준 윤규근총장 여전히 견찰직____권력빽이 무섭죠
버닝썬이라니.. 윗선에서 기를 쓰고 막을만 했네요
진짜 요즘 세상 자체가 썩었다
내가 힘이 있다면 세상을 바꾸고싶다
왜 성실한 사람이 죽어야만 하는걸까?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세상 썩은 인간들 다 사라지기를
인간이 제일 잔인하고 더럽다 퉷
드라마 시그널 이재한 형사가 생각나는 사건이네요..
이번 정민군 사건 꼭 밝힘으로 이용준 형사 사건도 꼭 밝혀지길 ᆢ 미제사건 이 이번 정민군 사건으로 모두 수면위로 올라오길 ᆢ🙏
이용준 형사 사건 과 정민군 사건 경찰에서 대처가 똑같아요 혐의없음 ᆢ 반드시 밝혀져야합니다
의심스러운 부분이 너무많은데 수사를 하지않고 그냥 혐의없음 으로 덮어버리는 ᆢ
이거 버닝썬 사건 전초엿음
헐
제가 처음 디바제시카님 방송보게 되고 구독하게 된게 51구역을 비롯한 외계인에 대한 미스터리 방송이거등요 언제부턴가 ㅠㅠ 사건사고미스테리만영상에 담기는거 같애서 조금은 아쉽네요 요즘 다중우주나 외계인관련해서 핫한거 많타던대 한번쯤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애요 6-7년전부터 쇼킹탑10이랑미국갱문화 이런거 나올때부터 봤는대 가끔은 외계인이나 우주미스터리도 부탁드립니다
ㅂㄴㅆ의 시작이었지
내가 알기론 ㅂㄴㅆ비리 있다고 제보들어와서 캐시던중에 의문사당하신거라고 들었음 그러다가 나중에 크게 터져서 잡혀들어갔으니 풀려난걸로 기억
잘 보고갈게요 : )💜
진실은 꼭 밝혀질거라고 믿어요~ 시카언니 자료조사하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언니 아프지마 ㅠㅠ 진짜 내 마음 찢어져 디바걸스에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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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저격채널 이미 구독했죠잉 💕‼️
@@리버풀저격채널 이거 누르는 사람도 되게 순진하시네 그냥 무시가 답임 구독자 모아서 팔라고 그러는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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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가 안 풀린다는 헛소리를 뚫고 모든 저주가 풀리게 됩니다.
@@masterpiece1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닝선 게이트 흐지부지 묻힌거 너무 소름돋고 무섭다ㅜ
참.. 같은 길을 가고있는 사람들끼리
이게 머하는 짓인지..
결국 옳은 소리를 하는 한 사람을
아무소리 못하게 만든건 아닌지..
전직경찰이 유튜브인터뷰에서 첫부임에서 유흥업소에게 돈받은걸 나눠줫는데 안받아서 왕따받다가 견디가못해 맏았다 라고한 그게 생각나네요...
자꾸 견찰이라고 하는데 견찰도 아까운 수식어 아닌가요.. 정말 너무 안타깝고 화가나는 사건ㅠㅠㅠ
죗값은 언젠가 꼭 받을거다..
어딜가나 썪은 나무는 생생한 잎사귀부터 떨어뜨리죠.. 썪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늘도 잘볼게요!!
누나아픈거는괜찮으세요 많이걱정되네요 ㅠㅠ잘보고갈게요
저런 분들만 경찰이 되어야하는데 저런 분은 살해하고...교도소갈만한 부패경찰들만 아직도 깔려있네요...한국 어떡하나요 정말..
상식적으로 동료경찰이 숨졌는데 그것도 강력계. 그러면 동료경찰 입장에서는 자살 정황이 더 뚜렷해도 일말의 타살 가능성에 대해 더 세심하게 살피게 마련인데, 타살 가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로 몰아가려는 느낌과 경찰 스스로 수사의지가 없다는게 수상하지않냐?
이형사 가족들이 전부 공뭔인데도 불구하고
어쩔도리가없네ㅡㅡ
저 영동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자취하고 있는데 이 기사 봤어요 ㅠㅠ 너무 무섭더라고요
티비나 언론에서 의혹을 표시하는데..
정작 경찰이나..정부는 움직일 생각을..
썩을대로 썩어서..과연 언제쯤 밝혀질지.,수십년?
잘들었어요
이런 경찰에 수사권독립이라니 ㅠㅠ 진심 정부는 썩었는가.......
