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눅스 눈빛이 슬픈게 이전에는 임모탄을 위해 죽고싶어 환장한 눈빛이였는데 죽기직전이 되어서야 세뇌 벗어나고 옆에 자길 처음으로 위로해준 여자와 썸이 생겨서 눈빛이 '이제야 살아가고 싶어졌는데...'라는 눈빛이 되었음. 그래서 witness me도 죽고싶어서 모두를 위해서 희생하려는 당찬 의지가 아니라 살고싶었지만 죽음을 받아들여야한다는 인생의 아쉬움이 보임
@@chrisoh6105 pc요소 들어간 다른 영화보면 대놓고 티내고 관객들 가르칠려 드는 모습이 보이는데 매드맥스는 딱히 그런 모습이 없음. 퓨리오사가 임모탄 죽인것도 그냥 전사로서의 모습이지 딱히 거부감 들지도 않았고 마지막에 여자 부족이 남자유인해서 잡아서 살아가는 모습이 나온것도 그렇고. 그저 거친 환경에서 분투하고 살아가는 액션 영화일뿐.
@@Intheclub-f7o 적나라하지 않고 거부감 들지않게 녹여낸게 맞습니다. 선악과,구원,이브로 대표되는 퓨리오사 등 기독교적 요소, 임모탄과 디멘투스 등의 사이비 사상, 그리스 신화, pc 등 여러요소들을 액션영화 프레임에 맞춰 녹여낸 영화입니다 영화해석 영상들 보시면 숨겨진 뜻들 이해하는데 도움됩니다
![Mad Max: Fury Road (2015) - The chase begins (1/10) (slightly edited) [4K]](/img/1.gif)
마지막에 눅스 눈빛이 슬픈게 이전에는 임모탄을 위해 죽고싶어 환장한 눈빛이였는데
죽기직전이 되어서야 세뇌 벗어나고 옆에 자길 처음으로 위로해준 여자와 썸이 생겨서 눈빛이 '이제야 살아가고 싶어졌는데...'라는 눈빛이 되었음.
그래서 witness me도 죽고싶어서 모두를 위해서 희생하려는 당찬 의지가 아니라 살고싶었지만 죽음을 받아들여야한다는 인생의 아쉬움이 보임
너 글 잘쓴다
작가 ㄷㄷㄷ
너 재능있어
인정
완벽한 해설
Witness me의 의미가
이전엔 마냥 발할라를 가기위한 죽음이었다면
지금은 지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숭고한 사랑이 된거죠.. 진정한 희생
본인이 원하는데로 그냥 죽지는 않았네요
witness인데
@@구름-x8k 수정했어요ㅎㅎ
저 다음 장면이 레전드인데...핸들 확 돌려서 모든 차 막아준거....근데 너무 슬퍼. 제일 정감가는 워보이었는데...그래도 멋있는 희생이었다 ㄹㅇ
눈물터지게 만든 장면
아니 브레이크 밟을 생각은 하면서 핸들 살짝 틀거나 다시 악셀 밟고 핸들 와리가리만 칠 생각은 왜 못하냐고..
다시 봐도 너무 아쉬워
와리가리 제발~😢
제가볼땐 뒤에차들 막으려고 의도적으로 희생한게아닐까 싶네요
감독이 하지 말래여
협곡 구멍 막을려고 하는거잔씀~
ㅇㅈ ㅠㅠ
진짜
마지막에 허접한 그림 뭐임 ㅠ
대머리는 절대 연애할 수 없다는 감독의 메세지
소년, 남자가 되다. 눅스의 성장이야기. 아무리 워보이들이 별짓을 다한다해도 결국 '보이'일뿐이고 힘이 무지막지한 릭투스또한 그저 짐승일뿐인데, 눅스가 진정한 남자가 무엇인지 마지막에 보여줌. 그가 말하는 witness me 야말로 유일하게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진짜 소름 쫙 돋음😢😢😢
발할라는 아이러니할때 갈수있는곳....
눅스 못잃어..
이야아아아아 기억해줘!!!!
우오오오오 기억할께!!!
아 입에 크롬스프레이 안뿌렸다고...
진짜 발할라로 갔구나...
기억할게!!!!!!!!!!!!!!
기억한당게
눅스로 프리퀄 만들어달르
0:01
니콜라스 홀트! 기억할게!!
Witness me!
마지막에 본인 그림 넣는거 진심 변태스러워요
저 그림들 ㅈㄴ 멋있는데 뭔소리임 특히 무기농장 장님그림은 ㄹㅇ 지림
말하는 꼬락서니
어떤 포인트로 변태스럽다는거지
그렇게 말하는거 안 부끄러우세요...?
그림이 좀 깨네
구수한 우덜 사투리에서 복선은 시작됏당께
경상도 버전 : "마.. 기억해라"
제목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매드맥스가 페미니즘 영화여서 퓨리오사의 분투 보는 맛도 있었는데, 워보이들 희생이 너무 당연시 되는게 슬픔 ㅜㅜ
페미???? 여자가 주인공이면 페미 영화야? ㅋㅋ
@@Intheclub-f7opc영화로 만든거 맞아요
@@chrisoh6105 pc요소 들어간 다른 영화보면 대놓고 티내고 관객들 가르칠려 드는 모습이 보이는데 매드맥스는 딱히 그런 모습이 없음. 퓨리오사가 임모탄 죽인것도 그냥 전사로서의 모습이지 딱히 거부감 들지도 않았고 마지막에 여자 부족이 남자유인해서 잡아서 살아가는 모습이 나온것도 그렇고. 그저 거친 환경에서 분투하고 살아가는 액션 영화일뿐.
@@Intheclub-f7o 적나라하지 않고 거부감 들지않게 녹여낸게 맞습니다. 선악과,구원,이브로 대표되는 퓨리오사 등 기독교적 요소, 임모탄과 디멘투스 등의 사이비 사상, 그리스 신화, pc 등 여러요소들을 액션영화 프레임에 맞춰 녹여낸 영화입니다 영화해석 영상들 보시면 숨겨진 뜻들 이해하는데 도움됩니다
@@Intheclub-f7o페미니즘 뜻도 모르는 능지