경찰도 썩었고 검찰도 썩었어요.... 그냥 수뇌부들과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 썩었어요.... 친일파 청산 못한 게 부패의 근원 아니겠어요? 에휴
@@gusdk39 친일행적은 요즘은 눈이 불을 키고도 찾아볼 수 없는데 북한에 퍼주고 중국한테 나라 팔아먹으려는 행동은 요근래 자주 보이죠 ㅎㅎ 요즘은 빨갱이랑 친중파들을 다 쳐내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샤우터-t9x ㅇㅈ 우리의 주적은 자나깨나 북한,중국
@@샤우터-t9x 중국은 말할것 없고 북한의 우두머리나 주적이지. 북한 주민들이야 말로 우리 동포야 주적이라느니 헛소리 하지마
저렇게 젊은 경찰은 패기넘치고 정의롭기 마련이지... 그러니 비리캐려다 죽임당한거 ㅠㅠㅠㅠ
@@불의전차-s6m 헐... 역시 경찰도 악인이 섞여있어서 바른 말하는 사람을 왕따 시키는군요 ㅜㅠ
시신 발견전에 동료 형사 두명이 이형사 아버지 집으로 가선 마치 이형사 아버지가 이형사를 숨겨준것 처럼 두리번 거렸고, 이형사가 배신을 했다고 여러번 말했다고 함. 또 시신 발견되서 유가족과 함께 시신 발견된 곳으로 내려가면서 부검은 사람을 두 번 죽이는 거라고 부검 하지말자고 했다고 하네요. 또 이형사 사망전 지인이랑 술 마실때 자기 직장서 따돌림 당하는거 같다고 하소연 했다고 함. 형사는 2인1조로 다니는데 자긴 없다고 혼자한다고..... 너무 수상함
교통사고후 경찰에 보고하지 않은 이유는 경찰 조직으로부터의 신변위험을 느낀 것이라 보여짐.
추측해보면 경찰이 직접살해는 안했지만 살인자의 정체가 드러나면 경찰과의 유착관계도 드러나니 그것이 이 이해할수없는 사건의 근원같음
강남경찰서 내부의 비리를 덮기위해 조직을 동원해 살해하였다고 추측됨.
12:04 항히스타민제 디펜히드라민 성분의 수면유도제는 일반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처방 받은 기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구매기록도 없다는 겁니다.
제3자가 개입했을 여지가 충분히 있는 부분이죠.
@@정법진-s9x 이 영상에서 "처방 받은 기록만" 언급되고 구매기록은 언급되지 않아서 댓글에 적지 않은 것 뿐입니다. 구매기록과 제 3자의 개입은 배제하지 않고 생각하며 영상 시청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미스테리 사건이네요! 정말....
옹 빨리왔아요! 오늘도 무서울것 같아요ㅜㅜ
지금까지 본 토미중에 제일 무섭다 진짜.. 이게 외국 얘기도 아니고 뭔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구심만 낳는 이야기네
진짜 경찰분들 답답하네 제시카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짝반짝 미스테리 요정 스마일 좋은저녁되세요 제시카님 스마일되세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누가봐도 무척 정의로웠던 사람이 그 정의를 위해 끝까지 관철하다가 살해당한거네요...어떤 집단이든 오래 고이고 권력이 모이면 부패할 수밖에 없다지만, 저렇게 허술하게 광고하듯이 눈가리고 아웅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국민들이 저 억울함을 밝히게 할 수 없는 이 구조 역시 상당히 화도 나고 원망스럽고요. 선하고 좋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세상은 이 지구상에는 없는지도 모르겠네요...ㅠ언젠가는 꼭 이 일이 제대로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자살로 일단 발표를 하고난 후에 제대로 수사를 하겠다라는 것 부터가 말도 안되는 짓이지 무슨 국민들이 동요할 수 있다? 뭔 개소리야
언니^^ 당신이혹하는사이 보다가 언니 이 영상이 나와서 깜놀했어요~^^
마치 아는 언니가 나온것처럼ㅋㅋ 너무 반갑더라구요ㅎㅎ
진실 밝혀져야 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34년 상하이에서있었던 조선인무희 이상산 살인사건이야기도 다뤄주세요!!
엘레베이터 영상 왜삭제하셨어요? 볼려고 했는데ㅡㅡ 쩝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이거는 국내 수사기관에서 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다!
유럽이나 영국/미국의 검찰과 경찰에 의뢰해야 한다.
재판도 외국의 판사를 모셔다가 해야 한다.
이거는 국내 기관의 의지가 없는 게 아니라, 이걸 파면 판/검/경이 모두 전멸하기 때문에 하기 싫은 거다.
억울함이 언젠가 풀리시길
견찰들 한번 싹 갈아엎을 수 있었다면..
무서워여ㅠㅠ
어떤 사건을 조사하다가 당한건가
조사 하려던 서류는 사라졌지만
유흥업소와 경찰유착에 관한
걸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저런 견찰한테 수사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우리집 고양이한테 참치캔 맡김 ㅇㅇ
공수처 제1호 수사가 되길 바랍니다~~
꼭 재수사해서 싹다 잡아내길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강남경찰서가 얼마나 쓰레기 조직인지, 이 사건 보면 알 수 있음. 분명히 아는 인간들이 있는데도 절대 밝히지 않는 것들
검찰, 경찰, 정치인, 사업가, 조폭 등 많은 넘들이 엮여있을 사건...
진짜 경찰을 믿을수없는 존재... 이런기사나 뉴스 나오면 정말 경찰을 믿지못할 마음이 커지네요. 경찰끼리도 이런게 죽이는 사건들도 나오는데..
누가봐도 빼박인데 경찰들이 이래서 욕먹지
반드시 밝혀야한다
재업인가요
연평도 공무원 총살뒤 화장사건 좀 다뤄주세요
안녕하세요 일요미스테리 노딱입니다
이용준 형사 사건 아직도 미스테리 이네여 제시카님
정확히 검증해야겠지만 현 사법권에서 멍청한 짓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